미국은 연방공화제로 3권분립주의. 대통령이 행정기관의 최고책임자로 군최고사령관을 겸한다. 대통령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할 수 있으며,각 주에서 국민들이 상하 양원의원의 수와 같은 수의 선거인을 뽑아 선거인이 태통령을 선출하는 간접선거제다. 의원제도는 상원과 하원의 2원제를 두고 있다. 상원은 각 주에서 2명씩 선출해 모두 100명이며,임기는 6년이고 2년마다 1/3이 개선된다. 하원은 정원이 435명,각 주로부터 인구비례로 선출해 2년마다 전원 개선된다. 각 주는 연방정부와는 독립된 헌법이 있고 독립국에 가까운 존재로 광범위한 지방자치권을 가지고 있다.세금의 종류와 세율은 주에 따라 다르며 음주연령 제한도 주의 법률에 따라 다르다. 정당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2대 정당이 있다. 경제적으로는 광대한 국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제1의 경제력을 과시하고 있으며,농림수산업,광공업 등의 업종은 세계 제일의 다품목을 생산을 하고 있다. 무역은 수출입액으로는 공히 1위로 주요상대국은 캐나다,일본,멕시코,독일 등이다. 주로 기계류와 자동차,항공기,농산물을 수출해 기계류와 석유,자동차,의류,철강 등을 수입하고 있다.


▶ 개리(인디애나)

인디아나주의 자리하고 있는 작은 도시로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철강의 산업이 발달하였다. 개리의 시민들은 주로 경제 산업에 많이 종사하고 있으며 개리의 주변에는 오래된 공장들로 이 지역의 풍경을 이루고 있다. 개리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Miller 해변이나 인디안 레크레이션 지역 등은 개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또한 유서깊은 역사적 박물관에서 부터 많은 갤러리들 그리고 문화 공간들이 있으며 자연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공원과 같은 공간도 많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동물원을 비롯한 식물원등도 자리하고 있다.

개리의 기후는 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고 겨울에도 매우 춥지 않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이므로 여행하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6월에서 9월사이에는 다른 달보다 비가 많이 내리므로 기상일보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교육
개리에는 학생들의 전문성을 양성하기 위하여 예술학교를 비롯한 많은 전문 학교들이 들어서 있으며,간호학교를 비롯 그리고 뷰티 학교,음악 학교 등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산업
개리의 주요 산업은 당연 철강산업이다. 옛날부터 철강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공업이 이곳에서 발전하여 아직도 개리에는 많은 공장터들이 자리하고 있다.




▶ 게티스버그(펜실베니아)

도시개요   인구가 약 70,000명인 소규모의 도시로 미국 남북전쟁 때의 최대의 격전지이다. 1863년 7월 1일부터 3일간 북부의 병력 8만 8000명과 남부의 병력 7만 5000명이 격전을 벌인 결과, 51,000명의 미국인들이 죽거나 부상당하였으며, 당시의 끔찍한 참상을 배틀필드 파크(battlefield park)와 게티스버그의 20여개의 박물관들에서 되살려 주고 있다. 게티스버그 국립묘지에 있는 병사기념탑은 링컨 대통령이 게티스버그 연설(1863. 11. 19)을 했던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다. 약 1200개 이상의 남북전쟁 기념물·묘표·명판 등이 있고 이 중에는 최초로 발사되었던 대포, 리 장군의 사령부, 국립 게티스버그 전투지 조망탑, 국립 남북전쟁 모형박물관, 도빈관(당시 병원이었고 현재는 박물관임)과 윌스관(링컨 대통령이 연설원고를 끝낸 곳) 등이 있다. 최근에 생긴 명소로는 아이젠하워 농장(게티스버그 전투지에 인접한 이곳도 현재 국립사적지), 게티스버그 축소모형 말농장, 역대 대통령과 영부인 기념관(실물 크기의 밀랍인형이 전시) 등이 있다. 경제적으로는 교육,관광산업,경공업(가구·신발·섬유류). 홍합농업(과수재배·낙농업·축산업)에 의존한다.

게티스버그는 겨울에는 펜실베니아주에서 가장 춥고, 여름에는 펜실베니아주에서 가장 더운 기온을 보이고 있다. 강수량은 6월을 제외하곤 100㎜미만이다. 게티스버그는 링컨 기차박물관, 링컨 룸 박물관 등 20여 개가 넘는 박물관들이 있으며, 또 남북전쟁 당시의 전투를 기념하는 게티스버그 밀리터리파크와 전쟁에서 죽은 전사들이 묻혀 있는 게티스버그 국립묘지 등 남북전쟁과 관련된 여러 명소들도 있다. 그외에도 캐탁틴 야생보호지 및 동물원이나 게티스버그 타워등의 여러명소들도 있다.

게티스버그는 교통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관광을 하려면 택시나 렌트카를 이용해야 한다. 게티스버그에는 아메리칸식의 레스토랑,피자 체인점 등의 음식점들이 있으며 남북전쟁과 관련된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들이 분포하고 있다. 많은 객실과 부대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들이 있고 여러 작가들의 예술품 등을 전시하는 HISTORY MEETS THE ARTS, 진품의 예술작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저스트 제니퍼 갤러리(Just Jennifer Gallery), 동부에서 가장 큰 남북전쟁 갤러리 중 하나인 판스워드 하우스 갤러리(Farnsworth House Gallery)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다.

교육
1832년 단과대학으로 창립된 게티스버그 대학(Gettysburg College)은 사회과학을 근거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생물학, 화학, 고전, 컴퓨터 과학, 경제학, 환경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고, 이 대학은 특히 세계25개국의 나라들의 2,200명의 학생들과 교류를 하고 있어 세계화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www.gettysburg.edu)로 들어가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그랜드레피트(미시간)

도시개요   그랜드레피트느 미국 미시간주 서부 켄트군에 위치한 도시로 그랜드강 연안에 있다. 미시간주 제 2의 도시로서 과일과 야채를 재배하는 미시간 주 서부지역의 중요한 무역 중심지이다.
이곳은 많은 교육기관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칼빈 대학과 신학교 및 아퀴나스 대학등이 그랜드레피트의 주요 대학이다. 르네상스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는 그랜드레피트는 그것을 도시의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그랜드레피트는 옛날에 도시의 유행의 장소들로서 확립되었으며 유산 언덕 지구는 대표적인 역사적 장소로 꼽히고 있다. 남작의 대저택들을 포함하는 스타일의 혼합을 특징으로 한다. 그랜드레피트를 여행할때 꼭 들려 볼 만한 곳이 있는데 바로 그랜드 라피즈 시민의 극장이다.




▶ 그랜드캐년(아리조나)

도시개요    그랜드캐년아리조나 주의 콜로라도 강이 흐르던 계곡이 융기하면서 생겨난 협곡으로 깍아지는 듯한 절벽과 계곡, 형언할 수 없는 모양의 바위등이 엄청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191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그랜드캐년은 약 120만 에이커의 넓이로 며칠을 차로 다녀도 다 돌 수 없을 정도의 넓이를 갖고 있다.
공원의 협곡과 계곡, 바위들은 수만년의 지층과 단면을 보여주는데 주로 붉은 색이나 주황색을 발하며 특히 해가 지고 뜰때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해마다 수백만명이 다녀가는 이곳의 진정한 여행법은 공원에서 캠핑을 하는 것이다.




▶ 그레이트스모키국립공원(노스캐롤나이나)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주와 테네시(Tennessee)주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으로 주민들은 1934년 연방정부에 이곳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즈를 기증했다. 1940년9월2일 국립공원으로 개장되었다.
공원의 95%는 숲으로 이루어져 있고,특히 동식물자원의 다양성,미개척자들의 문화를 알려주는 유적지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공원경계내 야생 보호지역이 잘 보호되어있으며,동부의 가장 대규모 야생생물 보호지역 가운데 한 곳이다.




▶ 그린베이(위스콘신)

위스콘신주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밀워키,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등 주변의 유명한 도시들이 형성되기도 훨씬 이전부터 발전했던 유서깊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화장지가 유명하며 그린베이 항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규모가 큰 항구로 알려져 있다. 전통있는 미식축구팀(NFL)인 그린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가 그린베이의 자랑거리중의 하나이다.

그린베이는 한랭하고 건조한 기후 지역에 속한다. 박물관, 아트센터 등 다양한 예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다운타운 드피어, 이스트 타운 몰, 그린베이 플라자 몰 등 저렴하게 쇼핑할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들도 다운타운 지역에 많이 자리하고 있다. 그린베이의 교통은 매우 편리하다. 그래서 택시나 렌터카 보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시외 관광시 배나 기차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운치 있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교육
1965년에 설립된 그린베이 위스콘신대학은 그린베이에 위치한 명문대이다. 약 5,500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중간 크기의 공립대학이다. 그린베이 대학에는 치의학, 공학, 법률, 약과 약국을 포함하는 거의 20의 필드에서 전문 프로그램들이 있다.

산업
1829년에 도시계획이 실시되면서부터 1833년 위스콘신주의 최초의 신문인 그린베이 인텔리전스가 창간되었다. 모피거래가 쇠퇴하고 이리호운하가 개통되기 시작할무렵 부터 그린베이는 제재업과 농업의 중심지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주요생산품으로는 목재펄프, 종이제품, 기계류, 치즈 등이며 많은 양의 선적이 이루어지는 오대호의 통관항이며 규모가 큰 도매업체와 유통업체가 있다.



▶ 나슈아(뉴햄프셔)

뉴햄프셔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근처에는 보스턴,해안과 화이트 마운틴스가 있다. 전통 뉴 잉글랜드의 풍경을 그래도 간직하고 있어서 매력적인 도시이자, 도시의 쾌적함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곳이다. 도시의 천연자원들은 뉴잉글랜드의 주변에 저장되어 있고,스키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호수 Winnipesaukee는 북에서 50 마일 떨어져 있고,미국에서 가장 아름다고 살기 좋은 도시이자,최고의 신선한 해산 식품도 제공하는 곳이다.

나슈아 역사 구역을 포함하고,Nashua의 북의 끝은 1 세기 이상 동안의 도시의 대부분의 풍부한 주거의 근처이었다. owntown Nashua는 역사적이고 건축상의 관심의 많은 다른 건물들을 가진다. Nashua의 대부분의 중요한 건축상으로는 지구의 남쪽의 끝에 있다. 1971까지의 시립 도서관으로서 쓰이기도 한 벽돌 고딕식의 건물은 유명한 건축가 Ralph Adams 에 의해 지어졌다.

교육
Daniel Webster College :Daniel Webster 칼리지에서의 학원의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선택되었던 필드의 성공한 전문 직업들에 대비하고,전문이고 시민의 통솔력이 요구하는 책임들을 지는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디자인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학생에게 강한 일반 교육 경험들을 제공하는 것 와 함께 선발된 전공 과목에서 학원의 지시와 공동 교과 과정의 경험들을 전문 능력들의 발전과 통합한다.

The Bishop Guertin High School : 학교에는 안정성의 강한 역사가 있다. 우리들은 기초들 위에 강한 집중하는 코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신문 잡지 편집업과,여러 주어들에 관한 독립의 연구를 더하여,창조적 집필같은 창조적 과정은 학생들이 특정의 재능들을 발견하고,개발하는 것을 돕는다,전체가 그들에게 단과 대학 준비성을 해보라고 요구한다. 매년 우리 졸업하고 있는 연장자 의 약 98 퍼센트는 나라의 전체에 단과 대학들에 나아간다.

산업
예전에는 직물 산업이 도시 산업을 이끌었지만,1950년대부터 전자,컴퓨터를 이용한 첨단 산업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 내슈빌(테네시)

서부개척시대이래 미국인들의 자존심처럼 사랑받고 있는 컨트리음악의 본고장 내슈빌은 멤피스에 버금가는 도시이다. 시내에는 그리스풍 건축물(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실물 그대로 복원한 파르테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남부의 아테네라 불리기도 한다. 이 도시 내슈빌이 정착되기까지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법률가인 리처드 핸더슨의 힘이 컸다. 그는1775년 트란실바니아 구매를 통하여 체로키 인디언으로부터 중부 테네시와 켄터키 주의 대부분을 사들였다. 미국독립전쟁 때의 장군인 프랜시스 내시의 이름을 따서 프렌치릭 지역에 세워진 내슈버러 요새가 새로운 지역 사회의 중심이 되었다. 1963년 4월에 내슈빌 시와 데이비슨 군이 하나로 되었다. 공식 명칭은 내슈빌데이비슨 시이다. 내슈빌의 기후는 일년중 며칠 정도만 매우 덥거나 춥고 전반적으로 온화한 기후이다. 대부분의 비는 1월경부터 봄에는 내리지만 많은 양의 비가내리는 것을 보기는 드물다.

이 도시는 USA나 전미의 레코드 반이상이 생산되고 있는 뮤직 로우와 라이브쇼가 인기있는 레저랜드의 오프리랜드가 유명하다. 또한 종교와 교육의 중심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교육
내슈빌은 종교와 교육의 중심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교회와 결연된 교육기관으로는 그리스도교인 노동자를 위한 스캐릿대학(1892. 연합감리교 재단), 벨몬트대학(1951. 테네시 남부침례교회 재단), 데이비드립스컴대학(1891. 그리스도 재단), 피스크대학교(1867. 미국선교사재단), 메해리의과대학(1876. 연합감리교), 트레베카나자린대학(1901) 등이 있다. 또한 내슈빌에는 테네시 주립대학교(1912)와 반더빌트대학(1873)이 있다.

산업
세계 최대의 자동차유리 메이커를 비롯 700여개의 공장이 있고 연간 소매판매는 $30억 이상이다. 테네시 계곡 개발 공사와 컴벌랜드 강의 댐의 건설로 값싼 전기를 얻을 수 있게 됨에 따라서 1930년대에 내슈빌의 산업 발전이 가속화가 되었다. 오늘날에는 경제활동이 다양해져 몇 개의 커다란 보험회사와 금융회사가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동차유리·의류·신발·난방·요리기구·타이어 등이 이곳에서 생산되며 공업 도시로의 내슈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규모 레코딩 산업의 기초가 된 컨트리앤드웨스턴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컨트리 뮤직의 성지 내슈빌은 멤피스에 버금가는 도시이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실물 그대로 복원한 파르테논 등 시내에 그리스풍 건축이 많이 눈에 뜨이기 때문에 남부의 아테네라 불리기도 한다. 라이브쇼가 인기있는 레저랜드의 오프리랜드, USA나 전미의 레코드 반이상이 생산되고 있는 뮤직 로우도 유명하다.

일년중 며칠 정도만 매우 덥거나 춥고 전반적으로 온화한 기후이다. 대부분의 비는 1월경부터 봄에 내리지만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보기는 드물다.



▶ 뉴올리안즈(루이지애나)

루이지애나주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남동부 루이지애나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웅장한 미시시피 강 어귀에 있는 주요 항구가 발달한 무역항이며 뉴욕에 이은 제2의 항만 도시이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도시로 번창했던 옛 도시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으며 그로인한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도시이다.뉴올리언스 시는 올리언스 군과 일치하고,세인트버나드,제퍼슨,세인트태머니,올리언스 군으로 이루어지는 대도시권의 중핵을 이루고 있다.

뉴올리언즈는 흑인과 백인이 함께 거주하는 도시이다. 위험한 지역과 안전한 지역이 곳곳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프렌치쿼터 지역이 밤에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 머무는 것이 안전하다.

뉴올리안즈에서 시내 관광을 즐길경우 버스를 이용하는 겻이 편리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가 잘되어 있어서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쉽게 잉요할수 있을것이다. 시외 관광의경우 기차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 뉴욕(뉴욕)

미국의 산업수도인 뉴욕은 항만기능을 축으로 하여 철도, 도로, 공항 등의 교통망의 요충지가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상업, 금융, 정보, 문화 등이 발달하였으며 뉴욕의 산업기반이 형성되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등을 포함한 제2도심이 형성되어 뉴욕을 미드타운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20세기에 들어서서 교외의 부유한 주택지구인 북부에 새로운 사무소가 진출을 시작하여 34번가에서 센트럴파크까지의 사이에 새로운 빌딩러시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사무소, 전문 서비스업, 고급 의류업체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브로드웨이, 5번가 쇼핑지역, UN본부, 록펠러 센터 등도 이 지역에 있다. 또 상품거래, 매매업이 성하여 커피, 설탕, 코코아, 면화 등의 거래소가 있고, 이곳에서 국제가격이 결정되어 세계에 유통되고 있다. 1983년에는 항공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국제선 직행편은 73개국 118개도시와 연결되고, 스태튼섬에는 텔레포트가 건설되는 등 24시간도시이며, 뉴욕에 세계 제1위의 특파원을 둔 신문사·방송국·출판사와 시주재 각국 외교관을 가지고 있다.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불리우는 뉴욕은 다민족다인종의 세계적인 도시이다. 19세기 전반에는 영국이나 중부유럽, 북부유럽의 게르만계, 후반에는 이탈리아 등 남부유럽계와 동부유럽의 슬라브계가 이민의 주류를 이루었고,1855년부터 90년까지의 급증기에는 700만의 이민이 뉴욕에 상륙했다. 뉴욕시의 인구는 1980년대에 대략 백인 60%,흑인 25%,아시아계 3%,인디언 0.2%,기타 11%이지만,이 중에서 백인으로 분류된 유대인이 17%,백인이나 흑인으로 분류된 푸에르토리코인 등 에스파냐계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
NEW YORK UNIVERSITY은 1831년에 사립대학으로 발족한 NYU는 특히 동부의 명문대에 진학하지 못한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로 산하에 이름높은 어학코스(American Language Institute)를 가지로 있어 외국학생들의 대거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NYU가 위치한 맨하탄 남주는 특히 첨단 예술을 자랑하는 곳으로 뉴욕 중 뉴욕이라 할 수 있으며 각종 화랑,공연장들이 밀집돼 한국의 대학로를 연상시키는 지역이다. 뉴욕대 부설 어학코스에는 89년까지만 해도 800여명의 외국학생이 등록돼 미국에서 외국학생 많은 10대 Language School에 포함돼 왔으며 이 어학코스에만 1백명이상의 한국학생이 재학해 온 것으로 집계됐었다. 기숙사는 신입생 우선으로 배정되고 되고 있으며 설혹 입주가 거부되더라도 빌려 쓸 수 있는 방들이 주변에 많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48 Cooper Square,Room 200,New York,NY 10003-7154이다.

산업
뉴욕시는 세계자본주의 경제의 중심지이며 미국 최대의 증권거래소를 비롯하여 은행증권회사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의 본지점이 집결해 있다. 또한 봉제공장이 많이 몰려있어 세계 제1의 기성복 제조도시이기도 하다. 그밖에 인쇄,출판,담배가공,기계 등의 공업이 성행한다.

뉴욕의 기후는 대체적으로 온화한 기후이다. 32도를 넘는 일이 거의 없는 여름과 12도 이하로는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는 겨울 때문이다. 그러나 겨울에는 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가 상당히 썰렁하다. 따라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또한 봄은 온화하고 가을은 상쾌한 기후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5월부터 10월 사이가 여행하기에 좋다. 7월달의 평균기온이 가장 높고 1월의 평균기온이 가장 낮다. 평균 강수량이 많은 달은 7월과 11월이며 우리나라의 서울에 비해 겨울에도 비가 많이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 달라스(텍사스)

서부극에 자주 등장하는 텍사스의 도시 달라스는 1963년 가을 케네디 대통령이 흉탄에 맞고 쓰러진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가 되었다. 전국 제8위의 대도시로 별명은 'Big D' 으로 불려진다. 1930년대에 캔사스에 유전이 발견됨으로써 미국 남서부의 공업, 상업, 무역, 교통의 중심지로 크게 번성하였다. 또 하나의 요인으로는 유전이 발견된 후 번성하게 되었다. 오늘날 댈러스는 미국 남서부 최대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임과 동시에 패션의 중심지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다운타운에 고층빌딩들이 많고 금융, 항공, 석유, 하이테크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또한 유행의 도시이기도한 달라스는 1841년에 개척지의 교역소로서 시작하여 1855년에 200명의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의 과학자나 예술가 들이 유토피아 건설을 목적으로 건너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목적은 좌절되었으나 달라스는 프론티어 도시로는 드물게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달라스는 포트워스와 근접하고 있어, 제2차 세계대전 중 양도시는 군사, 상업과 항공기 제조에 의해 인구, 경제 모두 도약적인 성장을 했고 석유도 경제성장에 가일층의 박차를 가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전자기기 생산도 달라스의 거대한 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현재 달라스에는 석유가 없다. 본래 달라스는 테네시 주의 변호사인 존 닐리 브라이언과 그의 친구인 미스터 달라스에 의해 1841년에 개척지의 교역소로서 개척되었다.

이후 성공한 기업가들이 이곳에서 처음엔 소를 이용한 무역업과 금융업으로 부를 축적하기 시작했는데,텍사스에서 석유가 발견되면서부터 급성장하여 미국 남서쪽의 금융, 재정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다. 한때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으로 달라스는 그 위신이 실추되기도하였지만 'Dallas TV 쇼'와 '카우보이즈 풋볼팀'이 달라스의 자존심을 지켜준다. 그리고 달라스의 심장부인 코머스 스트리트는 대통령 선거 연설을 하기 위해 달라스를 찾아왔던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거리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을 자랑하는 것 또한 달라스의 자랑거리이다.

교육
달라스와 휴스턴에는 각각 유명한 교향악단과 극장이 있으며 휴스턴에는 주요 발레단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단이 있다. 오스틴 소재 텍사스주립대학에는 린든 B. 존슨 전 대통령의 논문들이 소장되어 있는 대통령 논문들이 소장되어 있는 대통령 도서관이 있다. 이 가운데 1/4은 사학 또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재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
캔사스에 유전이 발견됨으로써 미국 남서부의 공업, 상업, 무역, 교통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했고 다운타운에 고층빌딩이 늘어선 것으로 항공, 금융, 석유, 하이테크산업 등이 발달했다.

그리고 동시에 패션의 중심지로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 양도시는 군사, 상업과 항 공기 제조에 의해 인구, 경제 모두 도약적인 성장을 했고 석유도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한 요인이 되었다. 또한 오늘날에는 전자 기기 생산도 거대한 산업중에서 한부분을 차지한다.

달라스는 파란하늘, 찬란한 햇살, 맑고 깨끗한 공기로 유명하며 사막기후의 영향을 받아 여름은 고온 건조하고, 겨울은 평원지대의 바람으로 인하여 체감온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813mm로 4월 그리고 5월에 비가 온다.




▶ 덴버(콜로라도)

덴버는 로키산맥의 동쪽기슭 1610m에 위치해 있는 고원 도시이다. 덴버는 콜로라도주의 수도이기도 하며 전국에서도 훌륭한 건강보양도시로 유명하다.

록키산맥과 대평원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대도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맑은 공기를 자랑한다. 평원에 우뚝 솟은 다운타운의 스카이 라인은 멀리 보이는 푸른하늘 아래 자리잡은 록키의 설봉들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하지만 낮의 열기와는 달리 해만 지면 상당히 조용해진다. 이런 이유인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은 프로스포츠 관람에 매달린다.

여행객들에게 그렇게 특별한 도시는 아니지만 가장 미국적인 삶을 보여주는 덴버 시민들의 생활에 동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즐겨보기 바란다. 교통이 불편하여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도시는 아니지만 미국 서부 여행에서 빠뜨리지 않고 꼭 들러볼 곳 중 하나이다.

미국에는 3개의 조폐국이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이 덴버에 있다. 덴버에 위치한 이 조폐국은 덴버의 관광명소 중에 하나이다. 또한 덴버에서는 여름과 겨울에 라리머 스퀘어에서 여러가지 축제를 열고 있기도 하다. 덴버관광의 압권은 로키 산맥을 중심으로 펼쳐진 교외의 대자연을 감상하는 것이다. 1시간 정도 걸리는 덴버 산 공원, 3시간 정도 걸리는 파익스 피크, 로키산 국립공원 등 덴버 근교에는 수많은 관광 명소들이 있다. 버스 투어를 이용하면 대부분 하루 일정으루 구경할 수 있다. 서부 개척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시내의 이곳저곳에 남아있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박물관을 견학해 보는것도 좋다.

산업
주의 중앙부에서 약간 북쪽, 로키 산맥의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덴버는 편리한 교통으로 인하여 상업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대륙횡단 철도, 하이웨이, 항공로의 요점이기도 하기때문에 수송업 또한 각광받는 산업중 하나이다. 덴버는 상업, 수송업 뿐만이 아니라 공업도 발달해 있기도 한 곳이다.

덴버의 또하나 중요한 산업중 하나는 관광산업이다. 북위 40도 가까운 고지대이므로 여름은 기후가 쾌적하여 피서지로서도 알려져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여름 뿐만이 아니라 겨울 또한 좋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로키산맥 관광의 한 중심지이기도 한 덴버는 겨울에는 부근 산에서 스키를 많이 탄다. 인근 산지에서는 천연의 바위 사이에 축조한 레드록 음악당이 있어서 여름에는 콘서트가 열린다.

출처 :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해외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도시별 정보 3  (0) 2008.06.19
미국 도시별 정보 2  (0) 2008.06.19
멕시코 도시별..  (0) 2008.06.18
Honeymoon in Australia  (0) 2008.06.17
Caribbean Cruise, Carnival Valor  (0) 2008.06.17
Posted by Red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