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를 떠나기 전
 ㆍ집안 단속:
    집이 빈 경우 도난이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 문과창이 닫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 비어있는 집안이 보이지 않도록 커튼을 칩니다.
   - 열쇠를 매트나 화분 밑에 두지 않습니다.
   - 열쇠에 이름이나 주소를 써 붙이지 않습니다.
   - 열쇠를 잃어버렸을 때는 자물쇠를 바꿉니다.
   - 우유, 신문, 우편물 등이 집 앞에 쌓이지 않게 이웃집에 부탁합니다.
   -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여행 계획과 비상연락처를 친구나 이웃한테 알립니다.
   - 가스벨브를 잠그고, 전기제품은 코드를 뽑아 둡니다.

 ㆍ여행 준비
   - 철저하게 여행 계획을 세웁니다.
   - 휴가 동안 지낼 숙소가 안전한지 확인합니다.
   - 1시간마다 휴식할 계획을 세웁니다.
   - 여행 전날 밤에는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특히 운전을 하는 경우)
   - 교통체중을 고려해 이동 중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 정비업체에 자동차 점검을 맡깁니다.
   - 응급사태에 대비해 구급함에 응급처치와 상비약을 준비합니다.
   - 준비물 목록을 만들어 확인합니다.
  

■  휴가 중
   -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을 피해서 주차합니다.
   - 자녀 혼자만 자동차 안에 두지 않습니다.
   - 숙소에 도착한 후에는 특별히 가지 않아야 할 곳이 있는지 살펴본 후 자녀에게 주의를 줍니다.
   - 숙소에 도착하면 방에서 가장 가까운 비상구의 위치를 알아 둡니다.
   - 숙소에서 나갈 때는 항상 문과 창문을 잠급니다.
   - 숙소 주변의 병원 위치와 전화번호를 알아 둡니다.
   - 야영을 한다면, 텐트를 설치할 잘 소 주변이 안전한지 확인합니다.

    *안전 체크 하나: 비가 갑자기 많이 왔을 때 물에 잠길 수 있는 곳인지 / 무너질 흙더미는 없는지
                            -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텐트 주위에 배수로를 만듭니다.
    *안전 체크 둘: 주변에 유리조각, 날카로운 물건, 떨어질 위험이 있거나 낮게 늘어진 나뭇가지등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안전 체크 셋: 바람을 막아 줄 숲이나 나무가 있는지 확인 / 벌집, 개미집, 기타 위험한 곳이 없나 살펴봅니다


■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 안전 수칙
   여름철만 되면 익사사고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보도 되고 있기에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물놀이안전 수칙을 알아
   두세요

   ★잠깐★   고무튜브는 물놀이를 위한 안전 도구가 아닙니다. 절대 아이 혼자 물놀이를 하도록 하지 마세요.
 
  - 물놀이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합니다.
  - 손, 발, 다리, 얼굴, 가슴의 순서로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 어른이 보이는 곳, 안전한 곳에서 놀이합니다.
  - 어른이 먼저 물에 들어가서 바닥의 상태, 수온, 유속 등을 확인합니다.
  - 배꼽 이상 물이 차는 곳에서는 물놀이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 물놀이를 하지 않아야 할 때는 식사 후, 특히 음주 후,
    열이 나거나, 피곤할 때, 햇볕이 너무 강렬할 때,
    물이 차갑거나, 오염되어 있을 때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하지 않습니다.
  - 물 속으로 다른 사람을 밀어 넣는 장난을 하지 않습니다.
  - 밀거나 뛰지 않습니다.
  - 유리컵이나 병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에는 물속으로 뛰어들지 않습니다.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고 튜브와 같이 물에 뜨는 물건을 던져줍니다.)
  - 천둥, 번개가 칠 때에는 물 밖으로 나갑니다.
  - 다리에 쥐가 나거나 몸이 차고 떨리면 물 밖으로 나옵니다.
  - 껌, 사탕 등을 먹으며 수영하면 목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 실외에서는 썬 블록 크림을 바르고 물놀이를 합니다.
  -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오랫동안 있지 않습니다.
  -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슬리퍼는 물에 들어가면 쉽게 벗겨지므로 뒤가
    막힌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강이나 계곡에서는 다이빙을 하지 않습니다.

[ 증상별 응급처치 ]
 
<기본인명구조술>
   ● 영아기도 폐쇄 : - 1세 이하, 혹은 2세라도 체중이 10kg이하인 영아

1. 아이의 얼굴이 우로 향하도록 환자를 자신의 팔위로 올려놓고 손으로는 아이의 머리와 경부가 고정되도록 잡습
   니다.
2. 다음에는 다른 팔을 이용해 아이의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뒤집어서(돌려서)턱을 잡은 손이 환자를
    떠받칩니다.
3. 다른 쪽 손바닥으로 환자의 견갑골(어깨뼈)사이의 등을 5회 정도 연속해서 두드립니다.
4. 다음 앞으로 돌려서 양쪽 젖꼭지 선의 한손가락 밑에 두 손가락을 올립니다.
5. 5회 반복하여 압박을 합니다.
6. 입안의 이물질을 확인되면 제거합니다.
6. 이물질이 없으면 등두드리기부터 반복합니다.

   ● 아동 및 성인기도 폐쇄

 - 호흡이 정지되거나 심장이 멈추게 되면 4-6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환자는 생존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구급차가 환자에게 도착하기까지 적어도 4-5분 이상 소요되므로 일반인들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흉부압박

 심장이 확실히 뛰지 않는다면 흉부(가슴)를 압박해야 하는데 압박하는 위치와 압박하는 깊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압박할 위치 위에 한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올려놓거나 깍지를 낍니다(소아는 한 손만 사용). 이때 환자는 바닥이 평평하고 단단한 곳에 수평자세에서 흉부압박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흉부압박을 15회 계속한 후에 인공호흡을 2회 시행하는 15:2의 비율로 시행하여, 1분 동안에 4번 호흡과 60번의 흉부압박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15;2)으로 4차례 반복한 후에는 다시 맥박을 손으로 만져보아 환자상태를 평가합니다. 즉,15초 이내에 2회의 인공호흡과 15회의 흉부압박을 시행하는 것을 1사이클로 하여 4사이클을 시행한 후에 다시 심장과 호흡을 확인합니다.

<벌에 쏘였을때>
물로 씻고, 침이 아직 남아 있으면 짜지 않도록 주의하여 제거합니다.
찬물과 얼음찜질은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반드시 119나 1339에 연락하여야 합니다.
 -물린 주변이나 다른 곳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경우
 -기침이 나오거나, 숨쉬기 곤란한 경우
 -복통,구토,설사가 있는 경우


<뱀에 물린 경우>
 -즉시 119나 1339에 연락합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절대 안정시킵니다.
 -물린 곳 위쪽 5㎝정도를 넓은 끈으로 묶습니다.(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느슨하게)
 -물린 곳을 심장보다 아래로 둡니다.


[ 연휴기간 중 1339 서비스 ]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운영하는 응급의료에 대한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연중무휴 24시간 국번없이 1339번을 눌러 상담요원과 통화할 수 있으며, 무선전화(핸드폰,
Cellular Phone)의 경우해당 지역의 지역번호+1339번을 눌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료는 송신자 부담이나 일체의 상담료 및 안내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참고자료:『현명한 엄마 안전한 아이』윤선화 지음
                 『유아를 위한 안전교육 활동자료집』한국어린이육영회
                 『중앙응급의료센터-응급처치 정보』인터넷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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