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중에 머물 었던 펜션(www.chungjuho114.com) 앞을 지나가는 유람선 입니다.
특히 세벽의 물안개와 비오는날, 유람선이 지나가는 전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아침세벽의 물안개를 보면서 호숫가를 산책하는
기분은 정말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각박한 도시를 떠나 잠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충주여행을 경험으로 주간적인 충주 Tour Guide를 제시해 봅니다.
1. 평화롭고, 한가로운 시간을 원하시는 여행객
- 우리가 묵었던 충주호반 펜션은 마즈막재 입구에서 충주호를 따라, 도로
끝자락의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내(교현동)에서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지만,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조용함과 아름다운 호수만이 있을 뿐입니다.
- 펜션에 머무르면서 바베큐를 즐기며, 바로 앞 충주호에서 시간을
낚으며 치열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 입니다.
- 펜션을 떠나면서 주인 아주머니가 제공하는 유람선 20% 할인권을 받아
충주호 유람선을 즐기면서 휴식의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2. 충주관광 문화유적투어 - 가족과 연인에게 의미있는 여행
- 1박2일 코스로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부지런한 여행객에게
의미있는 시간과 펜션의 평화로움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는 코스
- 북충주 IC → 중원고구려비(국보 제205호) → 중앙탑(국보 제6호)
→ 탄금대(충북 기념물 제4호) → 충주호반펜션 → 충주댐
→ 충주나루(충주호선착장)
☞ 펜션에 도착하여 충주나루까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면서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저녁에 바베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펜션을 떠나면서 상기의 추천코스의 역순으로 탄금대부터 북충주
IC로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역사탐방 및 풍경감상 코스 - 2박3일 이상의 여유러운 여행
- 수안보 온천 → 중원미륵리사지(사적 제317호) →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 충주호반펜션
☞ 2박3일로 여행객들에게는 첫번째날은 펜션에 도착하셔서
충주호반의 평화로움과 바베큐를 즐기시고, 익일 아침 일찍부터
본 코스를 여행하면 좋다. 익익일 2번 코스를 즐기면
여행의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광지별 핵심 Point]
1) 중원고구려비(국보 제205호)
- 가금면 용천리 입석마을 입구에 있는 이 비는 확인된 비석 중 한반도의
유일한 고구려 비석이다. 이 비는 고구려 남방 경계를 이루는 기념비로
당시의 삼국관계를 짐작하게 하며 장수왕의 남하정책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문자왕 때에 세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2) 중앙탑(국보 제6호)
- 중원탑평리 7층석탑이 공식명칭이며, 높이 14.5m로 통일신라시대에
석탑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며높다.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하여 일명 중앙탑이라 불린다. 주변호수와 공원의 아름다움도 덤으로
제공한다.
3) 탄금대(충청북도 기념물 제4호)
- 원래 대문산 또는 견문산이라고 불리던 작은산으로 그 밑에는 남한강과
달천이 합류되는 곳이다. 지금으로부터 1400여년전 신라 진흥왕 때
악성 우륵이 항상 이곳 산성대석에 앉아서 가야금을 탄주하던 곳이라
해서 탄금대라고 하였다.
3) 충주댐(충주나루)
- 충주호는 국내 최대의 발전용량을 자랑하는 다목적 댐읻. 충주댐 주변에는
푸른물과 주변의 공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유람선을 통하여 1시간
왕복코스를 즐기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다. 유람선의 속도가 꽤나 빨라
한강유람선의 지루함은 전혀 없다.
4) 수안보온천
- 충주에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안보 온천은 보고 즐기는 관광에
못지 않게 피부에 접촉하여 휴식을 취하고 또한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석삼조의 관광지라고 하겠다.
5) 중원미륵리사지(사적 317호)
- 고려시대의 석굴사원지로 거대한 석불입상과 5층석탑, 석등 등이
일렬로 서 있는 대찰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사지이다.
6) 월악산 국립공원(국립공원 제18호)
- 충주시 수안보면과 제천시 한수면,덕산면에 걸쳐 있는 해발 1,097m의
명산으로서 198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악영봉을 중심으로
중봉, 하봉등의 거암들로 이루어져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송계계곡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충주호반으로 돌아와 사람의 흔적이
드문 고요함을 함께 느껴보는 것은 충주여행의 멋진 경험 일 것이다.
출처 : 충주펜션 www.chungjuho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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