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한국보다 약 3배정도 넓어서 가는곳마다 다른나라를 여행하는듯한

느낌을 줘서 배낭여행을 하기에는 너무도 좋은 나라입니다.


태국이 후진국이여서 위험하다고 하시는데..그건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방콕같은경우는 한국의 일반적인 도시보다 GNP가 높은 곳입니다.

어느나라를 여행하던 개인의 차이지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에는 태국 패키지나 자유여행등으로 여행을 3명중 한명이

갔다왔을정도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나라인데 실상 자유여행으로

알려진것은 별로 없습니다.

우선 제가 10정도로 일정을 대략적으로 잡아볼께여..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부산에서 출발을 하셔서 방콕에 도착하시면 대부분 늦은 비행기로 오셔서

1박을 하게됩니다.그리고 다음날 출발을 해서 움직이게 되는데여..


북부를 여행을 할것인지 남부를 여행을 할것인지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방콕으로 도착을 하신다음 가까운 곳부터 관광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북부지방에서 코끼리 트랙킹과 고산마을 구경하시고 중부로 내려오셔서

관광하시고 남부로 내려가셔서 바닷가에서 해양스포츠하시고...

시간이 되신다면 캄보디아 앙코르왓같은 유적지를 보시는게 어떨까여..


치앙마이,라오스, 칸차나부리..같은곳은 북쪽 (위쪽)지방입니다.


그리고 파타야 후아힌 같은곳은 남쪽입니다.


방콕은 중심인 중부지방입니다.(산간지방)


그러기때문에 북쪽지방을 다 둘러보시고 방콕으로 오셔서

다시 남부지방(해양지방)으로 내려가시는게 좋습니다.

파타야에서 배를타고 또 다른섬으로 갈수잇고..

거기에서 또 배를타고 푸켓으로 갈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방콕에서 그냥 버스를타고 푸켓으로 가면 야간버스경우 12~14시간

걸립니다..(비행기로는 1시간 10분)

그리고 앙코르왓도 태국에 오셔서 앙코르왓으로 가는 투어가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이동경로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현지오시면 현지여행사들이 많기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현지여행사에서 데이투어나 일정을 따로따로 선택하는 일정들이 많습니다.


태국현지 화폐는 바트입니다.

한국에서 바꾸시는것보다 현지 공항에서 바꾸시는게 환율이 더 좋구.

일반적으로 한국돈보다는 달러가 통용이 잘 되고 환전도 편하고 환율도 높습니다.

한국돈은 방콕공항에서 환전하시고 달러는 50~100달러짜리로 여유돈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숙소는 태국이 관광으로 잘 발달된 나라여서 가는곳마다 게스트하우스가

많습니다.일정을 정하신다음 예약을 하시고 나머지 지역들은 도착하셔서 잡으셔도

됩니다.1박당 500바트 (13000원정도)면 2분이서 주무실수 있구여..

호텔은 4만원대부터 있습니다.그리고 태국 음식은 세계적으로 미식가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여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그리고 특별히 민감하신분들은 현지에서

페스트푸드점도 있고 한국식당도 많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언어는 태국어를 쓰나 간단한 영어는 통용됩니다.


많은 분들이 더운나라오신다고 나시같은 옷들을 많이 챙겨오시는데

얇고 긴 티셔츠가 좋습니다.햇볕이 강렬해서 자꾸 노출이되면

금방 화상을 입고 에어컨 시설이 잘되있어서 오히려 춥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그리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서늘합니다.

얇고 때 덜타고 빨리좋고 금방마르는 옷이 좋구여.

여기 현지에서도 가벼운 싼 옷들 구입해서 입을수 있으니까

짐은 좀 가볍게 가져오시는게 이동하시기 편합니다.


일정 정해지시면 메일이나 쪽지 한번 더 주세요.

현지에 있으니 오시게되면 간단한 예약같은것은 도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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