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소: 한국식으로 소위 호텔이란곳은 너무 비싸서 몇일간 머무르시기엔 좀 별로구요,

            다음카페에 가셔서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이라는 카페를 들어가셔서 거주지 알아보는쪽 가시면

            다운타운 근처에서 민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분들하고 연락을 취하시면, 하루에 민박 비용이

            30불 좀 안됫던것 같구요, 공항에서 픽업도 와주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는 차로 대략 15분정도 걸리구요. 다운타운에서 지내시는게 가장

            지내시기 편할듯해요. 교통도 Skytrain (지하철), 버스 등등 다 몰려있거든요.


2. 예약:  예약은 제가 말했듯이, 위에 카페에 들어가셔서 호텔이나 모텔이 아닌 민박이 가장 나을듯 해요.

             호텔은 몇명이 묵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2인 하루가 average로 85불부터 시작하는것 같구요

             모텔도 아주 싼곳 찾아도 45불은 minimum인것 같네요. 민박이 가장 좋으실듯 합니다.


3.대중교통: 벤쿠버에 대중교통은

                       a.  Skytrain (지하철이지만 지하로 다니는게 아니라서 스카이트레인이라고 불립니다.)

                       b.  버스

                       c.  기차 (기차는 그리 타실일이 없어요^^;)

                       d.  Seabus (벤쿠버 다운타운과 놀쓰벤쿠버 사이 바다를 건너게 해주는 배에요^^)


                   돌아다닐시에는 솔직히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이면 충분합니다. 다운타운내에 계실꺼면

                   솔직히 버스를 그렇게 타고 다니실 필요는 없어요. 걸어다니셔도 되요.

                   다운타운 가장 큰 거리를 Robson St. 이라고 하는데 5번 버스를 타고 다니시면 편하실껍니다.

                   만약 민박을 택하셔서 가신다면 그 민박집이 어디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분들이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등을 알려주실꺼라 생각합니다.

 ★ 여행정보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2&eid=jQ0Si7cpQML80wNMKQELBORgNMPlFIGI


이곳 들어가보세요. 제가 예전에 답변 써놓았던 거거든요.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4. 비자: 제 친구가 시애틀 사는데 걔도 여기 놀러올때 보니깐 학교에다가 자기는 벤쿠버로 놀러갈껀데

            학교에서 승인 편지같은게 필요하다고 들었다. 이렇게 말을하니까 학교에서 뭐 종이를 주었다고

            하던가..? 그러더라구요. 미국에서 학생비자인데, 다른 나라로 갈려고 하면 학교에서 승인 편지

            같은게 있어야 되나봐요. 그건 학교에 한번 자세히 물어보세요.


5. 공항: 공항에서 바로 나오시면, 버스 타는곳이 있습니다. 좀 걸어가셔야 해요. 제가 버스 번호가 몇번인지는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ㅜ_ㅜ;; 우선 에어포트 스테이션인가? 그곳으로 가는 버스를 타시고

            에어포트 스테이션에서 내리면 다운타운이나 리치몬드등으로 가는 버스 타시면 됩니다.

            택시를 타고 다운타운쪽으로 가실 경우엔, 대충 25~30불 정도가 드는것 같은데요, 이거 택시에 타서

            갈려는 곳 말해주고 딜 하자고 하면 되요. 그런데 정말 제가 추천하는 민박을 하시면, 공항까지 픽업

            나오니까 더 편할듯 합니다.


6. 한인타운: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은 코키틀람이라고 합니다.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가시게 되면

                   밀레니엄라인에 있는 로히드 스테이션에 내리시면 되요. 스카이 트레인은 엑스포 라인과

                   밀레니엄 라인이 있는데요, 노선도 잘 보시면 되구요, 트레인이 올때 보면 위에 전광판이 있는데

                   그 전광판에 지금 들어오는 트레인이 엑스포 라인인지 밀레니엄 라인인지 써져 있구요,

                   방송도 해줍니다. 한인타운 보다는 한국 음식을 먹으시려면 다운타운 Robson St. 에도

                   한국음식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Robson St.을 따라서 잉글리쉬베이쪽으로 계속 내려가시면 되요.

                   아니면 랍슨 지나다니실때 한국 사람들 많으니까 물어보셔두 되구요.


7. 술: 술집 역시 한국 사람들이 많고 그런곳은 다운타운입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밤새 마실 수 있고 놀 수 있는

         그런곳이 아니라 이곳은 새벽 2시정도만 되면 다 닫아요 ㅜ_ㅜ;; 괜찮은 술집을 추천한다면...

         다운타운 랍슨에서 내려가서 한국 식당이 많은 쪽에서 '이화주막'이란곳과 '청담안'이라는 곳입니다.

         고기집으로 추천한다면,,,'대박본가'라는 곳도 있구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조금한 삼겹살 집이 있는데

         그곳도 괜찮아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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