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 야외수영장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으로 여의도 지구의 총 6개 지역에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과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뚝섬·망원·잠실·잠원·여의도 등 5곳의 야외수영장 옆에 모래 일광욕장이 설치되어 있어 수영을 한 뒤에 모래찜질을 해도 좋다. 양화지구에 마련된 별도의 일광욕장은 충남 태안에서 가져온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파라솔과 탈의실도 갖추고 있다.

  이용요금

 어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8시
 (최저기온 25도 이상의 열대야가 이어지면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시기

 7월 초 ~ 8월 말

    -강북지구뚝섬 수영장 (7호선 뚝섬유원지역 도보 2분)  02-452-5955
    망원 수영장 (2,6호선 합정역)  02-322-6302

    -강남지구잠원 수영장 (3호선 신사역)  02-536-8263
    잠실 수영장 (2호선 신천역 도보 10분)  02-421-2574
    여의도 수영장 (5호선 여의나루역)  02-785-1093
    광나루 수영장 (5호선 암사역 도보 10분)  02-470-9561
     

양재천 야외 수영장

 7월 24일 새롭게 개장한 야외 수영장으로 서초구 양재동 영동 1교에서 시민의 숲까지 연결되어 있다.

  시설  성인용 풀, 유아용 풀, 워터 슬라이드, 선탠 장비
  가는 방법  3호선 양재역 도보 15분
  이용요금  어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서초구민은 입장료 50% 할인)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8시

  운영시기

 7월 24일 ~ 8월 31일

  문의전화

 02-570-6417


 

동국대학교 장충수영장

 동국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수영장으로 국제 규격(50m * 25m) 풀장을 보유하고 있다.

  시설

 국제 규격 풀장, 어린이 풀, 최신형 미끄럼틀, 다이빙 풀, 선탠장 완비

  가는 방법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

  이용요금

 어른 10,000원 / 청소년 8,000원 / 어린이 6,000원

  이용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운영시기

 6월 23일 ~ 8월 26일

  문의전화

 02-2260-8981,8982

  홈페이지

 http://jcpool.dongguk.edu/index.html


 

드림랜드

  놀이공원 안에 있는 야외 수영장으로 수영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설  3,000명 동시 수용, 맘모스 풀, 정규 풀, 유아 풀, 하이 슬라이드, 휴식처, 선탠장
  가는 방법

 1,6호선 석계역에서 14번 버스
 4호선 수유역에서 9번/ 9-1번 버스 (드림랜드 정문에서 하차)
 4호선 미아삼거리역에서 1124번 버스

  이용요금

 어른 8,0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6,000원 (공원입장료 포함 )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운영시기

 6월 초 ~ 8월 26일

  문의전화

 02-982-6800

  홈페이지

 http://www.dreamland.co.kr/

 

어린이 대공원 야외 수영장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안에 있는 야외수영장이다.

  시설  어린이와 가족전용 풀장, 8개의 하이 슬라이드
  가는 방법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1번 출구)

  이용요금

 어른 8,0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6,000원

  이용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운영시기

 6월 26일 ~ 8월 31일

  문의전화

 02-452-1333

  홈페이지

 http://www.parkpool.co.kr/


 

이스턴 캐슬

 육군사관학교(화랑대 역) 근처에 있는 종합 스포츠 콤플렉스로 시설 안에 사격장, 레스토랑이 있다.

  시설  3개의 대형풀, 오픈 하이 슬라이드, 무료 선탠장
  가는 방법

 6호선 화랑대역 (5번출구) 셔틀버스 이용
 6호선 화랑대역 (1번 출구), 7호선 태릉입구역 (7번 출구),  1· 6호선 석계역 (6번 출구)에서 시내버t스202,1225,1155,1156번 이용 태릉사격장(이스턴캐슬) 입구하차.

  이용요금

 어른 10,000원 (청소년/성인) / 어린이 8,000원 (공원입장료 포함 )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운영시기

 6월 16일 ~ 8월 26일

  문의전화

 02-971-0741

  홈페이지

 http://www.easterncastle.com/05_swimming/index.asp

마들 근린공원 수영장 (근린 레포츠)

 상계동 중계역 근처에 있는 야외 수영장이다.

  시설  3,000명 동시 수용, 맘모스풀, 정규풀, 유아풀, 하이 슬라이드, 휴식처, 선탠장
  가는 방법

 7호선 중계역 (5번 출구) 도보 15분

  이용요금

 어른 8,000원 / 어린이 6,000원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운영시기

 6월 23일 ~ 8월 26일

  문의전화

 02-932-2883

송파 항아리 물놀이장 (무료)

 오금동 성내천변에 있는 시골 개울가를 연상시키는 물놀이장이다. 지하철의 용출 지하수를 이용해 수질도 깨끗한 편이며, 무료라서 더욱 즐거운 곳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일 4차례 어린이 물놀이 안전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 가는 방법 : 5호선 거여역 (1번 출구) 도보 15분 (동아일보사 앞 둔치)
 
- 문의전화 : 02-410-3415
 

<사진출처 : 수상스포츠 갤러리 CIEL님, 장충수영장 홈페이지, 이스턴 파크 홈페이지, 드림랜드 홈페이지>

출처 : 트래블디시인사이드 http://travel.dcinside.com/

Posted by Redvirus
,

캐리비안 베이 첫 방문자 가이드! 순서에 따라 캐리비안 베이를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 입장권 구입후 소지품이 없는 손님에 한하여 바로입장게이트(Fast Gate)로 빠르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베이코인이란 손목에 차는 바코드 팔찌로 일정 금액을 충전하여 캐리비안 베이 안의
    대여소, 레스토랑 , 선물샵 등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사용하는 선불제 시스템입니다.
  • 구입 장소 : 매표소, 아쿠아틱 센터 1층/3층 베이코인 서비스 센터
  • 구입 단위 : 3/5/10만원
  • 일행과 떨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소액 단위로 나누어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08년, 1만 8천여개의 신규 락커 설치
  • 실외 락커 (무료) : 실외 파도풀 옆
    실내 락커 (유료) : 아쿠아틱 센터 4층/5층
    이용료 2,000원 + 보증금 2,000원
  • 실외 시설을 이용하실 때에는 안전을 위하여 구명 자켓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자켓 대여소 : 실외 파도풀 왼쪽 위치
  • 대여료 : 이용료 5,000원 + 보증금 1,000원
  • 물놀이 중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 장소가 필요하시다면 빌리지를 대여하세요.
    현장에서 대여하시거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장소 : 실외 파도풀 옆 종합대여소

  • 비치체어, 수건, 수영복, 수영모 등을 대여해 드립니다.
    (수영복과 수영모는 6~9월 중에는 대여하지 않습니다.)
  • 장소 : 아쿠아틱 센터 5층 락커 입구, 실외 종합대여소
    아쿠아틱 센터 비치체어는 4층 샌디풀 주변의 직원에게 파도풀 비치체어는 현장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 DIY뷰티존, 릴렉스룸, 마사지방 등 지친 피부와 심신을 위한 휴식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아기와 엄마를 위한 유아수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2008년 깨끗하게 리뉴얼된 샤워실에서 말끔하게 씻고 집으로~!

  • 베이코인 잔액은 1년 내 재방문 시 사용하거나 환불하실 수 있습니다.
  • 현금으로 구입한 베이코인의 잔액은 현금으로,
    신용카드로 구입한 베이코인의 잔액은 부분 취소해 드립니다.
    (단, 카드사의 사정에 따라 환불 조건 및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정산 장소 : 매표소, 아쿠아틱 센터 1층/3층 베이코인 서비스 센터




구분 로우시즌
(4/11~5/31,
10/6~12/31)
미들시즌
(6/1~6/30,
9/8~10/5)
하이시즌
(7/1~7/15,
8/25~9/7)
골드시즌
(7/16~8/24)
대인 소인 대인 소인 대인 소인 대인 소인
주간 30,000 23,000 40,000 30,000 55,000 43,000 65,000 50,000
오후 (14:30~) 26,000 20,000 34,000 26,000 - - - -
After3 (15:00~) - - - - 45,000 35,000 55,000 43,000
1일 콤비 42,000 31,000 52,000 38,000 68,000 52,000 77,000 58,000
2일 콤비 55,000 42,000 64,000 48,000 77,000 59,000 85,000 65,000
  • 소인 기준 : 만 36개월~12세, 만 65세 이상 (신분증 필지참)
  • 장애인 우대 : 약 25% (1~3급 본인+보호자 1명, 4급 이하 본인, 장애인등록증 필지참)
  • 국가유공자 및 유족 우대 : 약 25% (유족증 필지참, 본인 한정)
  • 1일 콤비권 : 1일동안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각 1회 이용가능(제휴카드 및 중복우대 불가)
  • 2일 콤비권 : 2일동안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각 1일 이용가능(제휴카드 및 중복우대 불가)
  • 성수기에는 입장객 상황에 따라 '한시적 입장 제한'이 될 수 있으며, 입장 제한이 될 경우 다음 입장 시까지 다소 기다리실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종류 대여(이용)료 보증금
구명 자켓 5,000 1,000
체어 일반형 7,000 (5,000) -
고급형 10,000 (7,000) 1,000
타올 대형 3,000 4,000
중형 1,000 4,000
락커 실외 - 500
실내 2,000 2,000
릴렉스룸 캡슐 14,000 -
마사지 머신 3,000 -
수영복 4,000 3,000
수영모 1,000 2,000
유아 침대 5,000 10,000
귀중품 보관함 1,000 -
유아 수면실 5,000 (1시간)
20분 추가 시마다 2,000원
-
DIY 뷰티존 Face 5,000~10,000 -
Body 18,000~45,000 -
Face+ Body 18,000~48,000 -
  • 괄호 안은 오후 2시 이후 요금입니다.
  • 이용 시 신분증을 맡기셔야 합니다. 보증금은 대여품 반납 시 돌려드립니다.
  • 수영복과 수영모는 하이/골드 시즌에는 대여하지 않습니다.
구분 4/11~5/31,
10/6~12/31
7/12~8/24 7/1~7/11,
8/25~9/7
5/1~6/30
9/8~10/5
평일 토,휴일 평일 토,휴일 평일 토,휴일 평일 토,휴일
웨이브(V) - - 350,000
350,000
200,000 300,000 100,000 200,000
웨이브(S)
웨이브(M)
카바나
서핑
- - 160,000 160,000
100,000 120,000 40,000 100,000
캐슬
슬라이드
봅슬레이
어드벤처
산후앙
키디
타워
와일드
래프트
- - 140,000
140,000 100,000 120,000 40,000 100,000
리버웨이 - - 50,000 50,000 40,000 50,000 10,000 30,000
스파 100,000 100,000 300,000
(150,000)
300,000
(150,000)
150,000
(100,000)
250,000
(150,000)
100,000
(50,000)
150,000
(70,000)
스파 (1시간) 30,000 40,000 50,000 50,000 40,000 50,000 30,000 40,000
스파 (30분) 15,000 20,000 25,000 25,000 20,000 25,000 15,000 20,000
  • 괄호 안은 오후 2시 이후 요금입니다.
  • 스파 빌리지는 1시간/30분 단위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리브해의 정열이 살아 숨쉬는 흥겨운 무대가

가슴 설레는 휴양지의 낭만을 선사합니다.

카리브해에서 펼쳐지는 쿨 밴드의 시원한 음악!

신나는 카리브해의 행복을 드립니다.





  • 도로 상황 및 운행사의 사정에 의해 출발시각 등이 변경될 수 있으니, 상세 내용을 꼭 확인하시고 출발하세요.
지역 버스번호 출발지 및 주요 경유지 출발시각 / 운행간격 소요시간 연결 지하철 상세정보
시청 관광버스 시청역 60분 1, 2
동대문 관광버스 동대문운동장역 60분 2, 4, 5
일산 관광버스 정발산역 90분 3
구로 관광버스 구로디지털단지역 60분 1, 2
영등포 관광버스 영등포역 60분 1
강변 5800 강변역 맞은편
잠실역
20분 50분 2 031-338-4834
강변 1113 녹지공원
천호역
강동역
20분 80분 2, 5, 8 031-338-1116
강변 관광버스 강변역 45분 2
강남 관광버스 고속터미널 40분 3, 7
강남 5002 강남역 6번 출구
양재역
15분 45분 2, 3 031-338-4834
사당 1500-2 사당역
방배동
남부터미널
10분 80분 3 ,4, 분당선 031-338-1116
구리 관광버스 구리 KT 50분 -
상봉 관광버스 상봉역 60분 7
신촌 관광공사 신촌역 60분 2
상계 관광버스 건영옴니백화점 08:30 60분 7
목동 관광버스 홈에버 60분 5
일산 직행버스 고양터미널
죽전신세계
06:50
12:40
140분 - 031-338-4834
강서 관광버스 이마트 70분 -
청량리 관광버스 청량리역 80분 1
지역 버스번호 출발지 및 주요 경유지 출발시각 / 운행간격 소요시간 연결 지하철 상세정보
안산 관광버스 안산역 45분 4
수원 6000 수원역 건너편
북문/남문
아주대
10분 70분 1, 경부선 031-338-4834
수원 관광버스 수원역 40분 1, 경부선
수원 관광버스 수원터미널 40분 -
수원 66
66-3
수원
신갈
용인
10분 90분 - 031-338-4834
수원 66-1
66-4
수원
신갈
용인
동백지구
10분 100분 - 031-338-4834
수원 10-5 수원
민속촌
신갈
용인터미널
30분 100분 - 031-338-4834
인천 직행버스 인천터미널
아주대
신갈
용인
45분 110분 인천지하철 031-338-4834
인천 직행버스 수지
죽전
용인
06:50
12:40
18:20
140분 - 031-338-4834
인천 관광버스 계산역 70분 인천지하철
부천 관광버스 상동 홈플러스, 송내역 60분 -
안양 직행버스 안양역
범계역
명지대
용인터미널
45분 70분 4 031-338-4834
군포 관광버스 금정역 09:00
10:00
40분 - 1599-3319
안양 관광버스 범계성당 40분 1, 4
강남 1005-5

중앙공원
서현역, 이매한신A
강남역
양재역

15분 60분 분당선 031-338-1116
분당 관광버스 미금역 40분 분당선
죽전 관광버스 죽전역 30분 분당선
평택 관광버스 평택
오산
동탄
50분 - 1599-3319
안산 직행버스 안산터미널
신갈
90분 80분 4 031-338-4834

광명

관광버스

KTX광명역 5번 출입구 앞
안양 1번가 교보생명 앞
09:40 50분

-

1599-3319
지역 버스번호 출발지 및 주요 경유지 소요시간 상세정보
광주/전주 관광버스 염주체육관
전주 월드컵경기장
210분/150분
전주 관광버스

전주 종합운동장
익산보석박물관

150분
청주 관광버스 사직동 분수대 80분 043-221-4300
대전 관광버스

중앙로 역 8번 출구
세이브존

110분
온양 관광버스 삼성반도체 70분
천안 관광버스 야우리백화점 60분
천안 관광버스 천안역 70분
천안
탕정
관광버스 삼성전자 70분
구미 관광버스 구평동 150분 -
구미 관광버스 시외버스터미널 150분 -
부산 관광버스 서면역 270분
부산 고속버스 고속터미널 240분 051-508-9955
철도 이용
수원역 건너편에서 6000번 좌석버스 이용.
수원역 애경백화점 광장에서 월드투어 관광버스 이용
KTX 이용
천안, 아산역에서 월드투어 관광버스 이용
김포, 인천 공항 이용
용인행 리무진버스로 용인터미널로 이동(90분) 후 5800, 5002, 10-5번 버스 환승(15분)
수원 터미널 이용
이마트 후문에서 원드투어 관광버스 이용
용인 터미널 이용
5800, 5002, 10-5번 버스 이용


서울출발 수원출발

서울 → 판교IC → 분당 → 분당요한성당 → 태재고개 →
광주 방면 57번 국도 → 능원교차로 (P턴) → 43번 국도 →
용인 방면 문형교차로 → 45번 국도 →
321번 도로 우회전 (전대리 방면) → 에버랜드 리조트

수원 → 수원IC → 신갈오거리 (용인 방면) → 42번 국도 →
용인시청 → 선봉대 입구 삼거리 (좌회전)
에버랜드 리조트

| 주차 요원의 안내를 따라 주차하신 뒤, 리조트 셔틀 버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해당 카드로 현장 매표소에서 결제할 때에만 해당합니다.
  • 1일 1회 본인 결제에 한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 쿠폰, 단체 할인, 타 카드 동시 사용 등 중복 할인되지 않습니다
  •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서비스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 빅앤빅 카드는 에버랜드는 온라인 예매시만,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 방문시만
    우대가능합니다.
  • 제휴카드 정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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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와 헤어졌을 때에는 주변의 캐스트들에게 요청해 주십시오.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미아를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 립니다.
  • 문의 : 031-320-8829
  • 위치 : 아쿠아틱 센터 4층
  • 요금 : 1시간 5,000원 (20분 추가 시마다 2,000원)
  • 문의 : 031-320-8829
    ※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계셔야 합니다.
  • 위치 : 아쿠아틱 센터 3층 안내 데스크
  • 문의 : 031-320-8829
  • 위치 : 아쿠아틱 센터 3층 안내데스크 근처 엘리베이터 앞
  • 요금 : 1,000원
  • 문의 : 031-320-8829
  • 위치 : 아쿠아틱 센터 3층 등대 의무실, 실외 파도풀 우측 파도 의무실
  • 문의 : 031-320-8866
  • 위치 : 손님 서비스 센터, 아쿠아틱 센터 3층 안내 데스크
  • 문의 : 031-320-8829/8839
  • 여름 시즌 : 도시락 보관 - 음식물 보관소 (냉장 보관 유료, 일반 보관 무료)
    피크닉 장소 - 음식물 보관소 옆
  • 그 외 시즌 : 도시락 보관 - 캐리비안 베이 입구 (일반 보관만 가능)
    피크닉 장소 - 손님 서비스 센터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근처 숙박

1~2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홈브릿지 , 캐빈호스텔 등 여러 숙박 시설이 있지만...쫌 비사쬬

   에버랜드에서 버스나 택시타고 <<< 전대리>>>>버스 1코스, 택시 3~5분(택시는 잘안감)

   ㅋㅋㅋ

   전대리(나름대로  시내?? )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는데 5분 =ㅅ=

  거기에... 리츠모텔이나....자연모텔등 여러 모텔 많음~!!  리츠<< 나름대로 깔끔!!!

  요즘은 시즌이라 12시 정도까지...버스 운행~!! (걸어서 내려가도 5~10분정도 소요)

3. 서울 강남역이나 강변역,사당역 가는 버스 이용~!!!!(버스비 현금 1800원)

    그후 지하철로 이동~

4. 할인카드 이용이나......인터넷에서 표를 싸게 구입가능~!!!!

5. 식비는 얼마정도 ??   에버랜드나 케리비안베이나...밥값비슷~!!!  2인 2~3만원 정도~!!

    어디서 먹는것이 좋은지?    한식당..중식당,,,양식...골고루 있음~!! 맛은 어디든 양호!!

   구명조끼, 튜브 등을 대여하는 비용은?  조끼 6천원 (대여료 5천원 , 보관료 1천원)

                                                                              튜브 (대여안됨, 유스풀이나 슈브슬라이드이용시

                                                                                         그쪽에 있는거 사용))안사도 됨~!!

6. 에버랜드랑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갈때 준비하고 가야 할 것은..??

   (캐리비안베이에서 놀고 샤워할때 수건이 필요한가요?)

   (캐리비안베이 안에 샴프, 린스, 바디샴프 등 샤워 도구는 다 있나요?)

수건 당연히 필요~!! 사워하고 몸딱아야죠~!!!(타올 대여료3~5천원 보증금 4천원정도)

  샤워장에 비누만 있음~!!!(샴프,린스세트로 2700원 판매中,

                                                    샴프,린스,바디샴프,면도기등...세드로 6500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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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자세히 나와잇구요.시설은 최근에 확장하고새단장해서 진짜 죽여여 특히 파도 끝장.ㅇ....

이효리 선전보고 저도 갔엇는데 좋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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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오션월드 온라인 예약 전용창구의 모습입니다.
온라인 예약자는 사전에 락카가 보장이 되며, 예약은 이용일
전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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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한달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오션월드를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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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무더위에 여름만난 오션월드 야외 유수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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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천공의섬!! 타워풀에서 오션월드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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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타워풀에서 바라본 이벤트/노천탕의 모습입니다.
히노끼탕과 시기별로 이벤트탕을 운영하고 있으며 4계절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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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무더운 여름~ 스릴만점!! 패밀리레프트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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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스피드의 퀘감!! 하이스피드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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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즐거운 함성소리가~ 멈추지 않는 익스트림 리버의 모습입니다.
언제 어디서 파도가 부딧칠지 모르니 항상 긴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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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무더운 날씨~ 즐거운 주말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기상청에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으로 무더위가 예년보다 한달 일찍 찾아왔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는 한달 일찍 찾아왔지만~ 오션월드를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은 일찍 다가온 무더위가 반갑기만 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 친구들과 아님 가족분들과 함께 오션월드로 함 놀러오세요!!! 그럼, 오전에 이어 오후의 오션월드 현장속으로 함께 출발해볼까요!! [워터파크추천]오션월드 온라인 예약 전용창구의 모습입니다. 온라인 예약자는 사전에 락카가 보장이 되며, 예약은 이용일 전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약 후 이용전일 오후 9시까지 취소시 100%환불이 되며, 취소는 온라인에서만 가능합니다. ** 온라인 예약하신 고객님들은 창구에 오시면 꼭!! 예약을 한사람을 알려주셔야 빠른 티켓팅이 가능합니다. [워터파크추천]한달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많은 고객님들이 오션월드를 찾아주셨습니다. [워터파크추천]무더위에 여름만난 오션월드 야외 유수풀의 모습입니다 [워터파크추천]천공의섬!! 타워풀에서 오션월드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기는 고객님들의 모습입니다. [워터파크추천]타워풀에서 바라본 이벤트/노천탕의 모습입니다. 히노끼탕과 시기별로 이벤트탕을 운영하고 있으며 4계절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워터파크추천]무더운 여름~ 스릴만점!! 패밀리레프트 슬라이드~ [워터파크추천]스피드의 퀘감!! 하이스피드 슬라이드~ [워터파크추천]즐거운 함성소리가~ 멈추지 않는 익스트림 리버의 모습입니다. 언제 어디서 파도가 부딧칠지 모르니 항상 긴장하세요!! 이미지가 넘 많아서 보시기 편하게 밑에다 살짝 더 올렸습니다.^^ [워터파크추천]올 여름 무더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오션 블록버스터~ 대형 야외 파도풀의 모습입니다 [워터파크추천]국내 최고 8피트의 V파도가~ 올 여름을 강타합니다!! [워터파크추천]올 여름 무더위와의 전쟁!!! 오션월드 8피트 V파도와 함께 이겨보세요~ [워터파크추천]야외 키드풀(앞쪽)과 익스트림 리버(뒤쪽)의 모습입니다. [워터파크추천]오션월드 실내존의 짜릿한 폭포수~ 워터플랙스도 꼭 이용해보세요!!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 즐거운 주말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기상청에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으로 무더위가 예년보다 한달 일찍 찾아왔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는 한달 일찍 찾아왔지만~ 오션월드를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은 일찍 다가온 무더위가 반갑기만 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 친구들과 아님 가족분들과 함께 오션월드로 함 놀러오세요!!! 그럼, 오전에 이어 오후의 오션월드 현장속으로 함께 출발해볼까요!! [워터파크추천]오션월드 온라인 예약 전용창구의 모습입니다. 온라인 예약자는 사전에 락카가 보장이 되며, 예약은 이용일 전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약 후 이용전일 오후 9시까지 취소시 100%환불이 되며, 취소는 온라인에서만 가능합니다. ** 온라인 예약하신 고객님들은 창구에 오시면 꼭!! 예약을 한사람을 알려주셔야 빠른 티켓팅이 가능합니다. [워터파크추천]한달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많은 고객님들이 오션월드를 찾아주셨습니다. [워터파크추천]무더위에 여름만난 오션월드 야외 유수풀의 모습입니다 [워터파크추천]천공의섬!! 타워풀에서 오션월드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기는 고객님들의 모습입니다. [워터파크추천]타워풀에서 바라본 이벤트/노천탕의 모습입니다. 히노끼탕과 시기별로 이벤트탕을 운영하고 있으며 4계절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워터파크추천]무더운 여름~ 스릴만점!! 패밀리레프트 슬라이드~ [워터파크추천]스피드의 퀘감!! 하이스피드 슬라이드~ [워터파크추천]즐거운 함성소리가~ 멈추지 않는 익스트림 리버의 모습입니다. 언제 어디서 파도가 부딧칠지 모르니 항상 긴장하세요!! 이미지가 넘 많아서 보시기 편하게 밑에다 살짝 더 올렸습니다.^^ [워터파크추천]올 여름 무더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오션 블록버스터~ 대형 야외 파도풀의 모습입니다 [워터파크추천]국내 최고 8피트의 V파도가~ 올 여름을 강타합니다!! [워터파크추천]올 여름 무더위와의 전쟁!!! 오션월드 8피트 V파도와 함께 이겨보세요~ [워터파크추천]야외 키드풀(앞쪽)과 익스트림 리버(뒤쪽)의 모습입니다. [워터파크추천]오션월드 실내존의 짜릿한 폭포수~ 워터플랙스도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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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올 여름 무더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오션 블록버스터~
대형 야외 파도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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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올 여름 무더위와의 전쟁!!! 오션월드 8피트 V파도와 함께 이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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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야외 키드풀(앞쪽)과 익스트림 리버(뒤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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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오션월드 실내존의 짜릿한 폭포수~ 워터플랙스도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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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당도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항에서 가장 동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고흥 녹동항과 더 가깝다. 면적은 15.5㎢, 해안선의 길이는 28.2㎞이다. 4개의 유인도와 1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금당면의 면 소재지가 있는 섬이며, 가학리, 육산리, 차우리의 3개 리가 있다. 지난 1980년까지는 완도군 금일면에 속했으나, 금일면이 읍으로...

■ 거제도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도는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남해안의 섬들 중에 가장 크고 넓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하지만 그곳이 섬이라는 사실을 실감하려면, 적잖은 다 리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한강다리만한 신거제대교를 건너고, 고속도로처럼 시원 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 녹도 (충청남도 보령시)
면적 0.89㎢의 작은 섬으로 대청도·외연도·초망도·오도 등과 함께 외연열도를 이룬다. 섬의 지형이 사슴처럼 생겼다 하여 녹도라고 부르며, 옛날에는 초분이 있던 섬이다. 바위가 많고 급하게 경사진 곳에 마을이 있어 유휴면적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산물로는 우럭, 해삼, 전복 등이 있다. * 섬구성 : 본섬...

■ 고대도 (충청남도 보령시)
태안군 안면도에서 남쪽으로 약 3㎞ 떨어져 있으며, 섬 전체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마을에서 남쪽으로 오솔길을 따라 약 2km를 걸어가면 조약돌이 깔린 해변이 펼쳐져 있다. 여름에 즐겨 찾는 여행객들이 맨발로 조약돌을 걸으며 이끝에서 저끝으로 돌아다니며 수영을 즐긴다. 옛말에 하루 맨발로 이 곳...

■ 효자도 (충청남도 보령시)
면적 1.34㎢, 해안선 길이 5.4㎞의 작은 섬으로 옛날부터 효자가 많이 났다하여 효자도라 부른다. 서쪽에 0.8km의 좁은 수로를 끼고 원산도가 있고, 북쪽으로 약 2km 거리에는 안면도 영목포구가 있다. 산이 없는 이 섬에서는 해발 47m의 구릉이 가장 높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가두리양식업이며...

■ 원산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로 40분 거리인 원산도는 충청도에 딸린 섬으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자 모양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 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 장고도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시의 섬들 중에서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이다. 섬 모양이 장구를 닮았다 해서 장고도라 부르게 되었다. 28m 구릉이 있을 뿐 섬의 대부분은 평지로 되어 있으며, 섬의 북서쪽에는 암석, 해안이 발달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백사장과 청송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어 가슴을...

■ 삽시도 (충청남도 보령시)
활의 살 모양과 비슷하다해서 삽시도라 한다. 이 곳은 매우 좋은 모래사장이 완만하게 깔려 있으며, 조용하고 물이 맑아 해를 거듭할수록 피서인파가 밀려들고 있다. 기암괴석이 해안선을 따라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삽시도는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꽂힌...

■ 하조도 (전라남도 진도군)
1백54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새떼처럼 떠 있어서 '조로'라고 불리는 조도군도의 어미섬이다. 하조도에는 조도면 사무소와 지서 등 행정기관과 여관, 식당, 양복점, 미장원, 사진관 등 상업시설이 고루 들어서 있다. 하조도의 매력은 바다와 땅의 아름다운 조화에 있다. 푸른 바다 위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

■ 의항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소재지를 지나 만리포해수욕장 방면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에 의항해수 욕장이 있다. 온통 조약돌로 구성된 백사장은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일품이며 포근 한 곡선모양의 해안은 여성스런 맛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주로 가족이나 교육 목적의 캠프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개발되지 않은 관광지이...

■ 홀통유원지 (전라남도 무안군)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양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국단위 윈드서핑 대회를 개...

■ 용두암 (제주도 제주시)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 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 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 신진도 (충청남도 태안군)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의 자연 경관, 고기 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

■ 가의도 (충청남도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 가량 떨어진 섬으로 면적은 2.19㎢, 해안선 길이는 약 10㎞이다. 섬의 특징은 어느 유인도보다도 새 소리가 요란하다는 점이다. 인근 정족도 방면에서 떼지어 날아든 가마우지와 갈매기 울음소리가 요란하고, 봄철이면 가의도 뒷산(큰산, 79m)에서 들려오는 뻐꾸기와 멧비둘기의 우는...

■ 선재도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어느정도의 정착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러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선재는 목장지로 조선 초기부터 남양 도호부에 예속되었으며 대부도에 진이 설치되면 대부진에 속하였고 대부진이 폐지되면 다시 남양도호부와 남양...

■ 보길도 뾰쪽산과 보옥리 공룡알해변 (전라남도 완도군)
전라남도 완도군은 섬으로만 형성되어 있는 독특한 행정구역이다. 섬으로서 행정구역이 편성된 곳은 과거 경기 강화군(현재는 인천광역시 관내), 경남 남해군 과 거제시, 경북 울릉군, 그리고 섬이 많기로 전국 최고인 전남 신안군 등이 있다. 하지만 완도군 또한 특히나 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섬들의...

■ 상주 은모래비치(상주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아름드리 곰솔, 쪽빛 바다 넘실대는 남해의 진경!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진,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해수욕장이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 하저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1km의 백사장이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수심은 1.3m 안팎이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휴양지로서 아주 좋다. 가자미, 보리멸, 우럭 등이 잘 낚여서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있다.

■ 남호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모래결 고운 백사장이 1km의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분위기가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피서지로 제격이다.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며,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도 아주 편리하다.

■ 배알도해수욕장 (전라남도 광양시)
섬진강 하구 태인도의 맨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배알도라는 이름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소재)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1940년경 배알도에 정자가 세워지고, 주민들이 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게 되면서부터 망덕리해수욕장이라 불리다가 점차 백사장이 줄어듦으로써 1970년 말...

■ 모항 갯벌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모항해수욕장은 변산면 도청리 모항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산악경관과 서해의 해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가족형 종합 관광 휴양지로 적합하며, 특히 2000년 12월에 관광...

■ 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 안면읍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4km쯤 떨어져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길이 3.2km, 폭 300m의 백사장이 있으며, 백사장 모래는 규사로 되어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물빛이 깨끗하며 수온이 적당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아주 좋다. 물이...

■ 청포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해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청포대 해수욕장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 해안 선의 굴곡, 해송 및 철새들의 아름다운 광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백사장이 깨끗 하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안전하며, 수온도 적당해 해수욕하기에 알맞다. 주변에 연포, 몽산포, 백사장, 삼봉, 방포 해수욕장이 있다.

■ 천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2km 거리에 위치한다. 천리포에서 다시 2km 북쪽으로 올라 가면 백리포해수욕장이 있는 데, 이처럼 태안해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일대 해안에는 해수욕장이 많이 분포 되어 있으며 대개가 수심은 1~2m, 백사장 길이는 약1km이...

■ 삼봉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8km, 폭 300m, 경사도 6도, 평균수심 1.5m, 수온은 섭씨 22도이다. 세 개의 튀어 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또한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여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 방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서 남쪽으로 36km 정도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모래밭 길이 7백m, 폭 200m, 면적 14ha, 경사도 3도, 평균수심 1.2m, 수온 섭씨 22도로 모래질이 좋고 야영하 기에 좋다. 조용한 가족휴양지로 최적이며, 또한 해수욕장 양쪽에 할미바위와 할 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으며, 천연...

■ 두곡, 월포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14km정도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방풍림으로 조성한 송림과 밋밋한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곳곳에는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의 경치가 일품이고, 가까이 에...

■ 조금나루해수욕장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망운면 송현리에 위치한 마을 끝에 툭 불거져 나온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4Km가 넘는 긴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 수욕장이다. 원래는 조금에 한번씩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어 놀이 공간이 충분하여 여름 피서철에는 각...

■ 남일대해수욕장 (경상남도 사천시)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 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 욕장 개장기간 중에는 여름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 예송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예송리는 보길도 동남쪽의 바닷가 마을이다. 1.4km의 길이로 활처럼 휘어진 갯돌해변 과 상록수림이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된 예송리 상록 수림은 원래 동남풍(주로 태풍)을 막기위한 방풍림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애초에는 바닷가를 따라 1.5㎞의 길이로 늘어서 있었으나 지금...

■ 금일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항에서 동쪽으로 17㎞쯤 떨어진 있다. 오래도록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곳이라 '평일도'라고도 불린다. 이 섬의 월송리에는 길이 3.6㎞에 폭이 150여m에 달하는 금일해수욕장이 있다. 백사장이 길고도 넓어서 피서철 성수기에도 야영하거나 주차할만한 공간은 충분하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파도타기를...

■ 톱머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8Km 떨어진 망운면 피서리에 소재한 톱머리 해수욕장은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울창한 해송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해수욕장 긴 백사장을 따라 횟집들이 자리잡고 있어, 해수욕과 함께 싱싱한 생선회도 즐길 수...

■ 구산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발바닥으로 비벼 건져 올리는 ‘백합 채취’ 의 재미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위치한 구산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400m, 수심 1.5-2m, 경 사도 15~20도의 아담한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고운 모래와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송림으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

■ 망양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망양해수욕장은 비교적 수심이 얕고, 폭이 좁지만,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중에서는 수온이 높은 편이다. 무성한 송림이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주변이 아주 조용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 155호인 성류굴과 불영계곡, 해안도로 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을 겸한 피서지로 매우 이름 높다. * 망양...

■ 봉평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에서 7km의 거리로, 백사장 길이는 2km 정도이다. 이 곳에서의 낚시는 백사장과 약 2km 떨어진 죽변 방파제 낚시를 첫 손에 꼽는다. 이 방파제는 평상시에는 외항쪽 으로 던질낚시와 막장대낚시에 가자미, 망상어, 벵에돔 등이 낚이고 파도가 있는 날에는 내항쪽을 노려야 한다. 봉평리 백사장 남단에서...

■ 화진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내에서 북쪽으로 20km 가량 떨어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400m, 폭 100m, 평균 수심 1.5m의 작은 곳이지만, 나무가 많고 물이 맑으며 주위 경관이 좋아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게다가 송라면 보경사 12폭포를 인근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구경하고 해수욕을 즐 기...

■ 구영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도 최북단에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20m, 폭은 30m, 평균 수심은 1m, 경사도 는 2도로 완만한 해수욕장이다. 편의시설은 미흡한 편이나, 안락하고 조용한 분위기 를 풍긴다. 주위는 포플러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진해와 마주하고 있어 해군전 용 해수욕장으로 해군의 체력 단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구영 마을에는 조선 중기의 성터가 있다.

■ 덕산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9Km 가량의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균수심 1~2m 정도이며 연장 580m, 폭 50m의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고, 주변에는 맹방해수욕장과의 사이에 덕봉산을 경계 로 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며 인접되어 있는 덕산항(남애포)이 있어 매일 같이 싱싱 한 활어의 시식체험도 함께 할 수 있으며,...

■ 호산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호산해수욕장은 강원도의 해수욕장 중 가장 남쪽에 있는 것으로 백사장 1km, 수심 1.5m 가량이다. 뒤쪽으로 솔숲이 우거져 있어서 캠핑 장소로 적지이며, 바깥쪽의 해망산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신비롭기조차 하다. 인근 가곡천에서 은어, 황어 등 민물낚시를, 해안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가지...

■ 임원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임원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00m, 폭 50m 크기의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뒤쪽에는 소봉산정과 해안동굴로 손꼽히는 화방굴 및 소공대비가 절경을 이루고, 그 옆에 임원천이 흘러내려 담수의 조건도 좋다. 또한, 임원항 방파제를 연하여 전국 제일의 감성돔 낚시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 낚시를 할 수도 있고 임원...

■ 월천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으로 4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척관내 해수욕장 중에서는 유일 하게 바다에서 밀려나오는 주옥같은 자갈이 가장 많은 곳으로 바닷빛이 초록색과 청 색을 배합한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곳으로써 낚시꾼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어 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주변에는 가곡천에서 흘러오는 민물과 교차되는 월천유원지가 있고 태백방면으로 20 여분 달리면 등산과 플...

■ 문암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 시내에서 남쪽으로 17km에 위치한 문암해수욕장은 길이 1km의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 맑은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인근 초곡항에서 입항하는 배에서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한재밑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4km에 위치한 한치밑해수욕장은 시내를 벗어나면서 7번 국도 의 한치 고갯마루에서 내려다 보면 약 0.4km의 백사장과 송림이 펼쳐져 있어 도로를 통행하는 자가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승공, 맹방해수욕장과 이어져 있으며, 아직 이용객이 적어 자연환경 보존 상태가 비 교적 양호하...

■ 상맹방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5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일명 승공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 우는 이곳은 평균 수심 1~2m 정도이며, 물이 맑고 깨끗한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고, 송 림이 울창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특이한 것은, 인접지에 6홀 규모의 골프 연습장이 있어 스포츠와 바캉스를 같이 할 수...

■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십리에 걸쳐 펼쳐진 벨벳같이 밝고 고운 백사장 완도의 여느 섬과 다름 없이 일년 내내 한적하기 그지없는 신지도는 여름철만 되면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한동안 북적댄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명사십리(明沙十里)라는 이름의 해수욕장이 여럿있다. 하지만 이곳 신지도의 명사...

■ 사촌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나비모양의 섬, 아름다운 남해도, 그 나비의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되는 자락에 아름답기 그지없는 남면이 있고 그 남면 안에 사촌 마을이 있다. 50m 너비에 길이 300m에 달하는 사촌해수욕장은 결코 요란하거나 수다스럽지 않은 우리의 사촌같은 수수한 얼굴로 그 누구라도 반겨준다. 아담한 백사장의 모래알...

■ 아야진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으로 6km, 국도 7번에서 약 500m 들어가는 이곳은 주위경관이 수려해 해마다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바위와 맑은 바다, 깨끗한 백 사장이 어울려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백사장 길이 600m, 폭 50m에 수심은 해변에서 30m까지는 1.5~2m이다. 이곳에서...

■ 마차진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통일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연장 400m의 조용한 해변에 희고 고운 3,600여평의 백사장과 아름다운 무송대(섬)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 또한, 대우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산재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 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어 매년 피서객이 늘고 있다.

■ 북분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북분리 해수욕장은 주문진읍에서 북으로 1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고 푸른물,깨끗한 모래를 배경으로 길이 350m의 해안선과 수심 0.7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 지경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뒷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수욕장.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 해수욕장의 최...

■ 신양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신양해수욕장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00m에 너비가 80m쯤 된다. 평균수심 1m, 경사도 5도 정도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 린이와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 송호해수욕장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41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잡은 해수 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2km, 폭은 200m이며, 평균수온은 섭씨 20도 정도로 따뜻한 편이다. 백 사장의 경사와 수심도 매우 완만하다. 백사장 뒤에는 수령 100~200년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 가마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서쪽 24km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본격적으로 개장된 것은 1925년의 일이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수욕장의...

■ 사구미해수욕장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 땅끝에서 동북쪽으로 약 7㎞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주로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 붓하게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인근의 송호해수욕장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울창한 솔숲과 긴 백사장은 송호해수 욕장에 뒤지지 않는 규모이다. 특히 이곳의 모래밭은 밀가루처럼 곱고, 다도해의 여러 섬과 땅끝 사자...

■ 진하해수욕장(울산 광역시 울주군) (울산 울주군)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투명한 은빛 세계 울산에서 동남쪽으로 24km거리에 있는 길이 1km, 폭은 300m의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남해바다의 특성상 해수가 따듯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백사장의 삼면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소나무향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어...

■ 일산해수욕장(울산광역시 동구) (울산 동구)
방어진 북쪽 1km 떨어진 곳에 길이 600m, 폭40-60m, 면적 26,000㎡의 일산해수욕장 이 있는데 질 좋은 모래가 깔려있고 매년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 개장 기간 중 수온은 21.2도, 수심 1~2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매년 7월 말에 해 변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주...

■ 반암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간성에서 화진포방면으로 조금 가면 반암해수욕장의 입간판이 보인다. 원래 모래사장 은 12㎞이나, 현재는 200m만 개방된다. 군사지역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 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들보다 한적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 가 아주 잘 되며, 아침 저녁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

■ 봉수대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200m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국도 7호선옆을 따라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고, 지난 1997년도부터 개장한 해수욕장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변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수욕장의 첫 느낌은 깨끗하고 품위가 있다. 바닷가 바로 곁엔 삼포 코레스코리조트 건...

■ 죽도해수욕장(양양) (강원도 양양군)
양양군 현남면 소재지인 인구리와 인접한 해수욕장으로 2km의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하며,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주위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크고 작은 바위가 주변에 있어 바다낚시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 교암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청 10km 북쪽에 있는 교암리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 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km의 백사장은 경사가 느리고 모래질이 좋다. 부근 바닷가의 솔숲에는 천학정이 있고, 남쪽 3km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 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맛볼 수 있다.

■ 거진1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앞 바다의 흰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 루고 있으며, 길이 150m 의 아담한 자갈해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해서 주로 지역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1988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되었으며, 매년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 오산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6km 떨어진 오산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900m, 폭이 80m, 수심 1m 가량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멍게, 해삼 등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간혹 조개잡이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한반도 최고의 신석기 유적지가(오산 정류장 앞 오산 모래산내) 있어 학습...

■ 남애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모두 세 군데의 해수욕장이 있다. 그 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수욕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다. 또한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

■ 봉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청 북쪽으로 3km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한 간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있다. 물이 맑고 사질이 고우며, 특히 어족이 풍부해 바다낚시와 수영을 겸할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 천진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에서 북으로 4km, 국도7번 옆에 위치해 있으며, 물이 맑고 청정할 뿐 아니라 백사장이 깨끗하다. 남으로 100m에는 작은 포구가 있어 여름에는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주변에 청간정, 이야진해수욕장이 접해 있다

■ 동산포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동산항에서 고개를 하나 넘어 북쪽에 위치한다. 청정수역 해수욕장이라 물 속에 들어 가 발로 비비면 조개를 캘 수 있다. 무엇보다도 동산해수욕장의 장점은 수심이 얕다는 것. 20m 정도 바다로 나가도 무릎이나 허벅지까지 밖에 물이 차지않는다. 해수욕장 모래사장은 고운 떡모래로 부드럽고 깨끗하다. 동산리 마...

■ 백도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 북쪽 12km, 간성 남쪽 12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바닷가에 기암 괴석이 많고 소나무숲이 있어 주위경관이 좋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이다. 모래밭 길이 200m, 폭 50m, 평 균 물 깊이 1.5m 가량 된다.

■ 삼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삼포해수욕장은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솔숲이 유명하다. 길이 800m, 폭 75m가 되는 모래사장에는 바닷말이 짙게 자라나 있고, 경사 도 2-3도의 바닷가는 물깊이가 1 ~ 2m 정도로서 어느 곳에서도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 껏 누릴 수 있다. 이곳의 모래는 우는...

■ 청간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백사장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0.3km가 양호하게 발달해 있고 2,000여 평의 백사장은 희고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인근에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은 주위 풍광이 빼어나고, 1992년 7월에 개장되어 해안 관할 군 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

■ 문암2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해안선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일명 '능파대'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문암천 하구가 만나는 해변에 가족 단위 피서객이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문암2리 항구에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함께 할 수 있으며, 바다속의 경관이 빼어 나 스쿠버다이버가 많이 찾는 곳...

■ 공현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국도 7호선상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공현진1리 해수욕장이다. 깨끗한 해안선과 12,000여평의 백사장을 갖춘 이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다. 관할군부대의 협조 아래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해수욕장의 관리는 마을운영위원회에서 맡 고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 공...

■ 가진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진 가진리 마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4,000여 평의 아늑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에는 민박집이 많아서 숙소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1990년 7월에 처음 개장된 이후,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해마다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가족 단위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 거진11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호 남쪽의 거진항과 거진읍내의 초입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1983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된 이래 매년 여름 피서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길이 500여m에 넓이 5,300여 평의 백사장을 거느리고 있다. 가족단위나 연인들끼리의 피서지 로 좋다.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민박,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

■ 대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길이 350m, 넓이 3,200여평 의 백사장에는 희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물빛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은 편이다. 여름철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대진항 남쪽의 대진5리에도 백사장의 길이 150m, 넓이 1,400여 평의 아담한 간이해수욕 장이...

■ 초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초도1리 해수욕장은 화진포 해수욕장과 인접한 간이해수욕장으로, 길이 500m, 넓이 6,500여평의 깨끗한 백사장을 끼고 있다. 지난 95년도에 개장된 이곳은, 조용한 가족단위 피서를 원하는 피서객들이 매년 늘 어나고 있는 곳으로 마을의 민박 등 각종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인근 초도 항에서 생산되...

■ 명파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맑은 물 · 호젓한 분위기 강원도 최북단 해수욕장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길이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 길목에 위치해 통일전망대 관람객이 많이 찾아오는 피서지로, 군부대와 협조해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 어청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항에서 72km나 떨어진 섬으로 군산시에 딸린 섬 가운데 가장 멀다. 어청도라는 지명은 주변 바다가 거울처럼 맑고 깨끗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섬 전체가 해안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의 길잡이인 어청도등대(063-466-4411)가 있다. * 섬구성 : 본섬 1 * 면적 :...

■ 야미도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 중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다. 방축도와 선유도, 신시도가 옆과 뒤를 막아 주고 군산시 옥서면과 김제시 진봉면, 부안군의 계화간척지가 주위에 드리워져 있어 마치 호수 가운데 떠있는 섬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면적은 0.41㎢, 해안선 길이는 3.5㎞에 이르는 이 섬은 새만금 간척지 방조제공사 가 완공되면 방조제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다. 원래 이 섬에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 신시도 (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의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 4.25㎢, 해안선의 길이 16.5㎞로 고군산군도의 24개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신라 초기로 섬 주변 바다에 많은 청어를 잡기 위해 김씨 일가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이 섬은 신라 말기의 고운 최치원이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 송정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 …남국의 정취가 가득!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2km, 너비 50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

■ 죽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의 길이는 530m이고, 폭은 30m쯤 되는 해수욕장이다. 부근에 해금강, 구천 계곡, 거제자연휴양림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반곡서원, 옥산성, 항교 등의 유적 지도 있어 피서를 겸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거제면 서쪽 2㎞지점의 죽림마을 해변에 위치해 있다. 1980년도에 모래를 투석하여 대우조선 사원의 전용해수욕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원 및 가족체력단련장으로 활용하고 있고...

■ 대진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심이 1~2m 정...

■ 자은 백길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 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자은도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백길해수욕장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 작은후진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북쪽으로 1.5km 거리에 위치한 작은후진해수욕장은 삼척해수욕장과 붙어있으며, 낮은 야산을 뒤로한 아담한 어촌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백사장길이 150m, 수심 1~1.5m 정도이며, 옆에는 작은 항포구를 끼고있어 가족단위 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 노봉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과 붙어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350m, 폭 50m의 백사장을 품은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수심이 평균 1m에 불과하여 가족 휴양 지로 알맞다.

■ 속초해수욕장 (강원도 속초시)
후릿그물, 백사장 월드컵 등 레저체험 활동의 천국속초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00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76년 7월 1일 처음 개장 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 연장 2Km로 이 중 개장되는 곳은 1Km , 폭 75m 로 약 9,000평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

■ 용머리 해안 (제주도 서귀포시)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 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 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오묘한 해안 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 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작은 방처럼 움...

■ 우도 해상군립공원 (제주도 제주시)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 난도 문주란자생지 (제주도 제주시)
제주시 하도리 굴동포구 150m지점에 위치한 난도는 천연기념물 제182-3호로 지정된 문주란 자생지이다. 나지막한 동산과 작은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난도의 면적은 3174㎡ (960평)에 불과하다. 원래는 난들여(바깥쪽의 여)라 불렸는데 1927년에 주민 윤석후氏가 토끼를 이곳에 방 사한 뒤로는 토끼섬...

■ 용초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린다. 통영의 여러 섬들 중 내만권에 속한 용초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 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 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 주문진 남애 일출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은 주문진 북쪽 6Km에 위치하고 있다. 항구 주변에 남애해수욕장과 매호라는 석호가 있어 붕어와 잉어 등 민물낚시는 물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동해에서 잡은 싱싱한 회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남해항은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항구에는 방파제와 등대,커다란 괴암들이 많아 서 일출 광경 또한 보는 이...

■ 진도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한 편이다.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 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섬...

■ 정도리구계등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靑丸石)이라 일컫는다. 그리고 바다속에서부터 해안의 상록수림에 이르기까지 아홉개의 고랑과 언덕을 이루고 있어 구계등(九階燈)이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이곳의 갯돌...

■ 중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의 해수욕장 중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고, 200여미터를 들어가도 사람 키를 넘지 않을 정도로 경사 가 완만하다. 더욱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소나무숲은 뜨거운 햇살을 피하거나 야 영을 하기에 좋다. 이 해수욕장과 선착장 간에는 포장도로가...

■ 금갑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그리 크지 않은 규모에다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은 해수욕장이지만, 경사가 완만 하고 모래가 고와서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점차 늘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청정해역에는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어디서나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인 8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 가계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회동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해수 욕장이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3만여 평의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와 무인도가 많다.

■ 덕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의 규모는 길이 450m, 폭 40m로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며 특히 저녁에 해수욕장의 스탠드에 앉아서 듣는 파도 소리가 가슴을 저미게 한다. 주위에 노송 숲이 우거져 한층 운치를 더 한다. 인근에 이 충무공의 최초 승전인 옥포 해전을 기념하기 위한 옥포대첩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세계 최고의...

■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학동몽돌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몽돌해수욕장 의 수심은 남해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대신 바나나보트 등...

■ 거제해금강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을 거제해금강이라 부른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 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갈도(갈곶도)라...

■ 장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39.2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에는 시하(時下)바다를 사이 에 두고 해남 화원 반도로, 남쪽은 바다 건너 진도로, 서쪽은 하의도로, 북쪽은 안 좌도로 둘러싸인 섬이다. 산 줄기가 오음산에서 배미산을 거쳐 대성산에 연결되고, 여기서 비둘기산, 부학산, 동교 뒷산을 거쳐 활목까지 산줄기가 끊기는데 없이 길게 연결되었다고 하여, 장산 (長山)이라 칭한다. 높은 산은 없고...

■ 고사포송림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남서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그다지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변산 해수욕장이 지니고 있는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다.그러면서도 변산해수욕장에 비 해 덜 알려져 있어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수욕장 뒤편으로 늘어선 송림이 장관을 이루며, 야영하기도 좋다.

■ 파도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파도리해수욕장은 만리포해수욕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다. 이 해수욕장은 아주 작고 예쁜 해옥들로 유명한 곳이며, 파도리에 이 해옥들을 전시한 해옥전시장도 있다. 특히, 해변이 백사장과 해옥으로 이루 어져 있어 발바닥 지압에도 좋다고 한 다. 해옥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해...

■ 추자도 (제주도 제주시)
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섬으로 상.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금바리를 제외한 모든 어종이 풍부한 지역이며, 일본까지 소문난 바다 낚시터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다. 겨울에는 주로 감성돔과 학꽁치, 봄에서 가을까지는 황돔, 흑돔, 농어 등이...

■ 나로도(신금)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섬으로 외나로도와 내나로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연육교(나로1대교)와 연도교(나로2대교)가 놓인 덕택에 배를 타지 않고서 도 두 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내나로도의 덕흥마을과 외나로도에는 나 로도(신금), 염포, 하반, 예내 등지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

■ 곽지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미터, 너비 70미터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미터,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조건때문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

■ 추암 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수욕장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 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

■ 영금정 (강원도 속초시)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리운다.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 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

■ 하조대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정자의 풍치 하조대해수욕장은 양양군의 남쪽 12km거리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밭 과 1.5m 내외의 수심, 100m 너비의 총 7500 평방 미터의 큰 규모의 백사장을 지니고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주변에는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조용한...

■ 망상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동해안 최대의 명사십리이자 오토캠핑의 명소 망상해수욕장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서 부근의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의 위성 관광지로 꾸며지고 있다. 연장 1.4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수령 20~30년), 청정한 해수,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 깊이...

■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부산 수영구)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광안리해수욕장은 양질의 모래사장과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로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들이 즐겨찾는 부산의 관광명소이다. 해수욕장은 총면적 82,000㎡, 사장길이 1.4Km, 사장폭은 25~110m이다.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 질에 완만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사장은...

■ 소록도 (전라남도 고흥군)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 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

■ 연평도(대/소 연평도) (인천 옹진군)
인천에서 뱃길로 145km 떨어진 연평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한의 부포리가 불과 10km 거리에 있는 서해 최대의 어항으로 통한다. 황해도 해주 수양산으로부터 일곱번째에 있는 이 섬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곳으로서, 바다 위를 기차가 달리는 것처럼 평평하게 뻗친 형이라 하여,...

■ 장봉도 옹암해변 (인천 옹진군)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 제 360호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한다. 그만큼...

■ 흑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우리나라 행정구역상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에서 서남방 해상 92.7㎞(동경 125도 26′, 북위 34도 41′) 떨어진 곳에 있다.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리우고, 섬의 면적은 19.7㎢, 해안선길이는 41.8㎞에 달하는 제법 큰 섬이다.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 홍도 (전라남도 신안군)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섬 홍도. 신안이라는 이름보다도 더 널리 알려진 홍도는 해마다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이다. 총 면적 6.87㎢이며, 동서로 2.4km, 남북으로는 6.4km, 해안선 길이는 20.8km이다. 홍도는 동경 125°12″, 북위 34°41″에...

■ 변산비키니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서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곱디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더욱...

■ 관매도. 관매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230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전남 진도군의 섬들 중에서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섬이다. 조도군도의 맨 남쪽에 위치한 이 섬은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관매도 선착장에 발을 내딛으면, 맨 먼저 아름드리 솔숲에 둘러싸인 관매도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 솔숲은 본래 백사장의 모래가 날리는 것...

■ 구례포 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광장사거리에서 603번 지방도를 타고 북쪽으로 가면 학암포, 구례포, 신두리해변, 그리고 또 하나의 땅끝마을 만대마을이 나타난다. 태안여상 앞 태을암 입구를 지나 반계삼거리에 이르러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좌회 전해서 학암포 가는 길로 접어든다. 학암포는 방파제가 설치된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 격포 해넘이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서쪽 끝인 격포항 북쪽에 있다. 격포 채석강과 적벽강 사이에 위치하여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약 0.5km 길이의 백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해서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자연 조건을 갖추었다. 해수욕장 주변의 솔숲과 야영장에서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길...

■ 매물도 (경상남도 통영시)
매물도는 한산면 매죽리(每竹里)에 속한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일명 글씽이섬) 3섬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소매물도와 등대도의 해안암벽이 장관이다. 본 섬인 소매물도는 면적이 2.51㎢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하며 소매물도 이외에도 대매물도, 홍도, 등대섬(...

■ 안면도(安眠島)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에서 약 30km정도 떨어져 있는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년(연장200m) 개통됨으로써 육지와 이어졌다. 본래 안면도는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이어져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조운(稅穀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

■ 학암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서 북쪽으로 20km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1.6km, 폭150m, 면적 8만평, 경사도 3도, 평균 수심 1.3m, 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다. 이곳은 해수욕장 앞 바다 5km 서북 지점에 있는 안도의 바다 낚시가 유명하며, 주변 일대 많은 해수 욕장을 포함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서쪽 32km 거리의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 조개껍질가루가 많이 섞인 백사장과 앞 바다에 떠 있는 비양도,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백사장의 길이 약 200m, 폭은 60m, 평균수심 1.2m, 경사도 3~8도로서 수심...

■ 문섬/섶섬/범섬/새섬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에는 저마다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무인도들이 있다. 서귀포항 남서쪽 해역의 섬 들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바다에 떠 있어 어족이 풍부하다. 그래서 바다 낚시를 즐기려 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떼, 그리고 갖가지 해초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한 수중경관을 보여준다. *...

■ 마라도 (제주도 서귀포시)
북위 33도 6분 33초, 동경 126도 11분 3초, 국토의 최남단에 떠 있는 섬이다. 세계 해도에 표시된 등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천연잔디가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섬이다. 면적 0.3㎢의 이 섬은 해안이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풍광이 수려하다. 30여 가구 80여 명의 주민...

■ 중문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네 가지 색을 띤 검은 모래 ‘진모살’… 해안절벽의 이색풍광 길이 560m, 폭 50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2m 정도의 백사장을 품은 중문 해수욕장은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 등의 네 가지색을 띤 "진모살"이라 는 모래가 특이하다.이 진모살과 제주도 특유의 검은 현무암이 조...

■ 차귀도 (제주도 제주시)
차귀도는 대섬[竹島], 지실이섬, 와도 등 세 개의 섬과 장군여, 썩은여, 간출암(干 出岩) 등의 여(礖)로 이루어진 섬이다. 면적은 0.16평방킬로미터 정도이며, 82종류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 중 수목은 시누대, 들가시나무, 곰솔, 돈나무 등의 13종이고, 양치식물은 도깨비고비 1종, 초 본류는...

■ 화순 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이 해수욕장은 3만여평의 검은 모래밭이 펼쳐진 곳으로 주변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산방산, 용머리해안과 가깝고 남서쪽 앞바다에는 형제도, 마라도, 가파도가 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게다가 해변 한쪽에는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나기 때문에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안덕면 소...

■ 옹진군 북도면 관광 (인천 옹진군)
인천항에서 북서 방향으로 18km, 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위치한 이곳은 패총에서 빗살무늬 토기가 다수 출토된 것과 적석총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강화도호부에 소속되기도 했다. 지역실정 등을 감안하여 1995년 3월 1일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 오늘에 이르고 있으 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영종, 용유도에서 불과 2~300m 거리에...

■ 구시포해수욕장(전라권)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명과 산비둘기 수백마리가 반년동안 난 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 바다에는 가막도를 비롯한...

■ 송지호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쪽으로 14km쯤 떨어진 송지호해수욕장은 1977년 10월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송지호를 끼고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 도와 설악산이 있어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 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 보길도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국제항으로부터 12km 되는 거리에 있는 보길도는 일찌기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 것을 결심했던 곳이다. 10여 년을 머물면서 세연정, 낙서재 등 건물 25동을 짓고 전원 생활을...

■ 연포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지점에 위치하며, 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 욕장이다. 연포해수욕장은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연포 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 로도...

■ 월미도 (인천 중구)
월미도는 효종4년(1653)에 월미도에 행궁을 설치했다는 기록 외에는 조선조 말기까지 역사에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행궁의 위치는 동쪽해안에 있 던 임해사터라고 되어 있으나 지금으로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1920년대 후 반부터 1930년대에 이르는 약 15년 간이 월미도 유원지의 전성기였다. 당시...

■ 비양도 (제주도 제주시)
제주도 동쪽의 성산포 앞바다에 우도가 있듯이 서쪽의 한림항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떠 있다.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섬이다. 아직은 우도처럼 널리 알려지질 않아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거나 바다낚시를 즐기려 는 사람말고 찾아오는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다. 섬으로 들어가기 위한 도선은 한...

■ 후정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후정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해수욕장이다.또한 파도가 심하게 일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다 밑의 경사가 완만하고 방가로와 야영장 시설이 잘 되어 있다. 근처에 덕구온천이 있어 온천욕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다....

■ 함덕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매혹적인 비취빛 산호바다, ‘카약’타고 노닐다 제주 시외버스터미날에서 동쪽 약 14km 지점에 있으며, 동회선일주도로(12번국도)변에 위치 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백사장의 길이는 900m, 너비 120m, 평균 수심 1.2m, 경사도는 5도로 수심이 아주 얕고 경사 가 완만하여 한참을 들어가도...

■ 가파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 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크다. 19세기 중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 섬의 주민들은, 현재 약 600여 명 정도이 고,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

■ 낙산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관동팔경 중 하나, 장엄한 낙산 해돋이 일품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1963년에 개장했다.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빽빽이 들어선 송림,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낙산비치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진항은...

■ 상록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상록해수욕장은 격포항 남쪽의 변산면 도청리 두포부락 앞에 위치한다. 1988년 7월에 개장한 이 해수욕장은, 공무원복지증진을 위하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휴양장소로 선정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주변경관이 좋고 수심이 앝으며 물이 깨끗하고 해송 및 모래사장이 좋아 해수 욕장으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

■ 백령도 (인천 옹진군)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46.35㎢의 섬으로 국내에서 13번째로 큰 섬이었으나, 근래에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이곳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일단 들어가보면 자연 그대로의 섬의 매력에...

■ 선유도 (전라북도 군산시)
약 2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열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군산항에서는 약 50km 떨어져 있다. 서해안에서 가장 인기 높은 피서지 중 하나다. 그런데도 생각만큼 피서인파가 몰리진 않는다. 더욱이 인근의 무녀도, 장자도, 대장 도와 다리가 놓인 덕택에 네 개의 섬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가 있다. 선...

■ 가거도(소흑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동경 125°7′, 북위 34°4′)한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km의 거리에 있다.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뻗어있는 가거도는 산세가 높고 섬 전체가 절벽으로 형성 되어 웅장하고 기괴한 절경과 함께 남성적인 미를 풍기 며, 면적은 9....

■ 위도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서쪽 해상에 있는 부안군 위도면은 식도, 정금도, 상왕등도, 하왕등도 등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위도는 섬 모양이 고슴도 치를 닮았대서 고슴도치섬이라고도 불리운다. 위도는 허균이 "홍길동전"에서 꿈꾸었던 "율도국"의 실제...

■ 섭지코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에 첫발을 디딜 때, 운이 좋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멀리 한라산이 거대한 덩치 를 뽐내며 웅장한 자태로 솟아있는 모습이다. 날씨가 그리 썩 좋지 않더라도 비행기창을 통 해서나 배갑판 위에서 바라 보았을 때 희뿌연 안개낀 제주섬 위로 봉긋 솟아 있는 한라산의 모습은 과연 환상의 섬 제주 이런가...

■ 광안리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남태평양 코발트빛 해변을 닮은 도심 속 해변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에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총 면적 82,000㎡, 길이 1.4km, 넓이 64m의 질 좋은 모래사장이 있고, 지속적인 수질 정화를 실시하여 인근의 수영강에 다시 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

■ 하섬 (전라북도 부안군)
하섬은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떨어져 있으며, 바다에 떠 있는 연꽃같다 하여 연꽃 하(遐)자 하섬이라고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있다 하 여 새우 하(鰕)자를 쓰는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 득하다....

■ 비안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고, 고군산열도의 여러 섬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이다. 면적 1.63㎢에 해안선의 길이 6.6㎞이다. 섬의 모양이 날아가는 기 러기를 닮았다고 해서 비안도라 불린다. 섬에는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고, 이 봉우 리를 덮고 있는 동백나무와 괴목나무숲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동쪽해안에는 질 좋 은 모래가 깔린 해변이 있어 여름철에 해수욕을 즐기...

■ 방축도 (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의 서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고군산열도의 방파제와 같은 구실을 하는 섬이라고 해서 방축도라는 지명이 붙었다. 면적은 2.17㎢, 해안선의 길이는 6.5㎞이며, 통일신라시대에 해상왕 장보고가 나당무역권을 장악하고 청해진을 설치할 무렵 당나라 상인들이 표류하다가 이곳에 상륙해 살게 된 때부터 사람들이 살...

■ 무녀도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인 선유도 동남쪽에 인접한 섬이다. 면적은 1.75㎢, 해안선 길이 는 11.6㎞ 가량 된다. 이 섬 옆에 장구모양의 장구도과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형상으로 생겼다고 해서, 무녀도라는 지명이 붙 었다고 한다. 그러나 옛 지명은 바쁘게 놀려...

■ 도초도 시목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모래사장이 반원형으로 둥글게 펼쳐져 있는 도초면 시목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에 위치하여 물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며, 주변에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목이라는 이름 이 붙었다. 이 곳은 3면이 산과 바다로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한 포근한 지형에 해안 2km 에는 사방사 업을 해놓고 있으며 경사가...

■ 신의도 (전라남도 신안군)
서남단 다도해상에 위치한 신의도는 동으로는 진도군, 서쪽은 하의면, 북쪽은 장산면 을 바라보고 있다. 신의도는 유인도 5개, 무인도 30개의 도서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선은 87㎞에 달하 고 있다. 신의면 상태도와 하태도를 좌우 제방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농경지는 비교적 적고 염전이 많으며, 남과 북이...

■ 도초 우이도 돈목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51.3km) 도초에서 출발한 여객선(섬사랑6호)을 타고 돈목리(우이도2구)에 내려 돈목마을 서 쪽길로 나서면 이내 넓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다. 길이 약 1,500m의 돈목해수욕 장은 우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고 백사장이 단단하나 모...

■ 팔금도 (전라남도 신안군)
우리 나라 서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와의 거리는 24Km이며, 동쪽은 바다 건너 압해면, 서쪽은 비금면, 남쪽은 안좌면, 그리고 북쪽은 암태면과 이웃하고 있다. 팔금도 주민들은 성품이 온화하고 인심이 후덕하여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섬이 다. 주 소득원은 미맥 위주이며 마늘 재배, 김 양식, 갯지렁이 채취 등으로 소득 을 올리고 있으며, 대하 등의 특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읍리에는 3층석...

■ 압해도 (전라남도 신안군)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 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면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 원평/하누넘 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로부터 54.5km의 지점(동경 125。45", 북위 34。45")에 자리한 비금도는 동쪽 으로는 암태·팔금·안좌면과, 서쪽으로는 흑산면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연도교가 가설된 도초면과,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이웃하고 있다. 비금도는 1996년에 비금~도초간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 암태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서쪽으로 28.5km 지점(동경 126。16′, 북위 34。39′)에 자리한 암태도 는 동쪽으로는 목포시의 유달산을 바라보고 있고, 남쪽으로는 팔금면,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마주하고 있는 섬으로 목포항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쯤 걸린다.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고 하여 암태도라 하였으 며, 섬 한복판에 장부의 기상인 양 우뚝 솟은 승봉산(해발 355m)이...

■ 분계 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로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하얀모래, 그리고 시원한 파도소리가 인상적인 해수욕장이나 뭍 에서는 배를 타고 들어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에 여름...

■ 지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66km 떨어진 지점(동경 35。08″)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무안군 해제면, 서쪽은 임자면, 남쪽은 자은면과 압해면에 이웃하고, 북쪽은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한다. 무안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신안군 지도읍은 유인도 5개, 무인도 41개로 구성되어 있고, 해안선 총연장은 196km(...

■ 도초도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는 목포에서 서남쪽 54.5km 떨어진 섬이다. 신안군은 830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면적 43.4㎢, 해안선 길이 74km의 도초도는 우리 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이다. 또한 이 섬에는 신안군에서 가장 넓은 들녘인 고란평야가 펼쳐져 있어서 1,500가구, 4,000여 명의 주민...

■ 비금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항에서 54km 떨어진 비금도는 유인도 3개와 무인도 79개로 이루어진 섬이다. 해안선 길이는 약 132km 에 이르며, 지난 1996년에는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배에서 내려 수대선착장을 벗어나면 맨 먼 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염전이다. 천일...

■ 신도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는 목포로부터 57.9㎞ 떨어져 있고, 동경126°02′, 북위34°36′에 위치해 있다. 신도는 목포항에서 남서쪽으로 42km, 하의도에서 서쪽으로 3km 떨어진 섬이 다. 신도는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2개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면적 1.68㎢의 작은 섬으로 섬 전체에 섶(땔감나...

■ 추포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추포해수욕장은 목포항에서 서쪽으로 27.3km, 본섬인 암태도에서는 서남쪽으로 0.9km 떨어진 추포도에 있다. 추포도는 원래 추엽도와 포도의 두 섬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간척공사로 인해 하나 의 섬이 되었다. 추엽도는 울창한 나무사이로 호랑이의 등처럼 보이다가 가을이면 호 랑이의 형태를 보인다 하여...

■ 우이도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에서 유일하다는 거대한 모래언덕을 가진 섬, 우이도. 도초에서 출발한 여객선 (신해 2호)을 타고 서남쪽으로 한참을 가다보면 안개 사이로 신비롭게 펼쳐진 섬들 이 바다를 수놓는다. 스물 일곱 개나 되는 이 섬들이 바로 우이군도이다. 섬의 형상이 황소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소구섬, 우개도, 우이도’라...

■ 우전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49.4km, 지도읍에서 해상 3㎞ 지점(동경 126°1", 북위 35°0")에 위치하며, 서쪽은 자은면, 남쪽은 암태면, 북동쪽은 지도읍 그리고 북서쪽은 임자면과 이웃하고 있다. 무안 해제반도를 지나 지도읍 송도(솔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쯤 가면, 증도에 도착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 대광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 점암에서는 12㎞ 지점(동경126。5", 북위 34。5")에 위치해 있다. 동으로 지도읍, 남쪽으로는 자은면, 북쪽으로는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 하고 있다.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

■ 익금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익금해수욕장은 바다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주변에 송림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는 아주 제격이다. 또한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오염되지 않 은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바다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 번 찾은 해수욕객 은 반드시 다시 찾는 해수욕장이다. * 백사장규모 - 길이...

■ 대전 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두원면 대전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청정해역인 득량만에 자리한 이 해수욕장은 길이 1.9km, 폭 100m의 광활한 은 빛백사장을 따라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5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해변의 경사도 완만해서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 남열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용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800m의 백사장은 수심이 1~2m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주차장, 야영장, 화 장실, 샤워장, 민박집,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하지만 앞 바다가 훤히 열려 있어서 파도가...

■ 발포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남쪽으로 20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양질의 고운 모래해변이 폭 100m, 길이 약 1km에 걸쳐 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신경통, 부인병등에 특효가 있는 모래 찜질용 노란색의 모래가 길게 걸쳐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주변에 볼만한 관광지가 많아 가족단위...

■ 덕흥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반도 동남쪽의 내나로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수백년 된 노송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넓은 백사장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 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며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조 용한 피서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지 없이 좋은 곳이다. ※ 백사장규모...

■ 용유도 해변 (인천 중구)
면적 13.603㎢, 해안선길이 48.2km의 섬으로, 부근에 신불도(新佛島).삼목도(三木島) 영종도(永宗島).대무의도(大舞衣島).장봉도(長峰島).모도(茅島).시도(矢島).신도(信 島) 등이 있다. 그동안에는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두 섬 사이의 간척지에 인천국제 공항이 건설됨으로써 지금은...

■ 풍류 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851번 지방도를 이용 약12km 정도 가다가 학림마을 대밭 3거리에서 좌회전후 4km를 가면 고흥만 방조제에 이른후 우회전하여 1km를 더 가면 있다.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최근 매스컴을 통해 많이 홍보되었으며, 가족단위 휴가지로 추천할만한 해수욕장이다.

■ 영종도 (인천 중구)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북쪽으로 3km 거리에 있다.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km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된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정 먼저 만나게 될 진풍경은 어시장이...

■ 노대도 (경상남도 통영시)
연화열도의 한모퉁이에 자리잡은 유인도로 통영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섬이다. 상노대도와 하노대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노대도의 깃대봉(182m)에 오르 면 노대도 주변의 바다와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 바다에는 각종 양식장 이 많이 설치돼 있고, 섬 주변의 갯바위는 "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바다 낚시 포인트이다. 주로 감성동, 볼락, 망상어, 농...

■ 사자바위(낙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에서 낙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울릉도 서쪽 해안 일대이다. 그 중에 서도 태하리 태하등대와 남양리 사자바위의 일몰은 가히 경탄 할 만 하다. 하지만 동남동녀의 전설을 간직한 성하신당으로도 유명한 태하리에 들렀다가 낙조를 보기 위해 태하등대까지 찾아 올라가기에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

■ 국화도 (경기도 화성시)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으면서도 행정 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섬이다. 당진 장고항에서 배로 불과 20분 거리이지만 직선거리 18㎞ 떨어진 화성 매향리 포 구에서는 1시간 남짓 걸린다. 국화도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 가다 보면 웬지 낯익은 단층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 추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떨어진 섬이다. 2.5㎢의 면적에 희망봉이라고도 하는 큰산과 작은산을 2개의 축으로 해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 제 345호로 지정된 수령 3백년의 후박나 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됐음이 증명되는 볼거리가 나타난다....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제주도 서귀포시)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 가의 주상절리대.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 화재 기념물 제 50호다. 아득한 옛날 지...

■ 대부도 (경기도 안산시)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하여 섬...

■ 죽도 (홍성) (충청남도 홍성군)
육지에 둘러싸여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한가운데 푸른섬 죽도. 섬을 뒤덮고 있는 "시누대"란 대나무들 때문에 올망졸망 달라붙은 8개 작은 섬들의 동글납작한 정수리 위가 너나없이 파란색이다. 시누대는 보통 키가 작지만 이곳 시누대는 두 길은 될 정도로 키가 크고 발 들여놓을 틈조차 없이 밀생한다. 이곳의 바...

■ 풍도 (경기도 안산시)
안산시 대부도로부터 직선거리 24km에 있는 풍도는 인천에서 정기 여객선을 타고 2시간 걸려야 가는 곳이다. 풍도를 찾는 피서객은 많지 않고 주로 낚시꾼들의 발길이 잦다. 풍도는 모래사장이 없기 때문이다. 선착장이 끝나는 발전소 부근에 방갈로가 8채가 있다. 이곳에서 거친 돌 해변을 따라 남쪽으로 20~30분정도 가면 납작 자갈로된 길이 3km의 진 장수리 해변이 있다. 물이 무척 맑은 곳이...

■ 입파도 (입파홍암)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 우정면 국화리에 속해있는 입파도(또는 입화도)는 0.44㎢의 섬. 직선으로는 서울로부터 70km, 인천에서는 40km, 수원에서는 50km의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의 표 고가 50m이하의 구릉으로 연결된 아기자기한 선형의 섬이다. 중심부 동서의 완만한 능선과 해안의 모래 및 조약돌밭을 제외하면, 섬...

■ 고파도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 팔봉면 북쪽 해상인 가로림만 내에 있는 섬으로 지역 주민 외에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아주 드문 섬이다. 청정지역으로 해산물이 많이 잡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古波島' 라는 섬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도가 아름답다. 태안반도와 서산 땅끝이 옴팍하게 패여, 파도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로가림...

■ 장자도 (전라북도 군산시)
옛부터 고군산열도의 중심어장으로 알려진 장자도는 호수 같은 앞바다에 많은 배들이 고기를 잡느라 불야성을 이루는데, 이 풍경을 '장자야화' 라 하여 선유 8경의 하나로 꼽고 있다. 이 섬과 대장도 사이에는 길이 113m의 현수교가 놓여 있다. 장자봉에 올라서 보면 섬의 형태가 '8'자를 닮았으며, 또 장자...

■ 연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항에서 북서쪽으로 23㎞, 장항에서 남서쪽 8㎞쯤 떨어진 섬이다. 면적은 0.637㎢, 해안선의 길이는 4.5㎞로 매우 작은 섬이다. 모래밭으로 된 해수욕장은 없으나, 수심이 얕고 곳곳에 자갈밭이 있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인심이 좋고 경치가 좋으며 특히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해서 바다낚시터로도 손색이 없다.

■ 등명해변(등명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원에 있는 등명해수욕장은 길이 8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고 넓 은 주차장과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야영을 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에서 약240km 동남 쪽에 위치하며, 강릉에서 남쪽으로 8km정도, 동해시에서는 12km, 속초에서는 80km정도 떨어져 있다. 영동선 철도와 동해...

■ 송정해변(송정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참소리 축음기·오디오 박물관이 있어 피서도 즐기고 음악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민박도 할 수 있고, 여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경포나 시내에 서 하면 된다. 하루 44대...

■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이다. 남항진은 강릉시 동쪽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포구이다. 옛날에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 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에서, 그런 지명이 붙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횟집들이 많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용...

■ 소돌해변(소돌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으며,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있는 형국으로 되어있다 하여 소돌 (牛岩)이라고 부른다. 마을 앞 바다에는 소를 닮은 바위가 있고, 주변은 아름다운 바 위로 뒤덮여 한 폭의 그림과 같다.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 길이 500m, 3만 5천㎡ 의 곱고 하얀 모래밭과 얕은 바닷물에서 가족단위로...

■ 수월봉과 차귀해안 (제주도 제주시)
바다건너 제주에 내리면 뭍에서완 다른 따스한 바람결이 느껴진다. 12월 육지에선 몸을 움츠렸던 사람들도 제주를 찾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그 푸른 바다에 반사되는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길가의 아열대 난대림 사이 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미풍을 맞으며 움츠렸던 몸을 펴고 남쪽나라 제주의 기운을 새삼 느끼게 된다.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는 12월엔 특히 해와 관련된 나들이코스...

■ 삼학도 (전라남도 목포시)
지금은 매립되어 육지가 되었으나 삼학도는 유달산과 함께 목포 사람들의 꿈이었고 미래였 다. 망망대해로 낭군을 떠나보낸 아낙들의 외로움이 녹아있고, 고깃배를 기다리는 상인들 의 희망이 달려있으며 이승을 하직하고 저승으로 건너는 망자들의 한이 녹아있는 곳 이다. 이렇듯 삼학도는 목포사람들의 희로애락과 함께...

■ 볼음도 (인천 강화군)
볼음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에 위치하고, 상주인구 285명(2001. 4 현재)이며, 6.36㎢의 면적에 2개의 섬(유인도1, 무인도1)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북쪽으로는 북한의 연백군과 5.5㎞ 떨어져 있는 우리나라의 서해 북단에 위치해 있다. 강화 외포리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내지 2시간...

■ 봉길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대종천 하구에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폭 40m로 개장시 평균 수온은 섭씨 22도 가량 된다. 앞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감은사, 이견대, 기 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고유섭 시비, 용연 등의 알려진 명소가...

■ 안좌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로부터 22.9㎞의 지점(동경 126°08′,북위 34°34′)에 있다. 신안군 14개 읍면의 중앙에 위치한 도서면으로, 김환기 화가의 고향으로 유명한 안 좌도는 안창도의 "안"과 기좌도의 "좌"를 합하여 안좌도라 칭하였으며 유인도 10개, 무인도 53개로 형성되었고 해안선은 91.4㎞에 이르고 있다. 높은 산이 많고 넓은 평야는 없으나 간석지를 막아 염전과 해태양식 등의 어업소득 으로...

■ 북부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길이 1,750m에 폭 40-70m 12만 3,000평의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인근의 송도해수욕장과 더불어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으로 이름나 있으며 가족단위 피서에 적합한 곳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포항시내의 편의 및 숙박시설로 큰 불편이 없으며 해산물이 많...

■ 남양 몽돌해수욕장 (경상북도 울릉군)
화산섬인 울릉도 특유의 우뚝한 해안암벽,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 거무스름한 빛깔의 자잘한 자갈해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1km 수심 1~3m 가량이나 늘 파도가 일렁거린다. 울릉도 해안일주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수월하고 주변에는 화장실,주차장, 민박집, 음식...

■ 구룡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는 신라 진흥왕 때 장기 현감이 고을을 순찰중 용주리를 지날 때 별안간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급히 민가로 대피했는데, 이 때 용 두산 해안 바다에서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였다고 한다. 이후, 9마리 용이 승천 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한다. 구룡포의 지리적 특성은, 구릉지...

■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경 131도52, 북위 37도14에 위치해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36호 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동해의 맑은 바다와 외로이...

■ 죽도(울릉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 저동항 동북방 4km ,도동항 동북방 7㎞ 지점에 위치한 유인도이다. 도동항에서 도선이 다니고 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한번씩 들렸다 가는 곳이다. 우물이 없어 빗물을 받 아 두었다가 식수로 사용 하는데 집 앞에 커다란 물통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은 죽도만의 진풍경이다.

■ 울릉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는 동해바다의 외로이 고립된 섬이라는 인상과는 달리 그렇게 외롭거나 삭막하지 않다. 72.82㎢의 섬에는 현재 4,508세대, 1만 여명의 주민이 살고있으며, 섬 전체가 자연의 보고이자 관광의 천국이다. 다른 섬들과는 달리 물이 풍부하여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울릉도 인근해역은 독도와 함께 동해...

■ 칠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에서 북쪽으로 13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2km, 폭 70m, 평균수 심 1m, 면적 9만7천 평에 하루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백사장은 왕모래가 많이 섞 여 있으며, 주변 갯바위에서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경상북도가 칠포 유원지를 조성하여 호텔, 노래방, 편의점, 샤워장,...

■ 월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백사장 길이가 1.2km, 폭 70m 총 19,000평의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고 민박이 가능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플랑크톤이 많아 꽁치, 놀래미 등의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 및 갯바위 낚시터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아침에 동해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 화진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천연 석호와 울창한 솔숲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화진포해수욕장 공식 해수욕장으로는 동해안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는 1.7km, 평균 수심은 1~1.5m 정도이다.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숲, 맑은 호수, 기암괴석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자연 풍광이 수려 하다. 특히 둘레가 16㎞에...

■ 남해 가천 해변과 암수바위 (경상남도 남해군)
조상들의 척박한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랑이논과 바다의 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가천 해안은 남해만이 가진 풍광이다. 가천마을은 남해 앵강만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면 평산리에서 석교리까지 약 15km의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여수만과 앵강만의 잔잔한 바다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 들이 마치 한 폭...

■ 장포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군에는 남해도와 창선도라는 두 개의 큰 섬이 있다. 그 중 창선도는 하나의 면을 이루고 있다. 동으로는 고성군, 통용시가 있고 서와 남은 남 해도, 북으로는 사천시와 접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안선을 따라 낚시터가 골고루 분 포되어 있고, 풍부한 수산자원은 주민의 주소득원이다. 특산물로는 피조개,...

■ 지심도 (경상남도 거제시)
난대성 수목인 동백은 한겨울에도 날씨가 푸근한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는 어디나 흔할 뿐만 아니라, 수백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데도 여럿 있 다. 하지만 경남 거제시 일운면의 외딴 섬인 지심도(只心島)와 같이 섬 전체가 거의 동백 나무로 뒤덮인 곳은 별로 흔치 않다. 너비 약 50...

■ 수문해수욕장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에서 동으남쪽로 16Km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18번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다. 바닷물이 따뜻하고 깨끗한 편이며,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넓은 백사장에 보성만 바다의 잔잔한 물결,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어 해수욕장으로서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있다. 또한 해수욕장 앞 바다에는 득량도가 떠...

■ 무의도 (인천 중구)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으로 육지에서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다. 주변에는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영화 [실미도]로 인기를 모았던 실미도도 무의도에서 바다가 갈라질 때 갈 수 있는 섬 중 하나이다.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

■ 황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소재지에서 송진포를 지나 약 5km 지점의 황포마을 입구 풍류골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해변에는 굵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길이 약 230m 정도로 아담하다. 바다라기 보다는 호수처럼 잔잔하고 아늑한 황포해수욕장 앞에는 마치 쥐같이 쫑 긋 솟아오른 괭이섬이 바라다 보인다.

■ 여차몽돌해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마을 고개 너머의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다. 앞바다에 점점이 원근감을 느끼는 8개의 작은 섬을 바라보고 지킨다고 하여 '여차'라는 지명이 생겼다 고 한다. 이곳의 여차몽돌밭은 1981년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도로공사가 시작된 뒤로 차츰 알려졌다. 해변의 길이 700m, 폭 30m...

■ 와현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를 지나 학동 쪽으로 조금 지나면 구조라 해수욕장을 조금 못 미쳐 와현마을과 와현해수욕장이 왼쪽으로 펼쳐진다. 이 해수욕장은 길이가 510여미터로 그렇게 크진 않지만, 모래가 곱고 물이 맑고 경 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또한...

■ 흥남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 길이 360m, 폭 30m의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앞 바다에는 소나무가 숲을 이룬 이 수도라는 섬이 떠 있어서, 해수욕과 함께 주변 경치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여름철 조용한 피서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인접한 대계마을에는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가가 있다.

■ 농소몽돌해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소재지에서 관포를 지나 7km 지점 해변에 위치하며 거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몽돌해변이다. 해수욕장의 규모는 길이 2㎞, 폭 40m, 해변에 작고 고운 흑진주 빛깔 의 몽돌이 깔려 있으며, 한여름에 맨발로 몽돌밭을 거닐면 발바닥을 지압하는 효과 가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주위에 낚시터로 유명한...

■ 명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명사(明砂)'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 이다. 이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모래사장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에 이르는 오솔길이 운치 있기로도 유명하다. 해변 규모는 길이 350미터 폭 30미터이며, 해변에 맑고 고운 모래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유리알 같이 빛난다....

■ 영흥도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세 번 갈라야 한다. 연12.4km의 시화방조제 도로를 달리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면서 영흥도로 달려간다. 우측으로는 시원한 서해바다가 펼쳐지고 좌측 으로는 시화호의 전경이 펼쳐진다. 말썽 많았던 시화호의 환경문제를 떠나 바다와 호수 그 자체만 생각한다. 이제는 영흥대교와 선...

■ 죽도(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쯤 떨어진 통영만 해상에 위치한 섬이다. 한려수도 수많은 섬들 중 가장 부자(富者)섬으 로 알려져 있다. 옛부터 대나무가 많아 '죽도' 라 불리는 이 섬은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다. 특히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 돌산도 (전라남도 여수시)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이며, 1984년 12월 15일에 준공된 돌산대교를 통해 여수 반도와 이어져 있다. 길이 450m, 폭 11.7m의 사장교인 돌산대교는 주변의 아름다운 해상풍경과 멋진 조화 를 이뤄 그 자체가 관광명소가 되었다. 돌산도에는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전라남도수산종합관, 방죽포 해...

■ 도남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공설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이 해수욕장은 통영시 도남동과 산양읍 수륙마을에 걸쳐 있다. 해안선의 길이가 550m 정도이며,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며, 시내버스가 2~3분 간격으로 운 행하는 종점과의 거리가 200여 미터에 불과해서 대중교통을...

■ 수우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시에 속하는 여러 섬들 가운데 가장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이다. 자연경관이 빼어나서 배에서 바라보는 해안절벽의 기기묘묘한 형상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 중 흔히 해골바위로 불리는 수우바위는 비.바람에 씻기고 패여나가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형상인데, 남해안에서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기암으로 알려...

■ 추봉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1km의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 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이곳 사람들이「고부랑개」라고도...

■ 비진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속해 있는 섬으로 마치 아령처럼 생겼다.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해산물이 풍부해 보배에 견줄 만하다고 해서 비진도라 이름 붙여졌다. 비진도의 백미는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해 주는 비진해수욕장이다. 서쪽 해안가는 가느다란 은모래사장과 잔잔한 바다 물결이 평화로우며, 동쪽해변은...

■ 우도 (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누워있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소섬, 즉 우도란 이름을 달게 됐다. 천연기념물 제 344호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 옆의 생달나무 세 그루와 후박나무 한 그루가 15∼20m의 키를 자랑하며, 신목(神木)으로서의 대접에 걸맞은 위용을 자랑 하고 있다. 상 전체 수관은 15m 정도, 전남 보길도의 후박나...

■ 연화도 (경상남도 통영시)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의 이 섬은 통영 욕지면에 속해 있다.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형상은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진 연꽃같다. 매끄러운 구석이라곤 없이 풍성한 입체감을 자아내며 섬 풍경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연화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섬의 절경은 동쪽 끄트머리에...

■ 욕지도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이다. 통영항에서 직선거리로 27㎞, 뱃길로는 32㎞쯤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상노대도·하노대도·두미도·초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蓮花列島)를 이루고 있다. 면적이 14.5㎢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나 되고, 연화열도에서도 가장...

■ 덕동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바위로만 뒤덮인 욕지도에는 모래해변이 거의 없다. 해수욕장유동·덕동·흰작살 등의 해수욕장에도 어김없이 주먹만한 몽돌이 깔려 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아 름다운 곳은 300m 가량의 아담한 몽돌해변으로 이루어진 덕동해수욕장이다. 이 해수욕장은 앞 바다에 떠 있는 섬이 먼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재워주기...

■ 사도 (전라남도 여수시)
사도는 본도와 간도, 시루섬, 중도, 증도, 장사도, 나끝, 연목 등 7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 2월 영등일 등 두세 차례에 걸쳐 2∼3일 동안 "물 갈라짐" (일명 모세의 기적)이 열리면 길이 1.5km, 폭 30m의 길이 생겨나 일곱 개의 섬들이 'ㄷ'자형으로 연결되는 장...

■ 장군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항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둘레가 600m밖에 되지 않는다. 조선 1497년 (연산군 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수중석성이 있는데, 우리나라 유일의 해저석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석성은 이량이 이곳 절도사로 부임해와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선을 쫓고 전라좌수...

■ 이호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은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으며 특히 야 영하기에 안성맞춤인 솔숲을 끼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해수욕장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해서 야간방문객들도 많고, 해수욕장 주 변에는 싱싱한...

■ 방죽포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백사장에는 금빛의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주위에는 200여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바닷가인데도 지하수가 풍부하다. 또한 주변 갯바위는 바다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일출...

■ 장등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 화양면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여수시내에서의 약 32Km쯤 떨어져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간만의 차가 적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은 매우 높다. 더욱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느긋하고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화양면 일대는 조용하고도 아담한 전형적인 어...

■ 안도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 소리도, 횡간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는 안도의 동북쪽 해안에 위치 한 해수욕장이다. 금오열도의 다른 섬들과 함께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안도는 작은 섬이면서도, 바다가 깨끗하고 풍광과 경관이 수려해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섬 곳곳에는 조용하고 아담한 해안이 펼쳐져 있어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양지이다. 또한, 섬 주변의 바다는...

■ 고래불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고래가 하얀 물줄기 뿜는 명사 20리 해변 영덕에서 북방으로 24km를 중심으로 영해면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한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송림에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해변 길이가 8...

■ 장사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인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뒤로 소나 무숲이 우거져 있으며,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다. 2km의 넓은 백사장과 편리한 교통(7번 국도 인접), 1.3...

■ 신두리 사구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

■ 태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서 배를 갈아 타고 끝없는 망망대해를 2시간쯤 가면 푸르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 외롭게 떠 있는 네댓 개의 섬이 나그네를 반긴다. 홍도와 가거도 사이에 있는 섬이 상태도, 가운데 섬이 중태도, 그리고 가거도 쪽에 가까운 맨 아래 있는 섬이 하태도다. 뭍에서 멀고 바람이 심해 사람들이 몰...

■ 봉암 몽돌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 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해수욕장이다. 이곳에 깔려있는 몽돌과 색채석이 바로 수석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이름난 「봉암수석」이다. 또, 해변을 따라 300여미터의 산책로가...

■ 사량도 (경상남도 통영시)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 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사량도는 윗섬에만 약 1,011세대 2,192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지 않은 섬 인데다,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

■ 연대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18㎞쯤 떨어진 섬이다. 통영항에서는 뱃길로 50여분 거리 이지만 미륵도의 달아공원에 올라서면 저도·학림도·만지도와 함께 개짖는 소리 까지도 들릴 듯이 가깝게 보인다. 섬의 면적은 1.14㎢에 불과하고 마을도 하나뿐인데도 역사만큼은 통영의 어느 섬 보다도...

■ 미륵도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도는 통영시 남쪽의 섬으로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뭍과 연결돼 있다. 미륵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23km의 해안도로인 산양 일주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굴곡 과 언덕, 한적한 포구 정경 등 한려수도 바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해안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봄철이 되면 도로...

■ 일광해수욕장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은 동해 남부해안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족동반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으 로 백사장 길이는 1km, 수온은 섭씨13도며, 백사장 왼편에 소나무숲인 강송정이 있다. 또, 인근에 있는 칠암에는 횟집촌이 형성돼 싱싱한 육질의 생선회를 맛볼 수 있어 해 마다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매년 8...

■ 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매표소와 오동도 사이에는...

■ 설악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북쪽 8km 거리에 있는 설악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동반으로 최적지이다. 백사장은 길이 600m에 폭 80m이며, 인근에 천년명찰인 낙산사를 비롯 하여 의상대와 홍연암, 해수관음상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 을 함게 즐길수 있는 곳이다. 방파제에서 동해안의 활어회도...

■ 소청도 (인천 옹진군)
소청도는 인천에서 서북방 210km거리에 위치한 대청면에 속해있는 섬으로 조선명조 이전 까지는 본래 소암도라 칭해왔다. 수목이 무성한 섬이라 해 대청도와 함께 소청도라고 했 다는 유래를 갖고 있는 섬이다. 완만한 섬의 형태가 남북으로 길게 널려 있고,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바다낚시가 모두 가능한 지역...

■ 만성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수온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이 다. 특히, 이곳의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 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 대탄,오보 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전형적인 갯마을의 간이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길이는 600m쯤 된다. 근처에 영덕군에서 조성한 해맞이 산책길을 꾸며져 있으며, 강구~축산 간 해안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아 가기도 수월하다. 또한, 주변의 갯바위들은 감성돔, 보리멸, 광어, 가지미 등이 잘 잡히는 바다낚시터이다.

■ 왜목마을 해돋이 (충청남도 당진군)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특색있는 관광 명소이다. 일출, 일몰, 월출을 볼 수 있는 이유는 포구의 독특한 지형구조 때문이며 해변이 남쪽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마을이다.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 나왔으며 바다 너머로 경기도 화성군까지는...

■ 거문도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

■ 해운대 달맞이길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옛부터 이 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 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

■ 오륙도 (부산 남구)
부산의 상징 오륙도는 용호2동 용호농장 앞 승두말에서 바다쪽으로 솟아 있는 돌로 이루어진 섬을 말하는데 육지에서 가까운 곳부터 우삭도(32m, 방패섬, 솔섬), 수리섬(33m), 송곳섬(37m), 굴섬(68m), 등대섬(28) 등 5개의 섬을 말하며, 우삭도가 밀물 때에 방패섬과 솔섬으로 분리된다. 이로...

■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사하구)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약 8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900m, 폭 100m에 평균수온 21.6℃의 조건을 갖추었다. 해안에서 300m 거리의 바다까지도 수심이 1.5m 안팎이어서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 하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하구에 자리잡고 있다. * 이벤트 행사 및...

■ 갈음이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갈음이해수욕장은 태안읍내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서해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24만여 평에 이르는 이 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에 둘러싸여 있다. 해수 욕장 주변에 해당화가 만발하고, 각종 기암괴석이 산재해 있어 운치가 아주 좋다. 해수욕장 바닥에는 규사가 깔린 청정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 대청도 (인천 옹진군)
면적 12.63㎢, 해안선 길이 24.7㎞에 현재 464세대에 1,195명(2001년말)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섬이다.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202㎞,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거리에 있 다.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며, 일부 주민은 논농사와 밭농사를 겸업으로 하고 있는 전 형적인 어촌지역으로 한 때...

■ 하맹방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6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균수심 1∼2m정도이며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자랑거리이며, 인근 송림사이로 민박촌이 길게 형성되어 있 어 시원한 숙박이 가능하다. 길게 늘어진 백사장과 맑은 물은 조개줍기 등 소일거리 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명사십리의 중간지점에 해당된다.

■ 율포해수욕장 및 해수풀장 (전라남도 보성군)
싱그러운 녹차향기 가득한 보성만의 낭만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 은 해수욕장이다. 더욱이 공해 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 광을 즐길 수 있다. 얼핏 보면 해변가에 작은 고깃배들이 점점이 떠있는, 그저...

■ 원평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궁촌해수욕장과 왕래가 가능하도록 연접하여 있어 예전에는 궁촌과 하나의 해수욕장 이었으나, 행정구역의 이원화 및 주민간 소득증대 차원에서 분리운영하고 있는 곳으 로, 가족단위 피서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송림 내에는 군 부대가 주둔하여 있고, 마을관리 간이 해수욕장으로서 주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 울도 (인천 옹진군)
면적 2.06㎢, 해안선길이 12.7㎞, 최고점 220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27세대에 6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울섬이라고도 한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72km,덕적도(德積島)에서 남서쪽으로 23km 해상에 위치한다. 덕적도와 가장 많이 떨어져 있어 올 때는 멀어서 울며 오고, 갈...

■ 한산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는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영이 최초로 자리잡은 곳이고 앞바다 한산해역은 세계해전사에 찬연히 빛나는 한산대첩을 이룬 역사의 현장이다. 이곳 지명(地名)치고 이충무공과 관련이 없는 곳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정도로 공의 호 국혼이 지금도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섬이다. 그래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 소이작도 (인천 옹진군)
자월도 남방 10km에 있는 섬으로 인근해역에서 굴, 소라, 꽃게, 우럭 등 수산자원이 많으며 여름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에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다. 그리고 벌안해수욕장은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 을 간직한 채 아름답고 수려한 주변환경으로 서늘한 바람이 넘실거리며 피서객들이 늘 붐 빈다. 큰...

■ 대이작도 (인천 옹진군)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동쪽의 소이작도(小伊作島)와는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 2.57㎢, 해안선길이 18㎞, 인구는 158명(2001년말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모래사막에...

■ 을숙도 (부산 사하구)
1966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는 50여 종, 10만여 마리의 철새들이 쉬어 가는 철새들의 낙원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이다. 1983년부터 시작된 낙동강 하구둑 공사 때문에 을숙도의 절반 가량인 갈대숲은 완전히 물 속에 가라앉게 되어 매우 아쉬우나 아직도 세계적인 희귀조...

■ 송정 솔바람해변(송정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깨끗하고 시원한 바닷가 휴양지를 꼽으라면 남해에서는 단연 송정해수욕장을 들 수 있다. 남해답지 않게 쪽빛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는 주변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찾는 이 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관광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1만여평에 이 르는 생태주차장과 민박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 1.8km, 너비 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 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 덕적도 (인천 옹진군)
인천 연안부두 남서쪽 80km 지점에 위치한 섬이다. 면적 36평방km이며, 섬 내에는 292m의 비조봉이 우뚝하고,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밧지름, 서포리, 북리 해안등의 해수욕장은 기암괴석 해안과 송림이 하나로 어우러져 최고의 관광 단지로 손색이 없다. 인근 바다는 우럭, 놀래미, 광어 등 다량의 어종...

■ 자월도 장골욕장 (인천 옹진군)
자월도는 인천에서 뱃길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주변해역에는 수산물이 풍부하여 성어기때에는 큰 성황을 이룬다. 뽕밭이 많은 자월도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누에고치 생산지이다. 해안선을 따라 널려 있는 해수욕장과 주변의 수림과의 조화는 근해 에서 보기 드...

■ 승봉도 이일레 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승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방으로 약 5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의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대서 승봉도(昇鳳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일레 해수욕장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300m,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그래서 간조...

■ 대천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축제 벌어지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 폭 100m, 수심 1.5m, 수온 섭씨 21도인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3.5km의 해안선 을 따라 하얀 조개껍질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4km 떨어진 앞 바다에는 하얀 자갈해변과 비경을 간직한 다보도가 떠 있는데, 수시로...

■ 춘장대해수욕장 (충청남도 서천군)
그림 같은 동백나무숲에, 맛조개잡이의 재미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춘장대 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200m의 넓은 백사장과 평균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한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아카시아숲 과 해송으로 둘러싸여 있는 춘장대 해수욕장은 1.5도의 완만한 경사로 맑고 잔잔한 수면...

■ 몽산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아름다운 송림 안에서 펼쳐지는 모래예술의 향연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몽산포 해수욕장은 서산 남서쪽 18km, 태안 남쪽 9km, 남면반도 서안에 길게 펼쳐져 있다. 백사장 길이 3.0k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 ~ 2m, 평균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며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 만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파란 물빛에 곱게 핀 해당화…‘만리포 사랑’울려 퍼지는 만리포해수욕장 태안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2km, 폭 100m, 면적 7만 평, 경사도 2도, 평균 수심 1-2m, 수온은 섭씨 22도이다. 만리포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지만, 해변이 넓고 완만한 것이 장점이며 뒤에는...

■ 무창포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 황홀한 낙조풍경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 ~ 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 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백사장...

■ 회룡포 (回龍浦) (경상북도 예천군)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 곳이 이 곳 회룡포이다. 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둥글게 원을 그리고 상류로 거슬러 흘러가는 기이한 풍경이 이곳 회룡포마을의 내성천에서 볼 수 있다. 이 기이한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인접한...

■ 동호해수욕장(전라권)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곰소만 남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 을 따라 수백년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길이 1km 가양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 또한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 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

■ 동호해수욕장 (양양) (강원도 양양군)
동호해수욕장은 양양읍에서 동남쪽으로 약 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백사장 길이 500m, 폭 55m, 평균수심 1.2m 정도의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동해안의 모래질이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곳의 모래질은 특히 뛰어나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물이 맑으며, 경관이 좋다.

■ 제부도 (경기도 화성시)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 제부도는 그 중 하나이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앞바다, 전남 여천군 화정면 사도, 충남 보령군 웅천면 관당리 무창포 해수욕장 앞바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하도, 그리고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 제부도 사이의...

■ 송도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송도해수욕장은 예로부터 은빛 모래와 주위의 우거진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이 좋은 이름난 해수욕장이지만, 공단 설립과 일부 백사장 유실로 지금은 폭 10~40m의 사장 1,700m 정도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

■ 호도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멋진 파도소리 들리는 몽돌해변, 해식동굴의 신비함 여우의 모양을 닮았다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1시간 10분쯤 거리에 위치한 호도는 60가구의 작은 섬이다. 마을은 섬의 북동쪽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회 갈색의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가 부두의 주위를 빙 둘러서 있는 것이, 마치 인공적 으로...

■ 돌머리해수욕장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의 맨 서쪽 바닷가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육지의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해수욕장은 뒤편에 솔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폭 70m, 길이 1㎞ 의 백사장이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 이 얕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좀 심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걸 보완...

■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 서구)
부산시 서구 부민동 3가에는 한국전쟁 중 부산이 임시 수도였을때 2년 동안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송도는 이처럼 격변의 역사를 보낸 서구 암남동 장군반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1913년 부산에서 최초로 개발된 해수욕장 구역이다. 1996년 4월, 개방된 도시 자연공원인 암남공원과...

■ 외연도 (충청남도 보령시)
서해 고도 외연도,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천항에서 53km 떨어져 있어 뱃길로만 꼬박 두 시간 반을 헤쳐나가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지척에 도달하기까지 외연도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신비함에 쌓여 있다. 이름처럼 짙은 해무가 섬을 감...

■ 어달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어달해수욕장은 동해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 길이 300m, 폭 20-30m에 지나지 않는 조그마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특히, 2-4도의 경사에 평균 물깊이도 1m 밖에 안 되 어 가족휴양 피서지로 알맞다. 또한, 새로 개설된 해변 순환도로의 드라이브코...

■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지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 치고 노는 개구장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

■ 모도 (인천 옹진군)
1875년 경 김포군 통진에서 살던 차영선이 조업 중 이곳에 정착을 하였다고 한다. 모도 앞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할 때 고기는 잡히지 않고 띠만 걸려 띠 '茅'자를 써서 모도라 불리운다. 암행어사 이건창에 대한 설화가 비석과 함께 내려온다. 섬 주위에 낚시터가 형성되어 숭어, 망둥어, 우럭, 아나고 등이...

■ 시도 (인천 옹진군)
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있으며, 동쪽과 서쪽으로 300m 거리에 신도(信島)와 띠섬[芽 島]이 있고, 서쪽으로 3km 지점에 장봉도(長峰島)가 있다. 지명은 화살섬이라는 뜻으 로, 살섬이라고도 한다. 고려 말에 최영(崔瑩)과 이성계(李成桂)가 이끄는 군대가 강 화도 마니산 기슭에서 이 섬을 과녁삼아...

■ 신도 (인천 옹진군)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최고점은 구봉산(九峰山:178.4m)이고, 면적은 6.92㎢, 해안선 길이는 16.1km이다. 지명은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진 짜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 하여 진염(眞鹽)...

■ 장봉도 (인천 옹진군)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 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 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 청산 지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지리해수욕장은 청산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일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 욕장 가운데 하나이다. 앞으로는 폭 100m 길이 1km의 백사장이 펼쳐져있으며 후사면에는 200년 이상된 노송 500여 그루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해질녘 점점이 떠있는 섬의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는 붉다 못해 바...

■ 신흥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피서지의 번거로움이 싫다면 신흥해수욕장 우리가 흔히 듣는 쪽빛바다, 손을 담그면 금새 파랗게 물이 들어버릴 것 같은 바다이다. 낚시대만 드리우면 고기가 물리는 갯바위. 이 모든 수식어들은 여지껏 숨겨졌던 신흥해수 욕장이 갖춘 매력이다. 청산의 또다른 해수욕장인 신흥해수욕장은 지리해수욕장의 반대편에 위치한...

■ 동고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전남 완도지역은 대부분의 마을들이 바닷가를 끼고 있어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동고리 해수욕장 역시 수백년 된 해송 300여그루가 마을 앞의 방풍림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명성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용함을 찾는 관광객은 이 곳을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앞 진섬이나...

■ 신선대 전망대 (경상남도 거제시)
옛날 신선들이 놀던 자리 신선대 도장포 마을 우측에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나온다. 신선대 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 가 아름다운 곳이다. 오른쪽 아래로 돌틈이, 함목 해수욕장이 보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푸른...

■ 모상개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부락이 긴(長) 개(浦)로 이루어져 형성되었기에 장포(長浦)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동리 에서 분동되어 장포리로 되었다.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 장포리 마을 끝에 위치하고 있다.

■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과 미조면의 경계마을이며, 송정해수욕장과 상주해수욕장의 중앙에 위치한 몽돌 해수욕장으로 더 알려진 KBS2 TV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촬영지” 미륵이 도운 동네의 몽돌 해변 미륵이 도운 동네라는 '미조면'의 미조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이다. 찾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미조사람들이 숨겨...

■ 물건방조어부림 (경상남도 남해군)
천연기념물 제150호 (1959년 1월 23일 지정, 지정사유 - 방풍림(防風林)의 역사적인 유물) 70개의 크고작은 섬과 302㎞에 이르는 해안선으로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 바로 경 남 남해이다. 남해에서 300년 동안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곳이 바...

■ 설리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몰갯넘에서 2km 서쪽, 송정해수욕장에서 2km남쪽에 있다. 소담스런 모래밭, 넓이 18,000평 에 백사장 길이는 300m, 넓이는 60m정도가 된다. 수심은 1m로 수온은 연평균 18도, 해수욕 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편의시설은 충분하지 않지만 한적한 이 곳은 조용한 사색과 해수욕 을 즐기려는 사람...

■ 장항해수풀장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해안도로는 월포 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서상매립지에서 끝난다. 곧추 세운 밭언덕 돌 담과 황토가 주는 정감, 섬과 어우러진 오목조목한 해안선이 이어지다가는 아득한 지평선이 열린다. 일몰이 정신없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 남면해안도로이다. 앵강고개 삼거리에서 남 면 쪽으로 들어가면 멀리 언덕 위의 통나무...

■ 금오도 (전라남도 여수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마치 큰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금오도라 부르고 있으며, 설화와 전설, 민요와 민속놀이 등이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숲이 울창하고 특히 국할나무와 산삼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민간인의 입주를 금지시키고 사슴을 수렵하기도 했던 곳이다. 1903년 호랑이...

■ 안악해수욕장 (전라남도 함평군)
1991년 7월 13일 새로 개발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만도 200m가 넘는 대형 해수욕장 으로 백사장과 주위의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주민들과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여기에 함평만 갯벌에서 나오는 싱싱한 숭어, 세발낙지, 보리새우 등이 여름철 미각을 돋 구고 있으며...

■ 송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경에 주민이 정주하였다고 한다. 섬안이 소나무만 자생한다고 하여 松島라 하였다고 한다. * 규모 - 0.06 ㎢, 육지항만거리 - 8.0 km, 근접섬거리 - 2.0 km * 인구수 - 7명 (2가구)

■ 혈도(활목섬) (전라남도 진도군)
섬의 지형이 활모양처럼 생겨서 활목섬이라고도 한다. 대포를 쏘아 뚫린 것처럼 구멍 뚫린 섬이라하여 공도(孔島)라고 불리기도 한다. 혈도는 천년 전 거센 파도에 의해 구멍이 생겼 다고 하는데 구멍을 통하여 다도해 전경을 바라보면 더욱 신비롭다. * 면적 - 0.1㎢, 해안선 - 1.8㎞, 거리 - 쉬미선...

■ 광대도 (전라남도 진도군)
소나무,동백이 울창하고 섬 전체 모양이 사자 한 마리가 앉아 하품을 하고 있는 형상이 라 사자섬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섬의 모양이 보는 위치에 따라 변하면, 광대가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광대도 라고 한다. * 면적 - 0.04㎢, 해안선 - 1.9㎞, 표고 - 81m, 거리 - 쉬미선착장 9.2㎞(혈도...

■ 양덕도(발가락섬) (전라남도 진도군)
섬의 형상이 발가락, 거북이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 낙조가 떨어질때면 달마 섬이라고도 부른다. * 면적 - 0.19㎢, 해안선 - 2.3㎞, 표고 - 155m, 거리 - 쉬미선착장 8.8㎞(양덕도 0.9㎞)

■ 주지도(손가락섬) (전라남도 진도군)
섬의 중앙에 있는 바위가 마치 상투,손가락,남근 같이 생겼다하여 상투섬, 손가락섬 이라 고도 한다. 인근에 구멍 뚫인 혈도와 마주보고 있으며 곁에 양덕도와 함께 두섬은 멋있는 쌍을 이루고 있다. 동백사(지력산324m)의 전설로 역겨진 가사5군도 주 섬으로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 는 섬이다. * 면적...

■ 신전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곳으로서 특산물은 자연산 돌미역, 멸치, 싱싱한 활어가 많이 생산되며 강태공이 끊 이지 않은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다.

■ 서망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규모가 그리 크지않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청정해역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주변 어느 곳 에서나 바다 낚시가 가능하며, 경사가 완만한데다 모래가 고우며 피서객이 붐비지 않으므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근 해역에서는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모래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개발된지는 얼마되지 않아서 자연의 멋과 미지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다. * 개인사유지

■ 띠밭넘어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모래사장과 솔숲, 소와 염소만이 노닐고 있는 인적없는 해수욕장, 파도가 다른 곳에 비해 센 편이지만, 대신 바닷물이 차고 깨끗하다. 호젓하게 야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곳의 띠밭은 천혜의 야영지. 50m 정도 떨어진 계곡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다. 소의 귀 모 양을 닮은 우이도. 우이도는 어미소...

■ 허니문하우스 산책로 (제주도 서귀포시)
유럽풍의 파라다이스 호텔건물을 중심으로 서귀포의 해안절경을 따라 소정방폭포를 감상 할 수 있고 이승만기념관을 관람할 수 있다. 서귀포 해안의 절경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곳이다.자연을 감상하며 호텔 내 허니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차 한잔 하는 여유를 즐기...

■ 삼양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이 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 끗하다. 특히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신경통과 비만에 좋다고 알려 지고 있는데, 매년 여름마다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김녕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코발트 빛의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는 김녕해수욕장의 자랑으로,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갓돔, 노래미돔이 잘 잡혀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으며,멀지 않은 곳에 만장굴이 위치해 있어 한낮 불볕더위에 동굴피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주문도 (인천 강화군)
조선시대 후기 임경업 장군이 중국에 사신으로 갈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하직의 글을 올렸다고 하여 아뢸 奏, 글월 文자를 써서 奏文島라 불렀으며 나중에 注文島로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 교동수영에 속한 주문첨사를 두었으며 국영목장도 있었다. 주문도 남쪽 분지도라는 무인도에 처녀바위...

■ 왕산해수욕장 (인천 중구)
을왕리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될, 불과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왕산해수욕장이건만 분 위기는 영 딴판이다. 을왕리가 화려한 피서를 즐기고싶은 젊은이들에게 좋다면 왕산은 그 저 한가한 어촌같은 풍경이다. 좀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을 갖고 싶은 가족이나 연인이라면 왕산이 좋겠다. 민박집은 해 변에서 좀 떨어...

■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 중구)
영종진의 방어영에 수군들이 상주하였던 시절에 이 군을 통솔하였던 호군(지휘관)에게는 예쁜 첩이 있었다. 그러나 첩에 대한 사랑이 식은 호군이 자신을 멀리하자 이에 화가 난 여인이 남자가 근무하는 군부대 앞에 태평암이란 바위에서 바다에 몸을던져 자살하고 말 았다. 이 애첩의 시신은 수습해 줄 사람이 없어...

■ 하나개해수욕장 (인천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은 샘꾸미 선착장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1km 길이의 해변에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수욕장이다.해변가에 원두막 식으로 지은 방갈로는 물이 들면 수상가옥에 떠있 는 것처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갯...

■ 실미(큰무리)해수욕장 (인천 중구)
큰무리해수욕장은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바다와 숲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 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큰무리해수욕장 앞에는 실미도라는 무인도가 바로앞에 있다.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 는데, 2003년...

■ 장봉도 진촌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장봉도 섬내 끝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수욕장으로 고운모래와 노송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일품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간조시에는 어패류 채취가 가능하다.

■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변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망둥어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이용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 난지도해수욕장 (충청남도 당진군)
난지도 섬에 위치한 난지도 해수욕장은 길이 700m, 폭 50m의 백사장에 질 좋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섭씨 20~23도 정도로 비교적 따뜻하다. 바닷물의 빛깔도 서해치고는 깨끗한 편이다. 또 천여 평의 소나무숲이 해변을 감싸고 있어 운치 좋고 시원스럽다. 피서철에는 매점, 야영장,...

■ 흥환간이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해안도로와 바로 접해 있어 드라이브로도 넓은 모래밭을 감상할 수 있는 흥환간이해수 욕장은 구룡포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있는 해수욕장 으로 비교적 조용하고 아늑한 편 이다.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항 주변의 많은 해수욕객들이 즐겨 찾는다.

■ 오류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오류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 찜질이 유명하다. 1km의 백사장과 1.5m 안팎의 수심, 우거진 소나무 숲과 민물에 접해 있어 가족단위 캠프를 하는 데 아주 좋다. 낚시배도 20여 척이 있어 주변에서 바다 낚시도 인기가 대단하며, 바닷가에서 맛보는 전복, 오징어, 도다리, 우럭이 일품이다.

■ 삼정1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삼정1리해수욕장은 구룡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한 바닷물과 완만한 경사가 조화를 이룬 해수욕장으로 마을의 고깃배들이 잡아오는 싱싱한 수산물의 맛이 일품이다. 이런 좋은 여건때문에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인근에 이름 나 있다.

■ 용화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울진방향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 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있다. 또한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좌우에 펼쳐진 기암괴석 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개장기간에는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민박, 횟집들이 많 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수심 1~1....

■ 후포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률리(三栗里)에 있는 후포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250m이다. 1992년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었으며, 후포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영덕군과 울진군의 경계지점에서 북쪽으로 1.5㎞ 정도 떨어져 있다. 후포항 바로 아래쪽에 있으며, 깨끗하고 고운 모래톱이 특히 인상적인...

■ 덕천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일곱가지 보물을 간직한 칠보산 중턱길에서 보는 덕천해수욕장의 초록색 파도는 다른 곳 에서는 볼 수 없는 소중한 경치다. 넉넉한 인심과 파란 하늘, 하얗게 펼쳐진 넓은 백사장, 파랗다 못해 초록색으로 빛나는 바다, 그리고 넉넉한 살을 자랑하는 영덕 대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쪽의 덕천리 마을 에...

■ 제부도 해안산책로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는 화성시 서산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 라져 섬을 드나들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이다. 면적이 1.0㎢, 해안선의 길이가 12km인 한가롭고 작은 섬으로,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일 휴양...

■ 장경리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장경리해수욕장은 자갈모래로 형성된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1.5km 정도이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함께 섞 여있어 일광욕 등을 즐기기가 좋고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

■ 맹방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7km 가량의 거리에 있는 시범해수욕장이며 맹방 관광지내에 속한 지역으로서 기반도로 시설이 잘 정비되고 관광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 로 이미 청정해변의 이미지가 전국에 잘 알려져 있다. 개장기간 중에는 명사십리 달리기대회를 비롯하여 맨손 송어잡기등 다양한 해변이벤 트가 개최되어 피서객의...

■ 신남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으로 30km 거리의 7번 국도에 접하여 있으며, 규모가 작고 아담하여 가족단위 피서에는 적격이다. 2002년도에 들어서는 해신당공원(해신당, 어촌민속 전시관 및 공원산책로 등) 조성되어 피서와 자연관광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관광 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해신당은 처녀총각의 애절한 사...

■ 증산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4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곳으로 평균수심 1∼2m 정도 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시 소재인 추암해수욕장과 접경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이곳을 한 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 정다운 곳으로서 가족...

■ 장삼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면대교를 지나 남으로 남으로 가다보면(차량으로 약 25분) 고남면소재지가 나타난다. 고남면 소재지로 진입하다 보면 우측에 해수욕장 안내표지판이 있어 찾기에 어렵지 않다. 백사장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해안선으로 인근의 장돌해수욕장과 바람아래 해수욕장을 함께 할 수 있고, 조개잡이 및 게잡이 등 각종 수자...

■ 거금도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반도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소록도 바로 아래 위치한 섬이다. 조선시대에는 도양목장에 속한 마목장의 하나로 절리도라 하였다. 그 후 강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897년 돌산군 금산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고흥군 금산면이 되었다. 큰 금맥이 있어 거억금도라고...

■ 신두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가도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위에서 만 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한다.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에 있다. 마을앞에 이르면 허름한 이정표가 신두리해수욕장의 방향을 가리킨다. 삼거리에...

■ 초곡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초곡항이 있어 항구의 정취가 있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생가와 기념관이 자리한 곳으로 몬주익 언덕의 체험과 기념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고, 전형적인 민박마을 이 해변에 접하여 있어 숙박의 편리함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문암해수욕장과 연 계되어 개방되는 곳이다.

■ 안면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반도 남부권에 위치한 섬 아닌 섬 안면도의 연육교를 지나 10여분 더 달리다보면 안면 해수욕장의 안내판과 마주하게 된다. 여기서 5분정도 소나무숲 사이를 자동차로 달리면 넓은 백사장의 안면해수욕장에 다다르게 되는데, 도착하기까지는 주변이 산과 논으로 이루어져 이 곳이 바닷가라는 말을 의심케 하 나 일...

■ 마검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마검포해수욕장은 안면도로 이어지는 다리 직전에 위치한 해수욕장 으로 아직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주 조용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그 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백사장은 고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

■ 기지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기지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 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십여개의 민박집에선 고향의 정을 물씬 느낄수 있으며, 소 나무 숲 사이...

■ 백사장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4km쯤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백사장포구에 이르는데 이 포구의 인근 에 흰 모래밭의 '백사장해수욕장'이 있다. 해변은 은빛 모래로 끝 없이 길게 뻗어있어 썰 물 때면 수평선으로 변하며, 간만의 차가 심하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길이는...

■ 밧개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연육교에서 자동차로 10여분 정도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서해의 해수욕장 중 하나 인 '밧개해수욕장'이 나타난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치고는 큰 편이며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 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수욕장 길이는 3.4km, 폭은 250m 해변형태는 규사모래로 되어 있...

■ 장돌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일명 '장곡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장돌해수욕장'은 바람아래해수욕장에서 10여분 정도 소 요되는,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주위가 논경지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야영하기엔 그리 적합치 않으나, 전형적인 농촌마 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시골의 인심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샛별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15분 정도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혜성과 같이 나타나는 샛별해수욕장의 안내 판을 맞이하게 된다. 개장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여느 해수욕장과 다른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는데, 파도에 밀려온 조약돌 때문이다. 조약돌이 깔린 넓은 해변은 마...

■ 삼척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1.2km, 폭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해수사우나 및 근린시설이 완비...

■ 바람아래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바람아래해수욕장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매년 같은 관광객만이 방문하는 경향 이 두드러지나 한번 찾아온 관광객들에 의해 점차적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안내판을 뒤로 한 채 굽이굽이 비포장 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반 짝거리는 파도가 특색인 바람아래해수욕장을 만나게 된...

■ 어은돌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어은돌해수욕장은 좁은 모래사장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상할수 있는 전통적인 해변을 연상시켜 준다. 특히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으리라 생각되며 가족단위로 민박을 이용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길이는 1㎞, 폭은 250m 정도이며 해변 형태는 자갈모래로 되어있다. 해안의 끝으로 보이는 석양...

■ 두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려지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 제30호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 구름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구름포해수욕장은 해수욕장 길이가 짧고 아담하여 가족단 위 휴양지로 적격이다. 만리포에서 북쪽으로 직진하면 천리포수목원 앞 길을 지나 천리포, 백리포, 십리포, 구름 포해수욕장이 차례로 나온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 만 찾는 곳이다. 수심...

■ 장호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넓은 백사장과 수심 1m 안팎, 경사도 10도의 반달형 해안을 가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파도가 잔잔하며 지형상 천연 바람 막이가 있어 낚시터로도 안성마춤인 곳이다. 장호항에서 나오는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용화해수욕 장과...

■ 궁촌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방향인 울진 방향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약 15km 지점에 무한히 펼쳐지는 해안의 백사장과 송림이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궁촌해수욕장이다. 고개 밑 궁촌 다리 앞에서 하차하여 해안 쪽으로 200m 정도를 걸어 들어가면 천혜의 자 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에 진입할 수 있으며, 교통 편의를 위...

■ 민머루해수욕장 (인천 강화군)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 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 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의 나타나는데, 갯벌 의 감촉이 부드럽고, 조개, 게 등 갯벌에 서...

■ 석모도 (인천 강화군)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 있는 작은 섬으로 산과 바다와 갯마을과 섬이 기막히게 조화를 이룬 풍광 좋은 곳이다. 서울 도심에서 차로 1시간 반이면 강화 본섬의 서쪽끝 외포리 포구에 닿는다. 여기서 맞은 편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 1.5km 바닷길을 페리호을 타고 건너가 야 한다. 페리호는 여러...

■ 강화 동막해변 (인천 강화군)
천혜의 갯벌 품은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우리나라 각 시대의 역사가 곳곳에 새겨져 있어 '국토박물관',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라 고 불리는 강화도에서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은 산은 마니산(468m)을 비롯해 하점면과 양 사면의 경계에 솟은 봉천산, 하점면과 내가면의 경계에 솟은 낙조봉, 강화도의 부...

■ 강화도 (인천 강화군)
강화도는 넓이 410㎢, 남북 27km, 동서 16km로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이다. 1970년 1월 26일 강화교가 준공 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고, 1997년 12월 31일에는 강화대교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서울이나 인천 등지로 들고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남쪽의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

■ 문암1리 해수욕장(자작도) (강원도 고성군)
일명 자작도 해수욕장이라고도 하며 초생 달 모양의 해안선으로 형성된 해수욕장으 로서 유영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 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1년 개장된이래 매년 군부대와의 협의 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인근에 문암항구 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 볼 수 있다.

■ 남원 큰엉해안 (제주도 서귀포시)
엉이란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을 뜻하는데, 남원 큰엉은 큰 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절벽 위는 평지로 부드러운 잔디 가 깔려 있다. 바다를 향하여 높이 30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동안 쉬지 않고 밀려오는 파 도를 감싸안은 2개의...

■ 표선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표선해수욕장은 총 면적 48,000여 평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200m, 폭 800m, 수심 1m 내외이다. 썰물 때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 때에는 수심 1m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물이 빠진 단단한 백사장은 아...

■ 형제섬 (제주도 서귀포시)
형제섬은 산방산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로.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길고 큰섬을 본섬, 작은섬은 옷섬이라 불렀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 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바다에 쑤욱 잠겨있다가 썰물때...

■ 행남해안산책로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부두 좌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가 절경이다.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사 이로 펼쳐지는 해안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행남이라는 마을과 이어진다. 이 마을 어귀에 큰 살구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고 해서 살구남으로도 전해오고 있다. 마을에서 4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행남 등대는...

■ 나리분지 (경상북도 울릉군)
면적 1.5 ~ 2.0㎢(2.0㎢ = 605,000평).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 울릉 도 유일한 평지 로 성인봉의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으로 그안에 분출한 알봉(611m) 과 알봉에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 해 다시 두 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는 나리 마을 남서쪽에...

■ 공암 (코끼리바위) (경상북도 울릉군)
관음쌍굴, 삼선암과 함께 울릉도의 3대 절경 중의 하나이다. 바위모양이 코끼리가 코를 물 속에 잠그고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어 코끼리 바위라고도 하고 코 부분에 직경 10m의 구멍이 있어 구멍바위라고도 한다. 표면은 주상절리 현상에 의해 장작을 패어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형태로 마치 사람이 일일...

■ 을왕리해수욕장 (인천 중구)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 ‘용유도’ 에 펼쳐진 넓은 모래밭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 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 경포해변(경포대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 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1.8km, 면적1.44㎢의 하 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

■ 정동진해변(정동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곳은 정동진역앞의 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 모사금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밭과 갯돌 밭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태공들의 낚시터와 청소년들의 수련장으로 많이 이용되 고 있다.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모래백사장이 인상적이다. 오천-소치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2008년 초 완공...

■ 삼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삼포간이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모래와 4,000여평의 백사장으로 1991년7월에 개장되어 가족단위 피서객과 직능단체의 하계수련장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을자체에서 해안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300여평의 넓은 주차장과 상하수도 시설을 고루...

■ 자작도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이곳 자작도 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평의 백사장 으로 1991년 7월에 개장되어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0.7㎞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 석으로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마을자체에서 해안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 영진해변(영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2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깨끗하여 동호인이나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 한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신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영진(領津)이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 드린다.” 또는 “바다를 거느렸 다“는데에서 유래 한다.

■ 사근진해변(사근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으며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으로 경포해수욕장과 붙어 있다. '사근진'이란 이름은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 왔던 사람이 이 곳에 눌 러 앉아 생활하면서 조그마한 배 한 척으로 고기도 잡고 사기도 팔았다하여 “사기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24곳 155여실)이 여러곳 있으며, 여관(1곳 12실),...

■ 전촌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청정 바다와 해양 레저, 연접한 전촌 숲의 송림, 인근 감포항과 많은 활어 횟집들, 그리고 남측으로 5분 거리에는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한 온천해수탕 등 피서지의 여건을 고루 갖추 고 있으며, 또한 도심을 훌쩍 떠나 쉽게 피서지에 닿을 수 있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 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 나정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 백사장 -...

■ 수치해안 (경상남도 진해시)
풍호동에서 행암로를 따라 약 4Km를 가면 수치해안에 이르게 된다. 산고개를 살짝 넘으면 산자락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조그만 마을을 만나 게 되는데 옛날에는 몇 가구 살지 않은 조그만 부락이었지만 이제는 생선회하면 수치마을 을 연상케하는 진해의 명소가 되었다. 잔잔한...

■ 사랑의 섬 - 외달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앞바다에서 6㎞ 떨어진 섬으로 달리도의 바깥쪽에 위치한 유인도 사랑의 섬 사랑의 섬은 해변의 전경이 아름다워 연중 젊은이들이 데이트 코스로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 백사장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의 맑은 바닷 물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이 어우려져 특히 석양노을...

■ 세방리 낙조 (전라남도 진도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 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 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 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사이로 빨 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오죽하면...

■ 주전해변 (울산 동구)
바다로 열려 있는 도시 울산.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안가는 울산이 가진 관광자 원중 하나이다. 산허리를 따라 구불구불 돌아가면 조그만 어촌이나 포구가 정겨운 모습 으로 나타난다. 한쪽 창으로는 드문드문 자란 들녁과 야트막한 산이, 다른 한쪽 창으로 는 언제나 새로운 모습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동...

■ 목도 (울산 울주군)
묵도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 목도마을 앞 해당에 떠 있는 4,500평의 작은 섬이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는 하나, 280m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목도마을의 이름을 땄다는 얘기가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옛날에는 대나무가 많이 자라 대섬(竹島) 으로도 불...

■ 위도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해수욕장은 1969년에 개장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수영장이다.산들이 감싸고 있는 아담한 모래사장으로 해변의 폭이 1km가 넘는다. 맑은 물과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마시란(馬嘶鞍) 해변 (인천 중구)
마시란 해변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해변으로 갯벌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특이한 해변이다. 물이 빠질 때는 끝없이 펼쳐지는 검은 갯벌과 아이보리빛 모래사장이 공존하는 것을 뚜렷이 볼 수 있다. 해변 주위는 소나무들이 감싸고 있어 다른 해변보다 정취가 있다. 마시란 해변에서는 한국영화사를 새로 쓰게 만들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실미도의 촬영배경지인 실미도(實尾島)가 보인다....

■ 수기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한 시도(矢島)의 수기 해수욕장은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이 비교적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시도는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 면적 2.4㎢ 의 조그만 섬이다. 시도의 수기 해수욕장은 유명 해수욕장에 비해 물가가 싸고 한산하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 옥계해변(옥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지리적으로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남방22km, 동해시의 북방 12k...

■ 죽암[竹岩]몽돌해수욕장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에는 모래해변이 없다. 울릉도 해변은 깍아 지른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변이어서 해수욕장들은 모두 자갈들로 이루어진 몽돌해수욕장이고 크지도 않다. 하지만 물이 굉장히 맑으며 주변 경치가 아름답다. 특히 죽암 해수욕장은 주변에 삼선암(三仙巖), 관음도(觀音島) 같은 울릉도 해상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장소들이 있어 울릉도 해수욕장 중 가장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 곳이다. 편의 시설들은 화장실을...

■ 여수 백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 떨어진 해상에 39개의 무인군도로 형성된 상백 도와 하백도로 구분된다. 높고 낮은 기암괴석들과 깍아지른 절벽,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으로 변화무쌍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매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형제바위, 석불바위 등에 얽힌 갖가지 전설 이 가득한 곳이다....

■ 오이도 생태문화탐방지 (경기도 시흥시)
천혜의 자원, 푸른환경과 함께 선사시대 이래로 역사유물이 풍부한 시흥시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도시로 거듭날 가능성이 풍부한 도시이다. 이러한 시흥의 서쪽 해변에 위치한 오이도는 섬 전체에 걸쳐 패총이 분포되어 있으며, 해양 생태의 풍부한 조건으로 수도권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이다. 오이도패총은 서해안에 있어서는 가장 대규모적인 패총으로, 한반도 신석기문화의 남북관계 흐름을 알 수 있는...

■ 노도 (김만중 유허지) (경상남도 남해군)
현재 16가구 43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 노도. 섬에서 바라보는 금산의 절경과 앵강만의 풍광 못지않게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벽련(碧蓮). 말 그 대로 짙고 푸른 연꽃, 3천년만에 핀다는 우담바라의 마을 바로 앞 삿갓처럼 생...

■ 죽도(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면적 0.06㎢, 해안선 길이 1.8㎞쯤 되는 죽도는 원래 남포면 월전리 앞 바다에 두둥실 떠있던 섬이다. 그러나 지금은 남포 간척지 공사로 인해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뭍과 연 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다. 섬 전체에 울창한 대나무가 가득하여 대섬이라고 하였고, 바다를 생계로 살아가는 한적 한 어촌이었다....

■ 저도(일명 딱섬) (경상남도 사천시)
어촌체험 마을 저도(楮島). 한지를 만들던 닦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 볼 수 있는 어촌마을이다. 실안 선착장에서 바라보면 죽방렴 울타리 너머로 저도가 있는데, 죽방렴과 등대, 낚시터와 푸르른 초원, 숙박시설 등이 바다와 잘 어울려 운치가 있다. 원시섬 그대로 간직된 살아 있는 민속문화재인 죽방렴은 사천시의 대표적인 정치망 어업으 로 길이 100...

■ 안목해변(안목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수욕장은 가족단위 피서객 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앞에 있는 길 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 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 주문진해변(주문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고운 모래의 백사장,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주문진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다. 강릉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길이 700 m, 10만 5천㎡ 의 넓은 백사장과 특히 수심이 낮아 가족 단위로 피서 하기 에는 좋은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

■ 안인해수욕장(안인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릉시청에서 12km정도 떨어진 안인해수욕장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오고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 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 어 여름 피서철에 많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 사천해변(사천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사천 해수욕장은 경포대 해수욕장과 연곡 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길이 300m, 18,000㎡의 매우 조용하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다. 1975년 7월 1일 개장되었으며, 경포도 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

■ 우도 (충청남도 서산시)
섬의 모양이 소처럼 생겼다 하여 우도라 하였으며 소섬 또는 쇠섬이라고도 한다. * 섬구성 : 본섬(대우도), 부속섬(소우도, 분점도) * 면적 : 80,000㎡ * 인구수 : 74명

■ 도직해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의 간이해변. 도직이라는 마을이름은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리어졌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

■ 금진 해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1,2리에 있으며 길이 900m, 63,000㎡의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 해변보다 조용하고 아늑해 이곳을 한번이라도 와본 사람들은 해마다 찾고 있다. 또한 금진리와 심곡리간 해안도로인 헌화로를 드라이브하다보면 빼어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 면적 : 63,000㎡ * 욕장길이(km) : 900m

■ 염전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2리에 있으며 길이 5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이다. 1960년대까지 영동화력발전소 아래에 염전이 있었다 하며 군선강을 끼고 있어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 날마다 낚시 애호가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봄에는 눈(雪) 녹은 물을 따라 떼 지어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는 숭어를 낚기 위해 닐대를 던져 팔뚝만한 고기를 끌어올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숭어철이 지...

■ 순긋해변 (강원도 강릉시)
순긋해변은 경포해변과 가까이 있으며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무료주차장과 오토캠프장,민박,탈의장,샤워장,파라솔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해변 운영목표를 "바가지 없는 해변 운영"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어 방송매체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순긋해변 운영위원회에서는 2004년부터 여름 기간 중에 “경포 순긋...

■ 하평해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하평리에 있으며 길이 200m, 4천㎡의 백사장이 있다. 하평은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동(荷坪洞)이라 했다. 뒷불해변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해변 앞에는 해다리바위(물개,海狗)가 있는데 옛날에 물개들이 이 바위에서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부쳐진 이름이며...

■ 향호해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향호리에 있는 간이해변으로 길이 200m, 1,000㎡의 백사장이 있으며 향토의 하구에 위치에 있다. 해수욕과 호수의 민물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해변의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이기도 하다. * 면적 : 17,500㎡ * 욕장길이(km) : 250m

■ 사천진해변 (강원도 강릉시)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함께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또 바닷물이 얕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강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을 많...

■ 강문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은 강문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 작은 포구인 강문항이 있어 새벽에 근처 횟집에서 싱싱한 생선회를 드시기 좋은 해변이다. 깨끗이 정비된 숙박시설과 경포지구가 근접해 있다. 강문해변에서는 보트로 5∼10분 걸리는 곳에 정박을 하여 수심 5∼30m의 바다 속에 방대하게 펼쳐진 자연짬(바위), 말미잘, 대형어류 등 뛰어난 수중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 구조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해수욕장은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물속까지 들여다보일 만큼 맑고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찾아가기도 편리한 해수욕장이다. 한국전쟁 후 포로수용소가 거제에 설치되면서부터 미군들에 의해 해수욕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7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1...

■ 관사도 (전라남도 진도군)
300여년 전에 정안차씨와 한양조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정착하였고 구 후 김해김시, 전주이씨, 밀양박씨, 달성배씨가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관사 마을에 모래가 많아 마을 처녀가 모래 서말을 먹어야 시집간다는 말이 전하듯 모래가 많다 하여 관사도라 한다. 조선시대에 부근 대마도, 소마도에서 군마를 길렀는데 이 말들을 관리하던 관청이 이섬에 있었기 때문에 관청도라 부르기도 하였다.1789년에...

■ 곽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경 무렵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섬에 미역이 많이 자생하여 藿도라 했다. 또 서거차군도에서 콩을 가장 많이 재배하고 콩으로 주식을 삼았다 해서 콩 藿자를 써서 藿도라고도 했다는 설이 있다.* 면적 : 0.17 ㎢

■ 갈목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전에 김해김씨가 정착하였다고 하며 예전부터 칡덩쿨이 무성하였기에 한방약제가 많이 생산되어 갈마도라 하였다고 한다. 또 갈씨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해적질을 하면서 살아 자기 성을 따서 갈목도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 면적 : 0.17 ㎢

■ 각흘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경 최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동물의 뿔처럼 생겼다 하여 각흘도라 부르게 되었다. 인근의 관매도에 해적이 자주 침입하여 주민들이 각흘도로 피난와서 살게되었다 한다. 특산물로는 활어와 톳이 생산된다. * 면적 : 0.22 ㎢ * 인구수 : 10 명 * 가구수 : 4 가구

■ 하구자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경에 경주석씨가 살곳을 찾아 도착한 곳이 구자도로 주위의 여건이 어업이 잘된 것으로 생각하고 정주하였다고 전한다. 이 섬에 큰 매 한마리가 천상세계에서 옥황상제의 저주를 받고 내려 앉아 돌섬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매의 형상으로 되어 있다. * 면적 : 0.14 ㎢

■ 접도 (전라남도 진도군)
약 100년경 전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였다고 전함. 접도는 본도와 근접해 있다하여 접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며 금갑과 접도가 하나의 구역으로 있을시는 금갑도라 부르기도 하였다함. 해안은 3개의 반도가 북, 남, 동 3 방향으로 돌출하며 반도 사이에 2개의 만이 형성되어 있다. 남동쪽 여미만은 수심이 깊고 파도가 잔잔하여 좋은 항만을 이루며 서해안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하여 약 2k...

■ 상구자도 (전라남도 진도군)
1800년경 한씨와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였다고 전한다. 이 섬은 미개한 까닭에 구도라 하였다고 한다. 큰 매 한마리가 천상세계에서 옥황상제의 저주를 받고 내려 앉아 돌섬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면적 : 0.07 ㎢

■ 모도 (전라남도 진도군)
1929년경 김해김씨가 제주도를 가는데 띠풀이 많아 띠섬이라고 불렀다. 띠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덮은 집이 많이 있다고 하여 띠섬이라고도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여 모도라 하였다. 신비의 바닷길이 이어지는 장소로,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모도사이에 바닷길이 갈라진다. * 면적 : 0.21 ㎢

■ 맹골도 (전라남도 진도군)
1800년초 완주이씨 이동신의 선조가 입도하였고 같은 시기에 제주최씨 최형배의 선조가 입도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맹골도라는 이름은 맹골도, 죽도, 곽도 등 섬과 간댓여, 아랫여, 웃여 등 많은 여가 대부분 바위섬들로 이루어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맹옹골도로 표기되어 있다. 14...

■ 금호도 (전라남도 진도군)
1389년대 나주 정시와 김씨가 건너와 정주하였다고 전한다. 금호도는 처음에는 금섬이라 했는데, 금과 같이 보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삼별초 당시 김시랑이 제주도를 가는 도중 이섬에 머무를 때 김씨가 사는 섬이라 해서 금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오늘날의 금호도 유래 역시 김시랑의 성과 섬 가운데 호수가 있어 호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이름이라 한다. * 면적...

■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십리포해수욕장은 인천에서 서남방 34km 떨어진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의 해수욕장으로, 길이 40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5,000m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3백그루의 서어나무 군락지역으로 유명, 전국...

■ 성남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경 김해김시 김원산의 8대조가 나주에서 옮겨와 살았으며 이어서 광산이씨가 이주하여 왔는데 입도조의 6대손인 이남규 등 14가구가 정주하였다. 그 후 밀양박씨, 인동장씨들이 성남도와 소성남도로 이주하였다. 이 섬에서는 해적들이 조세 운반선의 곡물 등을 노략질하며 살아왔는데 해적 두목은 자신의 성인 城씨와 이 섬이 남방에 있다 하여 성남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789년 호구조사 때...

■ 서거차도 (전라남도 진도군)
서거차도는 1600년대 말 한양조씨 조천배의 선조가 처음 입도하였고, 그 후 1700년대 초 밀양 박씨, 김해 김씨, 전주 이씨, 인동 장씨 등이 들어와 살았다. 이들은 하조도, 상조도, 관매도에 이도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주변의 어장이 좋아 1937년 전국 최고의 어획고를 올린 곳으로 옛날에는 이곳에 어획물이 풍부해 파시가 섰다고 한다. 거차군도 서쪽에 있다 하여 서거차도라 했다. 해남양반...

■ 상하죽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경 소씨가 들어와 정착하였으며 대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죽자를 쓰고 윗쪽에 있는 섬을 상죽도, 아랫쪽에 있는 섬을 하죽도라하였다. 1980년경 서거차 방파제 공사도중 토석이 많이 남아 거리 10m정도의 두섬을 막아 하나의 섬이 되었다. 이후 상하죽도로 도서명 변경되었다. 옛날 이곳에는 큰 호랑이 두 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그 호랑이는 얼마나 포악스럽고 악랄했는지 사람이나 가축을 무더기...

■ 라배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중엽 진도 구군면에 살았던 제주한씨 일가가 이곳으로 입도하여 살았으며 그 후 전주이씨, 김해김씨, 밀양박씨와 경주최씨 등이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섬의 형상이 나비처럼 행겼다 하여 나비섬, 나부섬, 라배섬, 접등이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지역 개편때 나배도라 표기하였다. 마을 동쪽에는 나무가 있고 남쪽에는 남섬(소나배도)이라는 섬이 있으며 섬 서쪽끝은 물치끝이라는 새부리처...

■ 동거차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초에 순창김씨 김순동이, 1600년대 중엽에는 영암에서 김해김씨 김봉랑이, 말엽에는 관매도에 정착한 함재춘의 후손들이 이주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법정마을인 동거차도에서 행정마을인 동륙리 동막리로 나누어졌다. 조도면 거차군도 가운데 동쪽에 있다하여 동거차도로 부르게 되었다.우리나라의 해상교통의 요지로 이곳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이 거쳐가는 곳이라하여 거차로 표기되었...

■ 독거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말 해남 화산에서 살던 함안조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이들에 앞서 제주양씨가 최초로 입도하였다고 전한다. 함안조씨는 9대손이, 안씨는 11대손, 파평윤씨는 10대손이 거주하고 있다. 원래 마을터는 새 송골이었는데 1720년 식수원이좋고 농지가 좋은 지금의 터로 옮겼다고 한다. 큰 섬에서 거센파도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한다 하여 독자와 거자를 써서 독거도라 한다. 진도 주변에는 혈...

■ 대마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초기에 경기도 광주에서 양주 허씨 일가의 후손이 입도하였고, 강릉 함씨의 관매도 입도조 함재춘의 후손이 이곳으로 이동해 살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 섬의 모양이 큰 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대마도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말 목장이 있었다고 하며 1789년의 인구 조사시 섬이름을 대행입리로 표기하였다. * 면적 : 1.69 ㎢

■ 눌옥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에 밀양박씨 박종관의 5대조인 박존찬이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고 그 후 김해김씨, 경주이씨, 인동장씨가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지형이 누룩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섬이라고 한다. 1789년 조선시대 실시한 인구조사때 눌옥도로 기록되었다. 마을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부리는 마치 철새인 황새부리 모양과 흡사하여 옛날부터 이 부리 때문에 마을이 크게 부흥했다가 줄어든다고 전하고 있다....

■ 내병도 (전라남도 진도군)
1800년경 무렵 외병도에서 사는 김해김씨 김광용의 선조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그후 밀양박씨, 제주최씨, 경주최씨, 인동장씨 등이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지형이 갈매기처럼 생겼다 하여 갈미섬, 갈매기섬이라 부르다 두 섬이 나란히 있다 하여 병도라 고쳐 불렀다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炳자를 竝자로 바꾸어 竝島로 표기하였다. 진도에서 가까운 섬을 내병도, 멀리 떨어져 있는...

■ 미덕도 (전라남도 고흥군)
섬의 지형이 자라와 비슷하고 자라는 덕을 베푼다는 뜻에서 미덕도라 하였다. * 면적 : 0.17 ㎢ * 인구수 : 1 명 * 가구수 : 1 가구

■ 하화도 (전라남도 고흥군)
최씨가 입도 설촌하여 '화섬'이라 불렀고 꽃봉우리와 같은 두개의 섬 중 아래에 있다하여 '아랫꼬이섬' 또는 '하화도'라 불렀다. 주소득원은 김, 멸치 등이 있고 돔, 감성어 등 고급어종이 잡혀 청정해역의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면적 : 0.06 ㎢ * 인구수 : 74 명 * 가구수 : 25 가구

■ 첨도 (전라남도 고흥군)
첨도는 여천군 봉래면에 속하였으나 1903년 봉래면이 고흥군 봉래면에 예속되었다. 196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포두면에 편입되었다. 섬 모양이 뾰족한 송곳과 같다하여 첨도라고 하였다. * 면적 : 0.52 ㎢ * 인구수 : 7 명 * 가구수 : 6 가구

■ 원주도 (전라남도 고흥군)
본 섬은 조선 말엽 여도진에 속하였다가 진이 없어진 뒤에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이후 행정구역 폐합시 고흥군 남면에 소속, 1937년 남면과 남양면의 일부를 폐합하여 과역면이라 하였다. 당초에는 돌산군 옥정면에 소속되었을시 마을명을 돈 원(圓)자에 구슬 주(珠)자를 합하여 원주(圓珠)로 하였으나 1914년에 지방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흥군 남면에 편입되면서 마을의 섬 지형이...

■ 애도 (전라남도 고흥군)
섬에 쑥이 많아 쑥섬이라고 부르고 같은 뜻의 한자로 애도라고 한다. 섬의 형상이 소(牛)가 누워있는 형이라 하여 巨人牛形이라 했고 동남북이 막혀 호수같아서 봉호라고도 불렀다. 성황당림에 있는 종가신나무군락은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다. * 면적 : 0.32 ㎢ * 인구수 : 36 명 * 가구수 : 22 가구

■ 수락도 (전라남도 고흥군)
수락도(水落島)는 원래 돌산군 봉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에 속했다. 사양리는 봉호, 사양, 受諾島의 3개섬으로 이루어졌다. 水落島는 외나로도에서 20리 떨어진 섬으로 경관이 아름답고 먼 곳에서 바라보면 일본의 유면한 부토산처럼 보인다. 섬이름을 수래기 또는 水樂島라 하다가 다시 水落으로으로 표기하였다. 옛 문헌에는 水樂島로 표기되어 있다. 섬 주변에는...

■ 상화도 (전라남도 고흥군)
경주김씨가 처음 입도 설촌 할때 두개의 섬이 수목과 꽃이 만발하여 마치 꽃봉우리와 같다하여 화도라 불렀으며 1983.2.15.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양읍으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소득원은 김, 멸치 등이 있고 돔, 감성어 등이 잡혀 낚시터로 유명하다. 매년 음력 8월에 상화도와 하화도 사이의 바닷물이 빠지는 오후 8시를 기해 해태풍작과 마을 평안을 비는 갯제를 지낸다. * 면적...

■ 백일도 (전라남도 고흥군)
백일도는 조선시대에 전라좌수영 밑의 여도진(점암면 여호리)에 속하였다. 진이 없어진 뒤에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남면(현 과역면)에 소속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헌에는 박길도라 하여 흥양현 북쪽 50리 바다에 있으며 섬의 둘레가 50리라 기록되어 있다. 조선조 선조때부터 영조때까지 이(李)씨, 최(崔)씨, 오(吳)씨 등의 3성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섬...

■ 취도 (전라남도 고흥군)
취도는 여천군 봉래면에 속하였으나 1903년 봉래면이 고흥군에 편입됩에 따라 고흥군 봉래면에 예속되었고, 196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포두면에 편입되었다. 조선시대 창원황씨가 어장이 풍부한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옛날 이 섬에 봉이 좋아하는 오동나무가 많고 봉이 살았다는 전설에 의하여 오동도라 하였으나 1914년 취도라 하였다. 풍어를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고 있다. 특산물로는 석화젓이...

■ 진지도 (전라남도 고흥군)
고려 말엽에 수군만호가 이곳에 진지(陳地)를 설치하여 진지도라 한다. * 면적 : 0.54 ㎢,해안선길이 : 8.0 km * 인구수 : 14 명 * 가구수 : 4 가구

■ 지죽도 (전라남도 고흥군)
지죽도는 1914년 흥양군 봉래면에 속하였다가 1963년 고흥군 도화면에 편입되었다. 조선 순조 때 경남 김해에 거주한 김영장이 유배당해 이곳에 거주하였다 한다. 이 섬은 옛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소가 누워 있는 와우형이라 하며 섬안 천연의 호숫가에 지초라는 풀이 있는데 소가 이 풀을 좋아 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섬의 이름을 지호도라 부르다가 지호도 옆에 있는 죽도의 머릿글자를 따서 지죽도라...

■ 죽도 (전라남도 고흥군)
1914년 흥양군 봉래면에 속하였으나 1963년 지방행정제도 개편에 따라 고흥군 도화면에 편입된 섬이다. 조선 왕조 말엽에 홍씨 일가가 이곳에 정착한 후 잠시 사람이 살지 않다가 1914년부터 손, 양, 김씨 등이 섬에 들어와 살고 있다. 대나무가 많아 대섬으로 부르다가 봉황새가 대나무 열매를 따먹으려고 날아왔는데 봉황새가 날아오면 섬에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겨 대나무를 길조로 믿게 되었다....

■ 우도 (전라남도 고흥군)
마을명은 본래 소섬 또는 쇠이라 불렀다. 이는 560년전 고려말 우도에 맨처음 들어와서 살던 황씨가 섬의 지형을 살펴보다가 가로13m, 세로8m 가량 되는 암석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소머리형이 분명하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음역하여 우도라고 했다 한다. 한편 이 섬의 자생하는 대가 많으므로 황씨들은...

■ 연홍도 (전라남도 고흥군)
마을이 있는 섬의 지형이 말과 같이 생겨 본래 마도라 불렀고, 신천리와 신양리가 물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며 섬의 중앙에 홍리라는 마을이 있어 연홍도라 부른다고 한다. 금산면의 가장 서북쪽에 위치하며 1928년 김희홍씨와 김치숙씨가 들어와 연홍이라 개칭했다고 한다. 김해김씨가 동족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 모내기노래, 상여가 등 민요가 전해온다. 지리적인 여건으로 4계절 낚시를 할 수 있는 곳...

■ 시산도 (전라남도 고흥군)
원래 돌산군 봉래면에 속한 섬이었으나 1968년 풍양면에 편입되었다가 1983년 도양읍이 되었다. 마을 이름의 변천을 볼때 '示山(시산), 矢山(시산), 時山(시산), 矢山(시산)'으로 표기되고 있는데 시산마을 앞에 있는 송도에서 바라보면 마을 지형이 마치 '활' 모양으로 생겼고 간조시에 보면 화살 모양의 돌무지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듯이 보여 시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주소득원은 김, 다시마...

■ 사양도 (전라남도 고흥군)
본래 돌산군 봉래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고흥군 봉래면에 편입되었다. 옛날 뇌도(뇌섬)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고 각시여에서 노(로)가 밀렸다 하여 노섬이라고도 한다. 앞바다는 사방에서 물이 흐른다고 하여 사양이라고도 한다. 인근 해양이 청정해역으로 많은 어족이 서식하고 있으며, 동백나무, 후박나무, 약초 등이 풍부하게 자생하고 있다. * 면적 : 0.77 ㎢, 해안선길이 :...

■ 득량도 (전라남도 고흥군)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장흥부에 속한 목장이 있었다. 본래 완도군 득량면 관청리였다가 1914년 이후 행정구역 폐합시 도양면으로 편입되었다. 섬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께서 이곳에서 식량을 얻었으므로 득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천혜의 청정해역으로 주소득원은 장어, 김, 키조개 등이 있고 감성어, 농어 등 고급어종도 잡혀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한 도서이다. 주민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당제...

■ 외나로도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는 원래 돌산군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으로 고흥군에 편입되었고 1990년 외나로도와 자도인 사양도, 애도, 수락도가 봉래면으로 축소 개편되었다. 조선초기에는 내,외나로도가 보성군에 속한 2개의 해도로서 내내,노도,외내도로 표기하였으며 외나로도에는 조선시대 도양목장의 속장이었다. 매년 음력...

■ 내나로도 (전라남도 고흥군)
영조때 국도라 불리워 나라섬이라 하다가 羅老島로 표기함. 1580년 忠州人김문희가 부인 서씨와 함께 입도. 섬주변 전체가 기암괴석과 울창한 송림 등으로 덮여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자연산 바지락과 피조개, 굴 등이 많이 생산되고 바닷가 어느 곳이나 낚시가 가능하며 연륙 연도교를 잇는 국도변을...

■ 장도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항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다.1780년경 김해 김씨가 들어왔으며 그 후 1815년 이영기가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채취시에만 살다가 1910년경부터 이영기 자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인접 해역에서 멸치 낭장망이 잘 된다. 해산물 생산량이 많아 주민수가 40명까지 늘었다. 섬의 모양이 길게 생겼다 하여 긴(진)섬이라 부른다. 섬 내의 밭도 길게 늘어져 있고 섬의 길이가 2km로 한...

■ 불도 (전라남도 진도군)
섬 봉우리에는 큰 동백나무가 부처님과 같고 섬모양은 목탁형상을 하고 있으며 부처섬이라고도 한다. 불도는 퇴적층의 기암괴석,동굴,절벽등이 매우 아름답고 섬의 서쪽 해변에는 30m높이의 자연의 다도탑이 서 있고 탑 및 동굴에 파도가 치면 목탁 소리를 낸다고 하여 불교신도들의 수도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 위치 : 진도군 지산면 세방리 (동경 125˚ 4',북 위 34˚ 26') * 면적 : 0....

■ 내도 (경상남도 거제시)
면적 0.256㎢, 해안선길이 3.9㎞, 최고점 131m, 인구 40명(2006)이다. 안섬·모자섬이라고도 한다. 구조라리(舊助羅里)의 입구에 있으며,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한다. 부근에 외도(外島)와 서이말 등대가 있다. 외도(바깥섬)의 안에 있다 하여 내도라고 하였으며 옛날 대마도...

■ 장사도 (경상남도 통영시)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 모양이 뱀의 형국이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 한다.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 섬 구성 : 본섬 1 * 면적 : 215,000㎡(부속섬 포함 면적) * 인구수 : 8명

■ 가사도 (전라남도 진도군)
가사도는 해상교통체계상 목포 생활 권역의 벽지 어촌이다. 조도면 해역중 유일하게 다도해 국립공원 지구에서 제외된 농어업이 발달된 섬이다. 조도해역에서 톳양식이 가장 많은 섬이다. 특히 이곳의 톳은 품질이 좋아 일본으로 수출된다. 섬 남쪽에 맥반석 해수욕장도 있다. 해류영향으로 1년의 반 이상 안개가 끼는...

■ 동소우이도 (전라남도 신안군)
구전에 의하면 1801년경 남평문씨가 처음입도하여 이곳에 정착 12대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동복오씨가 10여가구로 가장 많이 살고 있으며 그외 창원김씨 등이 살고 있다. 우이도의 서쪽에 위치한 조그만 섬이라하여 서소우이도라 했다. 이곳에서 나는 돌김, 돌미역이 맛이 좋다. 우이도와 동소우이도, 서소우이...

■ 만재도 (전라남도 신안군)
원래는 진도군 조도면에서 1983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였다. 1700년경 평택임씨 임충재가 진도에서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 김해김씨가 들어왔다고 전한다. 재물을 가득 실은 섬 또는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 하였다 한다. 돔 낚시터로 유명하며 김, 미역, 톳 등 각종 해...

■ 박지도 (전라남도 신안군)
섬의 지형이 박 형국이라 바기섬 또는 박지도라 불렀다. 약 250년전 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전한다. 신세타령 민요가 전해오고 마을 뒷산 정상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 때 당제를 모시고 있다. 자연산 석화(굴)가 많이 나며 석화양식장을 마을 공동으로 운영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 섬구성...

■ 반월도 (전라남도 신안군)
1670년경 인동장씨가 경북 칠곡에서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한다. 지형이 반달처럼 생겨 반월도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상여소리가 구전되며 매년 정월 대보름날 풍어와 질병 및 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당제를 지내고 있다. 자연산 돌김이 나며 노루, 꿩 등이 서식한다. * 섬구성 : 본섬1, 부속섬2 * 면적...

■ 서소우이도 (전라남도 신안군)
구전에 의하면 1801년경 창원김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하며 그 후 동복오씨가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동복오씨가 4가구, 창원김씨 등이 살고 있다. 우이도의 동쪽에 위치한 조그만 섬이라 하여 동소우이도라 한다. 엉터리 풍수전설이 구전된다. 특산물로는 돌김, 육젓, 새우의 맛이 뛰어나다...

■ 신도 (전라남도 신안군)
섬에 땔나무가 많아 섶(땔나무) 신자를 써서 신도라 한다. 경북 경주에 살던 경주이씨 이인경이 우연히 이곳에 들렀다가 경치가 좋고 수산자원이 풍부해 정착하기 좋은 곳이라 판단해 최씨를 부인으로 맞아 정착하였다고 한다. 신도해수욕장의 고운모래가 유명하고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여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 율도 (전라남도 신안군)
율도는 지도 본도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섬의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 해서 율도라 한다. 지명유래에 대한 또다른 설화는, 원래는 이 마을을 유평이라 했는데 섬주민 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마을이름을 바꾸라는 꿈을 꾸고 나서 꿈속에서 보았던 밤이 먼저 생각나 율도라 바꾸었다고 한다. * 섬...

■ 자은도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임진왜란 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 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 하의도 (전라남도 신안군)
연화부수(蓮花浮水). 물 위에 연꽃이 떠있는 모습이라 하여 ‘하의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유인도 9개, 무인도 47개로 구성되어 있다. 야산으로 된 지형은 농업용수와 식수에 어려움이 많고 천일염과 수산양식으로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신도와 대야도는 모래밭과 송림이 좋아 천혜의 해수욕장이 되고 있다. 하의...

■ 하태도 (전라남도 신안군)
1650년경 밀양박씨 박행서가 대흑산도에 거주하다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돌김이 많은 3개의 섬 중 맨 아랫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하태도라 했다. 주변 낚시터에 어류가 풍부해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며 돔, 농어, 우럭 등이 잡힌다. 김, 미역 등 해조류가 많이 생산되며 흑염소를 방목해 키운다....

■ 생일도 (전라남도 완도군)
1896년 완도군이 설치되어 생일면으로 독립면이 되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금일면에 속하게 되었다. 그후 1971년 생일출장소가 설치되고 1989년에는 생일면으로 승격되었다. 장흥황씨의 2남 황재운이 장흥 장평에서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산일도' 또는 '산윤도'라 하였다. 후에 주민의 착함이 갓...

■ 낙월도 (전라남도 영광군)
백제시대에는 무시이군의 고록차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염해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임치현에 속했으며 진달이섬, 반월도, 대낙월도, 진원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반월도 국영목장을 설치 40필의 말을 방목한 기록이 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광군에...

■ 유부도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위치, 4 km의 해안선, 넓이 0.79km²에 현재 64가구 134여명이 살고있는 금강 하구의 작은 섬이다. 장항도선장에서 약 12km떨어진 섬으로 배를 타고 30분정도면 도착한다. 서천군에 소재한 섬은 총 15개, 그중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있는 섬이 바로 유부도이다...

■ 웅도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의 관할지역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우도리라 하여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시켰다. 1991년 대산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 섬의 모양이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우고 있다.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 호도(狐島) (충청남도 보령시)
녹도의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지형이 여우처럼 생겼다고 해서 호도(狐島)라 한다. 고운 모래와 넓고 긴 백사장이 일품이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섬구성 : 본섬1, 부속섬 8* 면적 : 1,648,685㎡* 인구수 : 228명 * 호도해수욕장 호도해수욕장은 길이가 1.5㎞, 폭이 100...

■ 상조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초 순창설씨 일가가 맹성리, 동거차도, 상조도 율목 등지에서 입도하였다. 같은 시기에 양주허시가 경기도에서 율목으로 이주했고, 1700년대 초 양주허씨 허정길이 의신면에서 입도하였다. 중엽에는 진주강씨가 조씨와 혼인하면서 정착하였다. 작은 섬들이 마치 새떼처럼 많이 흩어져 있다 하여 윗섬을...

■ 소매물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8경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 이 연결되어 건너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

■ 소안도 (전라남도 완도군)
임진왜란 때 동복오씨와 김해김씨가 처음 월항리에 입도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 섬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기개가 용맹하므로 외부인들로부터 침범을 받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사람들이 100세까지 살기 좋은 곳이라 해서 소안도라 했다고 한다. 고장을 빛낸 인물로는 항일독립투사로 활약한 송내호 선생이...

■ 임자도 (전라남도 신안군)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임자도의 지형은 중동에서나 보는 사막의 지형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고 하며, 그래서 뭇사람들은 임자도를 한국의 유일한 사막이라 부른다.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 점암에서는 12㎞ 지점(동경126。5", 북위 34。...

■ 증도(曾島)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내리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간척지로 생긴 염전과 농지가 조화있게 펼쳐져 있으며, 1980년대 이전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았으나, 섬 전체가 어족이 고루 풍부하여 전체 가구의 26%가 어업에 종사한다. 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다보면 우...

■ 대난지도 (충청남도 당진군)
섬에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라 연유했다 하나 난초와 지최는 자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難知島라 했다가 蘭芝島로 변했다는 설이 더 설득력 있다. 주위에 있는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라 대난지도라 했다. 해당화와 고운 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이...

■ 콩돌해안 (인천 옹진군)
콩알만한 자갈들이 바닷가에 널려있어 콩동해안이라 불리우며 천연기념물 392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 정도이며, 콩돌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이 부서지고 해안 파도에 의해서 닳고 닳아서 생겼다. 파도가 칠때마다 돌들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스러우며...

■ 두무진 (인천 옹진군)
하늘로 쭉쭉 뻗은 바위들이 모여있는 해안가인데 용맹한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은 모양이라 해서 두무진이라 불린다. 오랫동안 파도에 의해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견되어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늙은 신의 마지막 선...

■ 조도6군도 (전라남도 진도군)
1) 가사군도 쉬미항을 출발하여 7 ~ 8놋트 속도로 10분정도 해상에 이르노라면 가사군도가 북에서 남으로 펼쳐져 있고, 동에서 서로 잔소나무로 위장한 듯 방카를 연상케하는 대소동도, 석벽으로 구축한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구멍 뚫린 공도(혈도), 연병장 같은 가사백사, 좌우로 호송이라도...

■ 삼귀해안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한 삼귀해안은 울창한 숲과 수려한 경치로 도심의 답답함을 한꺼번에 씻어준다. 특히 야간에는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과 돝섬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죽도정 (강원도 양양군)
파도소리와 죽항이 가득한 죽도는 둘레 1㎞,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다. 죽도정에 오르면 파도가 깍아 만든 어려모양의 바위와 해안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유래 조선시대 이곳에서 난 장죽을 진상하던 곳으로 정상에 죽도정이 있는데 전망이 훌륭하며 산책로가 있어 인근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며 인근 죽도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다.

■ 석대도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작은섬인 석대도는 진도와 더불 어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옛날 구전에 따 르면 아기장군이 죽었을때 황새가 떼지어 나타나서 슬프게 울었다는 섬으로 돌로 좌대가 놓 인 것과 같이 생겼다 하여 석대도라 불...

■ 잠진도 (인천 중구)
인천 중구 위치한 잠진도는 영종도에서 연륙도로로 이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 밀물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듯 한다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으며, 연륙도로가 개통된 이후에는 언제든지 잠진도를 드나 들 수 있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

■ 선녀바위(선녀암)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갖가지 기암 괴석들이 바다 위로 빼곡하게 솟아오른 곳에 선녀바위가 있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 도가 일품이라 이곳의 풍경을 캔버스 위의 수채화로 담기 위하여 사생지로도 많이 이용되고 또 어둠이 깔리는 해질녘 검은 바위 너머...

■ 죽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 울창한 자연림으로 조성된 공원이 있어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공원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길게 이어진 산책로는 둥글둥글한고 매끄러 운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 갖가지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올라오는 길에 눈을 즐...

■ 비진도 산호빛 해변(비진도 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영 제일의 해수욕장 경남 통영시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 은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로 꼽힌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해수욕장은 특이하게도 550m 길이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 독산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넓은 갯벌, 금빛 해변이 갈매기 날개처럼 펼쳐지는 독산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한 독산해수욕장은 독대섬 양 옆으로 모래사장과 갯벌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독산해수욕장은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해수와 완만한 경사로 해수욕장의 조건을 잘...

■ 부남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 토박이들만 안다! 갯바위가 만든 해안선의 운치맹방해수욕장과, 공양왕릉 사이의 근덕면 부남리에 위치한 부남해수욕장은 왠만한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은 숨겨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가 겨우 400m에, 폭 50m 정도밖에 안되는, 해수욕장이라기 보다 마을 해변에 가깝지만 해안선을 따라 드문드문 솟아 있...

■ 진산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진산리해수욕장은 소안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편익시설은 다른 곳에 비해 부족한 편 이나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바다낚시가 잘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제 주해협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저녁이 되면 당사도의 등대가 불을 밝혀 여름밤의 운치를 더한다. 인근의 미라리 해변과 같이 둥근 돌로 이루어져 파도가 들려주는 해조음이 한편의 시로 여러분의 감정을 자극할 것이다.

■ 통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아름다운 보길도의 크고 작은 섬을 가슴에 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통리 해수욕장은 인근의 예송리, 중리에 비해 격정적이라 할 수 있다.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남성적 이고 동적인 이곳은 젊은이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목섬, 기섬, 토끼섬, 갈마섬, 소도, 당사도등 크고 작은 소안군도의 섬...

■ 우암 송시열 글씐바위 (전라남도 완도군)
송시열글쓴바위는 보길도의 선백도마을 앞 바닷가의 암벽을 말한다. 이곳은 선조~숙종조 의 대유학자인 우암이 왕세자 책봉문제로 관직이 삭탈되고 제주 유배길에 올라 경치가 좋 은 이곳에서 잠시 쉬며 임금에 대한 서운함과 그리움을 시로 새기어 바위에 새겨놓은 것이다. 『여든세살 늙은 몸이 만경창파를 해치며 바다...

■ 절영해안산책로 (부산 영도구)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 부산대교를 지나 영선동 아랫로타리에서 제2송도 바닷가쪽으로 500m정도 가다보면 반도보라아파트가 나타나고 산책로 입구에 위치한 관리동 및 휴게시설이 산책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에는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한 군사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해양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공공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산책로로서, 대마도와 송도 쪽으로 드넓은 바다 풍경을 배...

■ 금강산해수욕장
금강산해수욕장은 북측 동해에서 들어오는 바닷물이 마치 항아리처럼 생긴 고성항으로 고여들어 파도가 거의 없고 수심이 완만해 해수욕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각종 해변 놀이기구와 스포츠시설, 캠프파이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남측 해변에서 느끼지 못한 금강산 고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강동몽돌해변 (울산 북구)
늘 겨울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딪쳐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이 그리운 사람이면 싱싱하게 살아있는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하면 흔히 속초,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강원도쪽만 연상하지만 울 산의 주전에서 감포로 이어지는 경남북 동해안...

■ 부안 적벽강 (전라북도 부안군)
채석강에서 북쪽으로 약 1㎞의 백사장을 따라가면 적벽강에 이르게 되며 백사장 뒤편의 죽 막마을을 경계로 채석강과 나뉘어진다. 죽막마을 앞에는 천연기념물 제 123호인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 으며, 여기서부터 서쪽으로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를 '적벽...

■ 용두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장한 송림으로 이루어진 가족단위의 사계절 휴양지로 충청도 야생조수 실태 고정조사 지로 지정될 만큼 자연 조건이 훌륭하다.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약 5km 정도 떨어져 있는 용두해수욕장은 보령시가지에서 가 는 길이 인상적이다. 가는길에 긴 남포방조제를 지나게 되는데 방조제 위에는 노점상 들 과 연인들...

■ 장안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는 봉화대 터가 있는 오봉산자락의 아늑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규사질의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 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이다. 특히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며 해안의 기암괴석사이로 푸른 소나무가 우거져 호젓한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에 더 없이...

■ 나곡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 울진군 북면나곡리에 위치한 나곡해수욕장은 특별히 내세울 것은 없지만 조용한 분위 기와 해변 곳곳에 드러나있는 갯바위, 그리고 나곡천이 흐르는게 특징이다. 경상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울진의 특산물인 고포미역을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조용한 어촌 마을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작은 해수욕장이...

■ 차유돔바위 (경상북도 영덕군)
경북 영덕군 일대에는 유명한 낚시터들이 많고 그중에서 노물에서 경정 일대의 갯바위 구석구석은 낚시의 핵심 구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감성돔 낚시터 라고도 불릴만큼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경정리에 있는 차유마을 일대의 갯바위는 아직 잘알려지지 않은 낚시 포인트가 대부분이라 갯바위의 처음...

■ 해변기암절벽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섬인 호도는 해안을 둘러싸 고 있는 기암 괴석이 일품인 곳이다. 이 푸르스름하게 이끼가낀 기암괴석에는 물이 들고 나 는 천연 해식 동굴이 잘 발달되어 있어 그 기괴하고 신비한 풍광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섬은 비록 작지만 서쪽은 바다낚시 포...

■ 독대섬 (충청남도 보령시)
홀뫼 해수욕장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독산 해수욕장 가운데에 볼록하니 튀어나온 독대섬 은 붉게 물들며 떨어지는 낙조로 잘알려져 있는 작은 섬이다. 독대섬을 중심으로 좌우로 갯 벌과 금빛 모래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무창포 해수욕장의 바로 남쪽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조용하고 한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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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등산 지도


가리봉
가리왕산
가야산
가지산
간월산
가칠봉
감악산
강천산
강씨봉(귀목봉)
개인산
검단산
검봉
경주시경계 종주
계룡산

계방산

 

고려산
고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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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산
관악산
광덕산(철원)
구나무산
구미산(경주)
구병산
구룡산(청도)
구룡산(서울)
구리봉(영덕)
구봉산(안성)
 

구봉산(진안)
국망봉(포천)
군자산
근산
금산
금수산
금성산/비봉산(의성)
금오산(구미)
금오산(경주)
금원산
금정산
기백산
기룡산(영천)
괘령산(포항)
 

남대봉
남산1(경주)

남산2(경주)
남산3(경주)

 

내변산
내연산(향로봉)

내장산
노추산/사달산

 

노인봉
능동산



 

단석산
달마산
대둔산
대모산(서울)
대야산
덕숭산
덕유산
도락산

 

도명산
도봉산

도덕산(경주)
동강의산[1]
동강의산[2]
동대산(진부)
동대산(영덕)
동대봉산

 

동악산
두륜산

두위봉
두타산
둔덕산(의성)
도솔봉(단양)
도솔봉(광양)
 

마니산
마이산
만수산
매봉산
매화산
면봉산(포항)

 

명성산
명지산

모악산
무등산
무학산
 

미녀봉
미륵산
민둥산
민주지산

 

바데산(영덕)
발왕산
방문산/방장산
방태산
백덕산
백암산(울진)
백암산(장성)
백운산(광양)
백운산(원주)
백운산(포천)

 

백화산
베틀봉(포항)
번암산/범암산
변산
별유산
보현산
봉화산
봉화봉(포항)
봉옥산
봉좌산(포항)
 

부용산
북한산
불갑산
불모산(사량도)
불암산
비슬산
비학산(포항)

 

사자산
사달산/노추산
사명산
삼도봉
삼악산
삼성산
상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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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봉

 

서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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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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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속리산
신불산
신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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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봉(포항)
 

아차산
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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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경주)
오서산
와룔산
용마산
용문산
용화산
운길산

 

운문산
운달산

운악산
운장산
운제산
운주산(포항)
웅석봉
원효산
월악산
월출산

 

유명산
응봉산

인내산(포항)
인등산
인왕산
일림산
일월산
연엽산

 

장육산
재약산
적상산
점봉산
제암산

 

제왕산/선자령
조계산
조령산
주왕산
주작산

 

주흘산
지리산(바래봉)
지리산(사량도)
지리산전도

 

천관산
천령산(우척봉)
천마산
천성산
천지갑산(안동)
천태산
천황산

 

청계산
청량산
청옥산
청학동소금강
추월산
축령산
 

취서산
치악산
치술령(경주)
침곡산(포항)
칠갑산
칠보산

 

태백산
 
 

태양산(청송)

토함산

팔각산
팔공산

 

팔영산

포항시경계 종주

한라산
화악산
화야산
화왕산

 

황매산
황악산
황정산


해월봉(영덕)
학가산
흑석산


 

"월간 산" "사람과 산" "산림청" "한국의 산하" 지도 中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마시고 저작권으로 인한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http://www.hwac.pe.kr/http://sansan.ipohang.org/link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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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명
위 치
전화번호
주 요 시 설
유명산 경기. 가평. 설악. 가일 (031)589-5487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중미산 경기. 양평. 옥천. 신복 (031)771-7166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산음 경기. 양평. 단월. 산음 (031)774-8133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청태산 강원. 횡성. 둔내. 삽교 (033)343-9707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삼봉 강원. 홍천. 내. 광원 (033)435-8536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용대 강원. 인제. 북. 용대 (033)462-5031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방태산 강원. 인제. 기린. 방동 (033)463-8590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복주산 강원. 철원. 근남. 잠곡 (033)458-9426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대관령 강원. 강릉. 성산. 어흘 (033)644-8327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미천골 강원. 양양. 서. 황이 (033)673-1806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가리왕산 강원. 정선. 정선. 회동 (033)562-5833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신불산폭포 울산. 울주. 상북. 이천 (052)254-2124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청옥산 경북. 봉화. 석포. 대현 (054)672-1051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통고산 경북. 울진. 서. 쌍전 (054)782-9007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칠보산 경북. 영덕. 병곡. 영리 (054)732-1607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검마산 경북. 영양. 수비. 신원 (054)682-9009 휴양문화관,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운문산 경북. 청도. 운문. 신원 (054)371-1323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제2산림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속리산말티재 충북. 보은. 외속. 장재 (043)543-6283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종천. 산천 (041)953-9981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간이식당및매점
오서산 충남. 보령. 청라. 장현 (041)936-5465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덕유산 전북. 무주. 무풍. 삼거 (063)322-1097 숲속의집, 휴양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회문산 전북. 순창. 구림. 안정 (063)653-4779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운장산 전북. 진안. 정천. 갈용 (063)432-1193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천관산 전남. 장흥. 관산. 농안 (061)867-6974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방장산 전남. 장성. 북이. 죽청 (061)394-5523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수련장
낙안민속 전남. 순천. 낙안. 동래 (061)754-4400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지리산 경남. 함양. 마천. 삼정 (055)963-8133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남해편백 경남. 남해. 삼동. 봉화 (055)867-7881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서귀포 제주. 서귀포. 대포동 (064)738-4544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간이식당및매점
제주절물 제주. 제주. 봉개동 (064)721-4075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 인터넷예약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www.huyang.go.kr)

□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자연휴양림(48개)
휴양림명
위 치
전화번호
예약 방법
주 요 시 설
비슬산 대구. 달성. 유가. 용 (053)614-5481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만인산 대전. 동구. 하소동 (042)273-1945 전화 청소년수련관,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간이식당및매점
(단체만 숙박가능)
축령산 경기. 남양주.수동.외방 (031)592-0681 인터넷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치악산 강원. 원주. 판부. 금대 (033)762-8288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집다리골 강원. 춘천. 사북. 지암 (033)243-1443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간이식당및매점
가리산 강원. 홍천. 두촌. 천현 (033)435-6034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건강로, 간이식당및매점
태백고원 강원. 태백. 철암 (033)550-2082 전화 숲속의 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매점
박달재 충북. 제천. 백운. 평동 (043)652-0910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장용산 충북. 옥천. 군서. 금산 (043)730-3474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조령산 충북. 괴산. 연풍. 원풍 (043)833-7994 전화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봉황 충북. 충주. 가금. 봉황 (043)855-5962 전화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계명산 충북. 충주. 종민동 (043)850-5880 전화 숲속의집,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옥화 충북. 청원. 미원. 운암 (043)251-3424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민주지산 충북. 영동. 용화. 조동 (043)740-3442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칠갑산 충남. 청양. 대치. 광대 (041)943-4510 인터넷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만수산 충남. 부여. 외산. 삼산 (041)830-2348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용봉산 충남. 홍성. 홍북. 상하 (041)630-1784 - 산림체험코스(숙박시설 없음)
안면도 충남. 태안. 안면. 승언 (041)674-5019 인터넷 숲속의집,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숲속수련장
성주 충남. 보령. 성주. 성주 (041)930-3529 전화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남이 충남. 금산. 남이. 건천 (041)753-5706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금강 충남. 공주. 반포. 도남 (041)850-2661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식당및매점
영인산 충남. 아산. 영인. 아산 (041)540-2479 인터넷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썰매장, 강당및세미나실, 간이식당및매점
태학산 충남. 천안. 풍세. 삼태 (041)550-2428 전화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숙박시설 없음)
대아 전북. 완주. 동상. 대아 (063)243-1951 - 산림체험코스(숙박시설 없음), 수목원
와룡 전북. 장수. 천천. 와룡 (063)353-1404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간이식당및매점, 썰매장, 수영장, 등산로
세심 전북. 임실. 삼계. 죽계 (063)640-2425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고산 전북. 완주. 고산. 오산 (063)240-4428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썰매장, 등산로,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남원흥부골 전북. 남원. 인월. 인월 (063)620-6791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방화동 전북. 장수. 번암. 사암 (063)350-2562 전화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백아산 전남. 화순. 북. 노치 (061)374-1493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유치 전남. 장흥. 유치. 신월 (061)863-6350 전화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제암산 전남. 보성. 웅치. 대산 (061)852-4434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자생식물원
팔영산 전남. 고흥. 영남. 우천 (061)830-5426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백운산 전남. 광양. 옥룡. 추산 (061)763-8615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가학산 전남. 해남. 계곡. 가학 (061)535-4812 전화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자생식물원, 캠프화이어
한천 전남. 화순. 한천. 오음 (061)370-1329 전화 숲속의집, 산림체험코스, 잔디광장
청송 경북. 청송. 부남. 대전 (054)872-3163 전화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토함산 경북. 경주. 양북. 장항 (054)772-1254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간이식당및매점
불정 경북. 문경. 불정동 (054)552-9443 전화 숲속의집, 오토캠프장, 야영장, 산책로, 등산로,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간이식당및매점
군위장곡 경북. 군위. 고로. 장곡 (054)380-6317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옥녀봉 경북. 영주. 봉현. 두산 (054)636-5928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구수곡 경북. 울진. 북. 상당 (054)783-2241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성주봉 경북. 상주. 은척. 남곡 (054)541-6512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텐트장, 오토캠프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계명산 경북. 안동. 길안. 고란 (054)822-6920 인터넷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용추 경남. 함양. 안의. 상원 (055)963-9611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거제 경남. 거제. 동부. 구천 (055)639-8115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금원산 경남. 거창. 위천. 상천 (055)943-0340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복합산막
오도산 경남. 합천. 봉산. 압곡 (055)930-3546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 인터넷 예약 : 축령산(www.chukryong.net)
※ 인터넷 예약 : 칠갑산(www.chilgapsan.net)
※ 인터넷 예약 : 안면도(www.anmyonhuyang.go.kr)
※ 인터넷 예약 : 영인산(www.younginsan.co.kr)
※ 인터넷 예약 : 계명산(www.andongtour.com)


□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자연휴양림(16개)
휴양림명 위 치 전화번호 예약방법 주 요 시 설
간월 울산. 울주. 상북. 등억 (052)262-3770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청평 경기. 가평. 외서. 삼회 (031)584-0528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설매재 경기. 양평. 옥천. 용천 (031)774-6959 인터넷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나비전시장, 간이식당및매점
국망봉 경기. 포천. 이동. 장암 (031)532-0014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둔내 강원. 횡성. 둔내. 삽교 (033)343-8155 인터넷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주천강강변 강원. 횡성. 둔내. 영랑 (033)345-8227 인터넷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우인 강원. 횡성. 둔내. 영랑 (033)344-3391 전화
두릉산 강원. 홍천. 서. 팔봉 (033)430-7501 - 산림체험코스(숙박시설 없음)
진산 충남. 금산. 진산. 묵산 (041)753-4242 전화 숲속의집,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장, 간이식당및매점
성수산 전북. 임실. 성수. 성수 (063)642-9456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야외무대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남원 전북. 남원. 갈치 (063)635-8846 전화 숲속의집,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청소년수련원,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안양산 전남. 화순. 이서. 안심 (061)373-4199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서바이벌게임장,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사평 전남. 화순. 남. 사수 (061)372-6337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오토캠프장, 야영장,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학가산우래 경북. 예천. 보문. 우래 (054)652-0114 인터넷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야영장, 산림체험코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중산 경남. 산청. 시천. 중산 (055)972-0675 전화 숲속의집, 휴양문화관,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강당및세미나실, 캠프화이어, 간이식당및매점
원동 경남. 양산. 원동. 내포 (051)754-2396 전화 숲속의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산림체험코스, 간이식당및매점
※ 인터넷예약 : 설매재자연휴양림 (http://www.snrf.co.kr)
※ 인터넷예약 : 둔내자연휴양림 (http://www.dunnae.co.kr)
※ 인터넷예약 :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 (http://www.joochun.com)
※ 인터넷예약 : 학가산자연휴양림 (http://www.hakasan.co.kr)

 출처: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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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계곡 (전라남도 장성군)
높이 654여m의 입암산 기슭에 위치한 남창골은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남창 지구)에 속한다. 산성, 은선동 그리고 반석동(새재 계곡)등 6개 계곡으로 이루어졌다. 전남대 수련원이 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우며 유명한 것에 비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 이 붐비지 않고 물놀이를 할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어...

○ 갑사계곡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에 있는 7개의 계곡 중 가장 빼어난 갑사계곡은 한여름에도 서늘하게 느끼질 만큼 시원하다. 가을에는 "춘마곡 추갑사"라고 할 정도로 가을 단풍이 아름 답다. 특히 5리숲이라고 불리는 갑사 진입로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벌겋게 달아올라 장관을 이룬다. 사찰 입구에 철당간지주, 부도, 동종 등 문화...

○ 화엄사계곡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계곡은 일찍부터 지리산을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길로서, 특히 노고단을 찾는 등산객과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드는 곳이다. 신라 진흥왕 5년(54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이어져 있는 길이 약 7km의 계곡으로, 오르는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은 계류(시내)를...

○ 대둔사계곡 (전라남도 해남군)
한반도의 남쪽 끝 두륜산에 있는 계곡으로, 고찰 대둔사로 인하여 더욱 유명해진 계곡이다. 특히 대둔사에 이르는 길 입구부터 2km 구간에는 수백년 묵은 갖가지 수목이 우거져 가을 에는 단풍이 현란하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다. 계곡물을 왼편에 끼고 이어지는 절 앞길은 군데군데 적송이 치솟아 있고, 아름드리 벚나무 와 참나무, 느티나무, 동백, 단풍나무 등이 장엄한 터널을 이룬다. 일찌기 서산...

○ 진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일대의 수많은 골짜기 중 이곳은 경관이 매우 뛰어나나 아직 교통이 불편하여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아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전돼 있다. 특히 이곳의 단풍빛은 유달리 화사할 뿐 아니라 너럭바위 사이로 단풍빛이 어리는 맑은 계류가 흐르는 등 단풍 탐승지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진흑동을...

○ 백운계곡 관광지 (경기도 포천시)
포천군 이동면에 위치한 백운계곡은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로서 선유담에서 아름다운 극치를 이루고 있다. (1987년 9월 4일 국민관광지로 지정) 이곳에는 신라시대 창건했다는 흥룡사가 있으며, 흥룡사 뒤쪽에는 약 1Km의 선유담 비경 이 펼쳐져 있다. 계곡의 길이가 무려 10Km나 되며 연못과 기암괴석이 한데 어울려 절묘한 아름다움을 빚...

○ 녹수계곡 (경기도 가평군)
아름다운 청우산과 맑은 조종천을 안고 있는 녹수계곡은 높이 자란 나무들이 계곡 주위에 가득하다. 그리고 녹수동산 기슭에 자리한 시골집들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 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 계곡을 따라 아담한 녹수봉(370 m)으로 오를 수 있다. 계곡에서의 물놀이는 봄, 여름, 가을 어느 때라도 좋다...

○ 천전리각석계곡(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 울주군)
천전리각석 계곡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계곡으로, 이곳을 흐르는 물은 맑고 깨끗하며, 사철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울산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2점의 국보 중에서 하나인, 국보 147호 울주 천전리각석이 위치하고 있어 이를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가까운 곳에는 신라 공...

○ 작천정계곡(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 울주군)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한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다. 언양에서 중남쪽으로 약 3㎞를 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뚫린 도로로 꺾어 들어가면, 수령이 약 사십년이나 되는 벚꽃나무 터널이 나타나는...

○ 청평사계곡 (강원도 춘천시)
청평사계곡은 오봉산(779m)의 젖줄이자 관광의 알맹이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특히 청평사는 청초하고 아늑한 강원도 춘천시의 대표적인 절이며, 계곡의 가운데 쯤에 있는 구성폭포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맑디 맑은 계곡물이 항상 흘러내려 계곡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청평사는 고려 광종 24년(973) 선사 승현이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했으나 그 뒤 폐사되었다가 1068년 이의가 중건,...

○ 벽계(찰비)계곡 (경상남도 의령군)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한데 한우산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 찰비계곡이다. 이 계곡의 골짜기에는 천연의 요새처럼 석벽이 들러있어 그 모양이 성벽을 방불케하여 이름지어진 한우산성이 있다. 찰비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구비치고 흘러서 폭포...

○ 물한계곡 (충청북도 영동군)
해발 1,242m의 민주지산은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에서 분기하여 남서로 뻗어내린 소백산맥의 추풍령에서 내려섰다가 다시 기개를 일으키면서 형성된 산으로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북으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으로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 지암계곡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와 경기도의 도계를 이루는 화악산 중턱부터 춘천호에 이르는 계곡이 지암계곡이다. 화악산 봉우리와 연봉들이 지붕 마루처럼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숲속에 가려진 계곡 물이 맑고 차다. 또한 맑은 계곡물이 넓은 여울을 이루어 가족단위 야영장소로 좋고, 계곡이 큰 호수에 닿아 있어 호수에서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이 계곡 내에는 여러 농가가 모여 훌륭한 관광농원을 이루어 놓았다. 깔끔하고...

○ 화장골계곡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 일대에 모란형 명당이 8개소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곳 화장골에 감추어져 있다 해서 화장골이다. 근래에 성주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면서 이용객들이 많아졌다...

○ 미천골계곡 (강원도 양양군)
미천골 계곡은 양양에서 구룡령을 넘기 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직 사람들이 많이 드나 들지 않아 옛날 그대로의 숲과 자연 경치를 간직한 곳이다. 양 옆으로 늘어선 나무들이 시원스럽고, 계곡 안의 물 속에는 물고기들이 많다. 울창한 숲, 맑은 물, 기암괴석, 야생 동식물, 약수터, 신라고적, 토종꿀, 각종...

○ 흥정계곡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시가지에서 6번 국도를 따라 5km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맑은 물의 계곡이 나타나는데 이 곳부터가 흥정계곡이다. 흥정산에서 발원한 흥정계곡은 5km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사계절 맑은 물만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감동받을 수 있으며 냉수성 어류인 송어, 산천어 등 다종의...

○ 천미계곡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에서 37km 떨어진 중부전선 최전방에 자리잡은 곳으로,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뜻의 천미(天尾)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1988년 평화의댐 건설로 인하여 전체 주민이 이주, 마을 명칭만 남아 있다. 현재는 출입에 제한을 받지 않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대다수 바다에 싫증난 사람들의 피서지로 각광을...

○ 뇌운계곡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리에 위치하고 있는 뇌운계곡은 평창강 줄기가 S자로 굽이 돌면서 흐르는 폭이 넓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고 시원하다. 또한 곳곳에 모래밭과 조약돌이 깔려 있어 야영하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알맞다. 드문드문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강이 어우러져 풍광 또한 뛰어나다. 골이 깊고 물이 맑아서 아이들과...

○ 수타사계곡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에서 동쪽으로 10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공작산(887m)에서 부터 내려오는 덕지천의 상류가 계곡을 이루고 있는데, 계곡 안에 수타사가 있어 수타사계곡이라 불린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12km에 이르는 수타사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있어 휴식을 취하며 주...

○ 어치계곡 (전라남도 광양시)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어치계곡은 백운산 4대계곡 중 가장 운치있고 깊은 계곡이다. 7km에 이르는 계곡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있고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주변 풍광은 지리산 계곡과 견줄만 하다. 물떨어지는 소리와 산새소리에 세상의 시름을 잊고,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만큼 시원하다는 오로대가 있다. 고운동계곡 (경상남도 산청군)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지리산을 소요하다 머물렀을 정도로 계곡이 빼어나다. 고운동이란 지명도 최치원의 호에서 따왔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라고 알려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쌍계석문(雙磎石門), 광제암문(廣濟癌門)등의 글씨가 남아 있지만 그...

○ 백운산 동곡계곡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해발 1,218m)은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다. 다압면 금천리로 흐르는 금천계곡과 진상면 수어저수지로 흐르는 어치계곡, 도솔봉 남 쪽 봉강면으르 흐르는 성불계곡, 옥룡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동곡계곡 등 백운산 4대 계곡을 품고 있다. 그 중 동곡계곡의 계류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백운산의 계곡 중 가장 큰...

○ 용소계곡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에서 발원하여 두촌면 괘석리를 거쳐 천현리에 이르는 10여km의 계곡으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우거진 숲과 곳곳에 펼쳐지는 소와 너래바위들이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내설악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봄에는 철쭉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갈대와 어우...

○ 비금계곡 (경기도 남양주시)
비금계곡은 남양주시 수동면의 수동국민관광지 안에 자리잡고 있는 계곡이다. 사방에 서리산, 주금산, 천마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이 계곡은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지고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내방리에서 약 1.5km에 걸쳐 있는데, 아름다운 계곡과 함께 높이 540m...

○ 하추리계곡 (강원도 인제군)
해발 1,424.2m의 점봉산에서 발원하여 흘러 내리는 하추리 계곡물은 닥밧구미와 소물 안골물이 합쳐져 박수터를 거쳐 하추교에서 내린천에 합류된다. 오염되지 않은 천연 보호림과 기암계곡의 소를 거쳐 맑은 물이 흘러 내려 절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밑 바닥은 깨끗한 자갈과 모래가 섞여 있고 수...

○ 수렴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의 내설악 지역에 있는 수렴동 계곡은 백담사에서 수렴동 대피소까지의 골짜기를 일컫는 이름이다. 이곳은 수많은 담과 소, 기암괴석 등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외설악의 천불동계곡과 더불어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꼽힌다...

○ 가야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쪽의 수렴동 계곡을 지나 왼쪽으로 들어가면 가야동 계곡이 나온다. 또는 봉정암에서 오세암 길로 약 1시간쯤 내려가면 가야동 계곡과 만날 수 있다. 가야동 계곡은 구곡담 계곡과 더불어 내설악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특히 천왕문 일대의 협곡과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인제-고성 간 46번 국도 12㎞ 지점인 북면 용대 1리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이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불러 왔으며,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

○ 내심적 계곡 (강원도 인제군)
전국 제일 청정 인제군의 제일 북쪽 작은 용늪에서 발원하여, 금강산과 향로봉에서 내려오는 서화천과 만나는 곳까지 약 15㎞ 구간을 내심적 계곡이라 부른다. 심적골은 맑은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 하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휴전선에서 가까운 곳으로 군부대가 많고 찾아오는 면회객도 많으며 가까운 해안면 의 땅굴과 을지전망대를 견학할 수도 있다...

○ 추대계곡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사무소에서 10㎞ 떨어진 추대에서 설피밭에 이르는 20㎞ 정도 길게 뻗은 그리 험하지 않은 계곡이 추대계곡이다. 봄철이면 백화가 온 산을 뒤덮고 여름이면 지척의 절벽에 크지 않은 폭포와 소가 비경을 펼쳐 보이며, 가을철에는 단풍이 온 산을 금수 로 장식하고, 겨울이 되면 눈에 덮인 만봉이 흰 필묵 드리운 것 같이,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여름철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기러 오는...

○ 방골(방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현리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방골계곡"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가는 길 곳곳에 벌통이 놓여져 있다. 조선시대 석청을 진상품으로 올렸을만큼 꿀이 유명했던 곳이다. 계곡은 최근 방태산 자연휴양림이 개장되면서 휴양림안에 감싸여 있다. 지도상에는 "적가리골"로 표기되어 있다. 계곡물은 방대천으로 흘러 내린천으로 합류된다. 계곡가에는 참...

○ 유명산계곡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은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

○ 사나사 계곡 (경기도 양평군)
중원산(해발 800m)은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데, 산 서쪽으로는 조계와 용계골, 동쪽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 있다. 사나사 계곡은 중원산 계곡을 이른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 수하계곡(평창) (강원도 평창군)
수하계곡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일급수로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미탄면 한탄리부터 기화리, 마하리에 이르기까지 3개리에 걸쳐 있는데, 근처에 백룡동굴이 있다. 가족과 함께 래프팅도 겸할 수 있고 넓은 자갈톱이 깔려 있어 야영도 가능하다. 해발 1,255m의 청옥산(육백마지...

○ 하추리계곡 (강원도 인제군)
해발 1,424.2m의 점봉산에서 발원하여 흘러 내리는 하추리 계곡물은 닥밧구미와 소물 안골물이 합쳐져 박수터를 거쳐 하추교에서 내린천에 합류된다. 오염되지 않은 천연 보호림과 기암계곡의 소를 거쳐 맑은 물이 흘러 내려 절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밑 바닥은 깨끗한 자갈과 모래가 섞여 있고 수...

○ 수렴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의 내설악 지역에 있는 수렴동 계곡은 백담사에서 수렴동 대피소까지의 골짜기를 일컫는 이름이다. 이곳은 수많은 담과 소, 기암괴석 등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외설악의 천불동계곡과 더불어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꼽힌다...

○ 가야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쪽의 수렴동 계곡을 지나 왼쪽으로 들어가면 가야동 계곡이 나온다. 또는 봉정암에서 오세암 길로 약 1시간쯤 내려가면 가야동 계곡과 만날 수 있다. 가야동 계곡은 구곡담 계곡과 더불어 내설악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특히 천왕문 일대의 협곡과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인제-고성 간 46번 국도 12㎞ 지점인 북면 용대 1리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이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불러 왔으며,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

○ 내심적 계곡 (강원도 인제군)
전국 제일 청정 인제군의 제일 북쪽 작은 용늪에서 발원하여, 금강산과 향로봉에서 내려오는 서화천과 만나는 곳까지 약 15㎞ 구간을 내심적 계곡이라 부른다. 심적골은 맑은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 하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휴전선에서 가까운 곳으로 군부대가 많고 찾아오는 면회객도 많으며 가까운 해안면 의 땅굴과 을지전망대를 견학할 수도 있다...

○ 추대계곡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사무소에서 10㎞ 떨어진 추대에서 설피밭에 이르는 20㎞ 정도 길게 뻗은 그리 험하지 않은 계곡이 추대계곡이다. 봄철이면 백화가 온 산을 뒤덮고 여름이면 지척의 절벽에 크지 않은 폭포와 소가 비경을 펼쳐 보이며, 가을철에는 단풍이 온 산을 금수 로 장식하고, 겨울이 되면 눈에 덮인 만봉이 흰 필묵 드리운 것 같이,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여름철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기러 오는...

○ 방골(방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현리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방골계곡"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가는 길 곳곳에 벌통이 놓여져 있다. 조선시대 석청을 진상품으로 올렸을만큼 꿀이 유명했던 곳이다. 계곡은 최근 방태산 자연휴양림이 개장되면서 휴양림안에 감싸여 있다. 지도상에는 "적가리골"로 표기되어 있다. 계곡물은 방대천으로 흘러 내린천으로 합류된다. 계곡가에는 참...

○ 유명산계곡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은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

○ 사나사 계곡 (경기도 양평군)
중원산(해발 800m)은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데, 산 서쪽으로는 조계와 용계골, 동쪽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 있다. 사나사 계곡은 중원산 계곡을 이른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 수하계곡(평창) (강원도 평창군)
수하계곡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일급수로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미탄면 한탄리부터 기화리, 마하리에 이르기까지 3개리에 걸쳐 있는데, 근처에 백룡동굴이 있다. 가족과 함께 래프팅도 겸할 수 있고 넓은 자갈톱이 깔려 있어 야영도 가능하다. 해발 1,255m의 청옥산(육백마지...

○ 둔전계곡 (강원도 양양군)
높은산, 맑은 물가에 자리잡은 둔전 계곡에 계곡 내에 있는 저수지에는 산천어 등 각종 민물어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신라 통일기의 전형적 석탑인 국보 제122호 진전사지 3층석탑이 있으며 신라 말엽 경애왕 때 건립한 높이 5m의 화강암 석탑으로 조각수법이 매우 섬세하고 우수하다...

○ 관음사국형사 계곡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과 인접한 산간계곡으로 국형사,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이름 난 사찰이 소재해 있으며 기암괴석과 청정한 계곡수 등 경관이 뛰어나 여름 피서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 용수골계곡 (강원도 원주시)
원주에서 남쪽으로 10km지점의 백운산 줄기에 위치하며 원주 시내에서 시내버스로 15분 가량 가다보면 닿을 수 있는 용수골의 정확한 위치는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이다. 용수골의 초입새 후리사마을은 집집마다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도시생활에 찌든 심신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벗기기에 충분하다. 후리사를 지...

○ 천은사계곡(원주) (강원도 원주시)
원주에서 충주 방면으로 20km지점의 양안치고개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주로 향하는 원주의 관문인 양아치고개를 굽이 돌아오르면 백운산 남쪽에 위치한 귀래면 이 곳 정상에서 약 5백여m 가량 19호선 국도를 타고 내려 가면 오른쪽에 조그만 천은사계곡에 다다른다. 지금은 천은사계곡으로 불리지만 30년...

○ 미시령계곡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을 북동쪽으로 끼고있는 미시령계곡은 용대삼거리부터 시작하여 미시령 정상 도적폭포까지 약 4.8㎞를 말한다. 깨끗한 계곡물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한다. 미시령계곡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도적폭포와 촛대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무더운 여름철...

○ 덕동계곡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의 덕동계곡은 제천의 월악산 용하구곡이나 송계 계곡에 비해 그 규모도 작지만 제천 사람들이 꼭꼭 숨겨놓고 한 여름철이면 찾는 피서지이다. 수도권에서 가려면 중앙 고속도로 신림나들목을 빠져 나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신림인터체인지를 나와 제천방면으로 잠깐 국도를 타고 가다 백운 이정표 앞에서 오...

○ 미산계곡 (강원도 인제군)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 위치한 개인산 자락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계곡으로 소개인동, 대개인동으로 구분된다. 특히 대개인동 일대는 인적이 드문 원시림으로 가문비 나무, 주목, 전나무를 비롯한 잡목 이 무성하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차가운 계곡물과 시원한 바람은 더위를 잊게 해주며, 특히 가벼운 등산을 겸...

○ 구만동계곡 (강원도 인제군)
진부령. 미시령계곡과 백담계곡이 합쳐 내려오는 큰 계곡으로 백담사와 12선녀탕 사이의 구만동 3㎞정도 구간이 구만동계곡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은 물론 울창한 솔밭으로 여 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고 있다. 부근에 용대 학생야영장이 있어서, 백담계곡과 12선 녀탕 계곡을 오가며 놀 수 있다...

○ 고원통계곡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삼거리에서 용대방향 46호 국도로 200m 지점인 고원통교부터 설악생수 방향으로 4㎞의 계곡이 고원통계곡이다. 진부령과 미시령에서 흘러나온 계곡물과 백담 계곡물이 합쳐 내리는 계곡이다. 병풍 같은 기암괴석, 모래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수목이 보기만해도 시원스럽다...

○ 남전계곡 (강원도 인제군)
남전1리 남전교에서 동쪽계곡으로 약 1㎞지점부터 동아실까지 약 4Km 구간이 남전 계곡이다. 계곡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구비구비 기암절벽 밑으로 소를 형성하는가 하면 잔잔히 자갈밭 위를 흐르기도 한다. 계곡 안쪽으로 민가가 없어 전혀 오염되지 않았다. 계곡 중간 중간에는 우기에 도 로가 유실된 곳도 있지만 승용차 통행에는 지장 없다. 여름철 집중 호우시에는...

○ 운일암 반일암 계곡 (전라북도 진안군)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사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 화명동 대천천계곡 (부산 북구)
대천 계곡의 중류에는 전설이 깃든 애기소(沼) 웅덩이가 있고 여기에 폭포수가 떨어져 장관 을 이루었다. 시냇물이 가로지르는 암벽의 중간에 활등같이 잘룩 굽은 한가운데로 위쪽 물 대야처럼 생긴 앵핑이소에서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어 웅덩이가 되니, 이것이 애기소이다. 옛날 폭포의 높이 4m로 여기서 내리...

○ 서원계곡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주봉 천황봉(1,058m)에 떨어지는 빗방울 하나가 동쪽으로 흐르면 낙동강물, 북쪽이 나 서쪽으로 흐르면 한강물, 남쪽으로 흐르면 금강물이 된다. 그래서 천황봉 물방울을 삼파수라고 한다. 속리산국립공원 남쪽에 저수지가 하나 있는데 일명 삼가저수지, 금강 발원지 중 하나인 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상류...

○ 선암계곡(하선암)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중,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계곡 어디에서나 야영 및 물놀이가 가능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 하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바위는 넓...

○ 남천계곡 (충청북도 단양군)
남천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595번 지방도 - 가곡면 - 군간교 건너서 우회전 - 영춘방면 522 지방도 - 영춘교 건너 우회전 - 영춘면 하2리 - 왼쪽으로 남천계곡 접어들어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내에 위치하고 있으며(단양에서 25km), 물이 맑으며 아직까지는 인적이 드물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

○ 쌍곡계곡 (충청북도 괴산군)
쌍곡계곡은 괴산8경 중의 하나이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km 지점인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km의 구간에 분포되어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 많은 유학자와 문인들...

○ 광덕계곡 (강원도 화천군)
광덕계곡은 백운산과 광덕산 사이에 위치하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오염되지 않은 작은 폭포, 작은 소 등 깨끗한 물이 일품이다. 가을에는 주위의 백운산, 광덕산, 무학봉, 번암산, 감투봉, 상해봉 등의 단풍이 장관이며, 여름에는 계곡피서가 적합하다. 민박 마을내에서는 산나물, 토종꿀 등 무공해 식품을 구입할...

○ 어성전 계곡 (강원도 양양군)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발원한 계곡물은 강릉시 부연동과 양양군 법수치리를 지난 다음 어성전리로 모인다. 이 물은 남대천의 상류로서 양양읍내를 거쳐 동해로 흘러든다.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을 구비한 어성전계곡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 그면 뼈 속까지 시릴 정도. 시내물과 계곡을 타고 오르면 양편으...

○ 법수치계곡 (강원도 양양군)
강릉과 양양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동해로 흘러드는 남대천 최상류, 어성천 청정수계 를 따라가면 오대산 북쪽의 법수치계곡을 만난다. 아직도 포장도로 하나 변변치 못해 양양읍내에 나가려면 버스가 들어오는 아래 동네까지 산길 20여리를 걸어나와야 한다. 양양군지에 따르면 계곡물이 마치 불가의 법수처럼 이곳에서...

○ 공수전계곡 (강원도 양양군)
용소골 계곡은 서린천의 굽이를 감돌아 흐르는 심산유곡으로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비경이다. 송림을 벗어나면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가 있다. 그 아래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끓는 물소리처럼 들린다는 탕소도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때 출장을 떠나...

○ 수하계곡(영양) (경상북도 영양군)
수하계곡은 수하 2리에서 시작, 북쪽의 송방 휴양림을 지난 곳에 이르기까지 장수포천을 따라 30여리 정도 펼쳐져 있다. 이 계곡은 울진 왕피리로 내려가면 왕피천으로 이름이 달라진다. 울진 성류굴을 지나 망양정 앞에 이르러서는 동해바다로 흘러든다. 영양군 오기리 개실곡마을에서 발원한 장수포천은 수하계곡을...

○ 수락계곡 (충청남도 논산시)
대둔산 도립공원 내에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최근까지 잘 알 려지지 않았던 계곡이 바로 논산시 벌곡면의 수락계곡이다. 전원카페 “산사랑”에서 690번 지방도로로 2.5km를 가면 대둔산의 고찰 태고사 입구가 나온다.여기서 2.1km를 더 가면 좌 측으로 논산군 벌곡면 수락계곡...

○ 주방계곡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은 1976년에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 이름의 유래는 신라 말부터는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주도가 진의 회복을 꿈꾸며 후주천왕을 자칭하고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나라 군사에게 패하여 이곳 석병산(주왕산의 예전이름)까지 쫓기...

○ 대가천계곡(무흘구곡) (경상북도 성주군)
김천시 증산면에서 성주댐을 지나 고령 방면으로 이어지는 대가천 계곡은 한강 정구 선생이 남송때의 주희가 노래한 "무이구곡"을 본받아 지은 "무흘구곡"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수륜면 신정리 회연서원 옆에는 봉황이 나는 듯한 형상...

○ 사미정계곡 (경상북도 봉화군)
사미정 계곡은 우리 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인 경북 북부 중 에서도 최고 오지인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국립공원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 석으로 여름철 피서지로는 최고를 자랑한다. 계...

○ 선유동계곡(문경 선유동)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 선유동계곡은 백두대간의 대야산(931M)을 가운데 두고 10km 거리에 있는 괴산 선유동 계곡보다 길고 화려하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무척 깨끗하다. 계곡의 시작 지점에 학천정, 끝 지점에 칠우정이 있으며, 계곡의 양 옆에 펼쳐진 깊은 숲과 계류를 덮어버리는 오랜 소나무들이 많아 운치를 한층...

○ 절골계곡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 남동쪽에 있는 계곡으로 맑고 깨끗한 물이 사철 흐르고 있을 뿐 아니라 죽순처럼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별천지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암벽을 사이에 두고 골바람을 맞으며 들어가는 절골은 맑은 물과 시원한 바람으로 한여름에도 등골이 오싹하다. 약 8km에 달하는...

○ 명대골계곡 (충청남도 보령시)
오서산에서 발원한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 내려 계곡을 이룬 곳이 명대계곡이다. 한여름에는 계곡이 산자락에 울창히 자란 수림에 덮혀 시원한 곳이다. 또한 계곡은 군데군 데 폭포를 이루며 떨어져 풍광이 넉넉하기만 하다. 명대계곡에는 계곡길을 잘 포장해 놓았 고, 주차장도 크게 마련되어 있다. 계곡 관리소...

○ 심연동계곡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사지 동쪽으로 2km에 위치한 계곡이다. 기암절벽에 피어나는 단풍은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고 계곡을 타고 흐르는 옥수는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4km에 달하는 계 곡 중간지점에 주막집이 있어 동동주 한잔으로 여독을 풀며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선 경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 천내계곡 (경상남도 산청군)
여름 휴가철이면 많이 찾는 자연발생유원지로 주차시설, 야영장, 화장실, 급수시설 등이 잘 정비되어 있다. 계곡은 아담한 크기이며, 입구에는 손항저수지가 있다. 주변엔 황매산, 부암산이 있다...

○ 선운산 도솔계곡 (전라북도 고창군)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천연기념물 184호인 동백나무숲이 봄이면 장관을 이루고, 그 외에도 천연기념물 354호...

○ 백운동계곡(진안)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장수로 넘어가는 팔공산(1,151m) 오계치 고개 바로 아래 '데미샘' 이 바로 장장 500리의 긴 여정을 시작하는 섬진강 물줄기의 시작점이다. 재미있게도 이 오계치와 팔공산은 동쪽 장수 땅에서 시작하여 서해로 흘러나가는 금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한편, 오계치 북단의 선각산과 덕...

○ 대야산 용추계곡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팔경중 으뜸인 대야산 용추는 충북 괴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깍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비경 가운데 2 단으로 이루어진 용추폭포의 장관이야 말로 명소중의 명소로 유명하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

○ 하옥계곡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 최북단에 숨은 계곡으로 북으로 청송군 부동면과 영덕군 달산면, 동으로 영덕군 남정면, 남으로 포항시 송라면에 인접하고 있다. 계곡의 길이는 상옥리에서부터 치자면 영덕군과의 경계까지 20여리를 넘는다.동대산, 향로봉, 내연산 계곡이 합져진 영덕오십 천의 발원지이며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풍광이...

○ 석남사계곡 (울산 기타지역)
동해 울산만으로 흘러드는 태화강의 지류로는 대곡천, 반곡천, 둔기천, 보은천, 덕현천, 간월천 등 여러 개가 있다. 이 가운데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가 자리잡은 대곡천과 사연호 주변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접근하기에 쉽지 않다. 태화강 상류에서 피서와 유적답사까지 곁들일 수 있는 곳이 석남사 계곡이다...

○ 구마계곡(고선계곡) (경상북도 봉화군)
태백산에서 발원하는 계곡 중 가장 길어 물줄기가 장장 100리나 되는 원시림 계곡으로,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숲등이 천혜의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계곡물은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물에 비...

○ 울진 소광리계곡 (금강소나무숲)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 울진에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보물같은 곳이 여럿 있다. 더우기 무더운 여름날이면 울진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대표적인 피서지로 두 군데를 뽑을 수 있는데, 울진 왕피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왕피리 계곡과 불영사계곡의 발원이 되는 소광리일대의 계곡이 그것이다. 왕피리계곡은 고려말 홍...

○ 본신계곡 (경상북도 영양군)
수하계곡, 울련산, 검마산을 옆에 두고 있는 본신계곡은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펼쳐져 계곡길이가 장장 6km에 달한다. 본신계곡은 울창한 숲 주위로 흐르는 물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한다. 무더운 여름날이나 눈 쌓인 겨울철에는 계곡이 한층 아름답고 깊어진다. 경북 내륙 지방과 동해를 이어주는 길목 역할도 한다. 울진으로 가는 길목에 구주령과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다...

○ 동산계곡 (경상북도 군위군)
팔공산의 수려한 산세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울창한 숲, 그리고 계곡을 흐르는 수정 같은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멱바우'로 불릴 만큼 수량이 풍부하고, 20여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계곡을 따라 펼쳐져 아름답다. 길이 4km, 폭 30m...

○ 반야계곡 (경상북도 봉화군)
13km 에 이르는 계곡으로 면산과 묘산을 지나 서쪽으로 흐르다가 낙동강과 합류한다. 계곡물이 마치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계곡 물속에서 한번 더 살아날 정도이다. 주변 숲이 울창하며 특히 공기가 개끗하고 맑다...

○ 은천계곡 (전라북도 완주군)
대아저수지에서 동상방면으로 길을 가다보면 우암교가 나온다. 우암교에서 직진하면 은천계곡이고 우암교를 건너면 동상으로 향하게 된다. 우암교에서 직진하여 5분여쯤 가다보면 우측으로 대아수목원이 나타난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부터 계곡은 깊어질수록 주변의 산과 어우러지며 운치를 더한다. 계곡을 따라 연이어지는 아름다운 경치는 여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 난다...

○ 상비리계곡 (경상북도 고령군)
가야산 자락에 위치하는 상비리계곡은 숲이 무성하고 맑고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기 때문에 무더운 한 여름도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

○ 작천계곡 (충청남도 청양군)
작천계곡은 칠갑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린 지천의 한 줄기로 이 하천은 어울하천, 작천, 지천, 금강천의 순서로 흐르는데 그 중 작천과 지천이 절묘한 기암절벽을 끼고 곡류로 흘러내 린다. 작천계곡은 물의 흐름이 완만하고 정지한 듯이 고요하게 흘러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좋다. 작천정은 오랜세월 물살에 침식되어 계곡 암반에 천혜의 수로를 형성하고 있는데 일제에 대 항한 언양 만세 운동으로 민족혼이...

○ 능강계곡,얼음골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시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청풍문화재단지에 이르기 전인 청풍호반의 청풍대교를 건너지 않고 좌회전하여 청풍호를 오른편에 끼고 산중턱의 포장도로를 10여분쯤 달리면 ES리조트(콘도)를 만나고 이곳을 지나 정방사라고 알리는 이정표식과 함께 왼쪽으로 금수산에서 발원하는 능...

○ 도림계곡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 산자락 마을인 도림리에 있는 계곡은 숲이 울창하게 뒤덮여 터널을 이루어 햇 빛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계곡은 좁지만 길어 물이 맑고 시원하다. 또한 팔만대장경 이 보관되어 있었다는 도림사지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피서객이 많이 모여든다...

○ 송계계곡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송계계곡은 월악산 (1,094m)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만하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물은 얼음처럼 차가와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있다. 계곡내에는 월악영봉을 비롯하여 자연대, 월광폭포, 학소대, 망폭대, 수경대, 와룡...

○ 용추폭포계곡 (전라남도 보성군)
제암산은 골짜기마다 샘물과 개울이 많은 산이다. 특히 철쭉이 유명한 제암산은 5월이면 봉우리 마다 붉은 철쭉꽃이 장관을 이룬다. 산 정상에 서면 무등산과 월출산, 다도해가 내려다 보인다. 제암산 기슭에 용추골이 있고, 이 용추골에서 2Km쯤 오르면 골치 1.4 km 절터 1.9km 일림산 2.6km이정표...

○ 갈거계곡 (전라북도 진안군)
갈거계곡은 전북 진안군 운장산(1,126m)에 위치하며 연석산의 연동골, 운장산의 검태골 황금리골, 쇠막골 등과 함께 수량이 풍부해 사계절 계곡물이 끊이지 않고 흐른다. 경부고속도로와 대전 - 통영 간 고속도로를 타고 약3시간 달리면 무주IC에 도착하고 여기서 다시 남쪽으로 약20분 달려 진안군에 들어서...

○ 금대계곡 (강원도 원주시)
원주에서 간현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이 금대리 계곡이다. 맞은편에는 치악산 자연 휴양림까지 자리잡고 있어 원주뿐만 아니라 경기와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 휴식공간이 된 곳이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옛길을 타면 우리 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철교인 백척교가 있던 자리에 시멘트로...

○ 아침가리계곡 (강원도 인제군)
삼둔 사가리.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 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 선유담계곡 (경기도 포천시)
포천 8경 중 5경으로 이동면 도평리 백운동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하여 선유담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백운산 기슭을 끼고돌며 구비치는 영평천 상류 계곡으로 물빛이 푸르고 참 곱다. 물에 잠긴 깎아지른 암벽 그림자도 좋거니와 암벽에 반사되는 물빛도 아름답다 암...

○ 어비계곡 (경기도 가평군)
수도권에서 가장 이름난 쉼터가 되어 있는 유명산 휴양림을 찾다보면, 휴양림 입구에서 왼쪽으로 어비산 어비계곡이라는 간판을 만난다. 이곳이 자칫 유명산자락의 입구지계곡 인양 착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길이다. 용문산과 유명산 사이에 숨은 듯 있는 어비산자락을 감싸고 도는 시원한 계...

○ 석산계곡 (경기도 양평군)
양평과 홍천군의 경계지점인 단월면. 이곳에는 봉미산에서 시작되어 홍천강으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소리산을 휘돌며 형성한 석산계곡이 길 옆으로 이어진다. 골이 깊고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으며, 양평의 남한강 지류와는 풍광이 완연이 다른 모습을 띠고 있어 한 여름에도 서늘한 냉기가 흐른다. 물이 맑아 다...

○ 성주계곡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성주산은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상징하는 명산이며, 옛부터 성인 혹은 선인들이 많이살았다 하여 성주산이로 이름이 붙여졌다. 성주산에는 품질이 우 수한 소나무와 느티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고로쇠나무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며 자생하 고 있다. 이 나무들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로...

○ 덕구계곡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삼척 경상북도의 경계선에 위치한 매봉산 자락의 덕구계곡은 불영계곡과 더불어 울진의 양대 계곡으로 불리는 명소이다. 계곡 초입부터 시작되는 크고 작은 바위에서 시원스레 쏟아지는 폭포와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맑고 깨끗한 계 곡물은 덕구계곡의 자랑이다. 덕구계곡에서 제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용소 폭...

○ 동학사계곡 야생화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계곡의 신록 계룡팔경 (제5경)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의 동학사계곡은 언제나 푸른숲에 둘러싸 여 맑은 물소리, 새소리가 청량하다. 계곡의 입구 노거수속을 신선처럼 걷노라면 비구니의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바로 그 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

○ 신흥계곡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 고산을 지나 경천소재지를 영유하여 운주방면으로 약 2㎞쯤 가다보면 용복주유소가 나타난다. 이 주유소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2㎞쯤 가면 구제부락이 나타난다. 이 마을을 지나 남동쪽으로 2㎞쯤 가면 첩첩이 쌓인 짙푸른 산봉오리와 맑은 계곡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곳이 신흥계곡이다. 물이 차지 않아 아...

○ 부곡계곡 (강원도 횡성군)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 명지계곡 (경기도 가평군)
명지계곡은 경기도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명지산(1,267m)의 정상에서 동쪽으로 길게 흘러 내려간 계곡이다. 계곡 입구인 명지산 주차장에는 매점, 손두부식당, 공중화장실, 민박집 등이 갖춰져 있다. 계곡에 들어서면 계류의 양도 풍부하고 맑은데다 암반 위로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모양이 청량하기 그지없다. 명지...

○ 김삿갓계곡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이다. 김삿갓의 본명은 병연(炳淵), 호는 난고(蘭皐)이다. 1807년(순조7년)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에서 출생한 김삿갓은 6세 때 조부 김익순이 선천부사로 있다가 홍경래 난을 진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투항한 것과 관련하여 폐족을 당한 후 황해도 곡산, 경...

○ 내리계곡 (강원도 영월군)
영월의 대표적인 계곡관광지인 내리계곡은 경북 구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강원도 선달산의 전나무 숲에서 솟아나오는 물이 합류하여 계곡을 이루고 있으며 기개가 웅장하면서 소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족휴양지이다. 영월에서 약 2.5km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영월읍에서 고씨동굴을 지나 상동쪽으로 30Km 지점...

○ 법흥계곡 (강원도 영월군)
주며영월 서강의 상류이며 남한강 발원지로 이루어진 수주면의 여러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물에만 서식하고 있는 가재, 도롱뇽, 쉬리 ,황쏘가리, 자라등 희귀 토종 어종과 멸종위기 동물로 보호받고 있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는 천혜의 자연보고이다. 사자산...

○ 화림동 계곡 (경상남도 함양군)
화림동계곡은 해발 1,508m의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의 상류)이 서상 - 서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 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곳으로 장장 60리에 이른다. 가히 우리나라의 정자문화의 메카라고 불리어지는 곳 답게 계곡 전체의 넓은 암반 위에 수많은 정자들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 삼일계곡 (강원도 화천군)
화악산 기슭에 위치한 삼일계곡은 산 속 깊은 곳에서부터 발원한 차고 깨끗한 물이 언제나 풍부히 흐르는 곳이다. 계곡의 초입 부분부터 맑은 물 주변으로 질푸른 울창한 수림이 가득 차 있어 경관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곳이다. 계곡 지류를 따라 넓고 평탄한 바위가 곳곳에 펼쳐져 있어 휴양지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 만산동계곡 (강원도 화천군)
만산동계곡은 화천읍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100m, 폭150m의 기암괴석을 한 만산동계곡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계곡변의 빼어난 경치가 마치 한폭의 그림을 상상케 한다. 이 계곡은 여름 피서지로 적합하며, 마을내에서는 산나물, 토종꿀 등 무공해 식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매...

○ 용담계곡 (강원도 화천군)
용이 머물다 승천했다는 천년전설을 고이 간직한 용담계곡은 대부분 암반위로 흐르는 물이 깨끗하고 암석으로 둘러쌓여 있을 뿐만 아니라 도처에 기묘한 폭포나 소, 그리고 암석들이 다양한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계곡 가운데는 가메소라 부르는 용소및 백운담 (곡운영당), 개똥소이 등이 있다...

○ 청계동계곡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과 입면 사이로 동악산이 큰 용처럼 달려오다 강줄기를 만나 멈춘 곳이다. 또한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남원시의 한봉과 순자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손으로 모으고 만나는 듯한 도계(道界)지역으로써 예부터 주변 경관이 빼어나 마치 삼청의 진경을 옮겨 놓은 듯 하다는 명승지이다. 여름에는 맑은 물이 계곡...

○ 도림사계곡 (전라남도 곡성군)
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동악계곡과 성출계곡이 하나가 되어 아홉 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노송.폭포 등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계곡은 지방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반석들이...

○ 순담계곡 (강원도 철원군)
철원군청에서 북서쪽으로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기기묘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 연못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수량이 풍부하고 강변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계곡 뒷편으로는 래프팅 최적지인 뒷강이...

○ 담터계곡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 2리에 위치한 담터는 초입부터 절경을 이루는데, 용정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먹바위와 신포동을 지나서 만나는 수직 절벽 불상암(높이 약100m)은 담터 절경이라 할 만하다. 담터는 산짐승을 사냥해서 잡아먹고 나서 버린 뼈가 담을 쌓을 정도여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이 곳은 한 여름에도 울창한...

○ 월성계곡 (경상남도 거창군)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흔히 거창의 피서지로는 수승대와 금원산 일대를 최고로 꼽지만 호젓하기로는 월성계곡이 더 우위를 차지한다. 거창읍내에서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를 차례로 지나고 북상면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웅장한 산...

○ 빙계계곡(氷溪溪谷) (경상북도 의성군)
빙계계곡은 군립공원으로 경북 8승의 하나로 얼음구멍과 바람구멍이 있어 빙산이라 하며, 그 산을 감돌아 흐르는 내를 빙계라 하고, 동네를 빙계리라 부른다. 삼복때 시원한 바람 이 나오며 얼음이 얼고, 엄동 설한엔 더운 김이 무럭무럭 솟아나는 신비의 계곡으로 빙 계(氷溪) 3리 서원(書院) 마을에 위치하고...

○ 송계사계곡 (경상남도 거창군)
송계사 입구에서 6km 정도 올라가면 펼쳐지는 계곡이다. 덕유산 특유의 무성한 숲과 절벽, 그리고 계류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계곡이 유난히 깊어 두문동 계곡이라고도 부른다.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이 곳은 봄과 여름이면 짙푸른 녹음이, 가을이면 단풍이,겨울이면 송계사를 품은 설경이 아...

○ 덕풍계곡 (강원도 삼척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조용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가 산재해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여, 등산을 겸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서 계곡 안까지는 약 8㎞정도 된다. 덕풍마을은 총...

○ 중봉계곡 (강원도 삼척시)
중봉계곡은 마을을 감싸고 있는 주위의 명산인 중봉산, 청옥산, 두타산이 한 폭의 병풍과 같이 우뚝 솟아 있어 사계절 관광객과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다. 계곡을 감싸고 흐르는 중봉천은 큰당골, 작은당골, 샛당골 등 12당골로부터 청정계곡수가 합류되고 있고 하천변의 기암괴석과 암반의 비경은 가을철 아름다운 단...

○ 동활계곡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매방골에서 발원되는 맑고 깨끗한 물이 도계읍 마을을 지나 가곡천에 이르는 계곡이다. 산세가 빼어나고 물이 맑아 산천어 등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담수어종이 많이 살며 특히 가을철 단풍 절경을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며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계곡이다. 7개의 동활교 가운데 기암괴석과...

○ 내평계곡 (강원도 삼척시)
마읍천의 맑고 풍부한 수량의 계곡을 중심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크고 작은 산들이 동서로 줄기차게 뻗어 있고 곳곳에 기암괴석이 산재하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맹방해수욕장과 덕산해수욕장이 인접하고 있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인 신흥사는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로 사찰 규모에 비해 영화 배경지 관광을 나...

○ 불영사 계곡 (경상북도 울진군)
명승6호로 지정된 불영사 계곡은 장장 15km 에 이르는 길고 장엄한 계곡이다. 예전에는 워낙 교통이 불편한 오지라 찾는 이가 거의 없었으나 1985년 불영사 계곡을 끼고 달리는 36번 국도가 포장되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불영사 계곡은 성류굴의 맞은편이 되는 수산리로부터 노음리, 천전...

○ 신성계곡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에 비해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곳으로 방호정이라는 정자로부터 시작되어 백석탄에 이르기까지의 15 km 계곡을 말한다. 방호정부근에 병풍처럼 둘러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은 낙동강의 상류를 이루며, 물가에는 넓직한 자갈밭과 운치있는 숲, 그리고 야영장도 있어,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또한...

○ 오대산 소금강계곡 (강원도 강릉시)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지구에 자리한 청학동 소금강은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을 했다고 일명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 해발 1,470m인 황병산을 주봉으로 노인봉, 좌측의 매봉이 학의 날개를 펴는 듯한 형상의 산세를 이룬다...

○ . 포천계곡 (경상북도 성주군)
포천계곡은 가야산의 여러 계곡 중 대표적인 명소로서 물이 맑고,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웅장하고 힘찬 가야산 전경과 어울어져 옛 성주 선비들이 심신과 학문을 도야하는 장으로 삼았던 곳이다. 조선후기 문신이자 당대 최고의 선비였던 응와 이원조 선생이 만년을 보낸 만귀정이 상류에 있으며, 만귀정 옆에는 규모는...

○ 백천계곡(대현천) (경상북도 봉화군)
백천계곡은 태백산에서 발원한 옥계수가 해발 650m 이상의 높은 고원을 16km에 걸쳐 흐르면 서 만들어낸 계곡이다. 백천계곡은 발원 태백산을 비롯하여 연화봉(1,052m), 청옥산 (1,276m), 조록바위봉(1,087m) 등의 높은 산에 폭 감싸여 있어 계곡의 물이 맑고 수온이 낮다. 백천계곡은 물이...

○ 석천계곡 (경상북도 봉화군)
태백산지에서 발원한 물이 응방산과 옥적봉을 지나면서 봉화산골에서 흘러온 옥수와 합쳐져, 봉화읍 유곡리에 이르면 마침내 시원한 계곡을 풀어 놓는데 이것이 바로 석 천계곡이다. 석천계곡은 주변 산세가 나즈막하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며, 골이 깊지 않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계곡 깊숙이까지 들어갈 수 있다...

○ . 쌍룡계곡 (경상북도 문경시)
골이 깊고 물이 맑아 청룡, 황룡이 놀다간 곳이라고 하는 쌍룡계곡은 속리산에서 발원한 계곡이 도장산(해발 827m), 청화산(970m)을 좌우에 두고 흐르면서 쌍룡폭포, 심원폭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는 청화산을 가리켜 병화가 미치지 못하는 땅이라 했다. 문경시에서도 한참을 가 농암면...

○ 백운동계곡(설악산)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내설악의 수렴동계곡에서 쌍폭포에 이르기전에 용아장성의 산봉우리들이 있다. 그 가 운데에 위치한 옥녀봉과 7형제 바위를 끼고 용담폭포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귀떼기청봉에 이 르는 계곡이 이른바 백운동계곡이다. 산세가 험하여 혼자 등반하는 것보다는 일행을 함께 하 는 것이 좋다. 등산이 힘든 곳이다...

○ . 홍류동계곡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해인사까지 이르는 4km의 계곡으로,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물이 붉게 보인다고 홍류동계곡이라 한다. 홍류동계곡에는 최치원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놓고 신선이 되어 버렸다는 전설을 말해주는 농산정과 시를 새겨놓은 큰 바위가 있다. 홍류동에는 농산정(문화재자료 172호)과 낙화담,...

○ 칠선계곡(지리산)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한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

○ 한신계곡(백무동계곡) (경상남도 함양군)
한신계곡은 지리산의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에서 만들어져 가네소폭포에서 한신지계곡과 합류, 백무동으로 이어진다. 한신계곡은 험준한 지형상 원시림이 자랑이다.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을 통해 세석에 이르는 곳은 강인한 체력을 필요로 한다. 여름철이면 싱그러운 녹음과 시리도록 맑은 물줄기로 최고의 피서지로 각...

○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경상남도 함양군)
맑은 계곡과 울창한 원시림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몇시간의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 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옛날 안의현에는 세곳의 빼 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 이라 전한다. 이곳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 이라 하여 "심진동" 이라 불...

○ 달천계곡(창원)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시 동정동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북면 외감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1km 쯤 거슬러 오르는 곳에 달천계곡이 있다. 이 계곡은 2km가량 울창한 수목과 넓은 반석이 깔려 있다. 조선 숙종 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 선생이 낙향하여 이용한 달천정이라는 샘이 있으며 계곡에는 선생이 "달천동&...

○ 내원사계곡 (경상남도 양산시)
천성산 기슭에 위치한 내원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6.25때 불탄 것을 1958년 수옥 비구니가 와서 재건하여 5∼6동의 건물이 아담하게 단장되었으며, 현재 70 여명의 비구니가 상주 수도하는 명찰이다. 절 아래 4km정도 뻗어 있는 계곡은 소금강이라 불리울 만큼 경치가 아름답다...

○ . 숙암계곡 (강원도 정선군)
상원산과 가리왕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오대천 하류에 숙암계곡이 펼쳐진다. 강변길이 드라이브코스로 널리 알려진 이 계곡은 봄마다 철쭉 군락의 연분홍 꽃물경이 절정을 이루며 특히 숙암샘터의 가리왕산 샘물은 차고 깨끗한 생수이다...

○ 청계계곡 (경상남도 산청군)
선사시대의 유적인 '선돌(立石)'을 비롯해 천년의 풍상을 이겨온 석탑이 아직 남아 있는 단속사지, 600여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매화나무가 봄이면 꽃을 피우고,혹독한 시집살이를 못 이겨 죽고만 어느 여인의 한맺힌 삶이 아직도 고갯마루에 돌무덤으로 서있는 계곡이 청계계곡이다.볼거리가 많고 사연이 많은 계곡...

○ 대원사계곡 (경상남도 산청군)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30여리에 이르는 대원사 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 웅석계곡 (경상남도 산청군)
군립공원 웅석봉(1,099m) 기슭의 청정한 계곡으로 산청읍을 휘감아 흐르는 경호강에 물을 보태준다. 지곡사를 지나 웅석봉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합류지점을 건너면 산길에 접어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완만한 능선과 연결되는 등산로이고, 계곡으로 들어서면 등산로는 가파르지만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한국...

○ 오봉계곡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의 동쪽자락에 있는 산청의 여러 심산유곡 중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어느정도 지켜온 계곡 중 하나가 이곳 오봉계곡이다. 좌청룡과 우백호 사이에서 깔대기 모양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물결이 흘러들어 계곡을 이루어 내려가는데 오봉리에서 내려다 보는 계곡의 지세는 말 그대로 명당을 이룬다. 한여름이며 발디딜...

○ 선유동계곡 (경상남도 산청군)
선유동(仙遊洞)이라는 글자 그대로 선녀가 하강해 놀았던 곳이다. 그 증거로 사람들은 계곡에 선녀가 술을 빚어 담아 두었다는 동이 2개가 아직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 폭포위쪽에 있는 거대한 반석에 보면 지름이 50cm, 깊이가 2m여에 이르는 장독 모양의 커다란 홈이 있다. 대나무와 소나무가 언제나 푸르름...

○ 거림계곡 (경상남도 산청군)
거림계곡은 지리산 10경중 네 번째인 철쭉으로 유명한 세석평전에서 시작되는 거림골을 본류로, 지리산 주능선상에 위치한 연하봉과 촛대봉에서 비롯되는 도장골, 세석평원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한벗샘에서 발원한 자빠진 골 등의 지류가 모여 커다란 계곡을 이룬다. 계곡의 본류만도 60여리에 이르는...

○ 백운동계곡(산청)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록 중에도 남명(南冥)조식(曺植)의 체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계곡이 백운동 계곡이다. 일찌기 남명이 남겼다는 백운동(白雲洞), 용문동천(龍門洞天),영남제일천석(嶺南第一泉 石), 남명선생장지소(南冥先生杖之所) 등의 글자가 암석에 새겨져 있으며 '푸르른 산에 올라 보니 온 세상이 쪽빛과 같은데, 사람...

○ 호박소계곡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곳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호박소는 10여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패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

○ 용문사 계곡 (경상남도 남해군)
호구산은 남해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보존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수림과, 짧지만 물이 마르지 않아 여름이면 가족끼리 오붓한 공간으로 제공되는 깊은 계곡, 기암괴석과 절벽의 조화 등 자연공원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호구산은 호랑이 형...

○ 장척계곡 (경상남도 김해시)
장척계곡은 자연발생 유원지로 계곡이 매우 깊고 수려한 경관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가족동반 휴식처로 많이 찾고 있다. 이 계곡의 식당들에서 선보이는 토종닭백숙과 꿩요리 맛이 일품이다...

○ 장유대청계곡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대청계곡은 불모산 산자락에 양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계곡을 따라 30분쯤 올라가면 장유암이 있으며 경내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불법을 전파 했다고 전하는 장유회상의 사리탑이 있다. 장유계곡은 수려한 경관과 물도 좋지만...

○ 백담계곡 (강원도 인제군)
인제군 북면에 소재하는 백담 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8Km 구간에 차도가 있으나 일반차량의 통행은 금지되고 있다. 설악동쪽보다 조용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이 계곡은 설악의 계곡을 거의 모두 합치는 어머니격으로, 백담이라는 이름 그대로 넓고 깊은 소가 많...

○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1,403.7m)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중,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 옥계계곡 (경상북도 영덕군)
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달산면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 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 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 내리는 옥 같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기암괴석과 어우 러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돌아드는...

○ 수항계곡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우통수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약 30km 정선 방향으로 흐르면서 빚어낸 계곡이다. 오염원이 없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3단폭포가 유명한 막동계곡과 가리왕산에서 발원한 장전, 신기계곡이 합쳐지는 수항계곡은 맑은 물이 자랑이며 한여름 피서는 물론 봄철이면...

○ 막동계곡 (강원도 평창군)
나물산으로 알려진 백석산 허리에서 흘러내리는 막동계곡은 오대천으로 흘러드는 여러 계곡 중에서 단임골계곡, 장전계곡과 함께 경치가 뛰어난 계곡으로 꼽힌다. 계곡위 1.5km지점의 널찍한 부분에 민가가 몇 있을 뿐, 그외 다른 오염원이 없어 물빛이 맑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짚은 숲이 파노...

○ 장전계곡 (강원도 평창군)
평창과 정선에 걸쳐 날개를 펴고 있는 가리왕산은 해발 1,561m의 고봉이다. 높은만큼 덩치도 큰 가리왕산은 깊은 골짜기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그 중에서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회동계곡이 가장 대표적인 계곡이다. 진부에서 정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에서 막동리로 꺾어...

○ 청도남산계곡 (경상북도 청도군)
우리나라에서 남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산이 전국 곳곳에 많이 있지만 어느 곳의 남산도 웅장하거나 큰산이 아니고 알맞게 크고 예쁘장한 것이 다소곳이 고개숙인 처녀 모양인데 청도의 남산도 예외는 아니다. 청도의 남산은 해발 829 m의 높이로 본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3개읍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산으...

○ 병지방계곡 (강원도 횡성군)
병지방계곡은 어답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산세깊은 골이다. 크고 작은 바위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은 그 맑기가 명경지수와 같다. 계곡 주위로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특히 선녀탕주위는 기암괴석과 들꽃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물이 많아 여름철 피서객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어답산 정상을 넘어 계곡을 따라 내려...

○ 용계계곡 (경기도 양평군)
중원산의 등산로 입구인 이 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계곡의 총길이는 약 4 km로, 폭포는 없지만 울창한 숲의 그늘이 좋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특히 인기를 끈다...

○ 백천계곡 열목어서식지 (경상북도 봉화군)
낙동강의 상류인 봉화 백천계곡은 예전에 강원도에 속했을 정도로 심산 유곡이다. 태백산(1,567m)과 청옥산(1,276m) 사이에 자리한 이 계곡은 울창한 천연림과 하늘을 찌를듯한 바위 봉우리들을 병풍삼아 맑고 차가운 계류가 연중 끊임없이 흘러내 리는 청정계곡이다. 백천계곡이 있는 봉화군 석포면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지에 속하는 곳이다. 태백의 광산경기의 한창 좋은 시절에는 이웃한 봉화 석포...

○ 화양구곡(화양동계곡) (충청북도 괴산군)
1975년에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을 이름 지었다 한다. 화양동 계곡은 괴산 선...

○ 다리안계곡 (충청북도 단양군)
다리안계곡은 다리안국민관광지(423 - 1243)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하면 6km 지점 천동동굴 경유 1km 더 올라가면 된다. 울창한 수목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이끼 하나 없는 바위를 휘감으며 청량한 소리를 내 고 흐르는 곳. 폭염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 연곡계곡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주둔부대가 있는 사석에서 약 10km가량의 유서깊은 계곡이다. 상류의 만뢰산과 연곡저수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물과 숲이 우거져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많이 찾 아와 더위를 식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보면 상계리에서 삼국 통일의 위업 을 완수하신 김유신장군의 탄생지가 있으며 연곡리의 통일대탑 보탑사를 들러 마음 을 정화시킬수 있다. 더불어 진천의 고봉 만뢰산 등산도 해봄직하여 가을이면...

○ 내린천계곡(인제군)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은 양양의 복룡산에서 발원하여 소계방산에서 나오는 계방천과 현리의 방태천이 합류하여 40여㎞를 흘러내려 소양강 상류 합강에 이르는 계곡을 말한다. 병풍 같은 기암괴석과 은빛백사장, 자갈밭 위로 물밑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 물이 계곡을 따라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황홀해...

○ 무릉계곡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말한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무릉계곡은 수백명이 앉을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

○ 당골계곡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정상에서 소도동 쪽으로 뻗어내린 계곡으로 망경사 용왕각에서 발원한 물과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한 계류가 개울로 흘러내린다. 계곡 이름이 당골계곡인 것은 계곡을 따라 수많은 당집들이 들어서서 이 지역 무속의 근거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3km길이의 당골 계곡은 태백산에서 보기 드물게 신선암, 병풍암, 장군암 같은 기암괴석의 절경이 있다. 주변에 야영장, 인공암장, 콘도형 민박촌, 동양 최대로...

○ 금선계곡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금선계곡은 내장사로부터 왼쪽 계곡으로 금선골을 지나 신선봉 (763m)까지 이르는 계곡을 말한다. 내장산은 예부터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웠으며 이 계곡의 가을단풍은 나라 안에서 가장 빼어나다고 할 만하다. 뛰어나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 해서, "금선계곡"이라 불...

○ 피아골계곡 (전라남도 구례군)
피아골은 노고단과 반야봉 사이에 자리잡은 계곡이다. 가을날의 피빛 단풍으로 지리산 10경 의 반열에 든다. 기실 홍염에 불타는 단풍이 워낙 유명세를 타고 있어 그렇지 피아골은 사 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이다. 봄날에 피어난 철쭉은 명경 같은 계곡에 얼굴을 비추고 여름날 엔 한 올의 햇살도 허락치 않을만큼...

○ 만수계곡 (충청북도 보은군)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만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 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이다. 주위의 우거진 숲과 깍아지는 듯한 바위의 절경을 감 상하며 물 속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여름피서지로 유명하다. 만수리에 들어서면 세 속의 공기와는 전혀 다른 서늘한 느낌부터...

○ 천불동계곡 (강원도 속초시)
외설악쪽의 비선대에서부터 대청봉에 이르는 8km의 중심계곡으로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한다. 내설악의 수렴동과 쌍벽을 이루는 설악의 대표적 계곡으로, 하늘을 떠받드는 듯 한 봉우리, 골짜기마다 걸린 수많은 폭포, 거울보다도 맑은 연못 등이 함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여름엔 푸른 숲과 구름바다, 가을엔 단...

○ 화개계곡 (경상남도 하동군)
섬진강본류와 화개천이 마주치는 화개장터에서부터 십리벚꽃길을 따라 의신마을까지 약16km 의 계곡을 말한다. 특히 화개계곡은 수려한 자연과 이름난 사찰들, 수많은 역사적자취로 가득하다. 봄이면 수령 수십년을 헤아리는 벚꽃나무가 길 양쪽으로 줄지어 심어져 십리에 걸쳐 벚꽃길을 자랑하고 버들강아지와 들판의 파...

○ 원적계곡 (전라북도 정읍시)
원적계곡은 내장산국립공원 북쪽에 있는 월령봉에서 서래봉, 고내장, 불출봉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계곡 주변에는 고려 광종 26년에 지었다는 불출암터와 원적암 등의 암자가 있으며, 600년 이상 된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천연기념물)들이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다. 내장사를 중심으로 월령봉과 불출봉까지 이어지...

○ 구천동 계곡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1,614m) 북쪽 70리에 걸쳐 흐르는 계곡으로 입구인 나제통문을 비롯하여 은구암, 와룡담, 학소대, 수심대, 구천폭포, 연화폭포등 구천동 33경의 명소들이 계곡을 따라 위치해 있다. 여름철의 무성한 수풀과 맑은 물은 삼복더위를 잊게 해주며, 온산을 붉게 물들이는 가을철의 단풍과 겨울철...

○ 중산리계곡 (전라남도 구례군)
백운산의 서쪽에 솟은 천황봉(652.2m)에서 발원한 냇물이 산치, 성자, 중기, 월평마을을 거쳐 섬진강으로 흘러들면서 만들어놓은 계곡이다. 길이 5km의 중산리 계곡은 그동안 널 리 알려지지 않아 오염되지 않고 물이 깨끗한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 토옥동 계곡 (전라북도 장수군)
북덕유산과 남덕유산 사이의 골짜기이다. 웅장하고 수려한 계곡으로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이며 경관이 수려한 유흥지로 고산식물의 채집 연구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승지이다. 주변에는 축탑 연대는 확실치 안으나 심상사라는 절에 세워졌던 5층 석탑으로 현재는 4층만 남아 있는 지방유형 문화재 제21호 양악탑과 의...

○ 덕산계곡 (전라북도 장수군)
장안산 군립공원 제일 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2개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크고 작은 소가 10여 군데나 있다. 장수읍에...

○ 지지계곡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와 장계면 대곡리의 경계를 이루는 계곡으로 맑은 물은 성난 소리를 내며 높고 깊은 바위를 치고 달린다. 장안산 군립공원 북쪽의 영취산(1,075.6m)에서 뻗은 산줄기 하나는 경남 함양군 백전면을 거쳐 지리산으로 가고, 다른 하나는 장안산으로 이어진 협곡 을 향해 내달린다. 이곳에 지지계곡이...

○ 청암계곡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 계곡과 하동 계곡물이 합류하여 횡천면 삼거리에 이르는 50리 구간을 말한다. 깎은듯한 벼랑에 엉켜있는 태고의 수목, 기암괴석은 넓은 분지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여름이면 풍부한 수량의 깨끗한 물줄기가 바위와 어우러져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는 이들을 만족케 하기에 충분하다. 가을이면 단...

○ 동상계곡 (전라북도 완주군)
전주에서 32km 지점, 완주군의 최동단에 위치한 동상계곡은 소양면 위봉산과 진안 운장산 사이의 대아호를 감고 돌아가는데, 우리나라 오지 중의 하나로 깊은 계곡이다. 특히 동양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일컬어지는 대아댐은 높이가 20m, 길이 294m, 저수량 2천 16만톤(우리나라에서 산골로 가장 깊은 계곡...

○ 금당계곡 (강원도 평창군)
해발 1,173m의 금당산 서쪽 기슭을 흐르는 심산유옥이 금당계곡이다. 평창군 봉평면과 용평면 대화면 사이를 굽어치는 이 골짜기는 평창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금당계곡은 제법 넓은 편이고 대체로 잔잔히 흐르는 물줄기가 기암괴석이 돌출한 지점에 서는 급류를 이루기도 한다. 3월 하순부터 봄의 정취가...

○ 용지동계곡 (전라남도 구례군)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마주본 백운산의 계곡 가운데 하나이다. 간전면 금산리 용지동 마을에서 효곡저수지에 이르는 3km의 계곡으로 수량도 풍부하고 곳곳 에 용소가 즐비해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격이다. 용수동 마을 앞에 있는 백룡폭포는 높이 10m로 급하게 떨어지는 폭포수가 일품이다. 녹음이 울울이 쳐진 사이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만 하늘이 열려 시원하기 그지없다. 계곡 곳 곳에 야영터가...

○ 중대리계곡 (전라남도 구례군)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중한치를 거쳐 섬진강에 합류되는 8km의 물길이 빚어낸 계곡이다.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이 없어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 하고있는 곳으로 구례군과 광양시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 안덕계곡 (제주도 서귀포시)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2km쯤 가면 감산리 마을 일주도로가에 안덕계곡이 있다. 천연기념물 37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지대가 있어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의 오래된 나무 가 서 있으며 수십 길의 벼랑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입구에서 폭포까지 들어가는 길이 운치있고 밤이면 불빛이 밝혀져 한결 분위기...

○ 선암사계곡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에서 27km 떨어진 조계산 동쪽 기슭으로 이어지는 선암사계곡은 맑고 깨끗하며 조용하 다. 계곡 위로는 조선 숙종 39(1713년) 호암대사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반원형의 교량인 승선교(보물 400호)가 있다...

○ 칠연계곡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통안마을 뒤 덕유산 쪽에 반석으로 형성된 계곡과 그 일대를 칠연암동이라 하는데, 무주구천동에 비해 그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폭포, 소와 담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뒤지지 않는다. 이곳 의 대표적인 명소는 칠연폭포로 일곱개의 폭포와 못이 연이어 있다고...

○ 달궁계곡 (전라북도 남원시)
달궁 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서 전라북도쪽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달궁 마을에서 동북으로 반선을 거쳐 내령으로 빠지는 계곡을 말한다. 특히 반선에서 달궁에 이르는 약 5Km 구간은 짜임새 있고 호젓해서 찾아가 볼 만하다. 하늘을 가릴 만큼 무성한 원시림에 짙은 이끼내음는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심산의...

○ 구룡폭포(구룡계곡) (전라북도 남원시)
이 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지소가 있는 주천면 호경리에서부터 구룡폭포가 있는 주천면 덕치리까지 펼쳐지는 심산유곡이다. 수려한 산세와 깍아지른 듯 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이 계곡은 길이가 약 3㎞ 이다. 정상에 오르면 구곡경의 구룡폭포가 있다. 남원 8경중 제1경인 구룡폭포 아래에는 용소라 불리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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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계곡
  무릉계곡  강원 동해시 삼화동
  미산계곡  강원 인제군 상남면
  진동계곡  강원 인제군 기린면
  덕풍계곡  강원 삼척시 가곡면
  뇌운계곡  강원 평창군 평창읍
  흥정계곡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  강원 평창군 대화면
  법수치계곡  강원 양양군 현북면
  광덕계곡  강원 화천군 사내면
  김삿갓계곡  강원 영월군 하동면

경기도 계곡
  동막계곡  경기 연천군 연천읍
  어비계곡  경기 가평군 설악면
  명지계곡  경기 가평군 북면
  익근리계곡  경기 가평군 북면
  백운계곡  경기 포천시 이동면
  수동계곡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비금계곡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유명산계곡  경기 양평군 옥천면
  벽계구곡  경기 양평군 서종면
  송추계곡  경기 양주군 장흥면


충청남도 계곡
  수락계곡  충남 논산시 벌곡면
  갑사계곡  충남 공주시 계룡면
  도림계곡  충남 청양군 장평면
  심연동계곡  충남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계곡  충남 보령시 성주면
  명대골계곡  충남 보령시 청라면
  용현계곡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강당골  충남 아산시 송악면
  지천구곡  충남 청양군 대치면


충청북도 계곡
  화양구곡  충북 괴산군 청천면
  쌍곡계곡  충북 괴산군 칠성면
  선유구곡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계계곡  충북 제천시 한수면
  억수계곡  충북 제천시 덕산면
  탁사정  충북 제천시 봉양읍
  물한계곡  충북 영동군 상촌면
  선암계곡  충북 단양군 단성면
  옥화9경  충북 청원군 미원면
  만수계곡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전라북도 계곡
  도솔계곡  전북 고창군 아산면
  달궁계곡  전북 남원시 산내면
  뱀사골  전북 남원시 산내면
  구룡계곡  전북 남원시 주천면
  구천동계곡  전북 무주군 설천면
  칠연계곡  전북 무주군 안성면
  덕산계곡  전북 장수군 장수읍
  금선계곡  전북 정읍시 내장동
  원적계곡  전북 정읍시 내장동
  백운동계곡  전북 진안군 백운면


경상북도 계곡
  불영계곡  경북 울진군 서면
  쌍용계곡  경북 문경시 농암면
  선유동계곡  경북 문경시 가은읍
  용추계곡  경북 문경시 가은읍
  빙계계곡  경북 의성군 춘산면
  옥계계곡  경북 영덕군 달산면
  사미정계곡  경북 봉화군 법전면
  반야계곡  경북 봉화군 석포면
  달궁계곡  경북 영주시 순흥면
  희방계곡  경북 영주시 풍기읍


전라남도 계곡
  청계동계곡  전남 곡성군 곡성읍
  동곡계곡  전남 광양시 옥룡면
  어치계곡  전남 광양시 진상면
  중대리계곡  전남 구례군 간전면
  화엄사계곡  전남 구례군 마산면
  피아골계곡  전남 구례군 토지면
  가마골  전남 담양군 용면
  선암사계곡  전남 순천시 승주읍
  남창계곡  전남 장성군 북하면
  대둔사계곡  전남 해남군 삼산면


경상남도 계곡
  칠선계곡  경남 함양군 마천면
  용추계곡  경남 함양군 안의면
  홍류동계곡  경남 합천군 가야면
  송계사계곡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  경남 거창군 북상면
  장유계곡  경남 김해시 장유면
  얼음골  경남 밀양시 산내면
  대원사계곡  경남 산청군 삼장면
  내원사계곡  경남 양산시 하북면
  달천계곡  경남 창원시 북면


제주도 계곡
  안덕계곡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무수천  제주 북제주군 애월읍
  돈내코유원지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아흔아홉골  제주 제주시 해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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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 옥화구경
[충북 진천] 연곡계곡
[충북 제천] 탁사정
[충북 제천] 용담폭포
[충북 제천] 송계계곡
[충북 제천] 덕동계곡
[충북 제천] 능강계곡(얼음골)
[충북 영동] 옥계계곡
[충북 영동] 물한계곡
[충북 보은] 서원계곡
[충북 단양] 선암계곡
[충북 단양] 다리안계곡
[충북 단양] 남천계곡
[충북 괴산] 화양구곡
[충북 괴산] 쌍곡계곡
[충북 괴산] 수옥폭포
[충북 괴산] 선유구곡
[충남 청양] 지천구곡
[충남 청양] 작천계곡
[충남 청양] 도림계곡
[충남 청양] 냉천골
[충남 보령] 심연동계곡
[충남 보령] 명대골계곡
[충남 논산] 수락계곡
[충남 논산] 군지폭포
[충남 금산] 적벽강
[충남 금산] 12층폭포
[전북 진안] 운일암 반일암계곡
[전북 진안] 백운동계곡
[전북 진안] 두남천
[전북 정읍] 금산계곡
[전북 장수] 토옥동계곡
[전북 장수] 지지계곡
[전북 장수] 덕산계곡
[전북 완주] 위봉폭포
[전북 완주] 동산계곡
[전북 부안] 직소폭포
[전북 무주] 칠연폭포
[전북 무주] 구천동계곡
[전북 남원] 뱀사골
[전북 남원] 달궁계곡
[전북 남원] 구룡폭포, 구룡계곡
[전북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전남 화순] 구암폭포
[전남 해남] 대둔사계곡
[전남 장성] 남창계곡
[전남 순천] 선암사계곡
[전남 담양] 가마골
[전남 구례] 피아골계곡
[전남 구례] 중산리계곡
[전남 구례] 용지동계곡

[전남 구례] 수락폭포
[전남 광양] 어치계곡
[전남 광양] 백운산 동곡계곡
[전남 강진] 금릉 경포대
[경남 합천] 황계폭포
[경남 합천] 홍류동계곡
[경남 함양] 칠선계곡
[경남 함양] 기백산 용추계곡
[경남 하동] 화개계곡
[경남 창원] 달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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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내원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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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무릉계곡,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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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선유동계곡
[경북 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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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l에서 가져왔습니다.
번  호: 11665                 분류:TOUR            OS환경:                               파  일: valley.hwp  크기: 52K   UP:1999-07-23  DN:2000-05-21  DN수:1799
 저작권:                               등록자: 오민우(kyuwoo)
 제  목: 전국 계곡-폭포 명소
안녕하세요?
지난 번 '한적한 해수욕장'에 이어서 계곡과 폭포의 자료를 올립니다.
지난 번 자료를  많은 분들이 다운 받으셔서 기분이 좋고요....
저의 자료가 더위에 지친 여러분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휴가 되세요....
다음엔 '조용하고 깨끗한 섬'편을 올리겠습니다.많은 이용바랍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느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강수욕하기 좋고 산바람 서늘한
전국 계곡-폭포 명소
피서객들이 몽땅 바다로 몰리는 여름에는 계곡과 강변이 텅 빈다. 경기 일대의 명소는 주말은 밀리지만 피서철은 숙박시설이 남아돌고, 충청 경북 내륙지방은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은 강수욕장이 널려있다. 쏟아지는 별빛과 반딧불을 캠프 화이어 삼아 청아한 계곡 물소리에 마음까지 맑아지는 전국 계곡·폭포 명소 31.

경기권

♠ 철원 순담계곡
: 철원군청에서 북서쪽으로 5km 쯤 떨어진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 기묘한 바위와 벼랑, 풍부한 수량, 계곡에서는 보기드문 넓은 백사장까지 갖추어 신이 공들여 꾸민 예술품 같다. 순담계곡 뒷편에는 래프팅 최적지인 뒷강이 있는데, 내린천보다 물살이 강해 매니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승일교 아래서부터 출발, 고석정을 비롯한 계곡 비경을 감상하며 물살을 가르는 기분은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 하류쪽 물살이 순해지는 곳에서 직탕폭포를 만날 수 있고, 철원군청에서 4번 국도를 따라 5분 거리인 삼부연 폭포도 둘러볼 만하다.
가는 길: 의정부역~43번 국도~54km~신철원(갈말)~1.5km~군탄교회 앞 좌회전~1.5km~삼거리 좌회전~1.5km~순담계곡 주차장. 신철원에서 농공단지 입구까지 시내버스 20분 간격 운행. 10분 소요. 농공단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도보로 30분.
♥ 숙박 : 갈말읍에 숙박시설이 많다. 삼부연호텔(0353-52-5884), 엑스파크(52-5487), 대원장(52-2525), 한양장(52-5067) 등. 고석정 부근에는 드림파크(55-9198), 그랜드파크(55-0383), 파래스파크(55-8817), 동원장(55-8277)

♠ 포천 백운계곡·광덕계곡
: 백운계곡은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로 영평8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푸른 소나무를 이고 솟아있는 암벽, 폭포처럼 내려꽂히는 급류가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는 풍광은 그래로 풍덩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매혹적이다. 가까이에 신라 때 창건한 흥룡사가 있고 그 뒤쪽으로 1km에 이르는 선유담의 비경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광암정, 학소대, 금병암, 옥류대, 취선대, 금광폭포 등의 비경이 이어진다.
♥가는 길 : 백운계곡에 이르는 관문은 포천 이동. 구리 혹은 퇴계원~47번 국도~도평삼거리 우회전~122번 지방도로~2.4km~흥룡사 주차장. 여기서 8.1km 정도 달리면 광덕고개 정상(644m)에 닿는다. 고개를 넘으면 6.3km구간에 광덕계곡이 펼쳐지고 사창리 삼거리를 지나면 용담계곡의 절경이 화려하게 이어진다. 상봉터미널에서 이동행 직행버스 20분 간격운행, 2시간 소요. 이동에서 백운동 방면 버스를 갈아타든가 사창리행 직행버스(2시간 30분 소요)를 이용하면 된다. 광덕고개나 흥룡사에서 하차.
♣숙박 : 오아시스 호텔(0357-34-0591), 백운파크(535-6455), 그린파크(535-1434), 알프스(536-1434), 산수모텔(535-7510), 민박 문의537-8067.
◈맛집 : 이동의 별미는 역시 갈비. 도로변에 즐비한 갈비촌에서 이동갈비맛을 볼 수 있다. 이동막걸리도 빼놓을 수 없는 맛. 산장가든(0343-441-4971)의 더덕구이는 즉석에서 껍질을 벗겨 구워내는 맛이 독특하다.

♠ 가평 조무락골
: 화악산과 명지산 사이에 V자로 깊게 골을 만들며서 흐르는 가평천. 이 일대를 적목리라고 부르는데, 이 지역에 속살이 빨간 부목이 많아서 얻은 이름이다. 서울에서 춘천까지 이어지는 3백리 물길 중에서 가장 오염이 안된 지역. 물이 거울처럼 맑고 개울가에 드넓은 자갈밭이 펼쳐져 가족 야영지로 최적이다. 조무락골 들어 가는 길에 만나는 용소폭포의 비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3.8교에서 북쪽 계곡 안으로 3km쯤 들어간 곳에 있는 무주채폭포, 용추폭포 등 볼거리가 많다.
♥가는 길 : 46번 도로~가평~363번 지방도로~목동 삼거리 좌회전~명지계곡~적목리 조무락골. 무주채폭포까지는 일반 승용차도 오를 수 있지만, 지프가 아니라면 그 이상은 모험을 않는게 좋다.
♣숙박 : 조무락골에서 적목리 가는 길에 있는 레저타운 약속의 섬(0356-82-0586)은 넓은 야영장과 운동장 천연풀장까지 갖추고 있다. 객실 48개, 숙박요금 5만원. 텐트 사용료 2만원. 목동 쪽의 유정여관(82-0329), 명지산파크(82-7181)도 이용할 수 있다.

♠ 명지계곡
: 가평군 북면 도대리 일대에 솟은 명지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 북면 쪽에 줄기를 뻗은 명지계곡은 강원도의 심산유곡을 연상시킬 만큼 울창한 숲과 바위, 쉼없이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인상적이다. 풍부한 수량이 곳곳에 작은 폭포를 만들고 물은 한여름에도 손이 시릴 정도로 차다. 계곡 입구인 백둔교까지는 물살이 세지 않으나, 그 위부터는 널찍한 바위가 이어지고 그 사이로 맑은 계류가 쏟아져 계곡 초입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낸다.
♥가는 길 : 가평~363번 지방도로~9km~목동삼거리 좌회전~5km~가둘기~백둔계곡 입구~명지계곡. 명지계곡 조금 못미쳐 왼쪽으로 백둔리 쪽 포장도로가 열려 있다. 가평에서 목동을 거쳐 각 지역으로 시내버스가 운행되므로 교통이 편리하다.
♣숙박 : 계곡 근처에는 20호가 넘는 민박집이 있어 숙박은 염려 안해도 된다. 민박문의 이영규(0356-82-0218), 김순이(82-4589), 이강직(82-0439), 윤청용(82-7864)씨 등. 363번 도로변에 밸리하우스(82-8428)가 있으며 인근 양짓말관광농원(82-4770), 용두암수련원(82-9788)에서도 묵어갈 수 있다.
◈맛집 :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 직접 채취한 나물류를 12반상기에 담아내는 용두뜨락(82-7900)의 음식맛이 깔끔하다. 초원의 집(82-8492)은 방갈로 7동이 있어 식사와 숙박을 겸할 수 있다.

♠ 가평 조종천
: 명지산에서 발원하여 가평을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류가 조종천이다. 계곡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강폭이 넓고 수심이 얕아 여름철 야영지로 최적지. 계곡 주변으로는 나지막한 야산을 끼고 드문드문 작은 마을이 박혀 있는가 하면 울창한 숲을 따라 절벽들이 이어진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임에도 오염이 없어 피라미와 다슬기 등 30여 종의 청정 어류가 살고 있다. 애반딧불, 파발리 반딧불 등 반딧불자생지역으로도 꼽히며 민달팽이 딱정벌레, 메뚜기 등 8백여 종의 곤충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는 길 : 46번 경춘가도를 타고 가다 청평을 지나 들어가는 게 가장 빠른 길. 청평검문소 좌회전~조종교 지나 좌회전~현리 방향 37번 국도~산장국민관광지~후렌드리콘도 지나 우회전~조종천 입구. 의정부~포천 방향43번 도로~축석령 삼거리 우회전~314번 지방도로~광릉~부평교 건너 철원 방향 47번 도로~서파검문소 좌회전 현리 방향 37번 도로~현리로 들어갈 수도 있다. 청량리에서 청평 가는 시외버스 이용. 청평에서 산장국민관광지까지 1일 14회 버스 운행. 10부 소요.
♣숙박 : 청평후렌드리콘도(0356-84-9380), 산장호텔(84-0351), 코레스코가평(84-3324), 녹수장(84-4326). 계곡 일대에 밤나무골유원지(84-0386)외에 민박집이 더러 있다. 민박 문의 원호석(85-1276), 성범모(84-2618), 이영열(84-5013)씨 등.
◈맛집 : 조종천 입구 쪽에 잣나무골 송어횟집(84-5233), 맷돌바위횟집(84-5508)등의 민물횟집이 있다. 경춘 국도 주변에 널린 유명 맛집에서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가평 나들이의 장점.

♠ 양평 사나사계곡
: 옥천면 용천리의 사나사계곡은 지도예도 잘 나와 있지 않은 청정계곡. 용문산 서쪽에서 흘러내린 이 계곡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을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입구까지 아스팔트 길이 포장되어 접근하기 쉽다. 사나사로 가는 길 끝까지 계곡이 이어져 물소리 바람소리가 끊이지 않고 뒤를 따른다. 가는 길 중간 쯤에 고려 때 지방호족인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과 옥녀탕이 한결 풍치를 더해준다. 한적하고 그윽한 풍광을 배경으로 봄 여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들꽃 또한 볼 만하다.
♥가는 길 : 양수대교~양평 방향6번 국도~양평삼거리 좌회전~가평 방면 37번국도~2.6km~신애2리 표지판 앞 우회전~3.5km~사나사계곡. 양평에서 용천행 군내버스를 타고 용천2리 마을회관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숙박 : 식당과 민박을 겸하고 있는 훼미리파크(0338-72-5199)는 계곡 옆의 원두막이 운치있다. 그 아래에 있는 옥천타운(73-7838)은 족구장과 농구대까지 갖추고 있다. 양평한화플라자(72-3811)가 지척에 있고 여관도 더러있다.
◈맛집 : 양평에서 사나사로 가는 도중 도로 왼편에 한화프라자 진입로를 끼고 있는 옥천면옥(0338-72-5029)은 40년 전통의 냉면 전문점. 전분과 메밀을 섞어 직접 뽑은 면발이 담백하면서도 부드럽다. 양평한화프라자 맞은 편의 토속까페 가래징개(72-5385)도 쉬었다 가기 좋은 집.

♠ 용문산 중원계곡
: 중원산 동쪽 능선에서 남으로 뻗은 깊고 맑은 골짜기가 중원계곡. 곳곳에 불쑥불쑥 솟은 기암과 은어 속살처럼 튀어오르는 청류가 일품. 계곡의 하이라이트인 중원폭포는 암반 위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중원계곡의 진수를 더 맛보고 싶다면 중원폭포의 상류 쪽으로 더 들어가야 하낟. 한 30분쯤 계곡미에 취해 올라가다보면 이름처럼 유연한 치마폭포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가는 길 : 양수대교~6번 국도~양평~마룡삼거리 좌회전~331번 지방도로~덕촌삼거리 우회전~4번 국도~조현교~삼거리 좌회전~중원계곡. 상봉터미널에서 용문사행 직행버스 하루 4회 운행. 용문에서 중원리행 군내버스 1일 4회 운행.
♣숙박 : 계곡 입구에서 중앙식당()을 비롯, 민박집이 여러 곳 있다. 가평이나 현리 쪽으로 나가면 숙박시설이 많다. 중앙식당의 산채요리가 먹을 만하다.

♠ 소리산 용수계곡
: 용문산은 경기도가 자랑하는 명산 중의 하나 지만 이름이 너무 알려져 한적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마땅치 않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용문산자락이 따로 펼쳐놓은 곳이 소리산 용수계곡. 높이는 497m밖에   안되지만 골짜기 안으로 들어갈수록 강원도 심산유곡 못지 않은 깊은 산세와 아름다운 풍광에 압도당하게 된다. 마을사람들은 소금강 혹은 석산계곡이라고도 하는데, 외부에 그 다지 알려지지 않아 여름이면 반딧불이 지천을 이룰 만큼 청정구역이다.
♥가는 길 : 용문산 입구 덕촌삼거리 우회전~4번 군도~독수사거리 좌회전~328번 지방도로~비슬고개~산음교~용수계곡 코스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이 길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포장도로라 다니기 불편했지만 97년 12월에 도로가 말끔히 포장되어 초보운전자의 도전이 가능해졌다. 서울에서는 팔당댐~가평 방향 45번 국도~청평대교 건너 좌회전~양평 방향 37번 국도~신천삼거리에서 양평 쪽으로 빠지지 말고 직진~494번 지방도~널미재~19km~용수계곡.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모곡까지 직행버스 하루 8회 운행, 2시간 소요. 모곡에서 직행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계곡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강원권

♠ 내린천 미산계곡
: 물 맑기로 유명한 내린천 상류, 하늘에 닿을 듯 치솟은 산이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 그래서 이름도 미산(美山)리다. 얕은 물은 바닥이 유리알처럼 환하고 깊은 곳은 짙은 초록빛이다. 당연히 쏘가리, 어름치, 빠가사리, 꺽지 등이 투망과 낚시로 손쉽게 잡힌다. 그렇게 잡은 민물고기 조림을 쌈에 얹어 먹는 맛은 조리료로 혀를 속이는 도시 매운탕과는 비교할 수 없다. 미산계곡 끝에서 산길로 30분 쯤 가면 개인약수가 나오는데, 위장병과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는 길 : 미산으로 가는 길은 세 가지다. 인제읍에서 31번 국도를 타고 내린천 물길을 따라 현리와 상남을 거쳐 들어가는 길이 있고, 영동고속도로 속사IC에서 31번 국도를 따라 이승복기념관~운두령~율전~상남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역시 44번 국도를 타고 양평~홍천~철정검문소 좌회전~451번 지방도~내촌~아홉고개~상남으로 가는 길이 편하다. 상봉터미널에서 현리행 직행버스를 타고 상남면에서 하차. 하루 12회 운행된다. 상남면~미산계곡 간 버스가 하루 1회뿐이어서 이 구간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7분 소요.
♣숙박 : 상남리에 여관과 여인숙이 몇군데 있다. 원산여관(0365-461-6717), 강릉여관(461-6708), 태양여관(461-6725). 계곡 곳곳에서 만나는 민가에서 민박을 할 수 있다. 상남에서 5.5km 지점인 첫마을 미산2리 김흥연(0365-461-6921)씨 집에서 묵으면 직접 누른 막국수와 손두부, 직접 담근 동동주를 맛볼 수 있다. 7월 말이면 밭에서 갓 따온 찰옥수수의 쫀득하고 고소한 맛도 결코 놓칠 수 없다.

♠ 수타사 계곡
: 강원도 홍천군 동면과 화천면 사이에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는 공작산(887m). 특히 서남 능선 6km 아래에 펼쳐진 수타사계곡과 노천리에 이르는 20리 계곡은 온갖 형상의 바위와 아름다운 풍광으로 가족나들이 코스로는 그만이다. 수타사 입구에서부터 고운 물줄기가 속살을 드러내는 수타계곡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 골짜기로 들어갈수록 진경이 나온다. 무성한 활엽수림과 느긋하게 흐르는 계류가 강원도의 인심을 빼다박은 듯하다.
♥가는 길 : 양수교~6번 국도~용두삼거리 좌회전~44번 국도~23km~홍천교~44번 도로 직진~수타사 안내판. 홍천에서 수타사행 군내버스를 갈아 타도 된다. 1일 3회 운행. 40분 소요. 첫차 오전 9시 10분. 막차 오후 4시.
♣숙박 : 수타사 입구 주차장에 민박집이 몇 군데 있다. 민박 문의(0366-33-5620,33-4641,
33-1088). 홍천읍내 홍천관광호텔(33-9111), 부림장(435-5656), 백제장(434-3570)등을 이용해도 된다.
◈맛집 : 염소탕 전문점 산수가든(0366-33-2438)은 직접 농장에서 키운 염소요리를 내놓아 고기맛이 좋고 신선하다. 직접 기른 토종닭을 이용한 삼계탕도 권할 만하다. 염소탕 8천원, 삼계탕 7천원. 화양교 옆에 있는 영빈막꾸수(434-3592)는 담백한 맛과 시원한 육수로 유명하다.

♠ 어답산 병지방계곡
: 강원도 횡성군 어답산을 끼고 도는 4.5km에 이르는 계곡. 크고 작은 바위 사이로 무공해 청정수가 쉴새없이 흘러내리고 계곡 주위로 병풍처럼 둘러친 산세가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낄 정도로 서늘해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병지방리에서 계곡까지는 논 사이로 난 농로만을 보면 얼핏 실망스럽기도 한데, 고개 하나만 넘으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계곡 중간 선녀탕 주위에는 기암괴석과 들꽃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어답산 정상을 넘어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등산로는 어느 명산 못지 않게 아름답다.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원주IC~ 횡성읍사무소 옆으로 난 4번 군도를 따라 궁천리 방향~궁천교~대관대천협곡을 끼고 매일사거리에서 좌회전~병지방리까지 직진하면 된다. 횡성에서 병지방리까지 시내버스 운행. 25분 소요.
♣숙박 ; 산골마을이라 민박을 해야 한다. 횡성읍으로 나오면 파크장(0372-43-6512), 대호장(43-2667), 덕흥장(43-2672), 로얄관광호텔(43-6601)등이 많이 있다.
◈맛집 : 토종닭, 토종꿀, 촌두부 등 시골스러운 먹거리가 많다 서원면 청정지역에서 특수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더덕도 별미. 문의 오뚝이농장(0372-42-8003). 1kg에 2만원선.

♠ 치악산 구룡계곡
: 주봉인 비로봉(1,228km)을 중심으로 영월군과 횡성군, 원주군에 걸쳐있는 치악산은 1천km가 넘는 준봉들이 연이어 솟구쳐 있는 영서지방 최고의 명산이다. 가족 단위로 여행을 떠난 경우라면 구룡사 입구에서 정상까지 12km인 비로봉 코스로 등반하는 것이 가장 좋다. 구룡계곡과 세렴폭포 등 치악산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볼거리들을 감상하면서 오를 수 있다. 구룡사 입구의 구룡소도 볼 만하다.
♥가는 길 : 구룡계곡은 접근이 아주 쉽다. 영동고속도로 새말IC로 빠져나와 원주 방향 42번 국도를 타면 구룡사 표지판이 보인다. 구룡사 주차장까지 5분 남짓 걸린다. 서울에서 새말IC까지는 1시간 30분 거리. 원주에서 구룡사행 버스 30분 간격 운행.
♣숙박 ; 구룡사 입구 학곡마을은 본격적인 민박촌, 통나무집도 곳곳에 눈에 띈다. 이범수(0371-731-5535), 고영길(732-6773), 김계운(732-4026), 조성준(731-8668)씨 등. 민박문의 소초농협(731-9008).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는 삼거리에 있는 새말관광농원(0372-344-2378)도 가족 숙박시설로 좋다.
◈맛집 : 구룡사 입구엣는 카페와 토속음식점, 레스토랑도 많다. 방갈로 형태의 큰 식당에서는 치악산 쌈밥을 준비해 손님을 맞고 있다.

♠ 간현 무정골
: 영동고속도로를 달릴 때마다 원주 부근에서 먼 빛으로 지나치게 되는 섬강 간현유원지. 넓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푸른 강물이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곳곳에 모래톱이 발달해 야영과 물놀이, 낚시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아 가족 나들이로는 안성맞춤이다. 한여름에는 붐비기 때문에 조용한 피서지를 원한다면 문정골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섬강유원지보다 수량은 적지만 수심이 얕고 모래톱이 두꺼워 물놀이를 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중앙선 철도가 직선거리로 1km남짓 빠져나가는데 무려 3개의 터널을 통과해야 할 만큼 구불구불한 협곡이 절경을 이룬다.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문막IC~원주 방향 42번 국도~동화역을 바라보며 좌회전~88번 지방도로 ~지정초등학교~2.4km~간현유원지 주차장. 청량리역에서 간현 가는 영동선 통일호 1일 2회 운행. 간현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숙박 : 문정골에서는 야영이 제격이다. 야영장 이용료 5천원. 문의 간현국민관광지 관리사무소(0371-46-0088). 민박은 통나무민박(0371-731-0545), 산정민박(46-4222), 문정골민박(46-2334), 세화산장(46-8772), 금정산장(46-1430), 만수민박(45-6212)등.
◈맛집 : 문정골에는 특히 메기가 많이 잡힌다. 간현리에 있는 선매운탕집(44-6076)매운탕과 민물회가 먹을 만하다.

♠ 정선 아우라지
: 정선 아리랑의 발원지인 이곳은 북쪽 구절리의 송천과 남동쪽 임계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는 지명이 붙었다. 옛날에는 남한강 1천리 물길 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 나루터로, 각지에서 모여든 뱃사공의 아리랑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요즘은 산 높고 물 맑은 이곳이 아우라지 처녀의 전설만 남긴 채 소풍의 명소로 바뀌었다. 넓은 백사장에서 야영하면서 물놀이하게에 알맞다. 특히 밤에 강물 위에 뜬 달이 더 할 수 없이 아름답다.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상진부IC~정선 방향 33번 지방도~32.9km~나전검문소 좌회전~42번 국도~10.3km~여량리 못미쳐 다리앞 삼거리 좌회전~8번 국도~400m~아우라지. 전 구간이 벼랑과 물길을 양쪽을 끼고 달리는 코스여서 지루할 틈이 없다. 정선에서 여량 가는 버스 1시간 간격 운행. 30분 소요. 증산역에서 여량역까지 비둘기호 1일 4회 운행.
♣숙박  : 가까운 숙박지로는 옥산장(0398-62-0739)여관과 거실과 방이 딸린 깔끔한 콘도식의 아우라지관광농원(62-7157).
◈맛집 : 아우라지관광농원에서 정선의 토종 별미인 고동죽을 먹어볼 만하다. 골뱅이죽이라고도 하는데, 아우라지에서 잡은 고동을 알맹이만 빼내 쌀과 함께 쑨 죽이다. 이 지방에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고동죽을 쑤어 먹는다. 한그릇에 1만원.

♠ 정선 소금강
: 태백산 줄기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 있어 교통이 불편한 대신 풍광이 워낙 빼어나 호젓하게 비경을 즐기려는 자연파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정선의 화암8경중 단연 으뜸이 바로 소금강. 화표주삼형제바위설암 몰운대 등등 비경이 넘치지만 특히 너럭바위와 노송, 맑은 물이 어우러진 몰운대 만큼은 놓치지 말 것.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차로 지나치면서 봐야 하는 게 안타깝다. 화암 8경 중의 하나인 화암동굴은 국내에서 발견된 가장 큰 석회석 동굴로, 지금도 자라고 있는 종유석의 색상이 아주 곱다. 소금강 입구의 화암 약수는 물밧도 좋지만 약수터가 앉은 계곡이 더 아름답다. 몰운대에서 5분 정도 거리인 신비의 협곡 광대곡도 놓치기 아까운 코스.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하진부IC~정선 방향 33번 지방도로~나전교 우회전~8.9km~정선읍 사거리 ~33번 지방도로~덕우삼거리 좌회전~424번 지방도~화암동굴~소금강~몰운대~몰운사거리 좌회전~7번 군도~광대골. 동서울터미널에서 정선행 직행버스 하루 4회 운행. 청량리역에서 증산역까지 새마을, 무궁화, 통일호 운행.
♣숙박 : 화암장 여관(0398-62-2374), 용마산장(62-2049)등 숙박시설이 있고 야영장에서 텐트를 칠 수 있다. 남면 일대 숙박시설은 은하수여관(0398-591-1006), 지성여관(591-2341)등.

♠ 영월 주천강 요선암
: 강원도 영월군 주천리 일대에는 법흥천을 비롯해 염둔천, 운학천 등 강과 계곡이 유난히 많다. 외지인의 발길이 타지 않은 청정계곡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 요선암이 그 가운데 하나. 계곡이 크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수백 개의 새하얀 반석이 더러는 평상처럼, 더러는 웅덩이처럼 우묵하게 패어 자연 욕조를 만들고 있다. 약 6~7km에 이르는 구간을 유유자적하며 흐르는 물이 비할 데 없이 수려하다.피서철 콩나무시루 같은 유명 계곡에 비하면 딴세상처럼 찬적해 오붓한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 신림IC~신림터널~황둔사거리 좌회전~88번 지방도~솔치고개~미래미삼거리 좌회전~주천교 건너 직진~무릉삼거리 좌회전~1번 군도~도천교~요선암 입구. 원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천리로 가는 버스 운행. 첫차 오전 7시. 막차 오후 6시 55분.
♣숙박 : 주천면에 있는 다래장모텔(0373-72-9955), 주천모텔(72-3588)이 비교적 깨끗하다. 민박 시설이 거의 없고 10~20분 거리인 서만이강 주변의 민박집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초연가든(374-8843). 미리 예약을 하는게 안전하다.
◈맛집 : 영월 읍내에 있는 장릉 보리밥집(0373-374-3986)은 영월 여행길에 빠뜨릴 수 없는 명소. 감자알이 숭숭 박힌 꽁보리밥에 된장찌개 , 열무를 넣고 썩썩 비벼 삶은 호박잎에 사먹는 맛은 잊고 지낸 고향맛 그대로다.

♠ 어라연 계곡
: 영월에서 으뜸 가는 경승지를 꼽으라면 역시 영월 동강의 어라연계곡이다. '동강의 수궁'이라 칭하는 이곳은 외국인들도 경탄을 금치 못하는 비경. 어라연은 강물이 직각으로 커브를 이루면서 잠깐 쉬었다 가는 곳. 사공의 배를 타고 물을 건너다보면 저절로 신선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양 옆에 우뚝 솟은 절벽, 계곡을 감도는 희뿌연 안개, 손갈퀴로 긁으면 올라올 것 같은 물고기, 기묘하게 뻗은 노송들이 무릉도원의 실체를 보여준다. 이처럼 아름다운 계곡이 4,5년 후면 사라질 운명이어서 더 자세히 눈에 담아두어야 할 비경이다. 올해 착공하는 영월댐이 어라연을 물 속에수장시킬 예정이기 때문이다.
♥가는 길: 영월읍~태백 방향38번 국도~동강교~영월역 지나 상리삼거리 좌회전 13번 군도~거운분교 지나 우회전~산 언덕을 돌아 만지동 가는 길을 찾아들면 나루터, 그 위쪽이 어라연이다. 거운리에서 어라연까지는 도보로 1시간 거리 . 영월까지 직행버스나 태백선 열차 운행, 영월-거운리 간은 군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한다.
♣숙박 : 어라연에는 숙박시설이 없다. 야영을 하거나 어라연상회(0373-72-1463)에서 민박을 한다. 이 집에서 토종닭과 민물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영월 읍내 가든장(0373-73-5794), 신라장(73-8771), 그린장(73-8361), 동아장(73-4247), 모텔약물래기(73-4477), 낙원장(73-7193)등.
◈맛집 : 영월의 향토음식은 보리밥과 칡국수, 장릉칡국수집(0373-73-2575)은 직접 메밀가루와 칡가루를 섞어 국수를 뽑은 뒤 멸치 우린 국물에 김가루, 후추 등 기본 양념만 사용해 잡맛이 없다.

♠ 영월 청령포
: 청령포는 작은아버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귀양살이하던 단정이 17세 어린 나이로 생을 마감한 유배지. 삼면이 둥글게 강물로 울을 쳤고 뒤쪽은 66봉 바위산 숲이 버티고 있어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형세를 이루고 있다.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면 2,3배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노송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송림 소그이 금표비에는 동서로 삼백척, 남북으로 구십 척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 강 속의 모래섬에서 조차 자유롭지 못했던 단종의 비애를 읽게 해준다. 사약을 받은 단종의 시신이 버려졌던 모래밭에는 나들이 나온 사람들의 발길만이 오간다. 백사장을 감도는 서강 역시 무심히 흘러, 청령포의 빼어난 절경이 오히려 애잔하게 느껴진다. 신림IC에서 88번 지방도로를 타고 오다 주천교에서 요선암 쪽으로 꺾지 말고 우회전해서 영월 읍내 쪽으로 들어와 하송리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나룻터로 들어가면 된다. 숙박은 읍내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 가곡자연휴양림
: 삼척 유일의 자연휴양림. 산천어가 서식하는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송림 속에 자리잡은 숲 속의 집이다. 특히 산란어 서식장과 분수대, 냉풍동굴 등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이곳만의 특징. 동해 호산해수욕장과 가깝고,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죽서루가 그접해 있어 해수욕과 계곡 물놀이, 삼림욕 을 겸할 수 있는 짭짤한 휴양지다. 통나무집 13동, 야영장1개소, 물놀이장, 샤워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산막 이용 4인용 2만원. 문의 0397-73-4657. 풍곡초등학교 지나 덕풍마을로 들어가기 전 비포장길이 시작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곡휴양림 들어가는 진입로가 나온다.

충청권

♠ 금수산 용서
: 충주호의 절경을 빚는 데 한몫하는 금수산은 단양이 자랑하는 명산. 원래 이름은 백악산이던 것을 조선조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이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에 탄복해 금수산이란 새 이름을 붙여준 산이다. 암벽 정상에 폭포수를 저장하는 작은 저수조처럼 우묵하게 패인 용소는 주변의 빼어난 경치와 어우러져 신비감을 더한다. 밀양 얼음골처럼 금수산도 여름이면 밤톨만한 얼음덩어리가 나오는 얼음골을 갖고 있다. 이밖에소 단양에는 단양팔경 중 으뜸인 도담삼봉과 석문, 삼선구곡, 온달산성 주변의 북벽, 단양의 3대 동굴 등 하루 코스로는 도저히 다 둘러보지 못할 비경들이 널려 있다.
♥가는 길 : 신단양~제천 방향 5번 군도~매포삼거리 좌회전~각기삼거리 좌회전~적성면 상리 주차장. 단양에서 적성면 상리까지 1일 10회 시내버스 운행. 50분 소요.
♣숙박 : 단양에는 단양관광호텔(0444-423-9911)과 장급 여관들이 많아 숙박 불편은 없다. 다리안관광지구에 지구촌여관(423-6551)등의 여관과 민박촌을 이용할 수 있다. 농원민박(22-3163), 전원민박(423-4100), 샬롬민박(22-2949)등.
◈맛집 : 단양의 별미 중 하나가 묵밥. 구수한 묵을 채썰어 각종야채와 밥을 비벼 먹는 것으로 호학식당(0444-22-3313)이 잘한다. 우렁이찜은 삼선추어탕집(423-3868)이, 장어백숙은 송죽식당(22-4380)이 낫고, 도토리요리는 장다리식당(423-3960)이 유명하다.

♠ 소백산 관광목장
: 축산과 관광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시범 관광복장. 목장의 초지에 한우와 흑염소, 토종닭이 한가로이 노니는 풍경이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해발 850m에 고원지대라 가축들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새벽녘에 말을 탄 목동들이 한우들을 줄지어 축사에서 몰고 나오는 광경이 도시인들에게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콘도식 방갈로에서 목가적인 휴가를 즐기며 목장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한우 고기요리를 먹는 맛도 각별하다. 목장 바로 인근에 단양팔경의 절반인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인암 등이 널려 있고, 단양유황온천이 가까이 있어 여러모로 짭짤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444-22-9270~1
♥가는 길 ; 신단양~풍기 방면 5번 국도~대강삼거리 좌회전~4.2km~사인암 삼거리 우회전~927번 지방도로 ~멀골삼거리 우회전~올산리 목장 입구. 단양시외버스터미널 옆 고수대교에서 하루 3회 버스 운행. 1시간 소요.
♣숙박 : 목장 내 콘도식 통나무집에서 묵을 수 있다. 5인 1실 18평형 하구 숙박료 8만원. 여관 2인 1실 3만원, 4인 1실 4만원.

♠ 문경새재
: 조선 초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올라가는 가장 큰 길이었던 문경새재는 역사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함께 갖춘 곳이다. 문경읍에서 서북쪽으로 계곡을 따라 1관문인 주흘관에서부터 3km남짓 한 간격으로 조곡관, 조령관이 이어져 수안보 쪽으로 빠져나간다. 주흘산, 조령산 등 빼어난 주위 산세를 보는 눈맛도 좋고 새재 넘는 길도 넓게 잘 나 있어 아이들과 답사겸 산행 코스로 아주 좋다. 1관문에서 2관문까지 왼편으로 따라오는 새재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풍치가 좋아 중간중간 쉬다보면 1시간 반 코스가 두세 시간을 훌쩍 넘긴다.
♥가는 길 : 수안보에서 3번 국도~6.2km~소조령 좌회전~3.5km~산그림호텔앞 주차장. 여기서부터는 차량 진입이 안된다. 3관문 조령관까지는 도보로 30분.
♣숙박 : 수안보예 여관과 호텔이 많지만 성수기 때는 부르는 게 값이다. 오천수도 예전보다 수질이 못하다는 평. 조령관 진입로에 있는 산그림호텔을 이용하거나 조령관 바로 아래 조령산자연휴양림(0445-33-7994)을 이용하면 편하다. 새재를 넘어 문경에서 숙박해도 된다. 새재호텔(0581-53-8000), 새재모텔(71-7775).
◈맛집 : 제 1관문 관리사무소 옆의 새재할매집(71-5600)은 염소사골탕과 흑염소불고기로 유명하다. 이 집의 흑염소 불고기는 피를 제거한 암컷의 살코기에 배즙과 갖은 양념을 해 고기가 연하고 냄새도 없다. 1인분에 1만원.

♠ 월악산 송계계곡
: 제천군 한수면 송계리. 마을 앞을 거쳐 충주호로 흘러들어가는 물줄기가 송계계곡이고, 여기서부터 월악산 국립공원이 시작된다. 맑은 계곡물주위에 송림이 우거져 있고 널찍하고 평평한 바위가 널려있어 눈맛이 여간 아니다. 송계리부터 중원군 미륵리 11km구간에 펼쳐진 계곡에 들어서면 한수제, 수경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등이 절경의 공세를 퍼붓는다. 거기다 용담사거리에서 월악나루까지는 육지 속의 다도해처럼 구불구불한 충주호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가는 길 ; 중부고속도로 음성IC~충주~수안보 방향 3번 국도~18.8km~세성삼거리 좌회전~3번 국도~수안보 점말 우회전~수안보 안보리 삼거리 좌회전~597변 지방도로~8.8km~미륵리 삼거리 좌회전~닷돈재~송계계곡. 제천과 충주에서 송계리행 버스 1시간 간격 운행.
♣숙박 : 송계리에는 금좌장(0441-845-2039)등의 여관이 있고, 송계계곡 들어가는 미륵마을에서 민박을 할 수 있다. 오용섭(0441-845-6483), 이황우(846-6732), 지순태(846-6486), 변병주(846-9614)씨 외 다수.
◈맛집 : 충주 시내에는 한정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동남식당(847-0245)이 유명하다. 각종 산채, 백오이로 담근 오이소박이 등 20여 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 괴산 쌍곡구곡
: 여름철이면 무조건 바다를 떠올리는데, 사람들로 북적이는 해수욕장은 오히려 피로만 쌓인다. 이럴 때 눈을 산 쪽으로 돌리면 1년 간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는 곳이있다. 괴산 쌍곡구곡이 바로 그런 곳. 월악산과 문경새재의 명성에 묻혀 찾는 사람이 덜하지만 그 덕분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수가 아름다워 퇴계 이황, 송계 정철 등 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호룡소, 소금강, 떡바위 등 9개의 비경들이 쌍곡구곡을 이루고 있다. 특히 극치를 이루는 곳은 제2곡으로, 금강산 봉우리를 떼어놓은 듯하다 하여 소금강이라 하낟.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독특한 절경과 풍부한 계곡물이 장관이다. 제5곡인 쌍벽은 양쪽으로 깎아 세운 듯한 바위가 5m정도의 폭을 두고 나란히 이어져 신비하기 이루 말할 수 없다. 입구에서 제 9곡까지는 약 8km. 승용차로 5분 정도 거리인 수안보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도 있고, 1시간이면 안동 하회마을까지 둘러볼 수 있다. 쌍곡구곡 외에도 괴산 일대에는 월악산, 충주호, 단양팔경, 문경새재등 명소가 즐비해 일찌감치 코스 선택을 한 뒤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다. 안 그러면 마주치는 비경마다 넋을 잃게 되어 시간이 모자랄 테니까.
♥가는 길 : 괴산읍 사거리 ~문경 방향 34번 국도~3.4km~괴강교 ~오른쪽 34번 국도~7.2km~쌍곡교 우회전~517번 지방도~쌍곡구곡.

♠ 선유동계곡
: 충북 괴산 선유동은 속리산 북동쪽의 약 4km 구간에 이르는 계곡. 이 계곡의 핵심인 선유구곡은 선유동문이라 새겨진 높이 10m쯤의 큼직한 암석이 비경의 문을 열어준다. 망선대, 학소대, 와룡폭 등의 기암절벽과 널찍한 반석이며 폭포와 소가 연이어 나타나 넋을 잃게 한다. 계곡의 폭은 아담하지만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풍부한 계류가 맑고 차서 단연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꼽힌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10분 거리의 화양구곡도 놓치기 아까운 비경.
♥가는 길 : 쌍곡계곡에서 517번 지방도를 타고 상관평 삼거리에서 우회전, 5km남짓 가면 선유동계곡, 여기서 다시 직진해 송면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접어들어 울바위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접어들면 학소대와 화양구곡이 나온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괴산까지 직행버스 11회 운행. 2시간 30분 소요. 괴산에서 청천까지 시내버스 14회 운행. 30분 소요.
♣숙박 : 청천면의 화양여관(0445-32-4365), 환타지아(32-6446)등의 숙박시설과 동원식당(32-4566), 정화식당(32-4310), 매화식당(32-4566)등에서 민박과 식사를 겸할 수 있다. 민박 안내 송면농협(33-8015).
◈맛집 : 칠성 쌍곡휴게소 덕암식당(0445-32-5696)은 한방오리백숙으로 유명하다. 밤 인삼 대추 등과 한약재를 넣어 요리하는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양구곡 암서재 맞은 편의 청주식당(32-4581)은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토종닭 전문점

♠ 황간 월류봉
: 영동군 황간면 일대 금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면 빚은 풍광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아 한천8경이라고 부른다. 이중 제 1경이 월류봉 일대. 봉긋하게 솟은 암봉 절벽 아래 맑은 강물이 봉우리를 휘감으며 흐르는 풍경이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다. 여름에 용연 부근은 희고 깨끗한 백사장에서 물놀이 하기에 적격이다. 주변의 석천계곡 포성봉과 옥계폭포, 물한계곡도 둘러 볼 만하다.
♥가는길 : 경부고속도로 황간IC~남성삼거리 좌회전 901번 지방도~2.3km~왼편으로 황간면 원촌리 월류봉이 나온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영동행 시외버스 하루 3회 운행. 3시간 40분 소요. 월류봉까지 시내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숙박 : 민박 문의 원촌리 이장댁(조병영 0414-42-5180). 영동 읍내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장용산 자연휴양림(0475-33-9615)에서 묵을 수 있다. 장용산 휴양림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한국 최고의 자연휴양림 6곳중의 하나.

전라권

♠ 완주 동상계곡
: 전주에서 32km. 완주군 동쪽에 위치한 동상계곡은 소양면 위봉산고 진안 운장산 사이의 대아호를 휘감고 돌아간다. 높이 20m, 폭 294m의 대아댐에서 흘러나오는 인공폭포가 볼 만하다. 동양의 나이애가라 폭포라 일컬어지는 대아댐은 높이 20m, 길이 294m,에서 떨어져내리는 인공폭포로 가히 장관을 이룬다. 대둔산이 지척에 있고 대아자연휴양림과 산천계곡 휴양림을 끼고 있어 연계관광을 즐기기에 좋다. 휴양림 건너편에 있는 통나무산장 뒤에도 폭포가 있다. 30분 정도 협곡을 타고 올라가면 9m절벽에서 위덩굴폭포가 우렁차게 쏟아진다.
♥가는 길 : 호남 고속도로 익산IC~봉동방면 799번 지방도로~봉동~대둔산 방향 17번 국도~6.6km~고산~3km~삼기리 삼거리 우회전~대아저수지와계곡이 펼쳐진다. 이리~대아 간 직행버스가 다닌다. 전주 모래내시장 간이터미널에서 동상행(은천, 산천)군내버스 운행. 1시간 30분 소요.
♣숙박 : 운암상회(0642-221-6068)에서 민박이 가능하고 대아자연휴양림 근처 계곡엔 운치있는 녹색 통나무산장(243-0440), 화심온천장(243-0151), 청수산장(72-2294)이 있다.
◈특산물 : 동상계곡 가는 길은 가을이 특히 인상적이다. 익산IC에서 빠져나와 봉동쪽으로 가면 생강의 특산지인 봉동의 넓은 생강밭이 펼쳐진다. 들녘에 생강잎이 초록빛 바다를 이룬다 싶으면 어느새 대추의 고장인 고산.  그 다음 대아호반을 끼고 있는 동상계곡이 가까워지면서 감나무에 주렁주렁한 빨간 감이 마을을 뒤덮고 있다. 여기서 나오는 고종시감은 씨가 적고 맛이 달리 옛날부터 귀물로 알려져 왔다. 대둔산의 단풍과 함께 100% 가을을 흠뻑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동상계곡이다.

♠ 순창 강천산계곡
: 내장산 지리산 등 유명산들의 이름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은 강천산. 일명 광덕산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해발 580m밖에 안되는 아담한 산이지만 기묘한 암석, 싱그럽고 짙푸른 숲들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81년 순창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계곡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아 가벼운 걸음으로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삼인대, 홑화정을 거쳐 유명한 구름다리와 비룡폭포, 투구암등 명소가 널려 있다. 추월산 가마골과 담양호가 바로 옆에 있고 내장산 국립공원은 1시간이면 도착한다.
♥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 정읍IC~담양방면 29번 국도~용치리 삼거리 좌회전~792번 지방도로~자양리 삼거리 우회전~793전 지방도로~팔덕사거리 우회전~강천산군립공원.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순창행 버스 하루 8회 운행. 강남터미널에서 10분 간격 운행하는 전주행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까지 와서 순창행 버스로 갈아타도 된다. 순창시외버스터미널 0674-53-2186.
♣숙박 : 순창읍과 담양읍의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천산 입구에서 식당을 겸한 민박에서 묵을 수도 있다. 2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약수산장(0674-52-5522)은 식사까지 제공한다. 구름다리를 건너 회문산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이 일품인 회문산자연휴양림(0674-53-4779)을 이용해도 좋다.
◈맛집 : 순창의 별미는 다슬기 수제비, 물맑은 섬진강 다슬기의 쌉쌀한 맛과 산천우 향기가 가미된 전혀 색다른 수제비다. 다슬기 삶은 물에 껍질을 뺀 속살을 넣고 밀가루 반죽을 또박또박 떼어내 수제비를 끓인 다음 파, 마늘, 표고버섯을 넣고 간을 맞춘다. 순창읍내 맛나식당(0674-53-3554)이 제 맛을 낸다.
⊙특산물 : 순창고추장의 원조인 문옥례 할머니의 순창고추장집(0674-53-2373)은 음식을 팔긴 하지만 식당은 아니다. 이 집에서는 밑반찬인 각종 장아찌류와 고추장, 된장을 판다. 고추장 3kg에 2만 5천원 선.

경상권

♠ 울진 불영계곡
: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는 다소 과장된 별명으로 불리는 불영계곡은 울진군 서면 삼근리에서 근남면 행곡리에 이르기까지 약15km에 걸쳐 형성된 천연계곡이다. 골짜기가 깊어 옥수가 끊임없이 흐르고 절벽은 깎아내린 듯 장엄하다. 그중 삼근2리에서 불영고개를 넘어 건장교에 이르는 약8km구간이 절경인데, 특히 불영교 주변의 풍치는 1백년이 넘은 노송과 구룡호, 수면에 비치는 풍관이 절정을 이룬다.
♥가는 길 : 바다를 좋아한다면 강릉에서 7번국도를 타고 울진에서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고, 내륙도로를 타면 가는 길에 주변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 서재천IC~영주 방향 5번 국도~제천 ~단양~죽령~영주에서 봉화, 울진으로 이어지는 36번 국도~불영계곡으로 이어진다. 이 길 도중에 있는 꼬치비재와 답운재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옥방휴게소는 휴식정자가 여럿 있고 뒤쪽의 개울과 기암절벽이 볼만하다. 울진에서 불영사행 버스가 25분 간격으로 다닌다.
♣숙박 : 불영계곡 주변에는 숙박시설이 마땅치 않지만 민박이나 야영은 가능하다. 민박 문의 울진농협(0565-82-9014). 가까운 울진읍내에 숙박시설이 많다. 불영계곡 입구의 통고산자연휴양림(82-9007)을 이용할 수도 있다.
◈맛집 ; 성류굴 앞에 위치한 산장식당(82-4241)은 칡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만든 칡국수가 맛있다. 울진군 죽변리에 있는 울산식당(83-7219)에서는 도미회, 한치물회 등을 맛볼 수 있다. 초장 맛이 특히 좋다.

♠ 경북 예천 의성포
: 예천군 용궁면 의성포마을은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로 마을을 휘돌아 감도는 육지 속의 섬. 강줄기가 거의 360도로 마을을 감싸는 속칭 '돌아돌아 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하회마을과는 면 하나를 사이에 둔 지척간이지만 알려진 곳이 아니어서 한여름에도 마을 앞 넓은 백사장에는 발자국 하나 없고, 물살 순한 맑은 강물에는 쏘가리 은어가 한가로이 노닌다. 의성포의 지형을 제대로 보려면 앞산인 비룡산 장안사로 올라가야 한다. 강줄이를 가로막는 산은 폭 50m밖에 안되는 작은 산줄기. 산과 물이 금슬좋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오가는 길에 문경새재와 안동 하회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가는 길 : 중부고속도로 충주IC에서 수안보를 거쳐 문경(점촌)으로 가는 길이 가장 빠르다. 점촌~예천 방향 34번 국도~산양면~용궁면 용궁농약사 간판을 보고 우회전하면 경부선 철길을 넘게 되고 향석초등학교 앞에 이른다. 여기서 2백m를 더 가면 대은2리 안내판이 서있는 삼거리. 여기서 우회전한 뒤 신당교를 건너면 비포장도로가 시작되고 회룡잠수교, 회룡포가게를 지나면 의성표로 들어가는 철판다리가 나타난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서울-예천간 직행버스 40분 간격 운행. 점촌에서 예천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향석초등학교에서 내려서 1시간을 걸어야 한다. 1일 9회 운행.
♣숙박 : 7가구 남짓 사는 의성포에는 민박이 없다. 차로 15분 거리인 점촌에 숙박지를 정해야 한다. 새재호텔(0571-53-8000), 부용장(53-2131), 동백장(555-2026), 월드파크(53-7762), 오림파크(52-2363), 진남장(54-2000) 등.
◈맛집 : 용궁면, 풍양면 낙동강가에 민물매운탕집이 있다. 용궁면 소재지의 단골식당(0584-53-6126)은 30년째 오징어 불고기를 굽고 우거지찌개를 끓이는 할머니의 손맛이 반할만하다.
⊙특산물 : 예천군 지보면은 옛부터 참기름이 유명한 곳.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에서 자란 무공해 토종 참깨로 가공해 향과 맛이 타 지역을 단연 능가한다. 구입 문의 지보농협(0574-53-3105).

♠ 지리산 불일폭포
: 쌍계사에서 불일폭포를 만나려면 1시간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그 사이에 '세번 놀란다.'는 얘기가 있다. 환학대를 지날 때는 비탈길이 점점 높아지다가 5백m만 더 올라가면 뜻밖에 넓은 평원이 열려 탄성을 지르게 된다. 계곡 초입엔 거의 물이 없다가도 폭포에 도착하면 엄청난 굉음과 함께 길이 60m, 폭 3m나 되는 폭포가 나타나 가슴이 서늘할 정도로 놀란다. 이것이 두 번째, 세 번째로 놀라는 것은 폭포의 물기둥이 곧장 하늘로 치솟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그만큼 크고 웅장한 폭포가 불일폭포다.
♥가는 길 : 남해고속도로 하동IC~고남교건너 좌회전 19번 국도~하동역 앞 삼거리 좌회전~화개방향 19번 국도~20.6km~탑리삼거리 우회전~1023번 지방도로 5.7km~쌍계사 매표소. 남원, 구례, 함양 등지에서 쌍계사행 버스가 수시로 운행된다.
♣숙박 : 쌍계사 경내에는 쌍계별장(0595-83-1665)이 있는데 방이 몇 개 되지 않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쌍계사 주변에는 백운장(83-1667), 청운장(83-1666)여관이 있다.
◈맛집 : 옛 화개장터자리에 있는 동백집(0595-83-2439)의 은어회가 별미로 꼽힌다. 하동은 재첩국을 잘하는 집으로 강변식당(82-1369)이 제법 입소문이 나 있다.

♠ 밀양 얼음골, 호박소
: 천황산 북쪽의 얼음골은 천황산보다도 이름난 명소. 9천여 평의 골짜기를 집채만한 바윗돌이 가득 메우고 있고, 그 사이를 얼음보다 차가운 계류가 목청좋게 흐르고 있다. 여름에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서야 녹는 신비의 계곡이어서 여름철이면 특히 사랑받는 계곡이다. 얼음골 옆에는 가마불이 라는 좁은 협곡이 하나 있고 그 옆 시례계곡에 호박처럼 움푹 패인 바위 웅덩이 하나가 눈길을 끈다. 이곳이 바로 호박소. 이 일대 역시 지형이 험하지 않고 물이 맑아서 피서지로 그만이다. 얼음골에서 1km거리.
♥가는 길 : 경부고속도로 언양IC~언양~석남사 방향24번 국도~덕현리 삼거리 좌회전~원동 방향69번 지방도~2km~우회전~천황사입구~얼음골. 경부선 새마을열차를 타고 밀양역에서 내려 밀양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얼음골행 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50분 소요.
♣숙박 : 얼음골 입구에 산장여관(0527-356-2297)이 있고 호박소로 가는 길목에 민박집들이 있다. 민박 문의 산내농협(52-6044). 얼음골 입구 계곡변과 호박소 계곡 주변에서 야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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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천(강릉)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은 강릉시 남쪽에 있는 강으로 대관령과 삽당령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성산면 오봉 에서 합쳐져 강릉시를 지나 동해로 들어간다. 특히 남대천 상류에 우거진 소나무숲은 강릉시의 경관을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강릉의 농업용수와 상수도의 수원지 역할을 하는 젖줄이다. 1992년 남대천 정화사업이 시행되어 둔...

■ 강정천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 강정동 마을 동쪽에 위치한 강정천은 평소에는 말라버리는 제주도의 일반 하천과는 달리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다. 옛부터 대가내천, 대가래천, 큰내 등으로 불렸으며, 강정천을 인접하여 강정취수원 과 정수장이 있으며 서귀포시 식수의 70%를 강정천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강정천은 용천수로 매년...

■ 정선 동강 (강원도 정선군)
한강의 발원지 태백의 검용소에서부터 시작된 골지천이 정선 임계를 지나 여량 아우 라지에서 대관령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송천과 합류하여 조양강을 이룬다. 조양강은 다시 나전리에서 오대산 발원의 오대천과 합류하여 수량을 불리우고 곧 정선시내를 휘돌아 흐른 뒤 가리왕산 회동계곡의 물을 받아 강폭을 더욱 넓힌다....

■ 천내강과 봉황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에서 동쪽으로 7km 지점에 산과 강, 옛 문화재와 임진왜란의 전적지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고 있다. 이곳이 금산의 명승지이며, 사계절 끊이지 않고 관광 객이 찾아드는 천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천내강은 제원면 저곡리와 개티 건너편의 천내강 사이에 있는 금강상류로, 담수어 가 많이 잡히며 천내리 강가에는 고려시대 유물인 용호석(龍虎石)이 280m 의 간격 으로 서 있고, 강가에...

■ 적벽강(赤壁江) (충청남도 금산군)
금강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뜬봉에서 발원하여 유유히 북쪽으로 흐르다가 창남에 들어서서 동남쪽에 물굽이를 틀어 서쪽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에 들어선다. 여기서 부터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금강이 흘러 수통리에 이르르면 그 앞의 넓은 시 야로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이 있으니 이 절...

■ 백마강 (충청남도 부여군)
* 백마강은 "백제의 제일 큰 강" 이란 뜻으로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 까지 16㎞의 금강을 일컫는다. 부소산을 휘돌아 흐르는 백마강에는 백제시대의 중요한 국사를 결정했다는 천정대, 낙화암, 조룡대,조각공원이 있는 구드래, 부산ㆍ대재각, 스 스로 따뜻해졌다는 자온대,...

■ 홍천강 (강원도 홍천군)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청평으로 흘러드는 홍천강은 수심이 얕고 차지 않은 수온, 넓은 강변으로 인해 수도권 최고의 물놀이터로 손꼽힌다. 143km에 이르는 홍천 강 줄기 곳곳에는 명소가 숱하게 널려있다. 상류 굴지리에서부터 팔봉산, 밤골, 반곡, 통곡 , 개야, 수산, 모곡, 마곡...

■ 황지연못(낙동강 발원지) (강원도 태백시)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 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 소금강(정선) (강원도 정선군)
소금강은 화암팔경 중 제6경으로서 정선군 동면 화암 1리에서 몰운 1리까지 4km 구간에 백전리 용소에서 발원한 어천을 중심으로 좌, 우에 100 ~ 150m의 기암절벽이 있는데 그 기묘하고 장엄한 형상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하여 소금강이라 알려진 명승지이다. 이 밖에도 소금강의 정문과 같이 어천을 사이...

■ 탐진강 (전라남도 장흥군)
* 장흥군 유치면과 장동면에서 시작되는 총연장 56㎞의 강줄기로 부산면을 거쳐 장흥읍 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전남 3대강(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하나인 탐 진강은 원래 예양강으로 불렀으며, 탐라도 사람이 육지에 처음으로 배를 대어 올라왔 다하여 탐진강이라 하였다. 아직까지 오염되지 않은...

■ 남노일 강변유원지 (강원도 홍천군)
맑고 깨끗한 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남노일리 강변은 견지 낚시터로 유명하며 낚시도 가능해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주변에는 고드레미 관광농원이 있 어 매운탕 등 향토 음식을 맛볼 수도 있으며, 인근에 복숭아, 포도, 사과, 배 등 대단 위 과수원이 있어 관광객의 색다른 관심을 끌고 있다.

■ 금강굴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 중턱 해발 600m 지점의 암벽 한 가운데 있는 금강굴은 경사가 급해서 굴까지는 곳곳에 설치된 부교와 콘크리트 계단을 이용해야 갈 수 있다. 굴의 크기는 7평쯤 되며, 굴 속의 토기 등 생활용구와 석불좌상으로 보아 고승이 도를 닦던 곳으로 짐작된다. 굴까지 오르면서 내려다 보이는 천불동계곡이 매...

■ 서강 (강원도 영월군)
서강은 평창강과 주천강이 만나는 영월군 서면 옹정리부터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영월읍까 지의 구간을 말한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평창강에 주천강이 유입된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 섬강(섬강유원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을 양쪽으로 가로질러가는 하천중에 춘천*서울 방향으로 가다보면 횡성교(뒷내 교)가 나오는데 이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이 섬강이다. 태기산이 발원지인 섬강은 원주로 이어져 남한강과 합수가된다. 섬강에는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흘러내려 여름철 에는 섬강을 찾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많이 찾고있다. 이곳...

■ 채석강 (전라북도 부안군)
* 외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채석강과 변산 해수욕장을 꼽는다. 채석강은 강이 아니라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200m)일대의 층암 절벽과 바다 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기암괴석들과 수천수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 층 단애로, 강자가 붙어 강으로 오해하...

■ 동강(영월) (강원도 영월군)
* 동강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 평창 일대 깊은 골짜기를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 읍내에 이르면 조양강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산자락을 굽 이굽이 헤집고 흘러내리는 동강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 강주연못 (경상남도 진주시)
강주연못은 본래 강주의 영터(康州營基)라고 전한다. 진양지(晋陽誌)에 의하면 하륜(河倫:1347~1416)은 그의 촉석성 성문기(矗石城 城門記)에서 기미년(1379) 가을에 지밀직 배공(知密直 裵公, 裵克端:1355~1392)이 강주진장(康州鎭蔣) 으로 와있으면서 목관에게 이첩하여 '촉석성'이 흙으로...

■ 안골포굴강 (경상남도 진해시)
안골포굴강은 조선시대 군선의 정박처로서 선박의 수리 및 보수, 군수물자의 수송, 선박의 계류와 정박을 목적으로 축조한 방파제와 선착장의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한 시설물로 안골포진성의 북서편 지척의 거리에 축조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굴강유적이 5-6개소에 이르고 있으나 대부분 흔적만 남아있을 따름이...

■ 태화강 (울산 남구)
울산시민을 길러 준 한없이 포근한 어머니의 품 속이였으며, 서정과 낭만을 일깨워주고 정한을 달래어준 인자한 모정이기도했던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이다. 태화강은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 섬진강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은 우리나라 4대강의 하나로 멀리 임실, 순창을 발원지로 하여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에서 옥과천과 합류하고 곡성읍 동산리에서 남원에서 내려오는 요천수와 합류하게 되며 오곡면 압록리에서 보성강과 또 다시 합류하여 구례 와 하동을 거쳐 남해로 흐르게 된다. 섬진강이 곡성군을 경유하는 거리는 36km 정...

■ 보성강 (전라남도 곡성군)
보성강은 국가하천으로 곡성군의 구간은 목사동면 신기리에서 오곡면 압록리까지 섬진강과 합류하는 약18㎞로서 곡성에서는 대황강이라고도 한다. 옛부터 보성강에 8대어전(일명 : 쏘) 이 있어 은어, 메기, 쏘가리, 참붕어, 참게, 잉어 등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여 지역주민들은 봄철이면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아...

■ 경호강 (경상남도 산청군)
예전 심거나루터 언저리인 어천계곡 입구 시멘트 다리에서부터 적벽산 아래 단성교까 지가 래프팅 장소로 여름이면 전국 각지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맑 은 강물에 배를 띄우고는 굽이치는 물결따라 요동치는 배를 부여잡고 코스를 잡아 나 가는 래프팅은 젊은이들의 모험심과 경호강의 거침없는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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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 미루나무 잎에서 시작된 시원한 바람이 대청마루까지 전해져 코끝에 맺힌 개구쟁이의 땀방울을 닦아주던 여름의 추억. 개울에서 물장구 치고, 물고기 잡으며 놀다 할머니가 삶아 주신 옥수수, 감자로 배를 채우고 놀던 곳으로 올 여름 떠나볼까.

다양한 자연체험과 여름철 놀이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피서지로 관심 받고 있는 곳이 산촌마을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산림청이 더위를 피한 피서지로 다양한 대표적인 15개 산촌마을 선정했다.

산촌마을은 전통적인 산촌마을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에서부터 물놀이, 산나물 채취, 자연관찰 등 다양한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어른들에게는 전통적인 시골의 정취를,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객현리 마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해 있다. 휴전선과 불과 4km 남짓 불과하며 마을에 있는 감악산 정상에 오르면 비무장지대와 개성까지도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다. 마을 앞으로는 임진강이 흐르는 등 아름다운 산촌마을의 경치를 갖고 있다. 물놀이와 목공예 체험(사전예약)이 가능해 어린이들에게는 흥미와 자연학습의 기회도 제공한다.

◇ ‘동강마을’=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전통적인 나룻배 체험이 가능하고 레프팅을 통해 영월의 명소인 어라연 계곡을 감상할 수 있다. 동강에서 나는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복분자 수확(6월말~7월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원풍리 마을’=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이 마을은 백두대간 조령산 자락에 자리해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이 있다. 한지, 도자기, 목공예 염색, 금속활자, 자연공작 등을 함께 모은 공예촌이 형성돼 있어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꽃돌마을’=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있으며 대둔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서시천과 천연탄산 약수가 마을 앞에 흐르고 있는 산촌마을. 주변의 자연경관과 천연오색 약수물이 있어 도시민들의 조용한 휴식처로 알려졌다. 송이버섯, 토종꿀, 산약초 등 다양한 마을 특산물도 있다.

산림청이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는 산촌마을은 모두 민박이나 펜션, 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동시에 다양한 체험과 관광이 가능하다.

산촌마을로 피서를 떠나는 경우 사전에 예약을 하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추천하는 '산촌생태마을 여름피서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산림휴양문화 인터넷 사이트 '숲에 on'(www.foresto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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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군데 다 가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해운대와 송정은 아주 가깝거든요^^


자동차로 10분 정도밖에 안 걸립니다. ^^



그럼 두 해수욕장의 차이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분위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비키니 입은 사람들이 훨씬 많고 사람도 훨씬 많습니다.


타지 사람과 서양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송정은 그에 비해 부산 시민들이 많은 편이고, 비키니 보다는 반바지 차림이 더 많죠.




해운대는 밤에 특급호텔들이 야외무대에서 맥주와 함께 외국밴드들이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등 정말 분위기가 좋답니다^^


사람구경도 재밌고 야경도 예쁩니다.


그에 비해 송정은 제가 볼 때 아직 촌동네 입니다.


물론 부산사람들은 굳이 해운대를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MT나 물놀이는 송정에서 주로 합니다만,



친구들끼리의 만나거나 연인들끼리 만날 때는 해운대에서 만나지


송정에서 보지 않죠. 송정은 도시 외곽이라 지하철도 안 다니고


경관이 예쁘지도 않으니까요.



물론 부산에서는 맘만 먹으면 언제든 해운대에 갈 수 있으니,


굳이 "물놀이" 하러 해운대에 가고 싶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물놀이" 에만 집중한다면 송정이 낫죠.


물도 더 시원하고... 배고프면 근처 짜장면집에서 짜장면으로 끼니 때우고, 뭐


하지만 그래도 부산에 와서 해운대에 안 와보시면 후회하실 것 같네요.





☆다음은 해운대에서 송정간 버스편입니다.


39, 100, 100-1, 139, 141(심야도 잇음), 180, 181, 1003(좌석, 심야도 있음)


---->해운대 역 맞은 편 버스정류소에서 타시면 됩니다.


아!!!


마지막으로 민박문제...


저는 부산에 살아서 여름 민박 가격을 잘 모르겠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송정이랑 해운대가 차로 가깝고 시내버스도 자주 다니거든요.


그러니까 송정이나 해운대 중 맘에 민박가격을 알아 보시고 싼 데로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해운대 근처 찜질방을 가는 겁니다!!!


물론 해운대 바로 옆의 찜질방은 다 찼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신시가지까지 도보로 10~20분 걸어와 보세요.


해운대 신시가지에는 찜질방이 많답니다.


물론 해운대에서 노는 사람들은 몰라서 신시가지까지 못 들어 오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빡빡하게 콩나물 시루같은 찜질방에서 자는 것 같습디다만^^


(그런데 찜질방에선 소지품 주의!!!)


먹는 것이나 화장품, 각종 편의품은 해운대 바닷가에서


"미포"쪽 해변으로 걸어간 뒤, 사람들에서 이마트를 물어보세요.


도보로 5~8분 거리의 이마트(2호선 중동 지하철역)에서


대량으로 물건 구입하실 수 있어요.




※찜질방은 네이버 검색창에 "해운대 찜질방" 이라고 치시면


지도와 함께 여러군데가 뜨는군요^^


옮겨적고 싶지만 간접광고라서^^';;



@여행 Tips~!


아 또, 또...영화 보고 싶으시면 해운대 스펀지 메가박스에서 보시구요.


음식은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파는 무슨 해물탕 이런 음식 맛도 없고


비싸기만 하니까... 제 생각엔 패스트 푸드점에서 싸게 이용하시면


바가지도 안 쓰고 좋을 것 같네요.


해운대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은 전국적으로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좋으니까


여유가 되시면 이용해 보시길... 1만 6천원(성인) 이라네요~


아쿠아리움 건너편 건물에는 아웃백, 스타벅스, T.G.I.F & 베니건스 등의


페밀리 레스토랑 등이 있구요.


스펀지 라고, 해운대역 근처에 있는 편의시설에서는


메가박스에서 영화도 보실 수 있고 쇼핑도 가능하시고


6층에는 식당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 백사장 끝에 위치한 동백섬(들어보셨겠죠?)에는


조선비치호텔이 있는데요, 동백섬을 산책 해 보세요.


동백섬 내 APEC이 열렸던 누리마루도 구경해 보시구요.




그럼 부산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길 바래요...


즐거운 여름 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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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포대를 가려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이나

동서울 터미널에서 강릉행 버스를 타고 강릉까지가서 강릉터미널앞에서

시내버스로 경포대까지 가면 됩니다,


○ 강남터미널 → 강릉

*운행 시간; 06시00분부터 23시30분까지 운행

* 소요시간 요금 ↓

 구분 일반고속 우등고속 심야우등
일반요금 12,600원 18,400원 20,200원
아동요금 일반요금의 50%
소요시간 2시간 50분


○ 동서울 터미널(2호선 강변역) →강릉

출발시간 도착지 버스
구분
운수
회사
소요
시간
노선명 요금 좌석
일반 중고생 아동 잔여
좌석
예약
가능
좌석
06:31
강릉
직행
동해
02:50
속초(주문진)

\12,600

\10,100
\6,300
05
5

- - - - - - - - - -  중략 - - - - - - - -

23:00
강릉
시외심야
강원흥업
03:00
정동진(심야)

\13,900

\11,100
\7,000
41


강릉터미널에 도착을하면 터미널앞에서 경포대행 202번 버스를 타면 경포대까지갑니다.

202번 버스를 탈때는 경포대가는 버스인지를 기사분께 확인후 승차하세요,


강릉터미널앞에서 경포대까지 20 여분 소요되며 버스종점에서 경포대해수욕장까지 도보로 약 20 여분 걸립니다,


지금 고 1이면 펜센보다는 민박을 이용하세요,


★경포대 민박가구 : (문의) 수협 033-662-3639   

           (지역번호 : 033)

             가 옥 주       전화번호          가 옥 주       전화번호  
           ------------------------------------------------------------
             임 춘 봉       652-1537          박 삼 랑       644-0980    

※민박료는 비수기때 3만원, 성수기(해수욕장 개장 후, 년말, 주말등) 5만원


민박을 이용하려면 예약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펜센을 이용하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보세요.

경포대 주변 펜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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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알도해수욕장 (전라남도 광양시)
섬진강 하구 태인도의 맨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배알도라는 이름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소재)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1940년경 배알도에 정자가 세워지고, 주민들이 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게 되면서부터 망덕리해수욕장이라 불리다가 점차 백사장이 줄어듦으로써 1970년 말...

● 모항 갯벌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모항해수욕장은 변산면 도청리 모항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산악경관과 서해의 해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가족형 종합 관광 휴양지로 적합하며, 특히 2000년 12월에 관광...

● 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 안면읍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4km쯤 떨어져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길이 3.2km, 폭 300m의 백사장이 있으며, 백사장 모래는 규사로 되어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물빛이 깨끗하며 수온이 적당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아주 좋다. 물이...

● 청포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해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청포대 해수욕장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 해안 선의 굴곡, 해송 및 철새들의 아름다운 광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백사장이 깨끗 하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안전하며, 수온도 적당해 해수욕하기에 알맞다. 주변에 연포, 몽산포, 백사장, 삼봉, 방포 해수욕장이 있다. 천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2km 거리에 위치한다. 천리포에서 다시 2km 북쪽으로 올라 가면 백리포해수욕장이 있는 데, 이처럼 태안해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일대 해안에는 해수욕장이 많이 분포 되어 있으며 대개가 수심은 1~2m, 백사장 길이는 약1km이...

● 삼봉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8km, 폭 300m, 경사도 6도, 평균수심 1.5m, 수온은 섭씨 22도이다. 세 개의 튀어 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또한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여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 방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서 남쪽으로 36km 정도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모래밭 길이 7백m, 폭 200m, 면적 14ha, 경사도 3도, 평균수심 1.2m, 수온 섭씨 22도로 모래질이 좋고 야영하 기에 좋다. 조용한 가족휴양지로 최적이며, 또한 해수욕장 양쪽에 할미바위와 할 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으며, 천연...

● 의항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소재지를 지나 만리포해수욕장 방면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에 의항해수 욕장이 있다. 온통 조약돌로 구성된 백사장은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일품이며 포근 한 곡선모양의 해안은 여성스런 맛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주로 가족이나 교육 목적의 캠프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개발되지 않은 관광지이...

● 예송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예송리는 보길도 동남쪽의 바닷가 마을이다. 1.4km의 길이로 활처럼 휘어진 갯돌해변 과 상록수림이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된 예송리 상록 수림은 원래 동남풍(주로 태풍)을 막기위한 방풍림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애초에는 바닷가를 따라 1.5㎞의 길이로 늘어서 있었으나 지금...

● 금일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항에서 동쪽으로 17㎞쯤 떨어진 있다. 오래도록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곳이라 '평일도'라고도 불린다. 이 섬의 월송리에는 길이 3.6㎞에 폭이 150여m에 달하는 금일해수욕장이 있다. 백사장이 길고도 넓어서 피서철 성수기에도 야영하거나 주차할만한 공간은 충분하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파도타기를...

● 톱머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8Km 떨어진 망운면 피서리에 소재한 톱머리 해수욕장은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울창한 해송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해수욕장 긴 백사장을 따라 횟집들이 자리잡고 있어, 해수욕과 함께 싱싱한 생선회도 즐길 수...

● 구산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발바닥으로 비벼 건져 올리는 ‘백합 채취’ 의 재미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위치한 구산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400m, 수심 1.5-2m, 경 사도 15~20도의 아담한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고운 모래와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송림으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

● 망양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망양해수욕장은 비교적 수심이 얕고, 폭이 좁지만,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중에서는 수온이 높은 편이다. 무성한 송림이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주변이 아주 조용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 155호인 성류굴과 불영계곡, 해안도로 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을 겸한 피서지로 매우 이름 높다. * 망양...

● 봉평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에서 7km의 거리로, 백사장 길이는 2km 정도이다. 이 곳에서의 낚시는 백사장과 약 2km 떨어진 죽변 방파제 낚시를 첫 손에 꼽는다. 이 방파제는 평상시에는 외항쪽 으로 던질낚시와 막장대낚시에 가자미, 망상어, 벵에돔 등이 낚이고 파도가 있는 날에는 내항쪽을 노려야 한다. 봉평리 백사장 남단에서...

● 화진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내에서 북쪽으로 20km 가량 떨어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400m, 폭 100m, 평균 수심 1.5m의 작은 곳이지만, 나무가 많고 물이 맑으며 주위 경관이 좋아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게다가 송라면 보경사 12폭포를 인근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구경하고 해수욕을 즐 기...

● 상주 은모래비치(상주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아름드리 곰솔, 쪽빛 바다 넘실대는 남해의 진경!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진,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해수욕장이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 하저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1km의 백사장이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수심은 1.3m 안팎이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휴양지로서 아주 좋다. 가자미, 보리멸, 우럭 등이 잘 낚여서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있다. 남호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모래결 고운 백사장이 1km의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분위기가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피서지로 제격이다.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며,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도 아주 편리하다. 임원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임원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00m, 폭 50m 크기의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뒤쪽에는 소봉산정과 해안동굴로 손꼽히는 화방굴 및 소공대비가 절경을 이루고, 그 옆에 임원천이 흘러내려 담수의 조건도 좋다. 또한, 임원항 방파제를 연하여 전국 제일의 감성돔 낚시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 낚시를 할 수도 있고 임원...

● 월천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으로 4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척관내 해수욕장 중에서는 유일 하게 바다에서 밀려나오는 주옥같은 자갈이 가장 많은 곳으로 바닷빛이 초록색과 청 색을 배합한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곳으로써 낚시꾼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어 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주변에는 가곡천에서 흘러오는 민물과 교차되는 월천유원지가 있고 태백방면으로 20 여분 달리면 등산과 플...

● 문암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 시내에서 남쪽으로 17km에 위치한 문암해수욕장은 길이 1km의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 맑은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인근 초곡항에서 입항하는 배에서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재밑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4km에 위치한 한치밑해수욕장은 시내를 벗어나면서 7번 국도 의 한치 고갯마루에서 내려다 보면 약 0.4km의 백사장과 송림이 펼쳐져 있어 도로를 통행하는 자가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승공, 맹방해수욕장과 이어져 있으며, 아직 이용객이 적어 자연환경 보존 상태가 비 교적 양호하...

● 상맹방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5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일명 승공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 우는 이곳은 평균 수심 1~2m 정도이며, 물이 맑고 깨끗한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고, 송 림이 울창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특이한 것은, 인접지에 6홀 규모의 골프 연습장이 있어 스포츠와 바캉스를 같이 할 수...

●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십리에 걸쳐 펼쳐진 벨벳같이 밝고 고운 백사장 완도의 여느 섬과 다름 없이 일년 내내 한적하기 그지없는 신지도는 여름철만 되면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한동안 북적댄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명사십리(明沙十里)라는 이름의 해수욕장이 여럿있다. 하지만 이곳 신지도의 명사...

● 사촌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나비모양의 섬, 아름다운 남해도, 그 나비의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되는 자락에 아름답기 그지없는 남면이 있고 그 남면 안에 사촌 마을이 있다. 50m 너비에 길이 300m에 달하는 사촌해수욕장은 결코 요란하거나 수다스럽지 않은 우리의 사촌같은 수수한 얼굴로 그 누구라도 반겨준다. 아담한 백사장의 모래알...

● 두곡, 월포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14km정도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방풍림으로 조성한 송림과 밋밋한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곳곳에는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의 경치가 일품이고, 가까이 에...

● 조금나루해수욕장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망운면 송현리에 위치한 마을 끝에 툭 불거져 나온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4Km가 넘는 긴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 수욕장이다. 원래는 조금에 한번씩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어 놀이 공간이 충분하여 여름 피서철에는 각...

● 남일대해수욕장 (경상남도 사천시)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 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 욕장 개장기간 중에는 여름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 지경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뒷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수욕장.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 해수욕장의 최...

● 신양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신양해수욕장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00m에 너비가 80m쯤 된다. 평균수심 1m, 경사도 5도 정도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 린이와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 송호해수욕장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41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잡은 해수 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2km, 폭은 200m이며, 평균수온은 섭씨 20도 정도로 따뜻한 편이다. 백 사장의 경사와 수심도 매우 완만하다. 백사장 뒤에는 수령 100~200년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 가마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서쪽 24km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본격적으로 개장된 것은 1925년의 일이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수욕장의...

● 사구미해수욕장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 땅끝에서 동북쪽으로 약 7㎞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주로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 붓하게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인근의 송호해수욕장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울창한 솔숲과 긴 백사장은 송호해수 욕장에 뒤지지 않는 규모이다. 특히 이곳의 모래밭은 밀가루처럼 곱고, 다도해의 여러 섬과 땅끝 사자...

● 진하해수욕장(울산 광역시 울주군)
(울산 울주군)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투명한 은빛 세계 울산에서 동남쪽으로 24km거리에 있는 길이 1km, 폭은 300m의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남해바다의 특성상 해수가 따듯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백사장의 삼면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소나무향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어...

● 일산해수욕장(울산광역시 동구)
(울산 동구)
방어진 북쪽 1km 떨어진 곳에 길이 600m, 폭40-60m, 면적 26,000㎡의 일산해수욕장 이 있는데 질 좋은 모래가 깔려있고 매년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 개장 기간 중 수온은 21.2도, 수심 1~2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매년 7월 말에 해 변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주...

● 구영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도 최북단에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20m, 폭은 30m, 평균 수심은 1m, 경사도 는 2도로 완만한 해수욕장이다. 편의시설은 미흡한 편이나, 안락하고 조용한 분위기 를 풍긴다. 주위는 포플러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진해와 마주하고 있어 해군전 용 해수욕장으로 해군의 체력 단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구영 마을에는 조선 중기의 성터가 있다. 덕산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9Km 가량의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균수심 1~2m 정도이며 연장 580m, 폭 50m의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고, 주변에는 맹방해수욕장과의 사이에 덕봉산을 경계 로 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며 인접되어 있는 덕산항(남애포)이 있어 매일 같이 싱싱 한 활어의 시식체험도 함께 할 수 있으며,...

● 호산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호산해수욕장은 강원도의 해수욕장 중 가장 남쪽에 있는 것으로 백사장 1km, 수심 1.5m 가량이다. 뒤쪽으로 솔숲이 우거져 있어서 캠핑 장소로 적지이며, 바깥쪽의 해망산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신비롭기조차 하다. 인근 가곡천에서 은어, 황어 등 민물낚시를, 해안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가지...

● 만성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수온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이 다. 특히, 이곳의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 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 대탄,오보 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전형적인 갯마을의 간이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길이는 600m쯤 된다. 근처에 영덕군에서 조성한 해맞이 산책길을 꾸며져 있으며, 강구~축산 간 해안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아 가기도 수월하다. 또한, 주변의 갯바위들은 감성돔, 보리멸, 광어, 가지미 등이 잘 잡히는 바다낚시터이다. 이호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은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으며 특히 야 영하기에 안성맞춤인 솔숲을 끼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해수욕장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해서 야간방문객들도 많고, 해수욕장 주 변에는 싱싱한...

● 방죽포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백사장에는 금빛의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주위에는 200여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바닷가인데도 지하수가 풍부하다. 또한 주변 갯바위는 바다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일출...

● 장등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 화양면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여수시내에서의 약 32Km쯤 떨어져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간만의 차가 적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은 매우 높다. 더욱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느긋하고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화양면 일대는 조용하고도 아담한 전형적인 어...

● 안도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 소리도, 횡간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는 안도의 동북쪽 해안에 위치 한 해수욕장이다. 금오열도의 다른 섬들과 함께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안도는 작은 섬이면서도, 바다가 깨끗하고 풍광과 경관이 수려해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섬 곳곳에는 조용하고 아담한 해안이 펼쳐져 있어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양지이다. 또한, 섬 주변의 바다는...

● 고래불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고래가 하얀 물줄기 뿜는 명사 20리 해변 영덕에서 북방으로 24km를 중심으로 영해면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한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송림에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해변 길이가 8...

● 장사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인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뒤로 소나 무숲이 우거져 있으며,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다. 2km의 넓은 백사장과 편리한 교통(7번 국도 인접), 1.3...

●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사하구)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약 8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900m, 폭 100m에 평균수온 21.6℃의 조건을 갖추었다. 해안에서 300m 거리의 바다까지도 수심이 1.5m 안팎이어서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 하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하구에 자리잡고 있다. * 이벤트 행사 및...

● 갈음이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갈음이해수욕장은 태안읍내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서해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24만여 평에 이르는 이 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에 둘러싸여 있다. 해수 욕장 주변에 해당화가 만발하고, 각종 기암괴석이 산재해 있어 운치가 아주 좋다. 해수욕장 바닥에는 규사가 깔린 청정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 하맹방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6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균수심 1∼2m정도이며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자랑거리이며, 인근 송림사이로 민박촌이 길게 형성되어 있 어 시원한 숙박이 가능하다. 길게 늘어진 백사장과 맑은 물은 조개줍기 등 소일거리 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명사십리의 중간지점에 해당된다. 율포해수욕장 및 해수풀장 (전라남도 보성군)
싱그러운 녹차향기 가득한 보성만의 낭만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 은 해수욕장이다. 더욱이 공해 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 광을 즐길 수 있다. 얼핏 보면 해변가에 작은 고깃배들이 점점이 떠있는, 그저...

● 원평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궁촌해수욕장과 왕래가 가능하도록 연접하여 있어 예전에는 궁촌과 하나의 해수욕장 이었으나, 행정구역의 이원화 및 주민간 소득증대 차원에서 분리운영하고 있는 곳으 로, 가족단위 피서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송림 내에는 군 부대가 주둔하여 있고, 마을관리 간이 해수욕장으로서 주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호도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멋진 파도소리 들리는 몽돌해변, 해식동굴의 신비함 여우의 모양을 닮았다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1시간 10분쯤 거리에 위치한 호도는 60가구의 작은 섬이다. 마을은 섬의 북동쪽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회 갈색의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가 부두의 주위를 빙 둘러서 있는 것이, 마치 인공적 으로...

● 돌머리해수욕장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의 맨 서쪽 바닷가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육지의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해수욕장은 뒤편에 솔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폭 70m, 길이 1㎞ 의 백사장이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 이 얕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좀 심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걸 보완...

●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 서구)
부산시 서구 부민동 3가에는 한국전쟁 중 부산이 임시 수도였을때 2년 동안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송도는 이처럼 격변의 역사를 보낸 서구 암남동 장군반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1913년 부산에서 최초로 개발된 해수욕장 구역이다. 1996년 4월, 개방된 도시 자연공원인 암남공원과...

● 어달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어달해수욕장은 동해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 길이 300m, 폭 20-30m에 지나지 않는 조그마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특히, 2-4도의 경사에 평균 물깊이도 1m 밖에 안 되 어 가족휴양 피서지로 알맞다. 또한, 새로 개설된 해변 순환도로의 드라이브코...

●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지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 치고 노는 개구장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

● 송정 솔바람해변(송정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깨끗하고 시원한 바닷가 휴양지를 꼽으라면 남해에서는 단연 송정해수욕장을 들 수 있다. 남해답지 않게 쪽빛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는 주변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찾는 이 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관광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1만여평에 이 르는 생태주차장과 민박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 1.8km, 너비 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 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 승봉도 이일레 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승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방으로 약 5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의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대서 승봉도(昇鳳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일레 해수욕장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300m,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그래서 간조...

● 대천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축제 벌어지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 폭 100m, 수심 1.5m, 수온 섭씨 21도인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3.5km의 해안선 을 따라 하얀 조개껍질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4km 떨어진 앞 바다에는 하얀 자갈해변과 비경을 간직한 다보도가 떠 있는데, 수시로...

● 춘장대해수욕장 (충청남도 서천군)
그림 같은 동백나무숲에, 맛조개잡이의 재미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춘장대 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200m의 넓은 백사장과 평균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한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아카시아숲 과 해송으로 둘러싸여 있는 춘장대 해수욕장은 1.5도의 완만한 경사로 맑고 잔잔한 수면...

● 몽산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아름다운 송림 안에서 펼쳐지는 모래예술의 향연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몽산포 해수욕장은 서산 남서쪽 18km, 태안 남쪽 9km, 남면반도 서안에 길게 펼쳐져 있다. 백사장 길이 3.0k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 ~ 2m, 평균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며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 만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파란 물빛에 곱게 핀 해당화…‘만리포 사랑’울려 퍼지는 만리포해수욕장 태안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2km, 폭 100m, 면적 7만 평, 경사도 2도, 평균 수심 1-2m, 수온은 섭씨 22도이다. 만리포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지만, 해변이 넓고 완만한 것이 장점이며 뒤에는...

● 무창포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 황홀한 낙조풍경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 ~ 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 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백사장...

● 동호해수욕장(전라권)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곰소만 남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 을 따라 수백년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길이 1km 가양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 또한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 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

● 동호해수욕장 (양양)
(강원도 양양군)
동호해수욕장은 양양읍에서 동남쪽으로 약 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백사장 길이 500m, 폭 55m, 평균수심 1.2m 정도의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동해안의 모래질이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곳의 모래질은 특히 뛰어나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물이 맑으며, 경관이 좋다. 송도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송도해수욕장은 예로부터 은빛 모래와 주위의 우거진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이 좋은 이름난 해수욕장이지만, 공단 설립과 일부 백사장 유실로 지금은 폭 10~40m의 사장 1,700m 정도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

● 중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의 해수욕장 중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고, 200여미터를 들어가도 사람 키를 넘지 않을 정도로 경사 가 완만하다. 더욱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소나무숲은 뜨거운 햇살을 피하거나 야 영을 하기에 좋다. 이 해수욕장과 선착장 간에는 포장도로가...

● 금갑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그리 크지 않은 규모에다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은 해수욕장이지만, 경사가 완만 하고 모래가 고와서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점차 늘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청정해역에는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어디서나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인 8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가계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회동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해수 욕장이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3만여 평의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와 무인도가 많다. 덕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의 규모는 길이 450m, 폭 40m로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며 특히 저녁에 해수욕장의 스탠드에 앉아서 듣는 파도 소리가 가슴을 저미게 한다. 주위에 노송 숲이 우거져 한층 운치를 더 한다. 인근에 이 충무공의 최초 승전인 옥포 해전을 기념하기 위한 옥포대첩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세계 최고의...

●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학동몽돌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몽돌해수욕장 의 수심은 남해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대신 바나나보트 등...

● 고사포송림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남서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그다지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변산 해수욕장이 지니고 있는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다.그러면서도 변산해수욕장에 비 해 덜 알려져 있어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수욕장 뒤편으로 늘어선 송림이 장관을 이루며, 야영하기도 좋다. 파도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파도리해수욕장은 만리포해수욕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다. 이 해수욕장은 아주 작고 예쁜 해옥들로 유명한 곳이며, 파도리에 이 해옥들을 전시한 해옥전시장도 있다. 특히, 해변이 백사장과 해옥으로 이루 어져 있어 발바닥 지압에도 좋다고 한 다. 해옥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해...

● 나로도(신금)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섬으로 외나로도와 내나로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연육교(나로1대교)와 연도교(나로2대교)가 놓인 덕택에 배를 타지 않고서 도 두 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내나로도의 덕흥마을과 외나로도에는 나 로도(신금), 염포, 하반, 예내 등지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

● 곽지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미터, 너비 70미터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미터,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조건때문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

● 추암 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수욕장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 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

● 하조대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정자의 풍치 하조대해수욕장은 양양군의 남쪽 12km거리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밭 과 1.5m 내외의 수심, 100m 너비의 총 7500 평방 미터의 큰 규모의 백사장을 지니고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주변에는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조용한...

● 조회 : 10833 망상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동해안 최대의 명사십리이자 오토캠핑의 명소 망상해수욕장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서 부근의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의 위성 관광지로 꾸며지고 있다. 연장 1.4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수령 20~30년), 청정한 해수,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 깊이...

● 변산비키니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서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곱디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더욱...

● 관매도. 관매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230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전남 진도군의 섬들 중에서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섬이다. 조도군도의 맨 남쪽에 위치한 이 섬은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다. 관매도 선착장에 발을 내딛으면, 맨 먼저 아름드리 솔숲에 둘러싸인 관매도해 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 솔숲은 본래 백사장의 모래가 날리는...

● 자연>자연관광지>섬 격포 해넘이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서쪽 끝인 격포항 북쪽에 있다. 격포 채석강과 적벽강 사이에 위치하여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약 0.5km 길이의 백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해서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자연 조건을 갖추었다. 해수욕장 주변의 솔숲과 야영장에서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길...

● 학암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서 북쪽으로 20km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1.6km, 폭150m, 면적 8만평, 경사도 3도, 평균 수심 1.3m, 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다. 이곳은 해수욕장 앞 바다 5km 서북 지점에 있는 안도의 바다 낚시가 유명하며, 주변 일대 많은 해수 욕장을 포함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서쪽 32km 거리의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 조개껍질가루가 많이 섞인 백사장과 앞 바다에 떠 있는 비양도,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백사장의 길이 약 200m, 폭은 60m, 평균수심 1.2m, 경사도 3~8도로서 수심...

● 중문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네 가지 색을 띤 검은 모래 ‘진모살’… 해안절벽의 이색풍광 길이 560m, 폭 50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2m 정도의 백사장을 품은 중문 해수욕장은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 등의 네 가지색을 띤 "진모살"이라 는 모래가 특이하다.이 진모살과 제주도 특유의 검은 현무암이 조...

● 화순 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이 해수욕장은 3만여평의 검은 모래밭이 펼쳐진 곳으로 주변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산방산, 용머리해안과 가깝고 남서쪽 앞바다에는 형제도, 마라도, 가파도가 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게다가 해변 한쪽에는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나기 때문에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안덕면 소...

● 구시포해수욕장(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명과 산비둘기 수백마리가 반년동안 난 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 바다에는 가막도를 비롯한...

● 송지호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쪽으로 14km쯤 떨어진 송지호해수욕장은 1977년 10월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송지호를 끼고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 도와 설악산이 있어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 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 연포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지점에 위치하며, 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 욕장이다. 연포해수욕장은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연포 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 로도...

● 후정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후정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해수욕장이다.또한 파도가 심하게 일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다 밑의 경사가 완만하고 방가로와 야영장 시설이 잘 되어 있다. 근처에 덕구온천이 있어 온천욕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다...

● 함덕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매혹적인 비취빛 산호바다, ‘카약’타고 노닐다 제주 시외버스터미날에서 동쪽 약 14km 지점에 있으며, 동회선일주도로(12번국도)변에 위치 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백사장의 길이는 900m, 너비 120m, 평균 수심 1.2m, 경사도는 5도로 수심이 아주 얕고 경사 가 완만하여 한참을 들어가도...

● 낙산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관동팔경 중 하나, 장엄한 낙산 해돋이 일품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1963년에 개장했다.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빽빽이 들어선 송림,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낙산비치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진항은...

● 상록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상록해수욕장은 격포항 남쪽의 변산면 도청리 두포부락 앞에 위치한다. 1988년 7월에 개장한 이 해수욕장은, 공무원복지증진을 위하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휴양장소로 선정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주변경관이 좋고 수심이 앝으며 물이 깨끗하고 해송 및 모래사장이 좋아 해수 욕장으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

● 광안리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남태평양 코발트빛 해변을 닮은 도심 속 해변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에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총 면적 82,000㎡, 길이 1.4km, 넓이 64m의 질 좋은 모래사장이 있고, 지속적인 수질 정화를 실시하여 인근의 수영강에 다시 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

● 도초도 시목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모래사장이 반원형으로 둥글게 펼쳐져 있는 도초면 시목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에 위치하여 물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며, 주변에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목이라는 이름 이 붙었다. 이 곳은 3면이 산과 바다로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한 포근한 지형에 해안 2km 에는 사방사 업을 해놓고 있으며 경사가...

● 도초 우이도 돈목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51.3km)
도초에서 출발한 여객선(섬사랑6호)을 타고 돈목리(우이도2구)에 내려 돈목마을 서 쪽길로 나서면 이내 넓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다. 길이 약 1,500m의 돈목해수욕 장은 우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고 백사장이 단단하나 모...

● 원평/하누넘 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로부터 54.5km의 지점(동경 125。45", 북위 34。45")에 자리한 비금도는 동쪽 으로는 암태·팔금·안좌면과, 서쪽으로는 흑산면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연도교가 가설된 도초면과,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이웃하고 있다. 비금도는 1996년에 비금~도초간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 분계 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로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하얀모래, 그리고 시원한 파도소리가 인상적인 해수욕장이나 뭍 에서는 배를 타고 들어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에 여름...

● 신도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는 목포로부터 57.9㎞ 떨어져 있고, 동경126°02′, 북위34°36′에 위치해 있다. 신도는 목포항에서 남서쪽으로 42km, 하의도에서 서쪽으로 3km 떨어진 섬이 다. 신도는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2개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면적 1.68㎢의 작은 섬으로 섬 전체에 섶(땔감나...

● 추포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추포해수욕장은 목포항에서 서쪽으로 27.3km, 본섬인 암태도에서는 서남쪽으로 0.9km 떨어진 추포도에 있다. 추포도는 원래 추엽도와 포도의 두 섬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간척공사로 인해 하나 의 섬이 되었다. 추엽도는 울창한 나무사이로 호랑이의 등처럼 보이다가 가을이면 호 랑이의 형태를 보인다 하여...

● 우전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49.4km, 지도읍에서 해상 3㎞ 지점(동경 126°1", 북위 35°0")에 위치하며, 서쪽은 자은면, 남쪽은 암태면, 북동쪽은 지도읍 그리고 북서쪽은 임자면과 이웃하고 있다. 무안 해제반도를 지나 지도읍 송도(솔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쯤 가면, 증도에 도착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 대광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 점암에서는 12㎞ 지점(동경126。5", 북위 34。5")에 위치해 있다. 동으로 지도읍, 남쪽으로는 자은면, 북쪽으로는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 하고 있다.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

● 익금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익금해수욕장은 바다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주변에 송림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는 아주 제격이다. 또한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오염되지 않 은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바다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 번 찾은 해수욕객 은 반드시 다시 찾는 해수욕장이다. * 백사장규모 - 길이...

● 대전 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두원면 대전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청정해역인 득량만에 자리한 이 해수욕장은 길이 1.9km, 폭 100m의 광활한 은 빛백사장을 따라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5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해변의 경사도 완만해서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 남열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용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800m의 백사장은 수심이 1~2m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주차장, 야영장, 화 장실, 샤워장, 민박집,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하지만 앞 바다가 훤히 열려 있어서 파도가...

● 발포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남쪽으로 20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양질의 고운 모래해변이 폭 100m, 길이 약 1km에 걸쳐 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신경통, 부인병등에 특효가 있는 모래 찜질용 노란색의 모래가 길게 걸쳐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주변에 볼만한 관광지가 많아 가족단위...

● 덕흥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반도 동남쪽의 내나로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수백년 된 노송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넓은 백사장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 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며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조 용한 피서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지 없이 좋은 곳이다. ※ 백사장규모...

● 풍류 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851번 지방도를 이용 약12km 정도 가다가 학림마을 대밭 3거리에서 좌회전후 4km를 가면 고흥만 방조제에 이른후 우회전하여 1km를 더 가면 있다.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최근 매스컴을 통해 많이 홍보되었으며, 가족단위 휴가지로 추천할만한 해수욕장이다. 송정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 …남국의 정취가 가득!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2km, 너비 50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

● 죽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의 길이는 530m이고, 폭은 30m쯤 되는 해수욕장이다. 부근에 해금강, 구천 계곡, 거제자연휴양림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반곡서원, 옥산성, 항교 등의 유적 지도 있어 피서를 겸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거제면 서쪽 2㎞지점의 죽림마을 해변에 위치해 있다. 1980년도에 모래를 투석하여 대우조선 사원의 전용해수욕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원 및 가족체력단련장으로 활용하고 있고...

● 대진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심이 1~2m 정...

● 자은 백길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 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자은도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백길해수욕장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 작은후진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북쪽으로 1.5km 거리에 위치한 작은후진해수욕장은 삼척해수욕장과 붙어있으며, 낮은 야산을 뒤로한 아담한 어촌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백사장길이 150m, 수심 1~1.5m 정도이며, 옆에는 작은 항포구를 끼고있어 가족단위 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노봉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과 붙어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350m, 폭 50m의 백사장을 품은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수심이 평균 1m에 불과하여 가족 휴양 지로 알맞다. 속초해수욕장 (강원도 속초시)
후릿그물, 백사장 월드컵 등 레저체험 활동의 천국속초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00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76년 7월 1일 처음 개장 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 연장 2Km로 이 중 개장되는 곳은 1Km , 폭 75m 로 약 9,000평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

● 백도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 북쪽 12km, 간성 남쪽 12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바닷가에 기암 괴석이 많고 소나무숲이 있어 주위경관이 좋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이다. 모래밭 길이 200m, 폭 50m, 평 균 물 깊이 1.5m 가량 된다. 자연>자연관광지>해안절경 삼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삼포해수욕장은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솔숲이 유명하다. 길이 800m, 폭 75m가 되는 모래사장에는 바닷말이 짙게 자라나 있고, 경사 도 2-3도의 바닷가는 물깊이가 1 ~ 2m 정도로서 어느 곳에서도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 껏 누릴 수 있다. 이곳의 모래는 '우는...

● 청간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백사장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0.3km가 양호하게 발달해 있고 2,000여 평의 백사장은 희고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인근에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은 주위 풍광이 빼어나고, 1992년 7월에 개장되어 해안 관할 군 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

● 문암2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해안선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일명 '능파대'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문암천 하구가 만나는 해변에 가족 단위 피서객이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문암2리 항구에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함께 할 수 있으며, 바다속의 경관이 빼어 나 스쿠버다이버가 많이 찾는 곳...

● 공현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국도 7호선상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공현진1리 해수욕장이다. 깨끗한 해안선과 12,000여평의 백사장을 갖춘 이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다. 관할군부대의 협조 아래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해수욕장의 관리는 마을운영위원회에서 맡 고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 공...

● 가진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진 가진리 마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4,000여 평의 아늑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에는 민박집이 많아서 숙소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1990년 7월에 처음 개장된 이후,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해마다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가족 단위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 거진11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호 남쪽의 거진항과 거진읍내의 초입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1983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된 이래 매년 여름 피서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길이 500여m에 넓이 5,300여 평의 백사장을 거느리고 있다. 가족단위나 연인들끼리의 피서지 로 좋다.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민박,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

● 대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길이 350m, 넓이 3,200여평 의 백사장에는 희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물빛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은 편이다. 여름철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대진항 남쪽의 대진5리에도 백사장의 길이 150m, 넓이 1,400여 평의 아담한 간이해수욕 장이...

● 초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초도1리 해수욕장은 화진포 해수욕장과 인접한 간이해수욕장으로, 길이 500m, 넓이 6,500여평의 깨끗한 백사장을 끼고 있다. 지난 95년도에 개장된 이곳은, 조용한 가족단위 피서를 원하는 피서객들이 매년 늘 어나고 있는 곳으로 마을의 민박 등 각종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인근 초도 항에서 생산되...

● 명파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맑은 물 · 호젓한 분위기 강원도 최북단 해수욕장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길이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 길목에 위치해 통일전망대 관람객이 많이 찾아오는 피서지로, 군부대와 협조해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 반암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간성에서 화진포방면으로 조금 가면 반암해수욕장의 입간판이 보인다. 원래 모래사장 은 12㎞이나, 현재는 200m만 개방된다. 군사지역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 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들보다 한적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 가 아주 잘 되며, 아침 저녁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

● 봉수대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200m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국도 7호선옆을 따라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고, 지난 1997년도부터 개장한 해수욕장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변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수욕장의 첫 느낌은 깨끗하고 품위가 있다. 바닷가 바로 곁엔 삼포 코레스코리조트 건...

● 죽도해수욕장(양양)
(강원도 양양군)
양양군 현남면 소재지인 인구리와 인접한 해수욕장으로 2km의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하며,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주위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크고 작은 바위가 주변에 있어 바다낚시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교암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청 10km 북쪽에 있는 교암리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 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km의 백사장은 경사가 느리고 모래질이 좋다. 부근 바닷가의 솔숲에는 천학정이 있고, 남쪽 3km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 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맛볼 수 있다. 거진1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앞 바다의 흰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 루고 있으며, 길이 150m 의 아담한 자갈해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해서 주로 지역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1988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되었으며, 매년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 오산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6km 떨어진 오산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900m, 폭이 80m, 수심 1m 가량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멍게, 해삼 등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간혹 조개잡이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한반도 최고의 신석기 유적지가(오산 정류장 앞 오산 모래산내)
있어 학습...

● 남애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모두 세 군데의 해수욕장이 있다. 그 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수욕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다. 또한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

● 봉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청 북쪽으로 3km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한 간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있다. 물이 맑고 사질이 고우며, 특히 어족이 풍부해 바다낚시와 수영을 겸할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천진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에서 북으로 4km, 국도7번 옆에 위치해 있으며, 물이 맑고 청정할 뿐 아니라 백사장이 깨끗하다. 남으로 100m에는 작은 포구가 있어 여름에는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주변에 청간정, 이야진해수욕장이 접해 있다 동산포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동산항에서 고개를 하나 넘어 북쪽에 위치한다. 청정수역 해수욕장이라 물 속에 들어 가 발로 비비면 조개를 캘 수 있다. 무엇보다도 동산해수욕장의 장점은 수심이 얕다는 것. 20m 정도 바다로 나가도 무릎이나 허벅지까지 밖에 물이 차지않는다. 해수욕장 모래사장은 고운 떡모래로 부드럽고 깨끗하다. 동산리 마...

● 아야진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으로 6km, 국도 7번에서 약 500m 들어가는 이곳은 주위경관이 수려해 해마다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바위와 맑은 바다, 깨끗한 백 사장이 어울려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백사장 길이 600m, 폭 50m에 수심은 해변에서 30m까지는 1.5~2m이다. 이곳에서...

● 마차진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통일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연장 400m의 조용한 해변에 희고 고운 3,600여평의 백사장과 아름다운 무송대(섬)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 또한, 대우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산재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 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어 매년 피서객이 늘고 있다. 북분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북분리 해수욕장은 주문진읍에서 북으로 1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고 푸른물,깨끗한 모래를 배경으로 길이 350m의 해안선과 수심 0.7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구조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해수욕장은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물속까지 들여다보일 만큼 맑고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찾아가기도 편리한 해수욕장이다. 한국전쟁 후 포로수용소가 거제에 설치되면서부터 미군들에 의해 해수욕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7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1...

●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십리포해수욕장은 인천에서 서남방 34km 떨어진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의 해수욕장으로, 길이 40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5,000m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3백그루의 서어나무 군락지역으로 유명, 전국...

● 금강산해수욕장 ()
금강산해수욕장은 북측 동해에서 들어오는 바닷물이 마치 항아리처럼 생긴 고성항으로 고여들어 파도가 거의 없고 수심이 완만해 해수욕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각종 해변 놀이기구와 스포츠시설, 캠프파이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남측 해변에서 느끼지 못한 금강산 고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용두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장한 송림으로 이루어진 가족단위의 사계절 휴양지로 충청도 야생조수 실태 고정조사 지로 지정될 만큼 자연 조건이 훌륭하다.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약 5km 정도 떨어져 있는 용두해수욕장은 보령시가지에서 가 는 길이 인상적이다. 가는길에 긴 남포방조제를 지나게 되는데 방조제 위에는 노점상 들 과 연인들...

● 장안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는 봉화대 터가 있는 오봉산자락의 아늑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규사질의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 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이다. 특히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며 해안의 기암괴석사이로 푸른 소나무가 우거져 호젓한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에 더 없이...

● 나곡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 울진군 북면나곡리에 위치한 나곡해수욕장은 특별히 내세울 것은 없지만 조용한 분위 기와 해변 곳곳에 드러나있는 갯바위, 그리고 나곡천이 흐르는게 특징이다. 경상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울진의 특산물인 고포미역을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조용한 어촌 마을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작은 해수욕장이...

● 비진도 산호빛 해변(비진도 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영 제일의 해수욕장 경남 통영시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 은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로 꼽힌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해수욕장은 특이하게도 550m 길이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 독산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넓은 갯벌, 금빛 해변이 갈매기 날개처럼 펼쳐지는 독산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한 독산해수욕장은 독대섬 양 옆으로 모래사장과 갯벌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독산해수욕장은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해수와 완만한 경사로 해수욕장의 조건을 잘...

● 부남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 토박이들만 안다! 갯바위가 만든 해안선의 운치맹방해수욕장과, 공양왕릉 사이의 근덕면 부남리에 위치한 부남해수욕장은 왠만한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은 숨겨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가 겨우 400m에, 폭 50m 정도밖에 안되는, 해수욕장이라기 보다 마을 해변에 가깝지만 해안선을 따라 드문드문 솟아 있...

● 진산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진산리해수욕장은 소안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편익시설은 다른 곳에 비해 부족한 편 이나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바다낚시가 잘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제 주해협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저녁이 되면 당사도의 등대가 불을 밝혀 여름밤의 운치를 더한다. 인근의 미라리 해변과 같이 둥근 돌로 이루어져 파도가 들려주는 해조음이 한편의 시로 여러분의 감정을 자극할 것이다. 통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아름다운 보길도의 크고 작은 섬을 가슴에 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통리 해수욕장은 인근의 예송리, 중리에 비해 격정적이라 할 수 있다.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남성적 이고 동적인 이곳은 젊은이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목섬, 기섬, 토끼섬, 갈마섬, 소도, 당사도등 크고 작은 소안군도의 섬...

● 청산 지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지리해수욕장은 청산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일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 욕장 가운데 하나이다. 앞으로는 폭 100m 길이 1km의 백사장이 펼쳐져있으며 후사면에는 200년 이상된 노송 500여 그루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해질녘 점점이 떠있는 섬의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는 붉다 못해 바...

● 신흥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피서지의 번거로움이 싫다면 신흥해수욕장 우리가 흔히 듣는 쪽빛바다, 손을 담그면 금새 파랗게 물이 들어버릴 것 같은 바다이다. 낚시대만 드리우면 고기가 물리는 갯바위. 이 모든 수식어들은 여지껏 숨겨졌던 신흥해수 욕장이 갖춘 매력이다. 청산의 또다른 해수욕장인 신흥해수욕장은 지리해수욕장의 반대편에 위치한...

● 동고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전남 완도지역은 대부분의 마을들이 바닷가를 끼고 있어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동고리 해수욕장 역시 수백년 된 해송 300여그루가 마을 앞의 방풍림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명성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용함을 찾는 관광객은 이 곳을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앞 진섬이나...

● 모상개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부락이 긴(長)
개(浦)로 이루어져 형성되었기에 장포(長浦)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동리 에서 분동되어 장포리로 되었다.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 장포리 마을 끝에 위치하고 있다.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과 미조면의 경계마을이며, 송정해수욕장과 상주해수욕장의 중앙에 위치한 몽돌 해수욕장으로 더 알려진 KBS2 TV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촬영지” 미륵이 도운 동네의 몽돌 해변 미륵이 도운 동네라는 '미조면'의 미조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이다. 찾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미조사람들이 숨겨...

● 설리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몰갯넘에서 2km 서쪽, 송정해수욕장에서 2km남쪽에 있다. 소담스런 모래밭, 넓이 18,000평 에 백사장 길이는 300m, 넓이는 60m정도가 된다. 수심은 1m로 수온은 연평균 18도, 해수욕 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편의시설은 충분하지 않지만 한적한 이 곳은 조용한 사색과 해수욕 을 즐기려는 사람...

● 삼양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이 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 끗하다. 특히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신경통과 비만에 좋다고 알려 지고 있는데, 매년 여름마다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김녕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코발트 빛의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는 김녕해수욕장의 자랑으로,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갓돔, 노래미돔이 잘 잡혀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으며,멀지 않은 곳에 만장굴이 위치해 있어 한낮 불볕더위에 동굴피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왕산해수욕장 (인천 중구)
을왕리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될, 불과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왕산해수욕장이건만 분 위기는 영 딴판이다. 을왕리가 화려한 피서를 즐기고싶은 젊은이들에게 좋다면 왕산은 그 저 한가한 어촌같은 풍경이다. 좀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을 갖고 싶은 가족이나 연인이라면 왕산이 좋겠다. 민박집은 해 변에서 좀 떨어...

●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 중구)
영종진의 방어영에 수군들이 상주하였던 시절에 이 군을 통솔하였던 호군(지휘관)에게는 예쁜 첩이 있었다. 그러나 첩에 대한 사랑이 식은 호군이 자신을 멀리하자 이에 화가 난 여인이 남자가 근무하는 군부대 앞에 태평암이란 바위에서 바다에 몸을던져 자살하고 말 았다. 이 애첩의 시신은 수습해 줄 사람이 없어...

● 하나개해수욕장 (인천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은 샘꾸미 선착장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1km 길이의 해변에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수욕장이다.해변가에 원두막 식으로 지은 방갈로는 물이 들면 수상가옥에 떠있 는 것처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갯...

● 실미(큰무리)해수욕장 (인천 중구)
큰무리해수욕장은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바다와 숲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 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큰무리해수욕장 앞에는 실미도라는 무인도가 바로앞에 있다.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 는데, 2003년...

● 장봉도 진촌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장봉도 섬내 끝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수욕장으로 고운모래와 노송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일품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간조시에는 어패류 채취가 가능하다.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변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망둥어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이용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안악해수욕장 (전라남도 함평군)
1991년 7월 13일 새로 개발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만도 200m가 넘는 대형 해수욕장 으로 백사장과 주위의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주민들과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여기에 함평만 갯벌에서 나오는 싱싱한 숭어, 세발낙지, 보리새우 등이 여름철 미각을 돋 구고 있으며...

● 신전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곳으로서 특산물은 자연산 돌미역, 멸치, 싱싱한 활어가 많이 생산되며 강태공이 끊 이지 않은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다. 서망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규모가 그리 크지않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청정해역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주변 어느 곳 에서나 바다 낚시가 가능하며, 경사가 완만한데다 모래가 고우며 피서객이 붐비지 않으므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근 해역에서는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래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개발된지는 얼마되지 않아서 자연의 멋과 미지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다. * 개인사유지 띠밭넘어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모래사장과 솔숲, 소와 염소만이 노닐고 있는 인적없는 해수욕장, 파도가 다른 곳에 비해 센 편이지만, 대신 바닷물이 차고 깨끗하다. 호젓하게 야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곳의 띠밭은 천혜의 야영지. 50m 정도 떨어진 계곡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다. 소의 귀 모 양을 닮은 우이도. 우이도는 어미소...

● 난지도해수욕장 (충청남도 당진군)
난지도 섬에 위치한 난지도 해수욕장은 길이 700m, 폭 50m의 백사장에 질 좋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섭씨 20~23도 정도로 비교적 따뜻하다. 바닷물의 빛깔도 서해치고는 깨끗한 편이다. 또 천여 평의 소나무숲이 해변을 감싸고 있어 운치 좋고 시원스럽다. 피서철에는 매점, 야영장,...

● 흥환간이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해안도로와 바로 접해 있어 드라이브로도 넓은 모래밭을 감상할 수 있는 흥환간이해수 욕장은 구룡포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있는 해수욕장 으로 비교적 조용하고 아늑한 편 이다.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항 주변의 많은 해수욕객들이 즐겨 찾는다. 오류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오류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 찜질이 유명하다. 1km의 백사장과 1.5m 안팎의 수심, 우거진 소나무 숲과 민물에 접해 있어 가족단위 캠프를 하는 데 아주 좋다. 낚시배도 20여 척이 있어 주변에서 바다 낚시도 인기가 대단하며, 바닷가에서 맛보는 전복, 오징어, 도다리, 우럭이 일품이다. 삼정1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삼정1리해수욕장은 구룡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한 바닷물과 완만한 경사가 조화를 이룬 해수욕장으로 마을의 고깃배들이 잡아오는 싱싱한 수산물의 맛이 일품이다. 이런 좋은 여건때문에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인근에 이름 나 있다. 용화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울진방향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 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있다. 또한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좌우에 펼쳐진 기암괴석 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개장기간에는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민박, 횟집들이 많 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수심 1~1...

● 후포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률리(三栗里)에 있는 후포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250m이다. 1992년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었으며, 후포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영덕군과 울진군의 경계지점에서 북쪽으로 1.5㎞ 정도 떨어져 있다. 후포항 바로 아래쪽에 있으며, 깨끗하고 고운 모래톱이 특히 인상적인...

● 덕천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일곱가지 보물을 간직한 칠보산 중턱길에서 보는 덕천해수욕장의 초록색 파도는 다른 곳 에서는 볼 수 없는 소중한 경치다. 넉넉한 인심과 파란 하늘, 하얗게 펼쳐진 넓은 백사장, 파랗다 못해 초록색으로 빛나는 바다, 그리고 넉넉한 살을 자랑하는 영덕 대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쪽의 덕천리 마을 에...

● 장경리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장경리해수욕장은 자갈모래로 형성된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1.5km 정도이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함께 섞 여있어 일광욕 등을 즐기기가 좋고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

● 맹방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7km 가량의 거리에 있는 시범해수욕장이며 맹방 관광지내에 속한 지역으로서 기반도로 시설이 잘 정비되고 관광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 로 이미 청정해변의 이미지가 전국에 잘 알려져 있다. 개장기간 중에는 명사십리 달리기대회를 비롯하여 맨손 송어잡기등 다양한 해변이벤 트가 개최되어 피서객의...

● 신남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으로 30km 거리의 7번 국도에 접하여 있으며, 규모가 작고 아담하여 가족단위 피서에는 적격이다. 2002년도에 들어서는 해신당공원(해신당, 어촌민속 전시관 및 공원산책로 등)
조성되어 피서와 자연관광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관광 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해신당은 처녀총각의 애절한 사...

● 증산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4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곳으로 평균수심 1∼2m 정도 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시 소재인 추암해수욕장과 접경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이곳을 한 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 정다운 곳으로서 가족...

● 장삼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면대교를 지나 남으로 남으로 가다보면(차량으로 약 25분)
고남면소재지가 나타난다. 고남면 소재지로 진입하다 보면 우측에 해수욕장 안내표지판이 있어 찾기에 어렵지 않다. 백사장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해안선으로 인근의 장돌해수욕장과 바람아래 해수욕장을 함께 할 수 있고, 조개잡이 및 게잡이 등 각종 수자...

● 신두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가도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위에서 만 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한다.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에 있다. 마을앞에 이르면 허름한 이정표가 신두리해수욕장의 방향을 가리킨다. 삼거리에...

● 초곡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초곡항이 있어 항구의 정취가 있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생가와 기념관이 자리한 곳으로 몬주익 언덕의 체험과 기념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고, 전형적인 민박마을 이 해변에 접하여 있어 숙박의 편리함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문암해수욕장과 연 계되어 개방되는 곳이다. 안면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반도 남부권에 위치한 섬 아닌 섬 안면도의 연육교를 지나 10여분 더 달리다보면 안면 해수욕장의 안내판과 마주하게 된다. 여기서 5분정도 소나무숲 사이를 자동차로 달리면 넓은 백사장의 안면해수욕장에 다다르게 되는데, 도착하기까지는 주변이 산과 논으로 이루어져 이 곳이 바닷가라는 말을 의심케 하 나 일...

● 마검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마검포해수욕장은 안면도로 이어지는 다리 직전에 위치한 해수욕장 으로 아직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주 조용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그 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백사장은 고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

● 기지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기지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 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십여개의 민박집에선 고향의 정을 물씬 느낄수 있으며, 소 나무 숲 사이...

● 백사장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4km쯤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백사장포구에 이르는데 이 포구의 인근 에 흰 모래밭의 '백사장해수욕장'이 있다. 해변은 은빛 모래로 끝 없이 길게 뻗어있어 썰 물 때면 수평선으로 변하며, 간만의 차가 심하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길이는...

● 밧개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연육교에서 자동차로 10여분 정도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서해의 해수욕장 중 하나 인 '밧개해수욕장'이 나타난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치고는 큰 편이며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 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수욕장 길이는 3.4km, 폭은 250m 해변형태는 규사모래로 되어 있...

● 장돌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일명 '장곡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장돌해수욕장'은 바람아래해수욕장에서 10여분 정도 소 요되는,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주위가 논경지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야영하기엔 그리 적합치 않으나, 전형적인 농촌마 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시골의 인심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샛별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15분 정도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혜성과 같이 나타나는 샛별해수욕장의 안내 판을 맞이하게 된다. 개장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여느 해수욕장과 다른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는데, 파도에 밀려온 조약돌 때문이다. 조약돌이 깔린 넓은 해변은 마...

● 삼척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1.2km, 폭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해수사우나 및 근린시설이 완비...

● 바람아래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바람아래해수욕장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매년 같은 관광객만이 방문하는 경향 이 두드러지나 한번 찾아온 관광객들에 의해 점차적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안내판을 뒤로 한 채 굽이굽이 비포장 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반 짝거리는 파도가 특색인 바람아래해수욕장을 만나게 된...

● 어은돌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어은돌해수욕장은 좁은 모래사장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상할수 있는 전통적인 해변을 연상시켜 준다. 특히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으리라 생각되며 가족단위로 민박을 이용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길이는 1㎞, 폭은 250m 정도이며 해변 형태는 자갈모래로 되어있다. 해안의 끝으로 보이는 석양...

● 두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려지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 제30호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 구름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구름포해수욕장은 해수욕장 길이가 짧고 아담하여 가족단 위 휴양지로 적격이다. 만리포에서 북쪽으로 직진하면 천리포수목원 앞 길을 지나 천리포, 백리포, 십리포, 구름 포해수욕장이 차례로 나온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 만 찾는 곳이다. 수심...

● 장호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넓은 백사장과 수심 1m 안팎, 경사도 10도의 반달형 해안을 가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파도가 잔잔하며 지형상 천연 바람 막이가 있어 낚시터로도 안성마춤인 곳이다. 장호항에서 나오는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용화해수욕 장과...

● 궁촌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방향인 울진 방향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약 15km 지점에 무한히 펼쳐지는 해안의 백사장과 송림이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궁촌해수욕장이다. 고개 밑 궁촌 다리 앞에서 하차하여 해안 쪽으로 200m 정도를 걸어 들어가면 천혜의 자 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에 진입할 수 있으며, 교통 편의를 위...

● 민머루해수욕장 (인천 강화군)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 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 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의 나타나는데, 갯벌 의 감촉이 부드럽고, 조개, 게 등 갯벌에 서...

● 문암1리 해수욕장(자작도)
(강원도 고성군)
일명 자작도 해수욕장이라고도 하며 초생 달 모양의 해안선으로 형성된 해수욕장으 로서 유영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 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1년 개장된이래 매년 군부대와의 협의 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인근에 문암항구 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 볼 수 있다. 표선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표선해수욕장은 총 면적 48,000여 평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200m, 폭 800m, 수심 1m 내외이다. 썰물 때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 때에는 수심 1m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물이 빠진 단단한 백사장은 아...

● 을왕리해수욕장 (인천 중구)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 ‘용유도’ 에 펼쳐진 넓은 모래밭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 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 경포해변(경포대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 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1.8km, 면적1.44㎢의 하 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

● 정동진해변(정동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곳은 정동진역앞의 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 모사금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밭과 갯돌 밭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태공들의 낚시터와 청소년들의 수련장으로 많이 이용되 고 있다.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모래백사장이 인상적이다. 오천-소치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2008년 초 완공...

● 삼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삼포간이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모래와 4,000여평의 백사장으로 1991년7월에 개장되어 가족단위 피서객과 직능단체의 하계수련장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을자체에서 해안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300여평의 넓은 주차장과 상하수도 시설을 고루...

● 자작도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이곳 자작도 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평의 백사장 으로 1991년 7월에 개장되어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0.7㎞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 석으로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마을자체에서 해안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 영진해변(영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2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깨끗하여 동호인이나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 한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신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영진(領津)이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 드린다.” 또는 “바다를 거느렸 다“는데에서 유래 한다. 사근진해변(사근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으며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으로 경포해수욕장과 붙어 있다. '사근진'이란 이름은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 왔던 사람이 이 곳에 눌 러 앉아 생활하면서 조그마한 배 한 척으로 고기도 잡고 사기도 팔았다하여 “사기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24곳 155여실)이 여러곳 있으며, 여관(1곳 12실),...

● 전촌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청정 바다와 해양 레저, 연접한 전촌 숲의 송림, 인근 감포항과 많은 활어 횟집들, 그리고 남측으로 5분 거리에는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한 온천해수탕 등 피서지의 여건을 고루 갖추 고 있으며, 또한 도심을 훌쩍 떠나 쉽게 피서지에 닿을 수 있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 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 나정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 백사장 -...

● 위도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해수욕장은 1969년에 개장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수영장이다.산들이 감싸고 있는 아담한 모래사장으로 해변의 폭이 1km가 넘는다. 맑은 물과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기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한 시도(矢島)의 수기 해수욕장은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이 비교적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시도는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 면적 2.4㎢ 의 조그만 섬이다. 시도의 수기 해수욕장은 유명 해수욕장에 비해 물가가 싸고 한산하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 옥계해변(옥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지리적으로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남방22km, 동해시의 북방 12k...

● 죽암[竹岩]몽돌해수욕장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에는 모래해변이 없다. 울릉도 해변은 깍아 지른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변이어서 해수욕장들은 모두 자갈들로 이루어진 몽돌해수욕장이고 크지도 않다. 하지만 물이 굉장히 맑으며 주변 경치가 아름답다. 특히 죽암 해수욕장은 주변에 삼선암(三仙巖), 관음도(觀音島)
같은 울릉도 해상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장소들이 있어 울릉도 해수욕장 중 가장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 곳이다. 편의 시설들은 화장실을...

● 안목해변(안목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수욕장은 가족단위 피서객 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앞에 있는 길 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 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 주문진해변(주문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고운 모래의 백사장,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주문진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다. 강릉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길이 700 m, 10만 5천㎡ 의 넓은 백사장과 특히 수심이 낮아 가족 단위로 피서 하기 에는 좋은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

● 안인해수욕장(안인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릉시청에서 12km정도 떨어진 안인해수욕장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오고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 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 어 여름 피서철에 많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 사천해변(사천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사천 해수욕장은 경포대 해수욕장과 연곡 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길이 300m, 18,000㎡의 매우 조용하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다. 1975년 7월 1일 개장되었으며, 경포도 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

● 등명해변(등명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원에 있는 등명해수욕장은 길이 8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고 넓 은 주차장과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야영을 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에서 약240km 동남 쪽에 위치하며, 강릉에서 남쪽으로 8km정도, 동해시에서는 12km, 속초에서는 80km정도 떨어져 있다. 영동선 철도와 동해...

● 송정해변(송정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참소리 축음기·오디오 박물관이 있어 피서도 즐기고 음악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민박도 할 수 있고, 여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경포나 시내에 서 하면 된다. 하루 44대...

●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이다. 남항진은 강릉시 동쪽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포구이다. 옛날에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
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에서, 그런 지명이 붙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횟집들이 많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용...

● 소돌해변(소돌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으며,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있는 형국으로 되어있다 하여 소돌 (牛岩)이라고 부른다. 마을 앞 바다에는 소를 닮은 바위가 있고, 주변은 아름다운 바 위로 뒤덮여 한 폭의 그림과 같다.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 길이 500m, 3만 5천㎡ 의 곱고 하얀 모래밭과 얕은 바닷물에서 가족단위로...

● 봉길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대종천 하구에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폭 40m로 개장시 평균 수온은 섭씨 22도 가량 된다. 앞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감은사, 이견대, 기 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고유섭 시비, 용연 등의 알려진 명소가...

● 북부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길이 1,750m에 폭 40-70m 12만 3,000평의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인근의 송도해수욕장과 더불어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으로 이름나 있으며 가족단위 피서에 적합한 곳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포항시내의 편의 및 숙박시설로 큰 불편이 없으며 해산물이 많...

● 남양 몽돌해수욕장 (경상북도 울릉군)
화산섬인 울릉도 특유의 우뚝한 해안암벽,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 거무스름한 빛깔의 자잘한 자갈해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1km 수심 1~3m 가량이나 늘 파도가 일렁거린다. 울릉도 해안일주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수월하고 주변에는 화장실,주차장, 민박집, 음식...

● 구룡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는 신라 진흥왕 때 장기 현감이 고을을 순찰중 용주리를 지날 때 별안간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급히 민가로 대피했는데, 이 때 용 두산 해안 바다에서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였다고 한다. 이후, 9마리 용이 승천 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한다. 구룡포의 지리적 특성은, 구릉지...

● 칠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에서 북쪽으로 13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2km, 폭 70m, 평균수 심 1m, 면적 9만7천 평에 하루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백사장은 왕모래가 많이 섞 여 있으며, 주변 갯바위에서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경상북도가 칠포 유원지를 조성하여 호텔, 노래방, 편의점, 샤워장,...

● 월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백사장 길이가 1.2km, 폭 70m 총 19,000평의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고 민박이 가능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플랑크톤이 많아 꽁치, 놀래미 등의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 및 갯바위 낚시터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아침에 동해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 화진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천연 석호와 울창한 솔숲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화진포해수욕장 공식 해수욕장으로는 동해안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는 1.7km, 평균 수심은 1~1.5m 정도이다.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숲, 맑은 호수, 기암괴석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자연 풍광이 수려 하다. 특히 둘레가 16㎞에...

● 수문해수욕장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에서 동으남쪽로 16Km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18번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다. 바닷물이 따뜻하고 깨끗한 편이며,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넓은 백사장에 보성만 바다의 잔잔한 물결,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어 해수욕장으로서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있다. 또한 해수욕장 앞 바다에는 득량도가 떠...

● 황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소재지에서 송진포를 지나 약 5km 지점의 황포마을 입구 풍류골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해변에는 굵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길이 약 230m 정도로 아담하다. 바다라기 보다는 호수처럼 잔잔하고 아늑한 황포해수욕장 앞에는 마치 쥐같이 쫑 긋 솟아오른 괭이섬이 바라다 보인다. 와현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를 지나 학동 쪽으로 조금 지나면 구조라 해수욕장을 조금 못 미쳐 와현마을과 와현해수욕장이 왼쪽으로 펼쳐진다. 이 해수욕장은 길이가 510여미터로 그렇게 크진 않지만, 모래가 곱고 물이 맑고 경 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또한...

● 흥남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 길이 360m, 폭 30m의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앞 바다에는 소나무가 숲을 이룬 이 수도라는 섬이 떠 있어서, 해수욕과 함께 주변 경치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여름철 조용한 피서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인접한 대계마을에는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가가 있다. 명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명사(明砂)'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 이다. 이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모래사장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에 이르는 오솔길이 운치 있기로도 유명하다. 해변 규모는 길이 350미터 폭 30미터이며, 해변에 맑고 고운 모래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유리알 같이 빛난다...

● 도남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공설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이 해수욕장은 통영시 도남동과 산양읍 수륙마을에 걸쳐 있다. 해안선의 길이가 550m 정도이며,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며, 시내버스가 2~3분 간격으로 운 행하는 종점과의 거리가 200여 미터에 불과해서 대중교통을...

● 덕동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바위로만 뒤덮인 욕지도에는 모래해변이 거의 없다. 해수욕장유동·덕동·흰작살 등의 해수욕장에도 어김없이 주먹만한 몽돌이 깔려 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아 름다운 곳은 300m 가량의 아담한 몽돌해변으로 이루어진 덕동해수욕장이다. 이 해수욕장은 앞 바다에 떠 있는 섬이 먼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재워주기...

● 봉암 몽돌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 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해수욕장이다. 이곳에 깔려있는 몽돌과 색채석이 바로 수석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이름난 「봉암수석」이다. 또, 해변을 따라 300여미터의 산책로가...

● 일광해수욕장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은 동해 남부해안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족동반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으 로 백사장 길이는 1km, 수온은 섭씨13도며, 백사장 왼편에 소나무숲인 강송정이 있다. 또, 인근에 있는 칠암에는 횟집촌이 형성돼 싱싱한 육질의 생선회를 맛볼 수 있어 해 마다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매년 8...

● 설악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북쪽 8km 거리에 있는 설악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동반으로 최적지이다. 백사장은 길이 600m에 폭 80m이며, 인근에 천년명찰인 낙산사를 비롯 하여 의상대와 홍연암, 해수관음상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 을 함게 즐길수 있는 곳이다. 방파제에서 동해안의 활어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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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량리발 가평도착 무궁화열차시간표(2008년 4월 21일 시간표)

직통 1801 청량리 → 가평 [06:15 → 07:36]
직통 1803 청량리 → 가평 [07:05 → 08:26]
직통 1805 청량리 → 가평 [07:57 → 09:14]
직통 1807 청량리 → 가평 [08:50 → 10:06]
직통 1809 청량리 → 가평 [09:45 → 11:11]
직통 1811 청량리 → 가평 [10:30 → 11:56]
직통 1813 청량리 → 가평 [11:35 → 12:58]
직통 1815 청량리 → 가평 [12:45 → 14:06]
직통 1817 청량리 → 가평 [13:35 → 14:56]
직통 1819 청량리 → 가평 [14:25 → 15:45]
직통 1823 청량리 → 가평 [16:15 → 17:37]
직통 1825 청량리 → 가평 [17:30 → 18:54]
직통 1827 청량리 → 가평 [18:20 → 19:45]
직통 1829 청량리 → 가평 [19:00 → 20:22]
직통 1831 청량리 → 가평 [20:05 → 21:25]
직통 1833 청량리 → 가평 [20:55 → 22:14]
직통 1835 청량리 → 가평 [21:40 → 23:04]
직통 1837 청량리 → 가평 [22:20 → 23:38]

○청량리가평간 기차요금

◆무궁화

좌석 : 어른=3,800원,     어린이=1,900원,     노인=2,700원,

입석 : 어른=3,200원,     어린이=1,600원,     노인=2,200원,





2. 장애인 열차요금은 ?


●국철 기차에서는 장애등급별로 무임은 아니고 아래와 같이 할인을 해 드립니다.


[참고자료]

◎. 장애인의 기차승차권 할인제도는 ?

   

[1].  1 ~ 3급 해당 전열차 50% 할인으로 주중주말 관계없이 할인

●고속철도(KTX)

●새마을

●무궁화외 그 이하


[2].  4 ~ 6급 해당자는 토요일,일요일,국경일은 제외하고 평일만 30%할인

●고속철도(KTX)

●새마을


[3]. 4 ~ 6급 해당자는 주말 주중 관계없이 50% 할인이 되는경우열차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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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의 구분


1. 유   아 : 0세 이상 5세까지의 사람,

2. 어린이 : 6세이상 12세까지의 사람

3. 어   른 : 13세 이상 64세까지의 사람

4. 청소년 : 청소년복지지원법 제7조에 정한 연령의 청소년 및 동법 제6조의 3항에

                      정한 각호의 청소년

    가.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정한학교의 학생

    나.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정한 학원중 고,대 수험준비를

          위한등록자

    다.유네스코와 국제대학,국제학생연맹 발급의 국제학생증소지자.

5. 노  인 : 노인복지법 및 동시행령에 정한 65세이상의 사람

6. 장애인 : 장애인복지법 및 동법 시행령에 정한 장애인(1~3급은 50% 할인 등)

7. 유공자

   가.국가유공자

   나.독립유공자

   다.광주민주화운동부상자


기타

궁금하시면 한국철도공사 ☎ 1544-7788번으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남이섬 안내


▲ <남이섬 입구>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는 남이섬은 본래는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 건설로 인해
물이 차 만들어진 북한강의 섬이다. 섬의 둘레는 약 6Km이고 넓이는 13만여평인데
섬의 중앙부에 8만여평의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섬둘레에는 밤나무, 포플라나무
등이 병풍처럼 서 있어 산책하기는 그만이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곧게 뻗은 길을 따라 섬으로 들어가보면 이섬의 이름이 유래된
남이장군의 묘소가 있다. 남이장군은 17세에 무과에 급제하고 조선조 세조 13년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공신이 되었으며, 27세에 병조판서가 되었으나 세조가 죽고
예종이 등극한후 역적으로 몰려 28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남아 이십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훗날에 누가 대장부라 하리오.." 라는 귀에 익은 시 한수가 남이장군의
시로 전한다.

이곳 남이섬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밤나무,자작나무,은행나무,단풍나무,소나무등을
심은 숲을 가꾸고 각종 놀이시설, 숙박시설, 동물원, 식물원, 유람선까지 완벽하게 조성하여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남이섬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서 젊은 이들에게는 낭만을, 연인들에게는 추억을, 가족과 직장인들은 따사로운 정을
듬뿍 담아가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2년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내국인뿐만 아니라 홍콩등
동남아 지역에 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어른 : 5,000원(입장료 4,230 + 도선료 770)
 청소년 : 3,500 (입장료 2,730 + 도선료 770)
 어린이 : 2,500 (입장료 2,000 + 도선료 500)





가평에 도착하시면 → 남이섬 선착장까지 이렇게 오세요.
(오시는 길, 가평역 및 가평 시외버스터미널 안내)

대중교통으로 오실 경우, 시외버스로 가평시외버스터미널, 또는 기차로 가평역에
도착하시면, 약 3km 정도 떨어진 남이섬 선착장으로 택시 또는 가평시내버스를 이용
하여 오시면 됩니다.
택시는 가평역이나 가평시외버스터미널 앞에 많이 있는 편이며 남이섬 선착장까지
요금은 약 3500~4000원 정도가 나오고 소요시간은 약 5분 입니다.
가평역과 가평시외버스터미널은 도보로 약 3분 거리로 매우 가까워 찾기 쉽습니다.
가평시내버스는 가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하실 수 있으며 남이섬 선착장까지의
요금은 약 700원 내외, 소요시간은 약 10분 입니다.
남이섬 선착장행 버스는 별도 버스번호가 없으며 단순히 ‘남이섬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남이섬 선착장행 가평시내버스 시간표는 2007년 말 현재,
가평에서 남이섬 행 07:40 10:00 11:40 13:30 14:00 15:30 16:30 17:00 19:20,
남이섬에서 가평 행 07:50 10:10 11:50 13:40 14:10 15:40 16:40 17:10 19:30
입니다.


(버스 시간 맞추기†번거로울 때나 인원이 많을 경우는 택시이용을 추천 드립니다.)
☎ 전화안내 - 가평시외버스터미널: 031-582-2308
☎ 전화안내 - 가평역: 031-581-2855
자가용으로 오실 경우, 46번 일반국도(경춘가도)를 이용하여 가평으로 오신 다음
가평5거리에서 남이섬 이정표를 확인 후 75번 일반국도로 진입하세요.
(가평5거리에는 SK경춘주유소가 있습니다.)
75번 일반국도로 약 1km 정도 진입 후 다시 남이섬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하여
들어오시면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하시면 → 섬으로 이렇게 들어오세요.
(입장료, 주차료 및 배 운항시간 안내)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하시면 매표소에서 입장권(왕복배삯 포함)을 구입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입장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노약자 및 장애인) 3500원, 어린이 2500원이며
, 각 기준별 20인 이상인 경우 단체 할인이 가능합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오셨을 경우, 남이섬 안으로는 차량 반입이 되지 않으므로 매표소
앞 주차장에 세워두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단, 업무용/응급용/촬영용 등 부득이한 경우는 차량 반입이 가능하나, 자연보호를 위
해 1대당 10만원(트럭은 12만원)의 "높은" 도선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납부된 도선료는 차량 진입으로 인해 망그러진 섬 내 자연의 회복을 위해 쓰여집니다.
주차요금은 입장권과 별도로 대,소형차 구분 없이 하루 종일 4000원이며, 숙박하실 경
우 다음날 떠나실 때까지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남이섬까지의 배 운항 소요시간은 약 10분 이며 첫배 아침 7시 30분부터 마지막 배
저녁 9시 30분까지 있습니다.
배 운항 시간은 아침에 각각 7시 30분, 8시 00분, 8시 40분에 있으며, 아침 9시 00분부
터 오후 6시 00분 사이는 수시(10~20분 간격)로 운항하고, 오후 6시 30분 이후로 9시
30분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합니다.




남이섬 내에는 정관루 라는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은 다시 본관(호텔)과 별관(별장)으로 나뉘어 집니다.


호텔은 46객실 중 4인실 (특실) 1객실과 2인실(더블,트윈,온돌)의 구조로

나뉘어져 있으며,가격은 일반실,테마실,작가실로 나뉘어져 아래와 같습니다.


* 일반실: 정상가(주말-금요일 토요일 ,공휴일전날,성수기) 88,000원

               할인가(주중-일요일~목요일) 55,000원


* 테마실,작가실: 정상가(주말-금요일 토요일 ,공휴일전날,성수기) 99,000원

                         할인가(주중-일요일~목요일) 66,000원


별장은 19개동으로 이루어져 2인실부터 12인실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모든별장은 온돌구조입니다)


* 콘도형별장 :  단독형으로 꽃이름으로 지어져 많은 인원이 쓰실 수 있는 곳 입니다.

                    테라스 바로 앞으로 강이 흐르고 있어 운치와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후리지아 (5인,취사가능,화장실2개,방1개) 정상가:16만원 ,할인가:10만원

                     -아네모네 (8인,취사가능,화장실2개,방2개) 정상가:20만원,할인가:12만원

                     -베고니아,코스모스(10인,취사가능,화장실2개,방2개) 정상가:25만원, 할인가 15만원

                     -다알리아,에델바이스(12인,취사가능,화장실2개,방2개) 정상가:29만원,할인가 18만원


* 오막별장 : 황토가옥으로 지어진 흡사 옛 시골의 외할머니댁을 연상 시키는 객실 입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가족분들이 자녀분의 체험경험을 위해 많이 이용 합니다^^


                   -초실 (5인,취사불가능,화장실1개,방1개) 정상가:16만원 , 할인가:10만원

                   -강실 (6인,취사불가능,화장실1개,방1개) 정상가:18만원, 할인가 :11만원

                   -목실 (8인,취사가능,화장실1개,방1개) 정상가:20만원, 할인가 12만원


* 투투별장: 삼각형의 나무방갈로형식 연인형 별장입니다

                강이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전망이 좋은방 입니다.

                 

                    - 청설모,타조,까치,토끼,사슴 (2인,취사불가능,화장실1개)


* 게스트하우스 : 원형의 건물이 부채꼴형 원룸식으로 나뉜 객실입니다. mt용으로 많이 이용 합니다^^


                        -공심방 (8인,취사가능,화장실1개)

                        -심심방,세심방,진심방,초심방(6인,취사가능,화장실1개)


더 자세한 객실 안내와 요금표 , 객실 내부는 www.namihotel.com 으로 방문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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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기도 남이섬 가평 강촌 쪽으로 괜찮은곳 하나 추천해드리고 나머지 다른지역들 좋은곳들 추천해드릴께요,


직접 검색해보시고, 판단하시고 이용하세요 ~


아무리 말로써 특징설명해줘바야 다 좋은곳이니까 직접 방사진이랑 그런거 한번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다 괜찮은곳이에여. 제가 여행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들은 후회할만한곳 없습니다.


첫째로, 원하시는 남이섬 가평, 청평 대성리 펜션은 별장형 펜션인 비타민펜션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비타민펜션"을 검색해보세요.


여기서부터는 다른지역들이에요 ~


두번째로, 대부도 십리포해수욕장 펜션은 블루이 펜션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블루이 펜션"을 검색해보세요


세번째로, 양산 배내골 에덴밸리 리조트 펜션은 감꽃향기를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감꽃향기"를 검색해보세요.


네번째로, 강화 석모도 펜션은 로그하우스펜션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로그하우스펜션"을 검색해보세요.


다섯번째로, 지리산 덕산휴양지 펜션은 우천정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우천정"을 검색해보세요.


여섯번째로, 경주 보문단지 펜션은 육부촌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육부촌"을 검색해보세요.


일곱번째로, 강원도 평창 대관령양떼목장 봉평허브나라 펜션은 허브세상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허브세상"을 검색해보세요.


여덟번째로, 밀양 얼음골 펜션은 삼박골펜션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삼박골펜션"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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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월출산, 지리산, 내장산, 무등산, 덕유산, 토함산, 팔공산, 응봉산, 오대산, 보현산,

태백산, 소백산, 가야산, 민주지산, 월악산, 치악산, 설악산, 계룡산, 주왕산, 속리산, 북한산,

백운산, 불암산, 퇴모산, 관악산, 청계산, 태화산, 법화산, 검단산, 예봉산, 운길산, 천마산,

수리봉, 호명산, 금병산, 명봉산,마나산, 상봉, 상봉산, 해명산, 신어산, 금정산, 가산, 비슬산,

문수산, 불태산, 병풍산, 안양산, 화확산, 관암산, 만인산, 국사봉, 서대산, 장룡산, 취서산, 신불산, 고헌산, 태기산, 오대산, 주홀산, 흑성산, 남한산, 육백산, 두타산, 청옥산, 석병산, 가리왕산, 백암산, 진락산, 대둔산, 대덕산, 덕유산, 금오산, 팔공산, 백화산, 진락산, 두륜산, 조계산, 담덕유산, 민주지산, 반야봉, 노고단,  금오산 가지산, 수도산, 보현산,백양산등이 있구요




    남이섬,국화도,제부도,거제도,매물도,비진도,사량도,소매물도,외도,욕지도
    두미도,미륵도,신수도,연대도,연화도,추도,추봉도,한산도,독도,울릉도,오륙도,을슥도
    강화도,대부도,대청도,덕적도,무의도,백령도,석모도,선재도소야도,승봉도,연평도,영종도 영흥도,용유도,월미도,이작도,자월도,작약도,장봉도,가거도,거문도,고금도,관매도
금당도,금오도,내나로도,노화도,대마도,도초도,돌산도,모도,백야도,백일도,보길도,부도,비금도,사도,상화도,소록도,소안도,송도,신도,신지도,안좌도,암태도,압해도,연도 오동도,옥도,완도,외나로도,우도,우이도,율도,임자도,자은도,장도,장산도,저도,죽도,증도,진도,청산도,초도,팔금도,하의도,하화도,혈도,홍도,황제도,흑산도,무녀도,선유도,위도,개야도,방축도,상왕등도,신시도,야미도,어청도,장자도,하왕등도,가파도,비양도,추장도,마라도,우도,난지도,외연도,장고도,안면도,원산도,고대도,녹도,삽시도,신진도,호도효자도등이 있어염 &^^&~~


가거도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가덕도 -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天加洞)에 있는 섬
가사도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딸린 섬
가의도 -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 지점에 있다
가조도 -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沙等面) 창호리(倉湖里)에 딸린 섬
가파도 -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가파리
각이도 - (角耳島)
강화도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개도 - 하의도 근처의 작은 섬
개야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
거문도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거제도 - 경상남도 거제시 (제가 살고 있는 섬이죠,, 육지와이어져 있따는^^;)
거금도 - 고흥반도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해상에 있음
고금도 -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대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관매도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교동도 -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금당도 -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금오도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금일도 -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기린도 - 옹진군의 대기리에서 남서쪽으로 5.4㎞ 해상에 자리잡고 있음
나치도 - 羅致島
남가력도 - 南可力島
내나로도 -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내장도 - 평안북도 곽산군 남쪽 해안에서 1㎞ 떨어진 해상에 있는 섬
노화도 -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녹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다물도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섬.
다사도 - 평안북도 용천군에 있는 섬
대길산도
대난지도 -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리
대모도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에 딸린 섬
대무의도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대부도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딸린 섬
대수압도 - 연평도(延坪島)에서 북동쪽으로 14㎞ 지점에 자리잡고 있음
대연평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대이작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1리
대장도 - 大長島
대청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대초도 - 나진반도 성정단(城亭端)에서 남서쪽으로 2.5㎞ 해상에 위치
대화도 - 철산반도 남쪽 끝에서 남쪽으로 15㎞ 떨어진 곳에 있다
대화사도
대흑산도
덕적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도초도 -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돌산도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동거차도 - 진도에서 남서쪽으로 14.5㎞ 지점에 있다.
동만도
두리도 - 변산반도 북서쪽 해상에 위치
두미도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
득량도 - 도양읍 신흥마을 서쪽 3㎞ 해상에 위치한다
마라도 -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리
마안도 - 용암포(龍岩浦) 남서쪽 20 km, 압록강 하구 남서쪽 14.5 km 해상에 있다.
매물도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매화도 - 목포 북서쪽 22㎞, 압해도 서북단에서 서쪽으로 2.8㎞ 해상에 있다.
맹골도 - 진도에서 남서쪽으로 53㎞ 떨어진 해상에 있다.
명도 - 군산항에서 약 52㎞ 지점에 있다.
목도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에 딸린 섬
무녀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무위도
문갑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德積面) 문갑리(文甲里)에 딸린 섬
미륵도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통영시 미수동, 봉평동 도남동
방축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리
백령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병풍도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에 딸린 섬
보길도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볼음도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비금도 -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비양도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비양리
비진도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사도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사도리
사량도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삽시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상왕등도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리
상추자도 -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
서만도
석도 - 황해남도 과일군 석도리를 이루는 섬.
석만도
석모도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선유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소난지도 -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난지2리
소무의도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소수압도
소안도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야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德積面)에 딸린 섬
소야미도 - 小夜味島
소연평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소이작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2리
소지도 - 小知島
소청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소화도 - 小和島
송이도 -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딸린 섬
수우도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蛇梁面)에 딸린 섬
순위도 - 황해남도 강령군(康翎郡)에 딸린 섬
승도 - 繩島
승봉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유인도
시산도 -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에 딸린 섬
신도(信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北島面)에 딸린 섬
신도(薪島)- 평안북도 용천군(龍川郡) 서쪽 해상에 있는 섬
신미도 - 평안북도 선천군 남쪽 해상에 있는 섬
신시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신지도 -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아차도
안도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딸린 섬
안면도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좌도 -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
암태도 -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압해도 -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면
야미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
어청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연대도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연도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연도리
연화도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영도
영종도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에 속한 섬
영흥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완도 - 전라남도 완도군
외나로도 -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외연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외파수도
욕지도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용유도 -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의 주도(主島)
용초도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閑山面) 용호리(龍虎里)에 딸린 섬
우도 - 제주도 북제주군 우도면
우리도 - 평북 철산군 운산면(雲山面)에 딸린 섬
우이도 - 전라남도 신한군 도초면 우이리
울릉도 - 경상북도 울릉군
원산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위도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육도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임자도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자월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자은도 -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장고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도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지리
장봉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北島面)에 딸린 섬.
장산도 -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장자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재원도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荏子面) 재원리(在遠里)에 딸린 섬
제주도 - 제주도
주문도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
좌사리도
증도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曾島面)에 딸린 섬
지도池島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德積面) 백아리(白牙里)에 딸린 섬
지도紙島 -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龍南面) 지도리(紙島里)에 딸린 섬
지도智島 -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의 주도(主島).
진도 - 전라남도 진도군
창린도
청산도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초도草島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추도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추봉도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팔금도 -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면
풍도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하왕등도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리
하의도 -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하추자도 -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
한산도(제승당)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호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홍도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황제도 -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면 황제리
효자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한강,금강, 낙동강, 영산강, 대동강, 압록강, 두만강, 섬진강




[한라산]

높이 1,950m이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에 분출한 휴화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예로부터 부악(釜岳)·원산(圓山)·진산(鎭山)·선산(仙山)·두무악(頭無岳)·영주산(瀛州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女將軍)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지리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土赤岳]·사라오름[砂羅岳]·성널오름[城板岳]·어승생오름[御乘生岳]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또 해안지대에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온대·냉대 등 1,800여 종에 달하는 고산식물이 자생하여 식생의 변화가 뚜렷하다. 봄의 철쭉·진달래·유채,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운해가 절경이며, 곳곳에서 한라산의 상징인 노루를 볼 수 있다.


[지리산]

높이 1915m.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地理山)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지형은 융기작용 및 침식·삭박에 의해 산간분지와 고원·평탄면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은 깊은 협곡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섬록암(閃綠岩)으로 되어 있고 주변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의 지질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으며, 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하다. 1967년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설악산]

높이 1,708m이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雪山)·설봉산(雪峰山)·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霜嶽]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雪嶽]라고도 하였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향로봉(1,293m)·금강산, 남쪽으로는 점봉산(點鳳山:1,424m)·오대산(1,563m)과 마주한다. 최고봉은 대청봉이다.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한다. 내설악에는 미시령·대청봉·한계령을 수원지로 하여 소양강·북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발달했다.

[태백산]

높이 1,567m이다. 설악산·오대산·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으로 불린다. 최고봉인 장군봉(將軍峰)과 문수봉(文殊峰:1,517m)을 중심으로 비교적 산세가 완만해 경관이 빼어나지는 않지만 웅장하고 장중한 맛이 느껴지는 산이다.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天祭壇:중요민속자료 228)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태백제를 열고 천제를 지낸다. 볼거리로는 산 정상의 고산식물과 주목 군락, 6월 초순에 피는 철쭉이 유명하다. 태백산 일출 역시 장관으로 꼽히며, 망경사(望鏡寺) 입구에 있는 용정(龍井)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솟는 샘물로서 천제의 제사용 물로 쓰인다.


[소백산]

높이 1,439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m)·국망봉(1,421m)·연화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
(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지질은 화강편마암이 중심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분포한다.

식물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철쭉 등 관다발식물 1,000여 종, 동물은 멧돼지 등 1,700여 종이 분포한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외솜다리)가 자생하고 이곳에서부터 연화봉 일대에는 주목(천연기념물 244)의 최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치악산]

높이 비로봉 1,288m, 남대봉(망경봉) 1,181.5m, 시명봉(남대봉) 1,187m
힘겨운 등반코스로 잘 알려진 치악산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는 산"이라고도 불리는 치악산은 그만큼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고산다운 면모를 지닌 산중의 산이라 할 수 있다
차령산맥 남단부에 위치한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일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계룡산]

높이는 845m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린다.

신라 5악(五嶽) 가운데 하나로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으며, 풍수지리상으로도 한국의 4대 명산으로 꼽혀 조선시대에는 이 산 기슭에 새로이 도읍지를 건설하려 했을 정도이다. 특히 《정감록(鄭鑑錄)》에는 이곳을 십승지지(十勝之地), 즉 큰 변란을 피할 수 있는 장소라 했으며 이러한 도참사상으로 인해 한때 신흥종교 및 유사종교가 성행했으나 종교정화운동으로 1984년 이후 모두 정리되었다.

지질은 대체로 중생대 쥐라기·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령산맥이 금강에 의해 침식되면서 형성된 잔구성 산지로서 산세가 웅장하고 경관이 뛰어나다. 노성천·구곡천·갑천·용수천 등이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든다. 연평균기온은 11℃ 내외, 연강우량은 1,280mm이며 6~9월에 강우량의 90%가 집중된다.


[속리산]

높이는 1,058m이다. 태백산맥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솟아 있다. 784년(신라 선덕여왕 5)에 진표(眞表)가 이 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전에는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구봉산(九峰山)이라 하였고, 광명산(光明山)·미지산(彌智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 등 여러 별칭을 가지고 있다.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峰)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1,032m)·문장대(文藏臺:1,054m)·관음봉(觀音峰:982m)·길상봉(吉祥峰)·문수봉(文殊峰) 등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팔경(八景)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산중에는
1000년 고찰의 법주사(法住寺)가 있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덕유산]

최고봉은 향적봉(香積峰:1,614m)이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상남도 거창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安城面)·설천면(雪川面)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향적봉)과 남덕유산(1,507m)으로 나뉜다.

남덕유산은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과 전라북도 장수군 경계에 솟아 있다. 두 산봉 사이의 약 20㎞ 구간에는 해발고도 1,300∼1,400m의 소백산맥 주맥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으면서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도 경계를 이룬다.

주봉우리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무풍면(茂豊面)의 삼봉산(三峰山:1,254m)에서 시작하여 대봉(1,300m)·덕유평전(1,480m)·중봉(1,594m)·무룡산(1,492m)·삿갓봉(1,410m) 등 해발고도 1,3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줄 지어 솟아 있어 일명 덕유산맥으로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 강입니다


[한강]

한국의 중부, 강원 ·충북 ·경기 ·서울을 거쳐 서해로 유입하는 강.

위치 : 한국 강원 ·충북 ·경기 ·서울
면적 : 유역면적 2만 6018㎢
길이 : 간선 유로연장 481.7km, 법정하천연장 405.5km


[낙동강]

영남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여 그 중앙 저지대를 남류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하천.

위치 : 영남지방 전역
면적 : 유역면적 2만 3860㎢
길이 : 길이 525km

[영산강]

전남 담양군에서 남서쪽으로 흘러 황해로 흘러드는 강.

위치 : 전남 담양군
면적 : 3,371 ㎢
길이 : 115.5 km

[섬진강]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를 흐르는 강.

위치 :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
면적 : 유역면적 4,896.5 ㎢
길이 : 212.3 km

[금강]

전북 장수군 소백산맥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충북과 충남을 거처 강경에서부터 충남 ·전북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으로 흘러드는 강.
위치 : 전북 장수군 소백산맥, 충청남도, 충청북도, 군산만
면적 : 유역면적 9,858 ㎢
길이 : 40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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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리를 이루는 섬.

위치 제주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리
면적 0.3㎢
크기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
인구 90명(2000)
-------------------------------------------------------------

이어도 또는 스코트라록(1900년 영국상선 스코트라 호에 발견이 됐다해서 스코트라록 이라 부른다 네요!) 또는 파랑도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주소는 남제주군 대정읍 가파리
마라도 에서 서남쪽으로 149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동중국 해에 위치하고 있는
섬 입니다.중국령 퉁타오 에서 247km 그리고 일본 나가사키현 도리시마 에서
276km 떨어져 있는게 이어도 라고 하는 우리나라 의 섬 입니다.

그리고 이어도 는 정상이 바다표면 에서 4.6m 낮아서 파도가 심할때만 그 모습을 더러낸다고
합니다.그리고 예전 제주사람들 은 환상의 섬 혹은 전설의섬 으로 불려졌다 합니다.
그리고 한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건 1984년 제주대학의 조사로 그 존재가 확인이 됐다 합니다.
그리고 인근 해역에서는 조기.민어.갈치 등이 어획 되고 있으며 지정학적 으로 매우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그러나 1995년 부터 해저지형 파악과 조류관측 등
해저지형을 연구를 실시해 왔으나 2001년 정식으로 발효됀 한.중 어업협정 에서
이 지역이 한.중 어선모두 가 조업하는 중립지대 로 설정이 되서 지금도 논란을
일으켰던 있는 섬 입니다.
중국놈 들도 우기기 잘 합니다. 우리나라 가 힘만 있었어도 이섬을 중립지대로 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힘없는 한국 정부를 탓해야죠...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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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도를 들어가려면 먼저 거제도안으로 들어가셔야 겠지요

거제도까지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은 역시 고속버스를 타는 것입니다.

서울이면 한번에 거제도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가 있지만 수원이시면

일단 대전동부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가셔서

거기서 다시 거제도 고현으로 들어가는 버스로 갈아타셔야 겠습니다.


대전까지 버스비는 만원이 조금 안될것이고 (1시간 반 소요)

대전에서 거제도(고현) 가는 버스비는 2만원이 조금 안될것입니다. (2시간 반 소요)


그리고 외도에서 숙박을 한다고 하셨는데

외도가 아니라 거제도 숙박을 얘기하시는 거겠지요 ^^

외도는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숙박도 취사도 금지된 섬입니다.

외도내에 식사는 별로 없으며, 카페가 있어서 카페에서 차한잔 하는 정도의 여유밖에는 없답니다.

[ 섬에 도착후 한시간 반 내에 관람을 마치고 선승해야 함 ]


외도 비용은 외도입장료 5,000, 유람선비 15,000원정도 드실겁니다.

<유람선 탑승지 및 가격표>

장승포 - 15,000원 / 3:00 소요 / 10척운항 (055)681-6565

구조라 - 14,000원 / 2:20 소요 / 6척 운항 (055)681-1188

학 . 동 - 15,000원 / 2:20 소요 / 4척 운항 (055)636-7755 (해금강경유)

해금강 - 15,000원 / 2:10 소요 / 6척 운항 (055)633-1352

도장포 - 12,000원 / 2:10 소요 / 3척 운항 (055)632-8787

와 . 현 - 15,000원 / 2:30 소요 / 5척 운항 (055)681-2211


거제도 관광지도 / 외도행 유람선 선착장

숙소는 딱히 추천드릴만한곳이 떠오르지 않구요

5월에 가시면 비성수기이므로 모텔의 경우는 3만원, 민박이나 펜션은 시설에 따라 5~8만원정도로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면 차 없이 돌아다니기엔 거제도는 교통이 많이 불편한 섬입니다.

버스는 띄엄띄엄있고 구석구석 돌아보기 힘드며 택시로만 다니자니 돈이 많이 들지요

차를 몰수 있는 친구와 같이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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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은 대부분 호젓한 자연그대로의 정취를 느끼시기에 참 좋습니다.

강화도. 외도, 안면도 등 몇군데는 상당히 잘 꾸며져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인적이 드물고 개발이 되지 않아서 아직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또한 서해안의 섬들은 대부분 일몰이 매우 아름답기도 합니다.


시간이 넉넉하시면 흑산도나 보길도 같은 곳을, 그리고 1박2일의 짧은 코스라면 경기도 인근의 섬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섬여행지만 별도로 모아진 곳이 있어서 아래에 링크해 놓습니다.

http://travel.ggambo.com/travel.php?id=2000201&category=&gg=&wy=섬


원하시는 여행지를 선택해서 보시면 해당 페이지 우측에 근처의 가볼만한 여행지나 맛집등의 정보도 함께 나오니까 참고하시구요.


대부분 교통, 숙박정보도 함께 나오니까 구미에 맞는 곳을 찾아보시기 좋으실 겁니다.


보길도 정보 :

http://travel.ggambo.com/content.php?id=2000201&no=942&category=5&gg=&wy=섬&page=1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의 추천하는 섬 여행지 :

석모도 : http://travel.ggambo.com/content.php?id=2000201&category=2&no=638&gg=&wy=섬&page=1

http://travel.ggambo.com/content.php?id=2000201&category=2&no=619&gg=&wy=섬&page=2

http://travel.ggambo.com/content.php?id=2000201&category=2&no=621&gg=&wy=섬&page=2

 강화도 : http://travel.ggambo.com/content.php?id=2000201&category=2&no=669&gg=&wy=섬&page=1

무의도/용유도 : http://travel.ggambo.com/content.php?id=2000201&category=2&no=504&gg=&wy=섬&page=1

출처 : 깜보트레블 http://travel.ggam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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