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앞바다에 있는 "덕적도"

2. 충남 태안에 있는 "안면도"

3. 충남 보령 앞바다에 있는 "호도"

 이정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박3일 일정이시면 덕적도를 가장 추천드리고 싶구요,

안면도는 워낙 유명하고 좋은곳이죠... 설명이 필요없을듯...

섬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육지라고 보시면 되죠...

호도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섬이고요... 조용하고 좋습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덕적도에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가는길

제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있구요 ( http://www.kkoom.com/bbs/zboard.php?id=duckjukd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 )


간단하게 말하면,

어디서 출발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차를 가져갈경우, 대부도 선착장에서 출발하구요, 사람만 갈경우 연안부두에서 출발하시는데요,

차를 가지고 대부도에서 들어가시면 승용차기준 약45,000원정도 들고요(대부도에서 사람만 타고 갈수도 있습니다-요금 약7,500원), 평시에는 하루2번정도 다니고요, 성수기엔 3번다닐껍니다.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www.daebuhw.com)

연안부두에서 가시면 14,000원~18,000원정도 할겁니다...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예약도 가능합니다, (http://www.urief.co.kr/  , http://www.jindotr.co.kr/ )


2. 덕적도내에서의 교통

마을버스 2대가 있는데, 배시간에 맞춰 운행합니다.

여행지로 이동하시는데는 불편하지 않지만, 몇군데 이동하시려면 불편하죠...

민박이나, 펜션에서 제공하는 일명 봉고차를 이용하셔도 되구요...

차를 가져가신다면 더.. 좋구요...


3. 숙박

어디가 좋은지 추천은 못드리고요,

제 홈페이지에 정리해놓은것 링크겁니다.

http://www.kkoom.com/bbs/zboard.php?id=duckjukd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


4. 추천여행지

차를 가지고 2박3일 여행하신다면 덕적도를 거의 둘러보실수 있구요...

다니시기 귀찮고 휴식을 취하시다 오시려면,

차를 가져가지 않고, 몇군데 정해놓고 바닷가에서 편히 쉬시다 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1) 진리바닷가/소나무숲

한적하게 바닷가에서 거닐고, 소나무숲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곳입니다.

제가 덕적도가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소나무 앞에 보이는곳이 바닷가이고, 뒤에는 학교입니다.



(2) 서포리 해수욕장

덕적도에서 제일 유명한이죠,
경사도 완만하여 물놀이하기에 좋으며, 텐트도 칠수 있고,
뒤에 소나무 숲이 있어, 그늘에서 휴식해도 좋을듯..
덕적도에서 민박(펜션)집이 가장많으며, 음식점, 노래방등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3) 밧지름 해수욕장

덕적도에 서포리 해수욕장 다음으로 유명한곳입니다.
많이 알려진곳이기도 하다.
서포리 해수욕장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유명하다면,
밭지름 해수욕장은 깨끗한 백사장과, 뒤에 펼쳐진 소나무숲이 유명합니다.

자꾸 얘기가 소나무만 좋다고 하는데, 그만큼 덕적도에 소나무가 유명하다..

안면도도 그렇듯이..


(4) 자갈마당

북리에 있는 자갈마당이다.

바닷가에 자갈이 넓게 깔려있어, 물이 맑고 깨끗하다.

이곳도 한번 둘러 보기 바란다.


(5) 비조봉 등산

등산 좋아하시면 이곳도 한번 다녀오시길

올라가는길은 3군데 있는데, 처음가시면 좀 헷갈릴지도 모르니깐, 주민들에게 물어보고 등산하시구요... 정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기분은 정말 좋을겁니다...


이상으로 제가 추천하는 덕적도 설명을 마치구요,,

덕적도는 서해안답지 않게 물이 깊고 맑은 섬입니다.

다녀오셔도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가신다면, 민박/펜션 예약하시는것이 좋구요,

좋은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그외 섬들....

백령도 - 인천 옹진군 백령면

강화도 - 인천 강화군 강화읍

덕적도 - 인천 옹진군 덕적면

석모도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승봉도 - 인천 옹진군 자윌면

연평도 - 인천 옹진군 연평면

월미도 - 인천 중구 북성동1가

대청도 - 인천 옹진군 대청면

영흥도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용유도 - 인천 중구 을왕동

남이섬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붕어섬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고슴도치섬 - 강원도 춘천시 신동

국화도 -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

제부도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대부도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오이도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고대도 -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삼시도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안면도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외연도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 충남 보령시 오천면

호도 -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파도 -충남 서산시 팔봉면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1&eid=7aipYoKm8wAaLeEo7GdvJE652Yp4tCer&qb=vLa/qcfgw9/D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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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

 

『MBC e세상이야기』에서 소개된 보물섬 불모도를 추천합니다.

서해안 대천에서 배타고 20~30분 거리에 보물섬(구 불모도)란 섬이 있습니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섬 무인도에 이쁜시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속이 다 비치는 바다와 절경이 정말 아름답고 조용합니다.

낚시도 해보고 그물도 던져보고 조개도 캐보고 낙지도 잡고..

정말 조용하고 지긋지긋한 도시를 떠나 무인도에서 여유를 즐기는것도 좋을꺼같습니다.

무인도 안에는 보물섬 펜션이 하나 있습니다.

중턱에 위치한 펜션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정말 가슴 뚫리고 좋습니다.

보물섬펜션에는 패키지상품이 있는데 방+식사제공+회제공+술제공..기타등등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ulmodo 여길 들어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섬여행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보물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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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

멋진 울릉도 여행이 되시길 원하시죠 ?

2008년도 스탠더드형으로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총 3박과 4일차 일정을 포함한 부분으로 나열 하겠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명소미리 둘러보기]를 통하여 스크랩 하시구요 /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도움 요청하세요 !


이용 하실 해당 지역의 선편과 운항 시간표입니다 / 체크요!  

설/경기지역 여행자의 동해시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출항 이나

그 외 지역은 포항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셔서 출항 합니다 



[묵호항에서 출항 하는 선편은 2편으로 한겨레 호와 씨플라워 호가 있답니다]

설/경기 지역 여행객께서 이용하실 묵호 여객선 터미널 출발의 한겨레 호! 정원 445명

한겨레 호는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출항을  당일 오전 10시에 하여 울릉도에 12시 20분 입항 합니다

울릉 입항 이후 한겨레 호는 14시 독도[편도 1시간 15분 항해와 접안시 30분간 입도]로 출항하여 다시금 울릉도 입항 시간은 17시가 됩니다

이후 17시 30분에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로 돌아갑니다 / 묵호항 도착 시간은 19시 50분 경이 될 것입니다

한겨레 호 당일 운항 계획 시간표 ===>

---> 10시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출항

---> 12시 20분 울릉도 도동항 입항

---> 14시 독도로 출항[편도 1시간 15분 항해와 접안시 30분간 입도]

---> 17시 도동항 입항

---> 17시 30분 울릉도 도동항 출항

---> 19시 50분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도착!


설/경기 지역 여행객께서 이용하실 묵호 여객선 터미널 출발의 씨플라워 호! 정원 423명

씨플라워 호 운항 계획 시간표 ===>

또 한편의 선편인 씨플라워 호 역시 묵호 여객선 터미널 출항을 당일 오전 09시에 하여 울릉도에 12시 입항을 합니다

울릉 입항 이후 씨플라워 호가 13시 독도[편도 1시간 45분 항해와 접안시 30분간 입도]로 출항하여 다시금 울릉도 입항 시간은 17시가 됩니다

이후 17시 30분에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로 돌아 갑니다 / 묵호항 도착 시간은 20시 30분 경이 될 것입니다

---> 09시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출항

---> 12시 울릉도 도동항 입항

---> 13시 독도로 출항[편도 1시간 45분 항해와 접안시 30분간 입도]

---> 17시 도동항 입항

---> 17시 30분 도동항 출항

---> 20시 30분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도착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을 찾아 오시는 방법은 카테고리의 [설/경기지역에서 오시려면~~] 이란 글을 참고하세요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항 하는 선편으로 선플라워 호가 있답니다]

설/경기 지역 외의 여행객께서 이용하실 포항 여객선 터미널의 선플라워 호! 정원 920명

선플라워 호는 포항 여객선 터미널 출항을 당일 오전 10시에 하여 울릉도에 13시 10분께로 입항을 합니다

출항은 오후 15시께로 하며 포항 여객선 터미널 도착시간은 18시 10분께가 될 것입니다

선플라워 호 운항 계획 시간표 ===>

---> 10시 포항 여객선 터미널 출항

---> 13시 10분 울릉도 도동항 입항

---> 15시 도동항 출

---> 18시 10분 포항 여객선 터미널 도착!


[독도여행에 이용되는 선편은 (주)대아고속해운의 한겨레 호, 씨플라워 호 또 독도관광 해운의 삼봉호]

1, 한겨레호 : 당일 오후 14시께로 독도 출항 편도 1시간 15분 항해와 접안시 30분간 입도!

예약처 : (주)대아고속해운 또는 각 대리점 여행사[추천 대리점 : 웰컴투 울릉도 1600-1877 / 입도 서류대행!]

2, 씨플라워 호 : 당일 오후 13시께로 독도 출항 편도 1시간 45분 항해와 접안시 30분간 입도!

예약처 : (주)대아고속해운[울릉현지 : 054-791-0801~3], 또는 각 대리점 여행사

3, 삼봉호 : 오전 07시 30분과 오후 14시 20분 2회 편도 2시간의 항해와 접안시 30분간 입도 / 선회까지!

예약처 : 울릉도 현지 054-791-8111


P/S : 위 선편의 입/출항 시간이 기상 악화나 주말에 간혹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자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여행 중이거나 또는 입항을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미리미리 확인 하시고 일정을 행하시기 바랍니다

자동 ARS : 054-791-4811[07시~24시]번으로 연락을 하시면 각 선편의 입출항 계획이 발표 될 것입니다


급주의 : 2008년 3월 부터 주말에 한하여 특정 주말[인파가 밀리는 황금 주말] 2항차 운항이 이루어 질 전망입니다

그러 하오니 본인이 이용하실 선편의 당일 입출항 시간을 확실히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2항차 운항이란 ??? / 여름 성수기의 여객선 2왕복을 말 하는 것인데.....!!! 현재 울릉도 여행의 패턴이 성수기를 벗어난

            봄 시즌에 더 많은 여행객 인파로 인하여 부득이 하게 전개될 전망이랍니다

            이에 따라 선편의 오전 시간대와 오후시간대의 입출항 시간이 변경 될 수가 있답니다

                                                                             

예를 들어 여름 성수기와 같은 ~~~!   /  아래와 같은 변동 시간이 적용될 것인데.....!!! 출항 시간이 다소 변동 가능!!!

묵호여객선터미널 1항차 2항차 3항차
묵호출발 08:00 09:30 14:30
울릉출발 05:30 11:00 17:30
포항여객선터미널 1항차 2항차  
포항출발 10:00 17:00  
울릉도출 05:00 14:30  

이러한 시간으로 운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자유 여행자께 참고 사항으로 알려 드립니다

현재 2008년 3월 1일의 묵호항 기준 운항이 이러한 부분에서 2항차 부분으로 이루어 지고 있네요

5월께는 황금 연휴가 더 많아서 위와 같은 운항이 불가피 하리라 전망합니다 / 참고 하세요


선사 또는 해당 여행사의 선표 예약시 확인 하시기 바라며, 주중 여행은 성수기가 아닐시 염려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자! 그럼 선편의 입/출항 시간이 나와 있으니 이에 따라 일정을 일자별루 둘러보자구요!


주말 또는 평일의 1박 여행자님 참고하세요 !!! 

1박 여행을 원하시는 분중 독도여행 또는 성인봉 산행을 원하신다면 ~~~ !

1일차 일정 ===>

===> 최대 13시 10분께로 울릉도 도동항 입항 / 간단식사

===> 14시[한겨레 호] 또는 14시 30분 선편[삼봉호]을 이용 바로 독도를 다녀오셔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 다녀 오셨다면 야간 이지만 좌해안 산책로[도동항 뒤편 해안로]의 야경! 또는 케이블 카 탑승 가능!

---> 자투리 여행으로 이후 저동항[택시이용 : 2,400원]으로 넘어 가셔서 우방파제 촛대바위 쪽 해안 산책!!!] 


2일차 일정 ===>  

A형 : 성인봉을 다녀 오실 계획 이시면 ~~~!

===> 07시기상 / 든든식사

===> 08시 성인봉 산행 시행[도동항 ---> 700m, 대원사 ---> 4.1km,  성인봉 ---> 4.1km, 대원사 ---> 700m, 도동!]

===> 13시 도동항 ! / 맛난식사

---> 포항 출항은 15시[여장 정리와 간단 쇼핑!]

---> 묵호 출항은 17시 30분[좌해안 산책로 또는 케이블 카 중 전날 여행 못 가셨던 곳 답방!]


B형 : 보편적 여행을 시행 하신다면 ~~~!

===> 06시기상 / 독도전망 케이블 카 탑승

===> 08시 도동항 / 든든식사

===> 09시 섬일주 유람선 또는 10시 죽도 유람선 또는 택시관광 저동 B코스[봉래폭포, 내수전전망대]

===> 12시 도동항

---> 포항 출항은 15시[행남등대 트레킹! 이후 출항 준비!]

---> 묵호 출항은 17시 30분[행남등대 트레킹! 이후 우해안 산책로 산책과 더불어 출항 준비!]

===> 반드시 승선 30분전 도동항에 도착 바랍니다

P/S : 시간을 빈틈없이 잡은 것은 선택적부분과 체력적 부분으로 나누어 포기할 부분은 포기 하시고 행하세요



1박 여행을 원하시는 분중 독도와 성인봉을 제외한 부분의 일정을 원하신면 ~~~!

1일차 일정 ===>  

===> 최대 당일 13시 10분께로 울릉도 도동항 입항 / 간단식사, 숙소 선택 !

===> 14시 30분 관광버스 A코스  또는 택시관광 A 또는 택시관광A+코스의 육로 섬일주 !

===> 이후 야간 이지만 좌해안 산책로[도동항 뒤편 해안로]의 야경! 또는 케이블 카 탑승 가능!] 


2일차 일정 ===>

===> 08시기상 / 든든식사

===> 09시 섬일주 유람선 또는 10시 죽도 유람선 / 각 2시간 소요 !

---> 포항 출항은 15시[전날 다녀 오시지 못한 부분으로 행남등대, 또는 케이블 카, 또는 저동의 택시관광 B코스]

---> 묵호 출항은 17시 30분[행남등대, 또는 케이블 카, 또는 저동의 택시관광 B코스 중 2가지 여행 가능]

===> 반드시 승선 30분전 도동항에 도착 바랍니다




2박 또는 3박 이상의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

간략 하게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당일에 하실 수 있는 코스로만 소개를 드립니다  

울릉도 입도 당일 최대 오후 13시 10분과 출항은 당일 포항 15시와 묵호항 17시 30분을 기준하여 작성 합니다


1일차 일정 ===>

첫날은 여객선을 타고 셨으니 더이상의 수단을 이용한 여행은 삼가하며, 행남등대 트레킹 또는 케이블 카로 마무리!

저녁에는 도동항 또는 저동항에 나가셔서 산책으로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A형 : 2박 일정에서 독도를 다녀오실 계획 이시면 ~~~!

===> 12시 ~ 13시 10분 울릉도 도동항 입항 / 숙소배정과 간단식사[속풀이 약초 해장국 = 엉겅퀴 된장국]

===> 13시[씨플라워 호] 또는 14시[한겨레 호] 또는 14시 30분[삼봉호 = 익일 오전 07시 30분도 있음]독도여행 출발 !

===> 이후 만난식사와 자유시간으로 일과 마무리 !

P/S : 첫날 독도를 다녀 오시라는 것은 다음날 이후의 일정을 멋지게 이끌어 가기 위한 부분이랍니다

멀미가 다소 염려는 되나 지난 1년간 체크를 해온 결과 특효 멀미약[울릉도 배약국/054-791-1685]을 우편으로 주문 하셔서 복용하신 여행객은 큰 무리 없이 일정을 행 하셨다고 판단을 합니다 / 참고 하세요 배약국 특효 멀미약! 


B형 : 2박 일정에서 독도를 제외 하신다면 ~~~!  

===> 12시 또는 13시 10분 울릉도 도동항 입항 / 숙소배정과 간단식사[속풀이 약초 해장국=엉겅퀴 된장국]

===> 15시 좌해안 산책로를 통한 행남등대 트레킹 2시간

===> 17시 이후 도동항 야경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케이블 카 이용 ! / 2전망대로 내려 가셔서 가두봉의 일몰 감상 !

===> 이후 맛난식사[홍합밥]와 자유시간[도동항 또는 저동항의 자연산 해산물 = 홍삼, 오징어, 참소라 회]



2일차 일정 ===>

오늘은 내륙여행을 주로하는 부분으로 슈퍼팩키지 내용중 [울릉도 대자연 체험 여행] 부분과 가족만의 여행이 될 수 있는 부분의 택시관광 C+코스로 내륙 대장정을 소개합니다 / 비용 포함 작성 드립니다


===> 07시기상 / 든든식사

===> 08시 울릉도 대자연 체험 여행 또는 택시관광 C+코스 출발

---> 통구미[거북바위] ---> 남양[사자바위, 투구봉] ---> 태하리[성하신당, 태하등대(트레킹), 황토굴, 해안철계단]

---> 현포항 전망대 ---> 현포항 흰등대[공암(코끼리 바위), 노인봉] ---> 송곳봉 ---> 나리분지[너와집, 투막집]

---> 나리분지 중식[토종 닭백숙 또는 울릉도 산채 비빔밥] ---> 죽암마을[딴바위] ---> 선창마을[삼선암]

---> 섬목[옛 도선장, 죽도, 섬 끝지점 회차] ---> 석포전망대[트레킹 40분] ---> 석포마을 정자 쉼터[죽도 최고전망]

---> 정매화 계곡 트레킹 1시간 20분[4.4km를 걸어 내수전 전망대에 이르는 멋진 오솔길, 힘드신 분은 차량 동승회차]

---> 내수전 전망대[울릉도의 1/3을 볼 수 있는 전망대] ---> 봉래폭포[자연 휴양림과 폭포수, 50분간 산책]

---> 이후 저동의 촛대바위 기념 촬영으로 일과 마무리


P/S : 울릉도의 내륙 여행의 최고의 일정이며 위 일정을 소화 하신 모든 분들이 감탄을 자아내었답니다

비용은 택시관광C+로 하여 1일 대절료 포함 식비는 별도로 최대 250.000원 으로 일관됩니다

가족만의 여행을 원하신다면 동 프로그램으로 슈퍼팩키지 부분을 아래 "울릉도매니아"에 신청 하셔두 무방합니다

그러나 [울릉도 대자연 체험여행] 부분으로 지원 드리는 비용은 1식 포함하여 성인 1인 60.000원 이랍니다

위 프로그램의 진행은 "울릉도매니아"[1599-1312]에서만 진행을 합니다 


3일차 일정 ===>

===> 08시 기상 / 맛난조식

===> 09시 유람선[죽도] 또는 10시 유람선[섬일주] / 각 여행 시간은 2시간이 소요 됩니다

===> 11시 또는 12시 도동항 / 중식

---> 포항 출항은 15시로 첫날 행하지 못하셨던 행남등대 또는 케이블 카 탑승 이후 출항 준비를 합니다

---> 묵호항 출항은 17시 30분 위 내용을 조금 더 여유롭게 진행 하실 수 있답니다


4일차 일정 ===>

3박 이상의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금일의 오전 09시 전 성인봉 산행을 한번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또는 전체적 3박 일정에서 트레킹 적인 내륙 도보 여행도 강행 하실 수 있답니다

현재 까지 꾸준한 울릉도 트레킹 중 보편적 알찬 여행으로 2박 3일의 일정을 강 추천 드리며, 3박 이상의 여행자 께서는 "울릉도 대자연 체험여행" 부분만 활용 하신다면 비용면이나 내용면에서 최고의 여행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일정에 관련하여 종합적인 조립식으로 작성 드려봅니다

여행객께서 조합 하셔서 즐거운 울릉도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



위 일정을 만들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3년 차의 시간이 걸렸답니다

성인봉 100여 차례 오르내리며 겨울 철이면 눈으로 인한 등반 상황을 알려드렸고, 섬일주 부분은 트레킹 다이하드 코스에 준한 부분으로 50여 차례 시간 계산과 체력 테스트 겸해서 걸어 보았습니다

슈퍼 팩키지란 ? 남여노소의 체력에 맞추어 트레킹 포함, 배제, 절기에 따른 체험[봄철 나물 체취, 여름철 물놀이등...]


걸을 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킹 코스 바로 울릉도 입니다

해안에서 부터 시작되어 성인봉 정상을 넘어 분지를 지나 내륙을 관통 명소를 섭력하고 다시금 오솔길과 명소를 들러 해안 선으로 이어지는 명 코스가 있는 곳 바로 울릉도 입니다


철인 3종경기와도 뒤지지 않을 트레킹 다이하드 1/2/3 코스 한번 도전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각 코스 20km이상과 이하, 최소시간은 10시간, 최대 시간은 14시간에 이르는 "죽도록 고생하기"의 코스랍니다

본 코스를 소화 해내신다면 어느 산도 겁내지 않을 자신감이 생기실 것입니다 / 자신감 100배가 된답니다

지리산 지루한 종주 아무 것두 아닙니다  / 제주도 동능선 완주16km의 지루함 저리 가라 하세요


언젠가 소원 하시만, 울릉도 최대 종주산행의 코스로 ~~~!

서면의 지통골 출발 ---> 서달령 ---> 미륵봉 ---> 형제봉 ---> 성인봉 ---> 말잔등 ---> 나리봉 ---> 내수전 또는

깍끼등 ---> 저동항으로 이어지는 최대 20km 이상의 종주 코스가 만들어 지길 원합니다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화산섬의 분화구 주위를 걷는 다는 느낌을요 !!!  


멋진 울릉도 꼭 다녀가세요 !!! / 이왕이면 휴가를 주중으로 내어서 여유롭게요 !!!

이상 [너와지붕]이 작성 드립니다

그림 포함하여 내용 업그레이드 준비 하겠습니다

즐거운 대한민국의 여행지 울릉도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매니저 님의 노력 감사합니다

출처 : [기타] http://cafe.naver.com/ullengd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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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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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표는 요금표 입니다 원하시는 날짜가 성수기인지 평수기인지 최성수기인지를 파악하신후

숙소별 요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요금은 1인기준입니다(현대아산 공식요금)

문의전화 031-616-6040

금강산 개성관광 담당자 양수옥 부장

www.etongil.com


  시즌구분     

구분

적용기간 (2008년)

비수기

1월1일~3월21일 / (11월3일~12월31일)

평수기

3월22일~4월11일 / 6월1일~7월11일/ 11월16일~29일

성수기

4월12일~30일 / 5월12일~31일/ 7월12일~9월26일/ 11월2일~15일

최성수기

5월1일~5월11일 / 9월27일~11월1일


    숙소별 요금 (성인1인 기준)            ※ 초등생25% , 중고등생15%

시설명

구분

비수기

평수기

성수기

최성수기

금강산호텔 본관

(2인1실)

2박3일

290,000

340,000

390,000

490,000

1박2일

220,000

260,000

290,000

360,000

외금강호텔

(2인1실)

2박3일

290,000

340,000

390,000

490,000

1박2일

220,000

260,000

290,000

360,000

호텔 해금강

(2인1실)

2박3일

290,000

340,000

390,000

490,000

1박2일

220,000

260,000

290,000

360,000

패밀리비치호텔(콘도식)

(21평 5인이상)(15평 3인이상)

2박3일

260,000

300,000

340,000

440,000

1박2일

190,000

230,000

260,000

330,000

금강펜션타운

(9평 3인이상)

2박3일

240,000

260,000

290,000

390,000

1박2일

180,000

210,000

230,000

290,000

온천빌리지 구룡마을

(3~4인실)

2박3일

230,000

250,000

270,000

350,000

1박2일

170,000

180,000

200,000

250,000

출처 : 통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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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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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철량리-->묵호항 열차 시각표

- 1665 청량리 묵호 08:00 14:15 무궁화호 17,900원
- 1117 청량리 묵호 08:25 14:34 새마을호 26,600원
- 1667 청량리 묵호 10:00 16:11 무
- 1669 청량리 묵호 12:00 18:30 무
- 1671 청량리 묵호 14:00 20:12 무
- 1111 청량리 묵호 17:00 22:40 새
- 1673 청량리 묵호 22:00 04:18 무
- 1675 청량리 묵호 23:00 05:07 무
- 1635 청량리 묵호 23:30 06:39 무

묵호항-->울릉도항 : 
한겨레호(육지출항 10:00 울릉출항 15:00, 2시간 20분 소요)/42,500원
씨플라워호 / 매주 수요일만 운행/ 나머지는 동일함

관광코스 :

1. 해상코스(2시간, 41km)
도동->(3km)->저동(촛대바위)->(4km)->죽동->(2.5km)->관음도->(1.8km)->
삼선암->(3.8km)->천부(풍혈)->(1.3km)->추산(송곳산)->(1km)->공암->
(1.3km)->현포(고분)->(4.8km)->태하->(4km)->구암->(3km)->남양
(사자암,국수산)->(2.5km)->통구미(거북바위)->(5km)->사동->(2km)->도동

2. 육로코스(3시간, 17.8km)
도동->(2.6km)->저동->(2.2km)->주사곡 풍혈->(1.2km)->봉래폭포->도동->
(4.3km)->사동->(5km)->통구미->(2.2km)->남양->(3.1km)->구암

3. 등산코스(8시간, 37km)
도동.저동->(5km)->성인봉->(4km)->나리분지->(4km)->천부->(6km) -->
섬목->(5.4km)->저동->(6km))->도동 (또는 나리분지->(4km)->추산->
(3km)현포->(2.7km)->태하->(6.5km)->남양->(2.3km)->통구미->(5.5km)
사동->(4km)->도동


[ 독도 여행 ]

유람선 : 37,500원
개 요 :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경 131도52, 북위 37도14에 위치해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336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동해의 맑은 바다와 외로이 떠있는 섬과 해조류들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섬이다.


<삼봉호> 이용여객선 소개

* 여객선명 : 삼봉호
* 톤 수 : 106톤
* 정 원 : 215명
* 왕복횟수 : 1일 2회 왕복
* 출항시간 : 매일 1회 출항 (오전 07:40)
※ 성수기(7~8월)에는 (오전 07:40, 오후 14:30 2회 운항)



-----------------------------------------------------------------------------------------------



독도
아주 맑은 날(연중 50일)에는 87.4km 거리의 독도를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다.

약수터
쏘는 듯한 맛의 도동약수터가 바로 옆에 있어 타는 목과 위를 쓸어줍니다.
해안전망대
약 10분 거리의 산책로를 걸어가면 울릉도의 해안이 바로 눈 밑에 펼쳐지는 절경이다.
뒤로 보이는 망향봉의 바위가 더욱 돋보인다.
독도박물관
케이블카의 정상에서 독도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망향봉
정착민들의 한이 서려있는 망향봉은, 108개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가면 울릉도의 정기가 서려 있는 곳이다.
 
육상관광
관광버스(12~30인승)나 택시를 이용하여 일주도로를 따라 섬의 비경을 둘러보는코스
- 소요시간 : 3~4시간
- 요금 : 관광버스 15,000원/인(단체할인 가능), 택시 규정요금(합의요금)
 해상관광
유람선으로 섬을 일주하며 신비로움을 감상하는 코스
- 소요시간 : 2시간
- 요금 : 일반개인 13,000원/인(단체할인)

 
도동항에서 독도간 부정기적으로 운항, 해당 운수업체 문의
- 여객선 : 1인요금(왕복) 37,000원 / 소요시간 3시간
- 유람선 : 1인요금(왕복) 35,000원 / 소요시간 8시간
- 문의전화 : 대아고속(054)791-0803, 울릉유람선협회(054)791-7010
※ 시내버스 운행구간 (문의 : 우산버스 791-2179)
* 도동↔저동↔내수전, 도동↔봉래폭포, 도동↔천부,선창,나리
 
매일 오전(70명)오후(70명)에 우선 예약순 140분께
우리땅 독도에 입도할 기회를 드립니다.
(정원210명 중 우선예약순 70명 입도)1일 2회운행

 
새벽시간 (2시간)
도동약수공원 - 독도전망대 일출(새벽4시경)
해안산책로 - 행남등대
오후시간 (5시간)
도동 - 죽도- 봉래폭포
도동 - 저동 - 봉래폭포 - 저동위판장(활어직판장) - 저동촛대바위
도동 - 사동 후박나무숲 - 사동해수욕장
도동 - 남서일몰전망대 - 남양사자바위
저녁시간 (3시간)
도동부두 - 좌.우안 해안산책로 - 도동낚시터
저동 - 저동어화 - 내수전
케이블카 - 독도전망대 - 도동항야경
 

여객선 정기운항 요금표 자세히보기 
울릉유람선협회 ☏(054)791-4468, 4488, 7010



--------------------------------------------------------------------------------------------------------------
 

독도입도신청

독도입도에 관한 법적 근거


독도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명칭: 독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공개를 제한해 왔으나 제한지역(동도,서도) 중 동도에 한해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제한을 해제(2005.3.24 정부방침 변경)함으로써 입도허가제(승인)를 신고제로 전환


입도신고 절차

신청인

울릉군에 신고

여객선사승선요청

(신고서별첨)


(신고서작성)

(신고필증 지참)


※ 숙박 체류는 원칙적 불가
※ 각종행사는 문화재청 협의

※여객선의 정원 범위내 선착순 접수
문의 :
(주)독도관광해운(054-791-8111~2)

독도입도 신청서 제출서류 (독도입도신청서 다운로드)
- 독도입도신청서 1부
- 독도입도신청자명단 1부(단체의 경우)
- 학술연구조사 목적으로 입도시 목적, 내용, 장비 등을 구체적인 계획서 1부
- 독도에서 개최하는 행사는 행사계획서 1부(행사 개최 7일 전까지)

유의사항

- 입도신고서 작성시 학술연구조사, 각종 행사의 경우에는 구체적 계획서 첨부
- 울릉군에 신고를 필한 경우에도 기상여건 및 여객선 형편에 따라
  입도 불가 또는 일정 변경될 수 있음
- 독도입도는  1회 70명, 1일 140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예약시 입도신청일자에 입도가 불가할 수 있음
- 경우에 따라서는 독도입도시 동도선착장 상륙으로 한정될 수 있음





--------------------------------------------------------------------------------------------------------------



- 독도현황 -

동북아의평화를위한바른역사정립기획단고시제2005-2호
행정자치부고시제2005-7호
건설교통부고시제2005-164호
해양수산부고시제2005-30호

독도현황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05년 6월 28일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장
행정자치부장관
건설교통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 독도현황 -
항목
내용
비고
울릉도와 독도간 거리
경북 울진 죽변과 독도간 거리
경북 울진 죽변과 울릉도간 거리
독도와 오키섬간 거리
87.4 km (47.2 해리)
216.8 km (117.1 해리)
130.3 km (70.4 해리)
157.5 km (85.0 해리)
간조시 해안선
기준 최단거리
독도의 면적 187,453㎡  
동도, 서도, 부속도서의 면적 73,297㎡, 88,639㎡, 25,517㎡  
동도와 서도간 거리 151m 간조시 해안선
기준 최단거리
부속도서의 갯수 동·서도외 89개  
독도 좌표 (동도 좌표) 북위 37도 14분 26.8초
동경 131도 52분 10.4초
최고위점
서도 좌표 북위 37도 14분 30.6초
동경 131도 51분 54.6초
최고위점
독도 높이 (서도 높이) 168.5m  
동도 높이 98.6m  
독도의 둘레 5.4 km  
동도와 서도의 둘레 2.8 km, 2.6 km  
평균 해수면 높이 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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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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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던 오션월드 괜찮던데...

가족끼리 여행 갔었는데 잘 놀다 왔거든요.


아마, 입장은 아래 윗쪽 두군데 였을 거예요,.
저희는 주차하느라 아랫쪽 내려가서 그쪽 입구로 입장 했는데요
오션월드 정문(새로생긴)으로 입장해서 새로지은 실내건물 라카로 가야 시설이 좋더군요!
아랫쪽은 예전 야외수영장때 라카.탈의실 그대로라 좀 별로.



암튼 아랫쪽으로 입장해서 처음에 그쪽 풀 주변에 있었는데요
대체적으로 예전 야외풀 모습은 있고 군데군데 시설을 업그레이드 했어요.
수영장 주변으로 방갈로가 생겼구요, 파도풀, 파도유수풀 새로 만들었구요.
예전 어른풀을 모양을 조금 변형시켜 놀기에 더 좋구요.

식당은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예전의 분식, 한군데는 조금 비싼 정식류 (만원 안팎)팔아요.
라카키(전자키)에 충전해야 그걸로 음식 사먹을 수 있구요.




물썰매장있구요. 자유이용권 입장으로 무료로 계속 타요.
초등딸이 혼자 타다 뒤집어졌는데 까지지도 않고 별로 위험하진 않았어요.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이 앞에 안고 충분히 타구요.

물썰매장 옆으로 새로 지은 실내 오션월드 이어져요.
(
새로운 건물 오션월드-물썰매장-예전야외풀, ㄱ자 형태)
실내쪽도 실내-실외 이어서 풀이 많이 있어요.
실내 실외 이어지는 유수풀이 길게 있구요. 물은 아주 차지 않아요.
곳곳에 따뜻한 풀도 있고 작은 풀도 있고 , 어린아이들 데리고도 잘 놀수 있어 애기들도 많이 보였어요.


실내에는 파도풀 있는데 오래오래 파도가 나와 신나게 놀았구요.
캐리비안베이의 해골풀과 비슷한 어린이 풀이 있어서
아이들은 거기서도 너무 잘 놀았어요. 여기에 슬라이드 4개인가 있어 그것도 잘탔구요.

실내엔 아주 어린 유아들의 얕은 풀도 있고 수유하는 유아방도 침대 갖춰서 있었구요.
분식센터 한군데 있구요, 튜브 바람 넣기 빼기 다 있구요.
윗층 올라가면 어른들 튜브 슬라이드 타고 일층까지 내려오게 되어있구요.




실내 건물에 찜질방이 있다는데 거긴 못봤어요.
암튼 실내쪽 탈의실과 라카는 아랫쪽 야외탈의실보다 훨씬 좋다네요.

실내 건물 밖에는 호수 윗쪽으로 노천풀이 3~4개 있는데
호숫가 바로 윗쪽이라 경치가 너무 좋아요.

바로 옆 산쪽으로 층층이 경사지게 방갈로보다 조금 더 좋은 빌라촌이 있는데
조용하고 안락해 보였어요.



제일 인기 있는건 바깥에 있는 바디 슬라이드와 4인 가족용 튜브슬라이드였어요.
4
인 슬라이드는 물에 빠지지 않고 커다란 배에 4명이 타고 휙 내려오는건데요
어른 아이 섞어서 4명 정원으로 너무 재미있어 보이던데 저희는 못타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캐리비안베이 좋아하는데요
아이들 데리고 가면 시설이 너무 방대해서 제대로 다 놀고 오기도 힘든데
오션월드는 너무 크지도, 실망스럽게 작지도 않아서
적당히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잘 놀고 온것 같아서 추천할게요.^^



=====================================================================================================



가족여행, 여름휴가 강추!!  ~~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기차마을에서 증기기차도 타보세요.


이번에 남쪽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도림사에 도림계곡 물이 너무 깨끗하고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너무나 깨끗했고 계곡에 바위들이 매우 넓어서 다칠 염려가 없더군요.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도림사 계곡이 여름과 가을에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더군요.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데 이만큼 좋은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꼭 한번 시간내어 가볼만한 곳입니다.


특히 주변에 도림사나 기차마을 보성녹차밭 등 가까이에 구경할만한 곳들이 많습니다.

 

                                                     <도림사 계곡 물놀이 장면 >


 

                                                              <도림사 계곡>


도림사에 올라가는데 5분도 안걸리던데 운치가 있더군요.

절의 조용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원효대사께서 지은 절이라고 합니다. 꽤 오래되었더군요.


계곡에서 놀다가 하루 자고가려고 계곡 옆에 있는 도림민박에 하루 묶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했지만,

무엇보다 음식이 넘 맛있더군요. 작은 방은 여러개 있었던것 같은데 3만원선이었습니다.


큰방은(10인실) 2~3개 있었는데 7만원...(비수기 기준)

                   <우리가 하루 머물은 도림민박, 전화 061) 363-4858 도림민박 홈페이지>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시고 식당도 같이 운영하시더군요.
최근에 내부 수리를 했다고 하는데 깔끔하고 방마다 대형 LCD TV도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방은 9개 정도 있었고 침대방도 있었지만, 저희는 온돌방을 선택했구요.


음식은 계곡에 내려가서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음식 먹는 동안 아이들 물고기 잡느라 정신없어 무척 편하더군요.

빈통에 된장을 풀어놓으면 물고기들이 잘 모이는 것 같습니다.
민박 바로 옆에 계곡 위로 파란 다리가 있는데 밤에 야경이 멋있어 사진 찍어도 근사합니다.

민박 뒷편 잔듸밭이 꽤 넓어 아이들 뛰어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또 다른 근처 명소를 소개하죠~
여러번 TV에 소개되었는데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기차마을'도 도림계곡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어너무나 좋았구요.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열차>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열차>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열차>

 

                                                 <섬진강 기차마을 영화 촬영 세트장>


                                           <섬진강 기차마을 야경>

                                               <섬진강 기차마을 자전거 가족열차>






=====================================================================================================





서울에서 2시간 거리..휴가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곳

안면도 인근 태안반도 해안국립공원을 추천하고 싶네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태안반도는 해안도로가 곳곳에많이 있는데

해안도로를 차를 타고 가면 거의 몇 백미터간격으로

계속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갈음이 해수욕장,연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이 가장 좋습니다.


 

가족들만의 여행이라면 드넓은 해변의 백사장을 거닐며

소중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고,해변에 바위섬 같은 것들이 많아서

바닷물 빠졌을 때 바위위에 올라가서 추억을 담을 사진

찍을 곳도 많고요,

아기자기한 무인도도 많습니다.


 

그리고

1박 내지 2박의 여행일정 이라면 숙박지를

신진도(태안군 근흥면)로 권해 드리고싶네요.


 

신진도는 섬이지만 연육교가 연결되어 차량 출입이 자유롭고,

마도-안흥항-갈음이해수욕장-연포해수욕장 등을잇는환상의

여행코스입니다.


 

또한

신진도는 태안반도 중앙에 위치에 있으므로

북쪽으로는 만리포 해수욕장, 천리포 수목원, 학암포...등등

남쪽으로는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 자연 휴양림, 영목항... 등등

차량으로 남,북 각각 3~5시간 정도면 충분히

해안국립공원을구경할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가족은 집에 오는길에 만리포와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신진도는 안흥팔경의 아름다운 멋을 독차지하고 있는

능허추월, 곡암낙조, 태국종성, 장사백구, 삼도신루, 관정귀범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그 경치가 수려하고 주변의경관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곳입니다.

특히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주변의

자연경관, 고기 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신진도 섬 안에서만도 일일 일정의 가족 여행은 충분합니다.

1. 유람선 여행

신진도-마도-가의도-웅도-정족도-목개도를 일주하는

관광유람선을 타고 풍미를 즐기며

선상에서 과자(새우깡)를 던져주면 수십 마리의 갈매기가

따라 오면서 과자를 받아먹거든요, 가족여행 및 아이들에게는 환상의

추억이 되실 겁니다.

유람선 요금은 유람선 선착장 바로 뒤"필하우스 펜션"에서왔다고 하니

단체요금으로 승선시키더라고요...

≪갈매기 먹이주는장면≫



 

2.먹거리

신진도는 서해바다에서 나오는 각종 어종의 집하장(경매장)으로서

수산물 공동 어시장이 상설되어 있으며,

시장에서 값싸고 싱싱한 횟감을 직접 골라 회를 떠가지고

펜션이나 바닷가 야외에서 먹는 기쁨과,

시장 뒤 평상이 즐비한 먹거리 골목에서

각종 조개구이를 맛보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일겁니다.

또한 바닷가로는 회타운, 노래방, 편의점 ,펜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입니다.

≪어시장 입구 전경≫



 

3.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인 갈음이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으며,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환경공부에도

도움이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송림이 가까이 있어 휴식하기에도 좋으며,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기로는 서해에서  제일입니다. 


 

이 해수욕장은 TV사극 및 영화의 촬영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찬란한 여명", "용의 눈", "번지 점프를 하다"

"여인천하"의 외구 침략 장면이

촬영되기도 할 만큼 경치 또한 일품입니다.

드라마 "다모"의 한 장면이 촬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갈음이 해수욕장≫




 

4.체험장

신진도는 연육교로 연결된 섬이기에 간조시에는 사면이 갯벌로 들어나 

갯벌체험이 아주 용이하고,

바지락, 맛살, 해삼, 개불 등을 채취하는 데는 조금도 불편함이 없으며.

추억을 만들기에는 아주 좋으며,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장이 될 겁니다.

만조시에는 갯바위 또는 방파제 낚시 또한 여행의 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잘나오는 어종으로는 우럭, 놀래미, 망둥어, 고등어 등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곳으로 초보자나 아이들도 손맛을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으며,

특히 우리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했습니다.

≪갯벌체험 장면≫


≪방파제 낚시 장면≫


 


 

5.잠자리

신진도에는 많은 숙박시설이 갖춰진 곳이지만

우리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했던 깨끗하고, 조용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있는 필하우스 펜션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객실 마다 취사시설은 물론 인터넷 PC,

야외 바베큐장, 족구장, 농구대,무료 자전거 대여 등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아래 홈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www.feelpension.com 

≪필하우스 펜션 전경≫


 




=====================================================================================================






휴가철이면 ‘산이냐, 바다냐’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곳은 없을까. 여러 음식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퓨전요리 같은 곳 말이다. 강원도 양양이 그 해답이 될수 있다. 양양은 해수욕장의 파라솔 그늘과 계곡의 나무 그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피서지다.


◇법수치계곡

#등 뒤에선 병풍 같은 설악이 인사하고

우선 울창한 숲과 계곡들. 설악산에서 시작한 여러 지류가 남대천으로 흘러가면서 시원한 계곡을 구석구석에 만들었다. 어성전·법수치·둔전계곡 등 유명한 휴양지부터 비교적 덜 알려진 곳까지 골고루 포진해 있다.

양양에서 한계령 쪽으로 가다 구룡령 방면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송천계곡이 나온다. 한쪽은 산세가 험한 비탈면이고, 반대쪽은 마을을 끼고 있는 아담한 계곡이다. 물이 허리춤까지 차는 곳부터 비교적 물살이 센 여울까지 두루 갖춰져 있다. 특히 물줄기를 따라 내려오며 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통 떡 체험 행사로 유명한 이 마을은 예쁜 펜션과 전통 가옥이 조화를 이룬다. 계곡을 따라 트레킹 코스가 있다.


서림계곡과 용소골도 양양의 명소다. 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된 이곳은 물놀이와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양양 시내나 바닷가에서 가깝다. 해변에서 밤새 터트리는 폭죽 소리 대신 이곳에서 매미 소리를 들으며 잠들어 보자. 마을 주민들이 통나무집이나 야영장을 운영한다.

한계령 밑의 오색주전골에 올라보는 것도 좋다. 알칼리 온천수에 몸을 담근 채 허브차 한 잔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진다. 다만 지난해 설악산 일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아, 올여름에는 개방하지 않는 곳도 있다.


◇죽도해수욕장

#눈앞에선 시원한 바다가 손짓하네

양양에서는 산촌 마을에서 하룻밤 묵고 새벽에 바다로 나와 일출을 맞는 색다른 감흥을 맛볼 수 있다. ‘떠오르는 해(襄陽)’라는 지명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양양에는 21개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있다. 강원도 내 전체 해수욕장의 20%가 여기에 몰려 있다. 낙산·하조대 해수욕장 같은 ‘전국구’도 있지만, 아담한 크기의 소규모 해수욕장도 많다. 이 중 18곳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 단위 해수욕장이다. 7번 국도를 따라 강릉에서 속초까지 올라가다 보면 남애3리·갯마을·북분·잔교·동호·오산 해수욕장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해수욕장의 장점은 바가지가 없다는 점이다. 주민들로 구성된 자치회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상인들을 철저히 감독하고 요금 예고제를 실시, 피서지의 고질적인 바가지 요금을 없앴다.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민박은 ‘5만원 이하’로 상한선을 책정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주머니가 얇은 젊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저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동호 해수욕장은 싱싱한 멸치를 직접 잡아 볼 수 있는 멸치 후리기 이벤트를 매일 실시하고, 물치·원포리 해수욕장은 오징어 맨손잡이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죽도 해수욕장은 조개줍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명 쏠비치 전경

#동해안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쏠비치

양양에는 최근 ‘럭셔리 리조트’를 표방한 대명 쏠비치가 오픈했다. 수산항과 오산해수욕장 사이에 자리 잡았는데, 위치가 ‘딱’ 배산임수의 명당이다.

설악산과 오대산을 등에 업고 짙푸른 동해를 앞마당 삼았다.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해변을 마련해 투숙객들이 여유롭게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서 월풀 욕조에 몸을 담그고 바라보는 동해의 풍광이 일품이다. 외관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건축 양식을 따왔다. 적색 벽돌 지붕과 하얀 외벽이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건물이 소나무 숲과 제법 잘 어울린다.

쏠비치 리조트의 객실은 세 종류. 빨라시오·노블리·이스탄샤 등 219실이 있는데, 이 중 빨라시오와 노블리가 럭셔리급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각 실마다 넓은 테라스가 딸려 있다. 리조트 단지 안에는 각종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해수 사우나, 야외 풀장, 스파 등을 구비한 아쿠아 월드에 들르면 해변가로 나갈 생각이 없어진다. 호텔처럼 조식을 제공하며 로비에서는 모든 음료가 무료다.



≫여행정보

서울에서 양양을 가려면 영동고속도로 현남나들목을 빠져나와 7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는 게 일반적이다.

44번 국도를 타고 인제를 거쳐 한계령을 넘거나, 46번 국도로 미시령을 넘어도 된다.

한계령은 아직도 수해 복구 공사가 한창이라, 최근 터널 개통으로 시간이 단축된 미시령 코스를 택하는 게 편하다.

둔전계곡 인근에 있는 석교리 전통음식체험 마을(033-673-0171)에서는 손두부와 메밀국수를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다.

송천 떡마을(033-673-7020)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통 떡 체험 마을이다. 5만원만 내면 12가지 떡 중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 수 있는데, 개피떡과 콩인절미가 잘나가는 품목이다.

양양군 종합관광안내소 (033)670-2397, 대명 쏠비치 1588-4888.


▶ 둔산계곡 

높은산, 맑은물가에 자리잡은 둔전계곡에 신라말엽 경애왕때 건립한 높이 5m의 화강함 석탑으로 조각수법이 매우 섬세하고우수한 신라 통일기의 전형적 석탑인 국보 제122호 진전사지 3층석탑이 있으며, 계곡내에 있는 저수지에는 산천어 등 각종 민물어류들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여행에 도움이 되실까해서 여행기사를 가져왔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좋은 추억 가득 담아 오시길^^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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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

3박4일간 제주도여행을 다녀와서...
제주도여행을 가려고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 제주도여행 경비가
예상외로 많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마음이 처음 제주도여행이고 최대한 저렴하게 그리고 알차게 제주도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특히 처음 제주도여행이라 더욱더 좋은 여행을 위하여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저렴하고 알차게 다녀왔다던 칭찮의글이
많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여행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곳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많은 분들의 상담글과 방문후기를 읽어보니 정말 다른곳보다
친절히 자세히 상담을 해주시더군요..

사장님은 먼저 저희에게 몇가지를 물어보시더니...
일단 기본적인 예약을 저렴하게 예약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더군요.
저희도 몇군데 문의를 해보았기에 많이 저렴한것을 알았습니다.

먼저 항공권은...

항공권은 일반적으로 할인은 않되지만 원하는 시간대를 이용할수 있는 일반항공권이 있고
오고 가는 시간대를 정해놓고 할인을 받는 할인항공권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사장님께서 30%할인받을수 있다는 할인항공권을 이용했습니다.시간대도 좋았구요..
1인당 50000원정도 항공요금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펜션 과 렌트카는
요즘은 펜션에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펜션과렌트카를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여행객이 개인적으로 렌트카는 예약하는 것보다는 펜션에 패키지를 이용하면 렌트카를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해서 관광지가 많이 모여 있고 편의시설이용이 편리하고 저녁야경도
볼수 있고 특히 저렴한 맛집이 모여있는 서귀포펜션으로 사장님의 추천데로 예약을 했습니다.

알아본곳는 많이 있는데 제일저렴해서 혹시 않좋은 곳은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지만 사장님의
소문을 믿고 예약을 했습니다.

사장님은 마지막으로 주소를 물어보시더니 저희 항공시간 과 펜션위치등으로 고려하여
여행코스 와 축제 그리고 야간에 가볼만한곳 특히 제주도민들이 자주 간다는 맛집등
짜서 프린트해서 관광책자와 함께 집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추천해주신 관광지를 사장님은 검토해보고 관광지할인티켓을 사전에 예약하면 좀더 저렴하게
관광지를 이용할수 있다고 하셔서 몇가지 꼭 가보기를 한 곳만 예약을 했습니다.

막상 제주도에 도착하고 나니 사장님의 여행코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알차고... 좋았습니다.
펜션에서 도착하니 특히 펜션 객실에서보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여행지 와 맛집은 정말 좋았습니다.
제주도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좋을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여행에 처음부터 끝까지 예약사항에 변함이 없었고 특히 사장님의 추천해주신곳은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이 처음이신 분께는 도움이 될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바다펜션마을이라는 곳인데요..
제주도여행을 자는 가는 사람들한데는 잘알려진 곳이라고 하더군요... 전화번호가 064-767-3600
좋은 여행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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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렌트카여행지로는

먼저 제주도바다를 한번 보셔야죠 에메랄드 빛 바다...곽지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찾는 관광지로는

제주러브랜드,열기구체험,사륜오토바이 카트체험장

이곳은 제주도렌트카여행 하면 들르는 곳입니다


그리고 요즘 웰빙테마 가족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라는 곳이있습니다. 토끼와 새끼돼지를 직접보고 먹이도 줄수 있는곳

그리고 화산석 송이 맨발 체험과 하일라이트는 소달구지 체험이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관광지입니다. 요즘 제주도내에서도 어린이집등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다녀오는 웰빙테마 자연체험관광지 입니다.


차귀도쪽도 요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배낚시 체험으로 가족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차귀도달래배낚시의 경우 1인19000원의 이용료와 잡으신 고기는 차귀도달래식당에서 조리도 해주신다네요식사로 만들어 주시는 거라 약간의 비용은 내셔야 하는 것 같구요..

정요금이 25.000원이니까 이요금이시면 식사까지도 해결이 되실 듯 합니다

그리고 잠수함도 차귀도 잠수함이 아직 제주도에서도는 깨끗하기고 유명한 바다속이어서 바다속비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외에 많이 찾는 곳은 4륜 오토바이 나 카트 체험 열기구 체험등을 많이 하십니다

많이 찾으시는 곳은 4륜오토아비이는 조이월드라는 곳이 시설과 코스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카트는 다들 코스가 고만고만 한데...중문쪽을 이용하실 거면 중문 카트체험장이 시원스레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열기구는 서귀포에 하나밖에 없구요...30%할인 정보가 있네요


그리고 참...서귀포가시면 팜빌리지 바베큐체험장 꼬옥 들르세요

범선모양의 음식점외관에....서귀포의 숨겨진 바다비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자연산 활어회를 5~8만원의 가격으로이용하실 수 도 있구요

바베큐는 제주산흑돼지랑 제주산전복 활소라등 해서 1인에 2만원에이용하실 수 있구요

참 5% 할인정보와 생맥주 무료이벤트도 진행중이네요...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 되시길 바라면서 제주도의 여름정취를 맘껏 즐기다 가세요

참 맛집 정보도 드립니다

<제주도맛집정보-제주도맛집 꼭 가봐야 할 곳/>

<제주시> 물금향토음식점 - 구수한 돌솥밥에 제주산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수협직판장옆 항상 재료가 신선해요

              거상향토음식점-수면고등어로 유명한 제주도유명맛집 고등어회 함 드셔보세요..싱싱하고 쫄깃한 맛

              제주본섬- 제주산 흑돼지로 유명한집...흑돼지와 와인이 어울릿듯한 인테리어에 고기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중문>    하영흑돼지구이- 대나무 숯과 참숯만 사용 흑돼지 맛이 정말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훌륭하구요

              어부와 농부횟집- 스끼다시와 회맛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제주미향- 갈치조림 해물뚝배기 참 맛있습니다 내부시설이랑 직원서비스 정말 친절합니다

               대포해송횟집- 자연산 활어회 전문집입니다. 대포앞바다를 보며 먹는 맛 고급일식집 인테리어에....

               미스제주가든- 실속파를 위한 제주산 흑돼지 전문점 맛과 주인장 인심이 일품입니다


<서귀포 칠십리해안도로>수라청횟집- 예전에 VJ특공대 나왔던집...일본인이 수라청횟집을 극찬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가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숲섬갈치요리전문점- 갈치요리하면 서귀포에서 유명한 곳...함 드셔보세요 꼭이요  

                                     정방횟집-스끼다시와 회가 맛있는 곳.....푸짐 합니다

                                     산록촌- 활어회와 제주산흑돼지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이색맛집 절묘한 맛의 조화

                                     팜빌리지바베큐 체험장-바다전망 정말 좋습니다 건물이 영화속 배모양이에요

                                                                        그리고 제주해산물과 제주산흑돼지.소시지,전복 활소라등..거기다 생맥주

<제주서부>차귀도 달래식당- 매운탕맛...뿐 아니라 국물이나 양념이 정말 맛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그리고

                                           차귀도달래배낚시하시면 잡은 고기도 조리해 드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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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방향(제주시 -> 성산)

1. 제주항 (사라봉) 강추!! - 사라봉에서의 일몰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제주시 전경과 바다

2. 돌하르방 공원 - 최근 개장한 돌하르방을 테마로 만든 공원

3. 김녕해수욕장 - 바다빛이 아름다운 해수욕장

4. 만장굴, 미로공원 -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굴과 가는 길에 있는 나무로 만든 미로

5. 세화 <-> 시흥(성산) 해안도로 강추!! - 가장 제주다운 해안 도로

6. 성산일출봉 - 일출은 보기 힘들지만 올라서 보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곳

7. 섭지코지 강추!! -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만큼 한 경치 하는 곳. 봄엔 유채꽃이 장관

   여행동화 제휴 해양레포츠가 가능한 곳입니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웨이크보드,바나나보트, 스피드 보트, 윈드서핑 등)

8. 정석항공기념관 무료지만 신기한 영화관이 있는 곳 - 찾기가 다소 힘들지만 고진감래~


남동쪽방향 (성산<->서귀포)

1. 표선민속촌 - 제주의 진짜 민속촌

2. 김영갑 갤러리 강추!! - 20년이상을 제주를 사진에 담으시다가 2005년 돌아가신 분의 사진 전시관

3.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강추!! - 대자연의 신비로움,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4. 쇠소깍 - 소가 누운 형상의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아름다운 곳

5. 정방폭포, 천지연 폭포 강추!! - 밤의 야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6. 이중섭 미술관 - 외관은 초라하지만 당대 최고의 화가

6. 서귀포항 - 이국적인 이곳


남서쪽 방향 (서귀포<->중문<->대정)

1. 월드컵 경기장(찜질방) -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 24시간 찜질방도 있음

2. 주상절리대 강추!! - 용암이 굳어진 줄벽~

3. 테디베어 뮤지엄, 여미지 식물원 - 잘 알려진 명소

4. 안덕계곡 강추!! - 무료 입장이라 그냥 통과하지만 무료함을 달랠만한 곳

5. 대평리 주상절리대 해안도로 강추!! - 이곳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찾기만 하면 노다지

6. 제주조각공원 - 나름대로 운치있고 여유로운 공간. 2시간 정도 여유갖고서 도시락 하나 들고서~

7. 용머리해안, 산방굴사, 하멜표류선 | 송악산 - 한번 입장으로 세곳을 다 들어가며 송악산은 그 옆

8. 소인국테마파크 - 내가 커 보이는 곳

9. 오설록 녹차 박물관 강추!! - 녹차 밭의 변신


서쪽 (대정 <-> 제주시)

1. 모슬포항 - 가장 서쪽의 큰 항구, 횟집들이 많다.

2. 금능해수욕장 -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 중의 한곳

3. 금능석물원 - 돌로 제주도의 문화를 표현한 곳. 계속 진행중

4. 한림공원 강추!! - 아열대 야외 식물원 여름에 가장 진가를 발휘한다.

5. 비양도 - 어린왕자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닮은 곳



제주시

1. 한라수목원 - 제주의 식물표본을 총망라한 곳

2. 제주도 민속 자연사 박물관 - 제주도의 자연 느낌~

@테마/체험관광지쿠폰(~54%)

여행코스에 따라 필요하신 입장료는 관광지할인쿠폰을 이용하시는 것이좋습니다..

여행일정을 잡고 그에 따른 할인쿠폰을 이용하시는 것이 알뜰여행에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날씨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쿠폰은 100%환불처리 되기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맛집은 메뉴별로 골라 드세요~~~

* 소라의 성 / 064-762-2125 / 서귀포시내(해물 요리)
* 새만부정 / 064-733-7750 / 서귀포 시내(복지리, 복매운탕, 복샤브샤브외)
* 말고래 주막 / 064-787-0624 / 표선, 성읍리(꿩메밀국소와 좁쌀막걸리)
* 오조리 해녀의 집 / 064-784-0893 / 성산 일출봉 서쪽 오조리해안(전복죽)
* 형제식당 / 064-792-0092 / 산방산 아래 사계리 포구앞(다금바리, 활어회)  
* 서원가든 / 064-799-7101 / 애월 해안도로 변에위치(꿩 샤브 샤브,꿩 전골, 꿩메밀 국수)
* 우선 식당 / 064-796-1145 / 한림항부근(갈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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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경관이 좋은 곳들입니다.(드라이브코스로도 아주 좋습니다)**

천지연폭포 : 은은한 조명을 받은 밤 폭포의 운치가 그멋을 더해줍니다.
야관관광으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할수 있구요.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송엽란등의 희귀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 잣밤나무,산유자나무,동백나무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학습을 겸해도 좋을듯 싶네요..

쇠소깍(서귀포):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 수악계곡에서 흘러내려온 물이 만나는 연못과 용암이 흘러내려가면 굳어져 계곡의 형태를 만들고 있는 곳이 쇠소깍이랍니다.

쇠소깍 : 겉으로 봐서는 빽빽한 나무에 가려 눈에 잘띄지 않는 말 그대로 숨은 비경입니다.

(1인 5천원: 떼배 체험이 가능하므로 천천히 배를 타고 유람을 할수 있습니다.)

송악산(서부권) : 한라산과 산방산,망망대해에 떠있는 형제섬,마라도,가파도까지 보이는 풍경은 제주의 모든것을 한눈에 보실수 있는 곳입니다. 조경관이 아름다워서 낮보다 해가 저물때쯤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정상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합니다)

오름군락 : 제주를 여행하시다 보면 어딜 가든 높낮이가 다양한 봉우리에 신기해하실꺼예요.

제주 특유의 기생화산인 오름인데요.. 제주에는 368개나 되는 오름들이 있습니다.

이런 오름들이 모여 있는 오름 군락을 통과하는 길을 드라이브하다보면 색다른 느낌이 드실꺼예요.

대표적인 오름 군락지는 제주 동부권 송당리 부근입니다.

비자림로(1112번도로)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비자림로는 제주시에서 5.16도로를 타고 20여분 가서 반나는 교래리 입구에서 자회전을 하면 삼나무가 서있는 시원한 길이 나옵니다.

CF,영화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답니다.

5.16숲터널(1131번도로) :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5.16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성판악휴게소를 지나면 자연이 만들어놓은 숲터널이 나옵니다.여름과 가을 단풍이 우걸질때 숲터널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한답니다.

차선 도로 양옆의 나무들이 가지를 뻗어 하늘을 가린 3Km에 이르는 숲터널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습니다.

세화~성산해안도로 : 제주의 동부권 해안도로는 다양한 볼거리와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합니다.

조개잡이 체험어장을 지나 성산까지 이르며 우도와 성산일출봉, 드넓은 바다와 함께 달리며 일상을 잊는 평화로움을 맛보실수 있답니다.^^*


 제주시지역, 서귀포/중문지역, 동부권, 서부권펜션 보기

 숙소+렌트카(카텔)//카텔 이용시 숙소는 1박씩 이동이 가능하세요..(자유관광)

렌트카 인수시 네비게이션과 여행책자를 통해서 문안하게 관광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관광지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드라이브하시면서 이동하시는 것 또한 좋은 추억이 되실꺼예요.

관광지할인쿠폰 보기/추가 5%할인//미사용쿠폰100%환불

여행사를 통해서 렌트, 숙소를 예약하지 않으셨다고 해도 할인쿠폰만도 예약이 가능하세요.

렌트카인수시 여행책자안에 있는 쿠폰을 이용하시면 할인율이 10~20%정도지만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최고 55%~정도 할인받을 수 있으세요.. 단, 여행오시기전에 미리 구입하셔야 된답니다..^^*

공항도착해서 지정장소나 렌트카인수시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항공시간/숙소가 정해지시면 언제든지 코스 문의해주시구요..

즐거운 제주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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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와 비수기 렌트카 요금이 달라 집니다.

7월이면 성수기이니 지금 확실히 얼마가 될지 모르겠네요.

맛집은 자신이 없구요.

맛볼 음식은;흙돼지.회.말고기.몸국.전복죽.보말국.갈치조림이나 구이.자리물회.한치물회등이 있구요.

코스는 도착.출발 시간.숙소 위치에 따라서 달라 집니다.

네티즌이 채택 했던 제주에서 가장 제주 적이고 경제 적이며 꼭 보아야될 곳으로 추려서 지역 별로 올리니 참고 하세요.

우선 서쪽으로부터 보시게 되면
애월 해안도로-협재.금능해수욕장-제주돌마을공원-한경면 저지오름-오'설록-송악산-차귀도 해안절벽과 수월봉-

애월해안도로-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20km쯤 달리면 하귀 해안도로로 들어서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하귀,구엄,중엄,신엄,고내로 이어져 있으며 곳곳에 숨어있는 제주의 문화를 접할수 있는 드라이브가 되실겁니다.

협재해수욕장-조개껍질 가루가 많이 섞인 백사장과 앞바다에 떠 있는 비양도,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데 어우려진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백사장은 길이 200미터,너비60미터,평균수심1.2미터 ,경사도 3-8도로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적합하다.이 해수욕장의 남서쪽 해안은 금릉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는데 주민들은 두 해변을 합쳐 협재 해수욕장이라 부른다.

제주돌마을공원-제주에 새로운 관광명소인데 제주 자연석만으로 여러 가지의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화산의 폭발하여 용암이 흐르다 굳은 지형을 고무신(조선 나이키)을 신고 자연 지압을 하며 피로를 풀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원장님의 제주형성과정을 구수하게 설명 하여주며, 신혼부부들의 꼭 보아야만 아들,딸을 낳을수 있는 신비스런 돌과,오복이 들어온다는 오층석탑,커플,부부들이 영원히 헤어지지 못하게 묶어버리는 사랑의 자물석,돌이와 멩이 러브스토리등 진짜 여기가 제주도이구나하고 감탄이 저절로 나올실겁니다.3월28일 SBS생방송 투데이에서 방영할정도로 신기한 나무와 신기한
제주의 자연석이 멋진 자연경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지오름-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숲길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오'설록-한국 최초의 차 박물관이기도 한곳입니다.녹차밭을 걷노라면 해풍에 실려오는 녹차향기를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송악산-대정읍에 위치해 이중분화구로 돼있어 학술가치가 매우 높으며 걸어서 6-7분정도면 정상까지 소요되며 가파도,마라도,형제섬,중문 앞바다까지 보이며 최남단 봉이다.송악산 절벽 밑에는 일제시대때 진지동굴이 있으며 알뜨르 비행장(일본군들의 만듬)과 격납고 등의 있어 문화 관광부와 제주도에서  평화공원으로 개발한다고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월봉-한경면 고산리 자구네(차귀도)포구인데 수편의 영화촬영을 할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며 자구네 포구에서 해녀식당옆으로 시멘트도로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해안 절벽이 가관입니다.그리고 끝쪽으로 가면 수월봉 올라가는 표지판이 보이는데 차로 수월봉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고 일몰과 경치가 너무 장관이며 하늘과 땅과 바다가 맡닿은 곳이라고도 한다.

이제 동쪽으로 보시면
만장굴-성산 일출봉-우도-승마-성읍민속마을-

만장굴-세셰 최장의 용암동굴로서 폭은 약5m,높이는 5-10m가 되며 총 연장은 1만3,422m에 이른다.
전 제주가 화산발생시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넘친 용암이 바닷가쪽으로 흘러 내리면서 지금과 같은 커다란 동굴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성산일출봉-99개의 바위 봉우리들이 분화구를 섬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부드러은 능선과 넒은 초원을 이루고 있습니다.일출또한 제주에서는 제일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도-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영화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푸른 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관광지입니다.성산포에서 한시간 간격으로 정기 여객선의 운항됩니다.

성읍민속마을-1984년6월7일 중요민소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었다.유형,무형의 여러 문화재와 옛생활의 자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제주도의 고유한 생활모습을 엿볼수 있는 곳입니다.

서귀포쪽으로 보시면
중문관광단지-여미지 식물원-주상절리-천지연폭포-감귤박물관-쇠소깍-5.16도로 숲터널.마목장-

중문관광단지-남쪽해안가에 있는 관광위락단지로서 사철 기후가 따뜻하고 높이50-60m의 해안절벽과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중문해수욕장이 있는 곳이다.

여미지 식물원-중문관광단지내에 있으며,화접원,수생식물원,생태원,열대과수원,다육식물원의 5개의 온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시사철 꽃과 나무등의 아름다움을 보실수 있는곳입니다.

주상절리-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긴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를 말한다.
해안에는 기둥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천지연폭포-기암절벽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쳔 폭포,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고 합니다.해마다 9월에는 칠십리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감귤박물관-제주의 상징이자 제주 섬 사람의 삶의 버팀목인 감귤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할수 있도록 전시한 박물관입니다. 감귤의 발생,역사,종류,세계 감귤의 모습을 직접 보실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쇠소각-서귀포시 하요동에 위치해 있으며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곳이다.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며 새소리민의 나그네를 반기는 정적의 공간이다.섭씨 18도의 용출수를 유지하므로 가을에 잔잔한 물가로 뛰어들어도 차갑지가 않다.이곳에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전에 분출한 조면암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학술적인 연구도 계속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목마장-국내 유일의 향토마인 제주마(천연기념물 제3백47호)1백30마리가 뛰어노는 곳이다.
5.16도로와 인접해있는 제주목마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마 방목을 8개구획으로
나눠돌아가면서 사용하는 시스템을 바꿔 올해는 측산진흥원에서 2개구획만을 설정 도로 양쪽에서
관람할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놨다.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제주마의 친근감과 방목풍경의 아름다
움을 느껴 볼수 있을것입니다.

숲터널-한라산 원시림(5.16도로)사이로 뻗어 있는 이도로는 관광도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도로이다. 제주도 특산인 덧나무를 비롯해 굴거리 나무,떼죽나무,충충나무등 100여종을 헤아리는 자생나무로 뒤덮여혀있는 이도로는 원시적 경관이 깊은 인상을 주는 곳이다. 그래서 이도로는 '한라산의 숲터널','구름위의 드라이브 웨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어서 제주시쪽으로는
자연사 박물관-삼성혈-용두암-용연계곡(구름다리)

자연사 박물관-제주만의 특성을 갖고 있는 곳이며,제주인의 일생의 의.식.주와 과거 생산산업의 자료들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한편 제주의 형성과정과 동물,식물의 자료들을 생태적으로 볼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삼성혈-1964년6월10일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제주도의 고,양,부씨의 3시조격인 고을나,양을나,부을나,세 신인의 각각솟아났다는 신화가 전하는 유적으로 모흥렬이라고도 한다.

용두암-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있는 기암,용두암은 해안가의 바위로 마치 용이 고개를 치켜들고 막 솟아오를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용두암이라 한다.이 바위는 화산폭발로 인해 생성된 용암의 굳은 화산 암이라 한다.

용연구름다리-용연은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호수로 용이 놀던자리라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오색물결 빛이 아름답고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절벽과 물속의 바위들의 모습이 수려합니다.또한 선인들의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유명하며 마애명의 절벽에 새겨져있고 용연 야법 축제가 매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짦은 설명이지만 올려 보았습니다.조금이라도 알고 보시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꺼 같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제주에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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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시 꼭 필요한 4가지는  항공권, 숙소(호텔 또는 펜션 등), 렌트카(현지 교통수단),

관광지입장권 입니다.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위의 4가지를 할인판매 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곳이면 어디서 구입하시든 상관 없습니다.할인율 또한 거의 비슷하므로 신뢰가 가는 곳으로 선택하세요


::할인항공권 보기(할인항공권 최고45%할인)

물론 개인이 항공권을 끈어서 갈수도 있으나 , 보통 제주도 편도 항공권이
7만원이 넘습니다. 각 여행사나 항공사에 제공하는 할인항공권을
이용하시면 저렴한 여행을 준비할수 있답니다..

할인항공은 주중 20%~40% / 주말 10~15%정도 할인되시고 연휴나 성수기 기간에는 할인혜택이 없답니다....

특히 성수기 기간에는 2~3달 전에 표를 미리구입하시는게 여행하시는데 큰무리가 없답니다...

선착순 구매라 미리마감되는경우가 많답니다.


::할인렌트카 보기(네비무료)

렌트차 예약인 경우도 할인혜택을 많이 받으실수 있는데요.렌트회사,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렌트차량을 이용하시면

좋으신데요저렴한 쪽은 여행사 패키지상품을 이용하시는쪽이 저렴하시답니다.

여행사에 안좋은 인식이 있지만....여행사는 렌트회사와 제휴관계를 맺고있어똑같은 예약처리가 된답니다......


::초특가상품 보기(에어카텔,카텔상품,정기투어상품)

숙소 선택은 중요한데요...객실시설에 중요성 보다는 테마가 있는펜션 저렴하면서 이용할수

있는펜션들이 다양하답니다.(통나무형, 리조트형등) 펜션에서 체험관광, 해안도로 산책로,

숯불바베큐파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는 곳이 있는 펜션들을 선택하시는쪽이좋답니다....

패키지상품으로는 에어카텔(숙소+렌트+할인항공) 일반항공이용시 카텔상품(숙소할인+렌트할인)

렌트이용을 못하실경우는 버스정기투어상품이나 택시투어상품을 이용하시면 저렴하답니다.


::할인쿠폰 보기(최고54%할인혜택)  

예전에는 책자나 인터넷에서출력을 많이 해서 이용하곤 했는데요.요즘 관광지할인쿠폰을 인터넷에서 바로

구매할수 있어 할인혜택을 배로받으실수가있답니다.표미팅은 공항에서 받아보실수 있도록 조치가 되구요여행일정동안 자유롭게 이용가능하셔서 정요금을 이제는 관광지입장권도 정요금을 내고 이용 할필요가 없답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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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행 중에 머물 었던 펜션(www.chungjuho114.com)  앞을 지나가는 유람선 입니다.


특히 세벽의 물안개와 비오는날, 유람선이 지나가는 전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아침세벽의 물안개를 보면서 호숫가를 산책하는
기분은 정말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각박한 도시를 떠나 잠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충주여행을 경험으로 주간적인 충주 Tour Guide를 제시해 봅니다.


1. 평화롭고, 한가로운 시간을 원하시는 여행객


    - 우리가 묵었던 충주호반 펜션은 마즈막재 입구에서 충주호를 따라, 도로
      끝자락의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내(교현동)에서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지만,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조용함과 아름다운 호수만이 있을 뿐입니다.

    - 펜션에 머무르면서 바베큐를 즐기며, 바로 앞 충주호에서 시간을
      낚으며 치열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 입니다.

    - 펜션을 떠나면서 주인 아주머니가 제공하는 유람선 20% 할인권을 받아
      충주호 유람선을 즐기면서 휴식의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2. 충주관광 문화유적투어 - 가족과 연인에게 의미있는 여행


    - 1박2일 코스로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부지런한 여행객에게
      의미있는 시간과 펜션의 평화로움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는 코스

    - 북충주 IC → 중원고구려비(국보 제205호) → 중앙탑(국보 제6호)
      → 탄금대(충북 기념물 제4호) → 충주호반펜션 → 충주댐
      → 충주나루(충주호선착장)

    ☞ 펜션에 도착하여 충주나루까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면서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저녁에 바베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펜션을 떠나면서 상기의 추천코스의 역순으로 탄금대부터 북충주
       IC로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역사탐방 및 풍경감상 코스 - 2박3일 이상의 여유러운 여행


    - 수안보 온천 → 중원미륵리사지(사적 제317호) →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 충주호반펜션

    ☞ 2박3일로 여행객들에게는 첫번째날은 펜션에 도착하셔서
       충주호반의 평화로움과 바베큐를 즐기시고, 익일 아침 일찍부터
       본 코스를 여행하면 좋다. 익익일 2번 코스를 즐기면
       여행의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광지별 핵심 Point]


1) 중원고구려비(국보 제205호)

  - 가금면 용천리 입석마을 입구에 있는 이 비는 확인된 비석 중 한반도의
    유일한 고구려 비석이다. 이 비는 고구려 남방 경계를 이루는 기념비로
    당시의 삼국관계를 짐작하게 하며 장수왕의 남하정책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문자왕 때에 세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2) 중앙탑(국보 제6호)

  - 중원탑평리 7층석탑이 공식명칭이며, 높이 14.5m로 통일신라시대에
    석탑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며높다.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하여 일명 중앙탑이라 불린다. 주변호수와 공원의 아름다움도 덤으로
    제공한다.


3) 탄금대(충청북도 기념물 제4호)

  - 원래 대문산 또는 견문산이라고 불리던 작은산으로 그 밑에는 남한강과
    달천이 합류되는 곳이다. 지금으로부터 1400여년전 신라 진흥왕 때
    악성 우륵이 항상 이곳 산성대석에 앉아서 가야금을 탄주하던 곳이라
    해서 탄금대라고 하였다.


3) 충주댐(충주나루)

  - 충주호는 국내 최대의 발전용량을 자랑하는 다목적 댐읻. 충주댐 주변에는
    푸른물과 주변의 공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유람선을 통하여 1시간
    왕복코스를 즐기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다. 유람선의 속도가 꽤나 빨라
    한강유람선의 지루함은 전혀 없다.


4) 수안보온천

  - 충주에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안보 온천은 보고 즐기는 관광에
    못지 않게 피부에 접촉하여 휴식을 취하고 또한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석삼조의 관광지라고 하겠다.


5) 중원미륵리사지(사적 317호)

  - 고려시대의 석굴사원지로 거대한 석불입상과 5층석탑, 석등 등이
    일렬로 서 있는 대찰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사지이다.


6) 월악산 국립공원(국립공원 제18호)

  - 충주시 수안보면과 제천시 한수면,덕산면에 걸쳐 있는 해발 1,097m의
    명산으로서 198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악영봉을 중심으로
    중봉, 하봉등의 거암들로 이루어져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송계계곡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충주호반으로 돌아와 사람의 흔적이
    드문 고요함을 함께 느껴보는 것은 충주여행의 멋진 경험 일 것이다.

출처 : 충주펜션 www.chungjuho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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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대대적인 ‘농어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벌인다.

30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한국농촌공사 등과 함께 가볼 만한 농어촌마을 정보를 소개하는 ‘자연으로 떠나는 맛있는 휴가’와 도내 농어촌체험마을 홍보 전단지 1만부를 제작, 도내 각급기관 단체·학교·기업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도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름휴가! 농어촌으로 오세요’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휴양마을 내 숙박시설 청결상태, 쾌적한 주변환경 정리 및 바가지요금, 불친절 사례 등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도 농업정책과 강상덕 과장은 “농어촌 체험마을들은 도시민들에게 저렴하고 건전한 휴양시설일 뿐 아니라, 선조들의 생활방식과 농촌문화에 대한 체험학습의 장이기도 하다”며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문화의 패턴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내에는 다양한 농어촌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 30곳을 비롯해 어촌체험마을 16곳, 관광농원 83곳, 농어촌 민박시설 1746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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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9(토) ~ 10(일)
하동송림공원 일원
하동군
하동 청년회의소
http://www.hdjci.com/busi/busi4.php
백사청송 하동송림과 섬진강 고운 모래가 어우려진 섬진강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섬진강 콘서트, 7080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운 여름을 싹 날려 보내는 축제이다.

축제 일정표

날 짜 시 간 프로그램 명 부대/체험행사
8/9(토) 13:00~15:00 KBS전국노래자랑 녹화 (송림공원 내 별도 무대) 백사장축구대회
에어바운스 체험
모래찜질
매직버벌체험
래프팅
바나나보트
제트스키타기
수상스키
(일체무료)

4륜 오토바이
(유료)
15:00~19:00 영 페스티벌 예선
19:30~20:00 식전공연(들뫼, 밸리댄스팀)
20:00~23:00 개막식 및 콘서트
- 1부 : 개막식
- 2부 : 섬진강 콘서트
- 3부 : 7080 콘서트
8/10(일) 15:00~16:00 재첩잡기 체험
16:00~17:30 참숭어잡기 체험
17:30~18:35 수영복 림보게임
18:30~19:30 하동알기 ○× 퀴즈 & 레크레이션
19:30~20:00 보디빌딩 경연대회
20:00~21:50 영페스티벌 결선 및 인기가수 공연
21:50~22:10 시상식 및 폐회식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2008 전국 허수아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2008.8.1~9.30
군집 : 평사리 황금들판 및 섬진강변, 최참판댁 입구 등
단독 : 평사리들판
하동군청
하동군청

- 하동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콘테스트 공고문 다운받기
- 하동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콘테스트 참가신청서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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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영국에 조차되어 1997년 중국에 반환되었으며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Special Administrative Region)’로 1국가 2체제의 경제체제를 이루고 있다. 주장강[珠江] 하구의 동쪽 연안에 있는 홍콩섬과 주룽반도 및 그 밖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 : 1,091㎢

인구 : 698만명(2007)

종교 : 중국의 전통이 대부분 잘 지켜지고 있다.
불교·유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영국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도 많이 보급되어 있다.

주요민족 : 전 인구의 99%가 중국인이며, 그 중의 대부분인 광둥인 외에 커자인·푸젠인·차오저우인이 있다. 그 밖에 영국인·미국인·유럽인·아시아인들이 살고 있다.

주요언어 : 공용어는 영어와 베이징어(北京語)지만, 실제로는 광둥어(廣東語)가 일상적으로 통용된다. 도심지를 벗어난 지역에서는 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도 있다.

기후
홍콩은 겨울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무더운 아열대 기후 지역에 속하지만
4계절의 변화가 비교적 뚜렷한 편이다.
3월부터 5월 중순까지가 봄이며, 평균 기온은 21℃로 안개가 자주 낀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여름이며 30℃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비를 많이 뿌린다.
또한 여름철에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는 경우도 있다.
가을과 겨울이 여행을 하기에 적기이며
겨울은 쌀쌀한 편이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방문적기
홍콩은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여행지이나, 특히 9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쇼핑
홍콩쇼핑! 이래서 좋다!!!
*면세지역
*세일기간엔 최고 90%할인(연2회)
*명품 신상품 제품의 빠른 입점
*쇼핑센터의 밀집
HOT SPOT
*구룡반도 침사쵸이 -하버시티,미라마 쇼핑센터,켄톤로드,나단로드등
*홍콩섬-랜드마크,소고백화점,소호(로드샵),퍼시픽플레이스,IFC몰
SHOPPING TIP
* 여름.겨울 연 2회 그랜드 세일을 노리자!
* 야시장에 구석구석 숨겨진 쇼핑거리를 찾자!


공휴일/축제
- 홍콩의 공휴일

설날 - 1월1일
구정 - 1월1일~3일 (음력)
청명절 - 4월 5일(음력)
석가탄신일 - 4월 8일(음력)
부활절 - 4월 중순
노동절 - 5월 1일
단오절 - 5월 5일 (음력)
홍콩 특별행정구 수립 기념일 - 7월 1일
중추절 - 8월 15일(음력)
중앙절 - 9월 9일(음력)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일 - 10월 1일
크리스마스 - 12월 25일~26일

- 홍콩의 축제

구정(설, CHINESE NEW YEAR)
음력1월1일 (양력 1월/2월)
한국의 '설'과 같은 날로, 상점들과 집집마다 화려한 색깔의 장식물로 장식을 하고 거리에는 갖가지 행사들이 펼쳐진다. 구정은 홍콩에서 중추절과 함께 가장 중요한 축제연휴 가운데 하나로 이 기간동안 모든 방문객들은 홍콩전역이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로 휩싸이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빅토리아항 양편의 모든 빌딩들은 화려한 네온의 축하조명이 밝혀지고, 세계에서 가장 성대한 불꽃놀이가 행해지며, 사육제 날과 같은 카니발 퍼레이드가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가는 곳마다 전통적인 새해인사인 "쿵 헤이 팟 쵸이"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 말은 "평안과 번영"이라는 의미의 덕담이다.
구정세일과 함께 경마, 전통음식 및 계절요리는 새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며 구정 이틀 전부터 문을 여는 꽃시장은 보다 특별한 홍콩관광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음력 1월3일 (양력 1월/2월)
중국식 발렌타인데이로도 알려진 이 날은 구정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제일이기도 하다.
꽃시장과 레스토랑 및 상점, 주택 등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등을 걸고 이 날을 축하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공원마다 등을 들고 나온 시민들로 가득 채워지기도 합니다. 축제의 열기가 고조되는 저녁에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은 등을 들고 절이나 구룡의 고산로드공원 등지로 나오는 나들이객들로 온 거리가 가득해 진다.
미혼의 젊은 남녀들이 등을 들고 짝찾기 게임을 하는 것도 볼 수 있는 날이다.

음력 3월23일 (양력 4월/5월)
바다와 함께 생업을 이어온 홍콩의 모든 어부들은 바다의 여신인 "틴하우"를 섬기고 있다.
틴하우 여신의 탄신일에는 거의 모든 어촌 마을에서 앞으로의 안전과 보호, 좋은 날씨, 한해 동안의 풍어를 기원하는 행사를 볼 수 있는데 뱃사람들은 각자의 배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지난 동안의 보호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행운을 여신에게 기원하게 된다. 이 축제는 파포(fa pau)라 부르는 종이꽃을 여신에게 헌화하면서 절정에 이르게 되는데 매년, 사이쿵의 죠스 하우스 베이에서는 사원에서 전통적인 의식이 행해진다. 신계지의 유엔롱에서는 색색깔의 행렬과 사자춤이 어울어진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중 틴하우 사원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상품들을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음력 4월 (양력4월/5월)
빵을 주제로 하는 축제라고 해서 "맛있는 빵 경연대회"등을 상상하는 것은 금물!
홍콩의 작은 섬 청차우에서 열리는 청차우 빵축제에서는 식탁위에 놓여지는 맛깔스런 빵이 아닌, 15미터 높이의 커다란 빵을 만날 수 있다. 홍콩에서는 해마다 해적들에 의해 희생된 배고픈 유령들이 음식을 찾아 이 평화로운 섬을 돌아다닌다고 믿기 때문에 이 빵축제는 이러한 유령들을 달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일련의 화려한 행사와 사자춤, 종교의식 등 빵축제는 홍콩의 타 지역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청차우섬의 팍타이 사원은 배고픈 유령을 먹이기 위해 분홍색과 하얀색의 빵으로 15미터 높이의 탑을 세우고 퍼레이드를 연다. 1주일간 계속되는 축제는 옛날의 신이나 현대영웅으로 분장한 아이들이 신비롭게도 공중을 유유히 떠다니는 행렬이 이어지면서 절정에 달하게 된다.
이 시기에 홍콩을 방문한다면 청차우 빵 축제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쇼핑페스티벌 (Hong Kong Shopping Festival)
6월 25일 ~ 8월 31일
쇼핑 천국인 홍콩은 여름에 더욱 더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다양한 브랜드의 유명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Shopper of the year' 콘테스트 등의 각종 이벤트와 함께 도시전체가 축제분위기에 빠져든다.

중추절축제 (9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월병을 먹으며 보름달을 감상하고 화려한 등축제 행렬에 합류하여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66미터의 용이 요란한 폭죽 속에서 불을 뿜으며 펼쳐지는 '용춤'을 보는 것과 함께 다이나믹한 홍콩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겨울축제 (Hong Kong Winter Fest)
11월말~1월초
겨울축제 기간동안 홍콩의 거리는 곳곳마다 화려하게 꾸며지고 흥겨운 축제가 이어진다. 세일기간과도 맞물려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으며 건물마다 예쁜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장식되어 홍콩의 멋진 겨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국제전화
홍콩의 국가번호는 852이며,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걸 경우에는 001- 82- 0을 제외한 지역번호- 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유용한전화번호
긴급전화번호(경찰, 화재, 앰뷸런스) - 999

전압 및 주파수
200/220V, 50Hz

치안
홍콩은 치안이 안정되어 있고 밤에도 행인이 많아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지만 어디서나 그렇듯 여행객들은 스스로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홍콩에서는 공공장소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침을 뱉는 행위, 대부분의 실내공간 및 공공의 실외장소에서 흡연할 시에 대하여 엄중한 벌금을 부과하고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통화
통화는 홍콩달러(HK$)로서 1HK$는 한화 약 125원 정도이다. (2008년 4월기준)
홍콩의 화폐는 주화 10, 20, 50 센트 청동색과 은화 1, 2, 5HK$가 있으며 지폐는 10, 20, 100, 500, 1000HK$가 있다. 은행과 호텔, 환전소에서 어렵지 않게 환전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도 홍콩 달러로 환전할 수 있으므로 환전은 되도록 한국에서 출발전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자
한국인의 경우 90일(3달)간 체류할 경우에는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그 이상 체류할 목적이라면 중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은 후 입국해야 한다. 단, 마카오를 갔다가 홍콩으로 재입국하면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진다.


택시
기본요금은 HK$15이고 야간 할증 요금이 없다. 운행지역에 따라 3가지 색상으로 구분된다. 빨강은 구룡반도, 홍콩섬, 파랑은 란타우섬, 초록은 신계지역만 운행한다.

홍콩은 겨울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무더운 아열대 기후 지역에 속하지만
4계절의 변화가 비교적 뚜렷한 편이다.
3월부터 5월 중순까지가 봄이며, 평균 기온은 21℃로 안개가 자주 낀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여름이며 30℃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비를 많이 뿌린다.
또한 여름철에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는 경우도 있다.
가을과 겨울이 여행을 하기에 적기이며
겨울은 쌀쌀한 편이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구룡(九龍)

구룡반도(九龍半島)는 2백여만명의 주민이 46평방킬로미터에 불과한 면적에 모여 사는 곳으로,이 중에서도 몽콕지역은 인구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구룡반도(九龍半島)는 홍콩 국제 공항이 근접해있어 건물의 높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도 완전한 도시화가 되어있지 않은 모습이지만 빅토리아 항이 근접해 있고,반도 중심에 위치한 공원과 경관 좋은 산,등으로 인해 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다.
아홉 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구룡은 신계와 항구사이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홍콩의 전통적인 모습과 현대적이 공존해 있는 곳이다. 1860년 홍콩 섬과 함께 영국에 양도된 곳으로 침샤취,몽콕,야우마티 등은 시끌벅적한 풍경들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드는 곳이다. 지난 100년 동안 구룡은 인구밀도가 조밀한 도시지역으로 성장하였다. 이 지역은 홍콩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관광명소들을 많이 갖고 있으며 쇼핑거리와 호텔,밤의 유흥가 등 북적대는 도심의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구"구룡과 중국과의 경계선에 바운더리 스트리트가 있는데 주룽반도를 가로 질러 몽콕의 지하철역의 몇블록 위에 까지 뻗쳐져 있다. "신"구룡은 1898년 영국이 바운더리 스트리트의 북부와 심천가의 남부를 추가로 조차하면서 형성되었다. 현재 이곳을 신계지라 부르고 오늘날 구룡은 북쪽으로 구룡언덕까지 포함한다.




▶ 신계

주룽 반도〔九龍半島〕북쪽에 있다. 동쪽으로 다펑 만〔大鵬灣〕에서 서쪽으로 주장 강〔珠江〕 어귀의 선 만〔深灣〕까지 이어진다. 이 안에는 다위 산〔大嶼山〕과 다른 섬들이 있다. 대부분 산지이지만 그 계곡들은 홍콩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농토이다. 홍콩의 영역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신계지는 대부분이 전원지역이지만 자체수급능력을 가진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다.
홍콩의 새로운 베드타운으로 떠오르는 이곳은 현대적 시설을 갖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들어섰다. 작고 조그만 어촌에 불과 했던 이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 가게 됨에 따라 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이곳이 아파트들만 들어서 있는 삭막한 곳으로 남지 않은 이유는 아직도 옛 향수를 자아내게 하는 작은 어촌들과 정부에 의해 잘 보존되고 있는 깨끗한 해변과 산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홍콩섬

구룡과 더불어 홍콩의 대표적인 중심지인일 뿐만 아니라 홍콩 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홍콩섬의 해안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노쓰포인트에서 웨스틴 지역에 지르는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대도시의 모습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홍콩섬의 각 지역들은 나름의 아름당무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

홍콩의 날씨는 매우 변던스럽기 때문에 항상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4월하순에 걸친 우기에는 하루에 수십차례 날씨가 변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8월의 최고기온은 31℃이며,최저기온은 26℃이므로 온도차가 5℃이다. 따라서 큰 기온차가 아니므로 기온변화에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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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전라북도)

진안은 전라북도 중에서 비교적 고원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덕유산 등의 명산 줄기와 섬진강의 발원지를 품고 있다.
특산물로는 진안 인삼,진안 표고,옹기 등이 있다.




▶ 진주(경상남도)

진주CC는 골프장 조성 초기 이곳 상공기업인이 주축이 된 회원의 구성요소와 내고장 골프발전을 위한 일념에서 한마음이 되어 가꾸고 성원해온 애환도 담고 있다. 전체 회원들은 이곳만이 간직해온 한가족과 같은 끈끈한 향토의 정서와 추억을 담고 있어 한층더 회원의 권익수호와 내고장의 골프발전을 위한 사명감에서 내일의 사태추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진천(충청북도)

면적 406.12㎢,인구 6만 121명(2001)이다. 동쪽은 음성군·괴산군,남쪽은 청원군과 접하고,서쪽은 충청남도 천안시,북쪽은 경기도 안성시에 접하여 충청남도·충청북도·경기도의 도계(道界)를 형성한다.
수리적(數理的)으로는 동경 127°17'∼127°36',북위 36°45'∼37°01'에 위치하며 산이 많은 내륙 산간지역으로서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문화를 지닌 곳이다. 또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태백권의 상업 중심지이며 진천읍·덕산면·초평면·문백면·백곡면·이월면·광혜원면 등 1개 읍 6개 면으로 이루어졌다. 군청소재지는 진천읍 읍내리이다.
지형은 북서부에 서운산(瑞雲山:547m)·무제봉(武帝峰:574m)·옥녀봉(玉女峰:457m)·덕성산(德城山:521m)·백석봉(白石峰:468m) 등 차령산맥(車嶺山脈)의 연봉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높고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북쪽에 덕성산과 서쪽 차령산맥 줄기인 서운산이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남서쪽에 덕유산(德裕山:412m)·환희산(歡喜山:402m)·국사봉(國師峰:360m)이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이 밖에 서북쪽에는 장군산(將軍山:436m)·백석봉(百石峰:468m)·옥녀봉(玉女峰:457m)·무제산(武帝山:574m) 등이 솟아 있다.
남부와 동부는 400m 이하의 구릉성 산지가 발달했다. 군의 중앙은 음성군의 남쪽 지방과 연결되는 침식분지이며 백곡천(栢谷川)·초평천(草坪川)·보원천(寶院川) 등의 지류를 받아들인 미호천(美湖川)이 남쪽으로 흐르면서 하천을 낀 넓은 평야를 펼쳐 놓는다. 이 평야는 침식평야가 대부분이지만 하천 주변은 토사의 퇴적으로 충적지를 형성하는 곳이 많아 논농사에 알맞다. 중남부지역의 하천연안에는 미호천에 의해 형성된 성평평야와 장양평야가 있다. 진천읍의 동부에는 백곡천이 서남류하면서 진천들을 형성하고 있고 읍의 북부에는 덕산들,이월면의 동부에는 이월들 등이 있어 진천평야를 형성한다. 진천평야에서 생산되는 진천쌀은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미호천의 지류인 성암천·초평천·금곡천 등이 흐르며,연곡제·신척저수지·초평저수지·백곡지·이월저수지·구암저수지 등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기반암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이다. 서부 산록에는 완사면이 넓게 분포한다. 이 밖에 남쪽에는 양천산(凉泉山:350m)·불당산(佛堂山:247m),남동쪽에는 두타산(頭陀山:598m) 등이 솟아 있다.
기후는 내륙에 위치하여 대륙성기후의 성격이 강하며 비가 많다. 연평균기온 11.3℃,1월 평균기온 -5℃,8월 평균기온 25.8℃로 연교차가 크다. 연평균강수량 1,199㎜이며 여름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지만 초여름에는 높새바람의 영향으로 가뭄이 들 때도 있다.




▶ 진해(경상남도)

면적 111.65㎢,인구 13만 4393명(2001)이다. 동쪽은 부산광역시,북쪽은 김해시·창원시와 접하고,서쪽은 마산만(馬山灣)을 사이에 두고 마산시와 마주하며,남쪽은 진해만을 사이에 두고 거제시와 마주한다. 한국 해군의 근거지인 군항도시(軍港都市)이며 관광·휴양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15개 행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 소재지는 진해시 부흥동 1번지이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벚꽃,나무는 편백,새는 백구이다.
천자봉(天子峰:502m)과 장복산(長福山:582m)을 주봉으로 하는 화강암류로 구성된 급한 산지가 상현상(上弦狀)으로 진해만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으며,이 산지에서 뻗은 산각(山脚)이 진해만으로 뻗어내려 만내에는 구릉성의 크고 작은 반도와 곶·섬들이 산재한다.
동쪽에 보배산(479m)·굴암산(屈岩山:662m),서쪽에 산성산(400m),북쪽에 천자봉·장복산·불모산(佛母山:802m) 등이 솟아 있고,남쪽으로 진해만을 끼고 있어 배산임해(背山臨海)의 지형을 이루며,만내는 넓고 깊어 천연의 양항을 이룬다. 해안선 길이가 107㎞에 이르는 리아스식 해안이며,진해만에는 26개(유인도 4)의 섬이 있다.
쓰시마해류의 영향으로 습윤하고 온화한 난대성의 특색을 나타내며,연평균기온 13℃,1월 평균기온 1.4℃,8월 평균기온 25.1℃이고,연강수량은 1,255mm이다. 식생은 온대낙엽 및 상록활엽수의 혼합림으로 특히 관광목적으로 심은 벚나무가 시가지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 창녕(경상남도)

창녕은 경상남도의 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삼국시대에는 일명 비사벌이라 불리웠던 곳이다. 3.1민속 문화제,비사벌 문화제,화왕산 갈대제,부곡 온천제 등의 행사가 있으며,특산물로는 양파,고추,단감,버섯,오이 등이 유명하다.




▶ 창원(경상남도)

면적 292.66㎢,인구 52만 3857명(2001)이다. 동쪽으로 김해시,남쪽으로 진해시,북쪽으로 밀양시·창녕군,서쪽으로 함안군·마산시와 접한다. 1읍 2면 12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 소재지는 창원시 용호동 1번지이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개나리,나무는 소나무,새는 까치이다.
불모산(802m)·정병산(567m)·장복산(582m)을 주봉으로 하는 불모산지를 제외하면,해발고도 500m 이하의 구릉성 산지가 넓게 분포하며,구릉성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침식분지가 곳곳에 산재한다. 그러나 북동부의 낙동강 연안에는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하여 경상남도의 곡창지대를 이룬다.
마산만과 진해만에 인접하거나 면한 창원기계공단 시가지 일대는 강수량이 비교적 많은 온화한 난대성 기후를 이루나,내륙에는 침식분지가 많아 기온의 연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의 특색을 나타낸다. 연평균기온 12.9℃,연평균강수량 1,527mm이며,식생은 온대낙엽수 및 상록활엽수의 혼합림이다.




▶ 천안(충청남도)

천안은 옛부터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천안역에서 팔던 호도과자는 이제 전국적인 상품이 되어 있다. 호도과자 외에도 거봉포도,신고배,개구리참외 등의 특산물이 있다.




▶ 철원(강원도)

휴전선 아래로 경기도에 인접해 있는 철원은 강원도 유일의 평야지대로 과거 후삼국시대 궁예가 태봉국을 세웠던 지역이다. 잠시나마 태봉국의 수도였을 정도로 내륙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현재는 남북 분단으로 인해 외지인의 발길은 뜸한 편이고,휴전선에 인접해 있는 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산물로는 철원 청결미와 삼지구엽차가 유명하다.




▶ 청도(경상북도)

경상북도 북단에 위치한 청도는 옛부터 복숭아의 고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역행사로는 도주문화제와 정월 대보름날 열리는 달맞이 축제가 있으며 특산물로는 복숭아,감,미나리 등이 있다.




▶ 청송(경상북도)

주왕산 국립공원은 태백산맥의 지맥으로서 부동면 상의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해발은 720m이다. 산봉으로는 연화봉, 시루봉, 향로봉, 촛대봉, 미륵봉, 관음봉, 옥녀봉, 장군봉등이 있으며 굴로는 주왕굴, 연화굴, 무장굴, 폭포로는 제 1, 2, 3폭포, 달기폭포, 계곡은 외주왕, 내주왕(절골)계곡, 월외계곡, 내원계곡이 있고 기암으로는 기암, 부암, 석병암, 급수대, 망월대, 신선암, 학소대등이 있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또 사찰에는 신라 문무왕때 창건한 대전사와 함께 광암사가 있으며 암자로 주왕암과 백련암이 있다.




▶ 청양(충청남도)

면적 479.63㎢,인구 4만 1025명(2001)이다. 동쪽은 공주시,서쪽은 보령시,남쪽은 부여군,북쪽은 홍성군과 예산군에 접하고 있다. 1읍 9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군청 소재지는 청양군 청양읍 송방리 100번지이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철쭉,나무는 느티나무,새는 까치이다.
차령산맥의 여맥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북서부와 남동부의 사면으로 나누어지며 북서부는 무한천(無限川),남동부는 금강 유역에 속한다. 군 내에는 도립공원 칠갑산(七甲山:561m)을 비롯하여 성태산(624m)·남산(367m)·우성산(牛城山:237m)·비봉산(飛鳳山) 등 구릉이 탁월하여 비교적 경지가 적으나 산간분지도 논으로 이용된다. 넓은 들로는 지천(之川) 유역의 고리섬들과 금강 유역의 장수평들,무한천 유역의 가남평야(佳南平野) 등이 있다.
내륙에 위치한 까닭에 기온의 교차가 심한 내륙성 기후이다. 연평균기온 12℃,1월 평균기온 -2.9℃,8월 평균기온 26.2℃이며,연평균강수량은 1,195.9mm이다.




▶ 청원(충청북도)

면적 814.38㎢,인구 12만 3984명(2001)이다. 동쪽은 괴산군과 보은군,서쪽은 충청남도 연기군,남쪽은 대전광역시,북쪽은 천안시·진천군·괴산군과 접해 있다. 1읍 13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군청 소재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171-3번지이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목련이고,나무는 느티나무,새는 까치이다.
지형은 동고서저형(東高西低形)으로 동쪽은 산악지대이며 서쪽은 평야와 파랑상(波浪狀)의 잔구성 산지가 산재한 저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동쪽 산악지대를 구성하고 있는 노령산맥은 차령산맥의 오갑산(梧甲山)에서 분기하여 정남으로 뻗어내려 백마령(白馬嶺)·보광산(普光山)·칠보산(七寶山)을 지나 군의 북동부 미원면의 좌구산(座龜山:657m)에서 미동산(米東山:558m)·국사봉(國師峰:587m)·피반령(皮盤嶺)·샘봉산(462m)을 지나 옥천군의 환산(環山:581m)·대성산(大聖山:705m)으로 이어진다.
경기도와의 도계에 있는 차령산맥은 음성군·진천군을 지나면서 점점 산세가 약화되어 잔구성 산지를 이룬다.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발원한 금강은 북서류하면서 군의 남서부 경계선을 형성하고 있으나 강유역에는 넓은 평야가 없으며,다만 문의면에 대청댐이 있어 전력과 관개·공업용수 및 상수도로 이용되며 관광명소가 되어 있다.
충청북도 최대의 곡창지대를 관개하는 미호천(美湖川)은 군의 북부 오창(梧倉)·미호 2대 평야의 중앙을 관류하여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금강과 합류한다. 오창과 미호 평야는 7개 면에 걸쳐 전개되는 광활한 평야로서,땅이 비옥하고 관개가 편리한 전천후 농업지이다.
청주시 중심부를 흐르는 무심천(無心川)은 낭성면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다가 문의면 삼거리에서 북류하면서 대머리 평야와 청주시를 흘러 미호천에 합류한다. 무심천은 천정천으로 홍수가 잦고 평상시는 물이 적어 건천을 형성하는 것이 단점이다.
기후는 대륙성 기후로 평균기온 13.6℃,1월 평균기온 -1.3℃,8월 평균기온 25.6℃,강수량은 평균 1,640.6mm이다.




▶ 청주(충청북도)

면적 153.3㎢,인구 58만 8754명(2001)이다. 시의 사방이 청원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는 괴산군,서쪽으로 조치원읍,남쪽으로 영동군·보은군,북쪽으로 진천군과 연결된다. 2구 28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 소재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3가 89번지이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백목련이고,나무는 느티나무,새는 까치이다.
시의 동쪽 배후지를 형성하고 있는 산지는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괴산군 좌구산(座龜山:667m)에서 분기하였으며,상당산성(上黨山城)·선도산(仙到山)·선두산(先頭山)·관봉(冠峰)·태봉(胎峰)의 순으로 솟아 있다. 시의 서쪽은 파랑상(波浪狀)의 구릉지가 잇따르고 있는 준평원이며 충청북도 최대의 곡창지대인 미호평야가 펼쳐져 있다.
시가지를 동서로 양분하는 무심천(無心川)은 청원군 낭성면의 국절봉(546m)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다가 남일면에서 급한 곡류를 이루어 북쪽으로 흐름을 변경하여 시가지를 지나 북서쪽 청원군과의 경계 부근에서 미호천과 합류한다. 그 때문에 무심천의 흐름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발달한 청주평야는 대부분 범람원으로 비옥한 충적평야이다.
대부분의 평지는 시가지화하였고 농경지로는 남쪽의 대머리평야,무심천 하류지역의 오창평야와,미호천 왼쪽 연안의 신대평야 등이 남아 있다. 산록도시로서 아름답고 깨끗하며 조용한 도시일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제일의 곡창지대인 미호평야를 옆에 끼고 있어 농산물이 풍부한 도시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 대륙성기후로 내륙부에 위치하고 있어 한서의 차가 크다. 겨울은 춥고 길며 여름은 고온다우(高溫多雨)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때로는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연평균 기온은 11.6℃,1월 평균기온 0.4℃,8월 평균기온 25.2℃이고 강수량은 1,216mm이다.




▶ 춘천(강원도)

많은 사람들에게 춘천하면 먼저 호반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로 춘천은 호수에 둘러싸여 있는 도시이다. 물론 춘천 인근에 북한강을 막아서고 있는 3개의 다목적 댐인 춘천댐,의암댐,소양댐으로 인해 얻은 인공적인 이미지이지만 산과 호수들의 조화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춘천에는 호수 외에도 춘천을 둘러싸고 있는 산악지대가 빚어내는 천혜의 관광지도 많아 주말이면 늘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닿는다.
또한 춘천은 다채로운 여러 행사를 열고 있는데 대표적인 행사로는 춘천인형극제와 강변가요제 등이 있으며 그외에도 소양제,의암제,마임페스티벌 등의 행사가 있다.
특산물로는 영지버섯,옥제품과 여러 공예품 등이 있다.




▶ 충주(충청북도)

면적 983.7㎢,인구 21만 8098명(2001)이다. 동쪽은 제천시,서쪽은 음성군,남쪽은 괴산군,경상북도 문경시,북쪽은 경기도 여주군과 강원도 원주시와 접하고 있다. 1읍 12면 12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 소재지는 충주시 금능동 700번지이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국화,나무는 사과나무,새는 원앙이다.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위치하며,중앙 저지와 남쪽·북쪽의 산지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대부분의 지역에 화성암과 변성암이 분포한다.
동쪽에는 지등산(地登山:535m)·적보산(積寶山:699m)이,서쪽에는 수레의산(679m)·보련산(寶蓮山:765m)·국망산(國望山:770m)이 있다. 남쪽에는 신선봉(神仙峰:967m)·포암산(布巖山:962m)이,북쪽에는 시루봉(734m) 등이 분포한다.
중앙을 남북으로 흐르는 남한강과 그 지류인 달천 유역에 침식분지가 발달되었고,평야가 분포하고 있다. 남한강 본류지역에는 하안단구 지형을 나타낸다.
연평균기온은 11.5℃이고,1월 평균기온 -1.5℃,8월 평균기온 24.4℃로,연교차 25.9℃를 나타내는 대륙성 기후이다. 연평균강수량은 919.8mm이며,충주댐 건설로 안개의 발생일수가 79일로 건설 전보다 72.5% 증가하였다.




▶ 칠곡(경상북도)

6.25 때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대구,구미 등의 도시에 인접해 있어 최근에는 전원 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산물로는 참외,오이,장미,포도,꿀 등 이 있다.




▶ 태백(강원도)

태백은 삼척의 내륙쪽에 접해 있는데 그동안 주종산업이었던 석탄 광업이 쇠퇴함에 따라 최근 관광도시로의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석탄과 관광은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태백은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위치하고 있어 고원 휴양지로서의 관광자원을 많이 품고 있다.
태백에서는 또한 매년 다채로운 지역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태백제를 비롯하여 봄에는 철쭉제가 개최되고,겨울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태백산 눈축제가 열리고 있다.
태백의 특산품으로는 주목 및 주목용품,화석,목각 등이 있다.




▶ 태안(충청남도)

면적 503.57㎢,인구 6만 8746명(2001)이다. 군의 대부분이 황해에 면하고,동쪽만이 서산시·홍성군·보령시에 접한다.
충청남도의 북서단 태안반도 중심부에 있으며,반도 중심부의 화강암을 제외하고는 거의 결정편암계 지질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산맥(廣州山脈)이 침강하였다가 다시 융기하여 생긴 백화산(白華山)·지령산 등 낮은 구릉성 산지가 남북으로 길게 배열되어 나뭇가지 모양의 반도를 이루며,팔봉산(八峰山)을 경계로 서산시와 맞닿아 있다.
황해는 리아스식해안(531㎞)으로 해안선이 대단히 복잡하여 만(灣)과 반도가 많은데,대표적인 것은 가로림만(加露林灣)·천수만(淺水灣)·이북반도(梨北半島)·남반도(南半島) 등이다. 부근에 산재한 많은 섬 중,유인도는 국내 6대 도서의 하나인 안면도(安眠島)를 비롯한 11개이고,무인도는 107개이다.
간만의 차가 심한 이 수역(水域)은,수심이 얕아서 간척과 해양을 개발하기에 유리하다. 주변 해안에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으며,해안 여러 곳에는 만리포·연포·몽산포 해수욕장 등 10여 개의 해수욕장이 개발되어 있다. 이와 같은 천혜(天惠)의 자연조건으로,원북면 북단의 학암포 해수욕장 부근에서 고남면 최남단에 이르는 일대의 해안은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서해안시대의 중추적인 거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반도이기 때문에 대체로 바다의 영향을 받지만,겨울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같은 위도의 동해안지방보다 오히려 춥다. 연평균기온 11.8℃,1월 평균기온 -2.7℃,8월 평균기온 25.6℃를 나타내며,연평균강수량은 1,115mm로 50%가량이 7∼9월에 집중된다.




▶ 통영(경상남도)

통영은 한반도의 남부 고성반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한려 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데,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어 해안 경관이 빼어나다. 통영이란 명칭은 임진왜란 때 이곳에 삼도수군통제사가 들어서면서 생겨난 이름이라 한다.
지역행사로는 196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산대첩제가 유명하며,특산물로는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다. 특히 통영 일원은 어패류와 해조류의 양식에 적합해 양식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외의 특산물로는 유자와 통영누비를 들 수 있다.




▶ 파주(경기도)

면적 682.6㎢,인구 19만 1726명(2001)이다. 동부 및 북동부는 감악산(紺獄山:675m)·노고산(老姑山:401m) 등의 산봉을 경계로 양주군·연천군에 접하고,남부는 명봉산(鳴鳳山:245m)·개명산(開明山) 등의 산봉을 경계로 고양시와 접하며,북서부는 군사분계선으로 그 사이를 임진강(臨津江)이 흐른다.
기반암은 주로 선캄브리아대(代)의 호상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동부에는 대보화강암도 나타난다. 동쪽에는 남쪽의 북한산(北漢山)에 연속되는 저산성의 산지가 널리 분포하나 서반부는 임진강 하류와 한강의 하류 지역으로,대체로 저평한 지형을 이루고 비옥한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임진강과 한강 이외에 문산천(汶山川)·노리천(老里川)·연풍천(延豊川)·곡릉천(曲陵川) 등이 있다. 해발고도 500m를 넘는 산은 감악산뿐이며,파평산(坡平山:496m)·노고산 등을 제외하면 30m 이하의 산이 대부분이다.
기후가 온화하고,연평균기온 10.3℃,1월 평균기온 -4.0℃,7월 평균기온 24.7℃이며,연평균강수량은 1,210mm이다. 수령(樹齡)이 적은 침엽수가 널리 분포한다.




▶ 평창(강원도)

평창은 강원도 내륙의 산간지역으로 최근 휴양지로 각광을 받아 많은 콘도미니움이 들어서고 있다. 그러나 이런 휴양지로서의 개발은 대부분 영동고속국도가 지나는 평창 북쪽에 집중되고 있고 평창의 남부지방은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비경을 많이 품고 있다.
특산물로는 표고버섯,산나물,산더덕,감자 등이 있다.




▶ 평택(경기도)

면적 452.30㎢,인구 35만 6103명(2001)이다. 북쪽은 화성시,동쪽은 용인시·안성시,남쪽은 충청남도 아산시·천안시와 각각 접한다. 남서쪽은 아산만(牙山灣)에 면한다.
해안에 면한 포승면(浦升面)과 청북면(靑北面) 일대에는 선캄브리아대(代)에 속하는 서산층군(瑞山層群)의 편암(片岩)이 분포하며,진위천(振威川) 연변에는 광대한 제4기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 충적지 주변에는 선캄브리아대층에 속하는 호상편마암과 화강암질편마암,쥐라기의 대보화강암 등이 분포한다. 이 대보화강암은 남단의 현덕면(玄德面) 일대에도 부분적으로 나타난다. 북동부 진위면(振威面)의 동부와 남서부 및 현덕면 남부 일대의 낮은 구릉을 제외하면 해발고도가 100m 이상 되는 지역은 없다.
전 지역이 대부분 낮고 평평한 충적지와 침식평탄지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산과 구릉은 무봉산(無鳳山)·바람산·함박산(函朴山)·마안산(馬鞍山)·고등산(高等山)·옥녀봉(玉女峰)·석화봉(石花峰)·불당산(佛堂山)·봉화령(烽火嶺) 등이다. 주요 하천은 안성천(安城川)과 그 지류인 진위천·오산천(烏山川)·도대천(道垈川)·황구지천(黃口池川)·도일천(道日川) 등이다. 해안선은 원래 만입(灣入)이 많고 복잡하였으나 남양방조제·아산만방조제 등이 건설된 뒤 비교적 해안선이 단조로워졌다.
경기도의 최남단에 있고 평균해발고도가 낮기 때문에 경기도 내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겨울에 가장 따뜻하고 여름에 가장 덥다. 연평균기온은 12.7℃로,1월 평균기온 -1.1℃,8월 평균기온은 25.9℃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556.1mm이다.




▶ 포천(경기도)

면적 826.38㎢,인구 14만 5981명(2001)이다. 동쪽과 북동쪽으로 가평군,강원도 화천군,서쪽으로 천보산맥(天寶山脈)을 경계로 양주군,남쪽으로 의정부시·남양주시,북서쪽으로 한탄강·지장봉(地藏峰)·화인봉(花人峰) 등을 경계로 연천군,북쪽으로 강원도 철원군과 접한다.
기반암은 주로 쥐라기의 대보화강암,선캄브리아대(代)의 호상편마암과 결정편암,그리고 제4기의 화산암이다. 광주산맥(廣州山脈)이 군의 동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고,그 지맥(支脈)이 군내로 뻗어 대체로 산지가 많다. 북동쪽 경계에 백운산(白雲山:904m)·국망봉(國望峰:1,168m)·현등산(懸燈山:936m) 등이,북쪽 경계에는 명성산(鳴聲山:923m)·광덕산(廣德山:1,046m),남쪽 경계에는 용암산(龍岩山:477m)·운악산(雲岳山:235m) 등이 솟아 있다.
주요 수계는 영평천(永平川)인데 그 지류는 포천읍을 흐르는 포천천,일동면(一東面)을 흐르는 일동천 등이 있다. 이 두 하천은 영평천과 합쳐 연천군 신답리(新畓里) 아우라지 나루에서 한탄강으로 합류한다. 또 다른 수계인 산내천(山內川)은 연천군 초성리(哨城里)를 거쳐 한탄강으로 들어간다. 이 두 하천의 유역은 비교적 넓어 경작지와 취락으로 이용된다.
내륙에 위치하므로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나타낸다. 연평균기온 10.5℃,1월 평균기온 -7.3℃,8월 평균기온 25.7℃이며,연강수량은 1,300mm이다.




▶ 포항(경상북도)

포항하면 먼저 포항제철이 떠올라 공업도시의 딱딱한 이미지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 1995년 영일군이 포항에 통합되면서 포항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생겼다. 산과 바다가 잘 어우려져 여러 명승절경을 지니고 있다.
지역행사로는 일월문화제와 형상문화제가 있으며 특산물로는 과메기와 청림부추가 있다.




▶ 하남(경기도)

면적 93.07㎢,인구 12만 3366명(2001)이다. 서울 강동구·송파구와 접하고 있는 수도권 도시로,대부분의 주민이 서울지역에 직장을 두고 있다.
서쪽은 서울,북쪽은 한강에 접하며,그밖의 지역은 광주산맥의 지맥이 뻗어 있는 산지이다. 남부에 청량산(480m),중부에 객산(291m)·금암산(310m),동부에 검단산·두리봉(596m) 등이 솟아 있다. 광주산맥의 줄기로 둘러싸이고 강원도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한강지류가 북으로 흐르고 있어 산과 강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한강은 팔당을 지나 남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북서류한다. 한강 연안에는 범람원 및 하안단구가 형성되어 있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큰 대륙성 기후로 연평균기온 10℃ 내외,1월 평균기온 -4℃ 내외,8월 평균기온 26℃ 내외이다. 연강수량은 1,300mm 정도이다.




▶ 하동(경상남도)

면적 675.44㎢,인구 5만 8683명(2001)이다. 동쪽으로 진주시와 사천시,북쪽으로 산청군·함양군과 전라북도 남원시와 접하고,남쪽으로 남해를 사이에 두고 남해군과 마주하며,서쪽으로는 섬진강(蟾津江)과 통꼭봉(905m)·불무장등(不無長嶝:1446m) 등의 연봉을 경계로 전라남도 구례군·광양시와 각각 접한다. 행정구역은 1개 읍과 12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동군의 지형은 동서의 너비가 좁고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지형을 이루며 산지가 많고 경지가 협소하다. 전라남도와의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은 화개면(花開面)에서 남해 노량만(露梁灣)의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흘러든다.
군내 중앙지대를 관류하는 섬진강 지류인 횡천강(橫川江) 유역의 충적지를 중심으로 농경지가 발달하였고 형제봉(兄弟峰:1,115m)의 서사면 1,000m 지점 및 탑리(塔里) 1,000m 지점에 고위평탄면이 발달하였다. 또한 악양면(岳陽面)의 섬진강 지류에는 해발고도 200m의 저위평탄면이 넓게 발달하였으며,화개천(花開川)의 신흥(新興) 126m 지점과 용강(龍岡) 100m 지점에 천이점(遷移點)이 있다.
남해안 기후지역으로 연평균기온 12.8℃인데 1월 평균기온은 0.2℃,8월 평균기온은 25.3℃를 기록하며,연강수량은 1,627mm로 다우지(多雨地) 중의 하나이다.




▶ 함안(경상남도)

면적 416.75㎢,인구 6만 5523명(2001)이다. 북쪽으로 낙동강(洛東江)·남강(南江)을 끼고 창녕군·의령군과 접하고,동쪽으로 창원시,남쪽으로 마산시·진주시,서쪽으로 의령군에 접한다.
군 전역이 신라통(新羅統)의 지질로,남부에 여항산(艅航山:744m)·오봉산(五峰山:525m)·방어산(防禦山:530m) 등 비교적 높은 산들이 솟아 있으나 군 전체는 대체로 구릉지대가 많다. 하천은 남쪽의 여러 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낙동강 및 남강에 합류하며,낙동강·남강 및 여러 지류 연안에 평야가 넓게 발달되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기온은 1월평균기온 0℃,8월평균기온 26.7℃,연평균 13.4℃로서 연교차도 크지 않다. 연평균 강수량 1,286mm로 다우지역에 속한다. 난대성활엽수가 많이 자란다.




▶ 함양(경상남도)

지리산에 접해 있는 함양은 지리산에서 나는 국화주,국화차,뽕잎차,솔송주,둥굴레차,호박꿀,홍화씨,죽염 등이 유명하다.
매년 함양의 옛 지명인 천령의 이름을 따서 천령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 함평(전라남도)

함평은 영광과 무안 사이에 위치해 서해를 끼고 있으나 의외로 해산물보다는 농작물이 더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양파,쌀,딸기,느타리버섯 등이 있다.




▶ 합천(경상남도)

면적 983.42㎢,인구 6만 1255명(2001)이다. 동경 128°22′,북위 35°48′에 위치하고 있다. 경상남도 서북부의 산간내륙 지대로서 동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녕군,남동쪽으로 의령군,북쪽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고령군,남서쪽으로 산청군,서쪽으로 거창군에 접한다.
군면적의 92.5%가 산지이고 하천 유역에 소규모의 경작지와 초계분지와 같은 큰 평야를 형성하고 있는데,선캄브리아대의 화강편마암계 지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야산(1,430m)·두리봉(1,133m)·남산(1,113m)·이상봉(1,046m)·비계산(1,126m)·두무산(1,038m)·오도산(1,134m) 등 1,000m 이상의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가 군의 중심부를 이루는데,해발고도별 면적을 보면 100m 이하가 22.2%,100∼300m가 48.6%,300∼500m가 18%,500∼1,000m가 10.8%,1,000m 이상이 0.3%이다.
낙동강의 지류로서 합천군 관내를 관류하는 직할하천 황강은 거창군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여러 계수를 합하고 봉산면에서 남으로 꼬부라져 합천읍에 이르러서는 군 중심부를 관류하면서 율곡면에서 사행한 뒤 청덕면 적포리에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한다.
지방 하천인 회천은 가야산에서 발원하여 가야·야로·묘산면을 지나 경상북도 고령군을 거쳐 덕곡면으로 이어진다. 서에서 동으로 관류하는 황강은 16개 읍면 중 6개 면을 남북으로 관통하므로 강의 흐름에 따라 행정지역과 생활권이 분할되어 있는 곳이 많으며 강폭이 넓은 천정천을 이루고,많은 소류지가 있어 관개용수로 이용된다.
기후는 남방내륙형으로 한서의 차이가 심한 편이다. 연평균 기온은 12.8℃,최저기온은 1997년도 -13.9℃,최고기온은 1994년 39.2℃을 나타냈다. 연평균강수량은 916.3mm 정도이며,이 가운데 60% 정도가 6~8월에 내린다. 때때로 집중호우로 풍수해를 입기도 한다. 기상일수는 맑은 날은 110일,흐린 날은 90일,0.1mm 이상 비오는 날은 77일 정도이고,서리가 내리는 날은 106일,안개가 끼는 날은 71일,눈 오는 날은 9일 정도이다.
철새인 백조가 황강에 도래하며,관상목으로 동백나무가 노천 재배된다. 열대성 식물인 파인애플이 특수 재배되기도 한다.




▶ 해남(전라남도)

면적 992.87㎢,인구 9만 9358명(2001)이다. 동경 126°15′∼126°44′,북위 34°18′∼34°45′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최남단에 위치한 전라남도 최대의 군으로서 간척지 면적은 203.9㎢이며,동서간 연장거리 44.2km,남북간 연장거리 54.8km에 이른다. 동쪽으로 강진군,북쪽으로 영암군·목포시와 접하며,바다를 사이에 두고 남동쪽으로 완도군,남서쪽으로 진도군,서쪽으로 신안군에 접한다.
과거 영산강 유역의 문화요소들이 파급되거나 형성되는 배경지였고,또한 반도의 중심 세력이 전파되는 막다른 골목지였으며,서남부를 경유하는 해로가 있어 중국∼한반도∼일본을 연결한 문화 이동로였다는 점에서 다양한 문화적 성격을 지닌 곳이다.
산이·화원·해남의 3대 반도로 구성되어 있으며,북동부는 산악이 많아 소백산맥의 지맥이 해남반도 끝까지 뻗어 완만한 구릉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산으로 대둔산(672m)·흑석산(650m)·금강산(481m)·달마산(489m)·두륜산(703m) 등이 있고,바다 연안은 침강으로 인한 리아스식 해안이다.
해안선은 육지 226km,도서 76km 등 총연장 302km이고 12개 면이 해안에 접해 있으며,도서 수는 65개에 이르러 다도해를 형성하고 있다. 해안선에는 그 굴곡마다 간척지가 있고 염전이나 김양식장 등이 산재하고 있으며 화원반도와 영암군을 잇는 영산강 종합개발사업과 같이 농경지확장의 여지가 많은 곳이다. 그러나 사회발전 면에서 볼 때 지리적으로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의 중심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불이익이 있고,분지형 반도로 되어 있어 지역통합면에서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
진도와 화원반도 사이에는 급한 조류로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격전지로 유명한 명량해협(울돌목)이 있다. 중부 및 남서부는 평야지대로 간척지·염전·양식장이 많으며,지질은 화강암·변성화강암·분암·응회암 등 지질구조가 복잡하다.
태백산맥 지맥의 마지막에 위치하여 구릉지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해양성기후로 온화하기 때문에 농업과 어업을 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기후는 연평균기온 13.2℃,1월 평균기온 1.9℃,8월 평균기온은 26℃,연평균강수량은 1,530mm이다. 동백나무·유자나무·비자나무·사철나무·왕벚나무·단풍나무·전나무 등이 자란다.




▶ 홍성(충청남도)

면적 443.64㎢,인구 9만 5369명(2001)이다. 동쪽에 예산군,북쪽에 서산시·예산군,남동쪽에 청양군,남서쪽에 보령시가 접하고,서쪽으로 천수만(淺水灣)에 면한다.
홍성군은 대체로 산악과 구릉으로 연결된 지대이나,다만 금마천(金馬川) 유역의 평지만이 유일한 쌀농사가 되고,대부분은 산악이 기복된 사이에 좁은 들판을 이룬다. 차령산맥(車嶺山脈)의 지맥인 오서산(烏棲山:791m)이 광천읍 남동쪽에 솟아 홍성·보령·청양의 경계와 하천의 분수계를 이룬다.
오서산에서 발원하는 광천천(廣川川)은 광천읍 중앙을 관류하여 천수만으로 유입하고,용봉산(龍鳳山:379m)·봉수산(鳳首山:484m)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금마천은 홍성읍·홍북면(洪北面)·금마면(金馬面)·홍동면(洪東面)을 거쳐 흐르면서 여러 지류를 합쳐 삽교천(揷橋川)에 합류,아산만(牙山灣)으로 유입한다.
바다에 면하기 때문에 대체로 온난하나 겨울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 연평균기온 11.7℃,1월 평균기온 -3.6℃,8월 평균기온 26.l℃이며,연평균강수량은 l,167mm이다.




▶ 홍천(강원도)

홍천은 강원도 영서지방의 두 거점도시인 춘천과 원주 사이에 끼어 있어 교통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그러나 강원도 대부분의 지역이 그렇듯이 아직 개발이 덜 된 느낌을 주며,역설적으로 그만큼 사람들의 손때를 타지 않은 관광자원이 많다고도 할 수 있다.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서울에서도 하루 코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산나물,메주,들기름 등이 있다.




▶ 화성(경기도)

면적 687.53㎢,인구는 19만 1444명(2001)이다. 북쪽으로 안산시·수원시,동쪽으로 용인시,남쪽으로 평택시와 접하고,서쪽으로 경기만의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하는 여러 섬과 대하면서 그 지만(支灣)인 남양만(南陽灣)·아산만(牙山灣)에 면한다.
남서부 해안지대와 도서들은 편암(片岩),북서부는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지고,북부와 동부지역에는 반상변정질 편마암과 호상편마암이 나타나며,황구지천(黃口池川)·발안천(發安川) 및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충적층이 형성되어 있다.
광주산맥(廣州山脈)의 여맥이 북부와 동부에 칠보산(七寶山:239m)·태행산(太行山:292m)·태봉산(泰峰山:236m)·무봉산(舞峰山:215m) 등 구릉성 산지를 일으키고,남부와 서부는 저평한 평야지대를 이루어 수원·평택평야의 일부가 된다.
군자(君子)·남양·분양(汾陽)의 세 만을 끼고 있는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여 간척·염전조성·수산양식에 적합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분양만에는 남양만 방조제가 건설되어 거대한 담수호인 남양호(南陽湖)가 생겨났다. 이 만을 포함한 앞바다에는 2개의 유인도와 39개의 무인도가 있다.
기후는 황해에서 불어오는 북서계절풍의 바람받이에 놓이기 때문에 대륙성기후가 나타난다. 1월 평균기온 -2.3℃,8월 평균기온 28.5℃,기온의 연교차가 30.8℃에 이른다. 연평균기온은 11.7℃이고,연강수량은 1,319mm로 비교적 많은 편이다.




▶ 화순(전라남도)

화순은 전라남도 내륙에 위치한 은 유명한 사찰인 운주사를 품고 있어 매년 가을이면 운주대축제가 열리는데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행사이다.




▶ 화천(강원도)

화천은 전체적으로 춘천을 둘러싸고 있는 있어 춘천댐,화천댐,평화의댐 등이 만들어내는 호반과 수려한 산악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
특산물로는 유정란,평화가시오이,방울토마토,목공예품 등이 있다.




▶ 횡성(강원도)

원주에 인접해 있는 횡성은 산악 고원지대로 원주라는 도시에 인접해 있는 지역답지 않게 소박하고 아늑한 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물론 다른 강원 지역처럼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기도 하나 아직 개발이 된 곳은 드물다. 영동고속국도가 지나고 있기 때문에 중부권 어디에서는 하루 코스로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더덕,한우고기,옻칠목기,참기름 등이 있다.


동남아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면적 : 약 9만 538㎢

수도 : 서울(Seoul)

인구 : 약 4천7백만명

정치형태 : 대통령제

종교 : 유교,불교,기독교,천주교....

주요도시 :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전주,제주

주요민족 : 한민족

주요언어 : 한국어



 

▶ 가평(경기도)

가평군은 경기도 동북 산간지역에 놓여 있으며,북한강이 홍천강과 합류하여 서남방향으로 흐르는 고장이다. 북쪽으로는 광주산맥의 최고봉인 화악산이 진산(鎭山)이 되어 촛대봉,매봉,국망봉,강씨봉,명지산,수덕산,계관산을 거느리며,해발 700∼800m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끼고 웅장한 맥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산들의 계곡을 따라 흐르며 이어지는 가평천과 조종천의 수많은 지류들은 모두 북한강으로 유입되어 흐른다.
남쪽으로는 중미산,화야산,장락산이 산맥을 이루어 용문산으로 이어지고,서쪽으로는 주금산,축령산등이 끝없는 산맥을 이어 나간다. 지역의 경계를 보더라도 동쪽으로는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이 맞닿아 있고,서쪽으로는 남양주시,남쪽으로는 양평군과,북쪽으로는 포천군,화천군과 경계를 이루며,우리 가평군은 예로부터 서울과 춘천간의 교통의 요지였고,오늘날에도 중부 전선의 요충지이다. 대한민국 지도를 펴놓고 가평군의 위치를 보면 한반도의 가장 중앙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다.
가평군은 이미 구석기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며,그 자취를 도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구석기시대의 유물이나 유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신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견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추측이 가능이다.


산업
가평군은 군 전체가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공업이 발달하지 못하였다. 주민들의대부분이 농업과 관광 수입에 의존한다. 경기도에 있는 군(郡) 중에서 양평군 다음으로 면적이 넓은 군이지만,농경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9.1%로 낮은 편이다. 이는 군면적의 대부분이 산지여서 농사짓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총경지면적 7,640㏊ 중에서 논이 3,000ha로 39%,밭이 4,640ha로 61%를 차지한다. 콩·조·밀 등을 많이 재배하며,한우 사육이 성하다. 농가부업으로 잣·밤·대추·도토리 등이 생산되는데,잣은 전국 생산량의 25%,경기도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남서부의 청평댐은 설비용량 7만 9600kW의 수력발전소로,전력공급은 물론 한강의 홍수를 조절하는 데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야는 7만 430ha로 군 전체면적의 83.5%이며,경기도전체면적의 12%를 차지하여,도내에서 제일 높다. 산지에는 잣나무·소나무·참나무가울창하며,잣과 밤을 비롯해 임산물이 많이 난다.
광산물로는 흑연·구리·형석·남정석·홍주석 등이 있으며,소규모 한지(韓紙) 공장과 도자기 공장이 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서울에 가까워 관광객이 연중 붐빈다. 가평군 전체 가구의 20% 정도가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일대에는 목동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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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강원도)

양양은 아래로는 강릉 위로는 속초에 인접해 있어 영동지역의 두 거점도시 사이에 끼어 있는데,수려한 태백산맥의 절경과 여러 해수욕장과 멋진 해안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송이버섯이 유명하며 표고,산채,연어포,토종꿀,장뇌 등도 꼽을 수 있다.




▶ 양주(경기도)

면적 310.1㎢,인구 11만 7319명(2001)이다. 동쪽은 포천군·동두천시,서쪽은 파주시·고양시,남쪽은 서울·의정부시,북쪽은 연천군에 접한다.
군의 중앙부를 강화천(江華川)이 저위 침식구릉지를 북류하면서 연안에 좁은 충적지를 형성하며 임진강에 유입하는데,지세는 대체로 험한 산지를 이룬다. 북동부의 동두천시와 남부의 의정부시 사이에는 남북주향(南北走向)의 단층이 있는데,이 단층선은 주변보다 침식이 많이 되어 평탄하므로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중요한 산으로는 북쪽에 감악산(紺嶽山:675m),동쪽에 칠봉산(七峰山:506m),남쪽에 앵무봉(鸚鵡峰:622m) 등이 솟아 분지형 지형을 이룬다.
내륙에 위치하므로 한서의 차가 심하여 1월 평균기온 -5.4 ℃,8월 평균기온 26 ℃이다. 또 강수량의 편차도 큰 편이며 연강수량 1,300mm로,한국에서 비가 많이 내리는 곳 중의 하나이다.




▶ 영천(경상북도)

영천은 보현산과 금호강을 품고 있으며 평야지대가 많아 옛부터 곡창지대였다.
특산물로는 포도,보명차 등이 있으며 매년 영천포도축제가 열리고 있다.




▶ 예산(충청남도)

면적 543.1㎢,인구 10만 1432명(2001)이다. 동경 126°35′~126°58′,북위 36°32′~36°48′에 있다. 동쪽은 공주시,서쪽은 홍성군과 서산시,남쪽은 청양군,북쪽은 당진군과 아산시와 접한다. 예산읍이 중심지가 되어 온양방면,당진방면,홍성방면,공주방면 등 네 갈래의 교통로가 이곳으로부터 펼쳐져 있어 충청남도 북서부지역 도로교통의 중심이자 분기점 역할을 한다.
지형은 일반적으로 구릉과 산맥이 연결되어 있으며,특히 동부 군계는 차령산맥,서부에는 가야산(678m),남부 군계는 봉수산(484m)을 중심으로 산이 겹친다.
군의 중앙부는 무한천·삽교천 등 2개 하천이 북으로 흐르며,그 유역에는 기름진 예당평야가 펼쳐져 쌀의 주산지를 이룬다. 한편,구릉지대는 사과를 중심으로 한 과수지대가 많다.
기후는 해안에서 그리 멀지 않으나 바다의 영향은 비교적 적어 기온 교차가 심하다. 한반도의 기후형인 여름철의 남동풍과 겨울철의 북서풍이 탁월한 온대계절풍 지대이며,여름이 몹시 덥고 겨울이 추운 대륙성기후가 나타난다. 강수량의 반 이상이 여름에 내리는 하계 다우형기후이며,연평균기온은 11.8℃,1월 평균기온 -4℃,8월 평균기온은 26.3℃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133mm이다.




▶ 예천(경상북도)

예천은 소백산,일월산,주흘산을 끼고 낙동강,내성천 등의 강이 있어 포근한 느낌을 주는 고장이다. 강에 인접한 지역은 평야지대로 예로부터 경상북도의 곡창 역할을 해왔다. 유서가 깊은 만큼 여러 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고장이기도 하다.
매년 예천문화제가 열리고 특산물로는 각궁,참깨와 참기름,청결미,호도,감 등이 있다.




▶ 오산(경기도)

면적 42.76㎢. 인구 10만 5933명(2001)이다. 동경 127°,북위 37°에 있다.북쪽으로 화성시 태안읍,동쪽으로 화성시 동탄면,서쪽으로 화성시 정남면과 접하며,남쪽으로 평택시와 경계를 이룬다.
서울-목포를 잇는 국도와 경부선이 시의중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면서 교통의 중심축을 이룬다. 북에서 남쪽으로 길게 소분지와 평야지대가 어우러져 있으며,서울과 56.9㎞,도청소재지인 수원과 15.4㎞ 떨어져있으며 도시·농촌·공장지대가 균형있게 조화를 이룬 도농 복합도시이다.
기반암은 대부분 화강암질편마암 및 반상변정질편마암으로 되어 있고,북부지역에 각섬암도 나타난다. 북서부에 양산봉(181m)·여계산(161m)·노적봉(160m)·반월봉(118m)등 구릉산지가 기복하고,남동부를 남류하는 오산천 유역의 오산동 일대에 비교적 넓은 평지가 펼쳐져서 논농사 지대를 이루므로 전체적으로 서고동저의 지형을 이룬다.수원 방면에서 흘러나오는 황구지천은 북서부에서 화성시와 경계를 이루면서 오산천과 나란히 남류한다.
연평균기온 13.5℃ 내외이고 1월 평균기온 -1.4℃ 내외,8월 평균기온 26℃ 내외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617mm로서 비교적 강우량이 많은 지역이다. 구릉지 일부와 산지는 소나무·떡갈나무·참나무 등의 숲으로 덮여 있다.




▶ 옥천(충청북도)

옥천은 시인 정지용 님의 고향으로 유명한 시 '향수'의 고장이다.
매년 정지용 님을 추모하는 지용제를 열고 있으며 포도,복숭아,딸기 등의 특산물이 있다.




▶ 옹진군(경기도)

면적 163.92km2. 인구 1만 4056명(2000)이다. 동경 124˚36'~126˚33',북위 36˚55'~37˚58'에 위치한다. 황해도 남서부 및 경기도와 인천 앞바다에 산재하는 26개의 유인도,7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 강화군,동쪽으로 중구와 경기도 안산시,남쪽으로 충남과 마주한다. 행정구역은 7개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군청소재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있다.
기반암은 대부분 편암 및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되어 있으며,반상변정질 편마암과 석영편암도 나타난다. 작은 도서들이 모여서 된 군이기 때문에 농경지는 총면적의 21.4%에 불과하고,임야가 69.8%를 차지한다. 주변해역은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수산업에 유리하다.
서해에 산재한 도서로만 형성되어 있는 군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수도권 2천만 시민에게 인기가 좋고,수심이 얕고 간만의 차이가 심한 지리적 요인으로 수산업에 유리한 입지조건의 황금어장을 이룬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천연 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앞으로 동북아 서해안시대를 맞아 도서관광개발이 기대되고 있으며,특히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등은 실향민의 애환을 달랠 수 있는 안보관광지로서 매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무한한 수산자원의 어업전진기지로서,전망이 밝은 곳이다.
바다의 영향으로 기후는 온화하여 최한월 평균기온이 0.7℃,최난월 평균기온이 25.0℃,연평균기온 12.1℃이고,연강수량은 1137mm이다. 청천일수는 연평균 100일 정도이다.




▶ 완도(전라남도)

면적 391.81㎢,인구 6만 6978명(2001)이다. 동경 126°15′~127°13′,북위 33°54′~36°08′에 있다. 동쪽은 바다 건너 고흥군·여천군,서쪽은 해남군,북쪽은 해남군·강진군·장흥군과 마주하며,남쪽은 제주,남해에 면한다. 한국 6대 도서 중의 하나로 해상교통의 중심지이다.
군은 소백산맥의 지맥인 해안산맥의 말단부가 침강하여 203개의 도서를 형성하였다. 그 중에 무인도가 143개이고 유인도는 60개이다. 839km의 긴 해안선에서는 김·미역·톳·다시마 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고 섬 어디에서나 사계절 푸른 숲과 맑은 물,기암괴석과 하얀 모래가 가득한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도서로는 완도(62.6㎢)·고금도(43.8㎢)·신지도(25.7㎢)·보길도(33.4㎢)·소안도(23.4㎢)·노화도(25.9㎢)·청산도(33.7㎢)·평일도(18.4㎢)·금당도(15.5㎢) 등이 있다.
완도 내에는 1천여 종의 상록수림을 안고 있는 상황봉을 중심으로 동으로는 국도(13번) 18km가 뻗어 있고,서쪽으로는 지방도(827번) 20km가 펼쳐져 완도의 드라이브 순환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해난류의 영향으로 온난다우한 해양성 기후를 이루며 난대 활엽수림이 무성하다. 연평균기온은 13.9℃,1월 평균기온 2.2℃,8월 평균기온 26.3℃,연강수량은 1,201mm이다. 한국 3대 다우 지역으로서 많은 강수량을 보인다.




▶ 용인(경기도)

면적 591.62㎢. 인구 41만 3331명(2001)이다. 경도 127°01′~127°26′,북위 37°05′~37°22′에 위치한다. 서울특별시와 비슷한 면적으로 한반도 및 경기도의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동쪽은 이천시,서쪽은 수원시와 화성군,남쪽은 안성군·평택시,북쪽은 성남시·광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쪽 끝과 서쪽 끝 부근에는 쥐라기의 대보화강암,구성읍 일대에는 시대 미상의 각섬석이 분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에는 선캄브리아대의 호상편마암·화강암질편마암,서산층군에 속하는 편암이나타난다. 남북으로 뻗은 단층들이 나타나며 이러한 단층에 따라 하천이 흐르고,저지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천 연변을 따라 제4기 충적층이 형성되어 있다.
광주산맥에 속하고,남쪽으로 뻗은 4개의 산줄기에 의해서 시역을 구분할 수 있다. 북서쪽 의왕시와 경계지역에는 광교산(582m)·백운산(564m)·바라산·형제봉 등으로이루어진 해발고도 400m 이상의 남북방향 산지가 있다.
산지의 동쪽 남북방향의 침식저지를 지나고,이 산지와 평행으로 뻗어내린 또 다른 산지가 있다. 이 또 다른산지는 남한산성에서 뻗어내리는 것으로 구성읍·모현면·포곡면과 경계를 이루고,기흥읍·중앙동·이동면과 화성시 동탄면의 자연 경계를 형성한다. 주요 산봉은 법화산·무푸레고개·성산(472m)·부아산(404m)·함봉산(306m) 등이다.
광주시 경안동 남쪽에서 정남 방향으로 뻗어내리는 산지는 동부동을 두 갈래로 크게 가르는데,태화산(645m)·노고봉(574m)·발리봉·정광산·형제봉·쌍령산 등의 산이 솟아 있다. 이산지의 동쪽에는 비교적 낮은 산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수정산·구봉산·정배산 등이 주요 산이다. 전체적으로 보아 산지가 남북으로 뻗어 있기 때문에 그 사이의 침식저지와 충적지들도 남북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장 서쪽의 저지는 한강 지류인 탄천과 진위천의 지류인 신갈천이 형성한 충적지와 그 주위의 저위 침식구릉으로,경부고속도로가 이 저지대를 통과하고 있다. 중앙에 있는 남북방향의 저지대는 시역의 중심적 기능을 하는 곳으로 용인읍이 여기에 위치하며,북으로 광주행 국도와 남으로 안성행 국도가 지난다.
주요 하천은 북류하여 한강으로 유입하는 금령천,서쪽에서 평택시를 지나 분향만으로 유입하는 구흥천,동남쪽으로 흘러 남한강으로 유입하는 청계천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산지가 많아 강수량이 1,850mm 내외로 많은 편이나 연강수량의 편차가 심한 편이다. 연평균기온은 11.7℃,1월 평균기온 ―2.5℃,8월 평균기온 24.3℃로 일교차도 심한 편이다.




▶ 울릉도(경상북도)

신비의 섬 울릉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동해중부 해상의 2천미터 깊이의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어 형성된 5각형의 거대한 섬으로 해발 984m의 성인봉을 중심으로 섬둘레가 험준하면서도 깊은 계곡과 기이한 암벽으로 마치 병풍 모양을 하고 있으며 푸른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섬 전체가 절경을 이루고 있는 천혜의 섬이다. 섬의 면적은 73.15㎢로 우리나라 섬중에서 7번째 큰 섬이고 부속섬으로 독도와 죽도,관음도 등이 있으며 육지와의 거리는 포항에서 217㎞가 되며 동해안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면 임원리로서 137㎞ 독도는 92㎞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는 흑비둘기와 너도밤나무 등 수많은 희귀 동·식물과 원시림,천연기념물,기암괴석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뱀,도둑,공해가 없고 향나무,물,미인,비람,돌이 많아 3무 5다의 섬이기도 하다.
매년 10월에 우산문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오징어,호박엿,산나물 등이 있다.




▶ 울산광역시(경상남도)

면적 1,056.29㎢,인구 104만 225명(2001)이다. 동경 129˚15´~129˚27´,북위 35˚27´~35˚36´에 있다. 동쪽은 동해에 면하며,서쪽은 경북 청도군과 밀양시·양산시,남쪽은 부산 기장군,북쪽은 경북 경주시와 접한다.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업도시다. 2001년 현재 행정구역은 1군 4구 4읍 8면 4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 소재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1동에 있다.
동아시아의 중앙부와 한반도의 동남단에 있다. 천혜의 온난한 기후를 가진 항구도시이며,도심지는 신·구시가지와 배후 도시로 구분되고,농어촌 지역과는 그린벨트로 나뉘어 있다. 특히 울산 주변 동해안과 내륙지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어 자연 속에 둘러싸인 관광도시로도 유명하다.
울산만에는 울산항·온산항·방어진항이 연이어 있으며,이들 항구는 일찍부터 동아시아로 뻗어나가는 한반도의 관문 구실을 해왔고,현재에도 세계 각 나라들과 교류·협력 관계를 넓혀가고 있다. 재정자립도 87.2%를 자랑하는 한국 7대 도시의 하나이다. 연평균기온 14.3℃,연평균강수량은 1,272mm이다.




▶ 울진(경상북도)

경상북도 동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울진은 북쪽으로 강원도 삼척에 접하고 있다. 푸른 동해와 높은 준령,계곡,온천,동굴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지역행사로는 성류문화제와 풍어제가 있으며 특산물로는 울진대게,고포미역,송이,복수박 등이 있다.




▶ 원주(강원도)

원주는 옛부터 강원 지역의 행정 중추 역할의 해온 곳이라 여러 문화자원과 치악산 국립공원을 품고 있다. 또한 영동고속국도와 중앙고속국도가 지나 교통이 편리해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어디에서나 하루 코스로 둘러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산물로는 고추장,표고버섯,공예품 등이 있다




▶ 의령(경상남도)

면적 482.94㎢,인구 3만 4490명(2001)으로,동경 128°07′~ 128°26′~ 북위 35°15′~ 35°31′에 위치하고 있다. 지형은 동서가 길고 남북이 짧은 타원형으로 군의 연장거리는 동서간 32㎞이고 남북간 27㎞에 달한다.
낙동강의 본류와 지류(남강)가 합류하는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강을 접한 남쪽은 비옥한 토지로 평야가 전개되며,산간지대에도 곳곳에 분지가 발달하여 생활환경이 좋은 곳이다. 동쪽은 낙동강·남강을 사이에 두고 창녕군·함안군,남쪽은 남강을 경계로 진주시,서쪽은 산청군·합천군,북쪽은 합천군과 접한다.
군의 대부분이 높고 낮은 산으로 뒤덮여 있으며,북서쪽은 태백산맥의 제1지맥인 동산산맥이 뻗어내리면서 자굴산(897m)을 비롯하여,국사봉(668m) 등 높은 산들이 솟아 있다.
평야는 남강을 중심으로 한 남쪽 일부와,남강으로 유입하는 소하천 주위의 몇몇 산간분지가 발달하였을 뿐이다. 이들 평야지대에는 남강과 낙동강이 흘러 수운이 편리하고 토질이 비옥하다.
대체로 연중 온화한 편이지만 내륙에 위치하기 때문에 1월 평균기온 -0.5℃,8월 평균기온 26.7℃,연평균기온 13.4℃로서 한서의 차가 큰 편이고,연평균 강수량은 1,300mm로 많은 편이다.




▶ 의성(경상북도)

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한 의성은 지형이 그리 험하지 않은 편이다. 서남부에는 안계평야가 있어 경상북도 곡창중의 한 곳이다.
매년 10월 의성문화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마늘,사과 고추 등의 특산물이 있다.




▶ 의왕(경기도)

면적 54.01㎢,인구 12만 1292명(2001)으로,동경 126°55′~ 127°03′,북위 37°18′~ 37°24′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가 협소하고 남북이 긴 지형으로서 북쪽으로 과천시,남쪽으로 수원시,동쪽으로 용인시의 수지읍과 성남시,서쪽으로 안양시·군포시와 접한다. 경수산업도로 및 경부선 철도가 관통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북동쪽에 국사봉(540m),남동쪽에 백운산(567m),서쪽에 오봉산(205m)·모락산(385m)이 솟아 있어 전체적으로 분지상의 지형을 이룬다. 안양천의 지류인 학의천 상류에는 의왕저수지가 있어 안양시 평촌동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한다.
연평균기온 11.8℃ 내외,1월 평균기온 -3.1℃ 내외,8월 평균기온 25.5℃ 내외이며,연평균강수량은 1,381mm이다.




▶ 의정부(경기도)

면적 81.98㎢,인구 36만 1361명(2001)으로,동경 127°00′~ 127°09′,북위 37°41′~ 37°47′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북쪽의 관문도시이자 경기도 북부의 교통·산업·경제·문화·교육의 중심도시이다.
경원선과 평화로가 시가지 남북을 가로지르고 있으며,서울교외선이 도봉산 서쪽 기슭을 감싸도는가 하면,43번 국도는 천보산 분수령을 넘어 철원 방면으로 연결되는 등 한수이북의 심장부를 형성하고 있어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부각되어 왔다.
동쪽으로 송산동과 자금동이 남양주시 별내면과 포천군 소흘읍에 접해 있고,서쪽으로는 가능동이 양주군 장흥면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호원동이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접하고,장암동이 서울특별시 노원구와 접해 있으며,북쪽으로는 녹양동이 양주군 주내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서간 거리는 15km이고,남북간 거리는 16km이다.
시 중앙으로 중랑천이 남류하여 한강으로 흘러든다. 표고별 면적비율은 100m 이하의 저지대가 총면적의 60%로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100~500m의 구릉지대가 40%에 이르며 양옆 동서로는 수락산(638m)과 도봉산(717m)이 솟아 있어 대자연과 잘 조화된 지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외 주변으로 사패산(552m)·어둔산(468m) 등이 솟아 있다.
기후는 서울과 거의 비슷하나 기온의 교차가 심하며,연평균기온 12.6℃,1월 평균기온 -3.3℃,8월 평균기온 25℃,지형성 강우의 영향으로 한국 다우지역 중의 하나이며,연평균강수량 1,332mm이다.




▶ 이천(경기도)

면적 461.15㎢,인구 18만 4255명(2001)으로,경도 127°20′~ 127°38′,북위 37°03′~ 37°22′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여주군,북쪽은 광주시,서쪽은 용인시·안성시,남쪽은 충청북도 음성군 등과 접한다.
삼천포-초산선,산업도로-인천-북평선,평택-정선선,무극-용문선 간 기타 각 도로가 종횡으로 통해 있고 한국의 동서를 직통하는 영동고속도로가 시 중앙부를 통과하고 있다.
경기도 최동남쪽에 있는 한국의 중앙부에 위치한 동서 길이 27km,남북 길이 36km로 남북으로 긴 표주박형을 이룬다. 광주산맥의 연장인 낮은 구릉이 시 전역에 산재하고,구릉 사이를 남한강의 지류인 복하천·송곡천·청미천 등이 흘러 유역에 소규모 충적평야가 발달하였다. 토질이 비옥하고 수리시설이 잘 되어 있어 논농사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농복합형 도시의 쾌적한 전원도시 생활을 위해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전원주택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맑고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을 위해 이천상수도 확장사업과 하수도 시설 확충,배수종말처리장 설치로 방류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있다.
농·축산업 상품의 개방화 물결을 극복하기 위해 영농의 기계화와 대체작물을 집중육성하고 이천쌀 사랑본부를 결성하여 3배 보상미제를 실시하고 있으며,중요한 지방산업지로서 최첨단 산업체인 현대전자산업(주)를 비롯 387개의 기업체가 입주하여 1차산업,2차산업,3차산업이 고루 발달한 도농복합형 전원도시이다.
중부 내륙에 있으므로 기후는 대륙성기후의 성격을 띠며,연평균기온은 11.3℃ 내외이고,1월 평균기온 -4℃,8월 평균기온 25℃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200mm 내외로 비교적 많은 편이며,무상기일은 190일 정도이다.




▶ 익산(전라북도)

익산은 아직도 '이리'라는 지명으로 더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익산은 공예품으로 유명한 곳이다. 석공예는 물론 수출자유지역내 귀금속 단지가 있어 많은 양의 귀금속을 가공하여 국내외로 공급하고 있다.




▶ 인제(강원도)

인제는 강원도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시군중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며,그 넓은 면적만큼이나 볼 곳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동쪽으로 내설악을 절경을 지니고 있으며 남쪽으로도 오대산에 인접해 있어 수려한 절경이 즐비하고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원시림을 품고 있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황태가 유명하며,치커리와 공예품이 있다. 황태는 동해안 지역에서 잡은 명태를 겨우내 인제 산간지역의 황태덕장에서 말려 내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 인천광역시(경기도)

면적 964.53㎢,인구 254만 5796명(2001)으로,동경 124°36′~ 126°47′,북위 36°55′~ 37°58′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간 거리 192.23㎢,남북간 거리 117.60㎢에 달한다. 북쪽으로 개풍군·황해도 연백군,동쪽으로 서울특별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남쪽으로 충청남도 서산시에 접하고,서쪽으로 서해에 면한다. 2001년 현재 가구수는 82만 9162가구이며,행정구역은 8구 2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청 소재지는 남동구 구월동 1138번지이다.
연간출생아수는 1998년 3만 5057명이었으나 1999년에는 3만 3985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72명이 감소하였다. 1일 평균 93명의 출생률을 보이는데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이다. 연간사망자수는 1998년에는 1만 31명이었고 1999년에는 1만 269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38명 늘어났으며,1일 평균 28명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문화형성기로 보아 북방과 남방의 중간지대로서 가장 먼저 근대사의 여명을 맞이한 곳으로서 대륙의 문물이 한반도에 전파되고,한반도의 문물이 해외로 나가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위도상으로 인천광역시와 비슷한 도시는 스페인의 마드리드,미국의 샌프란시스코,워싱턴 등이다.
1994년부터 시작된 송도신도시(Songdo Inpia) 건설은 2011년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제1공구에서 6공구에 이르는 송도신도시 조성사업은 고부가가치의 첨단 정보기술산업을 중점적으로 수용하여 인천의 2차산업 위주로 왜곡된 산업구조를 개편함과 동시에 세계 정보산업의 거점으로서 고용인구를 확대하고 시의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개발 및 남북교류 활성화에 대비해 2011년까지 총 4조 5600억 원을 투입,강화군·옹진군 일대 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강화도~교동도(2.3km),강화도~석모도(2km),강화도~동검도(70m)를 각각 연결하는 3개의 교량이 건설된다. 또 인천국제공항~강화도 외포리항~황해도 해주를 연결하는 여객선 항로도 신설할 계획이다.




▶ 임실(전라북도)

전라북도의 내륙에 위치한 임실은 담뱃대,삼베,한지,도자기 고추 등이 유명한 곳이며 매년 소충제라는 행사가 열린다.




▶ 장성(전라남도)

장성은 옛날 동학군이 관군을 대파했던 지역으로 백양산의 단풍이 유명하다.
매년 10월이면 때맞춰 장성 백양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으며,특산물로는 감,포도,복숭아 등이 있다.




▶ 장수(전라북도)

장수는 전라북도 중에서 무주,진안과 함께 고원지대에 속하는 곳이다.
장수에서는 이 고원지대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오미자가 유명하며 또한 석공예품도 유명하다.




▶ 장흥(전라남도)

면적 617.96㎢,인구 5만 3392명(2001)으로,동경 126°47′~ 127°02′,북위 34°25′~ 34°52′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 보성군,서쪽으로 강진군·영암군,북쪽으로 화순군에 접하고,남쪽으로 다도해·보성만에 면하며,완도·고흥반도 등과 접한다.
군의 북부에 제암산(779m)·가지산(506m)·국사봉(613m) 등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배열되어 대체로 높은 지세를 보이고,남쪽에도 고래로 황장봉산이라고 알려져 온 명산 천관산(723m)이 있다.
전라남도 3대 하천의 하나인 탐진강이 북부를 남류하다가 장흥읍에서 강진군으로 흘러나가고,그 밖에 정자천·금강·신월천·고읍천·남성천 등이 흘러 유역에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그 중 장흥읍을 중심으로 한 탐진강 유역의 천산평야가 가장 규모가 크고,대덕읍 부근에는 간척지 평야가 있다.
대체로 온화한 남안기후구에 속하여 연평균기온 13.2℃이고,1월 평균기온 1.7℃,8월 평균기온 24.3℃ 이다. 북부 산악지대의 지형성 강우로 인하여 연강수량이 1,326mm에 달한다.




▶ 전주(전라북도)

면적 206.25㎢,인구 62만 521명(2001)으로,동경 126°59′~ 127°14′,북위 35°43′~ 35°53′에 위치한다. 전라북도 행정·교육·문화의 중심지이며 도청소재지이다. 서쪽 일부와 북쪽 일부가 김제시와 익산시에 접하고 전북 중앙부를 북동으로부터 남서로 뻗어있는 노령산맥의 지류인 기린봉,고덕산,남고산,모악산 그리고 완산칠봉 등이 시가지의 동·남·서방에 둘러싸여 분지를 이루고 있다.
전라북도는 지형적으로 노령산맥을 경계로 하여 동부산악권과 서부평야권으로 나눌 수 있는데,전주는 그 산간지대와 호남평야의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지질분포는 동쪽에 옥천계에 대비되는 변성퇴적암으로 견운모편암·호상석회암·천매암·규암 등이 분포하는데,특히 규암이 능선을 따라 분포하여 마치 성벽처럼 보인다. 이에 접하여 서쪽은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이 넓게 분포하여 변성퇴적암 분포지역보다는 해발고도가 낮다.
북동쪽·동쪽·남쪽은 모두 노령산맥에 속하는 산지로 북동쪽에 종남산(591m),동쪽에 만덕산(762m),남동쪽에 고덕산(603m),남쪽에 모악산(793m) 등 완주군의 외곽에 솟아 있는 산지를 배경으로 북쪽에 건지산(103m),동쪽에 기린봉(271m)·승암산(306m)·남고산(248m) 등의 낮은 산지가 성벽처럼 둘러싸고 있으며,남쪽에는 완산칠봉(100∼150m)이 능선을 이루고 있다. 이밖의 산지에 북서쪽에 가련산,서쪽에 홍산(216m)·천잠산(153m)과 전주천 주변에 다가산(120m) 등이 있다.
하천은 만경강의 상류쪽 지류인 전주천과 삼천천이 있는데,전주천은 남동쪽 노령산맥의 분수계인 임실군 관촌면 슬치(230m)에서 발원하여 전주시가를 관통하면서 북동쪽으로 흐르고,삼천천은 정읍시·임실군 등 노령산맥의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전주시가의 남서부를 흘러 서신동에서 전주천에 합류한 후 추천이 되고 삼례에서 고산천과 합류하여 만경강이 된다.
기후는 남부내륙형의 기후군에 속하며 겨울철에는 시베리아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풍이,봄철에는 이동성고기압에 따른 서풍이,여름철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동풍이 탁월하며 노령산맥 서사면에 위치하여 지형성 강우가 많다. 연평균기온 13.8℃,1월 평균기온 1.0℃,8월 평균기온 26.1℃이고,연평균 강수량은 1,296.2mm으로 많은 편이다.




▶ 정선(강원도)

정선은 태백과 함께 광산지역으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현재는 석탄산업의 침체로 인해 관광 분야에 힘을 쏟고 있는 곳이다.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으나 옛부터 명승절경으로 유명했던 지역답게 뛰어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개발하기에 따라 관광지로서의 성장 잠재력은 무한한 곳이라 할 수 있다. 현재도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은 한 번쯤 꼭 들려볼 만한 곳이다.
특산물로는 고랭지 채소,특용작물,약초 등을 들 수 있다.




▶ 정읍(전라북도)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정읍은 대도시 전주와 광주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옛부터 교통의 요지였으며 동학혁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지역행사로는 매년 4월 벚꽃축제가 열리고,5월에 갑오동학문화제가 11월에는 정읍사 문화제가 열린다. 그러나 가장 정읍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내장산의 단풍이라 할 수 있는데 매년 10월 말이면 내장산 일원에서 단풍축제가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산물로는 치커리,복조리 등이 있다.




▶ 제천(충청북도)

제천은 소백산맥과 차령산맥의 중간에 위치해 수려한 산세와 함께 많은 경승지를 지니고 있다.
특산물로는 약초,사과,고추,생강 등이 있다.




▶ 진도(전라남도)

진도는 진도대교가 놓여서 이제는 육지와 별 다름없어 보이지만 섬 특유의 정취가 살아 숨쉬고 있는 고장이다. 진도대교가 있는 곳이 바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던 율돌목이다. 또한 진도는 고려시대 몽고에 대항해 싸웠던 삼별초의 얼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진도개와 진도 구기자가 유명하며,매주 토요일 향토문화회관 앞에서 민속공연이 열린다.



동남아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면적 : 약 9만 538㎢

수도 : 서울(Seoul)

인구 : 약 4천7백만명

정치형태 : 대통령제

종교 : 유교,불교,기독교,천주교....

주요도시 :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전주,제주

주요민족 : 한민족

주요언어 : 한국어



▶ 가평(경기도)

가평군은 경기도 동북 산간지역에 놓여 있으며,북한강이 홍천강과 합류하여 서남방향으로 흐르는 고장이다. 북쪽으로는 광주산맥의 최고봉인 화악산이 진산(鎭山)이 되어 촛대봉,매봉,국망봉,강씨봉,명지산,수덕산,계관산을 거느리며,해발 700∼800m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끼고 웅장한 맥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산들의 계곡을 따라 흐르며 이어지는 가평천과 조종천의 수많은 지류들은 모두 북한강으로 유입되어 흐른다.
남쪽으로는 중미산,화야산,장락산이 산맥을 이루어 용문산으로 이어지고,서쪽으로는 주금산,축령산등이 끝없는 산맥을 이어 나간다. 지역의 경계를 보더라도 동쪽으로는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이 맞닿아 있고,서쪽으로는 남양주시,남쪽으로는 양평군과,북쪽으로는 포천군,화천군과 경계를 이루며,우리 가평군은 예로부터 서울과 춘천간의 교통의 요지였고,오늘날에도 중부 전선의 요충지이다. 대한민국 지도를 펴놓고 가평군의 위치를 보면 한반도의 가장 중앙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다.
가평군은 이미 구석기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며,그 자취를 도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구석기시대의 유물이나 유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신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견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추측이 가능이다.


산업
가평군은 군 전체가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공업이 발달하지 못하였다. 주민들의대부분이 농업과 관광 수입에 의존한다. 경기도에 있는 군(郡) 중에서 양평군 다음으로 면적이 넓은 군이지만,농경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9.1%로 낮은 편이다. 이는 군면적의 대부분이 산지여서 농사짓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총경지면적 7,640㏊ 중에서 논이 3,000ha로 39%,밭이 4,640ha로 61%를 차지한다. 콩·조·밀 등을 많이 재배하며,한우 사육이 성하다. 농가부업으로 잣·밤·대추·도토리 등이 생산되는데,잣은 전국 생산량의 25%,경기도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남서부의 청평댐은 설비용량 7만 9600kW의 수력발전소로,전력공급은 물론 한강의 홍수를 조절하는 데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야는 7만 430ha로 군 전체면적의 83.5%이며,경기도전체면적의 12%를 차지하여,도내에서 제일 높다. 산지에는 잣나무·소나무·참나무가울창하며,잣과 밤을 비롯해 임산물이 많이 난다.
광산물로는 흑연·구리·형석·남정석·홍주석 등이 있으며,소규모 한지(韓紙) 공장과 도자기 공장이 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서울에 가까워 관광객이 연중 붐빈다. 가평군 전체 가구의 20% 정도가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일대에는 목동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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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충청남도)

면적 567.92㎢,인구 11만 7518명(2001)이다. 동경 125°57′∼동경 126°44′,북위 36°10′∼북위 36°31′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간 연장거리 71㎞,남북간 연장거리 42㎞이지만 서해의 도서를 제외하면 육지는 대략 남북으로 타원형을 이룬다. 북쪽으로 홍성군·태안군,동쪽으로 청양군·부여군,남쪽으로 서천군과 접하고,서쪽으로는 114.9㎞의 해안선이 황해에 면한다. 유인도 15개도,무인도 63개도의 총 78개의 도서가 있다. 시가지를 중심으로 남북으로는 장항선 철도와 국도 21호선이,동서로는 국도 36호와 40호선이 각각 통과하여 서해안 교통의 중심을 이루는 지역이다.
지형은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황해와 만나는 곳으로 해안이면서 주변에 높은 산지를 이루는 해변산골을 형성한다. 북쪽으로 아차산·오서산,동쪽으로 성태산·아미산·월명산·옥녀봉,남쪽으로 장태봉이 솟아 있다. 차령산맥의 지맥인 성주산을 중심으로 남으로 주렴산,동으로 아미산,북으로 오서산이 각각 위치하며,서해안으로 뻗어나간 구릉지와 해변에 접한 평야도 잘 발달되어 있다.
또한,다른 지역에 비해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경사도가 완만하여 간석지에 농경지를 개발,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청남도 최서단인 외연도와 황도까지 관할하는 넓은 바다를 포함한다면,그 넓이가 충청남도의 내륙 넓이에 버금가는 광활한 지역으로,예로부터 산·평야·바다가 잘 조화되어 물산이 풍부한 지리적 여건으로 선사시대부터의 인류 정착지로서 그 흔적이 도처에 남아 있다.
지질은 크게 보아 변성암류와 퇴적암류,그리고 이들을 관입한 산성 및 중성 맥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생대의 퇴적암층이 성주산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데,이 층에 석탄층이 발달되어 성주탄전을 형성한다.
바다에 면하여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 내륙보다 겨울의 기온이 온화하며,기온의 연교차가 작고 바람이 강하다. 동위도의 동해안 지역에 비하여 겨울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많은 점은 황해에 개방된 해안에 있다는 지리적 특성을 잘 나타낸다. 봄이 오는 듯하다가 여름으로 이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연평균기온은 11.9℃ 내외이고,1월 평균기온은 -1.4℃,8월 평균기온은 25.2℃를 보인다. 연평균강수량은 1,218.5㎜이며,겨울에는 북풍이 여름에는 남서풍이 가을에는 북동풍이 많이 분다. 연평균 풍속은 2.9m/sec이다.




▶ 보성(전라남도)

면적 663.16㎢,인구 6만 1329명(2001)이다. 동쪽은 벌교천을 건너 순천시,서쪽은 장흥군,북쪽은 화순군,남쪽은 득량만과 고흥군에 접한다. 2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군청 소재지는 보성읍 보성리 807번지이다.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백이산(584m)·망일봉(652m)·존제산(704m)·방문산(576m) 등이 있는 지맥이 남서방향으로 해안을 따라 뻗어 있고,보성강을 사이에 두고 제암산(779m)·벽옥산(479m)·천마산(407m) 등 여러 산들이 솟아 있어 협소한 해안지대와 중앙의 보성강 유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이룬다.
웅치면(熊峙面) 대산리(大山里)에서 발원하는 보성강은 장흥군 장동면(長東面)의 동부를 흐르다가 우회하여 보성군의 노동(蘆洞)·겸백(兼白)·율어(栗於)·미력(彌力)·복내(福內)·문덕(文德)의 6개 면을 지나 구례와 곡성의 중간 지점에서 섬진강과 합류한다. 특히 보성강은 보성군의 중앙부를 관류하기 때문에 연안의 농경지에 관개수로 이용되며,상류에는 보성강댐이 있어 수력발전이 이루어진다.
한반도 남쪽에 위치하며 난류와 남동몬순의 영향으로 온난다우한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기온은 12.6℃,1월 평균기온 -0.5℃,8월 평균기온 27.8℃이며,연강수량 1,647mm 내외로 한국의 다우지역에 속한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영산홍이고,나무는 은행나무,새는 비둘기이다.




▶ 보은(충청북도)

면적 584.45㎢,인구 4만 3245명(2001)이다. 동쪽으로 소백산맥(小白山脈)을 경계로 경상북도 상주시,서쪽과 북쪽으로 청원군,남쪽으로 옥천군 및 대전광역시의 대덕구와 접한다. 1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군청 소재지는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45번지이다.
동쪽 경상북도와의 경계에는 소백산맥이 뻗어 있고,서쪽 청원군과의 경계에는 노령산맥에 딸린 산지가 중첩한다. 소백산맥은 북단부에서 금단산(767m)·묘봉(874m)·속리산(1,058m)·형제봉(803m)·구병산(877m) 등을 일으키고 있으나 보은군·상주시 사이의 안부 시루봉고개(175m)를 지나면서부터 산세가 급격히 약화되어 천택산(683m)·팔음산(772m)으로 이어진다.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한 비로봉·입석대·문장대·경업대·관음봉 등 연봉이 이루는 산악미·계곡미와 울창한 자연림의 임상(林相) 및 명찰 법주사 등을 포함하는 넓은 범위의 산역(山域)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소백산맥에 비하여 산세가 약한 노령산맥은 청원군과의 경계부의 국사봉(587m)·피반령·샘봉산(462m)에서 옥천군의 환산(581m)에 연결된다. 비록 고도는 낮지만 교통장애가 큰 산맥으로,군의 북단부 내북면(內北面)에서 청원군 미원면(米院面)으로 흐르는 미원천의 지류 하곡을 따라 청주시로 통하는 도로가 지나갈 뿐이다.
북부지역에는 소백산맥의 천황봉에서 분기하여 서쪽으로 수철령(536m)·탁주봉(456m)·구봉산(506m)·구룡산(445m)을 지나 노령산맥의 피반령에 이어지는 산맥이 가로놓여 있는데,그 산맥이 분수령을 이루어 북쪽 사면은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 상류에 해당되고,남쪽은 금강의 지류인 보청천 상류 유역을 형성하고 있다.
중앙부를 관류하는 보청천은 북쪽 군계에 있는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면서 보은분지와 삼승분지를 형성하고,다시 동쪽으로 흘러 탄부(炭釜) 하곡평지를 형성한 뒤 북쪽으로부터 남류하는 삼가천을 합치면서 남쪽으로 물길을 바꾸어 옥천군으로 흐른다.
중앙에 펼쳐지는 보은·삼승·탄부 평야는 땅이 비옥하고 수리와 교통이 편리한 곡창지대인 데 반해 북부 달천의 상류 속리천은 산간계곡을 곡류하고 있어 뚜렷한 평야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기후는 중부 내륙지방에 위치하여 위도에 비해 한서 차이가 심하며,겨울과 여름이 긴 내륙기후의 성격을 띤다. 연평균기온은 10.5℃로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와 비슷하다. 1월 평균기온 -4.2℃,8월 평균기온 24℃로 연교차가 크다. 강수량은 한국 평균강수량과 비슷한 1,167mm이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개나리이고,나무는 대추나무,새는 까치이다.




▶ 봉화(경상북도)

경상북도 최북단에 위치한 봉화는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명산과 계곡을 품고 있다.
특산물로는 송이가 유명하며 그외에도 봉화한약우,복수박,닭실한과,봉화사과,토종대추 등이 있다. 특히 매년 9월이면 송이축제가 열리는데 점차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부산광역시(경상남도)

면적 759.86㎢,인구 381만 2392명(2001)이다. 남쪽은 바다에 면하고,서쪽은 김해시 장유면과 진해시,북쪽은 양산시 물금면과 김해시 대동면,동쪽은 울산광역시 서생면·온양면에 접한다. 한국 제2의 도시이자,제1의 무역항이다. 한반도 남동단의 관문으로 서울특별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450km,대한해협을 끼고 일본 시모노세키[下關]와 약 250km 떨어져 있다.
2001년 현재 1군 15구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 소재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5동 1000번지이다.
1876년 일본에 의해 개항장(開港場)이 된 뒤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경인공업지대와 더불어 2대 공업지대의 하나인 남동임해공업지대의 중심도시가 되어 서울권에 버금가는 부산권을 형성하였다. 직접적인 영향권은 경상남도 일원으로 볼 수 있으나,교통망의 발달로 간접적인 영향이 전국적인 범위에 미치고 있어 서울특별시·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마산시·진주시·사천시·통영시 등의 도시가 산업·문화 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포항시·경주시·제주도·진해시·여수시 등도 영향이 미치는 도시들이다.
한국 제일의 우수한 무역항으로,천연조건 및 국내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국제적으로도 태평양 연안의 유수한 항구 중 하나가 되었다. 일본 시모노세키와는 페리로,그밖에 도쿄[東京]·오사카[大阪] 등지와는 항공로로 연결되는 국제도시이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동백꽃이고,나무는 동백나무,새는 갈매기이다.




▶ 부안(전라북도)

부안의 명소로는 내변산과 외변산을 품고 있는 변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서해안 지역으로는 드물게 아기자기한 산과 아름다운 바다를 모두 품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쌀,김,죽염 등이 있다.




▶ 부여(충청남도)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왕도로 수많은 유적과 문화재를 품고 있다. 곳곳에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와 마지막 백제의 비원이 서려 있는 곳이다.



▶ 사천(경상남도)

사천이라는 지명은 잘 몰라도 아마 삼천포라는 지명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 때문에 유명해진 삼천포지만 실제 삼천포 사람들은 이 말을 아주 싫어한다. 어쨌든 이 삼천 포와 인근의 사천군이 합해져 1995년 사천시로 다시 태어났다.
사천은 바닷가의 경치가 뛰어난 곳이 많고 해산물이 풍부한 고장으로 매년 와룡문화제,선진리성 벚꽃축제 등의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산청(경상남도)

면적 794.6㎢,인구 4만 305명(2001)이다. 동쪽으로 합천군·의령군,북쪽으로 거창군,남쪽으로 진주시·하동군,서쪽으로 함양군에 접한다. 동서간 거리 38.5km,남북간 거리 40.6km이다. 1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군청 소재지는 산청읍 옥산리 465-3번지이다.
천왕봉을 기점으로 한 지리산맥(智異山脈)이 남북으로 질주하여 하동·함양의 양군과 경계를 이루고 백운산의 지봉인 황매산이 합천군과의 분수령을 이루어 분지를 형성한다. 옻나무·오동나무 등의 조림이 이루어져 있고,제지용으로 쓰는 닥나무·피나무 등이 서식한다.
함양군으로부터 중앙부를 남북으로 관류하는 경호강(鏡湖江)과 단성면에서 합류하여 지리산을 유원(流源)으로 하는 덕천강과 더불어 남강을 이룬다. 이상의 3개 강 유역은 지세가 비교적 평탄하고 관개가 편리하며 토양이 비옥하여 농경에 적합하나 넓은 평야는 적은 편이다.
중생대 말에 중국 방향의 구조선을 따라 화강암과 섬록암이 병입하였고,사양토로서 부식함량이 적고 경사가 급하나 개발 가능지가 많다. 동부지역은 경상계 낙동통 지층으로 편마암과 화강암이 분포하며,서부지역의 지리산 일대는 일부 화강암이 분포하고 대부분은 화강편마암이다.
기후는 내륙지형의 영향을 받아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며,연평균기온 12.1℃,1월 평균기온 0.3℃,8월 평균기온 25.4℃로,연교차가 심한 편은 아니다. 연평균강수량은 960.9mm이다. 산악지방의 경우 해발고도 600~700m의 순두류(順頭流) 초원이나 1,500~1,600m의 세석평전(細石平田)은 평지보다 기온의 일교차가 크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목화,나무는 대나무,새는 꾀꼬리이다.




▶ 삼척(강원도)

삼척은 강원도의 남쪽에 위치해 남으로 경상북도와 접해 있고,석회석 등의 풍부한 부존자원을 토대로 영동지방의 대표적 공업도시로 성장해 왔지만,다른 동해안의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수려한 산세와 시원한 해수욕장들을 품고 있다.
삼척의 특산물로는 젓갈류,건어물,장뇌,장뇌술 등이 있다.




▶ 상주(경상북도)

경상북도 서북단에 위치한 상주는 낙동강을 품고 있는 곡창지역과 속리산을 끼고 있는 산악지대를 모두 지니고 있다.
매년 9월 상주문화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상주곶감,상주포도,상주배,감식초 등이 있다.




▶ 서산(충청남도)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서산은 바다를 낀 구릉지역으로 대단위 공업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특산물로는 어리굴젖,마늘,생강 등이 있다.




▶ 서울특별시(경기도)

면적 605.52㎢,인구 1,028만 523명(2002)이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지방자치단체인 특별시로 호칭하는 이름이다. 한반도 중앙에 위치하며,한강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전개되어 있다. 북쪽 끝은 도봉구 도봉동,동쪽 끝은 강동구 상일동,남쪽 끝은 서초구 원지동,서쪽 끝은 강서구 오곡동이다. 2002년 현재 25구 522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소재지는 중구 태평로 1가 31번지이다.
전 국토의 0.28%(남한 면적의 0.61%)에 해당하는 넓이로,남북간 연장거리 30.30km,동서간 연장거리 36.78km이다. 1394년(태조 3)부터 한국의 수도가 되어 정치·경제·산업·사회·문화·교통의 중심지가 되어 왔다.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1988년 서울 올림픽경기대회,2002년 한일월드컵대회가 개최되는 등 국제적인 대도시이다.
1960년대 이후 경제발전과 함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통근 및 거주지역이 반경 30km 내의 주변 수도권에 광역적으로 확장되고 있어,거대도시(Megalopolis)가 되고 있다. 서울 정도(定都) 600년인 1994년에 10월 28일이 서울시민의 날로 제정되어 이후 각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자매도시는 타이베이[臺北:1968.3.23 결연]·앙카라(1971.8.23)·호놀룰루(1973.10.22)·샌프란시스코(1976.5.18)·상파울루(1977.4.20)·보고타(1982.6.14)·자카르타(1984.7.25)·도쿄(1988.9.3)·모스크바(1991.7.13)·뉴사우스웨일스(1991.11.8)·파리(1991.11.12)·멕시코시티(1992.10.5)·베이징[北京:1993.10.23]·울란바토르(1995.10.6)·하노이(1996.5.1)·바르샤바(1996.6.20)·카이로(1997.4.27)·로마(2000.3.18) 등 17개국의 18개 도시이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개나리,나무는 은행나무,새는 까치이며,캐릭터는 전통민화 속의 한국 호랑이를 귀엽고 친근하게 디자인한 왕범이다.
2001년 말 현재 서울에서는 하루에 311명이 태어나고,104명이 사망하는 한편,212쌍이 결혼하고,79쌍이 이혼한다. 가구당 인구는 2.9명으로 1980년 4.5명,1990년 3.8명에서 핵가족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1인당 급수량은 390ℓ,유류소비량은 19만 5000배럴,범죄건수는 하루에 1,123건에 이르고 있으며,쌀소비량은 274만 1040kg,소고기는 1,127마리,돼지고기는 1만 487마리가 소비된다. 하루에 지방세는 217억 원이 징수되고 있으며,교통인구는 2859만 8000명이며,교통사고로 1.4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남(경기도)

성남시는 유명한 남한산성을 끼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남한산성 외에는 이렇다할 명소가 없다.




▶ 성주(경상북도)

경상북도 남서부 지역에 위치한성주는 가야산을 비롯한 여러 산들로 둘러싸여 작은 분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산물로는 참외,수박,방울토마토,사과,신고배 등이 있다.




▶ 속초(강원도)

속초는 동해를 끼고 있을 뿐 아니라 외설악의 관문으로 영동지역 관광권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아마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속초를 가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듯싶다. 그만큼 속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관광지이다. 속초에서는 매년 가을 설악산이 단풍으로 뒤덮히는 때 설악제를 개최하고 있으며,명태,오징어 등의 특산물이 있다.




▶ 수원(경기도)

면적 121.13㎢,인구 101만 11명(2002)이다. 동쪽은 용인시,서쪽은 안산시,남쪽은 화성시,북쪽은 의왕시에 접한다.
시 전역이 화강암이다. 중앙에는 팔달산(八達山:143m)이 솟아 있어 천연 공원을 이룬다. 북쪽에는 300m 내외의 광교산맥(光敎山脈),서쪽에는 여기산(麗妓山),남동쪽에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지형은 대체로 동북에서 서남 방면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기온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이며,연평균기온 12.3℃,1월 평균기온 -2.0℃,8월 평균기온 25.9℃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328.8mm이다.




▶ 순천(전라남도)

순천은 소백산맥의 지산인 모후산,조계산 등의 크고 작은 산들과 계곡 그리고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인상을 주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사삼주,영지버섯술,작설차,뽕잎차 등이 있다.




▶ 신안(전라남도)

면적 653.13㎢,인구 5만 3150명(2001)이다. 동쪽은 바다 건너 무안군과 목포시,서쪽은 황해,남쪽은 다도해,북쪽은 영광군의 낙월군도(洛月群島)와 접한다.
유인도 111개,무인도 719개 등 830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의 수가 국내 전체 섬의 약 25%를 차지한다. 섬들이 황해에 넓게 흩어져 있어 해역이 넓다. 각 섬에는 구릉성 산지가 많고 평지의 발달은 미약하나 연안의 개펄을 간척한 평지는 넓다.
큰 섬으로는 안좌도(安佐島:45.2㎢),압해도(押海島:44.3㎢),비금도(飛禽島:43.1㎢),도초도(都草島:40.3㎢),임자도(荏子島:43.2㎢),암태도(岩泰島:38.7㎢),증도(曾島:37.2㎢),장산도(長山島:24.3㎢),하의도(荷衣島:16.1㎢),흑산도(黑山島:19.7㎢) 등이 있다. 신안군이 있는 해역은 전부 대륙붕(大陸棚) 지대로서 수심은 15m 이내의 얕은 바다이다.
기후는 한국의 남서해상에 있는 섬이기 때문에 해양성기후가 나타나며,1월 평균기온 2∼4℃,8월 평균기온 24℃,연평균기온 14℃이고,연강수량은 800∼1,000mm이다. 황해안을 남쪽으로 내려가는 연안수(沿岸水)의 차가운 바닷물과 황해 중앙부를 북상하는 황해난류가 만나는 지역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날이 많아,선박의 항해에 지장을 준다.




▶ 아산(충청남도)

아산은 온양온천을 비롯하여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꽤 많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에서도 멀지않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오는 곳이다.




▶ 안동(경상북도)

안동은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예향으로 많은 문화유적 및 전통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하회탈,차전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하회별신굿탈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놋다리밟기 등이 유명하며,특산물로는 안동소주,안동사과,안동고추,안동한우 등이 있다.




▶ 안산(경기도)

면적 144.92㎢,인구 62만 9313명(2002)이다. 동쪽은 군포시,서쪽은 황해,남쪽은 화성시와 의왕시,북쪽은 시흥시에 접해 있다. 서울의 인구 및 산업 분산시책의일환으로 도시 전체가 완전히 계획적이고 인공적으로 개발된 전원주택도시이다.
서울의 30㎞ 반경 남서부에 위치하며 황해안과 접해 있고,지형은 내륙 쪽으로 비교적 완경사를 이루고 있다. 시흥시와 접한 북부에는 광덕산·마산,남부에는 나봉산·칠보산 등의 낮은 구릉성 산지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반월천·안산천·화정천 등의하천이 시내를 지나 그 주변 연안에는 비교적 넓은 충적지가 발달되었으며,대부분이논으로 이용된다.
연평균기온 11℃ 내외,8월 평균기온 25.8℃,1월 평균기온-3.7℃로 한서의 차가 큰 편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300㎜ 정도이다.




▶ 안성(경기도)

면적 554.25㎢,인구는 13만 6590명(2001)이다. 동쪽은 이천시,서쪽은 평택시,북쪽은 용인시와 접하고,남동쪽은 차령산맥(車嶺山脈)을 경계로 충청북도의 음성군·진천군에 연결되며,남서쪽은 충청남도의 천안시와 이어져서 경기도·충청북도·충청남도 3도의 도계(道界)를 형성한다.
대부분 쥐라기의 대보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남쪽 일부에서는 선캄브리아대(代)의 편마암,북쪽 일부에서는 서산층군(瑞山層群)에 속하는 편암도 나타나고,안성천 부근에서는 제4기 충적층을 볼 수 있다. 충청북도와의 경계를 이루는 차령산맥에는 서운산(瑞雲山:547m)을 최고봉으로 500m 안팎의 산지가 솟아 있고,이 산맥 중의 덕성산(德成山:519m)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칠현산(七賢山:516m)·칠장산(七長山:492m)·도덕산(道德山:366m) 등이 솟아 있으며,이들 산지가 형성하는 능선을 따라 안성시는 동서 2개의 지형구로 나누어진다.
또한 북쪽 용인시와의 경계 부근에는 구봉산(九峰山:465m)·비봉산(飛鳳山)·쌍령산(雙嶺山) 등의 구릉성 산지가 이어진다. 그러나 군의 남서쪽과 북동쪽에는 넓은 평야가 펼쳐지는데 특히 남서쪽의 안성평야는 넓고 비옥하다.
주요 하천으로는 안성천 수계에 속하는 한천(漢川)·청룡천(靑龍川)과 남한강(南漢江) 수계에 속하는 청미천(淸美川)·죽산천(竹山川),금강(錦江) 수계에 속하는 칠장천(七長川)·개좌천(介座川) 등이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지형적인 영향 때문에 해안지역에 비하여 적지만 한반도의 평균 강수량에 비추어 비교적 많은 편에 속하는 1,315.7mm이다. 연평균 기온은 12.1℃,l월 평균기온 -2.2℃,8월 평균기온 25.9℃로 동해안과 비교하면 겨울 기온은 낮으며,기온의 연교차가 크다.




▶ 안양(경기도)

면적 58.52㎢,인구 59만 5142명(2002)이다. 동쪽은 과천시·의왕시,서쪽은 광명시·시흥시,남쪽은 군포시,북쪽은 서울특별시 금천구·관악구에 접한다.
기반암은 주로 대보화강암·화강암질 및 반상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의 북쪽 끝에는 관악산(冠岳山:629m),동쪽 끝에는 청계산(淸溪山:618m),남서쪽 끝에는 수리산(修理山:475m) 등이 솟아 있고 중앙은 낮고 평탄하여 전체적으로 타원형의 분지 지형을 이룬다. 청계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안양천은 이 지역의 중앙을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토양은 사질양토로 비교적 비옥하여 포도가 잘 자란다.
기온의 연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 기온 12.3℃,1월 평균기온 -8℃,8월 평균기온 25.5℃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198mm로서 여름철 강수량이 연간 강수량의 66%에 이른다.




▶ 양구(강원도)

양구군은 6.25 이전에는 북한 지역이었다가 6.25 이후 수복된 지역이다. 본래 높은 산으로 둘러쌓인 고장이었는데 화천댐,소양댐 등의 축조로 인해 그나마 평야지대가 물에 잠겨 더욱 산으로만 이루어진 듯 보인다. 그러나 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호수들이 높은 산들과 어울려 보이는 곳마다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사람이 많이 찾지 않아 소박한 인심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가을 군민잔치인 양록제가 열리는데 풍년기원제례,양록 아가씨 선발대회,박수근 화백 작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산물로는 양구일반미와,방산꿀,더덕,고랭지 감자,치커리 등이 있다.




▶ 양산(경상남도)

통도사로 유명한 양산은 부산 북부에 위치해 있다.
지역 행사로는 삽량문화제,가야진용신제 등의 행사가 열리고 있고,특산물로는 선옥죽차,박공예,양산 박,도자기,방울토마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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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전라남도)

구례는 지리산의 초입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지리산과 섬진강이 빚어내는 풍광이 아늑하기 그지없는 곳이다.
매년 10월이면 피아골 단풍제,지리산 철쭉제,지리산 일주 싸이클 경주대회 등의 행사가 열리며,4월에는 향토음식 대축제가 열린다.




▶ 구미(경상북도)

구미는 대개 공업도시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야은 길재 선생의 유적 등 의외로 명승고적이 꽤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10월에 한 달 가량의 구미축제가 열리고 특산물로는 죽향,선산약주,무을공방 등이 있다.




▶ 군산(전라북도)

군산은 유서깊은 항구도시로 고군산열도에서 잡아올리는 수산물과 팽이버섯 등이 유명한 곳이다.




▶ 군위(경상북도)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한 군위는 팔공산을 사이에 두고 대구와 인접해 있는데 산이 많아 전체적으로 굴곡이 심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위라는 지명은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할 무렵 후백제군을 치기 위하여 이지역을 통과했는데 그 군사의 위세가 당당하였다고 해서 군위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특산물로는 군위사과,군위마늘,청정오이,왕골돗자리 등이 있다.




▶ 금산(충청남도)

충청남도의 남단에 위치한 금산은 예로부터 인삼이 유명한 고장이다.
매년 9월에 향토 축제로 금산인삼제가 열리며 8월에는 물페기 금강고수부지 축제가 열린다.




▶ 김제(전라북도)

김제는 호남평야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옛부터 유명한 곡창 역할을 해온 곳이다.
특산물로는 김제쌀,감식초,금산붓,송순주,신풍장고 등이 있다.




▶ 김천(경상북도)

경상북도 서부에 위치해 있는 김천은 충청북도 영동군,전라북도 무주군,경상남도 거창군에 인접해 있어 3개 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매년 10월 김천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 김포(경기도)

김포시는 서울의 서쪽에 인접해 있으며,서해안의 강화해협을 사이에 두고 강화도와 마주하고 있어,서울 사람들의 가벼운 나들이에 적당하다.
가볼 만한 곳들이 모여 있어,하루 코스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 김해(경상남도)

오래전 가락국의 자리였던 김해는 아직도 옛 가락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유서가 깊은 만큼 김해에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가락문화제,김해예술제,김해 도자기 축제,진영단감제,김해 꽃축제 등이 열리고 있다.
특산물로는 청결미,단감,참외,딸기,감자,부추,화훼 등이 있다.




▶ 나주(전라남도)

신화로만 기억되며 잊혀져버린 그 이름 주몽, 고난과 역경을 딛고 잃어버린 고조선의 하늘을 되찾아 웅장한 시대를 열어젖힌 개국의 영웅.
* "드라마 주몽" 을 이해 하 는 데 있어 중요한 화두는‘철기문명’. 주몽 역시 철기를 바탕으로해서 고구려라는 강력한 국가 를 세우게 된고,고구려시조인 동명성왕의 탄생과 고구려 및 백 제의 건국과정을 통해 당시를 살아간 영웅들의 이야기와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 ‘주몽’ 세트장은 영산강 줄기를 낀 나주평야를 바라보 는 공산면에 위치해있습니다.
4만 5천평 안에 동부여성,철기제작소,신단,해자성문,졸본부여성,기와거리,초가거리,저잣거리..등 고구려 및 백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세트장입니다




▶ 남양주(경기도)

남양주시는 서울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으며,경춘국도를 품고 있어 가벼운 나들이에 적당하다. 축령산과 천마산이 있어 적당한 계곡들이 있고,남동쪽으로 북한강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 남원(전라북도)

춘향전의 고장으로 알려진 남원은 지리산을 끼고 있어 좋은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다. 또한 춘향전과 흥부전의 배경이 되었을 만큼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전통을 잃지 않고 있는 전통문화 예술의 고장이며 일본 사트마 도자기의 본고장이다.
매년 5월 5일을 전후하여 개최되는 춘향제는 전국 최고의 전통민속 예술 축제이며,음력 9월이면 흥부제,3월 고로쇠 약수제,5월 중순 철쭉제,10월 중순 뱀사골 단풍제 등의 행사도 많이 열리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남원목기,태극선,한지 등이 있고 음식은 추어숙회,한정식 등이 일품이다.




▶ 남해(경상남도)

한려수도의 68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남해는 빼어난 해안 절경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풍부한 수산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매년 군민의 날인 10월 27일 화전문화제가 열리고,특산물로는 유자,어패류,멸치 등이 유명하다.




▶ 논산(충청남도)

면적 615.49㎢,인구 17만 406명(2001)이다. 동쪽은 충청남도 금산군·진산면과 대전광역시 대덕구,서쪽은 부여군,북쪽은 공주시,남쪽은 전라북도 익산시·완주군과 접한다. 1996년 군에서 시로 승격되었으며 행정구역은 충청남도 계룡출장소 관할인 두마면을 제외하고 2읍 11면이다.
지형은 대략 타원형을 이루며 동고서저의 지형적 특색을 지니고 있다. 북동부는 험준한 산악지대로서 계룡산(鷄龍山:845m),대둔산(大屯山:878m)과 접하고,남서부는 계룡산과 대둔산에서 발원하는 논산천이 금강 본류에 유입되면서 주변에 넓은 논산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남동부는 노령산맥의 한 줄기가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내려 대둔산을 줄기로 하는 월성봉(650m)·바랑산(555m) 등의 봉우리를 이루면서 고지대를 이룬다. 북동부는 계룡산 줄기의 황적봉(664m)·관암산(826m)·향적산(574m) 등이 산지를 이며 전반적인 지형은 평탄하며 100m 내외의 낮은 구릉지와 넓은 평야를 이룬다.
토양은 대부분 하천에 의해 퇴적된 충적토이며,하천 유역에는 넓고 기름진 논산평야가 있다. 특히 이 지역 논의 토양은 암갈회색의 치양토이고 밭은 자갈을 포함한 사양토로 되어 있다.
기후는 내륙에 위치하므로 기온 교차가 심한 대륙성기후를 보인다. 연평균기온 13.8℃ 내외,1월 평균기온 -1.5℃ 내외,8월 평균기온 25.2℃ 내외이다. 또 한서의 기온편차는 26.7℃로 다른 지역에 비해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한 편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161mm 정도이며 이중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여름철에 50.9%가 집중되고,1월에 가장 적은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 단양(충청북도)

단양은 전체가 산과 물로 이루어진 듯한 곳이다. 산세가 험하고 인심이 좋아 예로부터 단양 현감으로 부임하면 귀양을 온 것 같아 울고 와서 갈 때는 떠나기 싫어 울고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험한 산세와 충주댐이 만들어 놓은 충주호를 비롯하며 명승절경이 즐비한 곳이 바로 단양이다.
지역행사로는 매년 봄에 개최되는 소백산 철쭉제와 10월경에 개최되는 온달문화축제가 있다.




▶ 담양(전라남도)

면적 455.09㎢,인구 5만 5089명(2001)이다. 동쪽은 전라남도 곡성군,서쪽은 장성군,남쪽은 화순군과 광주광역시,북쪽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접한다. 1읍 11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청소재지는 담양읍 객사리이다.
지형은 동서보다 남북이 길며,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다. 전체면적 중 경지면적이 25% 임야 62%이다. 북부는 노령산맥의 추월산(731m)·산성산(573m)·광덕산(584m) 등의 산들이 전라북도와 도계를 이룬다. 서쪽으로는 병풍산(822m) 등이 솟아 있다. 남동쪽은 국수봉(558m)·무등산(1,187m) 등이 솟아 있으며,남서쪽은 전남평야와 연속하므로 분지상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영산강 지류인 용천·담양천·증암천 등의 지류가 군의 중앙을 흐른다. 군의 중앙에서 서남부에 걸친 담양천 유역에는 봉산들·수북들·고서들·대전들 등의 평야지대를 이루며,면적은 전체면적의 4분의 1이 넘는다. 증암강(甑巖江)과 오례강(五禮江)이 합류하여 영산강을 이루며,영산강 유역의 농업개발사업으로 담양호와 광주호가 완공됨으로써 총경지면적의 80%가 수리안전답으로 바뀌었다.
토양은 주로 회색토·충적토·갈색삼림토이고,지질은 백악기지층과 대보화강암층이다. 특히 군의 남부지역은 대체로 토질이 사토층 위에 흑토층으로 풍옥한 평야지대이다.
기후는 대륙성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다. 연평균기온은 12.5℃ 내외,1월 평균기온은 -1.5℃ 내외,8월 평균기온 26.5℃ 내외이다. 연강수량은 1,290mm 내외로 다우지역이다. 대나무·팽나무·느티나무·이팝나무·엄나무 등 아열대성 식물이 자란다. 특히 기후와 토질이 대나무가 자라기에 알맞아 대나무 밭의 면적이 전국에서 제일 넓다.




▶ 당진(충청남도)

면적 655.06㎢,인구 12만 2495명(2001)이다. 동쪽으로는 아산시,서쪽으로 서산시,남쪽으로 예산군에 접하고,북쪽으로는 남양만(南陽灣)·아산만(牙山灣)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화성군·평택시와 마주한다. 행정구역은 당진읍·합덕읍과 고대면·석문면·대호지면·정미면·면천면·순성면·우강면·신평면·송악면·송산면 등 2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청소재지는 당진읍 읍내리이다.
북부 해안은 좁은 만이 복잡한 리아스식해안이지만 간석지가 넓고 조차가 커서 좋은 항구가 없다. 대호지만 지역은 대호방조제와 간척사업 등으로 해안선이 매우 단조로워졌다. 남부는 서산시와 예산군을 따라 내려온 가야산맥이 당진 부근까지 뻗쳐서 군내의 고지대를 이루며,아미산(峨嵋山:350m)은 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룬다. 아미산 서쪽에는 이배산(촬背山:243m),다불산(多佛山:325m) 등의 잔구성 구릉이 발달했다.
동부는 오서산에서 시작하여 아산만으로 흘러드는 삽교천 유역에 우강평야(牛江平野)·신흥평야·예당평야·구양도들·고래원들 등의 평야지로 되어 있다. 그 밖에는 산이 거의 없고 낮은 구릉과 넓은 평야지대이다. 해안선 길이는 86㎞이며,유인도 4개와 무인도 5개가 있다.
기후는 바다에 면한 해안지방이어서 대체로 온난하다. 겨울에는 해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북서계절풍이 심하게 불어,체감온도가 몹시 낮아진다. 여름에는 남동계절풍의 영향을 받는다. 연평균기온 11.4℃ 내외,1월 평균기온 -3.8℃ 내외,8월 평균기온 25.6℃ 내외,연강수량은 1,180.6mm 정도이다. 서리는 10월 중순부터 다음해 4월 20일경까지 내린다. 식물은 낙엽활엽수가 대표적이며 소나무와 참나무가 많다. 해안과 섬에는 해당화가 많이 자란다.




▶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는 영남 내륙의 중심 도시라 할 수 있다. 팔공산,비슬산 등의 산과 낙동강을 끼고 있으나 관광자원이 풍부한 편이라고 할 수는 없다. 역사적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부족국가인 달구벌이 들어섰던 지역이고,일제시대에는 국채보상운동이 시작된 곳이다.
지역축제로는 달구벌축제,섬유대축제,동성로축제,봉산미술제,달성충효제 등이 있다.




▶ 대전광역시(충청남도)

면적 539.84㎢,인구 140만 8809명(2001년 12월)이다. 동경 127°14'~127°33',북위 36°10'~36°29'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북쪽으로 충청북도 청원군,충청남도 연기군,남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서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공주시에 접한다.
남서쪽으로 호남지방,남쪽으로는 한반도 남부의 중심부를 뚫고 남해연안,남동쪽으로는 충청북도의 남부를 거쳐 영남지방 등으로 통하는 삼남의 관문으로서 경부선·호남선 등의 철도와 경부·호남 고속도로,국도가 분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서울까지 167.3㎞,부산까지는 294㎞,광주까지는 169㎞ 거리에 있고,남한의 심장부에 있어 중도라고도 부르며,현재 건설 중인 대전 지하철도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지가 될 것이다. 충청 지역 상공업과 교육·문화의 중심도시이다.
인구는 1931년 대전면이 대전읍으로 승격할 당시에는 2만 3284명이었으나 1989년 직할시가 되고 난 뒤부터는 대덕구 편입 인구 8만 3494명을 포함하여 105만 1795명으로 증가해 100만을 넘게 되었다. 2001년 12월 31일 현재 주민등록인구가 140만 8809명으로 대전시 개편 당시인 1949년 12만 6704명에 비해 11배나 증가하였다. 대전의 인구증가율은 1993년 이후 조금씩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행정구역 총면적 539.84㎢ 가운데 유성구가 177.15㎢로 가장 넓고,인구는 둔산 신도시 건설 등으로 인구가 크게 유입된 서구가 2001년 6월 30일 현재 48만 6575명으로 가장 많으며,기존 도심인 동구지역은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캐릭터는 한꿈이,마스코트는 꿈돌이이다. 2001년 말 현재 일본의 오다[大田],미국의 시애틀,헝가리의 부다페스트,중국의 난징[南京],캐나다의 캘거리,스웨덴의 웁살라,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오스트레일리아의 브리즈번 등과 자매결연하였다.




▶ 동두천(경기도)

동두천시는 의정부시 북쪽에 있는 작은 도시로,소요산 외에는 관광지나 명소라 할 만한 곳이 없다. 그러나 소요산은 단풍 명소로 가을이면 찾는 사람들이 많다.




▶ 동해(강원도)

동해시는 북으로는 강릉시,남으로는 삼척시를 경계로 하며,동서로는 동해바다와 청옥·두타산을 두고 있는 작은 도시로,1980년에 생긴 신생 도시다. 촛대바위의 해돋이로 유명한 추암 해수욕장과 시내 한복판에 있는 천곡천연동굴,신선이 사는 무릉도원만큼 아름답다고 하여 이름붙여진 무릉계곡은 동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포인트. 철도와 고속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고,울릉도행 여객선이 출항하는 묵호항과 금강산 유람선이 출항하는 동해항이 자리하여 새로운 관광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 마산(경상남도)

면적 329.469㎢,인구 43만 2621명(2001)이다. 동쪽으로 창원시·진해시,서쪽으로 진주시·고성군,북쪽으로 함안군에 접하고,남쪽은 진해만에 면한다. 진해만 안쪽의 마산만에 면해 있는 항만 공업도시로서 2001년 현재 1읍 4면 27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 소재지는 마산시 중앙동 3가 4의 11번지이다.
무학산을 중심으로 한 화강암의 낮은 구릉성 산지가 병풍처럼 마산만을 에워싸며 동쪽 기슭 마산만 연안에 남북으로 길게 시가지가 펼쳐진다. 해안은 크고 작은 반도와 섬들이 흩어져 있는 리아스식해안으로 곳곳에 만입이 발달하였다.
연평균기온은 15℃이고 1월 평균기온 2.2℃,8월 평균기온 26.8℃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732.2mm로 한국에서는 강수량이 아주 많은 지역에 속한다. 식생은 온대낙엽수이나 난대성 상록활엽수가 자란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장미이고 나무는 은행나무,새는 괭이갈매기이다.




▶ 목포(전라남도)

목포는 남도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서깊은 지역이다. 호남의 등줄기인 노령산맥이 끝나는 곳에 유달산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지역행사로는 매년 4월 유달산 개나리꽃 축제와 9월 도자기 축제가 있다.




▶ 무주(전라북도)

무주는 지리산을 끼고 있어 구천동 등 빼어난 계곡들을 품고 있으며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기도 하다.
매년 반딧불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사과,오미자,호두 등이 있다.




▶ 문경(경상북도)

경상북도 북단에 위치한 문경은 옛날 경상도와 충청도를 잇는 관문 역할을 하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다. 또한 문경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활발하게 관광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날이 머지않은 지역이기도하다.




▶ 밀양(경상남도)

면적 799.03㎢,인구 12만 3936명(2001)이다. 동경 128°34′∼129°01′,북위 35°21′∼35°38′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동쪽으로 양산시·울산시 울주구,남쪽으로 김해시·창원시,서쪽으로 창녕군에 접한다. 일찍이 문화가 발달하여 많은 학자들을 배출했으며 부산과 대구의 중간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다른 지역과의 교역이 활발하여 근대화 과정이 빠르게 이루어졌다.
신라통의 혈암과 사암이 대부분이지만 부분적으로는 화강암과 반암이 분포한다. 동쪽에 향봉산(992m)·천황산(1,189m),북쪽에 가지산(1,240m)·운문산(1,188m)·화악산,서쪽에 천왕산(619m)·화왕산(757m)이 병풍처럼 놓여 있다.
청도천과 단장천이 밀양에서 합류하여 이루는 밀양강이 시의 중앙부를 남류하면서 그 양안에 넓은 평야를 형성하고,삼랑진 부근에서 동류하는 낙동강에 합류한다.
기후는 연평균기온 13℃이며 1월 평균기온은 1.0℃로 온화한 편이나,8월 평균기온은 24.9℃로 극서지대를 이루어 기온의 연교차가 34.9℃로 큰 편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035.5mm로 적은 편이며,주로 낙엽활엽수림대에 속하는 수종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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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면적 : 약 9만 538㎢

수도 : 서울(Seoul)

인구 : 약 4천7백만명

정치형태 : 대통령제

종교 : 유교,불교,기독교,천주교....

주요도시 :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전주,제주

주요민족 : 한민족

주요언어 : 한국어



▶ 가평(경기도)

가평군은 경기도 동북 산간지역에 놓여 있으며,북한강이 홍천강과 합류하여 서남방향으로 흐르는 고장이다. 북쪽으로는 광주산맥의 최고봉인 화악산이 진산(鎭山)이 되어 촛대봉,매봉,국망봉,강씨봉,명지산,수덕산,계관산을 거느리며,해발 700∼800m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끼고 웅장한 맥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산들의 계곡을 따라 흐르며 이어지는 가평천과 조종천의 수많은 지류들은 모두 북한강으로 유입되어 흐른다.
남쪽으로는 중미산,화야산,장락산이 산맥을 이루어 용문산으로 이어지고,서쪽으로는 주금산,축령산등이 끝없는 산맥을 이어 나간다. 지역의 경계를 보더라도 동쪽으로는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이 맞닿아 있고,서쪽으로는 남양주시,남쪽으로는 양평군과,북쪽으로는 포천군,화천군과 경계를 이루며,우리 가평군은 예로부터 서울과 춘천간의 교통의 요지였고,오늘날에도 중부 전선의 요충지이다. 대한민국 지도를 펴놓고 가평군의 위치를 보면 한반도의 가장 중앙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다.
가평군은 이미 구석기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며,그 자취를 도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구석기시대의 유물이나 유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신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견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추측이 가능이다.


산업
가평군은 군 전체가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공업이 발달하지 못하였다. 주민들의대부분이 농업과 관광 수입에 의존한다. 경기도에 있는 군(郡) 중에서 양평군 다음으로 면적이 넓은 군이지만,농경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9.1%로 낮은 편이다. 이는 군면적의 대부분이 산지여서 농사짓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총경지면적 7,640㏊ 중에서 논이 3,000ha로 39%,밭이 4,640ha로 61%를 차지한다. 콩·조·밀 등을 많이 재배하며,한우 사육이 성하다. 농가부업으로 잣·밤·대추·도토리 등이 생산되는데,잣은 전국 생산량의 25%,경기도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남서부의 청평댐은 설비용량 7만 9600kW의 수력발전소로,전력공급은 물론 한강의 홍수를 조절하는 데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야는 7만 430ha로 군 전체면적의 83.5%이며,경기도전체면적의 12%를 차지하여,도내에서 제일 높다. 산지에는 잣나무·소나무·참나무가울창하며,잣과 밤을 비롯해 임산물이 많이 난다.
광산물로는 흑연·구리·형석·남정석·홍주석 등이 있으며,소규모 한지(韓紙) 공장과 도자기 공장이 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서울에 가까워 관광객이 연중 붐빈다. 가평군 전체 가구의 20% 정도가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일대에는 목동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 강릉(강원도)

강릉은 옛부터 영동지방의 중심지역으로 현재도 많은 유적을 품고 있는 유서깊은 지방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동해를 끼고 오대산에 접해 있어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데다 영동고속국도가 닿아 있어 비교적 교통도 편리 해 국내에서는 손꼽히는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조금 무리를 한다면 서울에서도 하루 코스로 돌아볼 수도 있다.
강릉의 특산품으로 는 목공예품,전통한과,오징어,황태,토종꿀 등이 유명하며,해마다 열리는 강릉 단오제는 이제 지역행사의 차원을 넘어 전국 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을 만치 유명한 행사가 되었다.




▶ 강진(전라남도)

전라남도 남단에 위치한 강진은 남해를 끼고 있어 해산물이 풍부한 고장이다. 매년 9월이면 청자문화제가 열린다.
특산물로는 탐진장어,대합,바지락,고막,토하젓,녹차,옹기,은어 등이 있다.




▶ 강화군(경기도)

강화군에는 사적,유적이 특히 많아 한마디로 역사의 고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창건연대는 알수 없으나 가을이면 더욱 멋진 전등사도 강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사찰이다. 그리고 전국체전 때에는 성화를 채화하여 봉송하고 있는 마니산,낙조가 아름다운 동막해수욕장이나 장화리 등은 특히 여름철 가족 휴양소로 그리고 젊은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다.




▶ 거제(경상남도)

면적 399.96㎢,인구 17만 7136명(2001)이다. 동경 128°27′∼128°46′,북위 34°40′∼35°03′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진해시·마산시·고성군,서쪽으로 통영시를 마주하고,남·동쪽으로 남해에 면한다. 2001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 9면 6동으로 이루어졌으며,시청소재지는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에 있다.
1971년 4월 거제대교의 개통과 더불어 육송화됨으로써 부산·마산·진주·통영 등지가 일일생활권역으로 축소되어 지역발전을 촉진하게 되었고,입지조건이 좋은 신현읍 장평리 소재 삼성조선과 아주동의 옥포조선단지는 동양굴지의 규모를 자랑하며,조선입국의 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 제2의 섬인 거제도와 주변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지며,남동임해공업지역 개발 과정에서 대규모 조선소가 입지하여 급격히 발전하였다.
주위에는 크고 작은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가 있어 각종 어류의 서식처를 이루고 특히,이 지역의 해수는 전국에서 제일 맑고 깨끗하여 청정해역으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북서부에는 원예농업이 발달하고 남부에서는 밭작물,동남부에서는 양식업이 발달하여 주민 소득원의 대종을 이룬다.
굴곡이 심한 동남부의 해안선은 절경을 이루며,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살기좋은 고장이며 사철 내내 관광객이 찾아든다.




▶ 거창(경상남도)

경상남도의 북단에 위치한 거창은 영호남을 잇는 교통의 요지일 뿐 아니라 지리산,덕유산,가야산 등을 끼고 있어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 경산(경상북도)

경산은 대구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의 확장에 따라 교육 및 산업 도시로 빠르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포도,메주,대추 등이 있다.




▶ 경주(경상북도)

경주역사유적지구(Gyeongju Historic Areas)는 신라천년(B.C 57 - A.D 935)의 고도(古都)인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불교유적, 왕경(王京)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다
2000년 12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유산이 산재해 있는 종합역사지구로서 유적의 성격에 따라 모두 5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지구, 천년왕조의 궁궐터인 월성지구, 신라 왕을 비롯한 고분군 분포지역인 대능원지구, 신라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 왕경 방어시설의 핵심인 산성지구로 구분되어 있으며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세계유산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 고령(경상북도)

경상북도의 서남단에 위치한 고령은 서쪽으로는 전라북도와 남쪽으로는 경상남도에 인접해 있어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길목이라 할 수 있다. 옛부터 가야와 신라의 세력 다툼이 치열했던 지역으로 여러 유적과 고분이 산재해 있다. 고령은 또한 가야금의 본고장으로 매년 10월이면 가야금을 창제한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우륵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쌍림딸기와 감자,수박,참외,멜론,토마토 등이 있으며,고령토는 전국의 유명 문화재의 보수 및 복원에 사용될 정도로 유명하다.




▶ 고성(강원도)

고성은 동해안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동해안에 접하고,서쪽은 인제군,남쪽은 속초시,북쪽은 휴전선에 접하고 있다. 시원한 동해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뛰어난 관광지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아직까지는 관광지로의 개발이 미진한 상태여서 바로 아래의 속초나 강릉 등에 비해 찾는 사람이 적은 편이며 당연히 그만큼 덜 오염된 청정지역이라 할 수 있다. 한적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고성을 찾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듯싶다.
특산물로는 명태 등의 해산물과 치커리,전통한과 등이 있다.




▶ 고성(경상남도)

면적 516.59㎢,인구는 6만 2446명(2001)이다. 북동쪽으로 마산시,서쪽으로 사천시,남쪽으로 통영시,북쪽으로 진주시에 접하며,남동쪽과 남서쪽은 한려수도에,북동부는 진해만(鎭海灣)의 지만인 배둔만(背屯灣)에 면한다. 고성반도 기부(基部)의 해안 지역과 유인도 2개,무인도 21개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병영산맥(兵營山脈)이 동서로 지나 연화산(蓮花山:477m)·거류산(巨流山:571m)을 중심으로 많은 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지세는 대체로 북서쪽이 높고 동남쪽이 낮아,하천이 사방으로 흘러내리며,산간분지와 평야지대를 형성한다. 한편,고성만·동해만 등에 크고 작은 항만이 해안을 따라 있고,고성읍과 회화면(會華面) 배둔리(背屯里) 부근에 비교적 넓은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남해안에 있어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해양성 기후를 나타내며,1월 평균기온 2.0℃,8월 평균기온 26.5℃,연평균기온 14.5℃로서 연교차가 크지 않다. 강수량은 연평균 1,334mm로 대체로 많은 편이다. 따라서,해안 일대에는 동백나무·산초나무 등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다.




▶ 고양(경기도)

고양시는 일산 신도시를 품고 있으며,서울 북동쪽에 인접해 있어,서울 북부권 사람들이 가벼운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그러나 일산호수공원과 중남미박물관 정도가 알려진 정도이고 아직 이렇다할 명소는 없는 편이다.




▶ 고창(전라북도)

전라북도 남단에 위치한 고창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곳으로 매년 7월 수박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특산물로는 풍천장어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외의 고수자기,갓 망건,복분자와 북분자술 등이 있다.




▶ 고흥(전라남도)

고흥은 전라남도 동남단에 돌출한 반도와 여러 섬들로 이루어졌으며 반도지역으로는 특이하게 산이 많은 지역이다.
지역행사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흥양문화제가 있고 특산물로는 갯논쌀,유자,마늘,참다래,굴,김,농어,미역,바지락,삼치 등이 있다.




▶ 공주(충청남도)

옛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는 많은 유물과 유적을 지니고 있어 가족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자녀들의 손을 잡고 들러볼 만한 곳이다. 뿐만 아니라 계룡산과 금강을 품고 있어 경관도 좋은 편이다. 지역행사로는 백제문화제,곰나루화합한마당,동학사 봄꽃축제,우금치거리예술제 등이 있다.




▶ 과천(경기도)

서울 남쪽에 인접해 있는 작은 위성도시이다. 정부종합청사가 있어 배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으며,명소로는 서울랜드와 서울대공원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꼽을 수 있다. 청계산과 관악산을 끼고 있어,가벼운 하루 산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 광양(전라남도)

전라남도 남단에 위치한광양은 1995년 동광양시와 광양군이 통합되면서 광양시로 다시 태어났다. 광양제철소가 유명하며 국제규모의 항구인 광양항이 있다. 또한 백운산의 고로쇠 약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되어 있다.
특산물로는 은장도,궁시(화살),광양 밤 등이 있다.




▶ 광주(경기도)

광주군은 서울의 동남쪽에 가까이 있고,팔당호와 경안천 등이 경치가 좋아 서울 사람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이용된다. 가벼운 하루 드라이브나 오후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은 곳들이 많다. 그러나 천진암 외에는 이렇다할 명소는 없다.




▶ 광주광역시(전라남도)

면적 501.44㎢,인구 137만 1909명(2001)이다. 북동쪽으로 담양군,북쪽으로 장성군,서쪽으로 함평군,남쪽으로 나주시,남동쪽으로 화순군에 접한다. 서울·부산·대구·인천에 이어 국내 제5위를 차지하는 대도시이며,호남지방(湖南地方) 최대의 도시이다.
2001년 현재 행정구분은 5개 구,8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청 소재지는 광주시 동구 계림동 505의 900번지에 있다.
산지지역과 평야지대의 접촉지에 자리함으로써 군사·행정·교역상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나,1914년에 개통된 호남선(湖南線)이 광주시를 피하여 영산강(榮山江) 서안을 따라 부설되자 한국의 경제중심권(經濟中心圈)과 떨어져 제조업이 발달하지 못하고 소비도시(消費都市)로 전락하였다.
그러나 예로부터 호남지방의 행정·군사·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어 온 기반으로 해서 행정 및 기업관리기능(企業管理機能)이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넓은 호남평야의 곡창지대와 임해공업지대 및 수산업 지역을 배후지로 가지고 있어 호남경제권의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
또,광주를 중심으로 화순·담양·장성·나주 등 반경 30km 안의 지역이 1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공업단지가 조성되어 노동집약적 내륙공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등 산업도시(産業都市)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대규모의 군사교육기관인 상무대와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고등교육기관이 있어 군사·교육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 괴산(충청북도)

면적 923.84㎢,인구 7만 6666명(2001)이다. 동쪽으로 소백산맥을 경계로 경상북도 문경시·상주시에 접하고,북쪽으로 음성군·충주시,서쪽으로 진천군·청원군,남쪽으로 보은군에 접한다. 행정구역은 1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군청 소재지는 괴산읍 서부리 125번지이다.
군의 남동부를 소백산맥이 북동에서 남서로 달려서 남동부는 높고 험준하며 북서부는 낮다. 남동부는 소백산맥의 산릉인 덕가산(850m)·칠보산(778m)·보개산(780m)·군자산(948m)·낙영산(681m)·조봉산(680m) 등이 연봉을 이룬다. 또 남동부의 중앙에 박달산(825m)을 중심으로 한 제2의 산지가 형성되어 산악이 중첩하고 평탄부가 협소하다.
북서부는 대부분 500m 이하 구릉성 산지가 산재하고 하천을 따라 좁은 곡저평야가 발달하며,산지 산록에는 완사면이 발달하여 밭으로 이용되는 곳이 많다.
하천은 소백산지에서 발원하는 달천이 연풍천·동진천 등의 지류를 합류하여 중앙을 관류하면서 유역에 좁은 곡저평야를 발달시키고 남한강에 합류한다. 또 보광산·백마산 등에서 발원하는 지류를 합류한 보강천은 남서류하여 증평 부근에 군내에서 가장 넓은 평야를 발달시키고 금강에 합류한다. 전반적으로 소백산지에 속하여 산지가 많고 평지가 협소하다.
내륙에 위치하여 대륙성기후의 성격이 강하며,연평균기온 9.04℃,1월 평균기온 -5.7℃,8월 평균기온 22.8℃로 연교차가 크다. 연평균강수량은 1,155mm로 여름에는 집중호우 빈도가 높으며,겨울에는 장기간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북서계절풍의 바람받이에 위치하여 강설량이 많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초본류는 봉선화,목본류는 미선나무이며,나무는 느티나무,새는 까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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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조차도 발걸음을 붙들어 놓았다던 금강산.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신선까지 묶어놓았을까. 그리고 얼마나 절경을 이루어 내면 계절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려왔을까. 금강산, 봉래산, 풍악산, 개골산 그리고 눈이 왔을 때의 설봉산까지. 다르면서도 같은 산의 모습을 보며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금강산은 그렇게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그들의 모습이 혼자보기에는 안타까울 정도. 언제부터인가 우리 곁에 친근하게 다가온 다른 산처럼 이제는 이곳을 올라보리라. 정상에 올라 자연이 얼마나 대단한지 내기를 하듯 말이다.
  1. ▲ 금강문
  1. ▲ 동석동의 다리
  1. ▲ 삼선암
  1. ▲ 절부암
  1. ▲ 목란관
  1. ▲ 만물상
  1. ▲ 세존봉
  1. ▲ 삼일포 전망대
  1. 형상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만물상
  2. 금강산은 최고봉인 비로봉에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봉우리들이 끝없이 펼쳐진 가운데 기묘한 바위 하나하나가 모여 생긴 산이다. 그러기에 이 봉우리 하나가, 이 돌 하나가 어찌 소중하지 않다 할 수 있을까. 어렸을 적부터 불러댔던 ‘금강산’의 선율이 기억난다. 전체를 다 부르지는 못하더라도 일만 이천 봉이었던 것만은 확실히 기억해 낸다. 언제나 마음속에서만 읊조려대며 추억에서 점차 가려져만 갔던 금강산. 하지만 그 잊힐 기억이, 그 위엄한 산세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산 하나와의 만남으로 우리는 무엇을 깨닫고자 하지는 않는다. 그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이 충분해진다. 이곳에서 지냈던 시간 그 이상이 설렘으로 돌아와 한동안은 잠을 설쳐댈지도 모를 일이니.
    만 가지 물건의 갖가지 형상을 가지고 있다 하여 붙여진 만물상. 그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물상을 가는 곳곳마다 동물이나 신선, 도깨비까지의 형상들이 손가락을 가리키는 곳마다 신기하게 나타난다.
    온정리에서 굽이굽이 산길을 자동차로 올라간다. 눈이 많이 오는 계절이 돌아오면 이곳을 자동차가 아닌 도보로 주차장까지만 산행하게 된다. 만물상을 다 올라가보지 못한 아쉬움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그렇게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그곳의 수려한 모습과 말끔한 공기는 경험할 수 있으니 손해를 보는 것만도 아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 틈은 없다. 햇살이 따사로이 내리쬐는 청명한 하늘과 산을 넘어서 오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이곳을 정복하고 한 숨 돌리자면 그 시간조차 아까울 터.
    금강산의 웅장하고 기묘한 기암괴석을 보고 또 보며 오르고 또 오른다. 산을 오를수록 그 흥미진진함이 그 무엇보다 더할까. 굽어지는 코스는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의 흥미감이 되고, 길동무가 되어주는 다람쥐 덕분에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준다. 조금 걸었을까. 약간의 평지가 나타난다. 그리고 모두 뒤를 향해 돌아본다. 그곳에는 뾰족하게 솟아있는 삼선암이 기다리고 있다. 마치 세 명의 신선과 마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신선 세 명이 돌로 굳어졌다 하는 전설이 내려오는 만큼 그 감동은 진하게 다가온다.
    삼선암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습경대 전망대라는 곳에는 머리에 둥그런 돌 하나를 이고서 있는 모습과 얼굴이 험상궂은 도깨비 같다 해서 지어진 귀면암 등을 볼 수 있다. 이로써 온정리 북쪽 금강산의 오봉산 일대의 기암군, 만물상 초입에 들어선 것이다.
    이제부터가 진짜 코스이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들이 가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계절폭포가 생겨 절경을 이뤄 눈을 즐겁게 해준다. 7개 층으로 겹쳐진 칠층암에서 한숨을 돌려본다. 칠층암을 자세히 보면 원앙새와 물개, 오리 등이 숨어들어 있다. 만물상에서는 바위들이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어 숨은그림찾기 하듯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장수가 큰 도끼로 바위중턱을 찍어 놓은 것 같은 절부암 등도 눈길을 끈다. 목을 마를 때쯤이면 졸졸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보게 된다. 이곳이 망장천. 옛날 옛적 어느 노인이 이 물을 마시고 청년으로 돌아가 부인이 못 알아볼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물을 마셔본다. 새 힘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단 한숨에 산을 정복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 힘을 빌려 정상에 오를 준비를 한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문인 금강산 5대 돌문 중 하나인 하늘문을 지나게 된다. 이 문을 통과하면 이상한 나라 엘리스가 된 듯 마냥 들뜬다.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등산로를 다시 올랐고 만물상의 정점인 천선대를 마주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좋아 선녀들이 내려와 이곳에서 놀다갔다 해서 천선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방이 완전히 탁 트인 완벽한 전망대여서 그런지 내려오기가 망설여진다. 하지만 최고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라면 조금 더 걸어보자. 동해와 해금강 일대의 섬들은 물론 남측의 산들까지 볼 수 있는 망양대가 남아있으니.
    천선대를 둘러보고 걸음을 재촉해 15분 정도 내려온다. 그리고 안심대에서 또 다른 갈림길이 나타난다. 계속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 길을 택해 오르고 내리기를 30분 정도 반복하면 망양대에 이른다. 멀리 동해 바다와 외금강의 봉우리가 한눈에 펼쳐진다. 제 3망양대까지 있지만 제1망양대에서의 느낌만으로도 충분하다. 산을 오르고 바다를 보고, 이 기분은 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지 못하리라.
  1. 기고만장이 하늘을 찌른다, 세존봉
  2. 참으로도 신기한 봉우리다. 그리도 높게만 느껴지고 마냥 부담스러웠던 하나의 봉우리가 이곳을 정복하고 난 뒤에 또 다시 찾고 싶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상에 오르는 순간 그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봉우리 세존봉을 정상을 찾게 될 쯤이면.
    외금강의 대표적인 코스를 말하자면 구룡연과 세존봉 정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구룡연까지는 쉽게 올라가 멋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세존봉까지는 어느 한 곳도 놓칠 새 없이 사방에서 저절로 탄성을 지르게 만든다.
    우선 가벼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수풀이 우거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목란교와 목란관을 지나게 된다. 목란관은 1983년 개관해 북측의 냉면과 산채비빔밥을 맛깔나게 해주어 산행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구룡폭포까지는 8개의 다리를 거쳐야만 한다. 빽빽이 들어선 창터솔밭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목란다리, 오직 하늘만이 보이는 양지다리, 주위 풍경이 금수를 놓은 듯한 금수다리, 철로 만들어진 만경다리, 허공다리라고도 불리는 흔들다리 등 다리를 세다보면 어느새 시원한 물줄기를 떨어지는 구룡폭포를 보게 될 것이다.
    구룡폭포에 도착하기 전에 유명하다는 곳을 지나가니 삼록수 약수터와 금강문이다. 산의 물이야 어디인들 안 좋게냐만은 이곳은 더 특별한 의미를 둔다. 약수터 위에 노루소와 산삼밭이 있어 산삼과 녹용이 흘러져 내려온다니 그 효과야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오르면서 한 모금, 내려오면서 한 모금 마시자. 혹여 아는가. 20년은 젊어져서 내려오게 될는지.
    금강문은 금강산 안쪽으로 진입하는 입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큰 바위가 자연스레 뚫려 이제부터는 진짜 등산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명시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부터는 험난한 오르막길이 시작되지만 그만큼 광경 자체에 빛이 나니 후회스럽지는 않다.
    한 시간쯤 꾸준히 올랐다면 옥류동 계곡 초입에 다다르게 된다. 옥류담은 금강산 담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수심 6m에 달한다. 옥류담은 옥같이 맑은 물이 넘쳐나고, 위로는 옥류폭포가 흘러내린다. 이어 2개의 연못이 아래위로 잇달라 놓은 듯 아름다운 구슬색을 가졌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연주담과 연주폭포가 있다. 이렇게 연주담을 뒤로 하고 무지개처럼 생긴 옥류다리를 건너 비봉폭포를 바라본다. 금강산 4대 폭포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존봉에서 타고 내려오는 맑은 깨끗한 물들이다. 139m의 어마어마한 폭포는 마치 봉황이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며 꼬리를 휘젓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폭포의 마지막을 보면 정말 그런 듯하다. 물줄기가 약해지면서 봉황의 꽁지깃같이 흩어져 내리고 있다. 오른쪽으로 살짝 고개를 돌려보면 봉황새가 춤추는 것 같다고 하는 무봉폭포가 있다. 무봉폭포와 비봉폭포 사이에는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책 읽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금강문으로부터 2시간 정도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간다. 그러다보면 그리도 기다렸던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불리는 구룡폭포가 있는 구룡동으로 접어든다. 폭포를 이루는 바위는 하나의 통바위이며, 너비 4m, 높이 100m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재미있는 전설 하나가 살아 숨 쉰다. 잘못을 저질러 쫓겨난 아홉 마리의 용이 누구도 찾아내지 못할 정도의 이 골짜기로 숨어들어 푸른 연못 속에 살면서 금강산을 지켰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구룡폭포는 용의 장엄함을 닮기라도 한듯 물을 거침없이 뿜어져낸다.
    구룡폭포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폭포 건너편 전망대인 관폭정에 올라야 한다. 잠시 이곳에서 쉬어도 좋다. 세존봉의 봉우리를 정복하기 위해서라면 조금 큰 한숨을 내쉬면서 말이다.
    이곳을 오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세존봉의 경사가 심한 편이어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에는 약간의 무리가 따른다. 힘에 부친다고 생각된다면 이대로 하산하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세존봉 정상을 넘어 연주폭포와 합수목폭포, 배바위를 보고 동석동으로 내려온다. 하지만 이곳까지 온 것이 아깝다면 세존봉 전망대까지 올라가보자. 비로봉과 해차봉, 구룡대, 관음연봉을 비롯해 동해바다까지 볼 수 있어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때의 감동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1. 세상만사 이곳에서 못 풀리 있으랴, 수정봉
  2. 강산 지도를 펼쳐보면 약간의 정보들이 눈에 띈다. 그 중 수정봉은 쪽빛 바다와 장전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코스로 적혀져 있다. 그만큼 자연이 살아있고 산악미와 바다의 미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정봉은 만물상 입산 초소 앞을 지나간다. 지금까지는 만물상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끝냈지만 앞으로는 이 아름다움을 함께 하고자 개방을 하게 되었다. 이 봉은 반나절이면 오를 수 있지만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아 약간의 주의를 요한다. 하지만 만물상에서 보지 못했던 경치들을 머금고 있으니 만물상에서의 아쉬움은 충분히 달랠 수 있다.
    수정봉은 수정이 많이 난다고 해서 수정봉이라 불린다. 실제로 이 부근에는 자연석이 많이 난다고 한다. 가는 길에 수정을 만날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더 진귀한 것들이 이 봉에는 존재한다.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외금강의 웅장한 산세가 펼쳐져 남측에서는 볼 수 없을 만한 재미를 맛보게 해준다.
    전망이 으뜸이라고 불릴 만하다. 올라가는 길에는 자라바위, 비둘기바위 등 기묘한 바위들이 산재해 있으며, 소나무 사이 길을 지나가다보면 수정 같이 맑은 와우폭포가 휘날리고 있다. 계곡물은 너무 맑아 마셔도 좋으며 병에 다녀오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다. 내려오는 길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만물상 끝자락에 우뚝 솟은 수정봉. 반나절 정도의 코스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세존봉 못지않아 그 아름다움은 더할 나위 없다.
  1. 관동 8경 중 하나 삼일포, 그리고 바다의 금강 해금강
  2. 이 땅에 오면 누구든 해금강의 일출을 꼭 보고자 한다. 워낙에 변덕스러운 금강산 날씨 덕분에 볼 수 없을지 몰라도 미세한 태양을 마음속에 담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된다. 그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고 해금강에 도달할 때쯤 태양이 서서히 오른다. 그 일출과 함께 기묘한 절벽들과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 그리고 바위섬들이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해의 온전한 모습이 모두 드러나고 해금강의 모습을 모두 보았다면 삼일포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금강산 동쪽에 위치한 이곳을 북측의 강과 남한의 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며 호수와 섬들, 그리고 기암절벽에 있는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다. 예로부터 관동 8경의 하나라 잘 알려져 있으니 그 풍경 또한 가히 장관을 이룬다. 옛날 어떤 왕이 하루만 머물러 갈 것을 삼일을 묵게 되어 더 삼일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고, 조선 중기의 명필가 양사헌 선생이 이곳의 풍경을 보고 금치 못해 놀라 모든 생활을 저버리고 이곳에 머무르기도 했다. 이만하면 이 풍경을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물과 바람뿐만이 아니다. 주위의 산 가운데 36개봉이 수면에 비쳐 더욱 가보고 싶게 만든다. 둥둥 떠다니는 물오리와 유유히 노니는 갈매기와 백로들이 한없이 여유롭게만 보여 이곳을 돌아보는 3시간은 좋은 풍경 하나 보고 왔노라고 생각이 든다.
    삼일포의 산책로에서는 곳곳에 전망대를 발견할 수 있다. 전망대는 연화대, 장군대, 봉래대, 연화대가 있으며 연화대라는 이름은 호수에서 바라볼 때 5개의 둥근 바위가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연꽃이 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 연화대 바위 위에 세워진 연화각이 제법 운치 있어 보인다. 그리고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단풍관이란 식당이 있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일은 드물다.
    바위산을 넘고 오르다 보면 또 하나의 전망대가 나타난다. 삼일포의 전경을 한 눈에 훤히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바위산 위에 세워진 봉래대. 여기서 바라보면 맑고 푸른 호수 가운데에 소가 누운 모양의 와우섬과 바위섬들이 자그마하게 보인다. 배를 타고 이곳을 한 바퀴 둘러보고 싶지만 지금은 이곳을 보존하기 위해 트래킹으로 대신한다. 양사헌 선생이 글공부를 해서 그의 호를 따 봉래대라 하였고, 그가 글공부를 하였다는 봉래굴의 바위벽에는 양사언이 삼일포를 노래한 시 구절이 새겨져 있다.

출처 :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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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는 빙그레 웃을 완(莞)에 섬 도(島)를 쓴다. 이곳을 생각하면 따뜻한 마음이 들어 빙그레 웃을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그래서인지 이곳을 찾아가면 고향에 온 듯한 포근함이 물씬 풍긴다. 통일신라시대에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해 더욱 유명해진 완도에서는 어디를 가도 옛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1. 섬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하루
  2. 완도의 관문인 완도대교를 건너는 순간 달콤한 섬 여행이 시작된다. 쌍둥이 다리라고도 하는 이 다리는 560m로 길이는 짧지만 섬이던 완도를 뭍과 연결해준 주역이다. 이 다리를 건너 바다를 오른편에 두고 달리다 보면 신라방과 완도 수목원을 만나게 된다. 푸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완도 수목원의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수목원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해신’의 장보고 드라마 세트장으로 이동하여 드라마 속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본 뒤 여러 가지 희귀한 바다생물을 보며 바다의 신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어촌 민속전시관으로 향한다. 이곳을 둘러보는 데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바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정도리, 구계 등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넓은 자갈밭을 맨발로 걷는 체험을 해보고, 완도 해산물장터에서는 청정바다 완도의 수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한다.
    완도항만 터미널에서 청산을 향해 떠난다. 청산항에서 5분쯤 이동하다 보면 우리 영화에 길이 남을 임권택 감독의 명작 ‘서편제’ 촬영지인 누런 황톳길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다. 황토색이 짙게 깔려 있는 길을 뒤로하고 옛날에 범이 살았다고 하는 읍리 하마비를 본 다음 지리 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해수욕장에는 고운 은빛 모래가 깔려 있어 눈이 부실 정도다.
    완도의 섬 한가운데를 올려다 보면 상황봉이, 북쪽에는 숙승봉과 백운봉이, 남쪽에는 낮은 산지와 작은 평야가 있다. 임진왜란과 관련된 모녀 전설과 ‘청해군사’의 노래라는 민요가 전해지는 완도땅.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남쪽 해안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지로 더욱 유명한 곳. 그 곳으로의 여행은 색다름을 안겨준다.
  1. ▲ 해신의 세트장
  1. ▲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1. ▲ 재현한 거리
  1. ▲ 마치 중국 같다
  1. ▲ 금방이라도 촬영을 해도 될 것 같은 모습
  1. ▲ 물이 빠진 해변
  1. ▲ 멀리 보이는 세트장
  1. ▲ 평화로운 마을 전경
  1. 해신 촬영지로 유명한 완도
  2. 완도를 더욱 유명하게 해주는 곳이 있다면 이곳을 꼽을 수 있다. ‘해신’의 촬영지였던 소세포와 신라방, 덕분에 이곳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아직까지도 그 열푸은 식을 줄 모른다.
    청해진 옛터인 완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촬영한 드라마 ‘해신’의 60%이상이 완도에서 촬영됐다. 왜 굳이 완도냐고 묻지 않는다. 그곳이 장보고의 역사를 되돌아보기에 알맞은 곳이기 때문이다.
    완도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신라방은 소세포를 가기 전에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이다. 오색 찬란한 색이 산과 더불어 있으며, 중국의 가옥을 그대로 재연해 마치 중국의 예원거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군외면 불목리 원불교 완도 청소년 훈련원에 위치한 이곳에는 본영과 객사, 민가, 중국거리, 설평상단과 이도형 상단 등 40여 동의 기와집과 대규모 수로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신라방의 한가운데를 가르고 있는 ㅣ 수로에는 잉어가 노닐고 자미부인과 정화 아가씨가 탔던 배가 사뿐히 놓여 있다. 또한 비단과 약재들 등 상단에서 팔았던 소품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다. 당나라 시대의 각종 풍물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위풍당당함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구불구불 산등성이를 넘어가도 보면 저 멀리 섬들과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태양을 머금고 있는 바다와 둥실둥실 떠 있는 흰구름 그리고 훅하고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남해안 그 어디론가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나룻배가 이곳에서 처음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다.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오픈 세트장 ‘청해진 포구마을’, 1만 6천 여 평 부지에 선착장과 선박, 객관, 저잣거리, 군영막사, 망루 등 42동의 건물을 지어놓고 장보고의 유년시절을 만들어냈다.
    해양관광 1번지로 불리는 완도군에 설치된 드라마 오픈 세트장 두 곳은 다른 세트장에 비해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다. 게다가 경치가 아름다워서 더 많이 사랑 받는다. 바다와 섬 그리고 뭍으로 향하는 완도로 가는 길은 이미 정해진 이치일지도 모른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곳이기에.

출처 :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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