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HONDURAS]
11만2천제곱킬러미터로 중앙아메리카에서 니카라과 다음으로 큰 나라다.해안의 저지대를 제외하고 국토의 80%가 산악지대이며 계곡의 곳곳에 도시가 자리잡고 있다. 수도는 테구시갈파이다. 북쪽으로 카리브 해,남쪽과 동쪽으로 니카라과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남쪽은 72km의 태평양 쪽 해안선이 폰세카 만을 이루고 있다. 서쪽으로는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에 접한다.

면적 : 11만 2088㎢


수도 : 테구시갈파


인구 : 662만 6000명(2001)


정치형태 : 공화제


종교 : 국민의 대다수가 카톨릭을 믿으며 소수가 기독교도이다.


주요민족 : 20세기에 들어 혼혈인 증가로 현재의 인종구성은 메스티조(혼혈)인이 91% 로 압도적으로 많고 그 밖에는 인디오 6%,흑인 2%,백인 1%로 구성되어 있다. 백인은 주로 스페인계통이고 흑인의 다수는 카리브해안 지방에 살고 있다.


주요언어 : 온두라스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이고 전국에서 통용된다. 예외적으로 극히 일부지역에서는 영어,현지어 (미스키트,산보)가 사용되고 있지만 스페인 어도 통용된다. 또 이런 현지어외에도 렌카스,철티에스,히카케스,로파야스의 현지어가 방언으로 남아 있다.


기후
해안의 저지대는 무덥고 습하지만 산악지대는 서늘한 편이다. 수도인 떼꾸시갈빠는 월별 평균기온이 낮은 섭씨 25∼30도,밤은 섭씨 14∼18도이다. 내륙과 태평양쪽은 5∼12월 사이가 우기이며 카리브해 지역은 연중 비가 많은편이지만 9월과 11월∼2월 사이에 비가 특히 많이 내리고 9월은 허리케인이 내습한다. 2∼4월 사이의 기후가 가장 좋다.



지리
온두라스는 3/4 이상이 산악지대이다. 저지대는 해안평야와 강 주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부의 저지대는 해안에 있는 작은 평야를 가로질러 남쪽으로 흘러 폰세카 만으로 들어가는 촐루테카 강 하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넓은 북쪽 저지대는 동서로 약 640km 펼쳐진 카리브 해 해안평야와 손가락처럼 북쪽 산맥을 향해 뻗어 있는 울루아·아관·파투카 강 등의 하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체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경사진 온두라스의 산들은 대부분 태평양 연안의 활화산 밖에 자리잡고 있어서,이웃나라들이 심한 화산폭발이나 지진을 겪는 데 비해 피해가 거의 없는 편이다.


치안
정치적인 테러활동은 거의 보이지 않고 평안하지만 도난 이나 강도 등의 일반범죄는 증가추세에 있고 또 흉포화 되어가고 있다. 요즈음에는 별로 큰 피해는 없는 상태이다.


통화
통화 단위는 렘삐라(Lempira)

주의사항
US$현금과 TC는 쉽게 바꿀 수 있다. 대부분의 신용카드는 가맹점에서 사용가능 하며 현금서비스는 받지 않는 것이 좋다. 현금서비스의 환율이 보통 환율보다 10%나 낮다.
잘 알려진 도시로는 테구시갈파 (Tegucigalpa),산뻬드로술라 (San Pedro Sula),텔라 (Tela),라세이바 (La Ceiba),누에바오꼬떼뻬게 (Nueva Ocotepegue),산따로사데꼬빤 (Santa Rosade Copan),꼬반루이나스 (Copan Ruinas) 등이 있다. 섬으로는 로아딴 (Isla de Roatan),로아딴 (Isla de Roatan),우띨라 (Isla de Utila) 등이 유명하다.
특별한 풍토병은 없으며 수돗물은 마실 수 없으므로 생수를 구입해서 마셔야 한다. 생필품 가격은 싼 편이며,식당에서는 항상 10%의 봉사료를 지불해야 한다.



▶ 테구시갈파

온두라스는 중미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는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동쪽으로는 니카라과의 국경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카리브해 남쪽으로 태평양을 맞대고 있다. 또한 온두라스는 중앙 아메리카의 무릎으로 일컬어지며,태평양의 긴 카리브의 644 km의 해안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그리고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많은 섬들이 온두라스의 영토로써 해양적 이득이 크다.
온두라스의 면적은 남한보다 조금 크며 중미에서 니카라과 다음으로 크다. 중미에서 가장 산이 많으며 국토 전체의 약 60%가 산악지대이다. 나라가 이루어지는 0.75%가 울퉁불퉁한 언덕들로 둘러싸여져 있으며 국토의 대부분인 산의 높이가 300m에서 2850 m까지 걸쳐져 있다.환태평양 화산대가 이웃 니카라과 부터 태평양 해저를 통해 엘살바도르로 빠져나가므로 화산이 없고,중미에서 유일하게 지진이 없는 나라이다.그러나 최근 이곳의 관심거리는 삼림파괴로,해마다 3000 평방km가 파괴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계속되면 20년 이내에 나무가 없는 사막으로 바꿀 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고 있다.
온두라스의 수도 테구시갈파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이고 전국의 통용어이기도 하다.극히 일부지역에는 영어나 현지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스페인어도 통용된다.이곳의 민족은 20세기에 들어 혼혈인 증가로 현재의 인종구성은 메스티소로 혼혈인이 91%로 압도적으로 많고 그 밖에는 인디오와 흑인 백인순으로 구성되어 있다.이곳의 종교는 로마카톨릭이지만 모르몬교도들,여호와의 증인,제7의 그리스도 재림론자들,침례교도들,신 복음주의자들,그 외의 의회들을 포함하는 많은 다른 기독교의 분파들이 있다. 토착의 종족들은 그들의 종교들을 가지고 있고,아프리카인과 인디아의 애니미즘,조상숭배의 요소들을 포함하는 종교도 있다.


교육
Central American Spanish School--이 학교는 오직 스페니쉬를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이 됐고,일주일에 20시간만을 공부하고 나머지는 개인이 알어서 공부하도록 자유시간을 주어 부담없이 공부할 수가 있다.
Conversa Language School ---이 학교는 "장면의 보강" 방법을 사용한다. 그것은 연속적으로 학생들이 대화와 되풀이에 의거해 학생들끼리 대답하는 요령과 질문을 하나 배워가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끊임없이 말하는 방법을 배운다. 처음에는 단순한 대화로부터 시작을 하고 차차 더 수준있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이 학교에서 말하기를 가르치는 목적이 수업시간에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독서도 끊임없이 시켜 지식과 언어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학급은 작은 그룹으로,4~5명 정도로 구성이 되는데 이렇게 수준대로 나뉘는 것을 학생들이 더 좋아한다. 한달에 2~3번정도는 정기적인 평가를 해 일관된 수준을 유지한다. 이 학교는 하루에 6시간의 강의를 제공한다.


산업
제조업--온두라스의 제조업은 처음에 총GDP의 15%도 못 미칠 만큼 저조한 성장을 보였다. 1991년 5월 미국과 온두라스. 엘발사도르,과테말라사이의 무역 자유화 게약이 이루어져 높은 금리와 복잡한 투자법률로 인해 외국에 지배된 제조업의 쓴 맛을 봐야 했다. 후에 정부출자의 Puerto Cortes자유지대가 1976년에 생기고 1990년도까지 추가적으로 5개의 지역,즉 Omoa,Coloma,Tela,La Ceiba,Amapala이 새롭게 떠올라 정부가 이끄는 지역들처럼 수출과 수입이 평균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정부아 연계되어 있는 많은 지역들도 개발도상 산업이 발달한 지대(카리브 해안)에 따라 분포되어 있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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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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