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와 인어공주'로 유명한 H.C Andersen의 출생지, 세익스피어 '햄릿'의 무대가 되었던 덴마크는 유럽 북서부에 위치하여 독일과 연결된 유틀란트와 코펜하겐이 있는 씨일랜드 섬, 흰 섬 등 500여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 외 캐나다 북동쪽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섬인 그린란드와 북대서양상의 페르제도를 해외영토로 보유하고 있다.

정식명칭은 덴마크 왕국(Kingdom of Denmark)으로 '데인 사람들의 경계지대'란 뜻이다. 덴마크의 수도는 세란 섬 동쪽 해안에 위치한 코펜하겐(Copenhagen:덴마크어로 괴벤하운)으로 '상인의 항구'이라 알려져 있고, 티볼리 가든과 인어공주 동상으로 유명하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북유럽 하늘 입구'라 불릴 정도의 명성을 얻었으며, 코펜하겐 시내는 푸른 녹지와 현대전 거물,궁전과 교회 등의 다양한 건축물을 찾아 볼 수 있으며 박물관, 미술관, 연구기관이 많이 있다. 세계의 비즈니스맨들이 코펜하겐의 첨단 산업과 무역의 중심지로 알고 있으며, 정치적, 경제적, 사회, 문화적으로 발달한 중심도시일 것이다.

기차
기차를 이용하여 유럽 곳곳에서 올 수 있는데 덴마크가 북부에 위치한 이유로 주로 암스테르담이나 함부르크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많이 이용한다.

항공
우리나라에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까지 직항노선은 없으며 유럽내 대도시인 파리, 취리히, 프랑크푸르트등을 경유하던가 일본, 혹은 중국을 경유하여 갈 수 있다.

훼리
덴마크는 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조직적인 페리 노선망을 갖고 있다. 페리로 국외는 물론 국내여행에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로는 유틀란트와 핀, 셸란과 근처의 작은 섬들이 페리로 연결되며,국외로는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외에 멀리 영국까지 운항한다.

면적 : 4,3094㎢

수도 : 코펜하겐

인구 : 약 537만 명 (2002년)

정치형태 : 입헌군주국

종교 : 종교는 국민의 87%가 신봉하는 루터교(Evangelical Lutheran Church)가 국교이고, 그 밖에 가톨릭, 침례교, 유대교 등도 믿는다.

주요도시 : 수도인 코펜하겐을 비롯해 덴마크 제2의 도시로 불리는 오르후스, 안데르센의 고향인 오덴세등이 있다.

주요민족 : 데인인(Danes)이라고 불리는 덴마크인은 북 게르만계의 노르만인(人)의 한 분파로, 큰 키와 금발머리, 파란눈의 특징을 갖고 있다. 95%이상이 이런 덴마크인이며 기타 유럽의 여러인종이 섞여 있다.

주요언어 : 덴마크의 공용어는 덴마크 어로 인도-유럽어족과 게르만어파 중 북르만어군의 속하며, 노르웨이어와 스웨덴어와 비슷하나 덴마크어가 발음에서 큰 차이를 가지고 있기에 북유럽인 일지라도 덴마크어의 언어를 이해하기 힘들다.

기후
덴마크는 남쪽의 북 아틀란틱 해와 걸프 만으로 난류가 흘러와서 북쪽 지방의 겨울철 기온을 높이고,여름철에 구름이 없는 날씨가 계속되어 기온 35.8℃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여름의 일교차가 심하여 7월 평균기온 17-18℃,1월에는 1년 중 가장 추운 달은 2월로 평균기온이 -0.4℃로 기온이 떨어져서 얼음이 언다. 연 강우량은 400-800㎜으로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 1년 중 8,9월에 비가 많이 내리고,봄과 겨울에는 강우량은 적은 편이다.


한국으로 전화
호텔에서 전화를 이용할 때에는 0혹은 9(외부전화 접속 번호 확인 요망)+00+국가번호(82)+0을 뺀 지역번호+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른다.

공항, 시내의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에는 00+82(국가번호)+0을 뺀 지역번호+상대방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수신자 요금 부담으로 전화를 이용할 때에는 8001-0382로 연결하면 된다.


역사
현재 덴마크인의 선조로 알려진 북부 게르만계의 Danes족이 5세기 경 스웨덴에서 이주하면서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덴마크도 다른 북유럽 국가처럼 7, 8세기 경 바이킹 왕국을 형성하였고 기독교가 들어오기 시작하던 10세기 부터 왕국의 모습을 갖추었다.

13세기에는 북유럽 일대와 독일 북부, 발트해 연안을 차지하는 대제국을 건설하면서 노르웨이를 합병하고 스웨덴을 정복하여 강자로 자리매김한다. 그러나 16세기부터는 내분과 프로이센과의 전쟁으로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분리되면서 영토의 많은 부분을 잃었다.

19세기에 들어 헌법이 개정되고 2차대전중에는 나치에 점령당하는 힘든 고난의 시기를 겪는다. 1945년에는 아이슬랜드가 독립하고 1979년 그린란드의 자치권을 인정을 인정해 주면서 현재와 비슷한 모습의 영토를 갖게 된다. 이후 헌법을 개정하고 상원폐지하면서 여성왕위계승권을 인정하는 입헌 군주국이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의사항
▣ 세관사항
면세범위는 18세 이상의 방문객에 한하여 담배의 경우 권련 200개비, 시거 100개비, 파이프용 엽연초500g, 23˚이상의 알코올 1ℓ, 와인 2ℓ, 맥주 2ℓ까지 제한하고, 커피는 15세이상 관광객를 대상으로 500g, 홍차 100g, 향수 50g과 재 판매로 구입한 상품이 아닌 기념품으로서 상품 가격이 덴마크 크로네(Dkk) 375이하이다. 외환의 반입ㆍ반출은 제한하지 않고 있다.

▣ 여행중 옷차림
덴마크는 여름철에 유럽에서 가장 춥게 느껴지는 나라이다. 5-9월은 온난한 기후이고, 날씨의 기복이 심하여 스웨터나 코트를 준비하고, 우비나 얇은 코트를 필수적으로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겨울철에는 늘 땅이 얼어 있고, 눈이 쌓여 있기 때문에 두툼한 옷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버스
주로 다른 마을로 이동할 때 이용되며 역 근처에 버스 정거장이 있다.

철도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 즉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철도패스로 스칸디나비아 철도패스가 있다. 2개월 동안 5일, 혹은 10일동안 2등석의 열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에서 일정이 긴 여행객을 위해 21일짜리 패스도 있다.
패스는 성인, 60세 이상의 경로 26세 미만의 유스, 3가지로 구분되며 철도 무제한 이용과 함께 Best Western Hotel, Choice Hotel, Sokos Hotel, Backpackers Resorts 이용시 할인받을 수 있다.

2004년 기준 스칸디나비아 철도 패스는 성인 5일권이 $276. 10일은 $370, 연속 21일은 $430이며 유스는 5일권이 $192, 10일권은 $258, 21일권은 $299이다.


덴마크는 남쪽의 북 아틀란틱 해와 걸프 만으로 난류가 흘러와서 북쪽 지방의 겨울철 기온을 높이고,여름철에 구름이 없는 날씨가 계속되어 기온 35.8℃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여름의 일교차가 심하여 7월 평균기온 17-18℃,1월에는 1년 중 가장 추운 달은 2월로 평균기온이 -0.4℃로 기온이 떨어져서 얼음이 언다. 연 강우량은 400-800㎜으로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 1년 중 8,9월에 비가 많이 내리고,봄과 겨울에는 강우량은 적은 편이다.


시간차이 -8시간




▶ 오덴세 [Odense]

'덴마크의 정원'이라 불리 우는 오덴세는 핀 Fun 섬 북부에 있는 핀스 주의 주도이자 덴마크 제 3의 도시이다. 오덴세란 이름은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Odin)에서 비롯된다. 우상을 숭배하던 시절에 이 지역은 오딘의 성지로서 신성시 되었고, 1000년경에 처음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오덴세는 동화의 아버지 한스 안데르센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바보한스, 인어공주, 벌거숭이 임금님, 성냥팔이 소녀등은 누구나 한번 쯤은 읽어 보았을 안데르센의 동화들이다. 덴마크가 동화의 나라로 불려지는 가장 큰 이유도 안데르센의 동화가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안데르센이 어렸을 때,누군가에게서 '네가 이 마을을 세상에 유명하게 하겠노라'는 말을 들었다는 것처럼 이 곳은 안데르센에 의해서 유명해진 도시이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고향인 오덴세를 「꽃과 같다」고 극찬할 정도로 이 도시는 푸른 숲과 꽃으로 둘러 싸여 있는 고풍스런 도시이다. 마을 전체가 마치 동화책 속의 한 장면처럼 꾸며져 있다. 마을 풍경과 자연은 그의 작품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으며,창작활동의 원점이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오덴세를 표현함에 있어 안데르센을 거치지 않고서는 안될 정도로 이 도시는 안데르센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안데르센이 태어난 집과 유년시절을 보낸 집,그리고 골목길 등 도시 전체가 온통 안데르센 자취일색이다. 거리에는 군데군데 안데르센의 사진이 붙어 있으며, 주위의 집들도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작고 아담한 형태로 장식되어 있다. 덴마크를 여행함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도시 오덴세를 방문하면 자신도 모르게 동화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들 것이다.

산업
16, 17세기경 상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오덴세는 내륙지방이지만 8km의 운하가 있어 항구 도시로 성장하였다.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오덴세 항은 농산물과 석유를 수출입하는 항구가 되었고 유조선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도 있다.
도시화가 두르러진 공업도시로 담배,직물,설탕 제조업,맥주,주철업,조선업,육류,생선 가공업 등이 이루어진다. 오덴세는 덴마크의 문화·행정 도시로 오덴세 대학을 비롯한 실업학교,미술협회,음악협회 등 다수의 교육기관들이 있으며 연구센터와 상업상의 단체들이 산재해 있다.

덴마크의 북부에 위치해 있지만 대체적으로 따뜻한 편이다. 여름 평균 기온은 16.2℃(61.2。F)이고 겨울 평균 기온은 1℃(34。F)정도이다. 연 평균 기온은 8.3℃로 나타난다. 비도 덴마크의 다른 도시나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도시에 비해 적게 오는 편이다. 연간 강수량이 550㎜정도이다.




▶ 오르후스 [Arhus]

'덴마크 문화의 수도'라고 불리는 오르후스는 유틀란드 동부(East Jutland)에 있는 오르후스 주의 주도이자 항구도시이다. 유틀란드 반도 최고의 도시이자 코펜하겐에 이은 덴마크 제 2의 도시로 오르후스 자체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도시라고 부른다. 유럽 대륙과 육지로 연결되어 있는 유틀란드 반도는 청명한 하늘 아래 히드 Heath 초원이 끝없이 이어져 있고 향토색 풍부한 전원도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무한한 여유와 한적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오르후스 만의 작은 촌락이 도시로 발전한 것은 15세기 중엽의 일이다.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이전의 것으로 생각되는 고인돌 거석 군과 바이킹 주거 유적 등이 근처에서 발견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적어도 11세기 경에는 바이킹의 거주지가 형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현존하는 최고의 칙허장(1441)에는 훨씬 이전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원이 언급되어 있기도 하다. 948년 주교관구가 되었고 중세시대에는 종교단체가 많아 번영을 누렸다.

오르후스하면 가장먼저 떠올르는 것이 '그로우 바레만'이라고 불리는 석탄이 된 사나이다.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모습은 무슨 괴기 영화에나 나오는 모습 같지만 사실은 이곳 오르후스 남쪽 8Km 정도에 있는 선사 박물관에 전시된 남자 이야기이다. 그는 1600년 전의 사람으로 추정되며 유틀란트 반도의 석탄층에서 발굴되었다. 전신이 탄화되어 있지만 얼굴 형태는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는 귀중한 역사적 유산이다.

평지가 대부분인 덴마크에서 진기하게도 이곳은 완만한 구릉에 둘러싸고 있는 지형이며 주변에는 녹음이 짙게 조성되어 있다. 시가지는 남북으로 2.5Km,동서로 2Km 규모로 비교적 큰 편으로 중앙 역에서 내리면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즐비하여 있다. 코펜하겐과 더불어 많은 덴마크의 문화 유산들이 산재해 있는 오르후스는 도시의 여유로움 만큼이나 시민들의 후한 인심과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올드타운이라 불리는 환상의 마을 덴 감레 뷔 Den Gamle By를 방문하여 오르후스의 매력을 맘껏 느껴보자.

교육
오르후스에는 종합 단과 대학 오르후스 대학교를 비롯 전문대학 4개와 1개의 음악학교가 있다. 1928년 설립된 오르후스 대학교(Aarhus University)는 코펜하겐 대학교,오덴세 대학교와 함께 덴마크 3대 대학교 중 하나로 유틀란트 최고의 명문대학교이다. 이 대학이 생기면서부터 오르후스는 대학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설립 당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인이 설립한 사립대학이었는데 1970년 교육부의 감독 아래 정부학회가 되었고,28명의 학생과 5명의 교수로 구성되어 2개의 학과(법률과 경제학)만이 존재했다. 현재는 예술·건강과학·사회과학·신학·이학 등 5개의 학부제로 운영되며 20,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대학 건물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건축물로 건축가 C.F M φ ler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건물 안에는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도 갖추고 있고 주변의 공원이 매우 아름답다.

산업
19세기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덴마크는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교육과 농업에 전력을 기울였다. 교육은 그룬트비의 제창에 의한 국민 고등학교 운동으로 시작되었고,농업은 달가스 장군의 나무심기 운동에 의해 불붙었고 구릉에 둘러싸여 있는 비옥한 저지대 덕분에 발달하게 되었다. 이러한 운동들은 험한 자연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었던 유틀란트 지방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유틀란트 반도 최고의 도시 오르후스는 번화한 항구도시로 무역항은 양육 장과 컨테이너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틀란트의 상업, 공업, 중심지로서 금속, 화학, 기계, 맥주 제조업이 성하며, 담배제품이 생산되고 여러 개의 조선소를 두고 있다.




▶ 코펜하겐 [Copenhagen]

우리에게는 안델센의 동화와 낙농국가로 잘 알려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상인의 항구(Merchant harbor)'라는 뜻으로 덴마크 인들은 쾨벤하운(KØBENHAVN)이라 부른다. 문서상에 코펜하겐이란 용어는 1043년도부터 사용되었고 당시는 조그만 어촌으로 청어를 잡아 윤택한 생활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167년 로스킬데의 주교였던 압살론이 슬로드스홀렌섬에 성을 세우고 성주변에 물길을 파서 요새화한 데서 발전하기 시작하여 1145년에는 덴마크의 수도가 되었다.

코펜하겐은 코펜하겐구,프레데릭스베어구,겐트프테구의 3개구를 합친 영역을 가리키며 또한 주변 25개 구를 합하여 대 코펜하겐 또는 수도권이라 한다. 외레순 해협의 남단에 있는 셀란 섬(Zealand)과 아마게르섬에 걸쳐 도시가 형성되었다. 스칸디나비아반도와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관문도시로서 '북구의 파리' 또는 '북유럽 하늘 입구'라고 코펜하겐을 표현하기도 한다.
코펜하겐 시내는 푸르른 녹지와 현대적인 건물,유서깊은 궁전과 교회 등 다양한 건축물이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서있다.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다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세계적인 권위의 학회와 연구기관도 산재한다. 1996년에는 '유럽문화의 수도'로 지정되어 많은 문화행사를 치뤄내기도 했다. 또한 200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10위안에 선정되기도 했다.

통상 '한스와 쇠렌의 도시'라는 애칭으로 통하는데,동화작가 한스 안데르센과 철학자 쇠렌 키에르케고르가 코펜하겐이 자랑하는 인물들이며,덴마크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작가이자 우리에게는 영화로 잘 알려진<정복자 펠레>의 작가 안데르센 넥쇠가 동독의 드레스덴을 선택하며 등진 고향이기도 하다. 깨끗한 도시 환경과 교외의 전원 풍경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공원에서 즐기는 풍미있는 뷔페, 아름다운 수로, 산책하기 좋은 거리들. 이런것들이 코펜하겐을 북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생기있는 도시로 만들어 주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유럽의 대도시중 가장 동양인의 적게 거주하고 있는 도시중 하나인데 한국 교민은 10세대 정도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와는 1960년에 국교를 수립한 이래로 1975년 9월 코펜하겐대학에 한국학과가 신설되었으며,코펜하겐에 있는 한 문법학교에서는 한국 지리·역사에 대한 강좌가 열리고 있다. 북한과도 국교를 수립하여 남북과의 외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
코펜하겐의 교육제도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으로 나뉠수 있다. 초등교육은 9년제 초급학교로 의무교육제다. 중등교육은 3년제 일반 중등과 2-3년제 직업학교가 있다. 일반 중등은 초등학교 졸업생중 50%가 진학하며 직업학교의 경우 고 학생의 나이가 16-18세이다. 고등교육은 종합대학과 단과대학으로 나뉘어 진다. 중등교육 졸업자중 40%가 진학한다. 고등학교는 국민 고등학교Folkhφjskole라 부르는데 실제로는 성인학교,또는 평생교육원으로 통한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학할수 있고 입학시험도 졸업시험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펜하겐 최고의 교육기관이라 할수있는 곳은 단연 코펜하겐 대학(Copenhagen university)이다. 북유럽에서 가장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1479년 크리스티안 1세에 의해 설립됐다. 1728년 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19세기에 들어와 자연과학계를 중심으로 일대 발전을 이룩하였다. 1928년 오르후스 대학이 설립될 때까지 덴마크 유일의 종합대학으로 학문연구의 중심이었다. 처음 설립 당시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센터로서 신학, 법학, 약학, 철학과가 신설되었었다.
그 외에도 코펜하겐에는 덴마크 공과대학(1829),덴마크 공학 아카데미(1957),덴마크 왕립음악 아카데미(1867),왕립농업대학(1856),코펜하겐상과대학(1917)등이 있다.

산업
일찍이 상업도시 부상한 코펜하겐은 이전에는 무역과 선박의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공업도시이기도 하다. 주요 공업으로는 조선, 기계류 생산, 통조림 가공,양조 등이 있다. 수많은 도로는 항구의 다리를 가로질러 도심으로 향하는 차량들은 소통시키고 통근자들을 위한 전철(S-tog)과 시내버스 노선이 지난다. 아마게르섬의 카스트럽 국제공항은 북유럽 최고의 공항으로 현재는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평가받고 있다.

덴마크가 세계 제일의 돈육 수출국인 만큼 낙농산업이 발전하여 각종 육류, 유가공 제품은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제조업(가구,도자기)등 전통적 공예업이 강세를 보이며 철강, 금속, 양조, 식료품, 화학공업에 이르는 각종 산업이 발달하여 덴마크 전체 공업 생산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예술성을 자랑하는 Royal Copenhagen은 덴마크 제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덴마크는 영화산업이 부흥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약간 낮설지 모르지만 코펜하겐 국제필름 페스티발은 국제적인 영화축제이며,코펜하겐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했던 호러영화 "킹덤Kingdom"과,보른홀름 섬을 배경으로 했던 정복자 펠레,그리고 가족영화 바베트의 만찬등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로 수출되어 많은 영화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날씨의 변동이 심한 편이나 대체로 온화한 기후이다.
봄은 3 - 4월까지로 밤은 몹시 춥고 날씨의 변화가 심하며,때때로 비가 내린다. 4 - 5월은 온화하다. 여름은 5 - 9월까지로 평균 기온은(7월기준) 15.5℃(60F)로 따뜻한 편이나 가끔 더위가 엄습하고,소나기도 내린다. 가을은 9 - 11월까지로 냉랭한 기온을 나타내며 수시로 비와 바람이 분다. 겨울은 11 - 3월까지로 낮은 기온을 보이나 혹독한 추위는 없다. 겨울 평균 기온은(1월기준) 0℃(32F)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712mm(27.7인치)로서 여름 3개월을 제외하고 년간 고르게 비가 오는 편이나, 겨울에 비교적 많이 내린다. 비오는 날은 쌀쌀하므로 카디건과 비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해외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 러시아 [RUSSIAN]  (0) 2008.07.09
유럽 독일 [FED REP GERMANY]  (0) 2008.07.09
유럽 노르웨이 [NORWAY]  (0) 2008.07.08
유럽 네덜란드 [NETHERLANDS]  (0) 2008.07.08
유럽 그리스 [GREECE]  (0) 2008.07.08
Posted by Red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