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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daum.net/mount4u/1555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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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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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사용법을 아주 제대로 소개한 글이라서 퍼왔습니다...^^



.. 지금은 어느산을 가도
스틱을 사용하는 산객들을 많이 만날수 있으나 태반이 잘못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알파인 스키에서 유래된 등산용 스틱은 이제는 필수 장비이며 오히려 없으면 허전해서 산행이
이상할정도 입니다.
옛날 산에서 나무를 하는 나뭇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것은 물론
오르,내리막이 많고 지형이 들쑥날쑥한 산중에서 걷는것이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지게를 만들때 지게작대기를 필히 만든것 처럼,처음 산을 시작할때 배낭을 장만하며 반드시 구입
해야하는것이 '스틱'입니다.
나뭇짐 보다 더욱 무거운것이 요즘 배낭입니다.

먼저 스틱은 일반 할인마트나 기타상점에서 구입하면 무용지물 입니다.
반드시 전문점을 통해 구입해야 하며 요즘은 국산도 좋은 제품이 꽤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키'의 완벽함을 앞서가려면 제조사의 노력이 더욱 필요할것 같기도 합니다.

전문점에서 구입시에도 절대로 'T'자형은 구입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일자형을 구입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한 느낌으로 T 자형이 옳다고 생각하기 쉬우며 손바닥으로 T 자 윗부분을 누르며
짚고 다닙니다. 잘못된 방법입니다.
혹은 T형과 일자형이 일체로 된것도 있으나 역시 좋지 않습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이 지팡이 용도로 산행중에 사용할때는 T형도 가능하나 제가 강조하는것은
전문 산행이나 종주시나 장거리 트레킹,또는 무거운 배낭을 메었을때,무릅을 보호하려 할때 등등..
모두 일자 스틱이 맞습니다.

대부분의 스틱은 충격완화 용수철이 내장 되어있으나 어떤면에서는 좋지 않은 점도 있읍니다.
3단으로 조절 되는 용수철을 중간이나 가장 세게 조절하여 사용함이 좋습니다.

그러면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스틱길이를 조절할때는 반드시 3단중에 제일 아래 가는부분을 약 반바퀴나 한바퀴만 좌측으로
회전시켜 빼냅니다. 이때 최대한 한계선 직전까지 빼내어 오른쪽으로 돌려 적당히 고정 시켜 놉니다.
다음 1단계 몸체 부분과 2단계 중간부분을 잡고 역시 조금만 돌려 길이를 조정 합니다.
즉,길이 조절시 제일 밑부분은 최장길이로 빼어 고정이고 중간 2단계로 짧고 김을 조절 합니다.
눈금도 중간에 있습니다.
어떤이는 보기좋게 제일 밑부분도 절반 중간도 절반 식으로 조절하나 잘못된 방법입니다.
그다음 중간에 있는 약3센티 길이의 프라스틱 손잡이들은 그냥 '캡'에 불과 하오니 꼭 스틱의 본체를 잡고 비틀며 힘차게 돌려 조입니다.(마무리로 조임을 모두 단단히 하지 않으면 내리막에서 스틱이 들어가
며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신장 170전후는 수치를 130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분은 오르막은 짧게 내리막은 길게 조절하는 것이라 얘기 하지만 그것은 구전으로 전해오는
짐작의 얘기 들입니다.
오르,내리막 모두 길어야 합니다.(중요합니다.)
오르막에서 스틱을 저~ 앞에 찍는것이 아니고 바로 발밑을 찍어 체중을 실어 올라타기 때문 입니다.
(아래 오르막 요령 참조.....)

스틱을 쥘때는 손잡이를 꽉잡아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손잡이는 적당히 쥐고 손잡이에 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리에 손을 넣을때에는 고리의 동그라미 밑에서 위로 손을 넣어 손바닥안으로 줄을 감싸며 손잡이를 줄과함께 거머쥡니다.

손잡이로 오는 체중이나 힘의 방향은 손잡이가 아니라 고리로 와야 합니다.
결국 스틱은 고리,즉 손잡이 줄을 짚으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보행시에 평지에서는 스틱이 절대로 발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대부분 아무 생각없이 저~ 앞에를 쿡 찍고 걸어 갑니다.(스틱에 체중이 전혀 안실립니다.)
그러면 등산용 스틱이 아니고 노인용 지팡이가 됩니다.
약 45도 각도로 뒤를 찍으며 그 추진력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어린시절 빙판에 썰매에 앉아서 꼬챙이를 저~앞에 찍었던 분이 아무도 없죠?
약 45도 뒤를 밀어야 썰매가 앞으로 나아갔었던 것과 꼭 같습니다.
다만 썰매처럼 두팔을 동시에 찍지 않고 발과 맞추어 교대로 찍으며 힘차게 나아갑니다.
양팔을 콕콕 소리내어 찍어 나가면 힘 하나 안들이고 무자게 빠르게 보행이 됩니다.
(축지법......)

오르막에서는 약간 앞쪽을 찍어야 하지만 아주 조금 앞이나 발과 같은 위치일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에 들어선 발쪽을 찍으며 스틱에 의지해 일어서듯이 체중을 옮겨 갑니다.
마치 등로에 긴말뚝이 박혀있어 붙잡고 오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때 팔을 펴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팔을 접고 가슴과 어깨 팔의 근육을 모두 이용해서 누르며
약 90% 의지해서 일어서는 연습을 합니다.
손과 팔을 감아쥐어 엄지가 가슴쪽으로 향하게 하며 완전히 체중을 의지함이 좋습니다.
직접 보여드리면 간단한것을 글로 하려니 표현이 어렵군요.

내리막에서도 스틱을 2개 사용하면 계속해서 박혀있는 말뚝을 양손으로 잡고 내려가는것과 같은 효과 입니다.. 내리막에서도 발 가까운곳에 확실하게 찍어주며 체중을 의지 하지만 오르막처럼 많은
체중을 실으면 안되고 가볍게 의지하며 만일의 미끄럼에 대비에 스틱을 앞뒤로 벌려가며 사용합니다.

웬만한 바윗길도 손을 안짚고 안전하게 스틱을 이용해서 상쾌하게 갈수 있읍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지만 한 두번 산행에 꾸준히 손에서 놓지않고 사용하면 드디어 두발이 아닌
네발 짐승이 되어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 있게 됩니다.
스틱은 무게에 1/3정도를 덜어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리막에서도 스틱이 받쳐주는 체중의 분산으로
무릅이 많이 보호 됩니다.
바위나 나무를 붙잡고 올라갈일이 생길때는 손잡이를 놓아버리면 스틱의 고리는 손목에 걸려서 대롱
거리며 따라오고 자유로워진 손으로 잡을것을 잡고 올라 오면 됩니다.

스틱의 중요한 '촉'이라 하는 끝부분은 바위나 여러 험로에서도 정확하게 찍히며 고정을 시켜주므로
자주 점검하고 마모되면 교환 해주어야 하며 배낭에 패킹시에는 안전덮개를 꼭 착용시켜 사람의 눈을
다치게 하거나 기타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자! 아직 스틱을 사용하지 않는분들이 계시면 꼭 사용해보세요.
날렵하게 스틱을 이용하여 개울에서 점프도 하고 내리막 오르막에서도 즐겁게 산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산행중에 뱀선생을 만나면 점잖게 가시라고 할때 사용해도 되고요...

글쓴이 : 좋은 아침 원글보기
펌 : http://blog.daum.net/mount4u/16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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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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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상식

여행상식정보 2008. 8. 15. 13:43

1. 등산과 알피니즘

1.1 자연과 등산
1.2 산에 왜 오르는가?
1.3 알피니즘 I - 등산이란 무엇인가?
1.4 알피니즘 II - 등산은 어디까지 왔나?
1.5 알피니즘의 태동
1.6 간추린 등산사


2. 등산의 계획과 준비

2.1 등산의 방식
2.2 등산의 가치와 선택
2.3 산행지 선택
2.4 In-door Climbing
2.5 등반계획서
2.6 준비할 장비 리스트


3. 등산장비

3.1 등산장비 선택요령
3.2 배낭
3.3 등산화
3.4 등산복에 사용하는 섬유와 원단
3.5 등산에 맞게 옷입는 방법(Layering)
3.6 등산의류, 모자, 장갑
3.7 양말, 텐트슈즈, 스패츠
3.8 해드램프, 침낭, 매트리스


4. 보행기술

4.1 등산과 걷기의 어려움
4.2 출발전 준비
4.3 호흡법
4.4 보행요령
4.5 알파인스틱 보행법
4.6 보행속도와 휴식
4.7 하산요령
4.8 보행중의 물과 간식
4.9 보행중의 팀웍


5. 야영기술

5.1 텐트의 종류와 선택
5.2 야영지 선정
5.3 텐트 치는법
5.4 비상노숙(비박)


6. 등산식량과 취사

6.1 등산에 적합한 식량
6.2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6.3 식단짜기
6.4 산에서의 요리
6.5 취사도구
6.6 우리나라 식량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6.7 고소식량
6.8 신체관리를 위한 영양섭취


7. 독도법

7.1 등산과 지도
7.2 지도란?
7.3 지형도
7.4 지형도의 표기
7.5 지도에 사용되는 기준
7.6 북쪽의 기준
7.7 등고선이란?
7.8 등고선 보기
7.9 등고선에 나타난 지형의 특징
7.10 지형도를 읽을 때 유의해야할 점
7.11 나침반이란?
7.12 자북선 긋기
7.13 지도 정치하기
7.14 방위각이란?
7.15 지도상의 목표지점 찾아가기
7.16 현장의 목표지점 지도에서 찾기
7.17 자기위치 찾기
7.18 전후방 교차법
7.19 실전 독도법
7.20 지도상에서 운행 소요시간 계산하기
7.21 자현현상으로 방향찾기
7.22 GPS의 활용
7.23 그밖에 장비들

8. 산악기상

8.1 기상요소
8.2 바람
8.3 구름, 눈, 비
8.4 천둥과 번개
8.5 장마와 태풍
8.6 관천망기


9. 응급처치

9.1 응급처치란
9.2 응급처치의 일반적인 유의사항
9.3 외 상
9.4 두부외상
9.5 그밖의 외상
9.6 골절
9.7 화상
9.8 저체온증
9.9 동상
9.10 기타 쇼크
9.11 뱀과 곤충
9.12 태양광선에 의한 손상
9.13 심폐소생술
9.14 고산병


10.조난대책

10.1 조난이란
10.2 조난의 원인
10.3 조난의 예방
10.4 조난대책
10.5 구조와 후송


11.해외등반

11.1 국내 준비
11.2 선발대와 본대
11.3 캬라반
11.4 BC생활과 등반
11.5 철수


12. 산악사진

12.1 사진과 카메라
12.2 렌즈의 종류와 특성
12.3 필름과 심도
12.4 촬영


출처 : http://blog.daum.net/mount4u/16024306
         http://www.mountainee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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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oadplus.co.kr/trafficState.do?command=congestList&uMenuId=1023&menuId=1056&districtCode=

빠른길안내 :
http://www.roadplus.co.kr/roadplus_m/defaults.jsp

주요 도시간 교통정보 :
http://www.roadplus.co.kr/trafficState.do?command=trafficTimeCityRoute01&uMenuId=1023&menuId=1025

현재 교통속보 및 사고, 공사구간 :
http://www.roadplus.co.kr/trafficState.do?command=yugoHighway&uMenuId=1023&menuId=1055

노설별 실시간 영상 CCTV :
http://www.e-khc.co.kr/dimos_new/tts/tts.asp

빠른길찾기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A%FC%B8%A5%B1%E6%C3%A3%B1%E2&sm=tab_etc

전국 고속도로 정보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0%FC%B1%B9%B0%ED%BC%D3%B5%B5%B7%CE&sm=tab_etc

분기점 안내 :
http://www.roadplus.co.kr/highwayGuide.do?command=jctGuide&uMenuId=1032&menuId=1038

나들목 안내 :
http://www.roadplus.co.kr/highwayGuide.do?command=icGuide&uMenuId=1032&menuId=1039

기상정보 날씨 :
 http://weather.local.naver.com/ThemeWeather.nhn?menu=%B0%ED%BC%D3%B5%B5%B7%CE

한국도로공사 인터넷 교통방송 :
http://www.e-khc.co.kr/dimos_new/onair/onair.asp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안내전화 : 1588-2505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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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성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사이트 한곳 소개 합니다.
가족여행 자료를 중심으로 여행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해주는 곳입니다.

초록별 가족 여행(www.sinnanda.com) 이란 홈페이지고요. 가족여행을 다녀온 기록을 중심으로 홈을 꾸며 놓은 곳입니다. 연인이나 친구와의 여행에도 좋은 곳들이 소개 되는군요.

여행메뉴얼에서는 어떻게 여행을 접근해야 하는지 소개하고 있고요. 여행 자료실에는 신문 잡지등의 여행자료를 스크랩 해 두었습니다. 여행지 추천 란에는 홈지기가 다녀왔던 곳중 좋았던 곳들을 추천하고 있답니다.




http://www.prettynim.com/
쁘리띠님의 배낭여행이란 홈페이지인데엽...
배낭여행에 좋은 홈페이지임돵...
전에 인도나 일본에 배낭여행 가고파서 찾은 홈페이지인데...
결국 못갔져...
아~~~배낭여행 가고파라...ㅠㅠ
언젠간 꼭 가야쥥...

한국관광공사




http://www.knto.or.kr

여행정보 (숙박, 교통, 문화재 등 여러가지~)

여행정보포탈사이트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주 자세하게 잘 나옵니다.

그리고 www.map114.com 은 그냥 위치확인만 가능한 곳이랍니다~


[추천] 아이시티 여행검색으로 가보세요.


아이시티 여행검색 : http://travel.icity.co.kr



아이시티 여행검색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누가 추천해줘서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됐지만.. 꽤 많은 분들께서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아이시티 여행검색은 수많은 여행상품과 정보들을 한곳에서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관련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북마크가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여행보따리 (http://www.ansony.com) 여행사, 여행동호회, 여행지, 여행관련 잡지, 유학 상담 등 1220개의 싸이트가 링크 되어 있는 여행정보 검색엔진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가면, 여행에 관한 궁금증을 거의 풀 수 있다고하네요. 또한 이곳은 싸이트를 방문한 사람이 각 싸이트에 대한 점수를 등급별로 매기고 있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곳이라고합니다.




디자인은 앞으로 여름이 다가올 것을 대비해선지 산뜻한 하늘색 계통으로 되어 있구요. 사용법 또한 기존에 한번이라도 검색엔진을 이용해보셨다면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쉽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문서퍼에 의해서 분류되어 제공되는 여행 디렉토리 서비스는 기존의 다른 검색엔진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아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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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오는 28일부터 8월3일까지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주요 휴양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개 휴양지(전북 무주, 경북 화진)와 ▲죽전, 망향, 추풍령, 칠곡(경부) ▲횡성(영동) ▲서산(서해안) ▲여산(호남) ▲남강(남해)을 포함한 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휴양지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휴게소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일상적인 차 상태 점검은 물론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보충이 무상으로 이뤄진다.


운영시간은 휴양지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게소의 경우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다.

더불어 이번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에서는 일상적 차량 상태 점검은 물론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보충도 무상으로 이뤄진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적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한 휴가철 차량운행을 유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켜나가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를 참고하면 된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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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와 마주보고 걸어야 한다

설마 중앙선에서 걷지는 않겠지요?

자동차가 오는 것을 보면서 혹시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빨리 대처할 수 있다.

도로 전체로 봤을 때 좌측통행이 된다.


 2. 밧데리 관리를 잘 해야한다..

도심이 아니라 시골길이나 지방도등을 걷게 되면 생각지 못한 오지를 지날 때도 있다.

IT강국답게 에지간하면 다 이동전화가 되지만 안되는 지역일 경우 밧데리가 훨씬 빨리 없어진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밧데리 여유분 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안테나가 서지 않을 경우 한 사람 정도는 아예 전원을 꺼놓고 혹시 모를 전화할 일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3.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라...

사고나 어떤 위험한 상황은 예고가 없다.

몰래 도망다니기 위해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이동경로에 따라 적당하게 연락을 남겨가면서 이동해야 한다.

출발 할 때부터 식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도보여행감을 말하고 매일 하루에 두세번씩 어디까지 왔다는 보고(?)를 남기면 혹시 있을 비상사태에 도움이 될 것같다.


 4. 가능한한 밤에는 걷지 마라

날씨좋고 경치가 좋다면 밤을 세워서라도 걷고 싶은 마음이야 걸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가능한 한 밤에는 걷지 않는 것이 좋다.

차와 마주보고 걷더라도, 반짝반짝 봉이나 전등을 가졌다 하더라도 위험하다.

길을 잘못 들었다거나 목적지까지 도착을 못했다거나 그런 부득이 상황이 아니라면 밤에 걷는 일은 피해야한다.

어쩔수 없이 걸어야한다면 반드시 후레쉬나 깃발등을 크게 만들어 자동차에서 빨리 인지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5. 돈관리

집떠날 때면 이것 저것 불안해서 돈을 제법 챙기게 된다.

지갑을 가져가지 말고 현금을 몇만원씩 나누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배낭 안쪽에 힙색에 신발밑창에 등등 이렇게 다양한 곳에 두어야 혹시 있을 불상사에 현금을 조금이라도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신용카드, 현금카드보다는 현금이 더 좋다.


 6. 신발과 배낭의 도난을 조심하라

도보여행족 중에 실제로 겪은 일이라고 한다.

낮잠을 자고 잤더니 신발이 없어졌다.

물론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어쨌든 도보족에게 신발이 없는 건, 총없는 병사쯤 되겠지.

낮잠을 잘 때도 신발과 배낭을 잘 보관해야할 것이다.


 7. 먼저 인사하라

시골길을 걸을 때면 논일밭일 하시는 분들이 쳐다보기도 하고 마을을 지날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 시선을 느끼면 먼저 인사하는 것이 좋다.

어쨌든 이방인이기에 먼저 인사함으로 경계심을 풀어주는 것이다.

쑥스럽다고 생각지 말고 먼저 인사하면 인사하는 즐거움도 알게 될 된다.

이게 다 여행하면서 하는 공부다.


 8. 서리하지 말라.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논과 밭 들판을 지날 때면 무엇이든 먹을 것이 있다.

흙과 농부의 힘이겠지.

작은 것 하나라도 말하지 않고 손대면 큰일난다.

예의도 아닐뿐더러 고약한 농부에게 걸리면 밭전체를 과수원전체의 값을 물어줘야한다.

판례도 있다.

오히겨 말씀드리고 적당량을 얻어먹거나 사먹는 것이 좋겠다.


 9. 가능하면 음악은 듣지 않는게

MP3나 이동용 소형 라디오등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있는데 가능하면 듣지 않는게 좋고 특히나 이어폰헤드폰으로는 더더욱 안된다.

주변의 소리에 둔해져서 위험해질수도 있다.

자연속을 걷는 다면 그냥 자연의 소리를 듣고 또 동행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10. 머물다간 자리도 아름다워야 도보족.

짧게짧게하는 휴식과 또 점심시간 또 저녁과 잠자는 것 등 걷는 만큼이야 아니겠지만 잠깐씩 머무는 곳이 있게 마련이다.

뒷마무리는 언제나 정말 깔끔하게 해야한다.

도보족들, 이방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당신의 뒷마무리에서 결정된다는 걸 잊지 말아야한다.


아무리 좋은 도보여행이라도 안전하게 여행해서 원래의 집으로 돌아올 수 없다면 의미없는 일이다.

주로 안전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가능한한 지키는 것이 좋을 듯한 이야기들을 적었다.

거의 경험에 의거해 만든 주의사항들이라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질 수도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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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울5기 여러분 어느덧 여러분과 샘이 함께 달려온지 벌써 방학이 다되었군요...

마무리 정리는 전부 하고있겠죠?

여름....휴가를 가게되고 보통 산이나 바닷가 계곡,저수지등으로 시원한곳을 찾아 물놀이를 많이 가게됩니다

어디를 가든 여러분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중요합니다

바닷가나 경주월드수영장,캐리비언베이등 인공 수영장에는 보통 안전요원이란 분들이 계셔서 여러분들의 안전을 챙기고

도움도 잘 줄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너무 믿은나머지 위험하고 깊은곳을 간다던지 하면 안되겠죠?)

보통 저수지,계속,산등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학교홈페이지공지란에도 정보가 있구요 그외에 샘이 조사한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려줄테니 반드시 모두가 알아서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생활이 되도록 합시다


출처 : http://cafe.naver.com/moulclass/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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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여름이 즐거운 이유는 산과 들로, 바다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휴가 때문 일
것이다. 겨울, 봄을 지내면서, 지친 몸을 자연과 벗삼아 내 몸속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한방을
날려줄 여행을 준비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휴가 떠나는 날 차에 시동을 걸고 잘 나가다 싶더니, 여기저기 빨간불이 들어오면 이거야 말로
낭패가 따로 없지 않는가.. 미리미리 여름휴가를 떠가기 전 차량을 점검해 보도록 하자.




(첫째)에어컨을 살펴보자.


여름철에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그 아무도 차를 타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여름철에 필수점검의 제1호는 에어컨이다. 에어컨바람이 시원찮거나, 잘 나오지 않을
경우 엔진룸 내의 팬 모터의 작동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퓨즈가 끊어졌거나, 배선의 문제가있는 경우이다.

바람은 나오는데, 시원하지 않다면,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거나, 에어컨 벨트가늘어진 상태이므
로, 반드시 정비소에 가서 확인을 받도록 하자.
 
또한, 에어컨 곰팡이 냄새가 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청소를 하고, 탈취제도 사용 하도록 하자.



(둘째)냉각장치도 살펴보자.


뜨거운 태양은 차량의 제일의 적이다. 여름철 고장의 대부분은 뜨거운 태양열로 인한 과열이다


따라서, 냉각장치를 꼼꼼히 점검해야 하는데, 통상적으로 냉각장치는 1년마다 물을 빼고 채워
야 한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엔진이 완전히 식을 때 까지는 냉각장치의 뚜껑을 함부로 열어서는
안됨을 잊지 말자.

부동액과 물은 반반씩 섞는 것이 좋다.



(셋째) 청소는 필수 사항


운전을 하면서 기분을 좌우하는 한가지는 실내의 쾌적함이다.

아무리 외관이 ?끗하더라도, 실내가 더러우면 기분이 좋지 않다.

특히나, 실내에는 공기가 탁하기 ?문에, 실내공기를 신선한 바람으로 정화를 시켜줄 필요가
있다.

차량의 도어나, 트렁크를 활짝 열고 공기로 청소를 해보자.

또한, 바닥에 쌓여있는 먼지는 진공청소기로 구석구석 청소하자.



(넷째) 브레이크는 생명이다.


여름철 휴가동안에는 장거리 운전이 기본이다.

뜨거운 노면 위에서 브레이크를 자주 밟게 되면 라이닝과 패드가 가열되어 브레이크가 잘 작동
하지 않을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는 급제동을 해도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느낌이 들면, 바로 정비소에 가서  고장의 원인을 파악, 즉시 고쳐야 한다.


브레이크의 고장은 바로 생명과 연관이 있음을 절대로 잊지 말자



(다섯째)와이퍼도 잊지 말고 점검하자.


여름철에는 장마로 비가 자주 온다.

특히, 장마철 빗속 운행에서 와이퍼작동은 필수이므로, 잊지 말고 점검을 하도록 하자.

괜히 소홀히 했다가 낭패를 볼 수가 있다.

노화된 고무 블레이드는 교체하고,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퓨즈가 끊어져 있는지, 와
이퍼의 배선을 점검해 본다.



(여섯째) 배터리를 확인하자


배터리 방전으로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기분좋은 여행길이 확~ 사라지는 순간일 것이
다.

배터리는 몸체의 단자와 케이블 연결선의 표면을 ?끗이 유지해야 한다.

특히나, 단자주변에 하얀가루가 묻어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솔로 ?끗하게 닦아주도록 하자.

배터리 접촉불량의 주범이다.

단자가 헐거워 졌을 경우는 볼트를 꽉 조여 주도록 하자.



(일곱째) 장거리 운전에는 엔진을 오일을 꼭 체크하자


엔진오일은 10,000km 마다 오일, 에어클리너, 필터등을 갈아주어야 한다.

엔진오일 점검방법은 평지에서 시동을 끈 후 1분 정도 후 오일 게이지를 이용하여 체크한다.


이때 하단선에 체크된 L선과 상단부에 체크된 M선 사이에 있거나, 가급적 M선에 근접하거나,
오버해도 무방하다.



(여덟번째) 각종 비상용품, 비상약픔을  챙기도록 하자


장거리 운행 중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반드시, 비상용품을 준비 하도록
하자.
 
비상 퓨즈, 전구, 손전등을 준비하고, 혹시 모를 교통사고를 대비하여, 비상삼각대, 흰색 노면 스
프레이, 일회용 카메라등을 잊지 말고, 비상약품 등도 챙겨 놓음을 잊지 말자.



자. 이제, 시동을 걸고 함꼐 떠나 볼까요?

원본 : 여름 휴가 떠나기 전에 해야 할 일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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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관광할 나라를 여행할때 주의해야할 문화적관습

미국

◈ 뉴욕에서의 주의사항
뉴욕은 화려하고 번화하며 각 인종이 모여 살고 있어 각종 범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치안 여건
지난 93년 이래 뉴욕시의 치안 여건은 크게 개선된 편이나 개인 총기 소지가 허용되고 있고(살해 피해자의 3/5이 총기에 의한 피살), 주로 유색 인종의 빈민, 마약 복용자 등의 강력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 여행자 주의 요망 지역
- 브르클린 이스트 지역
- 맨하탄 북부 워싱톤하이츠 지역
- 브롱스 모리스하이츠 지역
- 브르클린 베드포드 스타이브센타 지역
- 브롱스 유니버시티 하이츠 지역
- 맨하탄 할렘 지역
※ 범죄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혼자서 걸어다니지 말 것.(가능한 한 여럿이 함께 다닐 것)
- 걸어다니면서 주위를 살필 것
- 어두운 장소를 피하고 사람이 많고 밝은 곳을 택할 것.
- 밤에 공원에 있지 말 것.
- 밤길을 걸을 때는 늘 가로등 조명이 잘 된 밝은 쪽을 택하고 건물 구석
진 곳이나 건물쪽에 붙어서 걷지 말고 차도쪽으로 걸을 것.
- 혹시 길을 잘 몰라도 서성거리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할 것.
- 현금이나 보석 등 값어치 있는 물건을 갖고 다니지 말고, 꼭 필요한 것
만 가지고 다닐 것.
-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지갑, 가방 등은 무릎에 올려놓을 것. 특히 신발
고쳐신을 경우,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 볼 때, 공중변소를 조심할 것.
- 여권, 현금, 열쇠 등은 핸드백에 넣지 말고 되도록 몸에 지닐 것.
- 핸드백 여닫이에 항상 손을 대고 있을 것(소매치기 유의).
- 카드 게임자와 점쟁이 또는 낯선 사람이 친절할 때 주의.
맨하탄에서 밤늦게까지 거리를 방황하거나, 한적한 곳에 유색인종이 모여 있는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그리고 가능한 한 신용 카드를 휴대하는 것이 편리하다. (비자 카드, 매스터 카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 다이너스 카드 등이 일반적임)

◈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주의사항
로스엔젤레스의 전반적인 치안상태는 92년도 LA 폭동 피해 복구 문제 등 제반 후유증이 남아 있고, 경찰력 부족, 경제의 침체, 인종간 갈등 의식 등으로 LA 지역의 전반적인 치안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은편이다.
한인 타운(KOREA TOWN)의 경우 업소가 밀집한 지역은 낮에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나 취약지역과 밤에는 마약 복용자, 갱단 등으로 치안이 안 좋은 상황이다.
※ 치안 관련 범죄 유형
여행자들이 유의해야 할 범죄 유형으로는 노상 강도, 차량 털이 등이며, 총기 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LA 국제 공항, 호텔, 버스 터미널 등에서도 2인조 또는 조직 사기 절도 사건이 빈번, 그 유형은 바람잡이식 소매치기 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여행자 유의사항
한인 여행객은 일반적으로 현금을 비교적 많이 소지하고 있고 피해당사자는 물론 주변인의 신고가 적은 성향이 있어 범죄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여행자 일반 유의 사항 및 범죄 직면시 대처 요령
1.여행객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복장을 피할 것.
2.가방 등 소지품 보관 주의.
3.홈레스(HOMELESS)의 구걸 행위에 당황하거나 금전을 주는 행위 삼가.
4.경찰의 법집행 명령에 순응
5.무장 강도를 만났을 경우 지체 말고 원하는 것을 줄 것.
6.바람잡이식 범죄 유형을 감안 낯선 사람의 호의 경계.
※ DRIVER BY SHOOTING, CARJACKING에 대비
1.공공장소에서 차밖에 있을 경우 항상 주의
2.공중 전화나 주유소 이용시 항시 밝고 사람들의 눈에 잘띄는곳에 주차
3.낯선 지역을 지날 경우 중앙차선을 이용하고 가능한 정차를 피하고 피치 못해 정차하는 경우 앞차와의 거리를 띄워 만약의 사태에 대비
4.경미하게 후미에서 받히는 자동차 사고시 의심나면 내리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관공서 등에 옮겨 처리
5.항시 문과 창문을 닫고 필요한 경우 유리창만 손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약간 열것
6.귀중품이 차창 밖에서 보이지 않게 할 것
7.숙소 열쇠와 차 열쇠를 따로 휴대
8.승하차시에는 대로변의 밝은 곳을 택할 것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주의사항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대도시 지역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범죄율이 낮고 안전한 지역이다. 그러나 공항이나 호텔, 관광 명소등의 날치기,소매치기 등을 조심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위험한 지역으로는 마켓 스트릿(Market St.) 이남 지역, 저팬 타운(Japan Town) 이남 지역 등으로 이 지역은 야간에 나가는 것을 삼가하여야 한다.

 
캐나다

1.캐나다에서는 GST(소비세)와 주세(州稅)를 상품가 외에 징수하고 있어 가끔 그 사실을 모르는 한국인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2. 캐나다 입국심사가 상당히 까다롭다. 출발하기 전에 확정일정표와 밴쿠버 투숙호텔명, 밴쿠버지사의 연락처를 반드시 확인하여, 입국심사시 당황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네팔
사원의 출입은 시계방향으로 들어가고 나와야 하며, 힌두 사원은 힌두교도만 출입이 가능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불교 사원 내부는 가죽신을 신을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보행통행은 한국과는 반대인 우측통행이다. 또한 주의해야 할 것은 네팔에서는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왼손으로 밥을 먹거나 물건을 가리키지 말아야 한다.
◈트레킹 투어시의 주의사항
네팔은 트레킹 투어로 널리 알려져 있고 또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광목적도 주로 트레킹이다. 트레킹을 할 때의 주의사항은 우선 혼자해서는 위험부담이 매우 크다는 것과 가능하면 트레킹 전문 보조요원을 고용하여 늘 동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캠핑을 하려는 사람들은 더욱 보조요원이 필요하며 늘 짐은 열쇠를 채워야 하고 음식은 날 것은 절대 먹어서는 안되며 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손을 씻고 나서 먹어야 안전하다.
◈의복
스웨터나 재킷은 필수. 히말라야 산중에 갈 때에는 나름대로의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밖의 지역이라 해도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여, 밤에 입을 스웨터나 재킷을 준비해야 된다. 우산은 우기가 아니라도 햇볕을 가리는 양산으로 요긴하게 쓰인다.선글라스와 모자,기후가 건조하므로 로션이나 크림등도 준비해가야 한다.간단한 상비약과 위생용품,화장지,기관지 보호용 캔디나 껌 같은 것도 필요하다.
◈인사말
- 나마스테(namaste,안녕하세요?)
- 단야밧(dannyabad, 고맙습니다!)

대만
1)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침을 뱉으면 NT$600의 벌금을 물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2)반공을 국시로 삼고 있는 국가이므로 중국대륙에 관한 대화의 내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3)대만은 민주주의 국가로 한국인이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지만, 1992년 우리측의 단교 선언에 대한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여 불필요한 오해나 자극을 유발시키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항구, 해안선, 공항, 교량, 터널, 군사시설 등에서의 사진 촬영은 피해야 한다.
4)흰 택시 운전기사는 손님이 외국인 것을 알면 무리하게 물건을 파는 곳으로 데리고 가므로 그런 느낌이 있으면 완강히 거부해야 한다.

라오스
- 아직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국가이므로 함부로 아이들에게 돈을 주거나 문명의 이기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 불교 국가이므로, 불상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다.
- 물은 항상 사먹어야 한다.
- 항상 벌레와 모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 항상 마음을 열고 미소를 잃지 말자.

마카오
카지노의 입장료는 없으나, 출입은 까다롭다. (외국 관광객일경우 18세 이상, 마카오인들은 21세 이상)
지정된 복장은 없지만, 슬리퍼, 샌들, 반바지 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말레이지아
이슬람 국가이므로 아래의 몇 가지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집게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지 않는다.
-이슬람 교도와 같이 식사할 때에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대중 앞에서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다. 사원에 들어갈 때에는 신을 벗는다.
-왼손을 부정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받을
때는 오른손을 이용한다.
-머리를 신성하게 여기므로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일부다처제가 많으니 가족관계에 대한 화제는 가능하면 피한다.
-주요 관광지 외에는 화장실용 휴지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휴지를 미리 준비하고 종이류를 변기 속에 넣으면 물에 녹지 않아 관이 막힐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물을 사 먹거나 끓인 물을 마셔야 한다.

몰디브
주의점
비록 중동같은 엄격한 이슬람 율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해도 다음과 같은 사항은 주의를 해야한다.
술을 마시는 행위는 외국인이라도 처벌대상이 된다.
비키니 수영복은 허용이 되지만, 노브라는 처벌대상이며, 누드족은 중형에 처해진다.
여행경비 외에 3박4일 동안 말레 관광, 밤 낚시, 아일랜드 호핑, 스노클링 등 기본적인 4가지 옵션에 모두 참가하면 $100면 충분하다. 그러나 스킨 스쿠버($50, 초보자는 $70~80)나 헬기 관광(15분에 $35)은 비교적 비싼 옵션에 속한다. 이밖에도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카누, 윈드 서핑 등도 옵션으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가지 않으면 뭘해야 될 지, 얼마를 써야할 지에 대한 예산을 잡을 수가 없으니 미리 어떠한 것을 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쇼핑
클럽 메드에는 기념품점(부띠끄), 스쿠버 장비, 잠수용 고무옷, 비치타월, 세탁시설 등이 있으며, 몰디브의 수도 말레로 가면 공예품, 수입 수제품, 기념품, 담배, 전자제품 등을 살 수 있다. 상점이 몰려 있는 중심 지역은 배를 내려서 도보로 5분 거리이다. 목각, 조개 껍데기, 상어 이빨 등을 이용한 공예품 등은 기념품으로 살 만하다. 공항의 면세점에도 카메라 시계. 화장품, 전자제품을 판매한다.
음식
두 개의 주 레스토랑이 3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다양한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레저
스쿠버 다이빙, 기초반과 고등반(두 번째 다이브, 야간다이브 및 PADI 자격증은 추가요금으로 가능) 스노클링(snorkelling), 세일링(sailing), 윈드서핑(windsurfing), 카약, 아쿠아짐, 수영장, 밤낚시, 해양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몰디브의 바다 속은 시계가 30~60미터에 이르기 때문에 투명한 바닷속을 탐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노클링이다. 물안경, 스노클(고무호수), 핀(오리발)만 있으면 환상의 산호초 바닷속에서 물고기와 대화가 가능하다.
다이빙 학교에는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다이빙은 초보자도 30분 정도의 강습을 받으면 누구나 해볼 수 있다. 라이센스 소지자도 테스트를 거치는데 능력에 따라 포인트를 배정하기 위해서다.
1천여종이나 되는 어종의 보고인 몰디브의 밤 낚시도 강태공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유혹이다. 리조트 측에서 정해준 장소에 닺을 내리고 참치 미끼를 집어 넣으면 순진한 열대어들이 입질을 한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줄만 드리우면 낚시에 걸린 고기를 끌어올릴 수 있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잡은 고기는 별도의 돈(5달러정도)을 지불하면 리조트에서 회를 쳐준다.
경비의 여유가 있다면 룸바, 라구나, 풀문 리조트에는 투어 데스크를 찾아가 선택관광을 신청해 보자. 보통 하루 전날 신청자를 받는데, 신청자 명단에 Name과 Room Number를 적어두고 집결장소에 시간에 맞추어 나가면 참가할 수 있다. 옵션에 참가한 후 요금은 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할 때 한꺼번에 계산을 하므로 굳이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 물론 리조트 내에서 음료수를 마시거나 요금을 내는 시설물을 이용했을 때는 방번호를 댄 후 계산서에 사인을 해주면 후불하겠다는 뜻이 된다. 선택관광 경비는 다음과 같다.
- 스쿠버 다이빙($50, 초보자의 경우 $50~$70)
- 헬기 관광($35-15분 )
- 수상 비행기 ($150-종일)
- 스피드 보트($200-6명 정원)
수상 비행기는 15인승으로 이 비행기를 타고 4개 섬을 관광하는 일정은 가히 환상적이다. 바다에서 떠서 바다로 내려 앉는 영화 같은 장면에 직접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몰디브의 오묘한 바다빛은 아무리 감정이 무딘 사람도 감탄하지 않고는 못배길만큼 아릅답다. 수상 비행기는 몰디브에서는 가장 비싼 선택관광이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는 오히려 저렴한 편에 속한다.
몰디브를 배를 타고 둘러보려 한다면 스피드 보트를 렌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피드 보트는 비행기에 비해 싸고, 나름대로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비행기냐 보트냐는 여행자가 자신의 일정과 경비에 맞추어 결정할 일이다.

몽골
◇ 몽골은 치안상태가 그리 좋지않기 때문에 여행객은 특히, 대중교통이나 군중이 모이는 곳에서 소매치기나 폭력범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몽골의 겨울은 길고, 매우 추우므로 따뜻한 의복류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연중 햇볕이 매우 강하게 쬐므로,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불규칙한 전압과 불안정한 전기 공급으로 국산 전기 제품의 고장이 빈번함으로 전기제품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한국이 60Hz 인데 반해, 몽골은 50Hz이다.)
◇ 박물관 등에서는 사진촬영을 금하고 있으나 유료촬영은 가능하다.
◇ 지방여행시, 도움을 청할만한 곳이 거의 없으므로, 인적이 드문 곳을 여행할 때는 필히 미리 알아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동물을 가리킬때 손가락을 사용하므로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킬 경우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 대신 손바닥을 위로해서 가리키면 된다.
◇ 몽골인들은 미신을 강하게 믿는 편이다. 문턱이나 부뚜막을 밟지 않아야 하며 서북쪽에 앉는 것도 피하도록 하자.
◇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에는 오른쪽과 왼쪽에 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예의에 어긋나게된다.
◇ 몽골의 수도관은 매우 낡기 때문에 물을 틀때 종종 녹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몇 분간 계속 틀어 놓았다가 사용하면 괜찮으며, 식수로는 부적합 하므로 생수를 사먹어야 한다.

미얀마
1.사회주의 국가라 법이 엄격하고, 범죄율이 낮아 치안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그러나 어느 나라를 가던 야간과 인적이 드문곳으로는 출입을 삼가해야겠다.
2.동남아시아 특유의 무더운 기후로 각 종 풍토병이 만연하고 있다. 되도록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겠다.
3.각 종 날음식이나 음료에 주의를 하고, 항상 음식은 조리를 하고 물은 끊이거나 생수를 마신다.
4.지방에서는 진료를 받을 만한곳도 없으니 개인 위생에 항상 신경을 써야겠다.
5.현지의 문화와 관습을 따라 미얀마의 불교문화를 이해하며 너무 짧은 셔츠나 속이 들여다 보이는 옷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방글라데시
- 차량좌측통행제도로,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으므로 운전시 주의해야 한다.
- 의류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우기때는 남방, 건기때는 가을옷,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하므로, 긴소매 옷과 담요를 가져가는 것도 좋다.

베트남
1.사회주의 국가에서 자본주의를 도입하며 점차 교류가 확대되고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소지품이나 야간 활동에 주의를 요한다.
2.베트남에서는 모든것이 흥정의 대상이 된다. 또한 이중 요금제 적용으로 외국인에게는 2~3배의 요금이 적용되나, 적용 제외 대상에서도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므로 항상 즐겁게 흥정에 응하자.
3.베트남의 수돗물은 석회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필히 끓인 물이나 미네랄 워터를 구입해 마시는 것이 좋다.
4.돈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 꼬마들에게 과자를 주는 선심을 베풀면 이들에게 순식간에 포위를 당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탄
- 불탑, 불상 등의 종교적 유물 등은 오른쪽방향(시계방향)으로 돌아야 한다.
- 방문할 지역에 대한 기온을 미리 확인하여, 알맞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물건을 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받는 것이 부탄에서의 예의이다.
- 불상, 불탑 등의 종교적 유물을 만지지 말고, 또한 사진 촬영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가격 흥정을 하지 말라.
- 부탄에서는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르키는 경우는 싸움을 할때로 일상적으로는 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브루나이 다루살람
관습 및 예절
사람을 지적하거나 가리킬때 절대 손가락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오른손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을 검지 손가락 위로 향하게 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다리는 꼬는 행위도 금기지 되어 있다.
술 소지
주류와 관련되어서는 1991년에 주류에 대한 모든 판매, 제공, 저장 금지되었으며, 외국으로부터 자국으로 들어올때 이슬람교도들은 가지고 들어 올 수 없었다. 그외의 사람들은 1인당 술 2병,담배 12갑까지 허용되고 있다.
현지교통 이용시 주의사항
브루나이는 노선을 이동하는 버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택시, 렌트카, 보트 등을 이용해야한다. 하지만 요금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는 요금을 잘 흥정하여 적당한 가격을 해 두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를 혼자서 보트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기타
이슬람교인들은 돼지고기와 주류를 먹지 않는 점을 유의하고, 이슬람사원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반바지나, 슬리퍼 등의 몸의 노출이 드러나는 옷은 피하고, 긴팔이나, 스커트 등을 입고 들어가는것이 원칙이다.

스리랑카
- 사원을 방문할 때에는 신발과 모자를 벗어야 하며, 허가없이 사진을 찍어서는 안된다.
- 스리랑카 사람들은 긍정의 대답인 경우 머리를 약간 좌우로 흔들면서 표시하고, 부정의 경우 고개를 흔들지 않거나 머리를 완전히 좌우로 분명히 세게 흔들면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
- 병원시설이 다소 열악하여 외국인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으며 중환자의 경우에는 싱가폴 등 인근 국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북부 및 북동부 지역은 평화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경우 전투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므로 이 지역에 대한 여행은 삼가야 하는 것이 좋다.
- 수도 콜롬보 내에서 테러가 자주 발생하던 지역은 각종 중앙 행정부처, 군사시설, 관광호텔 및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는 Colombo 1, Colombo 3 지역이며 평화가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 동안은 통행에 별문제가 없으나 평화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할 경우 이므로 이 지역 통행시 조심하여야 한다.
- 남부지역 중 일부지역(Hambantota)에서는 현지인에 대한 무단 사진 촬영시 금전을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도 많으며 여행객에 대한 강탈 행위도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해야 한다.
- 공항, 호텔, 관광명소 등에서 잡범에 의한 절도 등 도난사고가 가끔 발생하므로 여권과 현찰은 호텔내 보관함(safe deposit box)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탈영병이 상당수 존재하고 폭력조직이 있는 관계로 치안이 불안한 형편이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도 가끔 발생하므로 외진 곳을 혼자 다니는 것은 삼가야 해야 한다.

싱가폴
깨끗한 도시 싱가폴에서는 청결함과 안전함을 유지하기 위한 법이 매우 엄격한 편이다.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은 금지되어 있으며, 거리에서 침을 뱉거나 공공 교통 수단에서의 음식물 섭취는 무거운 벌금이 부과된다.
그나마 2004년부터 껌이 수입규제가 해제되며 껌을 씹는 행위는 자유스럽지만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
또한 우선 유념해 두어여 할 법규는 무단횡단$50, 쓰레기 버리기나, 침 뱉기만 해도 초범인데 $1,000의 벌금이 있고, 금연 장소에서 담배피다 걸리면 한국 외교통상부에 통보는 안 하겠지만 $1,000을 내야한다. 더욱 재미있는것은 화장실에서 용변후 물을 내리지 않다가 잡혀도 $150을 내야하고, 또 그러면 $500, 3번이상이면 가차없이 $1,000을 내야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생리현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나마 다행인것은 싱가폴 달러로 계산하면 된다. S$1에 약 7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우즈베키스탄
비 자
어떤 나라든지 각국에 주재하는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지만, 혹시 타슈켄트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타슈켄트 공항이나 다른 공항의 영사부에서 임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자 기간 연장
반드시 처음 초청해 준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만 비자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관광 비자의 경우는 초청해 준 현지 여행사에게 의뢰해야 하는데 1회, 한달간 연정이 가능하며 여권과 비용이 필요하다. 소요 시간은 약 15일이며 기간 연장 수속 중에 비자 기간이 만료되면 벌금이 부과되므로 기간 만료 15일 전에 신청해야만 한다.
항공권 기간 연장
1개월 또는 3개월 기한의 할인 항공권은 기한을 준수해야만 한다. 만약 기한이상 체류하고자 할 때는 기한 이내에 현지 우즈베키스탄 항공권 판매 대리점에 가서 연장하면된다. 이 때 연장에 따른 차액을 지불 해야 한다. 또한 돌아오는 구간의 항공권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서울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환불 신청 기한을 반드시 준수해야만 환불을 받을 수 있으며 환불이 안되는 항공권이 있으므로 항공권 구입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도
인사는 상냥한 모습으로 '나마스테' 합장
-사람을 만나면 아침 저녁으로 "나마스테"라고 한다. 이 말은 '당신을 존경합니다'라는 의미의 좋은 인사말이다. 끝에 '지'를 붙여서 "나미스테지"라고 하면 더욱 친절하고 예의바른표현이 된다.
동성끼리 손잡고 걷는다 해서 의심할 필요는 없다.
-친한사이라면 손을 맞잡기도 하고, 어깨를 치며 부둥켜 안으면서 애정을 표현한다. 그렇지만 이건 남자끼리의 일이고 여성에게 느닷없이 이상한 짓을 하는 남자가 있다면 우습게 보지 말라는 표정을 하고 정색을 하고 나서도 좋다.
길은 신뢰성 있는 사람에게 묻는다.
미혼 남녀 관리가 엄격하다.
-일반적으로 섹스를 부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결혼을 신성시하고 있기 때문에 미혼남녀에 대한 관리는 엄격하다. 젊은 남녀 단 둘이서 친하게 만나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문제가 되곤한다.
젊은이들은 자유로운 연애결혼을 동경하지만 실제로 부모가 결정해 준 정략결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인도에서 이성과의 교제는 충분히 조심하도록 해야한다.
상점에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자연스럽게 기부(백시시)할 수 있다면 전문가가 된 셈이다.
-주로 거지들이 동냥할 때 쓰는 말이지만 가끔 호의로 자신을 안내헤 주었다고 생각했던 어린아이에게도 들을 수 있다.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나힌(NO)"이라고 거절하는 수밖에 없다.
항상 방어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지만 거부해야 할 때는 강한 태도를 보이자.
진짜 '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자.
-인도의 젊은이에게도 바깥 세계에 대한 동경은 강한 편이다. 그래서 외국인 여행자와 얘기하고 싶어 주소를 가르쳐 달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지나치게 일방적인 고집을 부리는 사람은 의심할 필요가 있다. 조금 말을 나눈 정도의 '사람'에게는 쉽게 명함을 건네주거나 거처를 가르쳐주지 말아야 한다. 나중에 어떤 식으로 악용되어 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을 경계하라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나름대로의 구별법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악수를 할 때나 선물등을 주고 받을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도록 하며 식사 전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
힌두사회에서는 쇠고기나 쇠고기 통조림을 먹지 않도록 하며 음주, 도박, 마약, 싸움등을 부정시 여긴다.
이슬람교도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차량통행이 한국과 반대(좌측통행)이므로 길을 건널 시에는 차량통행에 주의한다.
성지 순례가 목적일 경우 사원 입구에서 신발을 자주 벗어야 하므로 신고 벗기기 편한 샌달이나 단화가 편리하다.
마시는 물은 석회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생수를 사거나 호텔에서 정수된 물을 먹도록 한다.
인도인들은 화장실에서 화장지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화장지를 미리 준비하도록 하며, 준비가 안된 경우에는 화장실내에 있는 물로 씻도록 한다.
인력거를 이용할 경우 목적지에 가서 흥정하고자 미터기를 안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도착지에 가서 2-3배나 바가지를 쓰게 되므로 흥정 후에 인력거를 타도록 한다.
인도에서는 찢어진 지폐가 사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찢어졌던 흔적이 있는 돈의 통용이 안되므로 참고 하는 것이 좋다.
묵을 곳을 찾을 경우에는 욕실과 화장실이 공동사용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반드시 방을 미리 보고 나서 돈을 지불하도록 한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 오면 인도네시아 법을 따라야한다.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고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거나 미네랄 워터를 사서 마셔야 한다.
◈각종 풍토병 및 모기에 의해 병이 전염되므로 항상 청결에 유의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
◈현지인들과의 오해나 마찰을 일으킬 일들은 하지 않는다.
◈왼손은 부정한 것이므로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받을 때에는 오른손을 사용하여야 한다.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자제하고, 아직까지 치안이 불안하여 항상 밤 늦게 다니거나 낯선의 출입을 자제해야겠다.
◈공항이나 정부기관, 사원등에서는 소매가 없는 옷이나 짧은 반바지차림, 비치 샌들을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 일본인들과 외모가 비슷하여 오해 받기 쉬우므로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
※긴급 연락처
대 사 관 : (62-21)520-1915, 영사과:(62-21) 520-8950.
한 인 회 : (021) 521-2515, 527-2054
경 찰 서 : 110
화재신고 : 113
앰브란스 : 118, 119
국제전화 : 104

인도네시아
- 85%가 이슬람교이므로 종교적 터부를 잘 알아 두어야 한다. 아래의 주의할 사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사람의 머리에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 왼손은 부정한 것이므로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받을 때에는 오른손을 사용하여야 한다.
- 대화중에 허리에 손을 얹으면 안 된다. 그러면 성난 포즈인 줄 생각한다.
- 공항이나 정부기관, 사원등에서는 소매가 없는 옷이나 짧은 반바지차림, 비치 샌들을 착용하지 않는다.
- 인도네시아 인들은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 일본인들과 외모가 비슷하여 오해 받기 쉬우므로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
- 발리섬을 방문할때는 모기향을 꼭 가지고 가야 한다. 방갈로 스타일의 숙박 시설에 묵을 때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 말라리아와 급성간염 예방을 위해 미네랄워터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일본
여권분실

여권을 분실하게 되면 분실했다고 생각되는 장소의 관할 경찰서나 파출소(고방)에 가서 잃어버린 경우를 설명하고 신고 한다. 만약 일본어를 못 할 경우에는 한국영사관이나 한국의 주요기관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해야 한다.
우선 소정의 양식에 분실신고서를 작성해서 한국영사관이나 대사관에 사진 1장과 함께 제출한다. 좀더 일본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경우에는 그 기간만큼의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다. 그리고 일본 법무부를 찾아가서 입국을 증명하는 도장을 받아야 한다. 귀국하면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은 날부터 한 달 안에 새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여행중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여권용 사진을 항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짐분실

일본의 공항에서나 현지에서 짐을 분실한 경우에는 우선 가까운 파출소(고방)에 가서 분실신고서를 작성해야한다. 신고서를 작성한 후 짐을 찾으면 기입한 연락처로 연락이 오는데 우선 분실된 물품의 모양을 설명한 후 일치하면 되돌려준다. 특별하게 돈이 든 지갑이나 귀중품이 아닌 경우에는 거의 회수된다.

중국
◇ 중국, 중국인 이해하기
1) 중국인은 자존심이 강하므로 무시한다거나 손가락질하는 행위 등은 삼가해야 한다.
2) 중국교포 중에는 북한출신이 많으므로 동포로서의 정을 나누는 것은 좋지만, 그 외의 서신 및 기타 행동에는 신중해야 한다.
3) 중국은 포교활동이 금지되어 있다. 특히 모르는 사람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행위는 자칫 타인의 오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단, 사찰·교회 등에서의 종교 활동은 보장되어 있다.)
4) 만주지역 여행시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는 과거 고대한국의 지배지역에 관한 토론 및 주장을 자재해야 한다. 특히 공안 당국에서는 민감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
5) 공안천국(公案天國)이어서 여자 혼자 여행해도 안전하다는 중국의 치안은 이젠 옛말이다. 우리나라의 치안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지만 우선 중국에서 택시를 타 보면 중국 치안을 실감할 수 있다. 택시강도로부터 운전기사를 보호하기 위해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유리벽과 간이 창살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이다.
6) 관광명소나 시내버스 안, 쇼핑센터 등의 복잡한 곳에서는 소매치기를 경계해야 한다.

캄보디아
1.오랜 내전으로 치안이 좋지 않아 항상 무장강도를 조심해야 한다.
2.외국 여행객은 주요 대상이므로 야간에 혼자서 행동하는것을 삼가해야 한다.
3.공개된 장소에서 고액 화폐를 보이지 말아야 한다.
4.의료 시설이 낙후되어 항상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씨엠립과 같은 국제적인 관광지는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양호한 편이다.

태국
◈주의 사항
1.태국에서는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생수를 사서 마셔야 한다.
2.종종 외국인을 상대로 소매 치기나 절도 범죄가 발생하므로 귀중품 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현지인들과 시비를 붙을 일들은 삼가 해야한다.
3.태국인은 머리에 손을 대는 것은 금기시 하며 발로 물건을 가르키는 것도 삼가 해야한다.
4.태국은 국왕을 모시는 국가로 국기나 왕, 왕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행위도 삼가 해야한다.
5.우리나라와 차선도 반대이고 오토바이가 많은 관계로 도로를 횡단 할 때에는 좌우를 잘 살피어야 한다.
6. 97년부터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담배재도 포함)나 쓰레기를 버리면 2,000바트 이상의 벌금을 내야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신분증과 제복도 안 입은채 신분증, 여권을 요구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 해야한다.
◈관광 경찰
관광 대국답게 태국 정부 관광청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82년 관광경찰을 발족시켰다. 관광경찰은 관광객들의 요구와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활동을 하거나 관광객 보안관련 사무를 총괄한다. 현재 주요 도시 및 관광지에는 어김없이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관광경찰들이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고 있다.

파키스탄
이슬람교도의 독특한 문화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은 여행시 주의해야 한다.
1. 여성을 촬영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성은 남편 이외의 얼굴을 보이지는 않는 이슬람 계율이 아직까지 지켜지고 있으며, 특히'브루카'라는 검정천을 두른 여성에게는 카메라를 향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 혼자 여행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은 남성을 동반하여 여행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보호를 받은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파키스탄 남성의 시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3. 종교적 발언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
1.시내 주요 지역을 제외하고는 치안이 불안한 편이다. 특히 남부의 민다나오섬 전지역과 팔라완, Sulu, Baslian, Princesa 지역 일부는 여행 경고 지역 중 하나이다. 반드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무엇보다 야간 행동에 주의를 기해야겠다.
2.필리핀 현지에서 불필요한 행동이나 무시하는 행동을 삼가하고 현지인들과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3.섬나라인만큼 페리 이용과 해양 스포츠를 많이 즐기므로 반드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꼭, 안전요원과 강사, 가이드의 지시에 잘 따라야 겠다.
4.열대지방인 필리핀에서 다양한 풍토병 및 모기와 기타 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말라리아등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항상 물은 끊여 먹거나 미네랄 워터를 마시고, 얼음을 넣지 않는것이 좋겠다.

홍콩
1.정부가 운영하는 상수도 시설은 UN산하 국제 보건기구 표준을 충족하고 있어, 음료수로 사용할 수 있으나 시골이나 도서지역에서는 아직도 우물을 사용하는 곳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2.홍콩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럽기 때문에 항상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4월하순 - 9월하순에 걸친 우기에는 하루에 수십차례 날씨가 변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3.거리에 담배꽁초나 휴지를 버리면 6개월의 금고형이나 벌금 HK$ 50,000을 물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주야를 막론하고 매우 안전한 도시로 간주되고 있으나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하며 가급적 현금이나 귀중품을 적게 지니는 것이 좋다. 왕립 홍콩경찰은 홍콩 곳곳에 경찰서와 신고초소를 설치하고 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경찰관은 어깨 견장 밑에 붉은 패찰을 달고 있으며, 홍콩 아일랜드에 있는 스타페리 선착장과 구룡의 침사추이에는 홍콩 경찰의 신고초소가 있어 방문객들을 도와 주고 있다. 또한 세 개의 철도회사에도 자체 경찰이 있으며 분실물 신고소도 마련되어 있다.
정부가 운영하는 상수도 시설은 UN산하 국제 보건기구 표준을 충족하고 있어, 음료수로 사용할 수 있으나 시골이나 도서지역에서는 아직도 우물을 사용하는 곳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5. 홍콩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럽기 때문에 항상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4월하순 - 9월하순에 걸친 우기에는 하루에 수십차례 날씨가 변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6. 거리에 담배꽁초나 휴지를 버리면 6개월의 금고형이나 벌금 HK$ 50,000을 물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7. 주야를 막론하고 매우 안전한 도시로 간주되고 있으나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하며 가급적 현금이나 귀중품을 적게 지니는 것이 좋다. 왕립 홍콩경찰은 홍콩 곳곳에 경찰서와 신고초소를 설치하고 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경찰관은 어깨 견장 밑에 붉은 패찰을 달고 있으며, 홍콩 아일랜드에 있는 스타페리 선착장과 구룡의 침사추이에는 홍콩 경찰의 신고초소가 있어 방문객들을 도와 주고 있다. 또한 세 개의 철도회사에도 자체 경찰이 있으며 분실물 신고소도 마련되어 있다.

가나
주의사항
사진 촬영의 제재가 심하지는 않으나 언제나 공항, 항구, 댐등 정부와 군대관련 건물을 촬영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가나의 대부분의 해안가에는 전염병이 만연되어 있으니 언제나 그 지역의 현재 정보를 얻은 뒤 수영을 시도해야 한다.

가봉
TIP
평소에는 치안상태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인근국가와 특별한 분쟁은 없으며,특별한 테러단 활동도 없다. 현지인 밀집 거주지역 출입은 자제가 요망된다. 대통령궁 및 군사기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고 있다.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 경우 사고장소에서 사태 수습하지 말고 신속히 현장을 이탈,경찰서에 신고,사고 장소에서 집단 폭행을 당할 위험성이 있다. 현지인들은 처음보는 사람과도 인사하고 악수를 청하므로 거절하지 않도록 한다. 국내에는 회교 신자가 있으므로 식사 초대시 음식 선정에 유의 (예 : 돼지고기 금기)
긴급 연락처
대사관 : 73-4000, 73-4186
경찰서 : 13 혹은 17,16 76-0950
병원 : 76-3244(구급차)
한인회 : 77-2341
재외공관 주소
주 가봉공화국 대사관
주 소: B. P. 2620 Libreville, Gabon
TEL: (241)73-40-00, 73-41-86
유의사항
황열병,파상풍 및 필요한 경우 콜레라 예방접종 필요하며 말라리아 감염지역으로 여행자는 입국 2주전부터 예방의 복용 필요하다. 수도물을 식수로 쓸 수 있으나 가급적 끊여 마시거나 시판되는Mineral Water를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문화
가봉인의 생활·업무 등의 리듬은 상당히 느슨하기 때문에 바쁜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로서는 조바심을 낼 수 있으니 마음에 충분한 여유를 갖고 그들을 대하는 것이 좋다. 종교상의 습관으로는 근친자의 장례 후 1년간은 상복을 입고 지낸다. 또한 수도 리브르빌에는 이슬람교도가 많아 일상적인 기도, 라마단(금식기간) 때는 이를 배려할 필요가 있다.

감비아
반줄 시내와 세레쿤다, Bakau, Fajara의 해안지역에서 좀도둑과 폭력 강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밤에 이 지역을 돌아다니는 것을 절대 금물이다.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bumster, bumsas라고 알려진beach boys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니 아예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을 젖거나 싫다는 것을 설명하려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반줄 시내에서는 대마초나 마약들을 취급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들이 접근하면 피하도록 한다.

기니
- 기니, 리베리아, 시라 레온등지에서의 반란군은 잦은 논쟁, 학살, 경계지역으로 피난 등으로 여행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의료시설은 빈약한 장비와 낮은 의료수준으로 제한된 의료서비스을 하고 있으므로, 상비약은 방문시 필히 준비해야 한다.
- 황열병의 예방접종 필수적이고 말라리아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다.

기니비사우
- 자주 전기공급이 끊기거나, 가로등의 부족으로 밤에 운전할때는 주의해야한다.
- 시민전쟁이후 채광을 위해 전국토를 여기저기 마구 파헤져, 도로주변이 위험하다. 특히, 운전시 도로나 길을 벗어나는 것이 좋다.
-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낮에는 낮은 범죄율을 보이나, 밤에는 위험하므로 혼자서 걷지 않는 것이 좋다.
- 실질적인 의료시설이 없으므로, 여행객은 필히 상비약을 준비해야 한다.

나미비아
나미로비의 치안상태는 그리 위험한 편은 아니나 빈트후크나 스와코프문드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항상 소지품에 유의하고 밤에도 혼자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Kavango와 Caprivi 등지에서는 말라리아 모기가 나타나기도 하므로 늘 주의하도록 한다.
[아프리카 풍토병 예방접종]
말라리아: 잠복기 10 - 30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증상은 두통, 구토, 오한, 일정 간격의 고열 등으로써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출발 일주일전에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일주일 1회 복용) 약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후 지정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황열병: 잠복기 3 - 6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황열병에 걸리면 오열을 수반한 고열증상이 나타난다. 최소 출발일 1주일전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을 하게 되면 YELLOW CARD를 발급해 주며, 반드시 여권에 부착하고 여행기간 내내 소지하여야 한다. 없으면 해당 국가 입국시 거부당할 수도 있다. 예방 효과는 10년간 유효하다.
<장소>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 인천 국제공항 2층 (032-740-2703) 매주 월,목
국립 부산 검역소 : 부산 중구 중앙동 4가 17-3 (051-442-5330)
비용: 10,500원
고산병: 3,500 - 5,000m 에서는 가벼운 현기증, 두통등을 일으키고, 6,000m에 가까우면 의식 장애를 일으킨다. 홍차, 커피, 레몬차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도움이 된다.(킬리만자로 등반시 주의)
콜레라: 예방접종 보다는 현지에서의 날음식과 식수를 조심해야 한다. 사먹는 생수와 끓인 음식 외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파리 할 때 주의사항]
국립공원 내에서는 사파리를 하는 동안 절대로 개인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동물들에게 먹이거리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된다.
향수를 진하게 뿌리면 냄새로 인해 모기를 유인하게 된다.
자연보호!!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한다.
[식수]
남아공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반드시 미네랄 워터를 사 먹어야 한다.
[현지에서의 환전]
남아공에서는 은행의 환율이 좋고, 짐바브웨나 보츠와나, 탄자니아 등에서는 암달러상의 환율이 더 좋다.은행 이용시간 : 보통 08:00-15:00(월-금) 토/일요일 휴무
[안전]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제외한 전 지역이 안전하다. 그러나 차안에 귀중품을 놓아두는 것이나 외딴 곳을 밤 늦게 혼자 돌아 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귀중품은 처음부터 착용하지 말고. 많은 양의 현금은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요하네스버그에서는 개인 행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분실]
분실시에는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증명서(일련번호 명시)를 발급받아 귀국시 보험 회사에 청구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귀찮다는 이유나 얼마 안 되는데 참지 뭐 일을 크게 만드냐는 생각에서 분실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수가 많은데, 이런 태도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인들은 그냥 넘어가도 외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분실시에는 꼭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준비물]
여름옷, 두꺼운 겉옷 등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옷, 속옷, 양말
비상약 (감기약, 설사약, 진통제, 소화제, 소독약, 일회용 밴드, 몸에 뿌리는 모기약 등)
세면도구, 썬탠크림, 썬글라스, 창이 있는 모자,
사진기, 필름, 건전지
필기도구, 망원경(사파리에 필수), 접이우산
여권 복사본 2부, 여권사진 3매
[기타]
호텔이나 식당, 대도시의 ATM기기에서는 신용 카드 이용 및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팁은 5-10%정도 주면 된다.동물 가죽, 보석, 상아 등 밀반출은 금지되어 있다.
여권이나 T/C 분실시를 대비 여권 사진 3매, 여권 및 T/C 사본 2부 정도를 복사하여 소지하는 것이 좋다.

나이지리아
주의 사항
나이지리아의 밤거리는 매우 위험하다. 때때로 러시안 룰렛(탄알이 한 발 든 권총의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목숨을 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시속 150km 로 운전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경찰들이 길을 막고 돈을 요구하는 것도 흔한 일이다. 이런 점을 알고 가지 못하면 나이지리아에서의 여행은 매우 당황스러울 것이다.
또한 현지 풍토병에 주의 요망 : 말라리아, 장티프스, 황열병, 뇌막염, 파상풍 등이 있으며 발병시 적기 조치가 필요하며, 황열병, 파상풍 등은 사전에 예방 주사 권고한다.
주재국 치안 불안에 대비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주의가 요망되며 종족간 갈등, 경제적 혼란 등에 따른 폭동 등 국지적인 소요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며, 금전 갈취를 목적으로 한 무장강도단의 출현이 잦으므로 여행시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라고스 등 남부 대도시의 상가 및 공장 밀집지대, 시장 등 인구과밀 지역의 치안이 불안하며, 98년 이후에는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라고스 시내(Ikoyi 및 Victoria Island 지역)에도 무장 강도가 산발적으로 출현, 주민 불안을 야기시킨다.
공항, 호텔 등에서 도와 주겠다고 하며 접근해 오는 사람들은 불순한 동기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하여야 하며, 입국시에는 반드시 현지 거주 연고자에게 사전 연락을 취하여 공항 도착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
야간 및 새벽 통행과 인적이 드문 지방으로의 여행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무장경관을 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 풍토병 예방접종]
말라리아: 잠복기 10 - 30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증상은 두통, 구토, 오한, 일정 간격의 고열 등으로써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출발 일주일전에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일주일 1회 복용) 약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후 지정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황열병: 잠복기 3 - 6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황열병에 걸리면 오열을 수반한 고열증상이 나타난다. 최소 출발일 1주일전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을 하게 되면 YELLOW CARD를 발급해 주며, 반드시 여권에 부착하고 여행기간 내내 소지하여야 한다. 없으면 해당 국가 입국시 거부당할 수도 있다. 예방 효과는 10년간 유효하다.
<장소>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 인천 국제공항 2층 (032-740-2703) 매주 월,목
국립 부산 검역소 : 부산 중구 중앙동 4가 17-3 (051-442-5330)
비용: 10,500원
고산병: 3,500 - 5,000m 에서는 가벼운 현기증, 두통등을 일으키고, 6,000m에 가까우면 의식 장애를 일으킨다. 홍차, 커피, 레몬차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도움이 된다.(킬리만자로 등반시 주의)
콜레라: 예방접종 보다는 현지에서의 날음식과 식수를 조심해야 한다. 사먹는 생수와 끓인 음식 외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파리 할 때 주의사항]
국립공원 내에서는 사파리를 하는 동안 절대로 개인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동물들에게 먹이거리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된다.
향수를 진하게 뿌리면 냄새로 인해 모기를 유인하게 된다.
자연보호!!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한다.
[식수]
남아공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반드시 미네랄 워터를 사 먹어야 한다.
[현지에서의 환전]
남아공에서는 은행의 환율이 좋고, 짐바브웨나 보츠와나, 탄자니아 등에서는 암달러상의 환율이 더 좋다.은행 이용시간 : 보통 08:00-15:00(월-금) 토/일요일 휴무
[안전]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제외한 전 지역이 안전하다. 그러나 차안에 귀중품을 놓아두는 것이나 외딴 곳을 밤 늦게 혼자 돌아 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귀중품은 처음부터 착용하지 말고. 많은 양의 현금은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요하네스버그에서는 개인 행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분실]
분실시에는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증명서(일련번호 명시)를 발급받아 귀국시 보험 회사에 청구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귀찮다는 이유나 얼마 안 되는데 참지 뭐 일을 크게 만드냐는 생각에서 분실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수가 많은데, 이런 태도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인들은 그냥 넘어가도 외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분실시에는 꼭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준비물]
여름옷, 두꺼운 겉옷 등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옷, 속옷, 양말
비상약 (감기약, 설사약, 진통제, 소화제, 소독약, 일회용 밴드, 몸에 뿌리는 모기약 등)
세면도구, 썬탠크림, 썬글라스, 창이 있는 모자,
사진기, 필름, 건전지
필기도구, 망원경(사파리에 필수), 접이우산
여권 복사본 2부, 여권사진 3매
[기타]
호텔이나 식당, 대도시의 ATM기기에서는 신용 카드 이용 및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팁은 5-10%정도 주면 된다.동물 가죽, 보석, 상아 등 밀반출은 금지되어 있다.
여권이나 T/C 분실시를 대비 여권 사진 3매, 여권 및 T/C 사본 2부 정도를 복사하여 소지하는 것이 좋다.
[공항]
- 공항에서 달러 현금 현지화로 교환시 은행원과 잠시 대화 나누는 동안 가방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귀중품이 들어있는 가방은 붙잡고 있거나 몸 앞에 놓을것
- 가능하면 접촉회사 사람이나 친지등을 공항에 영접나오도록 하여 목적지까지 갈 것
- 대중교통 이용시 위험한 지역에 잘못 들어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경우가 많음
- 주의를 끄는 행동(친절한 태도로 접근, 이것저것 묻는다든지, 옷에 무엇이 묻었다면서 털어주는 행동등)을 하는 자가 있으면 "No"라고 얘기하면서 자리를 피할것
- 친절하게 접근한후, 자기차로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겠다는 사람을 따라가지 말 것
- 공항에 있는 call taxi(차량에 캡 부착되고 택시회사명과 전화번호 있는 차량)는 이용 가능하나 표지 없는 택시 사용은 위험
- 공중전화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만큼 체재기간동안 공항에서 휴대폰을 임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 공중전화기 찾기 위해 시내에서 배회하다 강도당하는 경우 발생
- 모르는 사람이 방문 열어달라고 노크할 경우, 미심적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리셉션에 문의후 방문 열어줌
- 귀중품은 Hotel측에 맡기거나, 방에 금고가 있는 경우 금고속에 보관함

[관광지]
- 대도시와 흑인지역, 대도시간(예:Johannesburg∼Pretoria 구간), 흑인지역간 연결하는 전동차에 외국인 탑승시 범죄당할 <

니제르
니제르의 각부족은 각각 독자의 사회관습을 가지고 있어서 정주 농경부족인 하우사족 등과 북부 유목부족인 투아렉족 등에서는 그 관습도 크게 틀리지만 두 부족 모두 토착적이다. 공 의 관습으로는 국민의 75%를 포함하는 이슬람교도의 관습이며 주류를 마시지 않고 돈육을 먹지 않는 것과 라마단(이슬람력의 9월) 기간중은 단식을 하는 것 등이다. 또한 현지에서 일의 진행에 관해서는 니제르인은 일반적으로 근면하나 은 될 수 있으면 상대의 페이스에 맞춰가며 하는 것이 좋다. 섬세한 것을 말할 경우는 특별히 이해하기 쉽게 말할 필요가 있다.

라이베리아
- 여행전후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이 필수적이다.
- 물은 생수를 사먹는 것이 안전하며, 식사도 호텔내나 유엔구역내 식당(서양식, 중국식)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주의할만한 풍속이나 관습은 없으나, 각 종족간 특히, 미국노예출신인들과 토착민간의 반목이 있음을 주의하자.
- 그동안 전투가 빈발한 시에라온과의 접경지역은 물론, 몬로비아 인근 지방까지도 방문해서는 안된다. 몬로비아내는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다.
- 대중교통시설은 거의 없으며, 전화는 불통일 경우가 많고, 하루에도 수차례 정전되며, 특히 밤에는 거의 전기공급이 중단된다.

르완다
아프리카에 가기 전에는 여러가지 질병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 공항에서 황열별 예방접종을 받고 노란색 검역 증명서를 가지고 입국해야 한다. 르완다에서는 특히 콜레라 예방 접종 증명서를 꼭 가지고 가야한다.

리비아
체재시 유의사항
1)도시 빈민가나 사막지역등 한적한 곳은 안전상 문제가 있으며, 도로표지, 상점의 간판 등이 아랍어로 표기되어 있어, 특별한 연고자가 없는 경우엔 리비아를 여행한다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2)북한공관원 및 북한근로자, 간호원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으나 위협 요인은 아니며 다만, 개별적인 접촉은 삼가고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을 때 가벼운 인사로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주재국인에게 한국대사관으로 안내를 요청할 경우 북한대사관으로 안내하는 수도 있으므로 한국대사관 위치(Gargaresh Street)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4)사진촬영에 매우 민감한 나라로 특히 트리폴리에서는 외국인의 리포트나 사진촬영시 제재를 당하거나 이유를 밝혀야 한다. 최악의 경우 필름이 몰수될 수도 있다. 관광지에서의 사진촬영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시내를 벗어난 지역에서 리비아인들을 사진찍을 때는 주의를 기울려야 하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리비아 여성의 사진은 찍지 않도록 한다.
5)마약 음주는 적발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받는다.
6) 취업사증으로 입국한 경우는 노동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아국진출업체에 취업한 경우,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절차를 대행하므로 문제가 없다.
7)외국회사에 개별적으로 취업하는 경우, 학력 경력증명서에 대한 영사 확인을 요청하게 되므로, 입국전 한국에서 학교 졸업증서, 직업훈련 수료증서, 자격증 경력증명서(종래 취업회사 재직증명서)등 회사가 요구하는 필요서류에 대한 영문 공증을 준비해오는 것이 좋다.
8)한국의 운전면허증은 현지에서 3개월간 유효하며, 이 기간중 주재국 면허국에서 한국 면허증을 보관하고 적성 검사를 거친 후 리비아 면허증을 교부 받을 수 있다. 국제 면허증은 통용이 안되니 반드시 한국 운전 면허증을 가져가도록 한다.
9)길다가 검문을 당할 수 있으니 여권이나 호텔 등록 카드를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다.

종교생활 관련 유의사항
1)이슬람이 국교로서 금식기간인 라마단중에는 낮시간에 완전 금식을 해야 한다. (음식, 음료, 담배 등)
2)동기간 중에는 현지인의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운전이 난폭해지고 사소한 일에 트러블이 발생할 소지가 많으므로, 운전 및 대화시 주의하도록 한다.
3)회교 계율에 따라 술과 돼지고기가 엄격히 금지된다.

풍속, 관습 관련 유의사항
1)노약자, 부녀자, 아동에 대해서는 공공장소에서 양보심이 많은 편이고 이들의 '새치기'에 관용적 자세를 보이는 것이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편할 것이다.
2)남의 여자나 부인을 빤히 쳐다보는 것은 경계심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관심을 표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리비아 여성에 관한 이야기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3)어린이들에 호감이나 표시로 머리를 쓰다듬거나 지나치게 몸을 만지는 것은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국민성 관련 유의사항
1)일반인들의 인종차별이나 외국인 배척의식은 별로 없으며, 외국인 특히 동아시아인들에게는 인사, 악수 등으로 호감을 표시해 오기도 하고, 자동차 고장 등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친절하게 도와주는 현지인이 많다.
2)반면 다혈질적이며 남의 일에 관여하기 좋아하는 면도 있으므로, 사소한 말다툼 등으로 곤욕을 치를 수 있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또한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을지라도, 상대에 대한 불평이나 불쾌감을 자제하고 인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반면 타인(특히 외국인) 의 약속불이행에 대해서는 추궁을 해오는 수도 있으므로 잘 대처하도록 한다.
정치체제 관련 유의사항
1)현지인과 대화시 정치 화제 및 정치 지도자 이름에 대해 거명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정치체제 및 리비아 정세에 관한 외국서적, 잡지, 신문기사를 현지인에 게 제공하지 않도록 한다.

치안상태
1)리비아는 많은 양의 생활필수품을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최근 경제 곤란을 이유로 외국제품의 수입이 크게 제한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물자가 부족한 편이다. 이에 따라 가전제품, 자동차 또는 자동차의 부품 등이 도난 당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보안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2)사람이 없는 주택이나 사무실에 침입하여 귀중품이나 가전제품 (컬러 TV, VTR, 라디오 등)을 가져가거나, 야간에 사람통행이 적은 노상에서 금품강탈을 목적으로 외국인에게 칼을 들이대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현금 과다소지, 숙소 및 차량도난사건에 유의하고, 도심 외곽지역 여행 및 야간 <

마다가스카르
관습
마다가스카르에서는 관혼상제 등 친척이나 가까운 사이에서는 무리를 해서라도 화려하게 행사를 하는데 그 중 몇몇 독특한 종교풍습이 있다. 먼저 '죽은 사람의 부활'이라고 하여 죽어서 매장한 지 몇 년이 지난 후에 묘지에서 다시 사체를 꺼내어 본가로 옮 사체를 싸고 있던 천을 다른 천으로 바꾸어 주는 의식이다. 이 때 마을에서는 친척은 물론이고 이웃들을 초대하여 음주가무로 죽은 사람을 위로한다.
이 의식은 특히 중앙고지에서 활발한 의식으로 조상을 기리고 조상과의 유대를 중시하는 습관에서 나온 것 이다. 또한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할례'라 하여 2세∼4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음경의 포피를 조금 잘라내는 풍습으로 건기인 6월∼9월에 실시한다. 이 때가 되면 친척과 이웃들이 꽹과리와 북을 치고 국기를 장대에 매달아 거리를 누비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사카라바 왕족들의 영혼을 특정한 것으로 부활시키는 의식이 있다.
이 의식은 밤을 새워 하며 현재는 사라카바 지방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이나 사교로 마다가스키르인을 만나게 됐을 때는 가벼운 안부를 묻는 인사말로 말을 걸고 악수를 하면 된다. 가급적이면 정치나 습관, 종교 등에 관한 이야기는 피하는 편이 좋다. 일반적인 것이지만 마다가스카르인의 집을 방문하게 됐을 때는 사나 음료서비스가 끝난 후 에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도록 한다.

말라위
여행하기 좋은 때
말라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는 건기인 4,5월부터 10월 사이이다. 특히 5월-7월에는 나라 전역이 푸른색으로, 매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말라위는 7월이 가장 선선하고 9월로 가까워지면서 더워지기 시작, 우기가 시작되는 10월이 되기 전 가장 무덥다. 야생 생물을 관찰하기에는 건기 후반기가 가장 적합하긴 하나 이 경우 날씨가 너무 더워 이동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
주의사항
말라위가 비록 아프리카의 여느 다른 곳보다는 상대적으로 치안상 안전하다고 해도 역시 이 곳도 사람이 붐비는 시장이나 버스 정류소 등지에는 소매치기가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릴롱궤 주변에 Vlantyre나 Cape Maclear까지 운행되는 전세 미니버스 티켓을 파는 청년들이 간혹 보일 수 있는데 이들을 통해 표를 구입한 후 버스 터미널에 가서야 그들이 사기를 쳤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른 지역으로의 버스 표는 반드시 해당 버스 터미널에서 구입하도록 한다.

말리
바마코에서의 범죄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특히 Maison des Jeunes 근처의 기차역을 이용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밤에 기차로 도착했을 경우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말리에서 정치에 관한 대화는 피하도록 한다. 정국이 불안하니 말리에 가기 전에 현지 상황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떠나도록 한다.

모로코
현재까지 알려진 테러단 및 조직적인 범죄 단체는 없고 모로코 전역에 걸쳐 치안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외국인들의 여행 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 자국영토로 귀속하여 통치하고 있는 모로코와 자치권을 주장하는 폴리사리오 사이의 분쟁으로 여행이 통제되고 있는 서부 사하라 지역을 제외하고는 관광 등 외국인의 여행에 통제를 받지 않는다.

주재국의 빈부격차 심화, 청소년 인구증가에 따른 실업률 증가 및 경제침체 등에 따른 사회 불안요인이 상존 하고 있으며, 대도시 외곽지역에서 절도 등 잡범이 다소 발생하고 있는 추세므로 야간 여행이나 혼자 벽지 또는 원거리 여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특히 여자 여행객의 경우 시 외곽지역이나 시내 뒷골목 등 인적이 드문 지역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상 유의사항
주야 기온차가 심하고 습도가 많아 감기, 호흡기 계통 및 알레르기 등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위생관념이 철저하지 않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조심해야 하며, 호텔 등 고급 식당을 제외한 일반 대중식당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능한 식수는 Mineral Water 를 구입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모로코 대도시의 일반 의료수준은 갖추어져 있으나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는 의료시설이나 전문의가 많지 않고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는 의료시설 및 의료진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므로 여행 시 사전에 구급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계절에는 어패류. 해산물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운전할 때 유의사항
모로코는 교통사고율이 높은 나라중의 하나이므로 운전시 각별히 조심하여야 하며, 방어운전이 필수적이다.
우측통행이며, 우측방향차량 우선, 속도제한 및 주차 위반 등 단속을 하고 있다.
운전자가 급하게 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추월이 심하므로 장거리 차량여행시 각별히 주의하도록 한다.
교통사고 발생시 통상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교통사고 현장을 보존하여야 하므로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이나 지방에서 사고 발생시 경찰출동이 늦어 사상자를 오래 현장에 방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지방의 경우 병원시설 및 의료진이 완비되어 있지 않아 사고발생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예가 있다.

사진 촬영 제한 구역
일반적으로 항만. 공항. 군사지역은 사진 촬영 제한지역이다.
서부 사하라지역 등 분쟁지역에서의 사진 촬영 및 취재는 제한되고 있으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방송용 취재, 촬영 등은 사전에 공보부의 취재 허가를 받아야 한다.

모리셔스
인사
사람과 만났을 때는 보통 악수를 하며 프랑스어로 봉쥬르(Bonjour)라고 말한다. 친구나 친척인 경우, 껴안고 양쪽 볼에 키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마스테'라는 합장을 하고 몸을 구부 는 동작은 힌두교도인 인도인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인사법으로 특히 시골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
방문
모리셔스에서는 방문하기 전에 꼭 전화를 해야 한다는 관습은 없다. 손님은 언제나 환영받으며 설탕과 밀크가 들어간 차를 대접하고 대개는 향신료가 들어간 과자, 비스켓 등을 대접한다. 주인은 보통 음식과 음료를 손님이 먹지 않더라도 몇 번씩 권한다. 손님은 나온 음식을 골고루 먹어보는 것이 예의로 되어 있다. 선물을 가지고 갈 필요는 없으나 정식으로 오찬이나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경우에는 사전에 꽃을 보내는 것도 좋다.
식사예절
식사에는 통상 나이프, 포크, 스픈을 사용한다. 그러나 인도인은 가정에서는 오른손의 손가락을 사용한다. 손님은 보통 나이프, 포크, 손 가운데 편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식사시간에 예고없이 방문하면 식사중이라도 함께 식사를 하도록 권유받기 쉬우므로 방문할 때는 시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몸짓
물건을 주고 받을 때는 왼손을 사용하지 말고 오른손 는 양손을 사용해야 한다. 발 또는 구두 밑이 사람에게 향하는 것은 실례로 치부되고 사람을 부를 때는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손가락 전부를 동시에 앞뒤로 움직인다.
남녀교제와 결혼
구미풍 데이트는 그다지 하지 않지만 구미화된 모리셔스인들 사이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인도계 여성들 사이에서는 순결은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결혼관은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뿌리깊고, 많은 인도인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결혼을 결정한다. 단, 혼인 사자의 동의가 있는것이 보통이다. 이혼은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적 적다. 결혼식은 모든 모리셔스인에게는 인종·종교를 불문하고 커다란 행사이므로 지출이 많고 사치스러운 축하행사가 되기 쉽다.

모리타니아
치안, 정세
1) 치안상태는 수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2) 모리타니아는 인구 242 만의 세계 최빈국의 하나이나, 테러단 또는 조직적인 범죄 단체는 없다. 단, 모리타니아 남부 인근 국가에서 입국하여 유럽 밀항의 기회를 찾고 있으며 각종 잡역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 의한 야간 노상강도 및 집털이 좀도둑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여행 위험 지역은 모리타니와 모로코 국경지대에 있는 폴리사리오 지역이다. 흑인집단 빈민촌이 우범지역으로 위험하다.

의료.건강
1) 황열병, 콜레라 예방접종은 필요하다.
2) 대부분의 음식점은 청결하지 않으며, 식수는 필히 Mineral Water 를 구입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3) 의료시설이 빈약하므로 가능한 개인 구급약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
4) 사막성 기후로 날씨가 더우므로 과다한 야외활동은 피하도록 한다.

체류시 유의사항
1) 공공기관을 포함 주거지, 도로 등 관광지를 제외한 전지역이 사진 촬영 제한 구역이다.
2) 폴리사리오 지역은 여행 제한 구역이다.
3) 외국인은 거주증이 있을 경우 체제에 제한이 없으며, 취업시 노동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4) 모리타니아는 이슬람 국가로서 음주, 방가 등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5) 모리타니아 인에 대한 타종교 전파가 금지되어 있으며 단, 외국인에 대한 전도는 허용된다.

모잠비크
마푸토 시내 중심부에서의 사진촬영에는 별 제약이 없으나 대통령 관저, 군 관련시설이나 항만시설 등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현지인의 모습을 찍을 경우에도 미리 촬영대상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여행자의 매너이다.

베냉
코토누(Cotonou) 시내의 외국인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 등지에서의 범죄는 적은 편이지만 해안가에서의 폭력 강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특히 쉐라톤 호텔 근처의 해변 근처가 위험하므로 대낮에도 주의해야 한다. 해안가에는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수영하기 전에는 표지판을 읽도록 한다. 가끔 밤에 차고에 넣지 않고 노상 주차를 한 자동차를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로 주차에 유의하여야 한다.

폭동, 내란 등의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베냉에는 한국공관이 없으므로 코트디브와르의 한국공관에 연락한다. 코토누에서의 자연재해는 거의 없지만 지방에 따라 폭우가 내리는 시기(5∼7월)에 강이 범람하거나 홍수 등이 있을 수 있다.

보츠와나
6월부터 8월에 걸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기 때문에 두꺼운 옷이 필요하지만 방의 경우 雨期 전에는 매우 덥기 때문에 복장으로 체온을 조절하기 보다는 방이나 건물에서 일차적으로 온도를 조절해야만 한다. 외국인의 경우 의류를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그다지 좋은 물건이 없기 때문에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보츠와나
[아프리카 풍토병 예방접종]
말라리아: 잠복기 10 - 30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증상은 두통, 구토, 오한, 일정 간격의 고열 등으로써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출발 일주일전에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일주일 1회 복용) 약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후 지정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황열병: 잠복기 3 - 6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황열병에 걸리면 오열을 수반한 고열증상이 나타난다. 최소 출발일 1주일전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을 하게 되면 YELLOW CARD를 발급해 주며, 반드시 여권에 부착하고 여행기간 내내 소지하여야 한다. 없으면 해당 국가 입국시 거부당할 수도 있다. 예방 효과는 10년간 유효하다.
<장소>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 인천 국제공항 2층 (032-740-2703) 매주 월,목
국립 부산 검역소 : 부산 중구 중앙동 4가 17-3 (051-442-5330)
비용: 10,500원
고산병: 3,500 - 5,000m 에서는 가벼운 현기증, 두통등을 일으키고, 6,000m에 가까우면 의식 장애를 일으킨다. 홍차, 커피, 레몬차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도움이 된다.(킬리만자로 등반시 주의)
콜레라: 예방접종 보다는 현지에서의 날음식과 식수를 조심해야 한다. 사먹는 생수와 끓인 음식 외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파리 할 때 주의사항]
국립공원 내에서는 사파리를 하는 동안 절대로 개인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동물들에게 먹이거리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된다.
향수를 진하게 뿌리면 냄새로 인해 모기를 유인하게 된다.
자연보호!!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한다.
[식수]
남아공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반드시 미네랄 워터를 사 먹어야 한다.
[현지에서의 환전]
남아공에서는 은행의 환율이 좋고, 짐바브웨나 보츠와나, 탄자니아 등에서는 암달러상의 환율이 더 좋다.은행 이용시간 : 보통 08:00-15:00(월-금) 토/일요일 휴무
[안전]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제외한 전 지역이 안전하다. 그러나 차안에 귀중품을 놓아두는 것이나 외딴 곳을 밤 늦게 혼자 돌아 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귀중품은 처음부터 착용하지 말고. 많은 양의 현금은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요하네스버그에서는 개인 행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분실]
분실시에는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증명서(일련번호 명시)를 발급받아 귀국시 보험 회사에 청구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귀찮다는 이유나 얼마 안 되는데 참지 뭐 일을 크게 만드냐는 생각에서 분실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수가 많은데, 이런 태도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인들은 그냥 넘어가도 외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분실시에는 꼭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준비물]
여름옷, 두꺼운 겉옷 등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옷, 속옷, 양말
비상약 (감기약, 설사약, 진통제, 소화제, 소독약, 일회용 밴드, 몸에 뿌리는 모기약 등)
세면도구, 썬탠크림, 썬글라스, 창이 있는 모자,
사진기, 필름, 건전지
필기도구, 망원경(사파리에 필수), 접이우산
여권 복사본 2부, 여권사진 3매
[기타]
호텔이나 식당, 대도시의 ATM기기에서는 신용 카드 이용 및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팁은 5-10%정도 주면 된다.동물 가죽, 보석, 상아 등 밀반출은 금지되어 있다.
여권이나 T/C 분실시를 대비 여권 사진 3매, 여권 및 T/C 사본 2부 정도를 복사하여 소지하는 것이 좋다.

부르키나 파소
- 인접국 말리 국경지역에는 노상강도가 자주 발생하여 주의 필요하다.
- 항열병 예방 접종을 해야 하며, 예방 접종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 토착 신앙과 이슬람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라마단 기간중 이곳을 여행할때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 여행 전후,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여야 하며, 각종 풍토병에 유의해야 한다.

브룬디
- 방문전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여야 한다.
- 부룬디에서의 의료서비스는 이용하기 불편하므로, 출발전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정치적 불안정으로 수도인 부줌부라에서도 범죄가 많이 발생되므로 방문시 주의해야 한다.
(Bujumbura시 이외의 지역 방문은 자제 요망)
- 도시내에 교통신호가 없으므로, 자가 운전시 주의해야 한다.

세네갈
체재시 유의사항
1) 세네갈내 상가 지역(특히 수도 다카르 '산다가'시장) 또는 외국인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 소매치기가 많으니 주의 요망되며, 주로 야간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강도 사건이 빈발하므로 가급적 야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도록 한다. 특히, 98.6월-99.3월간 발생한 기네비소 내전기간중 자동소총, 권총 등 소형무기가 상당수 세네갈로 유입됨에 따라, 과거와 달리 총기를 이용한 강도 등 강력범죄가 등장하고 있다.
2) 남부 까자망스 지역은 정부군 및 분리·독립주의자간 분쟁 지역이므로, 이지역으로의 여행은 삼가도록 한다.
3) 외국인 취업 제한 규정은 없으나, 외국인 취업시에는 근로 계약서를 노동부에 제출, 사전 승인을 얻어야 한다.
4) 대통령궁 앞, 군부대 주변 등은 사진 촬영 제한 구역이다.
5) 세네갈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이므로 특히 금식 기도기간(라마단,통상 1-2 월경)중에는 음주나 눈에 띄는 행동 자제하도록 한다.
6) 차량 운전시 우측차량 우선 원칙이며, 일반 통행로 및 버스,택시 전용 도로가 많으니 운전하기 전에 미리 숙지하도록 한다.
7) 장기 체류신고는 입국 비자 유효기간 만료 이전에 해야 한다.
8) 이슬람 국가이므로 마약 사범에 대한 단속은 엄격하다.

건강 유의사항
1)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우기시 모기장 사용 및 사바린 (Savarine) 등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이 필요하며 특히 5-11월간 우기에는 반드시 복용하도록 한다.
2) 물사정이 매우 열악하여, 거주시 정수기 구비는 필수적이다. 식수는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것이 좋다.
3) 파상풍, 황열병, 간염 A, 뇌수막염 예방 접종이 긴요하며, 기타 열대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미리하는 것이 좋다.(파상풍, 말라리아, 뇌수막염이 3대 사망원인임).

수단
대부분의 지역, 특히 나일강 위쪽과 코스티(Kosti)남부쪽으로는 아직도 전쟁의 위험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또한 에디오피아, 차드와의 국경지대 또한 수시로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여행을 떠나기 전 현지 사정을 충분히 수집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온이 최고가 되는 계절에는 전력 수요가 많아 정전이 되는 경우가 잦다. 그러므로 랜턴과 건전지를 충분히 소지하는 것이 좋다.

알제리
도로에 신호등이 많지 않고 차들은 보행자를 배려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길을 건널 때 항상 주의해야 한다.되도록 여러 사람과 함께 건너고 교통의 정체가 심할 때에도 더 주의해야한다. 차들이 서있다고 뛰어서는 안된다. 수돗물은 석회분이 많으므로 그냥 마시지 않고 미네랄 워터를 사먹는 것이 좋다. 손은 항상 깨끗이 씼고, 과일이나 야채는 잘 씻어 먹어야 한다.

앙골라
☞ 보건예방 : 감염지역에서 귀국한 여행자는 모두 황열병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 사진촬영 : 사진촬영을 하고자 할 때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지 여행사에서 받은 소개장과 사진 2장을 정보문화국에 제출해야 한다. 루안다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사진을 찍는데 있어 별 제약이 없지만 루안다에서 군사시설, 공안 및 보안지역에 촬영을 하다 발각될 경우 카메라를 압수당하는 것은 물론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에리트레아
- 93년 독립이후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나, 북부 수단 접경지역에서 아직 불안한 상황으로 수단 접경지역은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우간다
보건
아프리카에 가기 전에는 여러가지 질병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 공항에서 황열별 예방접종을 받고 노란색 검역 증명서를 가지고 입국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예방 접종이 없고 약은 한국에서 사려면 비싸므로 현지에서 구하는게 낫다. 물론 약을 먹을 때는 복용법을 꼭 지킨다.
현금 소지
아프리카 지역에서 달러는 도난의 위험이 높다. 되도록 달러현금은 소액으로 소지하고 여행자 수표나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국경에서 유의점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를 여행할 경우, 우간다에서 수단, 수단에서 우간다로의 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두 나라는 적국으로, 국경지역은 매우 위험하고 수단의 비자를 받기도 힘들다.
 
이디오피아
보건
이디오피아에서 랑가노(Langano) 호수를 제외하면 모든 강과 호수에서 빌하르츠(Bilharzia)병의 발병 가능성이 있다. 아디스 아바바 이외의 지역에서 특히 음식을 익혀먹고 물은 끓여 먹도록 해야한다. 수영은 금물이다. 이 지역이야말로 세계의 NGO의 전문가들이 '극도로 오염된 수질'이라고 칭한 곳이다.
말라리아는 고지대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 지역 저지대에서는 만연되어 있는 질병이므로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보다는 현지에서 약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싸다.
이 곳에서 야채식을 먹는 것은 간 디스토마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또한 주의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사항
아디스 아바바와도 같은 대도시에서는 언제나 도둑과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이들은 집단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더욱 어렵다. 도시를 약간 벗어나면 무장 강도들이 특히 어둑한 시간에 많은 활동을 한다. 이 때문에 버스등 대중 교통 수단이 아침 6시부터 저녁 5시 까지의 제한적 운행을 하는 것이다.

이집트
주의사항
이슬람교도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서, 대개가 양이나 닭고기가 요리재료이다.
음료수는 미네랄 워터가 중심이다. 수돗물도 마시지만, 배탈이 나기 쉬우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술은 이슬람 계율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나, 호텔, 레스토랑에서 마실 수 있고, 구입할
수도 있다. 물론 시중에서는 좀처럼 구입하기 어렵거니와 취해 다녀서도 안된다.
흔히 이집트에서 쓰이는 것으로 변기, 수도, 빈통이 놓인 아랍식 화장실이 있다.
변기의 가운데에는 데에는 둥근 구멍이 뚫려있으며, 용변 후에는 빈통에 수돗물을 받아서 뒤를 씻고, 그 물로 변기를 씻어내게 되어있다. 고급 호텔, 레스토랑 등에는 서구식 화장실이 많이지고 있지만 휴지는 반드시 준비하도록 한다.
이집트에서는 스탠드식 레스토랑이나 포장마차식 음식점을 흔히 볼 수 있다. 그중 스탠드식에서는 안쪽으로 앉는 자리가 있는 곳에 들어가면 조금 비싼 값을 물게된다. 카이로의 서양식 레스토랑은 매우 비싸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이집트의 특산물로는 낙타 가죽제품, 은세공, 파피루스 등이 있다. 여기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는데 진짜는 잘 찢기지도 구겨지지도 않는다. 그림도 유명화가의 것, 학생들이 그린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잘 고르도록 한다. 시장에 진열된 상품에는 가격을 밝혀두고 있기는 하지만 정가의 1/3 정도에서부터 흥정하는 것이 좋다.
반나체로 아라비아 음악에 따라 배와 허리를 흔들어대는 아랍 세계 특유의 춤이다. 기제의 피라미드 근처에 있는 사하라 시티가 이 춤으로 유명한 곳이다. 큰 호텔에는 대개 나이트클럽이 있고, 벨리 댄스의 쇼를 하고 있는 곳이 많다.

케냐
사파리 여행의 진수인 케냐를 방문하기 전에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준비물과 주의사항
① 케냐는 열대이지만 Mombasa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원지대이므로 밤에는 꽤 춥다. 따라서 스웨터등 두꺼운 옷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② 사파리 투어에는 재킷 하나쯤은 준비하고, 세면도구와 일용품, 쌍안경과 선글라스는 필수적으로 준비한다. 그리고 사파리 여행시 야생동물들이 어느 순간 공격할지 모르니 차량에서 내릴 때는 주의한다.
③ 상비약과 벌레나 모기를 막아주는 스프레이식 방충제, 손전등, 양초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사면 질도 떨어지고 바가지를 쓸 염려가 많으므로 출국하기 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④ 도난 사고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하고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
⑤ 나이로비 지역은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으나 말라리아 모기가 출현하므로 모기장을 준비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Mombasa등 저지대로 여행시에는 예방약을 꼭 복용해야한다
⑥ 일정에 킬리만자이로가 포함된 경우에는 등산장비를 준비한다. 부피가 큰 것은 임대가 가능하다. 고산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가이드의 충고를 잘 따른다.
치안
주재국은 소말리아 등 인접 내전국으로 부터의 총기유입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무장강도 및 절도사건이 빈발하는 등 치안상태가 매우 불안하므로 치안에 대하여 특별한 조치가 요망된다.
나이로비 교외지역은 슬럼가로 이루어진 우범지역이 많으므로 여행을 삼가해야한다.
나이로비 시내 중심지역도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해야하며, 주간에도 사람들이나 차량이 많이 모이는 혼잡한 지역은 피하고 레스토랑을 이용시 가능한 주차장이 레스토랑안에 구비된 곳을 이용해야 한다.
노상에서 강도를 만나는 경우, 강도의 요구에 저항하지 말고 지갑에는 약간의 돈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유리하다.
주재국의 불안한 치안상태를 감안, 배낭여행보다는 여행사를 통한 안전한 관광이 요구된다.

콩고
방문객들은 브라자빌과 브엥뜨 노와르 도시에서의 일정외에는 다른 도시의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콩고 정부가 안정을 찾지 못하여,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위험하다. 또한 사진촬영이나 외국인의 관광에 대해 아직까지 부정적 입장이라 업무상 꼭 필요하지 않다면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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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의료. 건강
튀니지에서 주의해야할 특별한 풍토병등 질병은 알려진 것이 없다. AIDS의 경우 튀니지 정부에서 발표는 없으나 환자가 있다고 보는 것이 옳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튀니지 의사의 다수가 프랑스와 벨기에 등지에서 교육받은 의사로서 의료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좋은 시설을 갖춘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이 다수 있다. 튀니스 시내 소재 종합병원중 가장 시설과 의료진면에서 인정받는 종합병원은 Policlinique Taoufik이다. 외국인에 대한 현지 의료보험제도는 없다.
평균 수명 : 72세(남녀평균)
유아사망율 : 1,000명당 5.5명이하
일반의사수 : 7,430인(인구 1,284명당 1인)
치과의사 : 1,301인
약사 : 1,690인

사회분위기와 치안
구라파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전통회교국가와는 달리 사회적 분위기가 개방적이고 근대적이며 동시에 개인주의적 사고의 경향도 강하다. 국민성은 온순하고 낙천적이며 외국인에게 개방적인 편이나 개인적 이해에 대해 철저하므로 각종 구매나 계약시 안이한 접근은 금물이다.
정부가 철저히 치안을 통제하고 있어 외국인이 살기에 매우 안전한 국가이나 간혹 외진곳에서 절도와 강도사고도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호텔내에서 지켜야 할 예의
1. 욕실사용
외국 호텔은 욕조안에만 하수구가 있다. 따라서 욕조 밖에서 샤워를 하면 물이 빠지지 않아 카펫트를 적시는 수가 있다. 이럴 경우는 호텔 측에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샤워가 끝나면 욕조안에 남아있는 비누 거품과 머리카락 등을 깨끗이 흘려보내야 한다.
2. 객실안의 냉장고 사용
객실 냉장고 안에 비치된 음료수와 스낵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여행객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냉장고 안의 내용물은 호텔을 나설 때까지 체크되고 반드시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
3. 문고리에 달린 팻말의 사용
객실 문고리에 달린 팻말에는 양면에 "MAKE UP PLEASE(청소해 주세요)" 와 "DON'T DISTURB(방해하지 마세요)" 가 쓰여 있습니다. "MAKE UP PLEASE(청소해 주세요)"는 말 그대로 외출을 할 때 호텔 청소요원이 방을 청소해놓도록 부탁하는 것이며 "DON'T DISTURB(방해하지 마세요)" 는 남의 방해없이 호텔룸을 이용하고 싶을 때 걸어두면 되는 것이다.
4. 호텔내에서 한 방에 모여 밤새도록 술을 마시거나 노래를 부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관광지에서 주의사항
1. 바다에 갈 때는 산호에 발이 다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신발이나 비치 슈즈를 신고 가도록 하며, 바다 속의 산호는 따서 가져갈 수가 없도록 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
2. 살아있는 산호를 맨손으로 잘못 만지면 산호 독에 옮는 수가 가끔 있으니 조심 하도록 하고, 만일 옮았으면 몸이 붓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3. 가족 여행시 간단한 어린이 놀이 기구는 미리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이 좋다. 괌 현지에서 빌릴 경우 작게나마 비용이 든다.
4. 썬텐을 위한 비치 의자 및 해변에 마련된 시설물들은 유료인 경우가 많다.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5. 괌에서 원주민이나 호텔의 직원을 보았을 때 '하파데이' 또는 '하이'라고 인사를 하면 웃으면서 받아준다.
6. 서로 인사를 하는 매너를 갖추도록 한다. 또 문을 통과 할 때, 엘리베이터를 탈 때, 차를 탈 때, 운전 중 횡단보도에서 여성과 노인, 어린아이가 먼저임을 알아야 한다. 비즈니스 업체나 옵션 선택 관광을 갈 때는 항상 예약을 하고 방문 하기로 한다.

나우루
◈ 바다에서는 급작스런 파도에 주의해야 한다.
◈ 야생견이 섬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야생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황열발생지역으로부터 입국시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오니, 해당되는 여행객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뉴질랜드
체재시 주의사항
1. 국가적 특색에 따른 주의 사항
- 영국인 중산층 정착민들로 이루어져 정치가 안정되어 있으므로 특별히 안전을 요하는 사항은 없으나 원주민과의 의견 대립 및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인종 차별 문제에 관한 언급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뉴질랜드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할 경우 도움을 청할 행인이나 순찰 경찰의 수가 적은 것을 유념해야한다. 전국적으로 여행 위험 지역은 없으며, 단지 미개발 자연 지대가 많아 길을 잃는 외국인이 종종 있으므로 스케쥴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놓고 떠나는 것이 좋다.
2. 범죄 유형 및 공공 장소에서의 주의 사항
- 공공장소에서의 질서는 잘 지켜지고 있으므로 위험한 점은 별로 없다.
- 공항에서 주의할 것은 밀수 및 마약 단속이 엄격하므로 타인의 짐 또는 소지품 따위를 부탁받아 전수하는 것은 좋지못하다.
- 인권을 중시하는 나라이므로 뚜렷하게 흑백 판정이 내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사진 촬영 제한 구역 또는 여행 제한 지역
- 사진 촬영 금지 구역은 사진 촬영 금지 팻말이 붙어 있다. 관공서등은 입구에서 미리 동의를 구해야 한다.
- 여행 제한, 자제 요망 지역은 특별히 없고, 급작스런 기후 변화에 대비해야한다. 운전중에는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지방 여행시에는 항상 좌우 정면을 잘 살피고 음주운전, 과속 운전에 대한 법규가 엄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여행중 낚시나 해산물(전복, 조개 및 각종 패류 등)을 채취할 기회가 있을 경우는 자원보존청에서 정한 규정을 사전에 숙지한 현지인 또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교민의 도움을 받아 규정된 어종별 수량을 초과하거나 크기 미달의 어류를 잡아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종교, 풍습, 관습, 국민성에 관한 주의사항
1. 종교는 각양각색이나 영국의 영향으로 성공회가 많다. 상대방 종교 비방은 금물이다.
2. 초대나 방문은 사전 약속에 의하며, 주로 2-3일 전에 확인을 한다. 철저한 핵가족주의라 개인 생활을 존중하며 인사는 유럽인들은 악수 내지 가벼운 포옹, 마오리 원주민들은 "홍이"라고하여 코를 서로 맞덴다.
건강상 주의사항
1.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춥고, 북쪽은 화산 지역이다.
2. 응급환자를 위한 긴급 연락처가 잘 되어있고, 천식 이외에 유행성 감기가 사계절을 통해 있으므로 이비인후를 조심하고 피부암이 많으므로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선글라스, 모자 착용. 식수는 일반 수돗물을 마시면 된다.

북 마리아나 제도
1. 밤늦은 시간에 한적한 곳은 방문하지 않는것이 좋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혼자 다니면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은 어느 정도 괜찮다.
2. 사이판은 깊은 바다와 얕은 바다를 나누어주는 자연방파제가 있다. 절대 방파제 주변에는 가지 않는것이 좋다. 북 마리아나 제도에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동굴비치나 파도가 많이 치는 비치에서는 파도근처에 가면 위험하다. 수영에 자신있어도 절대 가지않는것이 좋다.
4. 사이판 여행에서 각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여권관리이다. 이유는 중국인들이 사이판에 많은 편인데 한국인 여권을 매우 좋아한다.
5. 차 운전시 비올 때는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 사이판의 도로는 엄청 미끄럽다. 평상시 방어운전하고, 좌회전차량을 주의하도록 한다.
6. 원주민과 사소한 문제라고 하더라도 절대 다투지 않는게 좋다. 사이판은 법보다 종족이 가깝기 때문에 봉변을 당할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 본성은 착하다.
7. 매춘행위에 대해 극히 조심해야 한다. 성병에 대하여 무방비이다.
8. 바닷물속에서 너무 화려하거나 지느러미가 날개처럼 생긴 물고기는 건드리지 않는것이 신상에 좋다. 일명, 스톤피쉬(Stone Fish; 독을 가지고 있음)라는 물고기인데, 실수로 쏘였을 경우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하며, 물고기의 모양을 꼭 기억해두면 의사가 조치할 때 도움이 된다.
9. 이쁘다고해서 절대 산호를 따거나, 소라종류를 잡으면 안된다.(벌금을 문다.)
10. 모든 예약(호텔, 렌트카)은 신중히 생각후 하는것이 좋다. 예약취소시 위약금이 예약금액의 절반이상이다.

서사모아
체재시 유의사항
정변 및 국지적 분쟁 및 천재지변에 따른 안전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사모아는 호주와 하와이 중간 지점에 위치한 남서태평양의 섬나라로 1962년 남태평양 섬나라 가운데 최초로 독립한 국가로서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인구는 약 172,000명 정도이다.
2. 거주민은 인정 많은 Pacific Island계로 특별히 안전을 요구하는 사항은 없으나 남반구에 위치한 섬나라이므로 급작스런 기후변화 등에 대비하여야 하며, 반드시 소재지 및 여행 계획 등을 국내 연고자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캠핑 등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필히 거주민에게 문의하여 사전 정보 제공과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3. 우리나라와 1972년 국교를 수립하였으며 뉴질랜드주재 한국대사관이 관할 공관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인 선교사와 정부파견의사가 현재 활동중에 있다.
종교, 풍속, 법규, 관습 유의사항
1. 종교는 신교 50%와 카톨릭 45%이며, 민족성은 낙천적이고 친절하다.
2. 언어는 영어와 사모아어를 사용하고 공식적인 모임에서는 영어가 더욱 보편화되어 있다.
3. 기후는 해안가는 열대성 기후이며 년평균 22 ~ 30도 정도이나 강가 주변은 서늘한 편임. 우기는 12월부터 4월이며 우기에도 기후가 온화함 편임.
4. 복장은 간편한 반소매 등의 면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통상의 경우 넥타이는 매지 않음.
5. 팁제도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팁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서비스에 대하여는 감사의 표시로 팁을 주는 것도 무방함.
건강상의 유의사항
1. 식수는 반드시 끊여 먹거나 정화된 물을 마실 것.
2. 상대적으로 풍토병 발생이 거의 없는 편이나 장시간 일광욕 등은 삼가고 모자와 선글라스, 피부용 선탠 크림을 반드시 준비하기 바람.

솔로몬 제도
- 팁은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다.
대형 숙박업소나 식당등 현대식 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그들 자신만의 독특하고 강한 지역관습으로 인해, 자칫 서양문화의 팁을 불쾌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 여성의 경우,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입는 것이 좋다.
공공장소나 도심을 벗어난 근교나 시골 등을 여행할 때는 무릎이하로 내려오는 치마를 입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그들만의 문화가 강해, 미니스커트등을 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좌측 통행 도로이므로, 자가 운전시 주의하자.
- 솔로몬제도를 여행하기전에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팔라우
팔라우 법령 규정 안전수칙
1. 바다속에 있는 모든 것은 볼수만 있지, 만지거나 가져 갈수가 없다.
2. 담배는 절대로 물속으로 버릴수가 없다.
3. 스노클링 장소에서는 고기를 잡을수가 없다.
4. 바다에 나갈시에는 항상 안전장비를 착용하여야 한다.
5. 승선시 지정된 자리를 지켜야 하며, 안전요원과 불필요한 대화를 금한다.
6. 스노클링 포인트에서는 항상 안전요원과 같이 수영을 하여야 한다.
7. 스노클링시 음주나 약물복용을 금한다.
8. 스노클링시 절대 산호채취나 접촉, 밟고 올라서는 것을 금한다.
팔라우 여행 준비물
○ 옷차림
여름 바캉스와 마찬가지로 가벼운 반팔/반바지 등을 준비하고, 열대섬인 만큼 “수영복/썬글라스/썬블럭 크림/챙있는 모자”는 필수다.

○ 생수
현지 팔라우 도착시간을 감안할때 마실 물을 구입할 시간적 여건이 안될 때가 발생하니, 도착 첫날 마실 수 있는 생수를 1~2병 정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생필품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섬나라로 공산품 물가가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다. 따라서 필름/건전지/담배 등은 한국에서 넉넉히 준비해 가도록 한다.

○ 신발
바다에 있는 산호초로 인해 상처를 입을 수 있어, 끈 있는 샌들이나 아쿠아 슈즈 1개는 반드시 준비해 간다.

○ 약품
기초적인 약 외에는 의사의 처방 없이 약품을 구입할 수 없으므로 별도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 가도록 한다.
팔라우 의료시설
팔라우내 의료시설은 잘 갖추고 있으나, 사용과 의료서비스 질은 제한적이다. 의사와 병원에서는 의료비를 즉시 현금으로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
위험한 동물류
산호초 주위에는 맹독성 가시를 가진 Poisson Pierre가 있는데 보호색이 있어 눈에 띄이지 않는다. 주의해야 한다. 또한 남쪽 바다에 널리 서식하고 있는 작은 원추형 감자조개 중에는 강한 독성을 가진 것도 있다. 따라서 스노클링을 할 때에는 살아있는 조개류 등을 채취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피지
○ 피지 사람들은 머리를 만지면 영혼이 빠져나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피지 사람들의 머리를 만지는 것은 금기사항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린 아이를 보면 대부분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애정의 표시이지만 피지에서는 이런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 피지에서 원주민 마을이나 현지인을 방문할 때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은 결례로 여겨진다. 따라서 필히 모자를 벗어야 한다.
○ 피지는 치안면에서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국가다. 그래서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으나 소지품이나 귀중품의 관리에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 피지에는 말라리아나 황열별 등 풍토병은 없다. 그러나 모기는 위력적이다. 한국에서 모기약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호주
- 차량통행이 한국과 반대(좌측통행)이므로 길을 건널 시에는 차량통행에 주의한다.
- 호텔에 슬리퍼, 치약, 칫솔이 없으므로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 기초적인 약 외에는 의사의 처방없이 약품을 구입할 수 없으므로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 가도록 한다.
- 호주의 치안은 상당히 좋은 편이나 최근들어 절도 및 폭행사건이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뒷골목이나 환락가 주변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많은 현금은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스
스트라이크와 데모가 일반적으로 일어나기는 하나, 비교적 질서정연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관광객 대상의 범죄(핸드백 날치기, 소매치기)등은 아테네의 관광명소, 사람들이 붐비는 대중교통 시설, 에서 비일비재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소지품 분실 유의
ㅇ 치안사정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동구 및 중동 난민들에 의한 절도, 들치기, 소매치기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 아테네 중심지인 신타그마, 옴모니아 광장 주변 및 해변가에서 범죄행위가 수시로 발생함.
- 특히, 금년 올림픽 행사를 겨냥하여 인근 유럽국의 전문소매치기들이 아테네에 모여들거라는 정보도 있는등,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니, 소지품을 철저히 관리해야함.
ㅇ 여권, 현금, 신용카드 보관에 유의가 요망됨.
- 특히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 또는 취침중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함.(뷰페 식사를 위해 이석중 의자에 걸어놓은 가방/핸드백이 사라짐)
-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분실할 경우, 여행에 상당한 차질이 생기므로, 현금은 나누어 보관함이 바람직함.
ㅇ 소지품 분실시 대사관이 협조 가능한 내용
-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신원을 확인하여 여행증명서를 발급함.(사진 2매, 수수료 8 US$ 지참 요망)
- 현지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해 줌
- 그러나, 금전적 대부, 항공권 재발급 수속 대행, 현지경찰에 피해 신고서 제출 대행, 분실물 수색, 범인 체포등은 어려우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
낯선 사람 경계 요망
ㅇ 현지에서 친해졌거나, 낮선 사람들이 음료수나 음식을 권할 경우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함.
- 이들은 한두마디의 한국말을 구사하거나, 한국전 참전용사가족, 또는 한국에 많은 호감이 있는것처럼 친근감을 표시하며 접근함.
- 이들은 수면제가 든 음료수등을 마시게 하여 절도행위를자행하며, 이들이 준 음료수를 호의로 잘못 알고 마신후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함.
ㅇ 경찰관을 사칭, 신분증 조사 또는 위조지폐 검색한다며 소지품을 강탈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가 요망됨.
건강 유의사항
ㅇ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고온 건조하고, 겨울은 저온다습하며, 봄. 가을은 한국기후와 유사하나 기간이 짧음.
- 여름 온도가 39-40도까지 가끔 상승하므로, 탈수,일사병에 주의가 요망됨.
ㅇ 풍토병은 없고, 특별한 전염병 예방주사는 필요하지 않음.
ㅇ 수돗물보다는 가급적 생수 이용(수돗물에는 석회성분 함유)
ㅇ 의약분업으로 의사 처방제를 첨부해야 약 구입이 가능하므로 구급약등 상비약 사전 준비 요망
ㅇ 야간의사 문의나 긴급의료기관 전화번호 : 131번
기타
ㅇ 야간 아테네 술집을 이용시, 외국 여행객에 바가지를 크게 씌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빈발하니 주의가 요망됨.


노르웨이
- 노르웨이는 일반적으로 안정된 정세와 양호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슬로, 베르겐 등 대도시의 중앙역, 호텔로비, 백화점 및 보행자 밀집지역 등에서는 제3국인 소매치기가 있으므로 여행시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특히, 여름 관광시즌에는 소매치기들이 아침 일찍 호텔식당에 잠입, 여행객이 가방을 식탁의자에 놓고 부페식단에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 가방을 훔쳐가는 사례가 빈발하여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바, 여행객들은 귀중품을 식사시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유사사건 발생시 경찰과 대사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덴마크
-치안
덴마아크는 정치,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치안상태가 양호한 편이므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국가라 할 수 있지만, 최근 아시아, 동유럽, 중동지역 등으로부터 유입된 난민과 불법체류자 등으로 여행자가 공항, 호텔등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 휴대품 (여권, 현금, 소지품 등)을 도난 당하는 사고가 종종 있으므로 여행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종교, 풍속, 법규, 관습 유의 사항
복음주의 루터교 (Evangelical Lutheran Church)가 국교이며 국민의 약 90%가 신봉한다.국민의 대다수가 영어를 잘 구사하며 실용적이고 친절하나, 최근 아시아, 동유럽 등에서 유입된 외국인 체류자의 증가로 인하여 일부 주재국 주민중에서 외국인에 대해 배타적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건강상 유의사항
풍토병은 없으며, 수돗물은 식수로 사용가능하다. 긴급한 경우에는 112를 돌려 앰블런스를 부를 수 있으며, 간단한 약은 약국 (Apotek) 에서 구입 가능하다.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기후 변화가 심하며, 구름이 많이 끼고 람 부는 날씨가 계속되므로 감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독일
- 수도물은 석회성분이 많으므로 미네랄 워터를 구입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 주로 유료 화장실이 많으므로 항상 약간의 잔돈은 주비해 두는 것이 좋다.
- 화장실에서의 남녀구분은 신사(Herren), 숙녀(Damen)로 표시되며 간단히 H와 D로 표기하기도 한다.
- 독일에서는 허가없이 낚시를 할 수가 없다. 각주에서 발행하는 독일 낚시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지방국이나 시청에서 발행한다.


러시아 연방
☞ 버스 안이나 기차역, 공항 등 사람이 몹시 붐비는 곳에서는 좀도둑이 많으므로 특히 소매치기와 날치기를 조심하도록 한다.
☞ 빼쩨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한다거나 하는 등의 장거리 여행 중 철도원이라며 약을 탄 음료수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는 캐빈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캐빈의 문을 철사나 끈으로 꼭 묶어 두고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 노점 가판대(키오스크)에서 파는 보드카 등의 술은 가짜 유명 브랜드가 대부분이므로 이 곳에서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슈퍼마켓이나 면세점을 이용하도록 하자.
☞ 암달러상에게 환전을 하는 것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환전시 사기를 당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므로 절대 환전하지 않도록 한다.
☞ 러시아를 여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신권 달러로 준비해 가도록 한다. 러시아의 환전소에서는 구권화폐나 낙서가 되어 있는 지폐 등 낡은 돈은 환전해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 여름에 러시아를 가는 사람은 그다지 추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겨울에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추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러시아의 겨울은 일반적으로 9월 -10월 초면 시작된다. 반드시 두꺼운 옷과 함께 장갑, 목도리, 모자 등 부피가 크지 않은 방한장구를 준비해 가도록 한다. 봄이나 가을에는 날씨나 지역에 따라 기온차이가 가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모스크바 호텔에서는 객실의 열쇠를 항상 각 층을 담당하는 데주르나야가 관리하므로 산책이나 잠깐 물건을 사러갈 때도 열쇠를 맡겼다가 돌아와서 다시 문을 열어달라는 수고를 해야 한다.
☞ 러시아의 수돗물에는 석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눈이 녹기 시작하는 4, 5월에는 특히 정화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수돗물을 바로 받아서 마시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생수를 사먹거나 정수기에 걸러서 마시는 것이 좋다.

루마니아
건강 유의사항
특별한 유의 사항은 없으나 식수에 석회가 많이 섞여 있으므로 정수한 물이나 미네랄 워터(Mineral Water)을 음용 바람직하다
참고 사항
<사망, 입원 등 사고 발생시 처리절차>
1. 교통 사고 발생시
가. 인명 피해가 없을 경우
(1) 교통 경찰 입회하에 사고 조서 작성
(2) 사고 조서에 의한 보험 회사 신고 후 차량 피해 내역서를 발급받아 수리
나. 인명 피해가 있을 경우
(1) 피해자를 응급 병원으로 이송 후 교통 경찰에 신고
(2) 원칙적으로 가해자는 구속되나 피해자와 서면 합의가 있을 경우 구속 면제
2. 질병 입원시
특별히 상이한 절차는 없으며 우리나라에서와 비슷한 절차에 의해 입원 (보호자의 경비 지불 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3. 사망시
가. 의사 사망 진단서 첨부 인구 조사국에 사망 신고(접수증 발부)
나. 정교회 소유 공동 묘지에 매장 또는 화장 (개별적 매장 금지)

리투아니아
☞ 물은 생수나 끊인 물을 먹는다.
☞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성질이 다혈질이므로 정중하게 대한다.
☞ 벨라루스를 경유하는 기차를 타고 리투아니아로 들어갈 때는 벨라루스 비자가 꼭 필요하다.

리히텐슈타인
주의사항
너무 많은 기념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격도 비싸고 살만한 것도 없다. 그리고 리히텐슈타인국민들은 각 지역의 구성원들로서 그들 지역을 우선 고려하고 다음에 그들의 나라를 고려한다. 예를 들면 Triesenberg 주민으로서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Liechtenstein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관광객은 이러한 그들의 사고에 놀랄 필요가 없다.
 

치안
리히텐슈타인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극히 적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비교적 공평한 부의 분배와 높은 생활수준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금융분야를 신중하게 규제하여 국민들의 조세부담을 줄이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된 경쟁 상대인 룩셈부르크에서는 오직사건(汚職事件) 이 많이 발생하여 국가의 명성에 누를 끼치는 일이 종종 있지만 리히텐슈타인은 그와 같은 스캔들도 없다.

모나코
범죄 발생률이 비교적 낮아서 북이탈리아와는 달리 모피나 보석을 지니고 거리를 다녀도 안전하다. 모나코는 자국의 안전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불가리아
불가리아에서는 머리를 끄덕이면 No, 가로 저으면 Yes라는 뜻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이프러스
☞ 시장은 매주 일요일 철시(撤市)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상가는 토요일 오후에도 철시한다. 8월은 휴가가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비즈니스상 사이프러스를 방문할 때는 이 때를 피하는 것이 좋다.
☞ 오래된 이콘들과 프레스코화의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관람을 허용하지 않는 교회와 성당들이 많다. 사전에 담당주교의 허락을 구하는 것이 좋다. 입장시에는 반바지나 소매없는 티, 너무 짧은 치마를 입어서는 안된다.

산마리노
주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Borgo Maggiore에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마리노까지 간다. 만약 공식적인 방문기록을 원한다면 여권 사증을 구입해야 한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현재 병원은 현재 유엔제재조치의 장기화로 의약품, 의료시설면에서 최악의 상태이다. 따라서, 응급치료 등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인근국으로 이송, 치료를 받아야 하나 육로에 의한 여행만 가능함으로 이송에 최소한 5시간 이상 소요된다. 현재 예방접종의 불가능으로 이질, 장티푸스, 결핵 등 전염병 발생이 증가추세에 있고, 위생시설, 수질상태가 불량하다.

국토의 대부분이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에 한다. 내륙지방에는 온난의 차가 크지만 몬테네그로의 해안지대는 지중해성 기후를 보여 겨울에도 따뜻하다. 연방 전체적으로는 여름에 더운 편이며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대체로 사계가 분명하므로 계절에 따른 복장을 한국과 유사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웨덴
-버스 안에서는 금연을 절처히 지켜야 한다.
-공중화장실은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므로 1크로네 동전을 항상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식당에서는 개인 소유의 음료수를 마실 수 없다.
-호텔이나 식당에서의 팁은 1인당 미화 1불정도가 적당하다.

스위스
*도난사고 주의!
스위스가 안전한 지역임에는 틀림없으나 이는 치안과 사회질서에 해당하는 말이며, 대중장소(공항, 기차역, 기차내, 정거장, 레스토랑 및 호텔)에서는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도난사고(소매치기)가 잦은 편이니 사전유의 바람직
※ 여권 등 분실 및 도난 사고의 70% 정도가 기차역과 기차내에서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 필요
*융프라우 등 산악지역 여행시에는 현지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단체행동을 하고, 무리한 산행, 물놀이 등을 삼가
- 산악지역의 강들은 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밑에는 급류가 흐르고 있으며,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물이기 때문에 수온이 낮아 급하게 강물에 뛰어드는 것은 매우 위험함.(심장마비 등 사망사례 빈번)
*수도물은 석회질을 다소 함유하고 있으나 음용수로 적합함. 식당에서는 부득이 미네랄워터를 사서 마시게 되나 신경이 쓰인다면 집에 정수기를 설치하면 됨.
*등산열차 및 케이블카 이용하여 높은 곳에 올라갈 때는 기압차 및 기온차가 크다는 점을 항상 유의 필요
*관광 도중 사고가 발생한다든지 하여 문서에 서명할 경우 자신이 해득치 못하는 내용에는 절대로 서명하지 말 것. 그렇지 않을 경우 서명에 대한 책임을 지므로 원하지 않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음.

스페인
공원이나 광장등에 공중화장실이 있기는 하나 시간에 따라 닫혀 있기도 하며, 불결할 뿐만 아니라 여성용이 없는 곳이 많으므로 백화점이나 카페테리아등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남성용은 카바예로스(Caballeros), 여성용은 세뇨라스(Senoras)로 표기된다.
스페인에는 시에스타(Siesta)라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낮잠을 자는 관습이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상점이나 사무실의 업무를 중단하고 잠을 잔다. 관광지에서도 그 시간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알아보아야 한다.
동양인들은 많은 현금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이곳 범죄인들의 인식임으로 외출시 과도한 현금 지참은 피하고 숙소에 비치되어 있는 금고나 호텔에 보관하며, 부득이한 경우 여러곳에 분산하여 휴대하도록 한다.(강탈당하기 쉬운 소형 가방보다도 큰 가방에도 나누어서 휴대)
여권의 경우도 현금의 경우와 같이 취급하며, 반드시 여권사본(2매 이상)을 별도로 준비 및 외출시 사본 휴대하는 것이 좋다.

호텔 또는 식당에서 정산시 주위를 잘 살피고 지불은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숙소에 머물면서 관광을 할 때에는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처럼 일상적인 복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급적 소형. 저가의 카메라를 휴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가의 카메라를 휴대하면 범죄자들의 1차 목표가 됨)
혼자서 외출은 자제하고 낯선 사람의 접근 또는 과도한 친절과 호의를 경계(길을 물어 보는 등 대상자를 산만하게 한 후 소매치기를 하거나, 길을 안내해 주겠다고도 함)
경찰관을 사칭하는 사람 유의(유사한 경찰 복장차림으로 접근,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면서 현금 및 신용카드 절도를 시도)
여행지에 대한 사전 정보 및 유의사항, 재외공관 주소를 사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한다.
마드리드시내에서는 수돗물을 직접 마셔도 문제없으나, 바르셀로나는 경수이므로 가급적 생수를 구입해서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 하며 카나리아제도의 라스팔마스에서도 수도물에 염분이 포함되어 있어 음료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생수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때때로 사하라사막의 모래열풍이 불어오며, 이로 인해 특히 아이들이 기관지천식이나 인후계통의 병에 걸리는 예가 많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의료사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으나, 의약분업으로 인해,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원칙적으로 약국에서 약을 구입할 수 없으므로 상비약은 한국에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

-긴급 연락처
*경찰(전국 공통):TEL·091(국가 경찰), 092(시경찰·교통 사안)
*소방( 〃  ):TEL·080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
Tel: 91 353 2000
Fax: 91 353 2001

슬로베니아
Slovenia Eurocheques와 Masters, Visa, American Express, Diners 카드 등 대부분의 카드로 결제가능하다.
외국인은 담배와 술을 제외한 5,000SIT이상의 물품을 구입하고 슬로베니아를 떠날 때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아이슬랜드
아이스랜드는 비교적 범죄률이 낮은 나라이기는 하지만, 사람이 붐비는 지역, 특히, 수도 레이카비크에서는 경범죄가 자주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관광객들을 상대로하는 경범죄가 다운타운 레이카비크에서 주말저녁에 급성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특히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아일랜드
1.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 할 수 있지만 더블린에는 소매치기와 좀 도둑이 많다.차로 여행한다면 주차할 때 귀중품은 잘 챙겨 두어야한다.더블린에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차를 부수고 훔쳐가곤 한다. 벨파스트에선 차도둑이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은 큰 도시나 사람이 많은 곳, 특히 관광지를 다닐 때 가방을 조심 할 것.
2. 아일랜드에서는 관공서, 회사, 은행이 주휴 2일제를 채용하고 있어 토,일요일은 휴일이다. 상점 및 레스토랑은 토요일은 개점하지만 일요일은 쉬는 곳이 많다. 관공서의 업무시간은 AM 9:00 ∼ PM 5:00 이며 은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AM 10:00 ∼ PM 12:30, PM 1:30 ∼ PM 3:00 까지이다. 단 더블린에서는 은행이 화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업무를 한다. 쇼핑 터에서는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최근 여성의 기회균등운동으로 플렉스 타임(Flex time)제도가 널리 채용되고 있고 10대들이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다.
3. 주민 거의 모두가 수돗물을 직접 식수로 사용하나 고급식당 및호텔등에서는 광천수를 사용한다.
4. 아일랜드에서는 관공서, 회사, 은행이 주휴 2일제를 채용하고 있어 토·일요일은 휴일이다. 상점 및 레스토랑은 토요일은 개점하지만 일요일은 쉬는 곳이 많다. 관공서의 업무시간은 AM 9:00 ∼ PM 5:00 이며 은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AM 10:00 ∼ PM 12:30, PM 1:30 ∼ PM 3:00 까지이다.단 더블린에서는 은행이 화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업무를 한다. 쇼핑센터에서는 오후9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최근 여성의 기회균등 운동으로 플렉스 타임(Flex time)제도가 널리 채용되고 있고 10대들이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다.

에스토니아
1. 입국시 예방접종 및 의료 진단서는 필요하지 않지만,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약은 각도시내의 약국("Apteek")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자신에 맞는 약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2. 팁 문화는 정착되지 않아,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자국에서의 관습대로 팁을 적용한다.
레스토랑은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예약을 해두는 것이 낭패보는 일을 줄일수 있다.)
3. 유, 무선 전화 모두 긴급 전화는 112이다.
- 경찰서: 110
- 소방소: 112
- 앰블런스(긴급 의료서비스): 112

영국
영국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항상 우비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사의 나라 답지않게 지하철 구내, 상점, 백화점등에는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에는 바쁜 사람들은 왼쪽편을 이용해 걸어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어 서도록한다.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하므로 길을 건널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줄서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질서를 지키도록하며,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탈때에는 항상 여성에게 우선권을 주도록한다.

오스트리아
1)식당이나 열차안에서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2)금연장소에서는 절대 금연해야 하며, 식당에서도 디저트를 다먹을 때까지는 금연해야 한다.
3)쇼핑을 할 때에는 점원에게 물건을 꺼내달라고 해서 보도록 하는 것이 예의이다.
4)모터사이클은 시내에서 대여할 수 있는데 안전헬멧의 착용은 의무이며 헤드라이트는 항상 키고 다녀야 한다.

우크라이나
<사증에 관한 유의사항>
과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미개설시에는 주재국 키예프 보리스플 공항 영사처에서 입국 사증을 발급하였으나 현재에는 공항에서 아국인에 대해 입국 사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음. 따라서 우크라이나 입국시 입국 사증이 없으면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하므로 입국 전 반드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입국 사증을 발급받아야 함.
-여행중 유의 사항
<여행 지역별 범죄 유형, 마약, 조직 범죄 등>
(1) 우크라이나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으나 치안 상태는 CIS국가중 양호한 편임(Kuchma 대통령은 조직적 범죄의 근절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음). 다만, 느슨한 사회적 분위기를 이용 소규모 범죄 조직이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자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금품 강탈등의 범행이 종종 발생(야간 시내 외출 삼가 바람직).
(2) 우크라이나 국내선 열차는 비교적 안전하나 모스크바-키예프 국제선 열차에서는 최면성 약품 또는 개스 등을 이용한 강도사건이 발생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요망
(3) 크리미아 반도 남부 지역은 최근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바 이 지역 여행시 특별히 주의가 요망되며 남의 눈에 띄는 요란하고 사치스런 복장은 가급적 자제 요망
<조직 범죄 및 마약>
(1) 우크라이나 중동부지역인 하리코프, 드네프로페트롭스크는 조직 범죄 활동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2) 사업 관계로 주재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이들의 접근을 경계하여야 함(대개 조직 범죄단은 BMW, 벤츠등 고급 승용차로 수명씩 몰려다니며 머리가 짧은 것이 특징)
(3) 주재국은 마약 범죄가 성행하고 있어 정부는 마약 퇴치에 강력히 대처하고 있으며 마약 밀매 또는 마약 복용 등 마약 범죄에 연루되는일이 절대로 없도록 해야 함.
<여행 제한>
가.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해 누출된 방사능 오염으로 체르노빌과 북부 쥐따미르 일부 지역은 여행이 제한됨.
나. 핵미사일 관련 시설, 흑해 함대가 위치한 세바스토폴 등 크리미아 지역의 군사 시설 지역내에서는 사진 촬영 제한
다. 입국 전 사증 발급 신청시 방문코자 하는 지역명을 신청서에 기입해야 희망하는 지역을 여행할 수 있음.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 중 가장 치안 상태가 불안한 나라이다. 특히 소매치기와 집시 아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집시들은 주요 관광지(특히 콜롯세움, 보로게세공원, 포로로마노근처, 트레비 분수, 베네치아 광장 )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내에서도 떠들면서 접근해 주머니나 지갑을 뒤진다.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겉옷 주머니에 넣어두지 않고 절대 안에 돈을 넣어 맨살 허리에 둘러 꼭 묶어 속옷과 겉옷을 입는 것이 가장 좋다. 겉옷에는 교통비 정도만 넣어 갖고 다니며, 쇼핑을 할 때는 상점 화장실이나 한쪽 구석에서 돈을 꺼내는게 현명하다.

유럽 어느 지역이나 야간 열차는 도둑들의 표적이 되지만, 특히 이탈리아 구간은 심하다. 새벽 2시부터 5시 사이에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 큰 가방들은 체인으로 선반에 묶는 것이 좋다, 만약 피해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열차 안을 찾아본다. 운이 좋으면 현금 이외에 다른 것은 찾을 수 있기 때문. 쿠셋에서는 열차 승무원이 있기 때문에 범죄가 그리 많지 않지만 콘파트먼트에서는 종종 발생한다, 운이 나쁘면 항상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주의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이 음료수를 권할 때에는 한번쯤 의심 해보는 것이 좋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카메라를 맡기는 경우 카메라를 도난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호젓한 곳을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므로 큰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여러명의 동행인과 함께 다니도록 한다.

옷차림은 자유롭지만 바티칸 박물관과 카타콤베 관광 시 여성은 소매 없는 옷, 짧은 치마, 남성은 반바지 차림을 삼가야 한다.

이탈리아의 팁은 Mancia 라고 하며 레스토랑이나 택시등에서 약 10∼15%의 팁을 주어야한다.

여행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금품이나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이탈리아를 여행할 때에는 여권이나 기타 귀중품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체코 공화국
프라하는 치안이 비교적 안전하나, 관광시즌에 소매치기가 빈발하고 동양인은 현금보유가 많다는 점때문에 표적이 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 특히 아국여권을 노리는 범죄가 빈발하므로 여권은 호텔등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야간에 시내 주요관광지 이외의 외곽지역 출입시 각별한 주의를 요하므로 가급적 시외곽지역의 방문을 삼가할 것을 권장한다.
주간에도 제3국인( 3-4명으로 구성)들이 경찰을 사칭하여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약밀대등의 구실로 신분증, 지갑등을 수색하는 경우가 있는 바, 이럴경우 바로 응하지 말고 경찰사칭자들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신분확인이 곤란할 경우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신고요망)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614-414-476(영어 소통 가능한 radio police)또는 158(경찰)로 연락

-자동차 고장신고 : 1234
-교통사고 : 261-214-141
-카드 분실신고
*Visa, Diner's : 224-125-353
*Master : 222-412-230
*Amex : 224-219-992
-자동차 열쇠를 두고 잠근 경우 : 224-016-616
-수도고장시 : 267-310-543
-전기고장시 : 224-915-151
-전화고장시 : 13129
-화재시 : 150

터키
종교적 민족적인 특성을 존중하자
터키민족은 애국심이 상당히 강하다. 이는 물론 어느 국가에서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그들의 오스만 투르크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 이로 인해 터키인과의 사이에서 사소한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그럴 때에는 즉시 사과하도록 하자.
지역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지역
터어키의 정세 및 치안은 대체적으로 안정되어 여행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나, 터어키 동부 및 동남부 지역(이란·이라크·시리아 접경지역 22개주 중 4개주는 비상사태 선포중)에는 쿠르드(Kurd)족들이 대정부 테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이 지역 여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o 군사시설에 대한 불필요한 접근 및 사진촬영 금지
o 비상사태 선포지역(4개) : Diyarbakr, Tunceli, Hakkari, rnak
2. 동남부 국경 접경지역은 여행 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자동차 여행시 국경 도로 외에는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외국 언론인들의 동남부지역 취재는 사전 허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3. 소매치기에 유의하여야 한다. 특히 관광지역 또는 기차 객실내에서 친절을 가장하여 접근하는 사람들이 건네주는 마취약을 탄 음료수를 경계해야 한다. (특히 배낭여행자 주의)
4.자연 환경 면에서는 이스탄불 부근 흑해에서의 수영은 삼가도록 한다. 강한 역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터키에는 여는 중동국가들처럼 전갈과 뱀, 모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는게 좋다.

<!--지역적으로 조심해야 하는지역은 외/통부 자료 인용-->

포르투갈
지리적으로 외국인과의 접촉이 많지 않아 외국인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으며 과거 식민지였던 민족에 대해서는 우월감이 있다.
상담 전 포르투갈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축구나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경관, 전통음악인 파두, 전통음식 등 부드러운 화제를 준비해두면 좋다.
해안이나 산장 지역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스웨터 하나쯤은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겨울철 여행 때도 추위가 심하지 않으므로 얇은 내복과 코트 정도를 준비하면 된다. 시간약속을 할 때 경우 정오에서 오후 3시사이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폴란드
여행시 눈에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이 있기는 하나, 한국인, 일본인에게는 상당히 호의적이다. 다만 베트남, 중국인에 대해 차별 대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폴란드인들은 과거 오랜기간의 잦은 외침 및 외세지배에 시달렸던 관계로 전통, 자주성 유지에 대한 자존심이 아주 강하므로 그들의 자존심을 해칠수 있는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다.
러시아에 대한 반감이 크고, 자신들을 '동구'국가로 표현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따라서 필히 '중구'(Central Europe)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수질이 매우 나쁘므로(석회질이 많고 파이프가 많이 부식됨), 수돗물은 먹을 수가 없으며, 마실 물은 Mineral Water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폴란드는 기압이 상당히 낮은 지역이며, 저기압의 영향 으로 편두통이 있을 수 있다.

프랑스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성우대에 신경을 써야 하며, 식당에서 물을 시켜 마시면 보통 미네랄 워터(탄산수)를 주므로 이 물맛에 입에 안맞는 동양인들은 대부분 네츄럴 워터라고 말해야 한다. 미네랄 워터는 유료, 네츄럴 워터는 무료이다.

☞공항 카운터, 카페, 레스토랑,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귀중품을 넣은 가방은 주의해서 들고 다녀야 한다.

☞파리에서는 무료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유료 화장실은 입구에서 돈을 받는다. 요금은 보통 1프랑에서 2프랑 정도이다. 거리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은 2프랑짜리 동전을 넣으면 문이 열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과 버스에는 문여는 손잡이, 혹은 버튼이 있다. 파리의 대부분의 지하철은 수동식 문이라 사람이 손잡이나 버튼을 작동하여 문을 열지 않으면 열리질 않는다, 역에 도착하고도 문을 손수 열지 않으면 내릴 수 없다.

☞에스칼레이터에서는 오른쪽으로 서서 가는 것이 좋다. 파리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걸어 올라가는 바쁜 사람들을 위해 오른쪽으로 붙어 그 사람들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

☞세계 어느 대도시도 마찬가지이지만 파리시도 소매치기들로 인해 골치를 썩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특히 지하철에서 활동을 벌인다. 모든 관광지가 표적이지만 노트르담, 몽마르트르, 샤틀레, 백화점이 밀집한 오페라 근처에서는 주의가 배로 필요하다.

☞테러가 자주 발생해 길에서 경찰관이 신분증을 조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을 지니고 다녀야 한다.

핀란드
핀랜드의 치안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중앙역 및 호텔 등 공공장소에서 소지품 도난사례가 있으므로 현금 및 귀중품을 외부인에게 노출시키거나 과다한 쇼핑 등으로 인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호텔 아침 식사중 가방을 놓고 음식을 가지러 가는 사이 많은 도난이 일어나고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헝가리
1) 헝가리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2) 여행 안내원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으나 헝가리어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반여행객들도 식당 등에서는 헝가리어가 필요하므로 간단한 헝가리어를 알고있는 것이 좋고, 작은 헝가리어 안내책자라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과테말라
2003.11월 예정 대선과 관련, 시위사태가 발생하는 등 치안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으므로 초행자는 주간이든 야간이든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은 삼가해야 하며, 특히 시골여행을 단독으로 하는 경우 습격이나 강탈을 당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가끔 시골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피습당하는 일이 있으며, 재래식 시장이나 구도심지역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여행시 귀중품을 다수 소지하거나 달러화를 다량 소지하는 등의 행위는 위험. 시내이동시는 호텔에서 수배해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렌트카로 여행시도 야간이동은 삼가고, 차량 문을 꼭 잠구고 운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도미니카 공화국
건강상 주의사항
수돗물은 석회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식수로는 적합치 못하며 일반적으로 정수된 물을 사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햇빛이 강하여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썬글라스를 쓰는 등 지나친 일광노출은 삼가해야 한다.
예방접종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으나, 말라리아, 황열병 등은 가능한한 사전접종을 하는것이 좋다.
도로사정
도미니카 공화국은 도로상태가 불량하고 국민들의 운전매너가 좋지 않기 때문에 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내중심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가로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에는 가능하면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베네주엘라
베네주엘라의 수질은 석회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식수로 사용이 불가하므로 mineral water을 사용하여 먹어야 한다.
풍토병에 유의
- Dengue는 고열, 구토, 설사등의 증세를 동반하는 풍토병으로서, 냉수, 날음식 등을 피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됨.
단기간 여행시 감기약, 두통약, 설사약 등 상비약을 평소 지참하는 것이 좋음

볼리비아
볼리비아는 고산지역이어서 일반적으로 생활하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러한 현상은 각 개인이 고산지대에 적응할 때까지 며칠동안 지속된다. 적응하는 동안 각 신체의 변화에 두통, 오심, 구토, 불면증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보편적으로 호흡곤란의 증상은 많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변서 증상은 완화 될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도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이것은 적혈구가 높은 고도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며칠동안은 가능하면 천천히 걷고 활동량을 제한한다. 운동은 피하고, 만약 활동후 머리가 아프거나 불편감이 있으면 머리부분을 낮게하고 침상 안정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이 매일 운동을 하였던 습관이 있었다면 고산지역에서는 적어도 2주후에 가벼운 운동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라질
생수는 삼가하고 미네랄 워터나 음료수 등을 구입하여 마시도록 한다.
공중화장실은 많은 편이 아니며, 드물게 발견되는 화장실에는 휴지를 주는 사람이 꽤나 많은 팁을 요구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화장실은 소규모의 식당(Lanches)이나 카페테리아, 주스 전문점 등에서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환전상은 주의하지 않으면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은행에서 환전하도록 하고, 2-3일동안 생활할 수 있을 만큼만 조금씩 환전해서 쓰도록 한다.
복잡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높으므로 귀중품이나 여권 등은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한다.
시내를 관광할 경우에는 대중교통의 노선이 복잡하고 정비되어 있지 않은 정류장들이 많아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르헨티나
남미의 여러 나라 중에서 밤에도 여자 혼자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의 가방을 노리는 지능범들이 많으므로 여행 중에는 항상 소지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르헨티나는 유럽의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레스토랑을 출입할 때에는 복장이나 매너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콜레라에 걸리기 쉬우므로 미네랄 워터나 음료수를 구입하여 마시도록 하며, 정글지역을 여행할 목적이라면 황열병,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여행 전에 맞도록 한다.
밀림지역을 여행할 때에는 찐득이 등의 벌레가 있으므로 사전에 해충방지용 스프레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콰도르
에콰도르의 치안상태는 다른 중남미국가에 비해 좋은 편이다. 다만 최근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치안상태가 나빠지고 있음. 특히 동양인들은 소매치기, 강도등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①일몰후 특히 홀로 도보로 산책하거나 이동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②자동차로 이동시 적색신호등에 정지할 때에 권총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운전중 창문을 열지 않는다. (따라서 여름에는 차량에 에어컨
부착이 필수)
③도보시 가급적 큰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④거리의 아이들에 의한 소매치기나 절도 등의 범죄가 많이 발생하므로
공원이나 광장, 시장등의 공공장소에서 조심해야 한다.
⑤권총이나 칼 등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 대하여는 절대 반항하지 말고 시
키는 대로 한다.
⑥야간 외출시 현금을 가급적 지참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간의 현찰은 불
시의 강도를 만났을 경우에 대비 지참함이 좋음)
⑦시내보행시 간소한 복장을 착용한다.(넥타이 등 정장을 하면 외국 관
광객으로 인식, 강도 및 절도의 일차적인 표적이 됨)
⑧여권, 신분증, 크레딧카드 등은 돈지갑과 다른 주머니에 휴대하는 것이 좋다.(특히 여권 신분증은 사본해서 휴대함이 바람직)
⑨고가의 목걸이, 귀걸이, 시계 등을 착용하지 않는다.
⑩현지 거주자로부터 최근의 치안상황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는것이 좋다.
⑪현금 및 귀중품은 호텔의 Safety Box에 보관하고, 가능한 한 현지 한인
또는 전문 가이드를 활용하거나 바이어가 보내주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
이 바람직하며, 단독 외출시에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⑫도착후 가능한 빠른 시일내 공관에 전화 또는 방문, 최근의 주재국 상
황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칠레
-칠레는 지방마다 기후의 변화가 심한데, 파타고니아 지방은 일년의 대부분이 겨울인 한냉 기후여서 여름인 11 - 1월에도 재킷이 필요하다.
-환전은 국경의 입국관리 사무소나 공항의 환전소나 시내의 은행을 이용하고, 거리에서 "캄비오?" "도라레스(달러)?"라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은 암달러상의 유객꾼이기 때문에 절대로 따라가서는 안된다.

파라과이
파라과이에서는 여름에 낮이 길고 대단히 덥기 때문에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낮잠을 잔다. 따라서 그때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는것은 결례가 되는 일이다. 또한 식사를 할때는 주인이 식사를 시작할때까지 해서는 안되며, 손은 무릎위에 두지 않는다.

사우디 아라비아
☞ 이슬람 종교사원인 모스크 출입은 하지 않는다. 메카, 메디나는 이슬람교도 이외에는 입성이 불가하다. 라마단 기간의 낮시간에는 이슬람 교도 앞에서 음식을 먹거나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
☞ 여성을 흘끔 흘끔 보면 안된다. 사진도 찍지 말아야 한다.
☞ 왼손은 부정한 손이기 때문에 남에게 물건을 건넬 때 쓰지 않는다. 악수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 돼지고기제품, 주류, 포르노류(주간지 등의 수영복 모습도 안됨), 비디오 테이프는 모두 검사를 받는다. 이스라엘 관련제품은 들여올 수 없다. 부임시 수하물, 이사 화물 등에 절대로 넣지 않는다.
☞ 여성은 외출시 아바야를 착용하고 혼자 걷지 않는다.

시리아
1) '이스라엘', 이나 '키부츠', '유대인을 지칭하거나 이스라엘의 지명' 따위를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오랜 역사동안 대립해왔기 때문이다.
2) 군부대 사진 촬영금지
시리아는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군사시설이 대부분 보안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부대, 군부대시설 사진촬영, 캠코더 촬영은 주의해야 한다.
3) 만약에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이 학생이라면 시리아를 가기 전에 꼭 국제학생증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 입장할때 국제학생증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입장료 차이가 상당히 커서 국제학생증이 있는 경우에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
4) 시리아에서는 시리아 국민들 조차도 대통령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를 꺼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될 수 있는 한 정치적인 화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
여행자 안전관련 일반사항
-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은 정세·치안상태가 비교적 안정된 지역으로서 여행 위험지역, 테러그룹 및 우범지역 등 여행자 안전에 관한 특이사항은 없음.
- 아랍에리미트 연합국의 총인구 중 외국인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노동력 부족으로 취업인구의 90% 정도를 인도, 파키스탄, 이집트, 오 만, 이란등 외국인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임. 한편, 택시기사의 대부 분은 파키스탄, 인도인이고 여성혼자 탑승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여성 단독의 택시 탑승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함.
- 사고발생 위험이 많으므로 현지인들의 여성들에 대한 자가용 차량의 동승 권유에는 절대 사양
풍속, 관습상의 주의사항
- 이슬람국가이므로 휴일은 금요일이며 일주일은 토요일부터 시작됨
회교국 특성상 현지인, 특히 현지여성앞에서 사진촬영을 할 때에는 반드시 동의를 구하여야 하며, 정부청사등 공공건물, 발전시설, 군부대 등 사진 촬영이 제한된 곳이 많으므로 주의 요망(무단 촬영시 경찰에 체포되는 경우도 있음.)
- 종교행사는 이슬람력으로 행하여 지는데, 이슬람력은 태음력으로 1년이 354일로서 태양력과 1년에 11일 차이가 생기게 되어, 이슬람력의 라마단(회교금식) 기간은 매년 11일씩 빨라짐.
- 라마단기간중에는 호텔을 포함한 모든 식당이 일몰이전까지는 문을 닫으며, 외국인도 낮에는 공공장소에서 흡연, 식음 등을 금함. 단, 호텔내 Room Service는 가능함.
출입국시 유의사항
무기·마약·돼지고기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음.
- 비디오 테이프는 검색을 거쳐 반입여부 결정
예방접종 증명서는 반드시 요구되는 것은 아님.
(다만, 전염병 발생시 감염지역에서 오는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 필요)
의료, 건강
- 특이한 풍토병은 없으며, 식수로는 보통 Bottled water를 사용함.
- 주요 도시에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과 개인 진료소가 많이 있음

예멘
출입국시 주의사항
예멘은 2001.9.11 사태이후 테러범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일부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으며 공항, 국경 등의 검색을 강화한 상태임.(특히 이스라엘 여행자의 경우 여권상 이스라엘 여행사실이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 필요) 예멘은 외국인 납치가 종종 발생하며, 최근에는 정부의 대테러 투쟁으로 정부와 부족간의 충돌도 있었던 바, 방문시 각별히 유의. 현지 거주 재외국민을 통해 사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안임.
종교, 풍습, 법규, 관습 주의사항
o 남예멘 지역이 과거 사회주의 체제를 채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개방적이며 자유가 많음.
o 종교는 이슬람교으로 코란에 저촉되는 행위 및 공개된 장소에서의 음주는 반감을 살 우려가 있으며, 보편적으로 국민성은 온순, 소박, 친절한 편이나, 다른 이슬람국가와는 달리 외국인에 대해 부당 요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음.
건강 유의사항
o 특별한 풍토병은 없으나 해안저지대(호데이다, 아덴항 등)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기타 유사 전염병에 유의 필요
o 예멘 수도 사나는 해발 2,300m의 고산지대, 산림지역이 적어 산소량이 저지대의 70%정도임. 따라서 고혈압 및 저혈압 환자는 특별한 주의 요망.
* 고도장해를 일으켜 두통, 구토, 전신권태감 증세가 나타난 경우 심한 운동, 술, 담배는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되, 수면은 호흡을 늦추므로 역효과가 발생됨으로 주의.
o 물 사정은 좋은 편이나 석회질이 많아 식수로 사용할 수 없으며, 주재국에서 생산되는 미네랄워터 사용시에는 큰 문제점은 없음.
o 2000.9월 이후 저지대에서 괴질(Rift Valley Fever)일 발생한 바, 모기에 조심하고, 양고기 생우유 섭취시 주의를 요함.
여행제한
o 파키스탄, 이란 여행자는 예멘 입국이 금지되고 있으니 참고 바람.
o 정부와 부족간 갈등이 심한 사우디 국경지대인 마립, 싸다지역 등은 빈번한 차량탈취 및 인질사건으로 인해 여행이 제한됨.
여행지역 범죄유형, 마약, 조직범죄 등
1) 여행지역 범죄 유형 : 지형이 험준한 산악지대가 많아 고가의 지프형 4륜 구동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지방지역 방문도중 총기위협에 의한 차량 탈취, 인질(중앙정부와 지방 부족장간의 갈등으로 인한 교섭용) 사고가 빈번함.
- 지방 도로 사정이 매우 좋지 않으며 주요 도시마다 검문을 거쳐야 하며, 여행시 거래회사나 정부로부터 여행 확인서를 취득하여야 하므로 육로 여행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바람직함.
2) 정당간 정치적 갈등이 주요인사에 대한 테러 위협으로 표출된 바 있음.(특정 이슬람사원 및 영화관 등 폭탄테러 등으로 표출)
3) 소규모 주거침입 도둑에 대한 주의 요망.
4) 마약 : 마약류 단속은 매우 엄격하며, 마약소지자는 외국인의 경우 추방되거나 또는 일단 구속 후 재판절차를 밟게 됨.
5) 조직폭력 : 일반적으로 알려진 폭력 조직은 없음.
6) 특별한 우범지역은 거의 없으며 군사시설, 박물관, 공항 시설에 대한 사진촬영이 제한되고 있음.

오만
체류시 유의사항
- 라마단 기간 중에는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및 식사, 음료수를 마시는 것을 금해야 한다.
※ '라마단'이란?
참고로 이슬람력 9월을 의미하는 라마단은 초승달의 목격시점에 따라 5∼6일에 시작돼 한달간 진행된다. 라마단은 1400년 전 예언자 모하메드가 코란을 계시받은 달로 이 기간에 무슬림(이슬람 신도)들은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흡연과 성행위를 피해야 한다.
해진 다음에 금지가 해제되며 노약자와 임신부, 여행 중인 사람은 낮 동안에라도 금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 현지인 상담시 술이나 돼지고기 등을 권하는 것은 반드시 금기해야 한다.
- 현지 여성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의료,건강상의 유의사항
- 수도 무스캇에 술탄카부스 대학병원, Royal 병원, 쿠알라병원, 알나흐다등 4개의 국립종합 병원이 있으며, 각종 예방접종도 가능함.(의사는 대부분 인도계임)
- 기타 개인병원시설도 사용가능하며 약국에서 의약품 구입시 의사의 처방서가 필요함.(진통제, 간단한 감기약등 구입시는 필요없음)
- 해수욕시 화상 주의 요망 되며, 야외 장시간 있을 경우 일사병 주의
- 개미나 벌레에 물려 심하게 붓는 경우도 있는 바, 주의 필요

이스라엘
☞ 이스라엘의 안식일은 철저해서, 버스도 안 다니고 식당도 열지 않는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은 이스라엘의 안식일이므로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상점들도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안식일 아침에는 호텔이나 기타 숙소 등에서 미리 저녁식사를 부탁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
☞ 석회분이 많이 함유된 수돗물은 마실 수는 있으나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것이 더욱 안심이다.
☞ 어떠한, 어떠한 경우에도 그들 종교에 대한 모독적인 언행을 삼가할 것
종교를 화제에 올리는 것까지는 상관없으나(외국인과의 이런 토론을 오히려 흥미로워 한다) 비난하거나 우습게 여기는 말을 절대, 절대 삼가야 한다. 또한 그들의 성전인 모스크나 시나고그에 들어가면 (방문자체는 환영해준다) 그들의 룰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모스크나 Temple Mount에 간다면 여자는 반드시 천으로 머리를 가리고(이 역시 빌려 줌) 남자는 긴바지, 여자는 긴치마를 입어야 하며, 종교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대지 말되, 전통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촬영하고 싶을 경우에는 반드시 허락을 받도록 한다.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할 것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 곳은 으레 종교적 성지이고 종교적 성지에서는 신문에서 보는 폭탄 테러니 하는 위험스러운 일들이 거의 없다. 반면 현지인들이 많은 저녁의 술집, 현지인들이 잘 가는 시장, 출 퇴근 버스(특히 요즘에는 버스에 대한 폭탄 테러가 빈번하다)와 같은 곳들이 테러의 주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그런 곳이라고 해서 항상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주의하는 것이 좋다.
☞ 히치 하이킹은 되도록 하지 말 것
요즘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발생하는 사고 케이스 1위는 다들 걱정하는 테러에 의한 것이 아니라 히치 하이킹 중에 일어나는 사고라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가방을 내리려고 하면 바로 줄행랑을 치는 가벼운 수법부터 강도로 돌변하여 돈을 절취한다거나 심하게는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까지도 있다고 하니 항상 조심하도록 한다.
☞ 사막에서는 물통을 준비할 것
인접해 있는 사해로 인해 고온 다습한 이스라엘의 사막은 고온건조를 특징으로 하는 일반적 사막과는 좀 차이가 있다. 예루살렘 시내에서는 괜찮겠지만 맛사다를 비롯한 기타 사막에 연해 있는 볼거리를 보러 갈 경우엔 특히 일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출입국 심사와 여권
이스라엘의 출입국 심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면 아주 지겨울 정도로 이것 저것 물어본다. 협박의 도구로 결코 쓰일 수 없을 만한 조그마한 칼이나 건전지라도 필요이상으로 많이 소지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끊임없는 질문의 대상이 된다. 공항에서 누군가로부터 짐을 좀 들어 주겠냐는 부탁을 받을 수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무기가 드나들곤 하므로 늘 주의하도록 한다. 즉, 이스라엘 공항에서는 말썽의 소지가 있는 것은 아예 하지도,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이스라엘 곳곳엔 군인들이 검문 검색을 하는 곳이 제법 많기 때문에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은 아무리 짧은 거리를 간다고 해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수월하게 여행하는 방법이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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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를 떠나기 전
 ㆍ집안 단속:
    집이 빈 경우 도난이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 문과창이 닫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 비어있는 집안이 보이지 않도록 커튼을 칩니다.
   - 열쇠를 매트나 화분 밑에 두지 않습니다.
   - 열쇠에 이름이나 주소를 써 붙이지 않습니다.
   - 열쇠를 잃어버렸을 때는 자물쇠를 바꿉니다.
   - 우유, 신문, 우편물 등이 집 앞에 쌓이지 않게 이웃집에 부탁합니다.
   -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여행 계획과 비상연락처를 친구나 이웃한테 알립니다.
   - 가스벨브를 잠그고, 전기제품은 코드를 뽑아 둡니다.

 ㆍ여행 준비
   - 철저하게 여행 계획을 세웁니다.
   - 휴가 동안 지낼 숙소가 안전한지 확인합니다.
   - 1시간마다 휴식할 계획을 세웁니다.
   - 여행 전날 밤에는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특히 운전을 하는 경우)
   - 교통체중을 고려해 이동 중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 정비업체에 자동차 점검을 맡깁니다.
   - 응급사태에 대비해 구급함에 응급처치와 상비약을 준비합니다.
   - 준비물 목록을 만들어 확인합니다.
  

■  휴가 중
   -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을 피해서 주차합니다.
   - 자녀 혼자만 자동차 안에 두지 않습니다.
   - 숙소에 도착한 후에는 특별히 가지 않아야 할 곳이 있는지 살펴본 후 자녀에게 주의를 줍니다.
   - 숙소에 도착하면 방에서 가장 가까운 비상구의 위치를 알아 둡니다.
   - 숙소에서 나갈 때는 항상 문과 창문을 잠급니다.
   - 숙소 주변의 병원 위치와 전화번호를 알아 둡니다.
   - 야영을 한다면, 텐트를 설치할 잘 소 주변이 안전한지 확인합니다.

    *안전 체크 하나: 비가 갑자기 많이 왔을 때 물에 잠길 수 있는 곳인지 / 무너질 흙더미는 없는지
                            -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텐트 주위에 배수로를 만듭니다.
    *안전 체크 둘: 주변에 유리조각, 날카로운 물건, 떨어질 위험이 있거나 낮게 늘어진 나뭇가지등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안전 체크 셋: 바람을 막아 줄 숲이나 나무가 있는지 확인 / 벌집, 개미집, 기타 위험한 곳이 없나 살펴봅니다


■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 안전 수칙
   여름철만 되면 익사사고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보도 되고 있기에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물놀이안전 수칙을 알아
   두세요

   ★잠깐★   고무튜브는 물놀이를 위한 안전 도구가 아닙니다. 절대 아이 혼자 물놀이를 하도록 하지 마세요.
 
  - 물놀이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합니다.
  - 손, 발, 다리, 얼굴, 가슴의 순서로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 어른이 보이는 곳, 안전한 곳에서 놀이합니다.
  - 어른이 먼저 물에 들어가서 바닥의 상태, 수온, 유속 등을 확인합니다.
  - 배꼽 이상 물이 차는 곳에서는 물놀이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 물놀이를 하지 않아야 할 때는 식사 후, 특히 음주 후,
    열이 나거나, 피곤할 때, 햇볕이 너무 강렬할 때,
    물이 차갑거나, 오염되어 있을 때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하지 않습니다.
  - 물 속으로 다른 사람을 밀어 넣는 장난을 하지 않습니다.
  - 밀거나 뛰지 않습니다.
  - 유리컵이나 병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에는 물속으로 뛰어들지 않습니다.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고 튜브와 같이 물에 뜨는 물건을 던져줍니다.)
  - 천둥, 번개가 칠 때에는 물 밖으로 나갑니다.
  - 다리에 쥐가 나거나 몸이 차고 떨리면 물 밖으로 나옵니다.
  - 껌, 사탕 등을 먹으며 수영하면 목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 실외에서는 썬 블록 크림을 바르고 물놀이를 합니다.
  -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오랫동안 있지 않습니다.
  -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슬리퍼는 물에 들어가면 쉽게 벗겨지므로 뒤가
    막힌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강이나 계곡에서는 다이빙을 하지 않습니다.

[ 증상별 응급처치 ]
 
<기본인명구조술>
   ● 영아기도 폐쇄 : - 1세 이하, 혹은 2세라도 체중이 10kg이하인 영아

1. 아이의 얼굴이 우로 향하도록 환자를 자신의 팔위로 올려놓고 손으로는 아이의 머리와 경부가 고정되도록 잡습
   니다.
2. 다음에는 다른 팔을 이용해 아이의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뒤집어서(돌려서)턱을 잡은 손이 환자를
    떠받칩니다.
3. 다른 쪽 손바닥으로 환자의 견갑골(어깨뼈)사이의 등을 5회 정도 연속해서 두드립니다.
4. 다음 앞으로 돌려서 양쪽 젖꼭지 선의 한손가락 밑에 두 손가락을 올립니다.
5. 5회 반복하여 압박을 합니다.
6. 입안의 이물질을 확인되면 제거합니다.
6. 이물질이 없으면 등두드리기부터 반복합니다.

   ● 아동 및 성인기도 폐쇄

 - 호흡이 정지되거나 심장이 멈추게 되면 4-6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환자는 생존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구급차가 환자에게 도착하기까지 적어도 4-5분 이상 소요되므로 일반인들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흉부압박

 심장이 확실히 뛰지 않는다면 흉부(가슴)를 압박해야 하는데 압박하는 위치와 압박하는 깊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압박할 위치 위에 한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올려놓거나 깍지를 낍니다(소아는 한 손만 사용). 이때 환자는 바닥이 평평하고 단단한 곳에 수평자세에서 흉부압박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흉부압박을 15회 계속한 후에 인공호흡을 2회 시행하는 15:2의 비율로 시행하여, 1분 동안에 4번 호흡과 60번의 흉부압박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15;2)으로 4차례 반복한 후에는 다시 맥박을 손으로 만져보아 환자상태를 평가합니다. 즉,15초 이내에 2회의 인공호흡과 15회의 흉부압박을 시행하는 것을 1사이클로 하여 4사이클을 시행한 후에 다시 심장과 호흡을 확인합니다.

<벌에 쏘였을때>
물로 씻고, 침이 아직 남아 있으면 짜지 않도록 주의하여 제거합니다.
찬물과 얼음찜질은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반드시 119나 1339에 연락하여야 합니다.
 -물린 주변이나 다른 곳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경우
 -기침이 나오거나, 숨쉬기 곤란한 경우
 -복통,구토,설사가 있는 경우


<뱀에 물린 경우>
 -즉시 119나 1339에 연락합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절대 안정시킵니다.
 -물린 곳 위쪽 5㎝정도를 넓은 끈으로 묶습니다.(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느슨하게)
 -물린 곳을 심장보다 아래로 둡니다.


[ 연휴기간 중 1339 서비스 ]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운영하는 응급의료에 대한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연중무휴 24시간 국번없이 1339번을 눌러 상담요원과 통화할 수 있으며, 무선전화(핸드폰,
Cellular Phone)의 경우해당 지역의 지역번호+1339번을 눌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료는 송신자 부담이나 일체의 상담료 및 안내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참고자료:『현명한 엄마 안전한 아이』윤선화 지음
                 『유아를 위한 안전교육 활동자료집』한국어린이육영회
                 『중앙응급의료센터-응급처치 정보』인터넷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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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은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정보도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결혼을 준비중이신 분들과 앞으로 많은 커플들이 탄생됨을 축하드리며 소개해봅니다.


신혼여행 경비

신혼여행에 드는 비용은 천차 만별입니다.

1인당 80만원으로 갈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도 많고

1인당 500만원 정도 들여야 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형편에 맞는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대부분 신혼 여행 경비는 신랑 신부가 반반씩 부담하거나

남자쪽에서 모두 부담하는 경우 신부가 신혼여행 준비물(옷, 선글라스,등..)을 챙기는것이 관례입니다.


신혼여행지 결정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 대부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예식장 예약이고 그 다음이 신혼여행 예약입니다.

일단 신혼여행지를 어느 곳으로 갈지가 가장 중요한데

먼저 자신이 원하는 곳이 어떤 것인지 정하는게 좋습니다.


1.휴향 위주

볼거리 보다는 바다에서 놀거나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좋을 때

해당 여행지 : 필리핀, 사이판, 괌, 몰디브


2.관광 위주

바다나 집에서 노는것 보다는 신기하고 재미있는거 보는것이 좋을 때

해당 여행지 : 호주, 터키, 유럽


3.두개가 섞인 것

볼거리도 보고 바다나 집에서 노는것도 하고  싶을 때

해당 여행지 : 싱가폴 근처 섬, 발리, 태국


참고/ 리조트는 호텔, 아파트 같은 느낌.

      / 풀빌라는 집 한채 통째로 쓰는 거.

         개인 수영장 있고 담이 높다랗게 쳐 있어서 사생활(프라이버시) 보장됩니다.


가격/ 물론 리조트가 쌉니다.

         리조트에서 이틀, 풀 빌라에서 이틀~ 이런씩으로 섞어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징/ 화와이나 괌 같은 경우에는 풀 빌라가 없고 풀 빌라가 잘 되어 있는 곳은 역시 발리.

         하지만 발리는 바다가 지저분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발리 바다는 파도가 서핑하기 좋아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검은머리파뿌리





많고 많은 여행지들 중에 가장 아름답고 좋은 곳 선택하기란 정말 어렵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의 분위기를 알아볼까요?
본인 스타일에 맞는 느낌이 팍~ 오는 곳이 있다면
이미 반 이상은 결정된거나 다름없답니다.


발리




 




때묻지 않은 신들의 섬 발리...
발리는 바다가 넘실거리는 최고급 휴양지입니다.
커다란 랍스터를 비롯하여 풍부하고 신선한 SEAFOOD 요리들.
그리고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고급 선박 여행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클럽노아 이사벨/엘리도

필리핀이 이뤄낸 천혜의 보석 이사벨섬은 경이로운 자연 환경으로
별천지에 와 있는 듯한 기분까지 들게 합니다.
노을진 석양아래서 해변을 거니노라면 어느새 둘만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집니다.
산호섬인 이사벨은 앞바다가 얕아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태양아래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고 스노클링을 할 수도 있게 간판들이 바다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괌/사이판






 




혹시, 바다 속을 걸어보셨나요?
산소 헬멧을 쓰고 바다속을 직접 거닐며 아름다운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열대어 감상하기,
폐달보트와 스노클링도 즐기고 바나나 보트도 타고,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바닷속 체험...
끝없이 푸른 바다만큼이나 둘의 사랑도 깊어만 갑니다.
 


푸켓

푸켓은 남북이 길쭉하게 늘어선 태국남부의 휴양지 입니다.
수많은 특급리조트와 풀빌라 발길은 인도하는 아름다운 해변 에메랄드빛 바다의 피피섬
화려한 밤문화와 해양스포츠 시설이 가장많은 파통비치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와 마사지,
저렴한 양질의 해산물과 수많은 먹거리들이 넘처나는곳..........


보라카이

보라카이에서 조용하고 느긋하게 지내고 싶다면 성수기와 우기의 경계인
4월∼5월경이 좋다. 10월~6월이 피크이며,그 중에서 11월12월1월이 가장 피크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피크가 되는 7월에서 8월은 비가 많이 오고
태풍이 오는 시기라 오히려 비수기에 해당하고,
눈처럼 하얗고 밀가루처럼 고운 산호보래와 5가지 색깔을 띄운다는
맑고 푸른 바다의 절묘한 조화는 보라카이를찾는 이들의 탄성을 절로 일으킵니다..

세부
세부- 호핑1 세부- 스노쿨링 도교사원에서 본 비버리힐스 썬플라워 시티 (Sunflower City)
세부섬은 길이가 200km, 인구가 300만명에 이르는 필리핀 제 2의 도시가 있는 섬이다.
눈앞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남국의 야자수가 어우러진 매우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휴양지이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현지인이 준비해주는 해산물 및 BBQ를 한 후
산호 보호지역으로 이동하여 스노쿨링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호와 다양한 열대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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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보험이란?
  • ‘해외여행보험’은 여행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여행종합보험입니다.
  • 모두투어는 고객의 안전과 위험(불의의 사고로 인한 상해, 질병,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등)방지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시어 안전한 여행을 준비하세요.

    · 자세한 문의전화
      02)2262-2234, 02)728-8006 (동부화재)
      02)728-8008, 02)6366-2468 (한화손해보험)
  • 해외여행보험의 특징
  • · 간편한 가입절차
    · 가입 현장에서 즉시 보험증권 발행
    · 적은 부담료
    (2일에서 6개월까지 여행기간 동안만 자유롭게 보험에 가입하면 ehlalm로 적은 보험료 부담)
    · 한장의 증권으로 온가족이 보험 혜택
    · 최고 24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
    · 근로 소득자가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낼 경우 납입 보험료 중 공제혜택
  • 해외여행보험 한도액 일람표
  • 구 분 MD1 MD2 MD3 만15세미만
    담보내용 사망후유 장애 1억원 2억원 3억원 1억원
    상해치료 실비 300만원 300만원 1000만원 300만원
    질병사망 1000만원 1000만원 2000만원 -
    질병치료비 100만원 100만원 700만원 100만원
    배상책임 100만원 100만원 500만원 100만원
    휴대품손해 50만원 50만원 150만원 50만원
    특별비용 100만원 100만원 1000만원 100만원
  • 해외여행보험의 보통약관
  • [보상하는 손해]
  • ① 회사는 피보험자가 보험증권에 기재된 여행을 목적으로 주거지를 출발하여 여행을 마치고 주거지에 도착할 때까지의여행도중에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이하 "사고" 라 합니다) 로 신체에 상해를 입었을 때에는 그 상해로 인하여 생긴 손해 (이하 "손해" 라 합니다)를 이 약관에 따라 보상하여 드립니다.

    ② 제1항의 상해에는 유독가스 또는 유독물질을우연하게도 일시에 흡입 흡수 또는 섭취하였을 때에 생긴 중독증상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세균성 음식물중독과 상습적으로 흡입 흡수 또는 섭취한 결과로 생긴 중독증상은 이에 포함되지 아니합니다.
  • [보상하지 아니하는 손해]
  • ① 회사는 그 원인의 직접 간접을 묻지 아니하고 아래의 사유로 생긴 손해는 보상하여 드리지 아니합니다.

    1. 계약자나 피보험자의 고의
    2. 보험수익자 (이하 "수익자" 라 합니다) 의 고의. 그러나 그 수익자가 보험금의 일부수익자인 경우에는 그 수익자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제외한 나머지 보험금을 다른 수익자에게 지급합니다.
    3. 피보험자의 자해 자살 자살미수 형법상의 범죄행위 또는 폭력행위 (다만 형법상 정당방위 긴급피난 및 정당행위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보상하여 드립니다)
    4. 피보험자의 질병 또는 심신상실
    5. 피보험자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상해
    6. 피보험자의 임신 출산 (제왕절개 포함), 유산 또는 외과적 수술, 그 밖의 의료처치, 그러나 회사가 부담하는 상해로 인한 경우에는 보상하여 드립니다.
    7. 피보험자의 의수, 의족, 의안, 의치 등 신체보조장구에 입은 손해
    8. 피보험자의 형의 집행
    9. 전쟁, 외국의 무력행사, 혁명, 내란, 사변, 폭동, 소요, 노동쟁의 기타 이들과 유사한 사태
    10. 핵연료 물질 (사용이 끝난 연료를 포함합니다 이하 같습니다) 또는 핵연료 물질에 의하여 오염된 물질 (원자핵분열 생성물을 포함합니다) 의 방사성, 폭발성 또는 그밖의 유해한 특성에 의한 사고.
    11. 위 제11호 이외의 방사선 조사(照射) 또는 방사능 오염

    ② 회사는 다른 약정이 없으면 피보험자가 직업, 직무 또는 동호회 활동목적으로 아래에 열거된 행위를 하는 동안에 생긴 손해에 대하여는 보상하여 드리지 아니합니다.

    1. 전문등반 (전문적인 등산용구를 사용하여 암벽 또는 빙벽을 오르내리거나 특수한 기술 경험 사전훈련을 필요로 하는 등반을 말합니다) 글라이더조종,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행글라이딩 또는 이와 비슷한 위험한 활동
    2. 모타보트,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에의한 경기, 시범, 흥행 (이를 위한 연습을 포함합니다) 또는 시운전 (다만, 공용도로상에서 시운전을 하는 동안 발생한 상해는 보상하여 드립니다.
    3. 선박승무원, 어부, 사공, 그 밖에 선박에 탑승하는 것을 직무로 하는 사람이 직무상 선박에 탑승하고 있는 동안
  • 해외여행보험 한도액 일람표
  • 보상 구분 보상 내용
    상해 사망/
    후유장애
    해외여행도중 우연한 사고로 1년이내에 사망하거나 신체상에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가입금액 전액 또는 후유장해 정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3~100%를 보상
    의료비 해외여행 도중우연한 사고로 상해를 입어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경우, 1사고당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진찰비, 수술비, 약제비, 입원비, 긴급이송비용 등 최고 180일까지의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지급
    질병 사망 해외여행 도중 발생한 질병으로 사망하였거나 그 질병으로 인해 보험기간 만료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보상
    의료비 해외여행 도중 발생한 질병으로 인하여 보험기간 만료후 30일이내에 의사의 치료를 받기 시작한 경우 1질병에 대하여 보험가입금액 한도내에서 최고 180일까지의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지급
    배상책임손해 해외여행도중 우연한 사고로 타인에게 신체장해 (상해, 질병, 후유장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재물을 멸실, 훼손시킴으로써 법률배상책임을 부담하게 될 경우 보상한도액에서 실제 소요된 손해배상액을 보상 (단, 자기부담금 1만원 공제)
    휴대품손해 해외여행 도중 우연한 사고 (도난, 파손, 화재 등)로 휴대품에 손해가 생길 경우 1조(또는 1쌍, 1개)에 대하여 20만원을 한도로 보험가입금액내에서 실제손해액을 보상 (단, 자기부담금 1만원 공제)
    특별비용손해 여행 도중 탑승한 항공기나 선박이 조난 (또는 행방불명) 당하거나 상해나 질병으로 인하여 사망 또는 14일이상 계속 입원한 경우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또는 피보험자의 법정상속인이 부담하는 수색구조, 구원자의 항공운임 등 왕복교통비, 숙박비(2명X14일한도), 사망유체이송비, 기타제잡비
  • 해외여행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 · 보험계약시. 꼼꼼하게 보험약관을 읽어보세요.
    · 보험계약시. 회사 소정의 영수증을 받아두세요.
    · 보험계약시. 사실대로 보험회사에 알려야 합니다.
  • (보험계약을 맺을 때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또는 이들의 대리인은 보험계약시 기재사항에 관하여 사실 그대로를 보험회사에 알려주셔야 합니다.)
  • · 보험사고! 빠르고 신속하게 알려주세요!
  •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회사에 알려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사고증명서와 진단서, 기타 자료들을 현지에 있는 회사로 제출해주세요.
    현지에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 · 보험을 해약하시려구요?
  • (보험계약자는 손해가 생기기 전. 언제든지 계약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해지 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피보험자 또는 계약자의 고의나 중대과실로 보험계약 청약서의 기재사항에 관하여 사실 그대로를 알리지 아니하였을 때 계약을 해지 할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 해약시 보험경과기간 동안은 보험이 유효하고 남은 기간만 산출된 해약환급금을 돌려드리므로 해약환급이 납입하신 보험료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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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을 분실했어요
  • 1) 분실한 곳으로부터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POLICE REPORT(분실증명확인서)를 받습니다.
    2) 분실한 곳으로부터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POLICE REPORT(분실증명확인서)를 받습니다.
    **필요사항 : 사진, 여권번호와 발행 년/월/일, 여권 분실증명서, 입국증명서를 작성하여 여행증명서와 같이 발급 받아야 합니다. 여행증명서 만으로는 다음여행지로의 여행이 불가능하여 바로 귀국해야 하기 때문에계속해서 다른 목적지로 가야할 시는 경유지 란에 다음목적지를 기입해야 계속 여행할 수 있습니다.

  • 비행기 티켓을 분실했어요
  • 1) 해당항공사의 현지 공항 또는 시내의 사무실로 가서 LOST TICKET RE-ISSUE를 신청합니다. 항공사에서는 항공권 발권지로 (한국사람인 경우 대개 서울이 되겠죠) 전문을 보내서 RE-ISSUE AUTHORIZATION을 현지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여 현지에서 받습니다.
    2) 항공사에서 항공권번호와 발권년월일, 일정을 확인하는데는 일정기일이 걸리며, 해당항공사의 예약 기록이 확인되면 항공권이 재발급됩니다. REISSUE CHARGE가 티켓1장당 약 USD50정도 있습니다.

  • 여행 비용을 잊어버렸어요
  • 1) 현금을 분실했을 때 : 현금을 분실했을 경우는 대책이 없으며, 한국으로부터의 송금이 불가피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당황하지 마시고, 자신이 현재 있는 도시에 한국 외환은행 지점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집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여권번호와 영문이름을 정확히 알려주고, 어느 나라 어느 도시의 한국 외환은행지점으로 송금을 부탁하면 됩니다. 송금은 빠르면 1~2일, 늦어도 1주일 안에 도착합니다. 송금된 돈을 찾을 때에는 송금된 지점의 은행으로 가서 여권만 보여주면 됩니다. 송금은 한 종류이상의 외국화폐로 보낼 수 없고, 송금할 때 그 나라 화폐로 보내면 수수료도 들지 않습니다.
    2) 여행자수표(T/C)를 잃어버렸을 때 : 여행자 수표를 처음 샀을 때, 수표의 일련번호를 수첩에 적어 두어야만 여행자 수표를 분실했을시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행자 수표를 분실했을 경우, 먼저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분실신고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여행자 수표발급은행으로 가서 분실신고를 합니다. 그러면, 두 장의 서류를 주는데, 여기에 자신이 잃어버린 여행자 수표의 번호를 기입합니다. 그러고 나면 잃어버린 액수만큼의 금액을 현금으로 줍니다. 소요시간은 1~3일 입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여행자 수표에 본인 사인이 없거나, 상하 사인이 두군데 있으면 무효입니다.
    3) 신용카드를 분실했을때 :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현지의 발행회사, 대리점, 지점에 신고하면 되지만 다소 돈이 들더라도 한국의 신용카드 발행점에 직접 분실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시를 대비해서 신용카드의 카드번호, 유효기간을 기록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 1) 공항에서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 수하물 분실신고소에 가서 신고를 합니다. [필요사항] 짐표(Baggage Claim Tag, 화물보관증서) 가방의 형태, 크기, 색상 등을 자세히 알려 주어야 한다.
    2) 화물을 반환받을 투숙 호텔이나 연락처를 기재후 다음 여정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일정을 알려주고 분실증명서를 받습니다.
    3) 화물을 찾지 못했을 경우 분실증명서를 가지고 보상청구( 화물 운송협약에 의해 보상을 받는다)
    4) 호텔 RECEPTION DESK에 가서 분실신고를 합며, 이때 분실물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야합니다.
    5) 결국 가방을 찾지 못하게 되면 호텔에서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이 오게 되는 이때 분실신고서를 작성후 받게 됩니다.
    6) 만약 호텔측의 명백한 과실이 인정될시 호텔측으로부터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7) 혹시 가방을 찾을 경우를 대비하여 다음 일정을 호텔측에 미리 얘기하여 둔다.


  • 귀중품을 잊어버렸어요
  • 출발전 여행자 보험에 꼭 가입하고 귀중품 도난시 현지 경찰서에서 Police Report를 꼭 작성해 와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행시 귀중품은 가능한 소지하지 않고 불가피하게 소지시 항상 본인 몸에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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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차를 극복하는 방법
  • 비행기 여행 시 3시간 이상의 시간대를 넘는 여행을 하게 되면, 생체리듬이 흐트러지면서 시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시차가 발생하면 도착지에서 낮에 졸리고 밤에 잠이 안 오며,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 햇볕에 노출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
  • 햇볕이 있을 경우(낮)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줄고, 어두워지면(밤) 멜라토닌이 증가되어 졸리게 되는 사실에 근거를 둔 것으로 햇볕 쪼이는 시간을 조절하여 생체리듬을 도착지에 맞추려는 것입니다. 동쪽으로 여행할 때 시차가 6시간 이내 이면 아침에 2-3시간 정도 햇볕을 쪼이고, 시차가 7-12시간이면 아침에는 실내에 있고 오후에 햇볕을 쪼이는 식으로 합니다. 서쪽으로 여행할 경우 이와 반대로 시차가 6시간 이내이면 오후에 햇볕을 쪼이고, 7-12시간이면 오전에 햇볕을 쪼이는 것입니다.
    1) 여행 일정의 결정 및 확인
    2) 여행 전 건강검진
    3) 그 동안의 병력과 현재 복용중인 약(여행지에서의 조절 여부)
    4) 여행지에서의 발생 가능 질환에 대한 사전 지식
    5) 필요한 예방접종
    6) 여행지에서 필요한 상비약품 준비
    7) 말라리아 예방약의 준비 (필요한 지역)
    8) 여행자 설사에 대한 대비
    9) 벌레나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준비
    10) 여행 시 임신중이거나 동반하는 아기가 있는 경우의 준비
  • 물을 많이 마실 것
  • 물은 시차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약입니다
  • 술,커피,홍차를 마시지 말 것
  • 술은 과해지면 신경계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여 잠이 오지 않게 합니다.
  • 수면제를 복용하는 방법
  • 사용 약제들은 대개 반감기가 짧은 트리아졸람(할시온), 로라제팜(아티반)등을 이용합니다. 초회 용량은 가급적 1알 이상으로 하지 않으며, 절대로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됩니다.
    [비행기안의 습도에 적응하는 방법]
  • · 습도가 매우 낮다.
  • 비행기 안의 습도는 평균25%이하이다. 따라서 눈, 코,목이 극도로 건조해지므로 물이나 쥬스를 많이 마시는게 좋습니다.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 음료는 탈수현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 · 콘텍즈렌즈는 착용하지 말것
  • 비행기 안에서는 렌즈를 빼고 안경을 끼는 것을 권합니다.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계속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건조해져 불편합니다.
  • · 피부의 건조
  •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스킨이나 로션, 얼굴에 뿌리는 미네랄 워터 제품등을 꼭 준비해가자.
    만약 건조한 공기에 대해 알레르기증상이있다면 미리 의사와의 상담으로 처방을 하고 비행기에 탈것
    [기타 건강관리]
  • · 멀미
  • 비행기 여행 시는 선박 여행 시보다 멀미가 덜 심하나 경우에 따라 생길 수 있습니다. 멀미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붙이는 멀미약(스코폴라민 패취-키미테)을 사용하는 것이나, 이 약제를 처음 사용해보는 여행객은 여행 전에 한번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약제는 항콜린 효과로 입안이 마르고, 시력장애, 의식상실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노령의 여행객에게는 녹내장이 악화되거나 소변 보기가 불편해지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 · 다리부종
  • 비행기내에 오랜 시간 앉아있게 되면 다리가 붓게 됩니다. 정상인에게는 별 문제가 없으나 임산부나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 평소 말초혈관 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 다리가 부으면서 혈전증(핏덩어리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생길 위험성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다리를 올리고 수시로 다리를 굽혔다 폈다하는 운동을 합니다. 또한 시간마다 복도를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 귀 멍멍함 (항공 중이염)
  • 비행기의 이착륙 및 고도변경 시 귀가 멍멍하고 잘 안들리며 때로는 아픈 증상이 생깁니다. 이는 대기압의 변화에 따라 귓 속의 유스타키우스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들은 코를 손으로 막고 입을 다문 채 숨을 코로 내쉬어 고막이 밖으로 밀리게 하는 방법, 껌을 씹는 방법, 물을 마시는 것, 코를 막고 침을 여러 번 삼키는 것, 하품하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코에 뿌리는 nasal spray등을 사용하는것도 효과적입니다.
  • · 과식
  • 장거리 비행때는 여러번에 걸쳐 앉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과식은 금물! 기내에서는 운동량이 적으므로 식사도 균형을 맞추어 평소량만큼만 조절하고 소금이나 설탕은 적게 넣고 야채, 과일, 빵등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출처 :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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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용 가방
  • 하드케이스같은 딱딱한가방이 좋으며,일정을 고려해서 준비합니다.
  • 음.. 하드케이스는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화물칸에 넣는 경우 자주 발생..;;
  • 손가방
  • 현금,항공권,여권등 기타 귀중품은 큰가방에 넣지 마시고, 손가방에 따로보관합니다
  • 의류
  • 방문지역 기후를 참고하여 의류 준비(더운지방은 수영복,썬글라스,양산 등 준비),냉방시설로 실내 또는 야간에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므로 열대지역을 방문하더라도 긴팔옷 1~2벌은 준비는것이 좋습니다.
  • 상비약
  • 비상 상비약(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두통약,밴드 등)및 평소 복용하는약 준비
  • 카메라와 필름
  • 충분한 양의 필름 준비(해외에서는 비쌈)
  • 세면도구
  • 치약, 칫솔, 면도기 등 개인용품 준비(일본은 필요없음)
  • 환전금
  • 1인당 미화 1만달러까지 환전할 수 있음.
  • 팁(tip)
  • 기사나 식당, 호텔, 가이드하는 분들에게 성의를 표시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 여 권
  • 여권의 유효기간 및 종류(단수/복수여권)인지 미리미리 체크 합니다.

출처 :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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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무기한 비자 면제 조치 실시
  2. 2006년 3월 1일 이후 일반여권을 소지한 한국인은 단기체재 목적으로 일본에 입국하는 경우 비자가 면제 됩니다. 또한, 외교여권 또는 관용여권을 소지한 한국인에 대해서는 다음의 경우 사증이 면제됩니다.
    ① 외교 또는 공무 목적으로 일본에 입국하려고 하는 경우
    ② 단기체제 (90일 이내) 의 목적으로 일본에 입국하려고 하는 경우
  1. 구체적으로는 아래 1 ~ 12 에 해당하는 자가 비자면제 대상이 됩니다
  2. ○ 비자면제 조치 대상자

    1. 통과, 관광, 오락, 보양을 목적으로 하는 자
    2. 협의회, 콘테스트 등에 아마추어로서 참가하려고 하는 자 (아마추어로서의 참가라는 뜻은 참가자가 아마추어로 보수를 받지 않는 경우. 주최자가 부담하는 도항비, 체재비 및 입상자에 대한 상품 등은 보수로 간주 하지 아니함.)
    3. 지인, 친구, 친족 등을 방문하려고 하는 자 (병문안, 관혼상제 등의 출석을 포함.)
    4. 견학, 시찰 등의 목적을 가진 자 (예를 들면, 공장 등의 견학, 모범 시 등의 시찰을 행하는 자.)
    5. 민간단체 주최의 강습, 회의 등에 민간인으로서 참가하는 자.
    6. 일본에 기반을 갖지 않은 상태로 상담, 계약조인, 업무연락, 에프터서비스, 선전, 시장조사, 기타 모든 단기상용의 목적을 가진 자.
    7. 단기 사내 강습을 받으려고 하는 자.
    8. 참배, 종교회의참가, 교회설립에 관한 업무연락 등을 행하려는 목적으로서 단기간 체재하려고 하는 자.
    9. 보도, 취재 등의 일시적 용무 (일본에 방문하는 국, 공빈 또는 스포츠 선수 등과 동행해서 행하는 취재활동 등)를 목적으로 하는 자.
    10.자매도시 또는 학교의 친선 방문 자 (친선사절이 행하는 홍보, 선전을 포함.)
    11.단기간의 어학연수 (어학연수를 90일 이내에 수료하고 또한 해당 연수 수료 후 계속해서 상급코스 등을 수강할 예정이 없는 경우에만 가능함.
    (그러한 예정이 있는 경우에는 '취학'의 재류자격을 취득하기위한 수속필요.)
    12.기타 단기체재를 하려고 하는 자. 예를 들면 회사의 설립준비를 목적으로 하는 자, 단기간 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자, 대학 수험자, 외국법사무변호사가 되기 위한 승인을 받는 등의 수속을 위해 체재하는 자
  1. 비자가 불 필요한 국가
  2. 이들 국가들은 단기간 여행시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그러나, 허용하는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할 때는 체류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3개월
    (90일)
    방문 목적, 체제 기간, 사용 횟수 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 할 수 있다.
    아시아
    태국, 파키스탄,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미주
    멕시코, 엘살바도르, 안티구아바뷰다, 니콰라과, 트리니다드토바고
    수리남, 세인트빈센트그나딘, 세인트킷츠네비스, 세인투루시아
    도미니카연방, 자메이카, 그레나다, 콜롬비아, 아이티, 페루, 코스타리카
    바하마, 바메이도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유럽
    그리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 리히텐슈타인, 영국
    벨기에, 독일, 룩셈부르크, 스페인, 핀랜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아일랜드, 아이슬랜드, 몰타, 폴란드,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 터키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특수지역
    라이베리아, 이스라엘, 모로코
    30일
    튀니지, 사이판, 남아프리카공화국,스리랑카, 칠레, 대만, 싱가폴
    60일
    포르투칼, 레소토, 이탈리아, 인도네시아(입국비자)
    6개월
    영국, 캐나다
    기타
    싱가폴(14일~30일), 괌(14일), 마카오(20일), 필리핀(21일), 대만(30일), 베트남(15일)
출처 :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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