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연방공화제로 3권분립주의. 대통령이 행정기관의 최고책임자로 군최고사령관을 겸한다. 대통령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할 수 있으며,각 주에서 국민들이 상하 양원의원의 수와 같은 수의 선거인을 뽑아 선거인이 태통령을 선출하는 간접선거제다. 의원제도는 상원과 하원의 2원제를 두고 있다. 상원은 각 주에서 2명씩 선출해 모두 100명이며,임기는 6년이고 2년마다 1/3이 개선된다. 하원은 정원이 435명,각 주로부터 인구비례로 선출해 2년마다 전원 개선된다. 각 주는 연방정부와는 독립된 헌법이 있고 독립국에 가까운 존재로 광범위한 지방자치권을 가지고 있다.세금의 종류와 세율은 주에 따라 다르며 음주연령 제한도 주의 법률에 따라 다르다. 정당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2대 정당이 있다. 경제적으로는 광대한 국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제1의 경제력을 과시하고 있으며,농림수산업,광공업 등의 업종은 세계 제일의 다품목을 생산을 하고 있다. 무역은 수출입액으로는 공히 1위로 주요상대국은 캐나다,일본,멕시코,독일 등이다. 주로 기계류와 자동차,항공기,농산물을 수출해 기계류와 석유,자동차,의류,철강 등을 수입하고 있다.



▶ 보이스(아이다호)

주의 남서쪽 농업지대 Baise River Valley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다호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이다. 시의 이름은 숲을 의미하는 Les Bois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 것은 이름 그대로 수목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라는 뜻이다. 보이스는 1863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이다호 주의 주도로 정치, 경제, 상업, 교통기관의 중심지이다.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곡물, 야채, 과수재배와 낙농,목축지대가 있으며, 그 집산, 거래의 중심도시이기도 하다. 그 밖에는 식품가공,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금속, 철강, 트레일러 하우스 제조 등 다양한 공업도 이루어 지고 있다.

보이스는 또한 교통의 요층지이며 1863년에 군의 요새가 건설되고 보이시 계곡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채굴자의 물자공급지로서 발전하게 되었다. 1911년에 시작된 애로로크댐의 건설로 농업이 급속도로 발달하였다.
아이다호는 원래 스페인 북동 피레네 산지에 사는 바스크인이 식민한 토지라서 보이시에도 바스크계의 주민이 많으며 전통적인 문화를 지금까지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에는 시설 설비가 잘 갖추어진 줄리어, 데이비스공원 등 휴게장소도 많고,숲을 배경으로 건설된 고전풍 의사당이 유명하다. 주 의사당은 코린트 양식의 건물이며 외장은 보이시에서 나는 사암으로 꾸며져 있다




▶ 부트(몬타나)

부트는 미국 몬타나 주 남서부 실버보 군의 군청소재지이며 1897년에는 시로 승격한 도시이다. 이 곳은 로키 산맥 분수령의 서쪽 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트라는 지명을 갖게 된 이유는 인근에 있는 원추형의 봉우리인 빅부트를 따서 명명되었졌다. 또한 이지역에는 사금,은 등의 풍부한 광물자원이 매장되어 있어 많은 정착민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철도가 건설되기 이전에는 경제가 발달하지 못했지만 1800년대 이후에 철도가 들어오면서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부트에는 많은 광물 자원이 있어 유명하다. 사금이나 은 이외에도 아연,납,마그네슘 등의 광물이 대량으로 발견되기도 한 곳이다.

부트에서는 실내악 음악 콘서트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The Crested Butte Chamber Music Festival이 매년 열리고 있으며 크고 작은 쇼핑몰에서 다양한 종류의 쇼핑을 즐길수 있다. 또한 부트에 자리한 1st Quarter Restaurant & Casino와 Acoma Restaurant & Lounge 레스토랑 등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도 맛 볼수 있다.
또한 부트의 겨울 기온은 우리 나라보다 더 쌀쌀하므로 겨울철 여행시 유의 해야 한다.




▶ 브루킹스(사우스다코타)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 동부 브루킹스 군의 군청 소재지로 빅수 강 계곡안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다양한 농업지역의 중심지로 발전했고 특히 옥수수를 비롯한 농작물의 품종개량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 부루킹스의 이름은 W.W.부룩킹 판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1881년에 세워진 사우스다코다 주립대학교의 농업, 원예 연구실이 진보적 농장 경제를 만드는데 일조 했다. 1883년이 되서야 비로소 시가 되었다.




▶ 브리지포트(코넷티컷)

브리지포트(Bridgeport)시는 베어슬리공원과 코네티컷주 유일의 동물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남미 열대우림과 회전목마 뿐만 아니라 350여종 이상의 동물들이 있다. 이밖에 미국의 가장 위대한 쇼맨이자 이후 브리지포트의 위대한 지도자가 된 P.T. 바넘(Phineas T. Barnum)을 기리는 바넘박물관(The Barnum Museum) 등이 있다.

브리지포트(Bridgeport )와 그리니치(Greenwich), 스탬포드(Stamford)를 포함하고 있는 코네티컷 남서부해안지역은 맨하튼(Manhattan) 미드타운에서 50마일 가량 떨어져 있다. 이곳은 오올드 뉴 잉글랜드(New England)와 뉴욕(New York)의 부자들이 모여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페어필드 카운티의 모든 지역을 포함하는 이 지역은 미국내의 어느 지역보다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들고 가장 비싼 주택들이 있는 곳이다. 철저하게 도시계획으로 이루어진 지역제는 기타 인구밀집지역과는 달리 사생활과 전원풍생활이 확실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페어필드 카운티(Fairfield County)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운전자들, 구불구불한 길,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시골 등의 3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이 지역의 주요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페어필드카운티 중부지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들 가운데 거의 반수 가량은 사슴을 차량으로 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스탬포드(Stamford), 노르워크(Norwalk), 브리지포트, 댄버리(Danbury) 등에서 코네티컷주 남서부 해안지역 최고의 문화 체험과 쇼핑 기회를 놓지지 말아야 한다.

교육
코네티컷에는 8개의 캠퍼스가 있고 4개의 4년제 대학과 12개의 기술대학이 있다. 사립학교는 4개의 4년제 대학과 5개의 2년제 대학이 있다.

▣ 브릿지포트 대학교(1927)
•주소:126 Park Avenue, Bridgeport, CT 06601 USA
•전화: 203-576-4000
•인터넷주소: http://www.bridgeport.edu.

산업
만을 낀 좋은 항구 가까이 있다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농업지역에서 상공업지대로의 발전이 촉진되어 전기제품 ·수송용품·플라스틱·공구류·자동차부품 및 여러가지 소비재를 생산하는 공업 중심지가 되었다.또한 화학적인 상품, 과학구조물등 다양한 생산을 한다. 옥수수, 복숭아, 토마토, 완두콩, 호박, 사과 도 재배한다. 닭과 달걀 및 여러 유제품이 생산된다.




▶ 비스케인국립공원(플로리다)

비스케인국립공원(Biscayne National Park)은 국제적으로 레크리에이션 장소로 알려졌다. 공원의 95%가 바다로써, 맹그로브해안선(Mangrove Shorelines), 얕은 만, 미개발의 섬들과 살아 있는 산호초들로 보호하고, 국가로서 중요한 바다의 생태계를 보존하는 것이 많은 곳이다.

비스케인국립공원내에서는 천연자원 뿐만 아니라 문화자원을 보호하고 있다. 문화자원은 국제적인 바해상무역의 중심지로 첫번째 유럽인들의 도착 이후 개발되어진 이 지역의 역사와 기타 고고학자료를 많이 갖고 있다.

공원은 4개의 주요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산호초지역이 비스케인국립공원부터 시작된다. 물고기와 200여종 이상의 수중 동식물들이 있는 곳으로 플로리다에서 가장 보존이 잘된 산호초들 중의 하나이다.




▶ 빌링스(몬타나)

빌링스는 1882년에 건설되었으며 1885년 도시로 인정되었다. 빌링스라는 지명은 철도기술자 프레드릭 빌링스(Frederick Billings Sr.)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이다. 빌링스는 옐로우스톤 카운티(Yellowstone County)의 중심지이며 매직시티(The Magic City)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기도 한 도시이다. 이 지역에서는 천연자원,교육,농업,의학산업 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빌링스에는 다른 주로의 고객들이 찾아올 정도의 대규모 의료기관 밀집지역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탕수,원예작물,모직물,가축을 생산하는 강 계곡의 관개 지역과 방목지역은 '미들랜드 제국'이라고 불리어지는데 빌링스는 오늘날 이 제국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빌링스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는 유서깊은 리틀 빅혼 전장(Little Bighorn Battlefield)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두곳의 인디언 보호구역및 많은 사냥지,낚시,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지역 등이 있다. 만약 주변환경에 친숙해졌을 무렵에는 림록스(the Rimrocks)에 가는것도 좋을것이다.




▶ 산안토니오(텍사스)

텍사스주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만으로도 미국에서 10위안에 꼽힐만큼 커다란 대도시인 산 안토니오는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만큼 아직까지도 스페인 문화의 영향이 그대로 남아있어 매력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메트로폴리탄이다. 최근 교통망의 발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산 안토니오에는 스페인과 멕시코 문화가 섞여있어 도시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벌어지는데 시기를 잘 맞춰서 방문한다면 축제 열기 속에서 멕시코풍의 경쾌한 도시를 엿볼 수가 있다.
아름다운 꽃과 열대 수목으로 장식되어 있고,ㅁ자 모양으로 시내 중앙을 흐르는 파세오 델 리오(Paseo Del Rio)강 등의 볼거리로 인해 산 안토니오는 돌아볼수록 점점 그 진가를 발휘하는 곳이다.

산 안토니오는 습도는 연중 매우 높은 편인데,이른 아침에는 평균 80%에 달하고 저녁에는 50%정도까지 떨어지며 5월과 9월에는 천둥 벼락을 동반하나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 비가 많이 내리는 기후이다. 관광객들은 봄, 가을에 관광을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리버센터 몰, 엘 메카도 등의 쇼핑몰이 있어서 다양한 물건을 손쉽게 구입할수 있다. 그리고 산안토니오에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많이 있다. 특히 Hertzberg Circus Collection,Paseo Del Rio,The Alamo,등은 너무도 유명한 명소이다. 한번쯤 들러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산 안토니오는 대중교통이 편리하게 되어있다. 버스를 이용해서 어디든지 손쉽게 찾아 갈수 있으며 저렴한 관광을 할 수 있다. 1852년에 세워진 세인트매리대학교는 텍사스의 명문대로 훌륭한 인재를 많이 양성한 학교중 하나이다. 그밖에도 산 안토니오에서는 학술센터 등을 세워 사람들에게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육
산 안토니오에는 세인트 매리대학교(St. Mary's University)와 트리니티 대학교 등이 있는데 이들은 각각 1852년, 1869년에 설립된 학교이다. 그리고 인타니에트워드대학과 아워레이디오브더레이크대학교(Our Lady of the Lake University)가 있는데, 이들은 각각 1881년과 1896년에 세워진 학교이다. 이밖에 1925년에 설립된 샌안토니오대학과 1973년에 세워진 샌안토니오텍사스대학교 등이 있다.

산업
산 안토니오는 관광업, 공업, 교육, 정부관련 사업 등이 균형있는 발달을 이루었다.




▶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는 북쪽으로는 Santa Ynez 산맥을 등지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태평양을 접하고 있는 일년 내내 따뜻한 리조트 타운이다.18세기 말 스페인계 이주자들에 의해 개척된 곳으로 남유럽의 향기가 가득 한 캘리포니아 유수의 휴양지이다. 건물의 하얀 벽, 빨간 스페인 지붕, 짙푸른 녹음의 가로수와 푸른 바다, 황금빛 모래 등의 원색경관이 이국적 정서를 자아내고 있다.

교육
EF International School는 현대적인 건물 안에 넓은 강의실과 훌륭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현대적인 어학실습실, 편안한 학생라운지가 있으며 야자수가 있는 정원도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 산타바바라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UCSB))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시스템인 9개캠퍼스 중의 하나로, 그 우수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약 18,600명의 학생이 있고,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제공하는 100여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또 우수 미국 대학 협회에 의해 선정된 62개 미국대학중의 하나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이 대학의 교수진이 모든 공립대학 중에서 2위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
지역과 기후의 영향으로 항공산업이 발달하여 우주연구 및 인공위성 발사기지와 공군기지가 있다. 또 주변지역에는 축산업이 활발하고 석유 생산지도 있다.




▶ 산호세(캘리포니아)

산호세는 샌프란시스코 근교 남쪽으로 약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는 도시이다. 이곳은 '실리콘밸리의 수도'로 평가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날에는 과수원이나 와인생산지로 유명했으나 실리콘밸리가 생기고 컴퓨터산업의 발전으로인해 캘리포니아주에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가 되었다.

산호세에서의 비즈니스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멋진 레스토랑과 뮤직 클럽,부티끄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많은 놀이공원과 페스티벌은 이 곳이 관광지로서의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으며 최근 활기찬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연중 적은 강수량과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 샌디애고(캘리포니아)

인구에 있어서는 미국 제7위의 도시이다. 유럽으로부터 캘리포니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마을로 기후는 일년내내 온화하고 강우량이 적기 때문에 관광과 더불어 야외 스포츠가 성행하고 있다.

푸른 바다로부터 바람이 불어오는 해변과 동물원이나 씨월드도 즐겁지만 캘리포니아의 발상지로서 역사적인 유적지도 많으며, 멕시코 국경과도 가까워 요리나 건축물은 멕시코 문화의 영향을 받은 곳도 많다. 멕시코(TIJUANA/티화나)는 앞으로 성장면에서 큰 기대가 되는 도시이며 이 곳의 캐치프레이즈는 'SANDIEGO IS A FINEST CITY IN AMERICA'이다.

교육
Embassy CES 영어학교는 35년 이상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8,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그 명성에 맞게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영어 연수와 함께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SAN DIEGO STATE UNIVERSITY는 총학생수 28,000명인 서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 중의 하나이며 캠퍼스 또한 매우 아름답다. 세계 70여개국에서 모여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Business 영어 및 영어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타 학교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로그램들을 많이 있으며 시험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TOEFL, TOEIC, GMAT, GRE, G-TELP 등의 준비반을 개설하고 있다.

산업
천연의 항구가 형성되어 있고 선선한 지중해성 기후로 배후지에서 생산되는 많은 농산물로 오래 전부터 수출항으로 유명하며 참치 어업의 전진기지였다. 최근에는 쾌적한 기후와 멕시코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항공기산업과 전자산업 등의 공업진출도 활발하며, 또 육군과 해군의 거대한 군사기지가 자리하고 있다.

연평균 최고기온은 21℃, 최저기온 13℃이며 연평균강수량을 보면 일반적으로 250mm를 넘지 않는다. 대부분의 비는 1월과 2월 사이에 내리고 기껏해야 하루나 이틀 정도 잠깐동안 내린다.




▶ 샐럼(매사츄세스)

샐럼은 1692년에 있었던 악명 높은 마녀재판으로 "마녀의 도시"라는 색다른 이름을 지닌 미국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하나다. 보스턴에서 자동차,기차,버스 또는 배로 손쉽게 갈 수 있다. 샐럼은 18세기와 19세기초 아프리카,러시아,인도,인도네시아,중국 등과의 무역으로 산업혁명 이후의 전성기를 통해 주요 항구로 성장했다. 오늘날 샐럼은 17세기에서 19세기 당시의 독특한 건축물과 함께 미국 역사의 보고로 미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다.
18세기에 샐럼은 낚시,조선과 바다의 무역 센터가 발달했다. 서인디아 제도와 유럽과의 거래의 덕택으로,도시는 발전하고 성공했다. 19세기 중엽에는 샐럼은 제조업과 소매 센터로 전개했고 1970년대부터 풍부한 역사와 문화로 인해 관광 여행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샐럼은 또한 메사추세츠주에서 역사적인 명소,박물관,문화행사,쇼핑센터 등이 밀집해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유명한 샐럼 마녀 박물관(Witch Museum)에서 1692년의 격렬했던 마녀재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기후로 1년 내내 온난하고,겨울에 비가 많은 대신 여름에 건조하다. 기온은 20℃전후여서 적당하다. 샐럼의 유명한 레스토랑은 손님 개개인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그들만의 독특한 비법과 대서양의 신선하고 맛있는 씨푸드를 자랑한다. 또 숙박시설은 다양한 요금의 호텔과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Inn)이 해안과 교외에 퍼져있다.




▶ 샬롯(노스캐롤나이나)

샬롯은 캐롤라이나 주의 최대의 상업도시로 샬롯 타니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통령 제임스 K 폴크와 대통령 후보 앤드류 잭슨의 탄생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과거 10년 간 새로운 기업들이 이곳으로 진출하여 현재는 미국 최대의 교역지 역할을 하는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로 미국 우량기업 500개사 내의 최상위 50사 중 44개사가 샬롯에 사무소와 공장을 두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 하였다.

샬롯이 이렇게 최대 상업도시로 성장해가는 반면 식민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오랜 남부 스타일의 가옥과, 건축물이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 있기도 하다. 그리고 샬롯은 여왕도시로서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도 유명하다,또한 가족들이 많이 관광을 하는 도시이기도 하며,아트의 동적인 도시라고도 불리운다. 특히 샬롯의 봄은 수천그루의 나무들과 꽃들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샬롯의 거리는 개끗하며,흥미로운 여가를 즐길수 있는 스포츠 경기들이 풍성하므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한번쯤 들려볼만한 도시라 할수 있다.

또한 샬롯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히스토릭 라타 플랜테이션,디스커버리 플레이스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다양한 축제들과 더불어 이벤트,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 도시중의 하나로 꼽힌다.이밖에도 많은 교육기관이 자리하고있다.또한 샬롯에는 헤리퍼드 반,씨아이비아이등의 유명한 레스토랑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으며,캐롤라이나 플레이스 몰,사우스파크 몰과 같은 유명한 쇼핑 센터들도 있다. 숙박시설들은 쾌적하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있다.

교육
샬롯에는 많은 기독교 학교들이 설립되어 있으며 그밖에도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전문학교역시 많이 자리하고 있다. 거의 모든 교육기관들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도 있다.
샬롯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최초의 대학인 퀸스대학이 있는데 1771년에 설립 인가를 받았었으나 영국 당국으로 부터 허가를 취소 당하였고 현재의 퀸스대학은 1857년에 인가받은 것이다. 그밖에도 1946년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분교와 1867년 존슨 C.스미스 대학교와 1901년의 킹스대학,그리고 1963년의 센트럴피드몬트지역사회대학등이 이곳에 설립되어있다.

산업
미국 최대의 교역지인 샬롯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최대의 상업도시이다.따라서 다양한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많은 공장들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제조업을 비롯한 화학, 출판업등이 성행하고 있으며,지금 역시 많이 발전해가고 있다.




▶ 세인트폴(미네소타)

미네소타 주의 주도. 미네소타강과 미시시피 강의 합류지점에 근접해 있으며, 미시시피 강의 항행기점에 자리한 통관항이다. 19세기경에 생성된 작은 동네로 1858년 미네소타 주가 만들어지면서 함께 주도로 승격되었다.
세이트 폴은 위치상 모피와 보급품의 주요 교역항이자 미시시피 강의 주요지점으로서, 이를 바탕으로 경제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철도가 놓이면서 도시의 경제와 공업은 더욱 발달하였으며 현재는 유통, 공업, 자동차등 다양화된 경제기반을 갖고 있다.
인접해 있는 미니애폴리스와 쌍둥이 도시 대도시권을 형성하며, 주 의사당(State Capital), 세인트폴 대성당(St. Paul Cathedral)등의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다.




▶ 솔트레이크시티(유타)

솔트레이트 시티는 유타주의 수도로 와사치 산맥에 둘러싸인 표고 1천2백80m에 위치하고 있는 고원도시이다. 또한 모르몬교의 총본산이 있는 한적한 종교 도시이기도 하다. 1847년 7월 브리검 영이 인솔하는 모르몬교도 148명의 손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하여 69년의 대륙횡단 철도의 완성으로 급속히 발전했다. 시의 이름은 서쪽 교외에 있는 대염호(Great salt Lake)에서 유래되었다.시내에는 모르몬교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주는 사적이 많이 있고 전세계로부터 많은 신도들이 모이기도 한다. 또 대염호나 교외의 국립공원 관광의 기점으로 편리하다. 17만명의 시민중에 반수 이상이 모르몬교도이기 때문에 거리가 깨끗하며 범죄도 적어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도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도시이다.

유타주의 행정·상공업의 심장부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항공로·육로, 특히 철도망이 발달되어 있고,관개농업지대가 펼쳐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리·철·은·납 등의 광물자원이 풍부하여 이들의 제련소가 집중되어 있으며 또한 농·축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다. 공업·식품가공업·제분업·출판업·인쇄업·정유업 등의 발달과 함께 최근에는 전자광학 관련 부문이 진출하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 시내에는 넓고 정연한 가로수가 많아 아름다운 도시로서 도시 계획에 가장 성공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불모의 토지와 천재에도 굴하지 않았으며 남쪽의 황금을 찾는 개척자들에도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몰몬의 이상향을 건설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불굴의 혼이 살아있는 도시라고 전해지고 있다. 처음 개척할 때에는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나 동에 이어 은광이 발견되면서 일약 공업도시로 성장하였으며 인구도 급증하게되었다.
솔트레이크시티의 근교에는 멋있는 스키장과 자연 경관을 갖은 휴식처를 많이 가지고 있다.그래서 여행산업도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도시이다.

교육
솔트레이크 시티의 교육환경은 청소년들이 교육받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북미 지역 및 캐나다 중 가장 뛰어난 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솔트레이크 시티 내에 있는 대학에는 City University, Hawthorne University, LDS Business College, Minneapolis College Of Art And Design, Peel University 등이 있다.

산업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농작물의 생산이 풍부하여 농업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
미 국립공원 제 1호인 엘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 이 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거대한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라스베가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일교차가 심한 편이며 여름의 아침, 저녁은 서늘하다. 눈은 11월 말에서 3월에 많이 내린다. 산악지역은 평균 온도보다 약 20도 정도 더 추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 수폴스(사우스다코타)

사우스다코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 지리적으로는 주의 남동부에 위치해 있어 미네소타주 및 아이오와주의 경계와 가까우며 네브래스카 주와도 그리 멀지 않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빅수강의 폭포(Falls of the Big Sioux River)에서 따와서 수폴스라고 한다.

사우스다코다의 최대 도시인 수폴스는 대규모 농업지역을 상대로 한 유통, 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특히 이 곳의 가축 사육장은 미국 최대를 이루며 세계 최초의 상업적 원자력 발전소가 수폴스 동쪽 외곽 지역에 있다.




▶ 쉬레브포트(루이지애나)

Shreveport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에 따라 장난과 웃음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상업이 많이 발달하여 작은 도시이나 많은 경제적 힘을 가지고 있다. 예술 등 기타 여러 가지를 위한 웅대한 극장들,옵션의 강을 가진 끝과 bayou가 순항하는 위엄이 있는 대저택들을 많이 볼수 있다.
쉬레브포트는 다양한 축제가 많이 열린다. 축제기간은 잘 이용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이다. 쉬레브 포트는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많다. 관광을 학에 적당한 시기는 8,9,10,월이며 이 기간을 잘 이용하는 것이 좋다.

쉬레브 포트에는 정통 어메리칸 음식을 즐길수 있는 어메리칸 레스토랑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코플랜즈 오브 뉴올리언즈,아카디안 레스토랑,블러프 온톰슨 크릭 레스토랑,등은 훌류한 서비스에 음식맛이 좋은 곳이다.

쉬레브 포트는 교통이 불편한 편이므로 텍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 하다. 시외 관광에는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쉬레브포트에서는 치안을 주의 해야 한다. 특히 다운타운 근처를 밤에 혼자 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스프링필드(일리노이)

일리노이주의 주도인 스프링필드(Springfield)는 미국 제16대 대통령인 애브라함 링컨을 배출한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링컨의 유적과 관련한 명소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곳들이 스프링필드의 여행포인트가 되고 있다. 8번가와 잭슨가에 걸쳐 있던 링컨의 수수한 집은 복원되어 있으며 이 집과 함께 주위의 4개의 블럭은 1971년 국립역사 유적지로 지정이 되었다. 링컨의 묘는 스프링필드 북서쪽에 있는 오크리지 묘지에 있는데, 여기에는 링컨 뿐만 아니라 부인 메리와 3명의 아들 에드워드,윌리,태드가 모두 묻혀 있다. 높이 36m의 기념비가 있는데 그 위에는 화강암 기둥을 올려놓았다. 제일장로교 교회에는 링컨 가족이 앉던 자리가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다.

지리적으로는 시카고(Chicago)와 세인트루이스(St. Louis)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스프링필드에는 여름에 강수량이 많고,겨울에 강수량이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강수량이 적다.
시내교통은 택시나 리무진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시외교통은 차를 렌트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으며 렌트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교육
일리노이스프링필드대학(1925), 무원죄잉태설교회신학교(1956), 링컨랜드지역사회대학(1969), 생거먼주립대학교(1970) 등이 있다.

산업
스프링 필드는 옥수수, 밀, 콩, 가축을 생산하는 농업의 발달로 이를 위한 도소매업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1893년 이래 매년 일리노이 주 박람회가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주요 제조업으로는 공업용 트랙터, 자동차 정비장비, 전기계측기, 전자장비, 벽돌, 콘크리트 제품, 도료 등이 있다.

여름에 강수량이 많고, 겨울에 강수량이 적은 편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강수량이 적다.




▶ 시카고(일리노이)

미국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시이자 대도시권이다.1830년대까지 강어귀의 작은 교역소에 불과했으나 내륙에 있으면서도 수로를 끼고 있는 입지조건 때문에 미국의 성장과 더불어 세계적인 공업과 성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게 되었다. 시카고의 발전은 미국의 발전이며 시카고의 문제는 미국의 문제이다. 시카고와 시카고주변의 대도시권들은 정치적,사회적,정신적인 면에서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 사상과 생활면에서 서로 대조적인 것이다. 이런 이질적인 요소들이 시와 주의 정치적,사회적 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시카고가 정식 '시'로 탄생된 해는 1837년으로 당시의 인구는 4,200명정도였다. 34년 후인 1871년 10월8~9일 사이 그 유명한 '시카고 대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의 불길은 극도로 건조한 날씨와 거센 바람 탓으로 무려 27시간 동안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바람에 다운타운과 북쪽의 전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후 많은 유능한 건축설계사들이 도시를 다시 세우기 위해 시카고로 몰려들어 현대 건축을 발전시킨 신기술들을 도입하기 시작해서 다운타운의 유명한 건축믈들을 세우기 시작했다.

시카고에는 택시,버스,렌터카,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많이 있어 관광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바람이 많이 불긴 하지만 관광을 하는데는 그리 불편하지 않을 것이다. 시카고에는 더 뵈 나쉬, 오딧세이, 아스코츠, 헤븐온 세븐 등 정통 어메리칸 음식을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교육
일리노이 주립대학은 시카고 남쪽의 블루밍턴-노말의 중서부의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큰 학교 중의 하나인 일리노이주립대학교는 2만 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생활비와 학비가 저렴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수업시간은 20시간, 수업은 주로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듣기 기준으로 실용적인 영어를 가르친다. 다양한 분야의 대학강의를 들을 수 있다.

산업
시카고와 대도시권은 가장 중요한 경제활동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경제적 기반이 매우 다양하여 공업과 상업이 균형있게 발달되었다. 지역인구의 25%정도가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표적 제조업분야로는 철강, 금속제품, 식품, 제과, 철제기구, 화학제품, 비누, 페인트, 과학기구 등이 있다.
시카고는 철 공급지로 유명하다. 대륙의 교통중심지라는 전략적 위치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기계와 조립용 금속제품들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카고는 뉴욕에 이어 2변째로 사무직노동자 상대의 출판물이 많은 곳이다. 교육자료, 백과사전, 전문서적, 무역출판사, 등 출판물의 종류가 세분되어 있다. 농업이 발달한 중서부 지방과 공업위주인 북동부 지방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식품가공도 활발하다.

날씨가 많이 건조하며 바람이 세다.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도 큰편이다.




▶ 아나폴리스(메릴랜드)

아나폴리스는 메릴랜드의 주립의 수도이고 또한 '세계의 범선 수도'로 잘알려 진다. 미국 해군사관학교와 Saint John의 단과 대학이 체사피크만 강의 세번째 강에 위치한다. 역사적인 지역의 번화가는 처음부터 1695년에 City Dock 이 방문하는 아주좋은 장소 이다. 값비싼 요트들이 주말이나 저녁에 멋진 퍼레이드 풍경을 만들고 많은 먹을거리 마실거리가 있다.

Maryland Statehouse는 1772년에 지어졌으며 미국에서 입법부로 사용되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783년에 있던 그때의 집과 의회의 방들,George Washington이 최고사령관을 사임했던 최초의 의회 방들을 방문할 수 있다. The Maryland Renaissance Festival 은 늦은 8월에서 10월 을 위한 주말의 주요한 이벤트이다. 이축제에는 16세기 공예,음식,옛날의 복장들을 볼수있다.

곧 근처의 미국 해군 군사 학교에는 4000명의 해군 사관 학교 생도들의 위에 세계 최대의 기숙사 주택이 있다. 협회 채플안에 있는 John Paul Jones의 전함은 유명한 관광거리이다. 아나폴리스가 역사적인 도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파커하우스가 있다. 미국의 독립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를 알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오래된 건물이 많기 때문에 옛시대로의 여행을 떠난 기분이 들것이다. 또한 환경보호를 일깨울수 있는 교육적인 명소도 있다.

다른주는 공업화로 전력을 다한다. 그주들의 식량을 대주는 도시가 바로 아나폴리스 이다. 채소,과일,밀,콩,옥수수,감자등을 생산하고,해산물이 유명하다.




▶ 아트란틱시티(뉴저지)

'동해안의 라스베가스'로 불리우는 곳이 이 뉴저지주의 애틀랜틱시티이다. 대형 카지노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말. 시원스러운 파란빛의 바다와 흰색의 모래사장으로 훌륭한 경치를 이루는 고급 휴향지로도 유명하다. 애틀랜틱시티의 main street는 대서양연안에 따라 쭉 이어지는 보드워크(Boardwalk)라 하며 이도로를 따라서 호텔, 식당, 카지노등이 많다. 연간 370만명의 여행객들이 관광 및 휴양을 위해 또 도박을 하기 위해 애틀랜틱시티를 찾고 있다.

아틀란틱시티를 설명하면 Boardwalk,Atlantic City,Absecon · Ocean City,Jersey Shore 나누어 설명할수 있다. Boardwalk 아틀란틱 시티의 보드와크는 4.5 mile 이고 해변를 따라 길게 늘여져 있으며,늘여진 보드와크 주변양쪽으로 호텔과 카지노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Atlantic City 아틀란틱 시티의 안에 호텔이 있다. Absecon Absecon's 의 호텔들은 아틀란틱 시티와 공항(ACY)의 반에 위치한다. Ocean City 남쪽에 있는 Cape May로 부터 Wildwood 까지 북쪽으로 길게 나뭇가지 처럼 뻗어 있고 저지의 해변사이에 많은 선택할수 있는것들이 많이 위치한다.

애틀랜틱 시티에서는 갬블을 공인하고 있다. 유명한 트렌턴의 싸움 이외에도 독립 전쟁시의 크고 작은 100여차례의 싸움으로 형성된 옛 싸움터의 사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플레인 필드 가까이에 있는 멘로 공원에는 1000가지 이상의 발명품을 인류에게 선사한 토머스 에디슨 연구소가 있다. 그 전통을 계승하고 있어서인지 현재도 화학약품 등의 실험연구소가 많은 고장이다. 미국의 어느 주보다도 인구 밀도가 높은 주이며 건국 13주 중의 하나이다. 해마다 열리는 미스 아메리카 콘테스트로도 유명하다.

교육
카지노 직업 전문학교(Casino Career Institute)- 제2의 라스베가스인 아틀란틱 시티는 카지노로 유명하게 때문에 1964년 직업 전문 학교가 생겨났다.
주소는 1535 Bacharach Blvd. Atlantic City, NJ 08401-4485 이고 전화 609- 343-4848.
학교 홈페이지는 http://www.atlantic.edu/casino/이다.

산업
뉴욕과 필라델피아 사이에 끼어 있는 뉴저지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굴지의 공업지역이며,화학 약품 공장,의약품 공장에서 정유공장에 이르는 많은 산업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멋진 해변과 카지노 사업으로 관광업이 발달하여서, 관광업에 비중이 큰 산업이 되었다.




▶ 애너하임(캘리포니아)

멕시코 국경 바로 앞의 샌디에이고까지 가는 길에는 디즈니랜드와 너츠베리 농장이 있는, 로스앤젤리스(Los Angeles) 다운타운의 남쪽으로 약 30마일, 그리고 샌디에고(San Diego)의 북쪽으로 약 90마일 떨어진 곳에 애너하임이 있다. LA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 관광지인 디즈니 랜드가 애너하임 시에 자리잡고 있다. 디즈니랜드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샌디에고 카운티 사이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는 독일계 이주민들에 의한 와인 산지로 번영했으나,1955년 디즈니랜드가 생긴 이후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주요 관광지가 되었다.

애너하임/오렌지카운티의 기후는 1년내내 쾌적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년중 평균 328이상이 맑은 날이고 습도도 낮다. 또한 일일 평균기온은 22℃이다.




▶ 앵커리지(알래스카)

미국 알래스카주남부의 쿠크만 만두에 있는 최대의 도시로 1914년에 알래스카 철도 부설본부가 설치되면서 점차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미국의 주요 공군기지 역할을 하였으며, 수송 교통 면에서는 알래스카 내륙, 미국 본토, 북미 서부, 북유럽, 극동지방을 잇는 항공로의 중요한 접점으로 세계 하늘의 십자로라고 불리었다. 1961년에 항구가 생겼고, 어업 이외에도 석유, 천연가스의 주요 공급지 역할을 하였다.

앵커리지에는 각종 볼거리가 있는데 그중 1778년 쿡 선장이 찾아왔던 기념으로 세운 캡틴 쿡 기념비, 지진공원, 알래스카 동물원, 근교의 호수, 숲, 만 등이 있다. 그리고,앵커리지를 기점으로 한 농업지대인 마타누스카 계곡(Matanuska Valley), 포티지 빙하(Portage Glacier), 컬럼비아 빙하, 데낵리(Denali)국립공원등 여러 곳을 관광이 가능하다. 앵커리지 외곽지역에는 올림픽경기수준의 리조트인 알리에스카 리조트,빙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게 해주는 포티지 글래시어, 금을 직접 채취해 볼수 있는 크로우 크릭 광산 등이 있다.
앵커리지는 다양한 부대시설들을 겸비한 유명호텔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앵커리지는 계절에 따라 여러 축제가 행해지고 있는데, 봄에는 개썰매 경주, 알라스카 봄축제가 행해지고 있으며,가을에는 Quyana알라스카 민속무용페스티발,겨울에는 알라스카 민속 무용 페스티발,Fur Rendezvous 등 여러 행사들이 벌어지고 있다.

앵커리지는 겨울에는 -15.3도까지 내려가는 매서운 날씨를 보이고 있고, 여름에는 20도를 넘지 않은 대체적으로 서늘한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날씨면에서 볼때 여행하기 적당한 때는 여름이다. 겨울 여행시 특히 보온에 주의한다. 강수량은 100㎜를 넘지 않는다.




▶ 에버그래이드국립공원(플로리다)

이곳은 미국 대륙에 남아있는 가장 큰 아열대 황야이다. 대규모의 습원 대초원들과 맹그로브숲들이 있다. 풍부한 야생 생물은 희귀하고 색채가 다양한 새들을 포함한다.

공원크기는 1,506,539 에이커(606,688 헥타르)이다. 세계 유산으로 세계적인 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Everglades National Park 4000l State Road 9336 Homestead, FL 33034-6733,
전화: 305-242-7700




▶ 엘바커키(뉴멕시코)

뉴멕시코에서 가장 큰 도시. 시가는 남북으로 흐르는 리오그란데에서 동쪽을 산디아 산을 향해 펼쳐져 있다. 엘바커키는 1706년 뉴멕시코의 총독이며 최고 지휘관인 돈프란시스코 쿠에르보이 발데스가 세웠다고 한다. 지명은 뉴스페인의 총독이었던 알부르케르케 공장의 이름에서 따왔고 구후 이 지역은 멕시코에서 시작되는 치와와 통로가 지나는 중요한 교역 중심시가 되었다. 1800년 이후 산타페 통로의 교역량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정착민이 많이 유입되었면서 부터 오늘날의 엘바커키의 모습을 갖추어 가기 시작했다. 18세기에 스페인이 들어온 이래 교통.교역의 지점으로 번창해 왔다. 현재는 미국의 군사 원자력 연구의 중심지로서 알려져 있는데 곳곳에 스페인문화 인디언 문화의 유적이 짙게 남아있다.

엘바커키는 스페인 문화,인디언 문화의 유산을 아는데는 절호의 관광지이다. 올드타운과 푸에블로 문화센터는 꼭 방문하기 바란다.또한 산디아산의 케이블 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명성이 높은 곳이므로 케이블 카를 타고 산디아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여름에 주변에 있는 인디언의 취락에서 성대한 축제가 열리는데 그중 대표적인것 하나만 꼽자면 Albuquerque Indian Market을 꼽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인디언 상품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
The University of New Mexico : 이 대학은 2개의 스페인 급사학회중 하나이다. 이곳은 푸에블로에 관한 유일한 교육과정이 있는 곳이다. 규모또한 큰 학교로서 600에이커 정도를 차지하며 캠퍼스가 아름답다. 전공과목들의 교육프로그램은 높은 평판을 받는다. 그중 공과대학은 전국적으로 톱50중 1위를 차지한다.또한 인류학,생물학,플라멩코 춤과 라틴 아메리카등의 서양 역사등의 교육 프로그램들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Albuquerque Public Schools :공립학교로서 학교내에 유치원시설도 포함하고 있다. 창조적인 교육을 하기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 이곳은 부모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아래 아이들의 교육을 돌보고 있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해외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도시별 정보 5  (0) 2008.06.20
미국 도시별 정보 4  (0) 2008.06.19
미국 도시별 정보 2  (0) 2008.06.19
미국 도시별 정보 1  (0) 2008.06.18
멕시코 도시별..  (0) 2008.06.18
Posted by Red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