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Nepal)은 남아시아 히말라야산맥 중앙부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네팔왕국이다. 면적 14만 800㎢. 인구 2646만 9569명(2003). 수도는 카트만두.

인도와 중국(티베트자치구) 사이에 있다. 역사적으로 위 두 나라와 문화적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정치적으로도 국제적 완충지대이다. 변화가 심한 자연환경과 복잡한 민족·종교를 가진다.

 



 








한국에서 네팔 비자 받을 수 있음 - 여행사 대행.

항공으로 카트만두의 트리뷰반 공항으로 입국시 공항에서 네팔 비자 받을 수 있음.

중국 → 네팔 : 북경, 라싸, 혹은 티벳의 네팔 국경 코다리에서 비자 받을 수 있음.

인도 → 네팔 : 델리 혹은 각 국경(수나울리, 반바사, 카카르비타)에서 비자 받을 수 있음.

※ 공항이나 국경에서 비자 신청시 여권, 여권용 사진 2장, 수수료(30$)




US$ 1 = 73 루피 [ 2004. 6월 현재 ]
             
중국 화폐(인민폐(人民幣 : 런 민 삐) : 1元 = 7.9 루피 [04년 6월 현재]
             
인도 1 루피 = 네팔 1.6 루피 [04년 6월 현재]

             



 시 차 : 한국보다 3시간15 분 느림
 
 한국에서 네팔 항공 이동 :





 한국에서 네팔 육로 이동 :

 1. 인천 → 천진 → 북경 → 란조우 → 꺼얼무 → 라싸 → 시가체 → 짱무 → 코다리 → 카트만두
 2. 인천 → 천진 → 북경 → 성도 → 참도 → 라싸 → 시가체 → 짱무 → 코다리 → 카트만두
 3. 인천 → 천진 → 북경 → 쿤밍 → 샹그릴라 → 망캉 → 라싸 → 시가체 → 짱무 → 코다리 → 카트만두
 4. 인천 → 천진 → 북경 → 우루무치 → 카쉬가르 → 이에청 → 아리 → 라체→짱무→코다리→카트만두
 5. 인천 → 천진 → 북경 → 쿤밍 → 하노이 → 호치민 시티 → 앙코르 왓 → 방콕 → 카트만두

 

 
 



 육로로 네팔 가기 : 아래 육로 배낭 여행 참고.







항공 교통 :

                               국제선 (INT'L FLIGHT SCHEDULE)

출발지

도착지

출발일

항공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요금($)

요금(NPR)

카트만두(KTM)

방콕(BANKOK)

월,수,금
Daily

RA
TG

08:35
13:50

13:15
18:05

223 $
230 $

13225 루피
14306 루피

카트만두(KTM)

뭄바이(MUMBAI)

월,금

RA

14:00

16:20

210 $
190 $

14306 루피

카트만두(KTM)

델리(DELHI)

Daily

RA
IC

17:00
13:00

18:15
14:15

110 $
145 $

6145 루피

카트만두(KTM)

방갈로르 - 인도(BANGLORE)

목,일

RA

09:00

11:00

213 $
196 $

14306 루피

카트만두(KTM)

캘커타(KOLKATA)

수,토

IC

16:00

17:00

99 $

5150 루피

카트만두(KTM)

바라나시(VARANASI)

월,수,금,토

IC

15:00

15:45

75 $
59 $

3280 루피

카트만두(KTM)

고아(GOA)

월,금

RA+IC

14:00

+1 09:30

300 $


카트만두(KTM)

오사카(OSAKA)

화,토

RA

23:45

+1 11:55

600 $

27330 루피

카트만두(KTM)

동경(TOKYO)

Daily

TG

13:50

24:00

698 $

27330 루피

카트만두(KTM)

런던(LONDON)

Daily

QR,GF

09:15

18:45

550 $


카트만두(KTM)

홍콩(HONGKONG)

화,목,토

RA

09:30

15:00

350 $

18330 루피

카트만두(KTM)

라싸(LHASA)

화,토

CNA

08:00

11:00

276 $


카트만두(KTM)

프랑크푸르트(FRANKFRUT)

Daily

QR,GF

09:15

21:00

550 $


카트만두(KTM)

암스텔담(AMSTERDAM)

Daily

QR,GF

09:15

19:50

600 $


카트만두(KTM)

뉴욕(NEWYORK)

월,수,금

RA+KC

08:15

+1 09:15

680 $


카트만두(KTM)

시드니(SYDNEY)

Daily

TG

13:50

+1 07:00

570 $


※ 항공 요금 지불은 달러와 외화,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네팔 루피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예약 취소했을 경우에는 네팔 루피로 환불해 준다.
RA : 로얄 네팔 항공, IC : 인디안 항공 RA와 IC는 30세 이하에게는 30% 할인 해줌. - 2004년 7월



네팔 국내 항공 노선 :

국내선 (DOMESTIC SCHEDULE)

출발지

도착지

출발일

항공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요금($)

요금(NPR)

카트만두(KTM)

포카라(PKR)

 매일 20 여 편 운항

STA701

09:30

10:00

편도 63+2
왕복 126+4

편도 1530
왕복 3060

카트만두(KTM)

포카라(PKR)

BHA

 

67+2

편도 1860

카트만두(KTM)

히말라야 항공 투어Mountain Flight

Daily

BHA
F5/G1

07:00
07:30

08:00
08:30

109+2
104+2

4950 루피
4950 루피

카트만두(KTM)

루클라(LUKLA)
- 에베레스트 트레킹

Daily

G1,ST

08:00

08:45

91 $

2025 루피

카트만두(KTM)

네팔간즈(NEPALGANJ)

Daily

BHA

15:05

16:00

109 $

3150 루피

카트만두(KTM)

바이라하와(BHAIRAHAWA)

Daily

BHA

09:15

09:45

81 $


카트만두(KTM)

자낙푸르
(Janapur)





69 $


카트만두(KTM)

바랏푸르





63 $


카트만두(KTM)

심라





55 $


※ 히말라야 산맥을 항공으로 투어하는 마운틴 플라이트(Mountain Flight)는 카트만두 공항을 출발해서 1시간 정도 비행 후 다시 되돌아 온다. 매일 여러 편이 운항한다. 웅장한 히말라야의 고산 설봉을 보다 가까이서 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적합한 여행 상품이다.



  포카라 공항

  포카라 공항


 운항 정보-국제선  

국내선              

 

※ 성비수기, 날씨 등의 영향으로 운행 스케줄 변동이 심하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 확인.



네팔은 철도가 없어 버스가 주요 교통 수단이다. 도시 근교로 운행하는 단거리 버스와 장거리 버스가 있다. 승차감은 불편하지만 대신 도로변으로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므로 배낭 여행자라면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주요 장거리 버스 노선은 카트만두(Kathmandu) ↔ 포카라(Pokhara)와 카트만두(Kathmandu) ↔ 치트완 ( Chitwan), 포카라(Pokhara) ↔ 치트완 (Chitwan)이다. 대부분의 여행자는 카트만두(타멜)나 포카라의 여행사에서 버스표를 구입한다.

여행사에서는 버스표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당일 버스 승차 지점까지 데려다 주므로 매우 편리하다. 주요 교통 수단인 버스외에도 릭샤와 오토 릭샤, 택시, 자전거, 오토바이, 코끼리, 나룻배 등등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교통 수단을 이용하게 된다.


삼륜 인력거 - 릭샤

  버스                    

 택시                    

 삼륜차-합승 템포

삼륜 전통차-템포

  택시

 트럭

 주유소

 자전거 렌트

보우트 렌트

보우트 렌트

오토바이 렌트

 래프팅 고무 보트

 현지인 버스 터미널

버스

중간 휴게소(식당)

 중형 버스

 사설 여행사 터미널

  마차

 코끼리

 나룻배

버스와 중간 휴게소

 버스 내부

 트레킹(도보)            






 포탈라 G.H 겸 식당  

  호텔 짱

장성 빈관(호텔)

 카트만두 G.H

 카르마 호텔

 카르마 호텔

정글 사파리 파크 입구

내부 숙소

 실내

안나푸르나 호텔(카지노)

제이비제이 호텔

내부 시설

 숙소 간판

니르바나 호텔 정원

기리 게스트 하우스



 암릿 게스트 하우스








뚝배기 집 - 포카라

 피제리아 식당

 과일

 상점(슈퍼)

 생수

호텔 짱 입구

음식

메뉴판

 쉼터 한국 식당

한국 사랑 식당

 아리랑 식당

경복궁 한국 식당

한국 소풍 식당

축제 한국 식당

브라세리 식당

메뉴판

음식

 안나푸르나 식당

길링체 티벳 식당

패스트 푸드


※ 개인 여행자 및 트레킹 여행자는 기타 간식 및 비상 식량 준비.





아열대 몬순기후(우기는 6 - 9 월, 1 월 평균 기온 : 11℃, 7월평균기온 : 25℃ )

















  pc방


 + 트레킹

네팔 트레킹은 카트만두의 타멜(Thamel) 거리에 있는 여행사에서 시작된다. 거의 대부분 여행사에서 네팔의 모든 트레킹 여행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여행자는 최소 3~4군데의 여행사에 들러 요금과 조건, 요금에 포함된 사항과 불포함 사항, 장비 대여, 항공료 등을 꼼꼼히 비교해 본 후 선택하면 된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포카라에 도착해서 현지 여행사를 비교 해 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운항 정보-국제선  

 국내선              

 요금표

항공 요금과 버스요금

트레킹 여행 상품

포함사항과 불포함사항


 네팔 트레킹, 항공, 공항, 운항 시간, 퍼밋, 트레킹 지도 등 여행 정보(Click)


 +네팔 트레킹 지역 :

에베레스트 트레킹

안나푸르나 트레킹

랑탕 트레킹 지도

Rolwaling 트레킹

다울라기리 트레킹

마칼루 트레킹 지도


칸첸중가 트레킹

시킴 지도




안나푸르나 트레킹 비용 (BUDGET TREKKING IN ANNAPURNA)
 

Trekking Route

Duration

 Nature of trekking

 요금 / 하루당

 퍼밋(Permit)

 

 Jomsom Trek

 7 ~ 14 일

 touristic

 1215 루피

 2000 루피

 

 ABC & MBC Trek

 8 ~ 12 일

 touristic

 1300 루피

 2000 루피

 

 Pun hill Trek

 3 ~ 5 일

 touristic

 1300 루피

 2000 루피

 

 Round Anapurna Trek

 16 ~ 21 일

 touristic

 1300 루피

 2000 루피

 

 Millennium Trek

 7 ~ 10 일

 Non touristic

 1380 루피

 N I L L

 

 Royal Trek

 2 ~  5 일

 Non touristic

 1250 루피

 N I L L

 

 Panchase Trek

 2 ~  4 일

 Non touristic

 1300 루피

 N I L L

 

 Sirubari Trek

 3 일

 Non touristic

 1400 루피

 N I L L

 

 Round Dhaulagiri Trek

 14 ~ 21 일

 Non touristic

 2700 루피

 2000 루피

 

 High camp Trek

 12 ~ 14 일

 Non touristic

 2700 루피

 2000 루피

 

 Dhampus Trek

 2 ~  4 일

 Non touristic

 1300 루피

 N I L L

 

 Namun Bhanjyang Trek

 12 ~ 14 일

 Non touristic

 2700 루피

 2000 루피

 



 포카라 시내의 한 여행사 트레킹 상품이다. 몇 군데 여행사에 들러 가격 비교를 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성, 비수기에 따라 요금 차이가 난다. 좌사진처럼 여행 경비에 포함된 사항과 주의 사항 등을 꼼꼼히 읽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다 저렴한 히말라야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티벳으로 가면 된다. 티벳에 도착하면 사방으로 설산이 펼쳐진다. 여행사나 가이드 도움없이 자유로운 트레킹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1. 일반사항

   수도 : 카트만두(인구 103만)  

   인구 : 2,320만명(2004 현재)

   면적 : 147,181㎢(한반도의 2/3)

   민족구성 : 아리안족(80%), 티벳, 몽골족, 기타 소수민족

   종교 : 힌두교(87%), 불교(8%), 회교(4%)

   국 경 일 : 7. 7, 국왕생일

   주요언어 : 네팔어( 공통어 )외 10 여개 소수 부족어(지식층 영어구사)

   국토면적 : 14.7 만 ㎢ ( 한반도의 2/3 )

   지 형 :

      - 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 해발 2 천 - 8 천미터 )

      - 중부 고원지대( 해발 6 백 - 2천미터, 전국토의 68 % )

      - 남부 열대평원지대( 해발 600 미터 이하 )

 [Nepal]

 [Kathmandu elevation]


 
  기 후 : 아열대 몬순기후(우기는 6 - 9 월, 1 월 평균 기온 : 11℃, 7월평균기온 : 25℃ )

   화 폐 : 루피( US$ 1 = 70.99 루피 )( 2004. 12월 현재 )

   시 차 : 한국보다 3시간15 분 느림
 
 

2. 정치현황

   정부형태 : 입헌군주제(양원제)

   의회구성

       - 상원 60석, 하원 205석(임기5년)

       - 하원: 02.5월 국왕이 수상 건의에 따라 하원을 해산한 이후 현재까지 해산 상태

   주요인사 성명 및 소속정당

      - 국 왕 : 갸넨드라(Gyanendra  Bir Bikram Shah Dev)

      - 수  상  : Sher Bahadur Deuba(2004.6.2)

      - 외교장관 : Sher Bahadur Deuba(수상이 외교장관 겸직)

                    * P.S. Mahat 외무담당 국무장관이 사실상 외무장관직 수행
 

3. 경제현황

   회계연도 : 7.1∼익년 6.30

   실질GDP(03/04) : 42.6억달러(3.7%성장)  

   1인당GNP(03/04) : 184달러

   수출입현황(03/04)

       - 수    출  :    7.2억 달러(5.6% 증가)

       - 수    입  :   19억 달러(11.9% 증가)

       - 무역수지  :    11.8억 달러 적자
 

4. 한국과의 관계

   1974.5.15 외교관계 수립(2004년 수교 30주년)

   교역현황           (단위:백만달러)


교역

2001

2002

2003

수출:

14.5

17.7

30.5

수입:

1.2  

0.9

1.1

총교역액:

15.7

18.6

31.6

      - 주요 수출품 : 섬유류, 전기 전자제품, 기계류, 철강, 금속제품

      - 주요 수입품 : 양탄자류, 원피, 귀금속, 주화

   교민현황 : 약 195명(2004.7월)

      - KOICA 파견 33명, 선교사 및 NGO 가족 104명 등이 교민 대부분 차지,영주교민 없음.

   북한과의 관계 : 74.5 수교(황영환 대사 부임 04.8월)

      97.3  최우진 외교부 부부장

      98.11  Rai 상공장관

      00.8   김수학 보건상

      01.10  Thapa 외무차관

      02.4   네팔 하원대표단

      03.7   김영일 부상
 


5. 최근 국내정세 및 특기사항

국왕, 중도보수 정당인 네팔의회당, 네팔공산당등 3대세력에 의해 정치주도
 - 3대세력의 이질성과 비타협성이 지속적인 정치불안 조성

2001.6.1 왕궁 총격사건으로 Birendra국왕 및 Dipendra 왕세자 등이 사망함에 따라 Gyanendra국왕 즉위(6.4)

01.7월 정국불안으로  Koirala 수상이 사임하고 Deuba 수상이 취임

01.11.26 Gyanendra국왕, 전국에 비상사태 선포, 극좌게릴라 Maoist 진압 위해 군 동원

02.5.22 국왕, 국회 해산 및 11.13 총선 시행 결정

02.10.4 국왕, Deuba 수상 전격해임 및 내각 해산, 총선 무기한 연기

02.10.7 국왕, 민주당 대표 Chand를 신임 수상으로 한 새내각 구성

03.6.4 국왕, 민주당 중앙위원 Thapa를 신임 수상으로 한 새내각 구성

03.1.30 Maoist측, Thapa 정부와 휴전 선언, 세차례(4.27, 5.9, 8.17)의 평화협상 개최

- 03.8.27 평화협상 결렬, Maoist 폭력활동 다시 강화

04.6.2 국왕, Deuba 전 수상을 신임수상으로 임명하고 2005.4월까지 총선거 실시 추진 지시
- 04.7.5 새내각 구성







※ 우편

당지에서 외국으로, 또는 외국에서 당지로 수발신되는 우편물이 중도 분실 되는 사례가 많음
보통 당지에서 발송한 우편물이 외국에 도달하는 데에는 10- 20일 소요 되며, 외국에서 당지로 우편물 발송시는 P.O.Box 를 이용하여야 함


※전화

시내 곳곳에 공중전화가 있으며 사설 전화 이용점에서 국제전화 및 인터넷 이용 가능함
카투만두 및 대도시 일원에서는 휴대폰 이용이 가능한바, 가입비로 예치금(약140불) 포함 약200불이며 한달 사용료는 보통 20-35불 정도임



※공휴일

주재국 공휴일에는 매년 10월 및 11월의 다사인( 1주일 정도 )과 티할 ( 3일 )을 비롯, 각종 힌두신을 경배하는 축제일 등이 있으나, 그 기준이 네팔력이기 때문에 양력 기준으로는 매년 조금씩 다름.

참고로 2003년도 주재국 공휴일은 아래와 같음

- 1. 11        Unity day
- 1. 26        Spring day
- 1. 30        Martyr's day
- 2. 18        Lord Shiva Day
- 2. 19        Democracy day
- 3. 6          Color day
- 3. 30        Lord Rama's Birthday
- 4. 13        Nepalese New Year Day
- 5. 4          Lord Buddha's Birthday
- 7. 7          HM The king's Birthday
- 9. 6           Lord Krishna's Day
- 9. 27         Living Godess Festival
- 10.20~25   Dasain Festival
- 11. 8         Nepal Constitution Day
- 11.12~14  Tihar Festival



제 목 : 의료.건강 최종갱신일: 2004-12-21  

주재국 입국시 일반적인 경우에 예방 접종을 요구하지는 않음. 주재국의 위생보건 환경을 감안, 생수(mineral water) 또는 밀봉된 청량음료를 마셔야 함. 카투만두에 우리나라 정부 파견의사 및 국제협력의사가 상주하고 있어 필요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의료시설이 미비하여 수술을 요하는 치료시는 긴급 귀국하는 것이 바람직함.

처음 네팔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경우 물갈이, 음식 등으로 대부분이 설사 등으로 고생(길게는 일주일)하는 경우가 있으니 비상약품을 준비하고 밖에서 식사할 경우 가급적이면 깨끗한 식당을 이용함이 바람직



제 목 : 출입국 관련 최종갱신일: 2004-12-21  

※입국사증(비자)
카투만두 공항이나 주한네팔명예영사관(명예영사:이인정,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 산악문화회관 5층, 전화 : 558-3331, 팩스:569-9437) 에서 네팔 입국사증(사진 2매, 수수료 US $30) 취득 가능.

※관광비자의 경우 1개월씩 체류 연장하여 최대 연간 150일까지 체류 가능

출국 : 출국시 공항세 1,100 루피( 15 미불 정도 )를 납부하여야 하며 골동품 및 천연약재( 웅담, 사향 )는 반출 금지

- 특히 네팔에서 인도등 인근국을 여행하고 네팔로 다시 입국코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네팔 출국전에 재입국 허가 사증을 취득 한 후 출국

※항공여행의 경우 수하물 분실시 책임소재(배상범위)에 대해 가끔 분쟁이 있으므로 알선여행사 및 항공권 구매시 사전철저 확인



제 목 : 여행자 안전( 치안 상태 ) 최종갱신일: 2004-12-21  

카투만두, 포카라 등 대도시는 비교적 치안이 양호한 편이나, 특히 중서부 지역 등 지방은 지하 공산당 조직인 Maoist 의 준동으로 치안이 불안한 상태임
- 특히 최근들어 Maoist 들의 폭력이 외국인도 상대로 하는 등 극렬화되고 있어, 가급적 지방으로의 여행은 삼가함이 바람직

트레킹시에도 단체 트레킹을 권장하며 개인 또는 여성들만의 트레킹은 위험함. 대도시의 경우에도 야간 외출 시에는 조심해야 하며 사고 발생시 주재국 경찰의조력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스스로 신변 안전에 주의하여야 함. 주재국에는 북한대사관이 상주하고 있어 아국 대사관과 혼동할 수 있으므로 주의 요함.

지방 또는 인근국(인도) 여행시 장거리 버스를 이용할 경우 및 값싼 유숙소에 투숙할 경우 소매치기 또는 절도범이 가끔 있으니 주의를 요함. 주재국 항공(네팔항공) 또는 국내선을 이용할 경우, 사전 예고 없이 결항, 지연 등 항공일정 변경이 잦으니 손해배상, 타항공으로의 교체가능 여부등을 필히 사전에 확인 후 항공권 구매

최근 마오이스트에 의한 미국 문화원 공격 등 그 동안 공격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대사관 및 유관시설에 대한 공격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특히 미국 관련 시설에 대한 접근 시 특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큼. 2003.1.1 정부측과 Maoist측은 03.1.30 제2차 휴전, 8.17 제3차 협상이 개시되었으나, 8.27 Maoist 반군측이 일방적으로 휴전상태 및 협상종결을 선언함에 따라 양측간 교전상태 악화



※마약, 한약재

카투만두 중심가 Tamel 에는 외국인을 상대로 마약을 구입 권유를 하는 행상이 많으니 각별한 주의 요함. 웅담, 사향 등의 한약재 구입을 종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가짜이며 반출이 불가능함



※주재국 관습

가급적 주재국 관습을 존중하고 우리나라의 관습과 다른 점이 있더라도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함. 카투만두 소재 한국 식당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은 어느 정도 우리말 구사가 가능하므로 그들 앞에서 주재국을 비방 또는 멸시할 경우 분쟁의 소지가 됨



※여행 또는 트레킹

여행사와 트레킹 또는 여행계약을 하는 경우 계약 내용을 문서화함으로써 사후 분쟁 소지를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함


※외국인에 대한 가격 이중제
주재국, 특히 관광지인 경우 외국인에게는 호텔숙박료, 항공료, 입장료, 병원 진료비 등을 합법적으로 네팔인(인도인)보다 비싸게 받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함.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산을 트레킹하는 등반객들이 사고를 당할 경우 (긴급헬기구조시 5,000불이상 비용 부담) 및 예기치 않은 사고 등 만일의 사고의 대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함    



카투만두 시내

Hanuman Dhoka( 구왕궁 ) : 시내 중심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카투만두의 마지막 왕조인 Malla 왕조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으며 Kumari 등 관광 거리가 있음


Swayambhu Nath Temple : 라마불교 사원


Pashupati Nath Temple : 세계 4 대 힌두 사원중의 하나이며 사원내에 화장터가 있음



※교외 관광지

Naghar Khot
카투만두로부터 동북쪽 30 Km 지점에 위치한 히말라야 일출 관광 명소


Dulikhel
카투만두 동쪽 약 40 Km 지점에 위치. 히말라야 Langtang 지역 정경 조망


Hatibhan
히말라야 Ganesh Himal 및 카투만두 시내 정경 관광


지방관광지

포카라

안나푸르나봉 입구에 위치한 네팔 최고 관광지( 카투만두에서 비행기로 30분,자동차로 5시간 소요 )


룸비니

카투만두 서남쪽 400 Km 지점에 위치한 석가 탄신지(카트만두에서 비행기로 1시간, 자동차로 9시간 소요)




인도와 네팔을 통해 열린 국경


인도와 네팔을 통해 열린 국경은 우선 소나울리를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으나,
국경 이동과 함께 멋진 풍광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은 다르질링 부근의 카카르비타나 우타르칸트에 속해 있는 반바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일반 여행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두가지 통로(소나울리와 카카르비타)와
요즘들어 몇몇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반바사를 통한 통로,
이렇게 세곳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1)소나울리를 통해 네팔로 가기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코스입니다.
인도에서 네팔국경인 소나울리로 가는 경우는 대부분 바라나시에서 연결이 되는데, 버스의 경우는 10~ 1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바라나시 버스스탠드 출발 /오디너리)
기차로는 소나울리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소나울리에서 버스로 4시간 정도의 거리인 고락푸르까지 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5104 Intercity Exp / 5시간 소요)

소나울리 국경을 통과한후, 소나울리에서 북쪽으로 4Km떨어진 '바이와라'라는 곳으로 가면
2001년 9월에 새로만든 버스 스탠드가 나옵니다.
이 곳에서 오전6시-오후1시, 오후4시-오후8시 까지의 시간대에
매 시간당 카트만두로 연결할수 있습니다.
(포카라의 경우는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 4차례의 버스가 다닙니다.)
대략 7~9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소나울리와 바이와라 사이에는 수많은 사이클 릭샤들이 연결하고 있는데, 흥정이 쉽지 않습니다.
합승지프와 템포들도 이 구간을 연결하는데 4네팔루피면 연결할수 있습니다.
사이클릭샤는 최소한 30네팔루피는 줘야 흥정이 가능합니다.

바라나시에 있는 U.P주정부 사무소에서는
바라나시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바로 연결하는 300루피짜리 버스를 매일 연결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이 방법 보다는 따로 따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선호합니다.
(네팔국경을 넘어가면서 버스는 바뀌는데, 대부분의 경우 좋지 않은 버스들이 연결되기 마련입니다.
국경을 넘어가는 방법을 선택하면 버스 역시 자기 입맛대로 고를수 있음은 물론이지요.)


(2)카카르비타를 통해 네팔가기

소나울리에 비해서는 쪼금 한적한 국경입니다.
캘커타나 다르질링쪽에서 네팔로 넘어가기에 가장 유리한 국경인데,
우선 캘커타나 다르질링에서 실리구리로 갑니다.
(캘커타에서 기차를 타고 왔다면 뉴잘패구리라는 역에서 세워 줄 것입니다.
이 역을 나오면 먼저 지프, 릭샤, 버스의 순으로 대기(?)하고 있는데 버스를 잡아타고 실리구리로 갑니다.)
실리구리에서도 버스정거장에 내립니다.
실리구리에서 국경인 카카르비타까지는 대략 35Km,
성수기가 아니라면 정규로 왕복하는 버스도 없습니다. (그나마 버스는 Border까지는 가지도 않습니다.)
택시들이나 오토릭샤들이 되도 않는 가격을 부르는데 이중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합승 지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오토릭샤보다 더 싸고 더 빠릅니다.
소나울리에 비해 복잡하지도 않고, 인간들도 사악(?)하지 않으며,
특히 인도-네팔 국경 사이의 다리(밑에는 유유히 강이 흐르고......)를 통해 국경을 건너노라면
한국에 사는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정치적 환경의 이들 나라에 대해 분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고 환타님이 그럽니다..

(3)반바사를 통해 네팔가기

2000년 1~3월 여행을 하면서 이용해 본 곳입니다.
다람살라나 리쉬케쉬, 우타르 칸트지역에서 네팔을 넘어가고자 할 때 유리하고,
무엇보다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라 빼어난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은 호사가라면
무엇보다 적극 권장할 만한 길입니다.

멀리 보이는 히말라야의 끝자락을 배경으로 강이 흐르고, 댐을 걸어서 건너야 인도측 오피스가 있습니다.
반바사에서 국경까지 대략 6키로 정도의 길인데, 사이클 릭샤타고 가면 거의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사실 이곳은 사이클 릭샤밖에 없습니다. 6키로라는 거리가 걷기도 상당히 고된 거리이고 사이클 릭샤 외의 교통수단이 없는 관계로 상당히 호되게 가격을 부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사이클 릭샤가 정지하는 곳은 댐 바로 앞으로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댐을 건너가야 하는데, 댐을 건너가면 바로 인도측 이미그레이션 오피스가 보입니다.

출국신고를 한 다음에 네팔오피스를 가기위해서는 다시한번 사이클 릭샤를 이용해야 합니다. (여기 거리도 대략 3~4키로정도 됩니다.)

역시 호된 가격을 부르는데, 20~30정도는 생각을 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네팔 이미그레이션오피스를 지나 네팔쪽 마을인 마헨드라나가르까지도 대략 10키로의 길인데, 사이클릭샤들은 100루피를 부르고 있지만, 여기부터는 템포가 있습니다.

마헨드라나가르 자체에는 그다지 머물만한 숙소가 없습니다.
그나마 제일 좋은 데가 '스위트드림'이라는 중급숙소인데, 더블이 400 네팔루피쯤 합니다. 그냥 잠만 자면 좋은 사람들은 처음에 200을 부르지만 결국 100에 흥정이 되고야 마는 숙소가 버스 정거장 앞에 3개가 있습니다.
(동네가 조그말고 사람들이 아직 외국인 구경을 많이 해본적이 없는 곳이라, 무지 친절합니다.)

마헨드라나가르에서 포카라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한대가 있고 오후 2시 30분 출발입니다.(19시간)
카트만두는 오후 1 , 2 , 3시 출발이고, 대략 17시간이 걸립니다.
가는 길 역시 왼쪽 히말라야, 오른쪽 평원, 양쪽이 극단적인 풍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앉아도 손해는 없습니다.
가다보면 버스가 강도 건너고(거의 사파리....) 출발한지 5시간째부터는 국립공원도 하나 지나갑니다.
국립공원 하나, 공짜로보는 거니 손해날일은 없겠지요. (단 무지 어두워서 별밖에 안보임.)
서부 네팔쪽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도시화) 곳이 아니라서,
별보는 맛 역시 각별한데, 내가 본거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별무리들을 보실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를..

단 마오이스트 게릴라들 때문인지, 검문은 좀 심한데, 외국인은 소 닭보듯 그냥 지나갑니다.


자~ 이제 반바사로 접근하는 법~!
만약 다람살라쪽에서(마날리, 쉼라등..) 바로 넘어 갈려면, 차라리 델리로 도로 오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12시간)

델리에서 반바사나 나이니탈, 알모라, 코사니등의 우타르 칸트지역으로 가는 버스 스탠드는 카쉬미르게이트 부근의 ISBT가 아니라 아난드 비하르 ISBT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오후 6시, 7시, 8시, 세대의 버스가 있습니다.(12시간 소요)

리쉬케쉬 쪽에서 갈려면, 우선 하르드와르로 나와서,
'모라바다드'행 버스를 타야 합니다.(4시간 소요)
모라바다드에 가면 반바사 행 버스가 오전과 오후 4차례가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기다리지 말고 '루드라뿌르'로 가면 됩니다.

어차피 모라바다드에서 반바사가는 차는 루드라뿌르를 거치는데,
모라바다드-루드라뿌르는 매 시간마다 한대씩 있습니다.(2시간)
루드라뿌르에서 반바사 가는 버스역시 매 시간마다 있는데,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아마 시간을 계산한다면 바라나시-고락뿌르 거쳐서 카트만두 들어가는거나 비슷하게 시간이 걸릴듯 싶은데.......

데라둔에서는 반바사로 바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습니다.(12시간 소요)
델리에서 기차를 이용하실 분은 바일레리라는 역까지 기차를 타고 가면은 되는데요. 이 기차는 대부분 럭나우쪽으로 가는 기차입니다.(아직 기차는 안타봐서...)
역으로 네팔에서 인도로 올때는, 카트만두의 경우 뉴 버스 팍에서 오후 1,2,3시에 버스가 있습니다.(소요시간, 가격 동일)

포카라의 경우는 레이크사이드쪽의 디럭스 버스 정거장이 아닌, 로컬 정류장이 있습니다.
연속되는 16~19시간의 버스여행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그리고 버스가 너무 없다면,
우선 네팔간지(12시간 소요), 나당가디(5시간 소요)로 가서,
하루정도 쉬고 다시 마헨드라나가르(네팔쪽 국경이름...)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동수단
네팔을 가기 위한 도시로 역 앞 길 건너에 몇 개의 호텔과 식당이 있고 값도 싸다.
여행사도 많고 흥정을 잘 한다면 여행사를 통해 네팔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나울리 행(localBus)45Rs 버스가 많이 있다.역맞은편에서 탄다.(3시간 30분소요)
Boarder 출국, 입국 모두 걸어서 가능(릭샤 왈라가 멀다고 하지만 절대로멀지않다.)하다.
네팔비자는 간단한 서식 작성 후 US$30만 지불하면 무사통과

Boarder에서 싯타르타 버스파크까지 마을버스(7Rs)혹은 사이클 릭샤로 이동, 포카라나 카투만두, 룸비니등으로 가는 버스, 포카라행 (6:45/8:00저녁)2대 (190Rs)네팔 루피, 10-11시간 소요

※ 네팔에서 인도 루피 사용가능 단, 500인도 루피는 사용이 안된다.
가능한곳도 있으나 힘들다.
인디아 루피10 = 네팔 16루피


▶네팔로 가는길
국경을 넘는데는 3가지가 있다.
하르드와르 - 밤바사 - 네팔
고락푸르 - 소나울리 - 네팔
다질링 - 깔까르비타(실리구리) - 네팔

* 네팔(카투만두)에서 깔까르비타 막차 3시25분(450Rs) 16시간소요- 실리구리 행(8Rs) 1시간정도-다질링 (버스40Rs) 4시간, 짚(47Rs) 3시간

▶이동수단
카투만두에서 투어리스트버스(220Rs) 6시간
소나울리에서 버스(190Rs) 11시간


▶먹거리
김치 하우스 -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주인 '치주'가 한국말을 잘해서 트레킹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값이 비싸다.(100-300Rs) ACAP Office 못 가서 있다.
홍금보 아저씨네 - 한국에서 보다 더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곳
빵집과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 숙소
포카라는 트레킹 객이 많기 때문에 lake side가 발달 숙소가 많고, 깨끗하다.
United Hotel 150-200Rs 조용하고 깨끗하다.
싼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도 많다.


* 볼거리
페와호수 산책, 배 타기
lake side 구경, 쇼핑
David's fall(Cave) - David's fall 맞은 편으로 동굴로 들어가면 David's fall로 통한다.
비싸다.(250Rs)
티벳 난민촌 방문- 다람살라를 갔었다면 굳이 갈 필요없음
Hungry Eye Restaurant :민속춤, 공연(오후7시-8:45까지)을 보며 식사를 한다.
공연을 보기 위해 따로 돈을 낼 필요는 없지만 음식값이 비싸다.
공연이 끝나고 현지인 들과 춤을 출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 슈퍼마켓이 많지만 가게마다 가격차가 나므로 싼 곳을 이용한다.
인도처럼 심하게 가격흥정을 하지 않는다.
비가 갑자기 오기 때문에 우산은 필수이다.
포카라 내에서 버스나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 오토바이 대여, 인원을 맞춘다면 택시도 좋음(택시는 바가지가 심하다.)


* 트레킹

- Permit 받기
퍼밋은 Permit Office (10-3:30까지 休 토요일)
간단한 서식과 2000Rs

- Route 결정
코스는 보통 라운딩(15-20일 그 이상)과 ABC행(6-7일)과 Poon hill 방면(7일)크게 세 경우가 있다.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지도를 참고해서 올라가면 된다.

- 장비
장비는 트레킹 예정일의 날씨와 산의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렉 사이드 길 따라 lent shop 도열해 있다. 가격은 정찰제이나 장비의 신구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러나 특별한 장비 필요 없으며 가장 가볍게 가져 가는게 상책이다.

- 출발
보통 나야폴까지 택시(600Rs)4명타면 150Rs씩 1시간 30분소요
아니면 렉사이드에서 Bag lung Bus Park 까지 택시(60-80Rs) 버스로 나야폴(80Rs) 3시간정도

- 고도가 높아질수록 물가도 올라간다.
숙소는 200RS 도미토리75Rs 통일



*네팔로 가기 위한 도시가 고락푸르 라고 한다.. 네팔은 옛날 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ㅋㅋ 나는 인도에 가서 살아야된다문 티벳이랑 네팔 그쪽을 넘나들 수 있는 북인도에서 살고 싶다. 네팔은.. 그냥 막연한 동경이지만 동경이 있는 곳이고. 티벳은.. 마음이 아픈 곳. 티벳은.. 라마불교라는 이유하나로 나를 울리는 곳이다ㅠ_ㅠ*


+ 네팔 출입국 장소

카트만두의 트리부반국제공항
카카르비타(자파 - 네팔동쪽, 인도 국경)
비르간지(파사 - 네팔 중앙지역, 인도 국경)
코다리(신두팔촉 - 북쪽, 티벳 국경)
벨라히야(바에아화 - 루판데히, 인도 국경지역의 서쪽)
잠무나하(네팔간지 - 반케, 인도 국경지역의 중앙 서쪽)
모하나(당가디 - 카일아일, 인도 국경지역의 서쪽끝지역)
가다차우키(마헨드라나가르 - 칸차안푸르, 인도 국경지역의 서쪽끝지역)


인도에서 네팔로 가는 길

네팔과 인디아 사이를 오가는 전통적인 육로는 아직도 많이 이용된다. 두 나라 사이를 오가는 교통수단으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버스이다.

주요 국경 검문소는 수나울리-바이라와(Sunauli-Bhairawa), 비르간지-락사울바자르(Birganj-Raxaul Bazaar), 카카르비따-실링구리(Kakarbhitta-Siliguri) 등 세 곳이 있다. 수나울리 국경 검문소는 인도의 바라나시(Varanasi)로부터, 비르간지는 캘커타에서 그리고 카카르비따는 다르질링(Darjeeling)에서 각각 네팔로 건너올 때 가장 편리한 곳들이다.

드물게 네팔 극서지역에 있는 마헨드레나가르-반바싸(Mahendrenagar-Banbassa) 검문소를 통해 네팔에 들어오는 여행자들도 있는데 이곳은 바라나시를 들르지 않고 델리(Dehli)에서 직접 네팔로 건너갈 때 편리한 방법이다.

네팔과 티벳을 오갈 때는 코다리(Kodari)를 거치는데 그룹으로 편성된 경우는 건널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북쪽으로 건너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몬순 기간 동안에는 주기적으로 산사태가 일어나 길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이 루트를 통해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대안도 미리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가지 방법들 (1) 고락뿌르를 통해 소나울리로 가기

델리 -->고락뿌르 -->소나울리 --> 포카라나 카트만두로

델리나 자이뿌르쪽에 계시는 분들은 델리에서 고락뿌르로 기차를
델리에서 밤기차를 타고 그다음날 오후쯤에야 고락뿌르에 도착
이 기차가 럭나우를 거쳐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힘드시다면 럭나우에서 쉬시고 버스로 고락뿌르까지 가는방법...

고락뿌르에 도착하시면 다시 국경마을 소나울리로 가는 버스를 찾으셔야해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유리가 여행할 때만 해도 고락뿌르에서 소나울리가는 버스를 찾는게 힘들었어요.왜냐구요? 고락뿌르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서 말이죠^^;;

고락뿌르에 도착하면 근 근방에 호텔이름이 붙은 4~5층짜리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근처에 넓은 대로가 보이는데 "네팔" 또는 "소나울리" 라고 물어보면 버스정류장을 찾는데 도움이 될꺼에요
버스는 한시간에 한 대씩 .소나울리까지 걸리는 시간은 저도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는데 4~5시간 정도

소나울리에 도착하시면 먼저 사람들에게 "이미그레이션 오피스"를 물어보세요 그러면 금방 가르쳐주거든요.인도측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인데요 거기 가셔서 인도를 빠져나간다는 도장을 받으시구요(여권을 보여주고 도장받아야합니다)

그리고나서 나오면 국경같지 않은 국경(?)이 보입니다.뚜벅뚜벅 넘어 네팔측 이미그레이션 오피스를 가셔야해요. 거기서 네팔비자를 신청하는 서류를 쓰시고 여권과 돈을 지불하면 비자를 받으실수 있어

요기서 잠깐~!!

싱글 비자
단수비자 2개월 체류 가능 30$

멀티플 비자
60일 이내 한 번 더 재 방문 55$ (30$ +25$)
두 번 재방문 70 $ (30 + 40)

비자는 소나울리나 카트만두에 입국해서 받을수도 있고 한국에서도 받아서 갈수있습니다.
주한 네팔 영사관 (전화번호: :02-555-9040)

소나울리에서 숙소는 유명한 네팔 게스트 하우스(더블에 50루피 화장실 포함)로 가세요.
포카라나 카트만두로 이동하실 분들은 국경넘느라 피곤했을텐데 하룻밤 주무시고 아침에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 우기에 네팔에 도착하셨다면 밤차는 위험하니깐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들 (1) 레 나닥/리쉬케쉬 지역에서 네팔 넘어가기

1.레/라닥을 주축으로 한 북인도 여행을 마치고 그쪽에서 네팔로 들어가시고자 한다면 델리로 나오셔서 올드델리 버스 스탠드에서 인도쪽 국경 반바사까지 버스로 이동하셔야해요~
반바사 가는 버스를 갈아타는 지점은 할드와니. 리쉬케쉬에서 할드와니 가는 버스 있답니다

2.반바사 버스 스탠드에서 사이클 릭샤로 긴 다리도 건너고 한 10여분 떨어진 곳에 허름한 인도쪽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에서 출국 도장을 받으세요

3.다시 릭샤로 5분정도 네팔국경 마헨드레나가르로 이동해서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에서 네팔비자를 받은뒤 조금 떨어져 있는 마헨드레나가르 버스 스탠드에서 네팔간지까지 버스로 이동한뒤 네팔 어디건 가시면 됩니다.(포카라,카트만두 등)

그러나 이코스는 정말 힘든 코스입니다. 버스 여행 말이죠.
그리고 나오실때는 여러곳에 국경이 있으니 상황대로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 (1) 다르질링지역에서 네팔 넘어가기

:다르질링에서 산을 타고 직접 네팔로 넘어 가는 것은 불법으로 나중 발각 됐을 시 매우 난처한 곤경에 빠질 수 있습니다-_-;;

보통, 다르질링에서 합승짚차로 실리구리까지 내려온 뒤, 여기서 다시 네팔의 국경도시인 "카카르비타"까지 간 다음,다시 "카트만두"행 버스를 타고 장장 14시간 정도 걸려 가는 방법이 있는데, 그 시간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카트만두에 밤에 도착하지 않기 위해 카카르비타에서 밤차를 탈 것을 권함)

델리 근방을 돌아보고 "바라나시"에서 버스로 다이렉트로(약 8시간 소요) 소나울리까지 간 뒤, 네팔의 룸비니,포카라,카트만두를 돌아보고 다이렉트로 네팔 동쪽의 국경 카카르비타로 가서 바로 국경을 넘고 실리구리를 거쳐 다르질링으로 가시면 되요.

이 코스는, 일단 카트만두에서 카카르비타까지의 여정이 견딜만하고 네팔을 가로로 관통하는 의의도 있고,만일 오후 5시 쯤 출발하는 카카르비타행 버스를 카트만두 버스스탠드에서 타시면 다이렉트로 다음날 해 지기 전에 다르질링에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다르질링을 거쳐 다시 실리구리로 내려온 뒤 켈커타로 가시면 됩니다.
다시 델리로 가는 건 다이렉트로 가는 특별열차를 타시면 시간 절약되겠네요~!!

*최근에 네팔 동쪽 "카카르비타"를 통해 왕래하는 것이 별로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므로 가급적 안전한 "소나울리"를 통해 왕래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굳이 일정때문에 어쩔수 없이 통과한다면 날이 환한 대낮에 통과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여자분은 가지마세요..유리가 말려요~)


여행 마치고 인도로 돌아오기

네팔 여행을 다 끝내면 이제 인도로 다시 돌아오는 일이 남습니다.
카트만두를 여행의 끝도시로 잡으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인도와의 교통편이 훨씬 다양하고 좋기 때문이죠.

물론 나라얀 아저씨네 숙소(디키게스트 하우스-네팔에서 유명한 한국인 우대 숙소)에 묵는다면 나라얀 아저씨가 알아서 해주겠지만요.
일단 조인트티켓(joint ticket)을 끊으면 편한데 카트만두-소나울리-럭나우-바라나시등 연결이 다양합니다.

가격도 저렴할 뿐아니라 연결시간을 맞춰주기 때문에 좋습니다.물론 버스죠.
또 국경에서의 인도입국 도장을 받아야하므로 버스가 그곳에 들렀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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