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던 오션월드 괜찮던데...
가족끼리 여행 갔었는데 잘 놀다 왔거든요.
아마, 입장은 아래 윗쪽 두군데 였을 거예요,.
저희는 주차하느라 아랫쪽 내려가서 그쪽 입구로 입장 했는데요
오션월드 정문(새로생긴)으로 입장해서 새로지은 실내건물 라카로 가야 시설이 좋더군요!
아랫쪽은 예전 야외수영장때 라카.탈의실 그대로라 좀 별로.
암튼 아랫쪽으로 입장해서 처음에 그쪽 풀 주변에 있었는데요
대체적으로 예전 야외풀 모습은 있고 군데군데 시설을 업그레이드 했어요.
수영장 주변으로 방갈로가 생겼구요, 파도풀, 파도유수풀 새로 만들었구요.
예전 어른풀을 모양을 조금 변형시켜 놀기에 더 좋구요.
식당은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예전의 분식, 한군데는 조금 비싼 정식류 (만원 안팎)팔아요.
라카키(전자키)에 충전해야 그걸로 음식 사먹을 수 있구요.
물썰매장있구요. 자유이용권 입장으로 무료로 계속 타요.
초등딸이 혼자 타다 뒤집어졌는데 까지지도 않고 별로 위험하진 않았어요.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이 앞에 안고 충분히 타구요.
물썰매장 옆으로 새로 지은 실내 오션월드 이어져요.
(새로운 건물 오션월드-물썰매장-예전야외풀, ㄱ자 형태)
실내쪽도 실내-실외 이어서 풀이 많이 있어요.
실내 실외 이어지는 유수풀이 길게 있구요. 물은 아주 차지 않아요.
곳곳에 따뜻한 풀도 있고 작은 풀도 있고 , 어린아이들 데리고도 잘 놀수 있어 애기들도 많이 보였어요.
실내에는 파도풀 있는데 오래오래 파도가 나와 신나게 놀았구요.
캐리비안베이의 해골풀과 비슷한 어린이 풀이 있어서
아이들은 거기서도 너무 잘 놀았어요. 여기에 슬라이드 4개인가 있어 그것도 잘탔구요.
실내엔 아주 어린 유아들의 얕은 풀도 있고 수유하는 유아방도 침대 갖춰서 있었구요.
분식센터 한군데 있구요, 튜브 바람 넣기 빼기 다 있구요.
윗층 올라가면 어른들 튜브 슬라이드 타고 일층까지 내려오게 되어있구요.
실내 건물에 찜질방이 있다는데 거긴 못봤어요.
암튼 실내쪽 탈의실과 라카는 아랫쪽 야외탈의실보다 훨씬 좋다네요.
실내 건물 밖에는 호수 윗쪽으로 노천풀이 3~4개 있는데
호숫가 바로 윗쪽이라 경치가 너무 좋아요.
바로 옆 산쪽으로 층층이 경사지게 방갈로보다 조금 더 좋은 빌라촌이 있는데
조용하고 안락해 보였어요.
제일 인기 있는건 바깥에 있는 바디 슬라이드와 4인 가족용 튜브슬라이드였어요.
4인 슬라이드는 물에 빠지지 않고 커다란 배에 4명이 타고 휙 내려오는건데요
어른 아이 섞어서 4명 정원으로 너무 재미있어 보이던데 저희는 못타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캐리비안베이 좋아하는데요
아이들 데리고 가면 시설이 너무 방대해서 제대로 다 놀고 오기도 힘든데
오션월드는 너무 크지도, 실망스럽게 작지도 않아서
적당히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잘 놀고 온것 같아서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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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여름휴가 강추!! ~~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기차마을에서 증기기차도 타보세요.
이번에 남쪽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도림사에 도림계곡 물이 너무 깨끗하고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너무나 깨끗했고 계곡에 바위들이 매우 넓어서 다칠 염려가 없더군요.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도림사 계곡이 여름과 가을에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더군요.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데 이만큼 좋은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꼭 한번 시간내어 가볼만한 곳입니다.
특히 주변에 도림사나 기차마을 보성녹차밭 등 가까이에 구경할만한 곳들이 많습니다.
<도림사 계곡 물놀이 장면 >
<도림사 계곡>
도림사에 올라가는데 5분도 안걸리던데 운치가 있더군요.
절의 조용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원효대사께서 지은 절이라고 합니다. 꽤 오래되었더군요.
계곡에서 놀다가 하루 자고가려고 계곡 옆에 있는 도림민박에 하루 묶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했지만,
무엇보다 음식이 넘 맛있더군요. 작은 방은 여러개 있었던것 같은데 3만원선이었습니다.
큰방은(10인실) 2~3개 있었는데 7만원...(비수기 기준)
<우리가 하루 머물은 도림민박, 전화 061) 363-4858 도림민박 홈페이지>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시고 식당도 같이 운영하시더군요.
최근에 내부 수리를 했다고 하는데 깔끔하고 방마다 대형 LCD TV도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방은 9개 정도 있었고 침대방도 있었지만, 저희는 온돌방을 선택했구요.
음식은 계곡에 내려가서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음식 먹는 동안 아이들 물고기 잡느라 정신없어 무척 편하더군요.
빈통에 된장을 풀어놓으면 물고기들이 잘 모이는 것 같습니다.
민박 바로 옆에 계곡 위로 파란 다리가 있는데 밤에 야경이 멋있어 사진 찍어도 근사합니다.
민박 뒷편 잔듸밭이 꽤 넓어 아이들 뛰어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또 다른 근처 명소를 소개하죠~
여러번 TV에 소개되었는데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기차마을'도 도림계곡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어너무나 좋았구요.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열차>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열차>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열차>
<섬진강 기차마을 영화 촬영 세트장>
<섬진강 기차마을 야경>
<섬진강 기차마을 자전거 가족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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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시간 거리..휴가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곳
안면도 인근 태안반도 해안국립공원을 추천하고 싶네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태안반도는 해안도로가 곳곳에많이 있는데
해안도로를 차를 타고 가면 거의 몇 백미터간격으로
계속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갈음이 해수욕장,연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이 가장 좋습니다.
가족들만의 여행이라면 드넓은 해변의 백사장을 거닐며
소중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고,해변에 바위섬 같은 것들이 많아서
바닷물 빠졌을 때 바위위에 올라가서 추억을 담을 사진
찍을 곳도 많고요,
아기자기한 무인도도 많습니다.
그리고
1박 내지 2박의 여행일정 이라면 숙박지를
신진도(태안군 근흥면)로 권해 드리고싶네요.
신진도는 섬이지만 연육교가 연결되어 차량 출입이 자유롭고,
마도-안흥항-갈음이해수욕장-연포해수욕장 등을잇는환상의
여행코스입니다.
또한
⊙ 신진도는 태안반도 중앙에 위치에 있으므로
북쪽으로는 만리포 해수욕장, 천리포 수목원, 학암포...등등
남쪽으로는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 자연 휴양림, 영목항... 등등
차량으로 남,북 각각 3~5시간 정도면 충분히
해안국립공원을구경할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가족은 집에 오는길에 만리포와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 신진도는 안흥팔경의 아름다운 멋을 독차지하고 있는
능허추월, 곡암낙조, 태국종성, 장사백구, 삼도신루, 관정귀범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그 경치가 수려하고 주변의경관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곳입니다.
특히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주변의
자연경관, 고기 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 신진도 섬 안에서만도 일일 일정의 가족 여행은 충분합니다.
1. 유람선 여행
신진도-마도-가의도-웅도-정족도-목개도를 일주하는
관광유람선을 타고 풍미를 즐기며
선상에서 과자(새우깡)를 던져주면 수십 마리의 갈매기가
따라 오면서 과자를 받아먹거든요, 가족여행 및 아이들에게는 환상의
추억이 되실 겁니다.
유람선 요금은 유람선 선착장 바로 뒤"필하우스 펜션"에서왔다고 하니
단체요금으로 승선시키더라고요...
≪갈매기 먹이주는장면≫
2.먹거리
신진도는 서해바다에서 나오는 각종 어종의 집하장(경매장)으로서
수산물 공동 어시장이 상설되어 있으며,
시장에서 값싸고 싱싱한 횟감을 직접 골라 회를 떠가지고
펜션이나 바닷가 야외에서 먹는 기쁨과,
시장 뒤 평상이 즐비한 먹거리 골목에서
각종 조개구이를 맛보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일겁니다.
또한 바닷가로는 회타운, 노래방, 편의점 ,펜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입니다.
≪어시장 입구 전경≫
3.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인 갈음이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으며,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환경공부에도
도움이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송림이 가까이 있어 휴식하기에도 좋으며,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기로는 서해에서 제일입니다.
이 해수욕장은 TV사극 및 영화의 촬영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찬란한 여명", "용의 눈", "번지 점프를 하다"와
"여인천하"의 외구 침략 장면이
촬영되기도 할 만큼 경치 또한 일품입니다.
드라마 "다모"의 한 장면이 촬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갈음이 해수욕장≫
4.체험장
신진도는 연육교로 연결된 섬이기에 간조시에는 사면이 갯벌로 들어나
갯벌체험이 아주 용이하고,
바지락, 맛살, 해삼, 개불 등을 채취하는 데는 조금도 불편함이 없으며.
추억을 만들기에는 아주 좋으며,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장이 될 겁니다.
만조시에는 갯바위 또는 방파제 낚시 또한 여행의 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잘나오는 어종으로는 우럭, 놀래미, 망둥어, 고등어 등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곳으로 초보자나 아이들도 손맛을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으며,
특히 우리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했습니다.
≪갯벌체험 장면≫
≪방파제 낚시 장면≫
5.잠자리
신진도에는 많은 숙박시설이 갖춰진 곳이지만
우리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했던 깨끗하고, 조용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있는 필하우스 펜션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객실 마다 취사시설은 물론 인터넷 PC,
야외 바베큐장, 족구장, 농구대,무료 자전거 대여 등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아래 홈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하우스 펜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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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면 ‘산이냐, 바다냐’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곳은 없을까. 여러 음식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퓨전요리 같은 곳 말이다. 강원도 양양이 그 해답이 될수 있다. 양양은 해수욕장의 파라솔 그늘과 계곡의 나무 그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피서지다.
#등 뒤에선 병풍 같은 설악이 인사하고 우선 울창한 숲과 계곡들. 설악산에서 시작한 여러 지류가 남대천으로 흘러가면서 시원한 계곡을 구석구석에 만들었다. 어성전·법수치·둔전계곡 등 유명한 휴양지부터 비교적 덜 알려진 곳까지 골고루 포진해 있다. 양양에서 한계령 쪽으로 가다 구룡령 방면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송천계곡이 나온다. 한쪽은 산세가 험한 비탈면이고, 반대쪽은 마을을 끼고 있는 아담한 계곡이다. 물이 허리춤까지 차는 곳부터 비교적 물살이 센 여울까지 두루 갖춰져 있다. 특히 물줄기를 따라 내려오며 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통 떡 체험 행사로 유명한 이 마을은 예쁜 펜션과 전통 가옥이 조화를 이룬다. 계곡을 따라 트레킹 코스가 있다. 서림계곡과 용소골도 양양의 명소다. 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된 이곳은 물놀이와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양양 시내나 바닷가에서 가깝다. 해변에서 밤새 터트리는 폭죽 소리 대신 이곳에서 매미 소리를 들으며 잠들어 보자. 마을 주민들이 통나무집이나 야영장을 운영한다. 한계령 밑의 오색주전골에 올라보는 것도 좋다. 알칼리 온천수에 몸을 담근 채 허브차 한 잔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진다. 다만 지난해 설악산 일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아, 올여름에는 개방하지 않는 곳도 있다.
#눈앞에선 시원한 바다가 손짓하네 양양에서는 산촌 마을에서 하룻밤 묵고 새벽에 바다로 나와 일출을 맞는 색다른 감흥을 맛볼 수 있다. ‘떠오르는 해(襄陽)’라는 지명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양양에는 21개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있다. 강원도 내 전체 해수욕장의 20%가 여기에 몰려 있다. 낙산·하조대 해수욕장 같은 ‘전국구’도 있지만, 아담한 크기의 소규모 해수욕장도 많다. 이 중 18곳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 단위 해수욕장이다. 7번 국도를 따라 강릉에서 속초까지 올라가다 보면 남애3리·갯마을·북분·잔교·동호·오산 해수욕장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해수욕장의 장점은 바가지가 없다는 점이다. 주민들로 구성된 자치회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상인들을 철저히 감독하고 요금 예고제를 실시, 피서지의 고질적인 바가지 요금을 없앴다.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민박은 ‘5만원 이하’로 상한선을 책정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주머니가 얇은 젊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저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동호 해수욕장은 싱싱한 멸치를 직접 잡아 볼 수 있는 멸치 후리기 이벤트를 매일 실시하고, 물치·원포리 해수욕장은 오징어 맨손잡이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죽도 해수욕장은 조개줍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해안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쏠비치 양양에는 최근 ‘럭셔리 리조트’를 표방한 대명 쏠비치가 오픈했다. 수산항과 오산해수욕장 사이에 자리 잡았는데, 위치가 ‘딱’ 배산임수의 명당이다. 설악산과 오대산을 등에 업고 짙푸른 동해를 앞마당 삼았다.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해변을 마련해 투숙객들이 여유롭게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서 월풀 욕조에 몸을 담그고 바라보는 동해의 풍광이 일품이다. 외관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건축 양식을 따왔다. 적색 벽돌 지붕과 하얀 외벽이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건물이 소나무 숲과 제법 잘 어울린다. 쏠비치 리조트의 객실은 세 종류. 빨라시오·노블리·이스탄샤 등 219실이 있는데, 이 중 빨라시오와 노블리가 럭셔리급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각 실마다 넓은 테라스가 딸려 있다. 리조트 단지 안에는 각종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해수 사우나, 야외 풀장, 스파 등을 구비한 아쿠아 월드에 들르면 해변가로 나갈 생각이 없어진다. 호텔처럼 조식을 제공하며 로비에서는 모든 음료가 무료다. |
≫여행정보
서울에서 양양을 가려면 영동고속도로 현남나들목을 빠져나와 7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는 게 일반적이다.
44번 국도를 타고 인제를 거쳐 한계령을 넘거나, 46번 국도로 미시령을 넘어도 된다.
한계령은 아직도 수해 복구 공사가 한창이라, 최근 터널 개통으로 시간이 단축된 미시령 코스를 택하는 게 편하다.
둔전계곡 인근에 있는 석교리 전통음식체험 마을(033-673-0171)에서는 손두부와 메밀국수를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다.
송천 떡마을(033-673-7020)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통 떡 체험 마을이다. 5만원만 내면 12가지 떡 중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 수 있는데, 개피떡과 콩인절미가 잘나가는 품목이다.
양양군 종합관광안내소 (033)670-2397, 대명 쏠비치 1588-4888.
▶ 둔산계곡
높은산, 맑은물가에 자리잡은 둔전계곡에 신라말엽 경애왕때 건립한 높이 5m의 화강함 석탑으로 조각수법이 매우 섬세하고우수한 신라 통일기의 전형적 석탑인 국보 제122호 진전사지 3층석탑이 있으며, 계곡내에 있는 저수지에는 산천어 등 각종 민물어류들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여행에 도움이 되실까해서 여행기사를 가져왔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좋은 추억 가득 담아 오시길^^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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