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권 예약안내 ■■

우선 여행경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료를 절약하는 것이 저렴한 제주여행의 기본

라고 할수있는데 저렴하게 많이 이용되고 있는 할인항공은 기존의 항공사 스케줄중 단체할인이 가능한 시간대로

여행사가 각각의 개인을 모객하여 항공사에 할인을 받는 항공이지요.

다만 모객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요가 잠재적으로 높은 2박3일/3박4일의 왕복기준으로 김포-제주의 노선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볼수있어요. 질문자님이 조금이라도 경제적인 여행을 원하신다면 금요일을 피한 2박3일

여행기간을 잡으시는것이 좋으실거예요.^^

할인항공이 이용된다면 에어카텔로 이용되는 패키지라고 보시면 되지만 단체할인이 가능한 스케줄이다 보니

딱히 마음에 드는 스케줄이 없거나, 금요일 출발, 연휴성기간, 성수기기간은 할인항공을 이용하기가 어려워요.

이때는 각 항공사의 정상가 잔여스케줄을 이용하시는데 각 항공사 인테넷 홈페이지를 보시면 스케줄중 인터넷할인

가능한 시간대를 확인하거나 요즘 저가 항공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 패키지 이용안내■■

 제주는 어느곳보다 다양하고 저렴한 숙소가 많이 자리잡은 곳이예요.

숙소와 자유관광패턴의 렌트카를 따로 예약하시고 이용하시기 보다는 에어카텔 또는 카텔패키지로 이용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지요. 이 내용은 제주의 여행정보를 조금이라도 검색해 보셨다면 이제 상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다만 어디로 선택해서 예약하느냐에 여행객이 무척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행에 대한 패키지 상품은 여행사에서만 판매되는것이 맞는 말이예요.^^

하지만 제주도는 숙박에서 렌트카와 그외 여행상품을 곁들여 판매하고 렌트카에서도 마찬가지로 판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다양하게 판매처를 선택 이용할수있는 지금 여행자에게 좋은 조건일수는 있지만

현재의 제주여행사는 어느 나라의 여행사 보다 가장 투명하고 질좋은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것은 좁은 곳에서의 업체간의 격열한 경쟁과 인터넷의 발달로 여행자의 자유여행취향에

맞는 여행상품이 주류가 되어 변한 이유이겠죠. 마무리하자면 모든것은 여행자의 객관적이고

현명한 선택이 결과를 책임지다고 볼수 있지만 확율적으로 여행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다양한 정보와

저렴한 여행경비를 계획하시는 첩경이 될거요.^^

 

■■ 관광지 할인쿠폰안내 ■■

할인쿠폰은 일정 정리후 가장 경제적으로 여행을 진행하는 필수 품목에 해당지요.^^

사전구입으로 할인을 받을수 있는 제도로 ~ 54%까지 렌트카 자가운전자와 일행인 경우 이용할수 있고

과거와 달리 높은 할인율과 이용못한 할인권의 환불도 100% 가능하니 부담없이 이용되고 있어요.^^

54%관광지할인쿠폰보기 │ 렌트카할인보기 │ 제주맛집소개 │ 관광지입장료&정보

일정의 고민과 경제적인 구입계획으로  즐거운 마이제주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참고일정 안내■■


제 1 일 : 제주공항도착 및 렌트카 인수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해피타운 - 중식 - 용머리해안 - 중문관광단지 선택관광 (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퍼시픽랜드, 요트투어, 소리섬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 주상절리대, 제트보트, 파라세일링등 ) - 숙소

 

제 2 일 : 숙소출발 - 우도잠수함 또는 우도관광 - 일출봉 또는 섭지코지 - 중식 - 일출랜드 - 승마체험 - 몽골리안마상쇼 - 김녕미로공원 - 태왕사신기 또는 선녀와 나무꾼테마공원 - 숙소

 

제 3 일 : 숙소출발 - 천지연폭포 - 서귀포열기구 및 카트체험 - 중식 - 소인국테마파크 - 오설록박물관 - 테지움사파리 또는 프시케월드 - 도깨비도로 - 러브랜드 - 공항도착 및 탑승수속

 

상기일정은 자유관광의 참고 일정이며, 숙소 에 따라 변동이 되니 현지상황에 따라 정리하시는 것도 좋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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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시 꼭 필요한 4가지는  항공권, 숙소(호텔 또는 펜션 등),

렌트카(현지 교통수단),관광지입장권 입니다.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위의 4가지를 할인판매 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곳이면 어디서 구입하시든 상관 없습니다.할인율 또한 거의 비슷하므로 신뢰가 가는 곳으로 선택하세요


먼저 여행사를 검색합니다(할인항공권 최고45%할인)

물론 개인이 항공권을 끈어서 갈수도 있으나 , 보통 제주도 편도 항공권이
7만원이 넘습니다. 각 여행사나 항공사에 제공하는 할인항공권을
이용하시면 저렴한 여행을 준비할수 있답니다..

할인항공은 주중 20%~40% / 주말 10~15%정도 할인되시고 연휴나 성수기 기간에는 할인혜택이 없답니다....

특히 성수기 기간에는 2~3달 전에 표를 미리구입하시는게 여행하시는데 큰무리가 없답니다...

선착순 구매라 미리마감되는경우가 많답니다.


렌트카 할인혜택(네비무료)

렌트차 예약인 경우도 할인혜택을 많이 받으실수 있는데요.렌트회사,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렌트차량을 이용하시면

좋으신데요저렴한 쪽은 여행사 패키지상품을 이용하시는쪽이 저렴하시답니다.

여행사에 안좋은 인식이 있지만....여행사는 렌트회사와 제휴관계를 맺고있어똑같은 예약처리가 된답니다......


패키지상품(에어카텔,카텔상품,정기투어상품)

숙소 선택은 중요한데요...객실시설에 중요성 보다는 테마가 있는펜션 저렴하면서 이용할수

있는펜션들이 다양하답니다.(통나무형, 리조트형등) 펜션에서 체험관광, 해안도로 산책로,

숯불바베큐파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는 곳이 있는 펜션들을 선택하시는쪽이좋답니다....

패키지상품으로는 에어카텔(숙소+렌트+할인항공) 일반항공이용시 카텔상품(숙소할인+렌트할인)

렌트이용을 못하실경우는 버스정기투어상품이나 택시투어상품을 이용하시면 저렴하답니다.


인터넷 할인상품의 효과 (할인쿠폰보기,초특가펜션보기)

예전에는 책자나 인터넷에서출력을 많이 해서 이용하곤 했는데요.요즘 관광지할인쿠폰을 인터넷에서 바로

구매할수 있어 할인혜택을 배로받으실수가있답니다.표미팅은 공항에서 받아보실수 있도록

조치가 되구요여행일정동안 자유롭게 이용가능하셔서 정요금을 이제는 관광지입장권도 정요금을

내고 이용 할필요가 없답니다....특히 우리닷컴에서 발행하는 할인쿠폰이 있는데요.

할인헤택이 많이 요즘 관광객분들에게 인기가 많은곳이랍니다.4가지 사항에 대해 참고하시고 제주여행을 준비하시면

여행경비를 최대한 줄이실수가 있답니다.아무쪼록 추억이 되는 제주여행이 되시기 바래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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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거주중인 교민입니다


사실 들어보셨겠지만 싸이트에서 원하시는것을 알아보시는게 확실한방법이기야하지만


방콕을 아무것도 모르신다면 뭘알아봐야될지도 잘판단이 안서시겠군요.


일단 방콕이 싸다싸다하지만 후진국을 싸다고할때는


그들과같은 음식,교통등의 의식주를했을때 싸다는얘기구요.외국인이 즐겨야할 코스는 인터네셔널 가격입니다.


먼저 카오산으로 가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자의거리입니다. 럭셔리하진않지만 별나라의 풍경과사람들


이 같이 어울려서 동남아와 서양의 묘한조화를 보실수있구요 외국인이 머물기엔 다른지역보다 편리하고


기념품등 투어여행사,밤문화.. 없는게 없는 곳입니다..다른곳에 머물면 조금 외롭습니다.




묶으실곳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가있는데요. 호텔을 말그대로 저렴한여행을 하실수는없으니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하루에 더블 500밧(14000원)~1000밧(28000원)정도로 한국의 여관의 반가격부터 입니다.,구리진않구요.  *추천- 에라완하우스,람푸하우스,라부뜨리빌라게스트하우스,뉴씨암게스트하우스


물론 더 싼 게스트하우스도 있지만 벌레,도마뱀(동남아는 도마뱀천국) 에어컨도없고(더운나라는 에어컨필수) 씨트도 지저분합니다.  한 이정도수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음식은 한국인들이 입맛이다양해 누구의기준에 맞출수는없지만


*아침식사는 카오산의 소갈비국수집 "나이쏘이" 에 꼭한번가보세요. 한국사람들 많이가니

손가락으로 두개가르키면 됩니다. 일인당1000원정도이구요. 맛은 진한소갈비,갈빗국에 쌀국수 말아논음식입니다. 위치는 타라게스트하우스 옆입니다 (아침에서 낮까지만 영업하니 아침,점심 드시기에 딱!)


점심은

*모닝글로리볶음(팍풍파이덴)

*느어팟 남만허이(소고기불고기 볶음)

*볶음밥 (태국은 볶음밥이맛있습니다)

*똠얌꿍(세계3대스프라는데 구라같구요 신김칫국에 새우들어가있다고 보시면됨)

아무곳이나 가면 다 있구요.가격도 저렴하구요..


낮..보통 식사하실때 두분이서 200밧~300밧정도 나오실거에요.그정도로 시키시구요..


하루에 돈나가는 시점..! 바로 디넌데요. 방콕은 괜찮은 디너식당이 꽤많습니다.


경치좋은곳 뷔페나 씨푸드가 아주유명하죠.

호텔 꼭대기라던지 일식뷔페 씨푸드 뷔페가있구요. 가격은 일인당 500밧~1000밧 정도합니다.


저녁에 차이나타운가시면.널린게 씨푸드구이입니다 상당히 유명하구요

*통새우구이

*카레게(뿌 팟뽕커리) 엄청유명한 음식이죠.

등 이것저것 술까지 시켜드시면 두분이서 1000밧(2만8천원) 정도나옵니다.


입맛에 안맞으시면 맥도날드나 버거킹가시면되구요, 한국음식 동대문이나 ddm등 열대스런 한국음식들

도 있으니 4박5일동안은 불편함이 없을겁니다.


보통이정도는 기본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니 꼭기억해두세요.


파타야나 아유타야등 방콕주변에 좋은곳많은데요.. 사실 파타야는 정말안가도되구요 아유타야는 가시면 좋은구경하십니다. 파타야는 일본 아저씨나 서양할아버지들이 딱 좋아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아줌마들이나 까떠이(트랜스젠더)들이 봉춤추는곳이 많구요 바다는 흐린날서해같습니다.


*공항에서 카오산까지 택시로이동하는데 수와나품공항4층 나가시면 도로중앙에 방황하는택시가 보일겁니다. 그거부르셔서

쇼부치셔야합니다 300밧(9000원)이면 갑니다 . 어이없이 1000밧부르기도하는 살짝 비웃어주시고 300밧으로보세요.300밧도 많습니다. 1층 택시정거장에 가시면 공항이용료비슷한돈 50밧(1500원)을 더물고 미터로 가지만 빙빙돌아 여행첫날부터 초치는경우가 있거든요..

* 시내이동하실때 택시를 이용하시거나 툭툭을 이용하시게될겁니다. 타면 5초후 사기모드로 돌변하니

툭툭은 확실히 쇼부(50밧넘기는일 없도록하세요) 택시는 무조건 미터!미터! 타시곤 눈부릅뜨심됩니다.

방콕안에선 어디를가시던 100밧안넘습니다.,


그럼 계산을 살짝해보면.


첫날- 택시비300밧,숙소3박(좋은곳이 700밧이라 쳤을때)2100밧, 카오산 신고식으로한잔 500밧

*300+2100+500=2900밧

둘쨋날-아침100밧~200밧,점심200~300밧,교통비(택시6번 이동)600밧,이곳저곳입장료 700밧,맛사지400, 저녁1000밧 두잔500밧

*200+300+600+700+400+1000+500=3700밧

셋쨋날-아침200,점식300~400밧,교통비600밧,입장료500밧, ,근사한곳에서 저녁 2000밧, 클럽이나 밤무화 살짝 1000

*200+400+600+500+2000=3700밧

넷쨌날- 아침200,점심400,,라스트맛사지400밧,기념품(?????) ,저녁 그냥 맥도날드나 간단하게 300밧,교통비(공항등)500밧

200+400+400+????+300+500=1800밧 (기념품은 내키시는대로 하시면됩니다..에누리잊지마시구)


합이 대충 2900+3700+3700+1800= 12100밧이네여..


12100밧은 한국돈 35만원조금 넘는돈입니다. 이돈을 반으로 나누어서 일인당 17만~20만 정도네여.


3박4일에 일인당 100만원이면 큰돈입니다. 제가 잡은 저계산은 기본이상의 나름 잘즐기는 경우의수입니다.


옵션을 더하시거나 더 좋은곳에서 식사하시거나 더좋은곳에서 주무시거나 좋은물건을 사신다면


가격은 더올라가겠죠.혹시를대비하여 여윳돈을 꼭 챙기시구요..


잘생각하셔서 조금만 더보태도 모처럼의해외여행 아주좋은 추억이될수있으니 좋은여행되시길바랍니다. 



*분실밎 각종사고를 대비해(태국은 소매치기나,파렴치범,도둠놈,사기꾼등 바퀴벌레수많큼많습니다)


국민은행이나 외환은행의 에 넣어 해외출금 atm 카드를 만들어가시길바랍니다.


방콕 100미터마다 atm 기계가있으니 그냥 뽑아서 쓰시면됩니다. 수수료를 더해도 공항이나 은행의 환전율보다


조금더많이 받을수있는 직환율을 이용하니 꼭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젊으시면 자유여행하세요..청춘이 아깝잖아요..패키지는 싼것처럼보이지만 말도안되는 옵션과..강행군같은스케줄.. 협박,횡포가잦은 무서운가이드덕(쇼핑안한다고 칼휘둘러 잡혀간놈들도 있음,)에 시키는대로 하다가 오게됩니다..


패키지관광은 나중에..젊음이 사라진..아주나중에 나이드시고 가세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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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오사카와 교토, 아리마온센과 고베를 둘러볼 생각입니다.

이번에 환갑을 맞으신 부모님과 원래는 중국여행을 잡았으나, 지진과 전염병등 시끌벅적한 일들이 많아

그곳은 접고 급하게 일본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부모님들과 패키지 여행을 가야되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

저희 어머님이 제가 배낭여행다니시는걸 부러워하셔서

이참에 그냥 부모님까지 다리품을 팔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빠들도 제가 너무 무리한 일정을 잡게 될까봐 돌아가면서 전화네요.

제가 평소에 하는 스타일로 여행하지 말라고^^

그래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일정이 무리일지 그리고 패스는 스롯트 패스 3일짜리가 필요한지 2일짜리기 필요한지 궁금해서요. 사실 제가 님께서 올리신 답변을 찾아 읽고 체크하고 저장하고는 있으나, 몇주전 한 라섹수술로

인터넷을 오래할 처지가 안되네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이렇게 무턱대고 부탁드립니다.


26일 오후 3시 공항 도착 - 호텔이동( hotel metro the 21,,,, 짐을 끌고 이리저리 이동하기엔 부모님께

        무리실 것 같아서 3박 모두 이곳서 해결하려구요, 료칸에서도 하루 묵고 싶지만) - 도톤보리, 신시바이시 -

        우메다스카이 빌딩 야경


27일 교토 올인! 님 말씀으론 3~4일은 돌아봐야 한다고 하셨으니 하루 정도 올인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3~4가지 문화유산을 관람하고 싶은데, 어느것을 추천해 주실지.... 워낙 볼거리들이 많더군요.

       저녁까지 먹고 올 계획입니다.


28일 고베, 아리마온센을 님께서 전에 답해주신 코스를 따라 움직일 생각입니다. 하버랜드 야경까지 볼생각이구

       요.


29일 오사카성 구경후 공항 (오후 4시 비행기라 시간 여유가 좀 되는데, 오사카 성만 느긋하게 돌아보는게 나을까

       요? 아님 한군데 정도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첫 날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까지 가면 패스를 3일짜리로 하는게 나을까요? 둘째날과 셋째날은 오사카 외곽으로 가는 것이니 당연히 패스가 이득이겠죠?

큰 테두리만 짠건데도 쉽진 않네요. 저는 늘 일단 부딪히면 하자 스타일이라 여행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다가

이렇게 계획을 짜려니 여전히 부족하네요. 부모님이랑 가는 여행이라 제가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드리고 싶은데 일본에 대해서는 워낙 아는게 없어서요. 아리마온센 때문에 이쪽으로 일정잡은건데 부모님이 좋아하실지, 후쿠오카가 더 낫았던 것인지 괜스리 걱정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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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일정도 아주 잘 잡혀 있고,
숙소도 메트로호텔 한 곳에서 계속 묵으시는 것도 아주 좋은 계획이고,
지금의 일정대로 여행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시다면 전혀 무리 없이 여행하실 수 있는 일정입니다만......
혹시나 부모님의 체력에 부담이 되시는 경우에는, 여행하시는 도중에 일부 일정을 조정(제외)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되므로....
현재의 일정 윤곽은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중간중간 당일에 적절한 일정 조정을 하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일정


1) 첫째날


숙소가 도톤보리 근처이므로, 체크인 하신 후에 숙소 =>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 우메다 순으로 이동하시면 되구요....
신사이바시는 젊은층 위주의 패션 & 쇼핑타운 성격이 강해서 부모님에겐 맞지 않는 곳이 될 수 있으므로,
도톤보리와 우메다 일대(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를 중심으로)만 보시는 일정도 좋습니다.
(도톤보리가 일본 최대 규모의 먹자동네인 만큼, 오사카의 명물음식과 가벼운 맥주 한 잔으로 느긋한 저녁식사를 하시고, 밤시간에 야경만 보시는 간략한 일정도 좋습니다)


2) 둘째날


니조성, 금각사, 은각사, 기요미즈데라 정도를 보시는 일정을 권합니다.


이용하실 버스는,
- 가와라마치역 => 니조성 : 12번
- 니조성 => 금각사 : 101번
- 금각사 => 은각사 : 102, 204번
- 은각사 => 기요미즈데라 : 100번

입니다.


기요미즈데라를 보신 후에, 체력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기요미즈데라 앞의 전통상점가를 지나 우측으로 뻗은 산넨자카, 니넨자카... 등을 거쳐 기온까지 천천히 걸으시면서 소소한 볼거리들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사카로 돌아오신 후에는, 우메다지역을 가볍게 둘러보고 숙소로 가시거나...
날마다 가도 좋은 도톰보리에서 아직 못 드신 먹거리를 즐기시는 일정도 추천입니다.


3) 넷째날


1시쯤에는 공항으로 출발하실 준비를 해야 하므로....
오전에 오사카성만 보시고, 도톰보리에서 점심식사를 하시고 공항으로 가시는 느긋한 일정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패스


스룻토패스 3일권(5000엔)을 사시는 것은 필수이구요....
3일권을 사용하는 날은, 27일과 28일은 무조건 사용하셔야 하고,
26일과 28일은 교통비가 동일하기 때문에....
1) 마지막날 오사카성 외에 한 곳을 더 가신다면 28일
2) 아니라면, 아무 날에나 하루 더 사용하시면 됩니다.


3. 아리마온센


후쿠오카로 가신다면 유후인(특급열차나 고속버스로 2시간 남짓 걸리는 예쁜 온천도시)을 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만...
아리마온센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온천이고, 최초의 치료용 온천이기 때문에, 특히 어머님의 건강에 큰 효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의 거리보다는 훨씬 가까운 곳이라, 이동시간의 부담도 적고, 역사적인 볼거리들도 소소하게나마 곳곳에 있습니다.
아리마온센이 결코 타 지역의 온천보다 부족한 곳이 아니므로(교통, 역사, 효능, 시설, .... 등 모든 면에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즐거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남은 기간동안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가족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원글]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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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1. 긴자(가부키좌, 산리오 기프트게이트, 츠키지 생선시장)

 2. 다이칸야마

 3. 도쿄역

 4. 시나가와

 5. 시모키타자와

 6. 시부야(도큐한즈, 로프트, 마루이 백화점, 이찌란 라멘, Q Front)

 7. 신쥬쿠(도쿄도청사, 도큐한즈, 산토카 라면집, 오오에도 스시집, 야키도리 오코쵸, 유니클로)

 8. 아오야마

 9. 아카사카 롭퐁기

 10. 에비스

 11. 오다이바(레인보우 브릿지, 후지TV)

 12. 오모테산도

 13. 우에노(미술관, 박물관)

 14. 지유가오까(스위트 포레스트)

 15. 하라쥬쿠


1. 일정


가고자 하시는 곳들을 모두 배치하면 최소 5박 6일 이상이 필요한데요....

이곳들을 가까운 곳들끼리 적절히 묶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날 : 오다이바


최대한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약하시면, 오후 3시 전후에는 오다이바에 도착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하셔서 첫째날을 오다이바에 올인하고, 레인보우브리지 방면의 야경까지 감상하시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2) 둘째날 ~ 다섯째날 4일간 일정


둘째날부터 다섯째날까지는, 다음의 네 가지 일정을 각 하루씩 할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쯔키지시장 + 도쿄역(마루노우치) + 긴자 + 롯폰기 + (도쿄타워)
- 지유가오카 + 다이칸야마 + 에비스 + 신주쿠(도쿄도청 야경 포함)
- 하라주쿠 +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 시부야

- 신주쿠 + 시모키타자와 + 도쿄돔


각 일정은 가까운 동선끼리 묶었구요,....
쯔키지시장은 새벽에 가는 것이 좋은 곳이라, 어떤 날에 배치하든 무난합니다만, 일단 마루노우치 + 긴자 + 롯폰기 일정에 합쳐 놓았습니다.
또, 롯폰기를 보신 후에는 가까운 도쿄타워를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하라주쿠는 일요일에 가시는 것이 가장 볼거리(코스프레 등)가 많으므로, 일요일로 배정하시구요....


시모키타자와와 도쿄돔은 모두 신주쿠에서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이므로, 신주쿠를 중심으로 이렇게 묶으면 이동방법도 편리해서 좋구요,....(에비스 다음에 신주쿠를 가는 날에는 신주쿠를 충분히 볼 수 없기에, 이날 다시 신주쿠를 보시는 것으로 배정했습니다)

시모키타자와의 주요 상점들 중에서 12시나 오후 1시쯤 문을 여는 곳들이 몇 곳 있으므로, 신주쿠부터 보시다가 시모키타자와로 가시는 것이 시간안배 면에서 좋습니다.


3) 여섯째날 : 우에노 + 귀국


귀국 항공편 시각이 오후 3시 이후라면 우에노를 보신 후에 귀국하시는 일정은 가능하구요....
오후 6시대라면, 열거하진 않으셨지만 우에노에서 가까운 아사쿠사까지 보신 후에 귀국하시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4) 제외된 곳들


시나가와, 아카사카 등에는 그리 인상적인 볼거리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이 두 곳은 제외했습니다.
물론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시나가와 정도는 가볍게 추가해도 좋구요....
특히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의 뷔페는, 가족여행에서는 꼭 한 번 들를만한 곳입니다.


2. 교통 패스


이 정도의 일정에서는 도쿠나이패스(1일권. 730엔. 하루동안 도쿄23개구 내에서 모든 JR노선을 무료승차할 수 있는 패스)나 지하철 1일 승차권 등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다이바 내의 일정에 따라서 유리카모메 1일 승차권(800엔) 정도만 구입하시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교통편


진정한 자유여행을 즐기시려면, 정확하고 효율적인 이동방법(교통수단)을 파악해두시는 게 더 좋으므로,...
다음의 순서를 따라, 스스로 교통편을 알아보실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고기 잡는 법"을 익혀두시면, 일본 전국의 어디를 가시든 자신만만한 여행을 하실 수 있구요...(알려드린 사이트는 일본 전국의 교통편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특히 여행 도중에 일정이 바뀌는 경우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1) http://www.hyperdia.com/hyperWeb/로 들어가셔서


2) 출발지와 도착지에 나리타공항은 成田空港, 하네다공항은 羽田空港, 숙소가 있는 신주쿠는 新宿, 신오오쿠보는 新大久保, 오다이바의 오다이바해변공원은 お台場海浜公園, 후지테레비는 台場, 메가웹이나 대관람차, 비너스포트가 있는 팔레트타운은 青海, 오오에도온센은 テレコムセンター, 쯔키지시장은 築地市場, 마루노우치(도쿄역 주변)는 東京, 긴자는 銀座, 롯폰기는 六本木, 도쿄타워는 神谷町, 지유가오카는 自由が丘, 다이칸야마는 代官山, 에비스는 恵比寿, 하라주쿠는 原宿, 시부야는 渋谷, 아오야마는 가시는 곳에 따라 青山一丁目나 外苑前, 우에노는 上野, 아사쿠사는 浅草, 도쿄돔은 水道橋, ..... 등을 입력하고(이 글자들을 copy해서 paste하시고^^)
[ENTER]키를 치셔서 다음 화면으로 이동한 다음,


3) 두번째 화면에서 이동하실 시간대에 맞게 시간조정 등의 옵션을 필요하시다면 설정하신 후,
[검색개시]버튼을 누르시면 가능한 경로들이 쭉 검색되어 나옵니다.


4) 이 경로들 중에서 소요시간이 가장 짧고(빠르고), 환승 횟수가 가장 적고, 요금이 가장 적은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검색하시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쪽지나 메일로 알려주시구요....
대부분 구간의 이동방법은 이미 지식iN에 무수히 올려놓았으므로, 혹시 역 이름(발음)이나 열차이름을 모르시는 경우에는, 일본식 표기를 퍼서 지식iN에서 검색하시면 정확한 발음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결정하시구요.....
스스로 교통편도 파악하셔서, 자신만만한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원글]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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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부터 신혼여행은 몰디브 몰디브! 무조건 몰디브를 외쳤답니다.

저도 리조트 선택하느라 머리에 쥐나는 줄 알았어요...

결국에는 기나긴 3시간의 상담 끝에 바로스 리조트로 결정했어요..

전 아직도 그때 상담때.. 물을 몇잔을 먹었는지 모른답니다^^

상담해주셨던 경인애실장님을 잊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죠... ㅎㅎ

바로스 리조트는 같이 딸린 수영장이 없지만, 워터 빌라여서 언제든 바다로 뛰어들 수 있었어요.


사방에 멋진 옥색 바다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콩닥 거리네요 ㅎㅎ

제가 둘러보니 꼭 워터빌라가 아니어도 바다에 뛰어들 수 있으니까.

다른 빌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 방이 너무 이뻐서 좋았답니다. ㅋㅋ

그리고 레스토랑이 3곳이 있는데 저녁때는 라이트하우스에서 칵테일을 먹었지요.

요거 강추합니다. 분위기짱. 맛도 짱..!!

그리고 저희들은 청실홍실닷컴에서 주는 스노쿨링장비를 넘 유용하게 썻어요.

미처 안가지고 갔다면 이 재미를 몰랐을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수영을 못해도 몇 시간씩이나 스노쿨링을 햇으니.

등이 타서 죽을뻔했지요.

그래서 꼭 수영하실 때는 얇은 길팔 입으시는 거 좋아요 !!

그리고 구명쪼기도 안전상 꼭 입는게 좋구요.

저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만 알고있던 촌뜨기였는데.

싱가폴 항공 첨 이용했거든요.

몰디브 갔다가 싱가폴 관광하는 일정이었는데... 싱가폴 항공에 한국사람이 많아서 나름 정겨웠네요

몰디브는 휴양목적이어서 심심하다고 하던데 저희는 나름대로 정말 잘 놀고 왓어요...ㅋ

그리고 같이 싸간 꼬마김치랑 컵라면,진짜 맛나게 먹었지효..ㅎㅎ


몰디브로 떠나기전 결혼문제로 예민해져 있었고 가이드 없는 여행이라 괜히 걱정이 많았지만 어려울꺼 없이 착착착!!! 가면 다 되더라구요 ㅎㅎㅎ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다 그림이 될만큼 멋진 풍경들~ 또 가보고 싶네요~ ㅠㅠ


 

1.Q 몰디브는 어디에 있으며 몇 시간 걸리나요?

A. - 인도아래 스리랑카의 남서쪽 650km지점에 위치 / 인도양.

- 길이820km, 폭130km로 길게 흩뿌려진 1,196개의 보석 같은 섬.

- 한국보다 4시간의 늦은 시차. 인천에서 출발/ 경유(직항 없음) 비행시간 10 ~ 12시간 정도 소요.

*TIP*

사람이 거주하는 섬은 220여개, 리조트 섬 은 90여개 (추가 증축 하고 있음), 특별한 목적에 사용하는 18개의섬, 무인도로 구성. 가장 긴 섬은 7.2Km정도이며 가장 고도가 높은 섬은 해발2.4m.


2.Q 몰디브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한가요?

A - 우리와 동일한 220V 사용. 어댑터가 틀린 관계로 각 리조트에 비치되어있는 어댑터를 사용. 하지만 리조트 멀티 어댑터 사용이 번거로우시면 한국에서 멀티어댑터를 구매해 가시는 게 제일 편리.(1만원선)

*TIP* 각 리조트별로 전자제품옵션 사항은 조금씩 틀리나 대개는 커피포트, 헤어드라이어기, TV, CDP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DVD와 커피머신기등 고급사양의 옵션이 구비되어 있음.


3.Q 몰디브 입국시 여권과 비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몰디브 입국시 비자는 필요가 없으며 여권은 필히 필요 하며 최소 6개월 유효기간이 있어야 함.

*TIP* 여행시 여권 증명사진,여권사본을 가지고 가시면 분실시 귀화절차를 간편하게 할 수 있음.


4.Q 몰디브에는 몇 개의 리조트가 있으며 어느 리조트가 좋나요?

A - 몰디브에 있는 리조트중 어느 리조트가 좋다 라고 말씀 드리기에는 너무나 포괄적인 질문.

- 지금 현재 몰디브에는 90여개의 리조트가 있으며(지속적 증축 공사중 ) 그중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다 틀리지만 몰디브를 급수로 나누게 된다면 4성급부터 6성급 까지 나눔.

*6성급 : 후바펜푸시 / 포시즌 란다기라바루 / 포시즌 쿠다후라 / 소네바길리 /One&Only / 마나파루

*5성급 : 타지엑조티카 / 바로스 / 아난타라 / 시나몬 / 쿠룸바

*4.5성급 : 올후벨리 / 풀문

*4성급: 빌루리프 / 타지코랄 / 라구나(내년3월 리모델링)

등급별로 정리할 순 있지만 객관적으로는 그 차이가 많이 없음. 단, 현대적 시설과 전통적 시설의 차이라던가 감성적 서비스의 차이 등은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음, 그리고 드넓은 바다와 산호, 기타 식사, 익스커션 등에서 느낄 수 있는 차이 역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검증된 리조트를 선택 하시는 것이 좋음.


5.Q meal plane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조리시설은 룸 안에 되어 있나요?

A - 조리 시설이 되어있지는 않으며 취사는 일체 금지 되어 있음. 대부분의 리조트는 조식 기본으로 포함.

. - 훌륭한 식당이 각 리조트 마다 구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비싸기는 하지만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함.

* meal plane type *

B.B(bed & breakfast):아침 식사 제공.

H.B(half board):아침 식사 및 저녁식사 제공.

F.B(full board):아침,점심,저녁 제공.

*Tip* 리조트별로 meal plane 이 다름-보통은 BB가 대부분임.

EX) Manafaru(HB), Tajcoral(FB), Olhuvelli(HB), Villulif(HB) 외 나머지는 BB임


6.Q 몰디브에서 할 수 있는 익스커션은 무엇이 있으며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요?

A 동남아 관광지와 다르게 쇼핑관광이 없음. 리조트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음. 하루 전 예약 필수.

- 스 파 (SPA) : 리조트별 특색 있는 스파(spa) 시설이 되어 있음.

- 해양 레포츠: 스쿠버다이빙,스노클링,윈드서핑,바나나보트

- 기타익스커션: 선셋 피싱, 선셋크루즈, 무동력 스포츠

- 부 대 시 설 :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인터넷, 도서관, 게임 룸 리조트별로 다양한 부대시설 있음.

무동력 해양 레포츠(카누/윈드서핑/스쿠버/스노클링) 30불 ~ 50불 정도 부터 낚시,

선셋크루즈, 포토 플라이트등 400~500불 정도의 고가의 옵션 등이 있음.

*TIP* 6성급 리조트는 별도의 무동력 스포츠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있음.


7.Q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은 어떻게 하나요?

A 각 항공 마일리지 적립 방법은 다릅니다.4가지의 항공 패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부 다름.

1) QR : 카타르 항공 홈페이지 가입후 임시 카드 출력 가능 인천공항에서 출국 수속 시 마일리지

번호 알려주면서 마일리지 적립 요청 : (OZ 자체마일리지 적용)

2) EK : 스카이 워즈 가입 후 마일리지 번호 알려준 후 인천 공항 탑승 수속 시 마일리지 적립을 다시 요청(스카이워즈 마일리지 적립가능)

3) SQ : (http://www.singaporeair.com/kr) 회원 가입 크리스 플라이어 에서 마일리지 적립 요청 단, 출발일 기준으로 1달 이내에 적립 요청 (B class 이상)

4) UL : 스카이 워즈 회원 가입 후 마일리지 번호 승인 받은후 인천공항에서 탑승 수속시 마일리지 적립을 다시 요청(KE 70%) 자체마일리지 적용

* 항공권 맨 뒤 영수증 버리지 마세요. 누락시 적립을 위하여 꼭 필요함.


8.Q 룸믹스나 리조트 믹스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 가능 한가요?

A 룸믹스, 리조트 믹스는 가능하지만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시간낭비를 하게 되며 리조트 믹스 경우는 다시 말레 공항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음. 성수기 시즌에는 거의 불가능 함.


9.Q 몰디브는 언제 예약해야하나요? 취소도 가능한가요?

A 최소 4 ~ 5개월 전 예약이 좋으며(리조트에 따라서 사용일자에 따라서 6개월 이상전에 예약해도 방이 없 어서 예약이 안되는 경우도 있음.)

취소는 가능하지만 취소규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신중하게 충분히 상담하신 후 예약을 권해 드립니다.

*TIP* 저희 룸얼랏 코리아는 올후벨리 /빌루리프 /이루푸시 /바로스 /쿠다후라 /란다기라바루 /풀문/ 라구나/ 쿠룸바/ 시나몬 등 몰디브 6성급 리조트를 다수 보유하고 있기에 최고의 파트너가 되리라 생각됨.


10.Q 몰디브 운항하는 항공들은 무엇이 있나요? 장단점은 어떤가요?

A 현재 대한민국 국적기는 없으며 곧 직항노선 역시 없음.

-SQ : 싱가폴 경유/daily 운항, 단거리노선, 밤 도착 임으로 -1일 : 10시간40분 비행

-EK : 두바이 경유 1일관광/ 기내환경 우수, 기내에서 몰디브 상공 선셋 관람 가능 : 14시간25분 비행

-UL : 동경 경유/ 일본에서 직항,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짧은 대기경유시간 : 12시간15분 비행

-QR : 상해/도하 경유/ 기내환경 우수, 기내에서 하늘풍경 관람 : 16시간40분 비행

-MU : 상해 경유/ 최단거리노선, 항공료가 저렴하며 새벽 도착, 최단시간 : 10시간 비행

-TGPG : 방콕, 타이 경유/ 단거리노선, : 9시간55분 비행

* 실제 걸리는 시간은 경유지 환승 대기 및 현지사정에 따라 늘어 날수도 있으며

또한 경유지 역시 추가 또는 변동이 생길수가 있음


11.Q 몰디브에서 수상비행기를 타고 리조트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말레에서 1박 할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며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A - 국내선 (시나몬, 마나파루),수상비행기 (란다기라바루 / 빌루리프 / 이루푸시 등) 말레 현지시간 18시 이후 도착 시 수상비행기, 국내선 항공의 이륙이 어려우므로 말레에서 1박한 후 다음날 오전에 체크인

후 리조트로 이동.

- 개인적으로 쓰는 비용 말고는 별도의 비용은 없음(상품가에 포함. 호텔숙박/ 조식)

- 말레공항에서 호텔, 다시 호텔에서 수상비행장까지 안내.


12.Q (몰디브)여행시 개인적으로 챙겨가야 할 것은?

준 비 물

내 용

아쿠아 슈즈

산호로 인해 발 보호를 위해 필요

선글라스, 썬크림, 모자

몰디브의 태양은 뜨겁기 때문에 대비 필요

멀티 탭 & 플러그 아답터

여분으로 준비 필수

의류 챙기기(여름복장/시즌복장)

여분으로 긴팔 한 벌정도 필요

환전하기(USD/경유지)

현지에서는 달러($)경유지 사용 불가

신용카드(마스터1장, 비자 1장)

출발전 한도 조회 할것

세면도구(칫솔,치약,샴프,면도기)

리조트 마다 구비된 곳도 있지만 없는곳도 있기 때문에 필수

카메라밧데리,메모리,아쿠아팩,삼각대

충전기외 삼각대 (너무 크면 기내 반입불가)

상비약

지사제, 1회용 반찬고/밴드,소화제.

수영복, 스노클 장비, 튜브등

취향에 따라 선택 수영을 잘 못하신다면 튜브 준비.

* 기본으로 필요한 것 외 추가는 개인적인 물건

A

13.Q 한국으로 전화 하는 방법은?

A -리조트 내에 손님이 사용하는 공중전화는 없기 때문에 객실 내의 전화를 사용. 요금은 1분 US$4.5 + TAX 정도로 국제전화 중에 비싸기 때문에 간단히 통화를 하고 룸 넘버를 알려준 다음 급한 일이 생길 경우 한국에서 걸게 하는 방법도 가능.

* 리조트에서 한국으로 9 + 0082 + (지역번호에서 0을 뺀 국번) + (전화번호)

* 한국에 리조트로 001 + 960 + (리조트 번호) + 교환이 나오면 #누르고 룸번호


14.Q 환승 할 때는 짐을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 1박을 하지 않을 경우 도착지인 몰디브 말레공항까지 다이렉트로 운송.

- 중간 경유지에서 1박을 할 경우 경유지에서 짐을 찾아야 함. 비행기 내에서 등 필요한 물품은 미리 예 상하시어 별도로 휴대하시기 바람.


15.Q 몰디브는 날씨가 어떤가요?

A - 몰디브는 적도상에 있기 때문에 더우며 습도가 높은 편이며 5월~10월에는 남서풍이 불며 비가 오는 편 이고 년 평균 강수량은 2433mm이며 연중 25~30도의 기온을 유지함.

*TIP* 11월부터 4월 성수기 (날씨 좋음)/ 11월부터 12월 최성수기(미니멈스테이 적용/날씨좋음)

6월부터 9월 (게릴라성 스콜 있음)


16.Q 항공지연이나 날씨 등 의 이유로 결항되면 어떻게 되나요?

A - 항공사의 사정으로 인한 지연, 결항 등 경우 처리는 항공사 보상.(연결편 항공까지의 숙박,식사 제공)

- 천재지변이나 전쟁 등 항공사정이 아닌 경우 여행자 보험 외 보상받기 어려움.


17.Q 모든 리조트에서 공통으로 SPA, 해양 레포츠를 즐길수 있나요? 그렇다면 어느 리조트가 좋은가요?

A 모든 리조트에서 공통적으로 스파와 해양레포츠 활동시 추가비용 있음.

- 스파시설이 잘되어 있는 리조트: 각 리조트별 특색이 있음. 한가지의 SPA가 아님.

- 스노클링 포인트가 좋은 리조트: 란다리가바루, 바로스, 타지코랄, 라구나, 빌루리프

- 스쿠버다이빙 포인트가 좋은 리조트: 올후밸리, 시나몬,란다기라바루


18.Q 리조트 룸 타입별로 어떤 부대시설들이 있나요?

A 리조트 등급별로 부대시설들이 좋으므로 일반적으로 등급이 놓을수록 좋으며 기본적으로 헬스, 휴게실,

인터넷 룸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음.


19.Q 바다로 이어져 있는 룸 타입이 있나요?

A - 워터빌라, 방갈로, 라군빌라, 오션빌라 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룸타입은 바다위에 세워져 있으며 특별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접바다로 이어져 있음.

( 계단을 이용하여 바로 바다접근 용이/ 성인여성기준 가슴높이)

*TIP* 시나몬 리조트는 해안이 깊어 바로 바다로 입수가 어렵기 때문에 주의요망.

몰디브는 강한바람이나 태풍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해변가 또는 바다위에 리조트를 만듦


20.Q 샌드 뱅크가 있는 리조트가 어디 인가요?

A - 샌드 뱅크로 유명한 곳은 올후벨리임. 몰디브 중에서 제일 긴 샌드뱅크 를 자랑.

- 시나몬 리조트는 리조트 앞의 베지터블 아일랜드 섬의 샌드뱅크가 유명함.(스노클링트립무료)

- 란다기라바루는 몰디브 최고의 S라인의 샌드뱅크를 자랑함.


21.Q 미니멈 스테이를 적용하는 리조트가 있나요?

A 성수기 시즌에 최소 숙박의 날짜가 정해져 있는 것 보통 12월초부터 1월초,중 해당 되며 각 리조트가 정 한 규정이 있어 기간이 대부분 조금씩 차이가 있음.


22.Q 키즈클럽 시설이 되어 있는 리조트는 어디인가요?

A 몰디브는 휴양개념으로 신혼여행의 여행지로 인식되어 아직까지는 키즈클럽 이 많이 있지 않음.

- 포시즌 리조트, 풀문 리조트, 돈벨리 리조트, 아난타라 리조트(현재 공사중)

- 베이비 시터를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 (올후벨리, 빌루리프, 풀문, 반도스)


23.Q 수상비행기, 스피드 보트, 국내선 비행기 를 이용해서 갈수 있는 리조트는 어디인가요?

A - 수상 비행기: 포시즌 란다기라바루, 빌루리프, 아다아란, One & Only

- 스피드 보트: 타지엑조티카, 아난타라, 미루, 바로스, 풀문, 후바펜푸시, 라구라, 쿠룸바

포시즌 쿠 다후라, 울후벨리, 돈벨리, 아일랜드 하이더 웨이

- 국내선비행기: 시나몬, 마나파루


24.Q 국내선 비행기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운항 하나요?

A - 수상비행기는 활주로가 없어 라스트 플라잉 6시까지, 국내선 항공은 활주로가 있기 때문에 늦게 까지

비행기 이륙을 할수 있음.

- 국내선 항공은 Q-2비행기로 수상비행기보다 크며, 15명 이상이 탈수 있는 시누크급 비행기 임.

- 보통 하루 4편 운항중임. 국내선 비행기는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의 중점을 두지 않음.

- 첫 플라잉 09:00 , 라스트 플라잉 23:00 를 원칙으로 하나 손님이 많을 경우 하루 5번까지도 운항함.


25.Q 국내선 공항 하리마두는 어떤가요? 버틀러가 무엇인가요?

A - 국내선 공항은 3가지임.( HANIMAADHOO, KAADEDHDHOO, GAN ) 으로 공항은 크지 않음.

- HANIMAADHOO(하리마두) 공항은 라운지에서 쉴수 있으며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는 무료임.

- 하리마두 공항을 이용해서 가는 리조트는 시나몬 리조트가 있으며, 리조트에서 직접 핸드링 나옴.

A - 버틀러란 리조트(공항)에서 고객을 마중하는 서비스 임. 전용(개인) 버틀러가 있는 리조트가 있는 반 면, 전용 버틀러가 없는 리조트도 있음.(보통 4성급이하의 리조트는 공항등에서 공용으로 서비스 해 주는 버틀러가 있음 / 5성급이상의 리조트는 리조트별 전용 버틀러가 있음))

- 손님의 요청에 의해(리조트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음) 개인 버틀러 서비스를 받을 수 도 있지만 1박당 100불이상의 요금이 청구됨.

- 대부분의 전용 버틀러는 리조트가 관리,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10불~20불 정도의 팁을 주는 게 예 의임.


26.Q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는 리조트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 국내선 공항은 말레국제공항에서 옆 바로 100미터이내 거리에 있음.

- 말레공항에 도착하면 룸얼랏코리아 현지 직원이 대기 하고 있음





27.Q 몰디브 국내선 항공기는 경비행기 라고 하는데 몸무게 확인 하나요?

A - 국내선 항공은 경비행기임. 큰 비행기가 아니기 때문에 비행기 균형중심이 중요하므로 몸무게를 확인 하고 있음.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돈을 더 받거나 하지는 않음. 따라서 기분 나쁘게 생각하거 나 오해 하지 않아도 됨.


28.Q 몰디브 공항에서 항공세를 받고 있나요?

A - 몰디브 말레 공항은 항공세를 내지 않음. 공항에 도착후 현지인에 의해 불필요한 서비스후 돈을 요구

하거나 예기치 못한 경우가 발생 할 때에는 현지에 있는 룸얼랏 직원에게 연락해주시면 해결해 드립 니다.






29.Q 몰디브 리조트에 모기와 같은 해충이 있나요?

A - 풀문 리조트 등 리조트별(섬)로 모기가 많은 경우가 있어서 바르는 모기약 등 을 구비하셔야 함

- 리조트별로 방역을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전자모기향이 준비되어 있는 리조트도 있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7&eid=bQO0ZH0gueFTP7NahXvNQRBTnG1Q3xOq&qb=v6nH4A==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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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푸켓 가족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9/26~9/30)

우선 허니문 여행 계획이시라 하니 저와는 여행 컨셉이 좀 다르시겠지만

저역시 결혼때 해외로 신혼여행을 못갔던거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간 첫 가족 해외여행이라

나름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저렴한 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다 하니

일단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현대카드 사이트에 프리비아 여행이라고 하는 여행코너가 있습니다.

프리비아 여행을 선택하면 전액 결재를 할 수도 있고

또  70만원을 포인트로 결재하는 방법이 있는데..

요거 괜찮은것 같습니다.

70만원을 36개월로 나누면 19,444원정도 되고 수수료 붙여서 월 20000원을 할부식으로 차감해

나가는 방식인데 매달 현대M카드 사용시 적립되어지는 포인트로 할부금을 차감해 나가는 방식

이며. 현대 M카드가 만약 있으시다면

M카드 할인 5% + M포인트 결재 5% 또 약 20만원정도 할인 받았고

또 나머지 금액에 대해선 무이자 3개월이 가능하니 이 편을 알아보시면 금액적으로 꽤

만족스러우실 껍니다. (단, 프리비아 상품을 이용하셔야 하고 M카드가 있으셔야 합니다.)

(자세한건 현대카드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저같은 경우

하나투어 599,000원/(대인기준) 3박5일 아시아나+힐튼 아카디아 리조트로 다녀왔는데

70만원 선할인받고, M카드 5% 할인 (10만원) M포인트 추가할인(10만원) 또 할인 받고 하니

실제 4가족 비용 130만원 정도 되더군요..


물론 현지에서

가이드 팁(3000밧, 총10만원정도)

옵션관광 (460$, 55만원)

현지 토산품 구입 (양귀비 꿀 2개 - 60$ , 7만원)

공항 면세점 정관장 2개, 향수구입 (330$ , 38만원)

기타 현지에서 물사먹고, 과일사먹고 팁주고 하는 경비 (1000밧 - 3.5만원)

해서 원 여행경비외 120만원 정도 더 쓰고 왔지만

이 정도 안쓰고 오는 사람 없겠죠?


푸켓은 만약 패키지로 가신다면 어느 여행사나 거의 여행 일정은 비슷합니다.

첫날 롱테일 보트 타고 가다가 경치좋은 곳에서 카누 동굴 탐험 하고 제임스 본드섬 갔다

원숭이 사원 갔다 오면 하루 보내고

둘째날 중소형 크루즈배 같은거 타고 피피섬 가서 스노쿨링이나 스킨스쿠버 체험 하고

오면 또하루 보내고

3일째날 리조트 등에서 자유시간 보내고 (4박6일코스입니다. 전 못해봤지만)

4일째날 아침 11시까지 호텔내에서 자유시간(사진도찍고 호텔수영장도 즐기고,

호텔앞 비치도구경하고)보내다 몇군데 현지 쇼핑센타 돌다가 왓찰롱 사원 갔다

코끼리 트래킹 하고 정통 태국 안마 받으면 끝이죠..

물론 보통 패키지 여행은 저녁 7시정도면 저녁식사 까지 끝남으로

개인적으로 야시장 견학을 한다던지 (말이 야시장이지 꼭 우리나라 홍등가 같은곳에 있는

게이들 구경하러 가는겁니다.) 뭐 그게 답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별것은 없네요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로는 매우 좋다라고 생각하구요

만약 푸켓 여행을 풀빌라 패키지 같은것으로 선택하여 150만원 전후 되는 가격으로

쓰고 오실량이면 정말 비추하고 싶습니다.


푸켓은 딱 인당 100만원(여행비+선물비+가이드비)이내에서 놀고 오기에 좋은곳이지

절대 그이상은 아닙니다.


하여 결론

풀빌라 패키지로 푸켓 가시는건 솔직히 비추 하고요

갠적으로 푸켓 리조트 꽤 괜찮더군요.. (힐튼 아카디아 기준입니다.)

물론 객실은 우리나라 5성급 호텔 스위트룸 생각하심 안되겠지만

일반 4성급 호텔 일반 객실 정도 수준은 되구요

대신에 확트인 바닷가 조망에 리조트 전경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움으로

객실에 수준에 대한 불만을 다소 해소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인터넷 블로그등에 사진들 많으니까 미리 보셨겠지만

리조트도 사진으로 보이는것 보다 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게 150% 쯤 더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심 됩니다.[원글]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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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이라고 하더라도 비행기 시간에 따라 만 2일이 될수도 만 3일이 될수도 있지요... 하지만 싸게 가시려면 대부분 비행기 시간이 그리 좋진 않을겁니다. ㅠㅠ


미리 예약하면 싸게 예약할수 있는 곳이 많지요... 그래도 숙소랑 항공, 렌트카 등등 따로따로 알아보시는것보다 한번에 예약하시는게 훨씬 싸구요,, 가시기 전에 입장권 같은것도 다 구매해 가시는게 훨씬 싸요... 처음에 갔을때 전부 따로 내고 다녔는데 이번에 갈때 쿠폰이용하니 거의 반값 ㅜㅜ ... 아는 분들은 절대 따로 안낸데요


그리고 제주인터넷여행사란 곳에서 예약하면 렌트가 대여시에 무료로 네비게이션을 빌려줍니다. 무지 유용하게 썼어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제주도는 속도 제한이 50키로인 구간도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최대 법정 허용 속도가 80키로 입니다... 주의 해주셔야 대요~ 정말 도로가 뻥뻥 잘 뚫려 있어서 과속하기 싶상이거든요;;


항공시간이나 숙소가 정해지시지 않은 상태라서 그냥 참고만 하시고 시간과 장소에 따라 조금 조정을 해주세요...


너무 왔다갔다 하지 않도록만 코스를 조정하심 될듯합니다. 예를 들어 남쪽을 보는 코스라면... 그쪽에 있는 곳을 쭉 돌아보고 이동하심 되겠지요? ^^


첫날은 제주도의 서쪽과 중문쪽을 여행하는 코스로 잡았읍니다. 안에 있는 시간은 이동거리와 시간이여욤


테마공원 한림공원 28km 약42분
전시/박물관 평화박물관 8km 약12분
전시/박물관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 4km 약6분
산 송악산 11km 약17분
해안경승지 용머리해안 4km 약6분
테마공원 여미지식물원 10km 약15분
폭포/계곡 천제연폭포 0km 약5분
전시/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 1km 약5분
해안경승지 대포주상절리 2km 약5분


숙소를 중문쪽으로 하시는 경우 개장시간에 맞춰 여미지 식물원 관람도 좋으세요... 이슬먹은 여미지 식물원이 전 아주 좋았거든요


둘쨋날은 동쪽으로 올라가며 보는 코스로

문화유적지 약천사 4km 약6분
폭포/계곡 천지연폭포 11km 약17분
폭포/계곡 정방폭포 2km 약5분
해안경승지 섭지코지 40km 약60분  >>> 여기서 우도로 빠져서 우도구경하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산 성산일출봉 3km 약5분
오름 아부오름 16km 약24분
테마공원 파크써던랜드(태왕사신기촬영지) 21km 약32분


전 담에 갈때는 우도에서 자전거 하이킹 해볼 생각입니다 ^^  필요하실수 있으니 아래 내용 참고하시구요


자전거 하이킹
- 해안도로는 약13㎞, 2∼3시간 소요
- 대여료 : 1시간-2,000원, 3시간-5,000원 (전화문의:783-0516, 784-4646)

아부오름이 연풍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진곳이죠...


(아래는 아부오름에 대해 어느분이 쓰신걸 퍼온거여요 ^^)


제주도 동부산업도로와 1112번 국도가 만나는 대천동 사거리에서 성산 일출봉 방향(11 12번 도로)으로 가다보면 서유럽에서나 봄직한 숲길이 나오기 시작한다. 관광지인 비자림에 이르는 도로 양 쪽에 삼나무 숲이 울창한 곳이 적지 않다. 이중 경관이 가장 빼어난 곳이 송당목장내에 있는 삼나무 숲길이다.
도로변 양쪽에 빽빽이 들어선 삼나무는 높이가 50m도 넘어 하늘을 가린듯 하다. 숲길은 5백m를 족히 넘는다. 삼나무 숲 사이로 어슴프레 보이는 숲 길 끝에서 하늘과 도로가 맞닿아 있는 듯한 착각 을 일으킨다.


삼나무 숲길은 현재 차량 진입이 금지돼 있다.
목장측이 관광객을 태운 차량 출입이 늘어나자 목초지 보호를 이유로 입구를 막아 놓았 기 때문.
진입로에 차를 세워 두고 걸어 들어가 숲길을 구경하는 것은 가능하다.

건영목장의 삼나무 숲길을 지나면 만나는 아부오름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색절경. 수중에서 솟아난 화산인 탓에 분화구 주변이 넓게 퍼진 형상이다.

10여분 걸어 정상 분화구에 서면 멀리 성산 일출봉과 우도가 아련하게 보인다. 뒤로는 한라산 백록담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이다. 분화구 안에는 마치 인공적으로 심어 놓은듯 삼나무가 작은 원을 그리고 있다.


삼나무 숲길은 도로변 안쪽에 있어 여행객들이 그냥 지나치기 쉬우므로 반드시 지도를 참조하거나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꼭 받으셔야 할겁니다.


둘쨋날 숙소를 북쪽에 잡으시고 야간에 야간 해안드라이브 강추입니다... 피곤하심 당연 포기하시구요....^^ 용두암 해안도로 따라 바다조명도 근사하고 카페촌엔 이쁜 카페들이 많아요 ^^


셋쨋날은 거의 비행기 시간 때문에 그리 많은 시간 관람은 어려우실겁니다.


동굴 만장굴[UNESCO 세계자연유산] 42km 약63분
 테마공원 김녕미로공원 0km 약5분 

2일째 우도를 안 보셨고 오후 늦게 출발하신다면 우도로 가시는 방법이 하나 있구요

우도예요... 실제 보는게 훨씬 장관이죠...


해양/비행 우도 팔경 관광 17km 약26분

시간이 촉박하다 하시면 여기서 산굼부리 잠시 보고 공항으로 가시는 방법이 있읍니다.... 시간이나 여건에 맞춰 가시면 될거 같네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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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는 사계절 어느 때에 가도 그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간직한 섬입니다.

우도는 아시다시피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와 포카리 스웨트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해변이 산호가 부서진 모래로 되어있어 눈부시게 백사장이 하얗구요

바다물 빛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우선 우도로 가실려면 성산항으로 가시면 되요

성산항에서 출발하면 우도까지 15분 소요되구요

7시 30분부터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한답니다. (성산항 (064)782-5671)

요금은 왕복 성인 5,500원, 어린이 1,900원

차량운임시 중소형차 25,000원, 12인승승합차 29,400원, 15인승 승합차 36,000원


우도안에 들어가면 셔틀관광버스가 있는데

성인 : 4,000원, 중고생 3,000원, 초등생 2,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어요.


우도를 거의 제주도 일정 중 하나로 끼어오시는데

사실 우도는 단독여행으로 오셔도 좋을 만큼 섬이 참 예쁘답니다.


정상에서 성산일출봉과 제주도 본섬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우도봉,

검은모래가 있는 검멀레,

제주도 최초의 등대와 우리나라 및 전세계의 아름다운 등대를 볼수 있는

등대박물관(우도등대공원),
산호모래로 영화나 cf촬영장소로 유명한 서빈백사


그외에도 몽돌해변인 돌칸이만을 꼭 추천하고 싶네요.

우도는 기본 적으로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섬인데 몽돌들이

어떻게 이곳에 있는지는 정말 불가사의할 정도랍니다.

깨끗한 해변보시고 저녁에는 또 아름다운 노을도 보시고^^


커플여행이시라니 분위기하난 정말 제대로 잡을 수 있는 곳일 거 같네요!

우도의 해변이라면 굳이 파타야 같은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아 그리고~~나오시는 배편 시간 잘 확인하시구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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