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PANAMA]

파나마 [PANAMA]

파나마의 기후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진다. 적도에 인접하고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한 열대성 기후로 계절은 건기인 여름과 우기인 겨울로 구분된다. 건기인 여름은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로 이 기간은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된다. 우기인 겨울은 5월부터 11월까지로 거의 하루에 한번씩 스콜이 내린다. 복장은 반소매의 하복 차림이며, 우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긴 소매 옷도 준비해 두어야 한다.

파나마의인구는 약 250만명으로 인디오와 백인, 흑인과 백인 등의 혼혈이 65％, 흑인 13％, 백인 11.1％를 차지하고 있다. 쿠나족을 비롯한 인디오들은 카리브해 연안과 산블라스 제도를 중심으로 살고 있다. 흑인들은 16세기에서 17세기 스페인의 노예로 카리브해 제국에 끌려 왔다가 19세기 후반부터 운하 건설을위해 파나마로 유입되게 되었다. 총인구의 46％가 파나마시티에 집중되어 있어서 많은 지역이 사람이 살지않는 원시림을 이루고 있다.

파나마는 1999년 12월 31일을 기해 미국으로 부터 파나마운하를 인수하여 파나마운하의 독자적 운영을 통한 국익 증대 및 파나마의 자주권 회복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면적 : 7만 4979㎢

수도 : 파나마

인구 : 290만 3000명(2001)

정치형태 : 공화제

종교 : 전체 국민의 85％ 이상이 카톨릭교를 믿고 있으며,헌법상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 등 각종 종교가 활발하게 포교활동을 펴고 있다.

주요도시 : 콜론(Colon,12만),다빗(David,8만),초레라(Chorrera,7만),

주요민족 : 파나마 전체 인구의 60% 정도가 인디오적 색채가 짙은 혼혈농민이며,백인은 11%,흑인은 13%,그밖에 산블라스 지방의 쿠나족,바루 지방의 과이미족,다리엔 지방의 초코족 등 원주민이 10%를 차지한다. 중국계도 5% 있다. 공용어는 에스파냐어(語)이지만 도시에서는 영어도 사용된다.

주요언어 : 파나마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이지만 국민의 14%가 영어를 모어로 하고 있고 제 2언어로 하고 있는 사람도 많아 스페인어와 영어 둘다 널리 쓰이고 있다. 인디언은 부족별로 각각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기후
파나마의 기후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진다. 적도에 인접하고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한 열대성 기후로 계절은 건기인 여름과 우기인 겨울로 구분된다. 건기인 여름은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로 이 기간은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된다. 우기인 겨울은 5월부터 11월까지로 거의 하루에 한번씩 스콜이 내린다. 복장은 반소매의 하복 차림이며,우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긴 소매 옷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산업
파나마운하는 1914년 개통이후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태평양과 대서양을 이어주는 지름길로서 전세계 교역확대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리적 요충지로서 군사상으로도 중시되어 왔다. 운하의 길이는 80km이며,폭은 33.6m,깊이는 150.4-304.8m이다. 운하의 통행가능 최대선박은 6만 5천 톤급(일명:PANAMAX급)이며,선박의 통과시간은 약 8시간(단,대기시간 포함 보통 24시간 이상 소요)정도이다. 연간수입은 5억 4천 5백만불(＇98 년 기준)이며,1일 평균 통과 선박수는 36척(98년 기준) 정도이다. 이러한 파나마운하의 건설은 세계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 인류의 가장 위대한 업적중 하나로 보아야 하는데,19세기 중반 프랑스인 페르난도 레셉스는 스웨즈 운하 건설에 성공한데 이어 파나마에서의 운하건설을 위한 심대한 계획하에 1882년부터 1889 간 추진하여 왔으나 여건이 상이한 스웨즈 운하와 같은 형태의 해수면 높이의 운하 건설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등 기술적인 한계와 현지 풍토병(황열병 및 말라리아)으로 인한 막대한 인력의 희생에 이어 동인이 설립한 프랑스 운하 회사가 도산됨으로써 프랑스 측에 의한 최초의 파나마운하 건설이 좌절되었다. 프랑스 측에 의한 운하건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당시 전략적 차원에서 운하 건설에 큰 관심을 가져온 미국은 중미지역에 운하를 건설코자,신생 독립국인 파나마와 1903년에 조약을 체결,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1904년 미국 공병대의 투입으로 시작된 파나마운하의 건설은 10년에 걸쳐 3억 8천 7백만불(현시가 약 4천억불)의 공사비를 투여하고 25,000여명의 인명손실을 가져온 가운데 1914년 완공되었다. 그러나 이 운하는 1999년 12월31일 정오를 기해 미국으로부터 파나마 정부에 반환될 예정이다. 1977.9.7. 미국과 파나마간 체결된 파나마운하 조약(Panama Canal Treaty,일명 Carter-Torrijos 조약)으로 그 이전에 양국간 체결된 모든 관련 조약은 폐지되고 동 조약에 따라 운하 통과 선박의 규제,운하의 관리,운영,개선,보호,방어 등 운하 관리권과 또한 운하 보호 및 방어를 위해 주둔해 온 미군기지 및 시설 등이 파나마 정부에 완전히 이양되며 이에 따라 미군은 파나마로부터 철수 중에 있다.

지리
파나마는 중미 지역에 제일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한면은 카리브해 또 다른 한면은 태평양에 접해있는 면적 78,200평방킬로미터의 길고 좁은 땅이며 남동쪽으로는 콜롬비아와 접하고,북서쪽으로는 코스타리카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운하로 양분된 가늘고 긴 산악지대가 있다. 지형적으로는 최고봉인 바루산(3,475m)을 비롯하여 산이 많으며 주요 산맥은 지협의 중앙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면서 태평양과 카리브해로 유입되는 강들의 발원이 되고 있다. 동서로 좁고 긴 지협국의 형태로서 긴 S자 모양을 하고 있다. 지협폭은 가장 좁은 곳이 48km이고 가장 넓은 곳도 190km밖에 되지 않는다.
북쪽 카리브해 쪽으로는 1,160km,남쪽 태평양 쪽으로는 1,690km의 해안선이 형성되어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을 따라서는 좁고 긴 저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화산 활동으로 국토는 매우 비옥하고 국토의 24％가 경작이 가능하다. 파나마의 산지는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운하 지대에서 함몰되어 있는 중앙 아메리카 산맥이 서쪽의 탈라망카 산맥과 동쪽의 산블라스 산,다리엔 산을 연결하여 약 600km에 걸쳐서 국토의 중심 산맥을 이룬다. 해발 1,500m 이상의 고지대는 냉대지역으로서 코스타리카와의 국경지대 근처에는 파나마의 최고봉인 사화산인 바루 산(3,475m)이 있다. 이 밖에도 남동부와 남부에 화산 산맥이 형성되어 있으나 화산이나 지진의 활동은 극히 미약하다. 파나마에는 500여개가 넘는 강이 있는데 바야노,투이라,산타 마리아,식사올라,창기놀라,치리키비에호 등 대부분 산악지대에서 흘러나오는 하천은 계곡과 울창한 밀림지대를 형성한다. 해발고도 700m - 1,500m 지점은 온대지대이고,대부분의 국토를 차지하는 해발고도 700m이하의 저지대는 파나마 만과 치리키 만 부근의 평원,바야노 강 유역과 추쿠나케 강유역,카리브 해 지역의 평원 등 주로 해안 지대에 분포하며 열대기후 지역이다. 해안은 수많은 만,반도,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륙붕에는 1,600여개의 섬이 분포한다. 그 밖에 423㎢의 가툰 인공호수가 있다.

쇼핑
파나마에서의 쇼핑은 COLON 자유무역지대,파나마시내 및 슈퍼마켓 등에서 할 수 있다. 먼저 COLON 자유무역지대에서는 각종 전자.전기제품,화장품,본차이나 등 주방기구,실크 및 린넨 제품,시계 및 카메라 등 다수의 각국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나 중남미지역을 대상으로 수출하는 까닭에 질적으로 떨어지는 제품이 많다. 소매는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으며,공항에서 인수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파나마 시내에서는 AVENIDA CENTRAL,VIA ESPANA 그리고 PUNTA PAITILLA 지역에는 각종 상가가 즐비해 있는데,대형 백화점으로는 FIGALI,SEARS,EL DORADO 및 CALIDONIA 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식품류의 구입은 시내에 산재해 있는 SUPER MARKET 을 이용하지만,생선시장과 야채.과일 도매시장에서 구입할 생선.채소.과일류는 어려움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역사
파나마는 1501년 로드리고 데 바스티다스에 의해 발견되어 1513년 발보아가 지협을 횡단한 이래 신대륙의 교통요지로서 번창하였으며,17세기에는 헨리 모건 등 해적들이 여러 차례 습격하였다. 1812년 대(大)콜롬비아의 한 주(州)로서 에스파냐의 지배를 벗어났으며,1903년 파나마 운하 조약의 비준을 둘러싼 미국과의 분쟁을 계기로 미국의 지원을 얻어 콜롬비아로부터 분리,독립하는 대신 파나마는 운하지대의 영구조차권·치외법권·무력간섭권을 미국에 인정하였다. 그후 20세기 초에는 로렌소를 지도자로 한 게릴라전(戰) 등 파나마의 주권회복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으나,한편에서는 바나나 재벌인 유나이티드 프루트사(社)를 비롯한 미국자본의 진출이 현저하게 불어났다. 한편 1964년 1월에는 운하지대의 주권회복과 미국 자본의 축출을 요구하는 폭동이 일어나 한때 미국과 국교를 단절하는 사태까지 빚어졌으나 이 때문에 운하수입이 줄어든 데다 외국자본이 철수함으로써 실업의 증가,농업생산의 후퇴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시켰다. 이어 1968년 10월에는 대령 O.토리호스가 이끄는 쿠데타가 일어나 군정(軍政)을 폈으며,운하·운하지대에 대한 주권회복을 목표로 한 교섭을 벌인 끝에 1977년 9월 신(新)파나마 운하조약이 체결되었다. 이 조약에 따라 1999년 12월 31일 정오부터 운하를 비롯한 모든 권리가 파나마로 반환되었다. 1978년 10월에는 토리호스가 정치에서 물러나 자신은 국가방위사령관의 직책으로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면서 로요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토리호스가 항공기 사고로 죽자,1982년 파레데스가 쿠데타로 실권을 잡으면서 부통령 에스프리에샤가 로요의 뒤를 이었다. 1983년의 개정헌법에 의거한 1984년의 총선거에서는 발레타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1985년 사임하였다. 그 뒤를 부통령인 델바에가 계승했으나 실권은 군총사령관 노리에가가 장악했다. 그러나 노리에가는 1989년 12월 미국의 파나마 침공으로 실권,G.엔다라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유용한전화번호
경찰(104),화재(103),긴급의료기관요청 전화(CENTRAL TELEFONICA : 263-6060,269-0333),앰블란스 요청(CRUZ ROJA 228-2187),종합병원 응급실(PUNTA PAITILLA : 269-5222,263-7977)

전압 및 주파수
현지 TV 및 VIDEO는 한국,미국과 같은 NTSC 식이며,전기는 110V 와 220V를 함께 사용하고 있으나,일반 가정 및 사무실에서는 110V(60HZ)가 통용되고 있다.

치안
정치 및 경제의 취약성으로 인해 파나마시 주변의 빈민가( CENTRO,SAN MIGUELITO,CHORRERA,JUAN DIAZ) 및 COLON 등지에서 강도 및 마약 사건이 간혹 발생하고 있는 정도이다. 공항에서 시내 구간간 외국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택시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바,늦은 시간에 공항도착을 가능한 피하고,공항택시 승차때도 가능한 여타 관광객과 합승함이 바람직하다. 18세 이하 미성년자들은 보호자의 동반없이 평일 21:00-익일 05:00(주말 23:00-익일 05:00)까지는 야간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군인이 없는 파나마는 이곳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자전거경찰이 있다. 이들은 좀 더 효율적인 순찰과 범죄예방을 위해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범죄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통화
화폐는 US$. 화폐 단위 표시는 Balboa란 단위로도 사용하며,현지에서는 미국 달러가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 외환보유나 반입 및 반출이 자유롭다. 1발보아(Balboa)는 100센티 시모스(Centesimos)이며,US$1는 1B,페소(0.5B),쿼터 발보아(0.25B),운데시모(0.1B)레알(0.05B),0.01B 등 6종류가 있다.

한국으로 전화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에는 먼저 수화기를 들고 다이얼을 돌린 다음 상대방이 받으면 5센트를 넣으면 된다. 파나마에서 한국은 0082-(지역번호)-(국번)-(상대번호)이다.

현지로 전화
한국에서 파나마로 전화를 걸 경우에는 507-(국번)-(상대방번호)를 이용하면 된다.

택시
시내버스,시외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나 이용하기가 매우 불편하나 택시는 잡기가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시내 주행의 경우 $1-2 정도이며,콜택시 또한 시내요금이$1.65 - $3 정도로 편리하다. 택시이용를 이용해 공항-호텔간을 이용할 경우는 약 $20 정도이며,파나마시와 콜론자유무역지대 간 왕복은 $80 내외이며,편도 90분 정도가 소요된다. 파나마시와 콜론자유무역지대 간에는 냉방버스가 운행되는데,요금은 $5이다. 택시를 탈 때 주의사항으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여러사람이 같이 탈 경우에도 요금은 모두가 꼭 같이 다 지불해야 한다.

▶ 파나마시티 [Panama City]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연결하는 파나마는 남아메리카 북서쪽의 끝부분에 연결되어 있다. 동쪽은 콜롬비아,서쪽은 코스타리카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쪽은 태평양,북쪽은 카리브 해에 맞닿아 있다.
파나마는 S자 모양으로 동서로 긴 지협국의 형태이다. 지형폭은 가장 작은 좁은 곳이 48km이고 가장 넓은 곳도 190km밖에 되지 않는다. 국토의 대붑분이 산지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좁고 긴 저지대가 형성되어 있고 화산활동으로 국토는 매우 비옥하고 국토의 24％만이 경작이 가능하다.
파나마의 산지는 동서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운하 지대에서 함몰되어 있는 중앙 아메리카 산맥이 서쪽의 탈라망카 산맥과 동쪽의 산블라스 산,다리엔 산을 연결하여 약 600km에 걸쳐 국토의 중심이 산으로 연결되어 뼈대를 형성하고 있다. 남부와 남동부에는 화산 산맥이 형성되어 있으나 화산이나 지진이 아주 미약한 상태라 안심해도 될 것이다. 파나마에는 약 500여개의 강이 있는데 이러한 강은 대부분 산악에서 흐느는 것이고 하천과 계곡의 주변부는 울창한 밀림지대가 펼쳐져 있다. 해안은 수많은 반도와 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륙붕에는 약 1,600여개의 섬이 형성되어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파나마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많아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의 인종은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소와 흑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물라토가 인구의 70％ 정도를 차지하며 흑인과 백인,인디안의 순이다.

교육
Rutherford High School--이 학교는 축구로 유명한데 미국의 닉슨대통령이 67개의 학급에 모두 70명에게 표창을 했을 정도로 학생들의 기량이 뛰어나고,자연 특히 지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나타나 있다.

Merritt Brown middle school--플로리다만의 6개의 중학교 중의 하나인데 멕시코만과 파나마시티가 주위에 있어 학생들에게 편의 시설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다른 학교와는 달리 대학교에서 많이 이용하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산업
파나마에서의 산업개발은 대체적으로 불균등하게 발전했다.1965~1980년 사이에 산업은 5.9％ 로 성장하고 1980~1985년 사이에는 2.2％가 떨어졌다.1985년에는 GDP의 18％를 차지하였다. 제조업과 광업은 GDP에 9.1％를 기록하고 건설은 4.7％,에너지는 3.4％를 기록했다. 몇개의 요인들은 1950~1970년 에 급속하게 팽창을 했는데,1950년의 제조업은 제조업에 투자를 하는 투자가들과 외국의 수입으로부터 법적인 보호를 받았다. 그리고 수요를 더욱 늘여 제조업을 더더욱 자극해 노동생산성은 계속 증가하여 갔다.
1970년대동안의 산업 성장의 경기 정체는 개인의 투자를 줄이려는 내부의 원인으로 약간은 주춤하기 시작했다. 유가들의 상승,그리고 공업화되는 나라들의 경제 불황과 운하의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투자 기후를 흐리게 했다. 국내적으로는,경제 불황은 건설 활동을 줄이고,제작되었던 상품의 수요를 낮추었다. 정부는 은미리 소유하고 있던 공장들과 겨루기 위해 시멘트와 설탕 공장들을 짓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록 정부가 세금 감면,수출 요인들과 수입으로부터의 보호를 줬지만,개인의 투자는 하락시키고 말았다.따라서 1980년 이래로 구조상의 조정 프로그램의 중요한 목표는 산업에의 개인의 투자를 늘리고,국제적으로 파나마의 산업을 경쟁적으로 이끄는 데에 있다.

고대지대인 산악지대를 제외하고는 전 국토가 일년내내 고온 다습한 열대우림 기후에 속한다. 연평균 기온은 해안지방이 약 27℃,산악지대가 약 13℃정도 이다. 파나마는 사계절이 없지만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건기는 1월에서 4월까지이며,우기는 5월에서 12월 사이에 나타나는데 특히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집중호우가 많다. 습도는 연평균 약 80％로 매우 높아 불쾌지수가 높은 나라이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