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코스 지리산의 백미는 바로 종주이다.

 서쪽의 노고단에서 동쪽의 천왕봉까지 무려 25.5Km에 이르며 2박 3일 정도의 일정을 잡아야 넉넉하게 등산을 할 수 있다. 보통 종주는 화엄사에서 노고단-연하천-벽소령-장터목-천왕봉을 지나 대원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말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로 오른 후 천왕봉을 지나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2박 3일로 일정을 잡을 경우 1박은 벽소령대피소나 연하천대피소에서, 2박은 장터목대피소에서 한 후 천왕봉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대피소 이용은 꼭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하며 출발하기 전 지리산의 기상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 호우/폭설 등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국립공원은 입산통제가 되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은 야간산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지리산국립공원의 경우 일출 2시간전, 일몰 2시간전까지 산행을 위한 입산이 가능하다. 또한 비상식량, 랜턴, 여분의 옷, 식수, 구급약품등은 꼭 챙겨야하며 등산복, 등산화도 꼭 갖춰 입어야 한다. 만약 산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 탐방로 500m 지점마다 설치되어 있는 다목적 위치표지판을 보고 사무소로 전화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 노고단(1507m)에 이르러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면 벽소령-세석-장터목대피소를 지나 지리산 제일봉 천왕봉(1915m)에 이른다. 천왕봉의 기상은 수시로 변해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출을 보기 힘들다. 천왕봉에서 중산리(5.4Km)나 대원사(13.7Km)방면으로 하산할 수 있다.

 종주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준비가 있어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서울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대전·통영간고속도로-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 국도)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 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 소요)
대전

대전-대전·통영간고속도로 -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국도)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소요)

대구

대구-88고속도로(남원방면)-남원IC-19번국도(구례방면)-노고단방면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 소요)

부산

부산 - 남해고속도로 - 하동IC-19번국도(구례방면)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소요)

광주

광주-호남고속도로(곡성방면)-석곡IC-18번국도(구례방면)-노고단방면-천은 매표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이동(30분소요)

비고

※ 여름·가을 성수기 : 성삼재를 기준으로 한 뱀사골, 천은사 방면 1㎞에서 30~50분 정도 정체 (주말 2시간 이상 정체)
- 주차장 상시 만원 상태임, 남원으로 관통하시는 탐방객은 구례~남원 간 19번국도 이용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광주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소요분소요)
- 여수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소요분소요)
**대전, 대구, 부산은 운항하지 않음
**항공사(www.koreanair.co.kr/ www.flyasiana.com )


서울

서울 -구례구역(5시간 소요)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 이동(40분 소요)

대전

대전(서대전역) -구례구역(3시간 30분소요)-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이동(40분소요)

대구

대구 -서대전역으로 이동(3시간 소요) -구례구역으로 이동(3시간 3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 - 군내 버스로 성삼재 이동(40분 소요)

부산

부산(부전역)-순천역으로 이동(4시간 30분소요)-순천터미널에서 구례로 이동(4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로 이동(40분소요)


서울 서울(남부터미널)-구례터미널 이동(4시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 소요)
대전

대전(동부터미널 승차)-남원 터미널로 이동(3시간 소요)-구례터미널로 이동(30분 소요)-군내버스이용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대구

대구-순천으로 이동(3시간30분 소요) -시외버스 이용 구례로 이동(40분 소요) - 군내버스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부산

부산 - 구례로 이동(3시간 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광주

광주 - 버스이용 구례로 이동(1시간 30분 소요)-군내버스 이용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지리산산행중 긴급상황발생시 이용하는 위치표지판 현황입니다.
산행에 많이 참고하시고 안전산행하세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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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코스 거림은 거대한 숲으로 뒤덮인 골이라는 뜻이다. 사실 거림은 대중교통을 타고 오기에는 차편이 많이 불편한  곳이다. 버스도 하루 4회밖에 없고 택시를 타더라도 요금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세석평전의 철쭉이 만개하는 때에는 그 절경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몰려드는 등산객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거림에서 세석까지는 6Km, 평균 3시간정도이며 비교적 완만한 코스라 지리산 주능선으로 오르는 코스 중 가장 가깝고 쉬운 길 중 하나이다. 거림마을에서 북해도교까지는 계곡을 따라 완만한 탐방로가 형성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지만 북해도교를 지나면서부터 약 300m구간은 급경사길로 이 구간 중 가장 난코스라고 할 수 있다. 통나무 계단을 지나고 평지를 조금 걷다가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는 곳에는 100여년 이상 잘 자란 신갈나무 숲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신갈나무 숲을 지나면 시원한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는 샘이 나오는데 일명 참샘이라 한다. 참샘을 지난 후 전망이 좋은 큰바위(일명 망바위)가 나오는데 시야가 좋은 날이면 남해안의 삼천포까지 관망할 수 있다.이 코스를 지나면 유월초에 철쭉꽃이 만발하여 지리 10경 중 하나인 세석철쭉을 볼 수 있는 세석평전이 나온다.   이곳에 96년에 건립된 세석대피소가 있으며 총 19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대피소이다.

세석대피소에서 촛대봉방향 3.4Km, 약 2시간정도 가다보면 장터목대피소를 만날 수 있다. 장터목 대피소는 1971년 지리산에서 최초로 '지리산 산장'이 세워졌고 1986년에 재건축하여 '장터목산장'이라 개명하였으며 지금의 대피소는 1997년에 다시 건축하여 총 135명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중부고속도로 - 통영·대전,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 (30분정도 소요)- 청암,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15분 소요) - 주차후 통제소 앞까지 이동 (약 5분 소요)
대전

통영·대전 고속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 (30분정도 소요)- 청암,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15분 소요) - 주차후 통제소 앞까지 이동 (약 5분 소요)

대구

88올림픽고속도로(함양방면으로 이동) - 함양 IC - 통영·대전고속도록 이동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 (30분정도 소요)- 청암,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15분 소요) - 주차후 통제소 앞까지 이동 (약 5분 소요)

부산

남해고속도로(진주방향으로 이동) - 진주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 (30분정도 소요)- 청암,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15분 소요) - 주차후 통제소 앞까지 이동 (약 5분 소요)

광주

호남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진주 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 (30분정도 소요)- 청암,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15분 소요) - 주차후 통제소 앞까지 이동 (약 5분 소요)

비고

비수기 평일 : 단성(원지) - 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 - 거림 매표소 약 5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단성(원지) - 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 - 거림 매표소 약 50분 소요
성수기(7월20일부터~8월20일경):단성(원지) - 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 - 거림 통제소 평일 및 주말 약간 정체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사천공항(약 1시간 소요)-버스나 택시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30분 소요)-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5분)


서울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 용산역~ 진주역 - 08:50, 10:20, 18:17, 21:45

대전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 대전역~ 진주역 - 11:35, 12:32, 20:16 / 서대전~ 진주역 - 23:42

대구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 대구역 ~ 진주역 - 08:00, 11:24, 14:17, 15:50, 20: 17, 22:06

부산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 부전역 ~ 진주역 - 05:00, 07:30, 13:10, 18:32

광주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 광주역 ~ 진주역 - 06:00


서울 남서울버스터미널 - 원지버스 터미널 (약3시간 30분 소요)-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서울남부(☏02-521-8544)~원지 - 06:20~ 24:00 (1시간 간격)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대전고속버스터미널 (☏042-625-8792,8257) ~ 진주 - 06:30 ~ 20:00 (1시간 반~ 2시간)

대구

동대구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동대구터미널(☏053-756-0017) ~ 진주 - 06:40 ~ 20:00(1시간간격)

부산

① 부산서부터미널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② 부산서부터미널 - 원지로 이동(약 1시간 반 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30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 부산서부터미널(☏051-741-6039)
진주 - 05:40 ~ 21:30 (10분 간격)
함양 - 05:40 ~ 19:41 (8~ 20분 간격) *원지에서 하차

광주

광주(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거림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통제소로 도보로 이동(약 10분)
광주버스터미널(☏062-360-8800) ~ 진주 - 07:00 ~ 19:00 (1시간 20분 간격)







유평코스 천왕봉을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짧은 코스인 중산리를 선택하지만 중산리로 천왕봉을 몇 번 오르내려 봤다면 유평에서 치밭목대피소를 거쳐 천왕봉을 가는것은 어떨까.

유평매표소에서부터 새재마을까지는 좁지만 숲속 터널을 지나는 아기자기한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새재마을까지 이어져있어 올라가며 유평계곡의 아름다운 경치와 대원사의 호젓함을 느낄 수 있다. 유평계곡은 용이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용소를 비롯하여 선녀탕, 옥녀탕등 아름다운 담과 소가 있는 계곡과 청정한 계곡수로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곳이다. 또한 대원사는 여스님들의 맑은 미소를 담고 있는 사찰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대원사를 지나 유평마을(대원사에서부터 1.5Km)이나 새재마을(대원사에서부터 5.2Km)에서부터 등산로가 시작된다. 호젓한 등산로를 걷다보면 치밭목대피소 약 30분전에 무제치기 폭포가 있다. 보통은 수량이 풍부하지 않으나 여름철에는 수량이 풍부해 바위를 타고 흐르는 폭포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치밭목대피소는 과거에 각종 취나물이 풍부하게 자라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대피소는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1박에 5,000원이며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과 정이 있는 대피소 관리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치밭목은 대원사~천왕봉간 등산 코스에서 유일하게 샘이 있는 곳으로 충분히 식수를 준비한 후 천왕봉으로 출발하자.

치밭목대피소에서 써리봉과 중봉을 지나야 천왕봉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 중부고속도로-~ 통영·대전,- 단성 IC - 시천 방면(20번 도로)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대원사 방면) -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 (약 20분 소요)
대전

대전 - 통영·대전 고속도로 - 단성 IC - 시천 방면(20번 도로)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대원사 방면) -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 (약 20분 소요)

대구

88올림픽고속도로(함양방면으로 이동) - 함양 IC - 통영·대전고속도록 이동- 단성 IC - 시천 방면(20번 도로)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대원사 방면) -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 (약 20분 소요)

부산

남해고속도로(진주방향으로 이동) - 진주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 시천(덕산)방면 20번 도로 이동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대원사 방면) -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 (약 20분 소요)

광주

호남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진주 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 시천(덕산)방면 20번 도로 이동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대원사 방면) -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 (약 20분 소요)

비고

비수기 평일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대원사 구간 약 4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대원사 구간 약 40분 소요
성수기(7월20일부터 ~ 8월20일 경)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대원사 구간 정체( 약 1시간 소요)
단성(원지) - 시천(덕산) - 대원사 구간 주말의 경우 약 1시간 30분 소요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사천 공항 (약 1시간 소요) - 버스로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이동 (약 3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서울

진주역까지 이동(약 6시간 3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용산역~ 진주역 - 08:50, 10:20, 18:17, 21:45

대전

진주역까지 이동(약 4시간 20분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대전역~ 진주역 - 11:35, 12:32, 20:16 / 서대전~ 진주역 - 23:42

대구

진주역까지 이동(약 3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대구역 ~ 진주역 - 08:00, 11:24, 14:17, 15:50, 20: 17, 22:06

부산

삼랑진역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 진주행 기차로 환승하여 진주역까지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통제소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부전역 ~ 진주역 - 05:00, 07:30, 13:10, 18:32
밀양역까지 이동(약 50분 소요) - 진주행 기차로 환승하여 진주역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광주

진주역까지 이동(약 4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광주역 ~ 진주역 - 06:00


서울 (남부터미널) - 원지터미널까지 이동(약 3시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서울남부(☏02-521-8544) ~ 원지 - 06:20 24:00 (1시간 간격)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042-625-8792,8257) ~ 진주 - 06:30 ~ 20:00 (1시간 반~ 2시간)

대구

(동대구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동대구터미널(☏053-756-0017) ~ 진주 - 06:40 ~ 20:00(1시간간격)

부산

① 부산서부터미널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매표소 앞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② 부산서부터미널 - 원지로 이동(약 1시간 반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부산서부터미널(☏051-741-6039) ~
진주 - 05:40 ~ 21:30 (10분 간격)
함양 - 05:40 ~ 19:41 (8~ 20분 간격) *원지에서 하차

광주

광주(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광주버스터미널(☏062-360-8800) ~ 진주 - 07:00 ~ 19:00 (1시간 20분 간격)







백무동코스 백무동은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하여 지리산의 북쪽에서 천왕봉에 오르는 주요 요충지이다. 백무동은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백무동까지의 직행버스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해 많은 탐방객들이 지리산을 느끼러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백무동에서 장터목대피소까지는 총 5.8Km, 약 3시간 반 정도면 된다.  백무동매표소를 출발하여 약 2Km를 오르면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 앞에 서 있는 큰 바위 하나가 있다. 이 바위의 이름이 하동바위이다. 하동바위를 지나 몇 백미터 올라가면 참샘이 있는데 장터목까지 가는 길에 만나는 마지막 샘이므로 꼭 물을 채워가야한다.  참샘을 지나 약 2시간반정도를 오르면 장터목대피소를 만날 수 있다. 장터목 대피소는 1971년 지리산에서 최초로 '지리산 산장'이 세워졌고 1986년에 재건축하여 '장터목산장'이라 개명하였으며 지금의 대피소는 1997년에 다시 건축하여 총 15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장터목은 옛날 산청의 시천사람들과 함양의 마천사람들이 닷새에 한번씩 만나 물물교환을 하는 장터였기 때문에 장터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런 이름때문인지 장터백무동은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하여 지리산의 북쪽에서 천왕봉에 오르는 주요 요충지이다. 백무동은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백무동까지의 직행버스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해 많은 탐방객들이 지리산을 느끼러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백무동에서 장터목대피소까지는 총 5.8Km, 약 3시간 반 정도면 된다.  백무동매표소를 출발하여 약 2Km를 오르면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 앞에 서 있는 큰 바위 하나가 있다. 이 바위의 이름이 하동바위이다. 하동바위를 지나 몇 백미터 올라가면 참샘이 있는데 장터목까지 가는 길에 만나는 마지막 샘이므로 꼭 물을 채워가야한다.  참샘을 지나 약 2시간반정도를 오르면 장터목대피소를 만날 수 있다. 장터목 대피소는 1971년 지리산에서 최초로 '지리산 산장'이 세워졌고 1986년에 재건축하여 '장터목산장'이라 개명하였으며 지금의 대피소는 1997년에 다시 건축하여 총 15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장터목은 옛날 산청의 시천사람들과 함양의 마천사람들이 닷새에 한번씩 만나 물물교환을 하는 장터였기 때문에 장터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런 이름때문인지 장터목대피소는 평일에도 많은 탐방객이 오고가는 대피소이다. 하지만 대피소가 고산지에 위치하다보니 물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점은 염두에 두어야한다.

서울 서울(경부고속도로 이용)- 대전(대진고속도로이용)- 함양분기점- 88고속도로 광주방향 진입 함양 IC 지나 약 15분 정도후 지리산IC에서 빠져 나옴- 인월 -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대전

대전(대진고속도로이용)- 함양분기점- 88고속도로 광주방향 진입 함양 IC지나 약 15분 정도후 지리산
IC에서 빠져 나옴- 인월-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대구

대구- 88고속도로 광주방향 진입 함양 IC 지나 약 15분 정도후 지리산 IC에서 빠져 나옴-인월 -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부산

부산 : 남해고속도로- 진주분기점- 대진고속도로 - 생초IC- 톨게이트 앞에서 바로 좌회전 시멘트길- 유림
삼거리 -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광주

광주 - 88고속도로 대구방향 진입 함양 IC 지나 약 15분 정도후 지리산 IC에서 빠져 나옴- 인월 -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비고

비수기 평일 : 마천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1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마천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10분 소요
성수기(7월 20일부터 ~ 8월20일 경) : 마천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오후부터 차량 통행 불가 , 마천에 차량 주차 후 백무동 행 버스로 이동(첫차, 8:30~ 7:40)30분 한대, 15분 소요)


서울

서울(용산역)- 남원역(4시간소요)- 남원 시외버스 터미널(택시이동 10분소요)- 마천- 백무동
- 서울(용산역) ~ 남원역 - 10:50분 ~ 22:50 하루8회 운행


서울 서울 : 동서울 종합터미널(구의동)- 백무동정류장(3시간30분 소요)- 백무동탐방지원센터(도보이동 5분 소요)
- 동서울~백무동 - 08:20,10:30,12:00,13:20,14:30,15:20,17:30,19:00,21:00,24:00
☏(주)함양지리산고속 055)963-3745~6
대전

대전 : 동부시외버스 터미널- 함양시외버스 터미널(1시간30분소요)- 백무동정류장(1시간소요)- 백무동탐방지원센터
대전 ~ 함양 - 07:10, 07:50, 10:40, 12:50, 14:50, 16:00, 17:00, 19:20
(☏042-624-4451~3) 

대구

대구 : 대구서부정류장- 함양시외버스 터미널(2시간40분 소요)- 백무동정류장(1시간소요)- 백무동탐방지원센터
대구(☏ 053-656-2824~5) ~ 함양 - 06:45~17:18 1일5회 운행

부산

부산 : 부산서부터미널- 함양시외버스 터미널(2시간40분 소요)- 백무동정류장(1시간 소요)- 백무동탐방지원센터 (도보이동 5분소요)
부산서부시외버스 터미널(☏051-322-8307) ~ 함양 - 07:00~17:00(15분 간격)

광주

광주 : 광주- 남원시외버스 터미널→백무동정류장(1시간 소요)→백무동탐방지원센터 - 광주~남원 - 06:00 ~ 22:50 (15분 간격)
- 남원~백무동 - 07:15, 09:48, 11:18, 16:25
☏남원시외버스 터미널 063)631-3116~7
□함양시외버스 터미널(☏055-963-3567 ~ 백무동정류장 배차시간
-첫차:07:00, 막차18:00, 배차시간 : 1시간 간격



지리산산행중 긴급상황발생시 이용하는 위치표지판 현황입니다.
산행에 많이 참고하시고 안전산행하세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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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대코스 : 성삼재는 해발 1,090m로, 관내 버스가 구례읍 터미널에서 화엄사를 경유하여 성삼재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성삼재도로 정상에서 뱀사골 방향으로 100여m 내려가면 도로변 좌측으로 만복대를 오를 수 있는 입구가 보인다.

만복대는 해발 1,433m로 거리는 5.3km이다. 지리산 10승지의 하나로서 “많은 사람들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하여 만복대라 부른다. 특히, 가을철에는 넓은 억새초원의 아름다움이 가을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해준다. 또한 2m크기의 조릿대 군락을 볼 수 있으며, 철쭉, 찔레나무, 노린재나무 , 신갈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며 만복대 입구에서 700m를 지나면 지리산 온천랜드(당동마을)로 하산 할 수 있는 탐방로가 나온다. 당동 마을까지는 3.5km로 1시간 30분이면 하산이 가능하며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지 않아 주변 숲이 울창하여 전방시야가 좋지 않고 미끄럼이나 낙석 등을 주의해야 한다.당동고개에서 고리봉까지 1.2㎞구간은 오르막으로 박차를 가해야한다.

 서울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대전·통영간고속도로-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 국도)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 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 소요)
대전

대전-대전·통영간고속도로 -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국도)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소요)

대구

대구-88고속도로(남원방면)-남원IC-19번국도(구례방면)-노고단방면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 소요)

부산

부산 - 남해고속도로 - 하동IC-19번국도(구례방면)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소요)

광주

광주-호남고속도로(곡성방면)-석곡IC-18번국도(구례방면)-노고단방면-천은 매표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이동(30분소요)

비고

※ 여름·가을 성수기 : 성삼재를 기준으로 한 뱀사골, 천은사 방면 1㎞에서 30~50분 정도 정체 (주말 2시간 이상 정체)
- 주차장 상시 만원 상태임, 남원으로 관통하시는 탐방객은 구례~남원 간 19번국도 이용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광주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소요분소요)
- 여수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소요분소요)
**대전, 대구, 부산은 운항하지 않음
**항공사(www.koreanair.co.kr/ www.flyasiana.com )







정령치-바래봉코스 
   상행시간 약4시간30분
   하행시간 약4시간30분
   거리(편도기준) 9.4㎞
정령치는 해발 1,172m로 지리산 서북능선의 중간위치에 있으며 1985년 횡단도로가 생기면서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서산대사의 ‘황령암기’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장군을 이 곳에 파견하여 지키게 하였는데 정장군의 성을 따서 정령치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령치를 시작점으로 하여 바래봉 정상까지의 거리는 13km로 약 5~6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령치휴게소에서 식수를 충분히 준비하여 능선길로 발걸음을 옮겨 700m 가다가 약간 샛길로 빠져 개령암지 마애불상군을 살펴보고 약 30분정도 오르면 고리처럼 생겼다 해서 고리봉이라 불리는 봉우리에 이른다. 백두대간의 백두산에서부터 덕유산-봉화산-여원재-수정봉으로 이어지다가 지리산 능선은 고리봉으로 이어져 정령치, 천왕봉으로 이어진다. 고리봉에서 약 1시간정도 직진하며 내려서는 외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해발 1,220m인 세걸산에 도착한다, 이곳의 억새는 그 어느곳보다 손색이 없을만큼 장엄하며 아름답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천왕봉과 주능선상의 봉우리의 경치는 관망이 좋다. 세걸산에서 약 20분정도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헬기장이 있는 세동치를 지나 약 1시간 정도 걸어 부운치를 지나고 약 30분정도 더 걸으면 팔랑치에 도착한다.

 서울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대전·통영간고속도로-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 국도)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 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 소요)
대전

대전-대전·통영간고속도로 -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국도)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소요)

대구

대구-88고속도로(남원방면)-남원IC-19번국도(구례방면)-노고단방면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 소요)

부산

부산 - 남해고속도로 - 하동IC-19번국도(구례방면)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소요)

광주

광주-호남고속도로(곡성방면)-석곡IC-18번국도(구례방면)-노고단방면-천은 매표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이동(30분소요)

비고

※ 여름·가을 성수기 : 성삼재를 기준으로 한 뱀사골, 천은사 방면 1㎞에서 30~50분 정도 정체 (주말 2시간 이상 정체)
- 주차장 상시 만원 상태임, 남원으로 관통하시는 탐방객은 구례~남원 간 19번국도 이용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광주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소요분소요)
- 여수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소요분소요)
**대전, 대구, 부산은 운항하지 않음
**항공사(www.koreanair.co.kr/ www.flyasiana.com )


서울

서울 -구례구역(5시간 소요)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 이동(40분 소요)

대전

대전(서대전역) -구례구역(3시간 30분소요)-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이동(40분소요)

대구

대구 -서대전역으로 이동(3시간 소요) -구례구역으로 이동(3시간 3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 - 군내 버스로 성삼재 이동(40분 소요)

부산

부산(부전역)-순천역으로 이동(4시간 30분소요)-순천터미널에서 구례로 이동(4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로 이동(40분소요)


서울 서울(남부터미널)-구례터미널 이동(4시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 소요)
대전

대전(동부터미널 승차)-남원 터미널로 이동(3시간 소요)-구례터미널로 이동(30분 소요)-군내버스이용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대구

대구-순천으로 이동(3시간30분 소요) -시외버스 이용 구례로 이동(40분 소요) - 군내버스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부산

부산 - 구례로 이동(3시간 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광주

광주 - 버스이용 구례로 이동(1시간 30분 소요)-군내버스 이용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반야봉코스 노고단은 지리산 종주 첫 관문으로서 3대 주봉 중 하나로 종주 능선 서쪽기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507m이다. 노고단이라는 명칭은 지리산의 산신인 선도성모를 마고할머니로 존칭하여 부르게 된 데서 연유한다. 노고단의 대표적인 경관은 노고운해와 수많은 야생화다. 철쭉, 원추리, 국화과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특히, 7,8월에 노고단일대에 군락을 이루는 원추리를 보러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노고단 정상은 자연휴식년제 구간으로 5월15일~10월 31일까지는 노고단 정상탐방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하루에 4차례(10:30, 13:00, 14:30 , 16:00) 개방하고 회당 100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1시간, 인터넷(60%)과 현장(40%)에서 예약을 받는다. 노고단~ 반야봉구간은 화장실이 없으므로 노고단에서 화장실을 이용하셔야 하며, 식수는 노고단대피소와 임걸령에서 구할 수 있다.

노고단고개에서 천왕봉 쪽으로 1.5Km(약 30분 소요) 걸으면 “돼지평전”을 만나는데 능선주변에는 멧돼지들이 좋아하는 둥굴레와 산오이풀 등이 서식하고 있어 그 뿌리를 먹기 위해 멧돼지들이 자주 출몰하는데서 붙여진 지명이다.

돼지평전을 지나 등산로를 따라 1.7Km(약 30분 소요) 걸으면 4계절 마르지 않는 임걸령의 시원한 샘물을 만나게 된다. 옛날 의적 두목인 임걸령의 본거지였다 하여 “임걸령”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노루목을 향해 가파른 언덕을 15분정도 오르면 평지능선이 나오고 다시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작은 고개가 나오는데 이곳이 노루목 삼거리다. 노루목은 반야봉에서 내려지르는 산줄기가 산중턱에서 잠깐 멈춘 모습이 마치 노루가 머리를 치켜들고 피아골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모습을 이루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대전·통영간고속도로-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 국도)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 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 소요)
대전

대전-대전·통영간고속도로 -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국도)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소요)

대구

대구-88고속도로(남원방면)-남원IC-19번국도(구례방면)-노고단방면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 소요)

부산

부산 - 남해고속도로 - 하동IC-19번국도(구례방면) - 노고단방면 - 천은매표소를 지나 성삼재주차장까지 차로 이동(30분소요)

광주

광주-호남고속도로(곡성방면)-석곡IC-18번국도(구례방면)-노고단방면-천은 매표소를 지나 성삼재 주차장까지 차로이동(30분소요)

비고

※ 여름·가을 성수기 : 성삼재를 기준으로 한 뱀사골, 천은사 방면 1㎞에서 30~50분 정도 정체 (주말 2시간 이상 정체)
- 주차장 상시 만원 상태임, 남원으로 관통하시는 탐방객은 구례~남원 간 19번국도 이용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광주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소요분소요)
- 여수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소요분소요)
**대전, 대구, 부산은 운항하지 않음
**항공사(www.koreanair.co.kr/ www.flyasiana.com )


서울

서울 -구례구역(5시간 소요)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 이동(40분 소요)

대전

대전(서대전역) -구례구역(3시간 30분소요)-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이동(40분소요)

대구

대구 -서대전역으로 이동(3시간 소요) -구례구역으로 이동(3시간 3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 - 군내 버스로 성삼재 이동(40분 소요)

부산

부산(부전역)-순천역으로 이동(4시간 30분소요)-순천터미널에서 구례로 이동(40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로 이동(40분소요)


서울 서울(남부터미널)-구례터미널 이동(4시간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까지 이동(40분 소요)
대전

대전(동부터미널 승차)-남원 터미널로 이동(3시간 소요)-구례터미널로 이동(30분 소요)-군내버스이용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대구

대구-순천으로 이동(3시간30분 소요) -시외버스 이용 구례로 이동(40분 소요) - 군내버스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부산

부산 - 구례로 이동(3시간 소요)-군내버스로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광주

광주 - 버스이용 구례로 이동(1시간 30분 소요)-군내버스 이용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중산리코스 중산리는 천왕봉까지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이다. 이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중산리매표소를 지나 1.2Km정도 오르면 바위가 칼처럼 서있는 곳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칼바위이다. 칼바위를 지나 약 1시간 반정도 오르면 로타리대피소가 나온다. 로타리대피소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기금을 모아 1978년에 만든 대피소로 탐방객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로타리대피소는 2000년 로타리클럽에서 환경부에 기부 채납하였고 현재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를 운영하고 있다.  로타리대피소는 4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대피소에서 천왕봉방향으로 몇발자국만 올라가면 고즈넉한 사찰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인 법계사(1450m)이다. 법계사 산문에 들어서면 보물 473호인 법계사 3층석탑이다. 법계사에서 내려보는 경치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호젓한 산세를 느낄 수 있어 아주 편안하다.

로타리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의 2Km구간은 매우 가파른 곳으로 무리하지 말고 중간 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가는 것이 좋다. 천왕봉 약 300m 전에 천왕샘이 있는데 이 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이다.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천왕샘의 시원한 암반수는 탐방객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시게 충분하지만 수량이 그리 많지는 않다. 로타리대피소에서 약 2시간정도 산행을 하면 드디어 천왕봉을 만날 수 있는데  천왕봉은 지리산 최고봉(1915m)으로 표지석이 있는데 동쪽의 전면에는 "知異山天王峰"이라 한자로 표기되어 있고 천왕봉의 해발(1915m)이 기록되어 있으며 서쪽 후면에는 "韓國人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고 적혀있다.

서울 중부고속도로 - 통영·대전,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대전

통영·대전 고속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대구

88올림픽고속도로(함양방면으로 이동) - 함양 IC - 통영·대전고속도록 이동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부산

남해고속도로(진주방향으로 이동) - 진주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광주

호남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진주 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비고

비수기 평일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약 4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약 40분 소요
성수기(7월20일부터 ~ 8월20일 경)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정체( 약 1시간 소요) , 주차장 만차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주말의 경우 약 1시간 30분 소요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사천공항 (약 1시간 소요)-버스나 택시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30분 소요)-중산리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서울

서울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용산역~ 진주역 - 08:50, 10:20, 18:17, 21:45

대전

대전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대전역~ 진주역 - 11:35, 12:32, 20:16 / 서대전~ 진주역 - 23:42

대구

대구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대구역 ~ 진주역 - 08:00, 11:24, 14:17, 15:50, 20: 17, 22:06

부산

부산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부전역 ~ 진주역 - 05:00, 07:30, 13:10, 18:32

광주

광주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 (약 30분)
- 광주역 ~ 진주역 - 06:00


서울 서울 남서울버스터미널 - 원지버스 터미널 (약3시간 3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약 40분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서울남부(☏02-521-8544) ~ 원지 - 06:20~24:00(1시간 간격)
대전

대전(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042-625-8792,8257) ~ 진주 - 06:30 ~ 20:00 (1시간 반~ 2시간)

대구

대구(동대구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동대구터미널(☏053-756-0017) ~ 진주 - 06:40 ~ 20:00(1시간간격)

부산

부산 - ① 부산서부터미널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② 부산서부터미널 - 원지로 이동(함양행 버스 승차) (약 1시간 반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 부산서부터미널(☏051-741-6039)
진주 - 05:40 ~ 21:30 (10분 간격)
함양 - 05:40 ~ 19:41 (8~ 20분 간격) *원지에서 하차

광주

광주(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광주버스터미널(☏062-360-8800) ~ 진주 - 07:00 ~ 19:00 (1시간 20분 간격)







백무동코스 백무동은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하여 지리산의 북쪽에서 천왕봉에 오르는 주요 요충지이다. 백무동은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백무동까지의 직행버스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해 많은 탐방객들이 지리산을 느끼러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백무동에서 장터목대피소까지는 총 5.8Km, 약 3시간 반 정도면 된다.  백무동매표소를 출발하여 약 2Km를 오르면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 앞에 서 있는 큰 바위 하나가 있다. 이 바위의 이름이 하동바위이다. 하동바위를 지나 몇 백미터 올라가면 참샘이 있는데 장터목까지 가는 길에 만나는 마지막 샘이므로 꼭 물을 채워가야한다.  참샘을 지나 약 2시간반정도를 오르면 장터목대피소를 만날 수 있다. 장터목 대피소는 1971년 지리산에서 최초로 '지리산 산장'이 세워졌고 1986년에 재건축하여 '장터목산장'이라 개명하였으며 지금의 대피소는 1997년에 다시 건축하여 총 15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장터목은 옛날 산청의 시천사람들과 함양의 마천사람들이 닷새에 한번씩 만나 물물교환을 하는 장터였기 때문에 장터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런 이름때문인지 장터목대피소는 평일에도 많은 탐방객이 오고가는 대피소이다. 하지만 대피소가 고산지에 위치하다보니 물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점은 염두에 두어야한다.

서울 서울(경부고속도로 이용)- 대전(대진고속도로이용)- 함양분기점- 88고속도로 광주방향 진입 함양 IC 지나 약 15분 정도후 지리산IC에서 빠져 나옴- 인월 -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대전

대전(대진고속도로이용)- 함양분기점- 88고속도로 광주방향 진입 함양 IC지나 약 15분 정도후 지리산
IC에서 빠져 나옴- 인월-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대구

대구- 88고속도로 광주방향 진입 함양 IC 지나 약 15분 정도후 지리산 IC에서 빠져 나옴-인월 -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부산

부산 : 남해고속도로- 진주분기점- 대진고속도로 - 생초IC- 톨게이트 앞에서 바로 좌회전 시멘트길- 유림
삼거리 -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광주

광주 - 88고속도로 대구방향 진입 함양 IC 지나 약 15분 정도후 지리산 IC에서 빠져 나옴- 인월 -
마천(60번 지방도) - 백무동(1023지방도)

비고

비수기 평일 : 마천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1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마천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10분 소요
성수기(7월 20일부터 ~ 8월20일 경) : 마천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오후부터 차량 통행 불가 , 마천에 차량 주차 후 백무동 행 버스로 이동(첫차, 8:30~ 7:40)30분 한대, 15분 소요)


서울

서울(용산역)- 남원역(4시간소요)- 남원 시외버스 터미널(택시이동 10분소요)- 마천- 백무동
- 서울(용산역) ~ 남원역 - 10:50분 ~ 22:50 하루8회 운행


서울 서울 : 동서울 종합터미널(구의동)- 백무동정류장(3시간30분 소요)- 백무동탐방지원센터(도보이동 5분 소요)
- 동서울~백무동 - 08:20,10:30,12:00,13:20,14:30,15:20,17:30,19:00,21:00,24:00
☏(주)함양지리산고속 055)963-3745~6
대전

대전 : 동부시외버스 터미널- 함양시외버스 터미널(1시간30분소요)- 백무동정류장(1시간소요)- 백무동탐방지원센터
대전 ~ 함양 - 07:10, 07:50, 10:40, 12:50, 14:50, 16:00, 17:00, 19:20
(☏042-624-4451~3) 

대구

대구 : 대구서부정류장- 함양시외버스 터미널(2시간40분 소요)- 백무동정류장(1시간소요)- 백무동탐방지원센터
대구(☏ 053-656-2824~5) ~ 함양 - 06:45~17:18 1일5회 운행

부산

부산 : 부산서부터미널- 함양시외버스 터미널(2시간40분 소요)- 백무동정류장(1시간 소요)- 백무동탐방지원센터 (도보이동 5분소요)
부산서부시외버스 터미널(☏051-322-8307) ~ 함양 - 07:00~17:00(15분 간격)

광주

광주 : 광주- 남원시외버스 터미널→백무동정류장(1시간 소요)→백무동탐방지원센터 - 광주~남원 - 06:00 ~ 22:50 (15분 간격)
- 남원~백무동 - 07:15, 09:48, 11:18, 16:25
☏남원시외버스 터미널 063)631-3116~7
□함양시외버스 터미널(☏055-963-3567 ~ 백무동정류장 배차시간
-첫차:07:00, 막차18:00, 배차시간 : 1시간 간격







뱀사골계곡코스 전북 남원시에서 1시간 거리인 뱀사골계곡은 9.2km로 다양한 소와 아름다운 계곡을 감상할수 있는 탐방로이다. 북부사무소 앞 안내소를 지나 계곡을 따라 약 2km 올라가면 ‘바위의 모습이 용이 머리를 흔들며 승천하는 모습 같다’하여 붙여진 '요룡대'의 신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계곡은 깨끗한 물의 오염을 막기 위해 1998년 7월 1일부터 계곡휴식년제구간으로 지정되어 직접 계곡물의 시원함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눈과 귀로는 즐길 수 있도록 탐방로만은 개방되어 있다.  약 10분정도 걸으면 용이 목욕을 하고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깃든 '탁용소', 약 50분정도 올라가면 큰뱀 이무기가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 뱀소를 은근 슬쩍 지나 ‘호리병 모양같이 생겼다’해서 붙여진 '병소'에 도착한다. 기암괴석과 시원하게 흐르는 물을 감상하며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올라가면 약 10분 뒤 나무로 만들어진 병풍교를 건너 높이 10m의 기암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와 깊이 10m의 소를 볼 수 있다. 이 소의 이름은 주변에 바위가 마치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것 같다하여 병풍소라 한다. 약 25분정도 올라가면 송림사 정진스님이 불자의 애환과 시름을 달래기 위해 제를 올렸던 장소인 제승대를 지나고, 약 50분 정도 힘든 발걸음을 재촉하면 뱀사골 계곡의 마지막 소인 간장소를 만나게 된다.

서울 중부고속도로 - 통영·대전, - 단성 IC - 시천 방면(20번 도로)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내원사 방면) ~ 통제소 앞 까지 이동 (약 10분 소요)
대전

통영·대전 고속도로 - 단성 IC - 시천 방면(20번 도로)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내원사 방면) - 통제소 앞 까지 이동 (약 10분 소요)

대구

88올림픽고속도로(함양방면으로 이동) - 함양 IC - 통영·대전고속도록 이동- 단성 IC - 시천 방면(20번 도로)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내원사 방면) - 통제소 앞 까지 이동 (약 10분 소요)

부산

남해고속도로(진주방향으로 이동) - 진주IC-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 시천(덕산)방면 20번 도로 이동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내원사 방면) -통제소 앞 까지 이동 (약 10분 소요)

광주

호남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진주 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 시천(덕산)방면 20번 도로 이동 - 시천(덕산)지점에서 59번 도로 진입(내원사 방면) - 통제소 앞 까지 이동 (약 10분 소요)

비고

비수기 평일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대원사 구간 약 3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대원사 구간 약 30분 소요
성수기(7월20일부터 ~ 8월20일 경)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내원사 구간 정체( 약 40시간 소요)
단성(원지) - 시천(덕산) - 내원사 구간 주말의 경우 약 1시간 소요


서울-김포공항

서울 김포공항 - 사천 공항 (약 1시간 소요) - 버스로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이동 (약 3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서울

서울 진주역까지 이동(약 6시간 3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 용산역~ 진주역 - 08:50, 10:20, 18:17, 21:45

대전

대전 진주역까지 이동(약 4시간 20분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 대전역~ 진주역 - 11:35, 12:32, 20:16 / 서대전~ 진주역 - 23:42

대구

대구 진주역까지 이동(약 3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 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 대구역 ~ 진주역 - 08:00, 11:24, 14:17, 15:50, 20: 17, 22:06

부산

부산 삼랑진역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 진주행 기차로 환승하여 진주역까지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 부전역 ~ 진주역 - 05:00, 07:30, 13:10, 18:32
밀양역까지 이동(약 50분 소요) - 진주행 기차로 환승하여 진주역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광주

광주 진주역까지 이동(약 4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 광주역 ~ 진주역 - 06:00


서울 서울 (남부터미널) - 원지터미널까지 이동(약 3시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서울남부(☏02-521-8544) ~ 원지 - 06:20~ 24:00(1시간간격)
대전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042-625-8792,8257) ~ 진주 - 06:30 ~ 20:00 (1시간 반~ 2시간)

대구

대구 (동대구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동대구터미널(☏053-756-0017) ~ 진주 - 06:40 ~ 20:00(1시간간격)

부산

부산 ① 부산서부터미널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② 부산서부터미널 - 원지로 이동(약 1시간 반 소요) -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2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부산서부터미널(☏051-741-6039)
진주 - 05:40 ~ 21:30 (10분 간격)
함양 - 05:40 ~ 19:41 (8~ 20분 간격) *원지에서 하차

광주

광주 광주(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대원사, 홍계행 시외버스로 대포마을까지 이동(약 45분 소요) - 걸어서 통제소까지 이동(약 20분 소요)
광주버스터미널(☏062-360-8800) ~ 진주 - 07:00 ~ 19:00 (1시간 20분 간격)







피아골코스 피아골은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있는 골짜기로, 지리산의 관문인 노고단에서 섬진강으로 향하는 물줄기가 동남쪽으로 깊이 빠져나간 큰 계곡이다.

6.25 동란 직후 ‘피아골’이란 영화 작품이 나왔던 탓으로 흔히들 동란 때 이곳에서 동족상잔의 피를 많이 흘려 피아골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잘못 알고 있으나 오랜 옛날부터 불러 내려오는 유서 갚은 이름이다. 그 어원을 살펴 보면 옛날에 속세를 버리고 한적한 이곳 선경을 찾은 선객들이 이곳에 오곡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가꾸었던 연고로 자연히 피밭골이라 부르게 된 것이 그 후 점차 그 발음이 피아골로 전화된 것이라 한다.

활엽수의 원시림이 울창하며, 피아골은 ‘지리10경’에 들만큼 가을단풍이 유명하고 식물이 능선별로 구분되어 분포한다. 산이 단풍에 의해 붉고(산홍; 山紅), 그 붉은 산이 계곡물에 비쳐서 물도 붉고(수홍; 水紅), 또한 그 물에 반사된 사람의 얼굴 또한 붉어진다(인홍; 人紅)는, 즉 산·물·사람 모두가 빨갛다는 삼홍소(三紅沼)가 있다.

또한 피아골 입구에 있는 연곡사(燕谷寺)는 화엄사와 같은 해에 연기조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중건했으나, 6·25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현재는 일부만 중건되어 남아 있다. 경내에는 고려 초기의 석조예술을 대표하는 연곡사동부도(燕谷寺東浮屠:국보 제53호)·연곡사북부도(燕谷寺北浮屠:국보 제54호)·연곡사서부도(燕谷寺西浮屠:보물 제154호)·연곡사현각선사탑비(燕谷寺玄覺禪師塔碑:보물 제152호)·등이 있다.

서울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대전·통영간고속도로-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국도) - 연곡사 방면- 연곡매표소 지나 주차(연곡매표소 뒤쪽에 있음)
대전

대전-대전·통영간고속도로 -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국도) - 연곡사 방면- 연곡매표소 지나 주차(연곡매표소 뒤쪽에 있음)

대구

대구-88고속도로(남원방면)-남원IC-19번국도(구례방면)- 연곡사 방면- 연곡매표소 지나 주차(연곡매표소 뒤쪽에 있음)

부산

부산 - 남해고속도로 - 하동IC - 19번국도(구례방면) - 연곡사 방면- 연곡매표소 지나 주차(연곡매표소 뒤쪽에 있음)

광주

광주-호남고속도로(곡성방면)-석곡IC-18번국도(구례방면)-19번국도(하동방면)-연곡사 방면- 연곡매표소 지나 주차(연곡매표소 뒤쪽에 있음)

비고

※ 성수기 주말 매표소 앞 500m 10분정도 정체되며 많은 탐방객으로 인해 연곡사~직전마을까지 차량이동 불가능.
연곡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서울-김포공항

서울 : 김포공항 - 광주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연곡사까지 이동(30분소요)
- 여수공항(50분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소요)-군내버스로 연곡사까지 이동(30분소요)
**대전, 대구, 부산은 운항하지 않음
**항공사(www.koreanair.co.kr/ www.flyasiana.com)


서울

서울 -구례역(5시간소요)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연곡사 이동(30분소요)

대전

대전(서대전역) - 구례구역(3시간 30분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연곡사이동(30분소요)

대구

대구 -서대전역으로 이동(3시간 소요) -구례구역으로 이동(3시간 30분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연곡사 이동(30분소요)

부산

부산(부전역) - 순천역으로 이동(4시간 30분소요) - 순천터미널에서 구례로 이동(40분소요) - 군내버스로 천은사로 이동( 30분소요)


서울 서울(남부터미널) - 구례터미널 이동(4시간 소요) - 군내버스로 천은사까지 이동(30분 소요)
대전

대전(동부터미널 승차) - 남원 터미널로 이동(3시간 소요) - 구례터미널로 이동(30분 소요) - 군내버스 이용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대구

대구 - 순천으로 이동(3시간30분 소요) - 시외버스 이용 구례로 이동(40분 소요) - 군내버스 이용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부산

부산 - 구례로 이동(3시간 소요) - 군내버스로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광주

광주 - 버스이용 구례로 이동(1시간30분 소요) - 군내버스 이용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삼신봉코스 청학동은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곳으로 얼마전까지 접근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단성I.C에서 나와 중산리 방향으로 가다가 거림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삼신봉터널이 나온다. 삼신봉터널을 지나면 바로 청학동으로 연결된다.  도로를 따라 가면 주변의 산세와 한옥들이 한적하고 호젓함을 느끼게 한다.

청학동 매표소에서 삼신봉까지는 2.5Km로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계곡과 멀어지며 곧 삼신천을 만날 수 있다. 삼신천에서 식수를 비축한 뒤 삼신봉까지 약 800m를 오르면 되는데 이 구간이 약간 가파르다.

삼신봉에 올라서면 그야말로 전망이 확 트인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삼신봉에서 노고단과 천왕봉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숨을 고른 뒤 상불재 방면으로 내려가자. 삼신봉에서 상불재까지는 4Km, 약 2시간 반정도 걸리며 이 구간은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곳이라 그리 험하지는 않다. 

상불재에서 삼성궁까지는 2Km로 1시간 정도면 된다.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지만 안전 로프를 설치해놓아서 천천히 내려간다면 별 무리없이 하산 할 수 있다.

내려와서는 삼성궁을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서울 중부고속도로 - 단성 IC(3시간 30분 소요 -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방면(20번도로) - 중산리 10km지점에서 청학동쪽으로 좌회전 - 첫 번째 예치터널 지나고 약 5분 직진하다가 거림이정표에서 청학동 쪽으로 좌회전 삼신봉터널 지나 청학동으로 이동 - 청학동통제소 100m 지점주차(5분 소요) /삼성궁통제소주차(바로앞 매표소)
대전

중부고속도로 - 대진간(대전진주간)고속도로-단성 IC (3시간 30분 소요 -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방면(20번도로) - 중산리 10km지점에서 청학동쪽으로 좌회전 - 첫 번째 예치터널 지나고 약 5분 직진하다가 거림이정표에서 청학동 쪽으로 좌회전 삼신봉터널 지나 청학동으로 이동 - 청학동통제소 100m 지점주차(5분 소요) /삼성궁통제소주차(바로앞 매표소)

대구

88올림픽도로(거창,함양방면) 함양에서 - 중부고속도로 (산청, 단성 IC 진입 : 3시간 30분 소요 -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방면(20번도로) - 중산리 10km지점에서 청학동쪽으로 좌회전 - 첫 번째 예치터널 지나고 약 5분 직진하다가 거림이정표에서 청학동 쪽으로 좌회전 삼신봉터널 지나 청학동으로 이동 - 청학동통제소 100m 지점주차(5분 소요) /삼성궁통제소주차(바로앞 매표소)

부산

진주방면 - 서진주IC - 대진간고속도로(대전진주간) - 단성 IC 진입 : 3시간 30분 소요 -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방면(20번도로) - 중산리 10km지점에서 청학동쪽으로 좌회전 - 첫 번째 예치터널 지나고 약 5분 직진하다가 거림이정표에서 청학동 쪽으로 좌회전 삼신봉터널 지나 청학동으로 이동 - 청학동통제소 100m 지점주차(5분 소요) /삼성궁통제소주차(바로앞 매표소)

광주

88올림픽도로(함양방면) - 중부고속도로 (산청, 단성 IC 진입 : 3시간 30분 소요 -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방면(20번도로) - 중산리 10km지점에서 청학동쪽으로 좌회전 - 첫 번째 예치터널 지나고 약 5분 직진하다가 거림이정표에서 청학동 쪽으로 좌회전 삼신봉터널 지나 청학동으로 이동 - 청학동통제소 100m 지점주차(5분 소요) /삼성궁통제소주차(바로앞 매표소)

비고

비수기 평일 : 단성(원지) - 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 - 청학동 및 삼성궁 약 5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단성(원지) - 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 - 청학동 및 삼성궁 약 50분 소요
성수기(7월20일부터~8월20일경):단성(원지) - 청학동 내대방면 좌회전 - 거림 및 삼성궁 평일 및 주말 약간 정체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사천공항행 (1시간 소요) - 진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 (20분 소요) : 진주터미널~청학동종점까지(1시간 30분 소요) - 하차 후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서울

서울 - 진주역 (6시간 30분 소요) - 진주시외버스정류장까지 이동 (15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 용산역~ 진주역 - 08:50, 10:20, 18:17, 21:45

대전

대전 - 진주역 (4시간 00분 소요) - 진주시외버스정류장까지 이동 (15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 대전역~ 진주역 - 11:35, 12:32, 20:16 / 서대전~ 진주역 - 23:42

대구

대구 - 진주역 (3시간 00분 소요) - 진주시외버스정류장까지 이동 (15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 대구역 ~ 진주역 - 08:00, 11:24, 14:17, 15:50, 20: 17, 22:06

부산

부산 - 진주역 (2시간 30분 소요) - 진주시외버스정류장까지 이동 (15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 부전역 ~ 진주역 - 05:00, 07:30, 13:10, 18:32

광주

광주 - 진주역 (2시간 30분 소요) - 진주시외버스정류장까지 이동 (15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 광주역 ~ 진주역 - 06:00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서 진주행 (4시간 소요) / 남부터미널에서 진주행 (3시간 40소요) {진주 고속버스터미널도착시 진주시외버스정류장까지 택시 또는 버스로 이동 (10~15분 소요)} -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서울남부(☏02-521-8544) ~ 원지 - 06:20~ 24:00(1시간간격)
대전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2시간 30분 소요) - 진주시외버스정류장까지 이동 (15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042-625-8792,8257) ~ 진주 - 06:30 ~ 20:00 (1시간 반~ 2시간)

대구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4시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부산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2시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부산서부터미널(☏051-741-6039) ~ 진주 - 05:40 ~ 21:30 (10분 간격)

광주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2시간 소요) - 진주시외버스정류장까지 이동 (15분 소요) - 진주터미널에서 청학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 걸어서 청학동통제소까지 이동 (5분 소요) / 걸어서 삼성궁통제소까지 이동 (25분 소요)
광주버스터미널(☏062-360-8800) ~ 진주 - 07:00 ~ 19:00 (1시간 20분 간격)







화엄계곡코스 화엄사부터 노고단(해발1,507m)코스는 총 7km로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다. 하산은 성삼재로도 가능하며, 식수는 3km지점에 참샘터가 있다.


화엄사(華嚴寺)는 백제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존자에 의해 창건되었고, 우리나라 화엄 10대 사찰로서 각황전을 화엄석경으로 치장했던 지리산의 대표적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화엄사부터 노고단(해발1,507m)코스는 총 7km로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다. 하산은 성삼재로도 가능하며, 식수는 3km지점에 참샘터가 있다.

화엄사(華嚴寺)는 백제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존자에 의해 창건되었고, 우리나라 화엄 10대 사찰로서 각황전을 화엄석경으로 치장했던 지리산의 대표적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석경의 파편을 보관한 각황전은 우리나라 최대 목조건물이며, 석등 역시 최대 규모로서 통일신라시대 찬란했던 불교예술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다. 연기조사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4사자 3층 석탑은 최대 걸작으로 꼽힌다. 국보 4점(각황전, 영산회 괘불탱, 4사자3층석탑, 각황전 앞 석등)과 보물 5점(대웅전, 동오층석탑, 서오층석탑, 원통전 앞 사자탑, 화엄석경) 그리고 지방문화재, 천연기념물(올벚나무)등 1시간 가량의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반야교를 지나 좌측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화엄사부터 용소(약 2km)까지는 자연관찰로 구간으로 자연해설(인터넷 예약, 현장접수)을 하고있다. 커다란 터널을 이룬 동백나무 숲을 지나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 아름다운 산새소리(박새, 곤줄박이, 직박구리 등)가 어우러진 탐방로를 오르면 단풍나무를 닮은 고로쇠나무, 신나무 등이 어여쁜 잎을 자랑한다. 봄이면 꽃비를 내리는 천연기념물 제+38호인 올?나무를 만끽할 수 있고 개구리와 수서곤충을 관찰하는 구간을 지나면 간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검팽나무 쉼터와 화장실(마지막 화장실)이 보인다. 화엄계곡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어진교와 어은교 다리를 건너고 휴식공간을 지나면 연기암과 노고단 갈림길이 나온다.

서울 서울(경부고속도로) - 대전ㆍ통영간 고속도로 - 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 국도) - 화엄매표소 진입 - 화엄 매표소를 지나 화엄 주차장에 주차(화엄사까지 25분 소요)
대전

대전(대전ㆍ통영간고속도로)-함양IC-88고속도로(남원방면)-구례방면(19번국도)-화엄사매표소 진입-화엄 매표소를 지나 화엄 주차장에 주차

대구

대구-88고속도로(남원방면)-남원IC-19번국도(구례방면)-화엄사매표소 진입-화엄매표소를 지나 화엄 주차장에 주차
(화엄매표소~화엄사 약 25분 소요)

부산

부산(남해고속도로) - 하동IC - 19번국도(구례방면) - 화엄매표소 진입 - 화엄매표소를 지나 화엄 주차장에 주차
(화엄매표소~화엄사 약 25분 소요)

광주

광주 - 호남고속도로(곡성방면) - 석곡IC- 18번국도(구례방면) - 화엄매표소 진입 - 화엄사 매표소를 지나 화엄 주차장에 주차 (화엄매표소~화엄사 약 25분 소요)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광주공항(50분 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 3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화엄사까지 이동(20분 소요)
- 여수공항(50분 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1시간 3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화엄사까지 이동(20분 소요)
** 대전, 대구, 부산은 운항하지 않음
**항공사(www.koreanair.co.kr/ www.flyasiana.com )


서울

구례구역(5시간 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화엄사 이동(20분 소요)

대전

(서대전역) - 구례구역(3시간 3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화엄사 이동(20분 소요)

대구

서대전역으로 이동(3시간 소요) - 구례구역으로 이동(3시간 3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 소요) - 군내버스로 화엄 사 이동(20분소요)

부산

부산(부전역) - 순천역으로 이동(4시간 30분 소요) - 순천터미널에서 구례로 이동(40분 소요) - 화엄사로 이동(20분 소요)


서울 서울(남부터미널) - 구례터미널 이동(4시간 소요) - 군내버스로 화엄사까지 이동(20분 소요)
대전

대전(동부터미널) -남원터미널 이동(3시간 소요) - 구례터미널 이동(30분 소요) - 군내버스 이용 화엄사로 이동(20분 소요)

대구

대구 - 순천으로 이동(3시간 30분 소요) - 시외버스 이용 구례로 이동(40분 소요) - 군내버스 이용 화엄사로 이동(20분 소요)

부산

부산 - 구례로 이동(3시간 소요) - 군내버스 이용 화엄사로 이동(20분 소요)

광주

광주 - 버스 이용



지리산산행중 긴급상황발생시 이용하는 위치표지판 현황입니다.
산행에 많이 참고하시고 안전산행하세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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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계곡은 용호구곡 또는 구룡폭포라고도 한다. 옛날 음력 4월 초파일이면 아홉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홉군데 폭포에서 한마리씩 자리잡아 노닐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산구가 수려하고 경치가 좋은 곳이라해서 마을 이름도 호경이라 불리우고 있는데 구룡계곡 전체가 한 덩어리의 바위덩어리인것처럼  연결되어 있다.  바닥 또한 모래나 자갈은 찾기가 힘들며 바위덩이 틈새나 골 패인 곳에는 한층 운치를 더하고 있는 소나무가 있으며 바위 사이로 맑은 물은 계곡 따라 폭포가 되고, 못이 되고, 여기에 철따라 바뀌는 풍경은 자연의 조화된 극치를 이룬다. 용호구곡중 제1곡은 구룡매표소 조금 못미치는 송력동폭포이며 흔히 약수터라 불리운다. 2곡은 매표소를 지나 조금 오르면 5m의 암벽에 용호석문이란 글이 새겨져있는 절벽아래 흰 바위로 둘러싸인 못인데 '불영추'라 한다.

3곡은 육모정에서 300m지점에 조대암이라는 암석층이 잇는데 그 밑에 조그마한 소가 3곡이다. 학들이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해서 '학서암'이라고도 한다.4곡은 학서암에서 300m  가다보면 거대한 바위가 물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가 하면 건너편 작은 바위는 스님이 무릎을 꿇고 독경하는 모습같다 하여 '서암'아라 한다.

서울 서울 출발 -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 담양분기점 - 88올림픽 고속도로(광주방향) - 남원 나들목 - 주천면 - 육모정 (소요시간 약 6시간)
대전

대전 출발 -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 담양분기점 - 88올림픽 고속도로(광주방향) - 남원 나들목 - 주천면 - 육모정 (소요시간 약 4시간 30분)

대구

대구출발 - 구마고속도로 - 옥포 분기점(함양방향) - 남원 나들목 - 주천면 - 육모정 (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

부산

부산 출발 - 남해고속도로 - 진주분기점(함양방향) - 남원 나들목 - 주천면 - 육모정 (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

광주

광주 출발 - 88올림픽 고속도로 -남원 나들목 - 주천면 - 육모정 (소요시간 약 1시간 20분)


서울

용산역-남원역 첫차 06:50~막차 19:35 (약 1시간 간격)
=남원역-육모정 10:50, 11:45 (하루2번)
=남원역<첫차 06:50~막차 19:35(약 1시간 간격)> - 두번째 정거장(버스 갈아탐) <첫차 06:00~막차 20:10 (약 1시간 간격)> - 육모정


고속버스/시외버스
서울 서울-남원 첫차 06:00~막차 19:20 (약 50분 간격) 심야 10:20
남원-서울 첫차 06:00~막차 19:30 (약 50분 간격) 심야 10:20
대전

대전-남원 첫차 08:30~막차 17:40 (약 2시간 20분 간격)
남원-대전 11:00, 14:50 단 두 대

대구

대구-남원 첫차 07:55~막차 19:00 (약 2시간 간격)
남원-대구 첫차 06:50~막차 18:10 (약 1시간 간격)

부산

부산-남원 첫차 08:10~막차 18:00 (약 3시간 간격)
남원-부산 첫차 08:10~막차 18:00 (약 2시간 간격)

광주

광주-남원 첫차 05:50~막차 21:30 (약 30분 간격)
남원-광주 첫차 06:00~막차 20:50 (약 30분 간격)



불일폭포코스 하동 쌍계사는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곳으로 매해 벚꽃이 피면 전국 각지에서 온 탐방객들로 넘쳐난다. 차도 사람도 많지만 떨어지는 벚꽃잎이 섬진 청류와 어우러지는 광경을 보노 있노라면 신이 우리에게 봄을 선물해 주신 것에 감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십리 벚꽃길을 따라가면 쌍계사 문화재관람료매표소와 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면 바로 쌍계사가 나오는데 쌍계사는 지리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찰이다. 쌍계사 입구에는 큰 바위 두개가 석문을 이루고있다. 이 바위의 좌측에는 쌍계(雙磎), 우측에는 석문(石門)음각이 새겨져 있는데 고운 최치원 선생이 지팡이 끝으로 쓴 글씨라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쌍계사 내 대웅전 옆에 부도비가 하나 있는데 이것은 국보 제 47호인 진감선사대공탑비이다. 이 역시 고운 최치원 선생이 직접 글을 짓고 글을 써 문장을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쌍계사탐방지원센터에서 불일폭포까지는 2.4Km로 약 1시간 20분이면 충분하다. 탐방로도 그리 험하지 않아 쉬엄 쉬엄 자연을 느끼며 올라가면 좋겠다.

서울 중부고속도로 - 통영·대전,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대전

통영·대전 고속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대구

88올림픽고속도로(함양방면으로 이동) - 함양 IC - 통영·대전고속도록 이동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부산

남해고속도로(진주방향으로 이동) - 진주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광주

호남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진주 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비고

비수기 평일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약 4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약 40분 소요
성수기(7월20일부터 ~ 8월20일 경)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정체( 약 1시간 소요) , 주차장 만차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주말의 경우 약 1시간 30분 소요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사천공항 (약 1시간 소요)-버스나 택시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30분 소요)-중산리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서울

서울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용산역~ 진주역 - 08:50, 10:20, 18:17, 21:45

대전

대전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대전역~ 진주역 - 11:35, 12:32, 20:16 / 서대전~ 진주역 - 23:42

대구

대구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대구역 ~ 진주역 - 08:00, 11:24, 14:17, 15:50, 20: 17, 22:06

부산

부산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부전역 ~ 진주역 - 05:00, 07:30, 13:10, 18:32

광주

광주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 (약 30분)
- 광주역 ~ 진주역 - 06:00


서울 서울 남서울버스터미널 - 원지버스 터미널 (약3시간 3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약 40분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서울남부(☏02-521-8544) ~ 원지 - 06:20~24:00(1시간 간격)
대전

대전(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042-625-8792,8257) ~ 진주 - 06:30 ~ 20:00 (1시간 반~ 2시간)

대구

대구(동대구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동대구터미널(☏053-756-0017) ~ 진주 - 06:40 ~ 20:00(1시간간격)

부산

부산 - ① 부산서부터미널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② 부산서부터미널 - 원지로 이동(함양행 버스 승차) (약 1시간 반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 부산서부터미널(☏051-741-6039)
진주 - 05:40 ~ 21:30 (10분 간격)
함양 - 05:40 ~ 19:41 (8~ 20분 간격) *원지에서 하차

광주

광주(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광주버스터미널(☏062-360-8800) ~ 진주 - 07:00 ~ 19:00 (1시간 20분 간격




노고단코스 성삼재 지명유래는 삼한시대에 진한군에 밀리던 마한왕이 피난할 때, 남쪽능선은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성이 다른 3명의 장군을 배치 방어케 하였으므로 성삼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성삼재 ~ 노고단 구간은 연중 탐방이 가능한 코스로 소요시간은 편도 약 1시간(4.7km)이며, 차량 통행은 금지되어 있다. 성삼재휴게소를 출발하여 30분정도 올라가면 무넹기(해발1,250m)가 나온다. 무넹기의 지명유래는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고개를 넘겨 흐르게 한다고 하여 무넹기라고 지명되었으며, 이곳은 시야가 넓은 곳으로 조망대가 설치되어 구례읍 전경과 섬진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지리산 10경중의 하나인 노고단운해를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무넹기에서 700m정도 평지를 걷다 보면 노고단대피소로 갈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노고단계곡 바로 옆 우측계단으로 오르는 지름길과(약 10분 소요) 흙길(약 20분 소요)을 따라 걷는 두 갈래의 길이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고개(해발1,430m)까지는 계단길과 평길을 이용하여 오를 수 있다. 계단길은 약 200m로 10분정도 소요되지만, 여유 있는 탐방객은 피아골계곡, 화엄사계곡, 문수리계곡, 왕시루봉, 섬진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서울 중부고속도로 - 통영·대전,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대전

통영·대전 고속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대구

88올림픽고속도로(함양방면으로 이동) - 함양 IC - 통영·대전고속도록 이동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부산

남해고속도로(진주방향으로 이동) - 진주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광주

호남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진주 IC - 지리산(시천)방면으로 이동(3번도로) - 단성 IC - 중산리 방면(20번 도로)으로 탐방지원센터 앞까지 이동(약 40분 소요)

비고

비수기 평일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약 40분 소요
비수기 주말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약 40분 소요
성수기(7월20일부터 ~ 8월20일 경) :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정체( 약 1시간 소요) , 주차장 만차
단성(원지) - 시천(덕산) - 중산리 구간 주말의 경우 약 1시간 30분 소요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사천공항 (약 1시간 소요)-버스나 택시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30분 소요)-중산리행 버스로 이동(약 1시간소요)-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서울

서울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용산역~ 진주역 - 08:50, 10:20, 18:17, 21:45

대전

대전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대전역~ 진주역 - 11:35, 12:32, 20:16 / 서대전~ 진주역 - 23:42

대구

대구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대구역 ~ 진주역 - 08:00, 11:24, 14:17, 15:50, 20: 17, 22:06

부산

부산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버스정류장에서 탐방지원센터로 도보로 이동(약 30분)
- 부전역 ~ 진주역 - 05:00, 07:30, 13:10, 18:32

광주

광주 -진주역 (약6시간 30분 소요) - 택시나 버스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약 10분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 (약 30분)
- 광주역 ~ 진주역 - 06:00


고속버스/시외버스

서울 서울 남서울버스터미널 - 원지버스 터미널 (약3시간 3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약 40분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서울남부(☏02-521-8544) ~ 원지 - 06:20~24:00(1시간 간격)
대전

대전(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042-625-8792,8257) ~ 진주 - 06:30 ~ 20:00 (1시간 반~ 2시간)

대구

대구(동대구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동대구터미널(☏053-756-0017) ~ 진주 - 06:40 ~ 20:00(1시간간격)

부산

부산 - ① 부산서부터미널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② 부산서부터미널 - 원지로 이동(함양행 버스 승차) (약 1시간 반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 부산서부터미널(☏051-741-6039)
진주 - 05:40 ~ 21:30 (10분 간격)
함양 - 05:40 ~ 19:41 (8~ 20분 간격) *원지에서 하차

광주

광주(고속버스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이동(약 2시간 10분 소요) -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약 10분 소요) - 중산리행 시외버스로 탐방지원센터 앞 까지 이동(약 1시간 소요) - 도보로 탐방지원센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광주버스터미널(☏062-360-8800) ~ 진주 - 07:00 ~ 19:00 (1시간 20분 간격)






천은사~성삼재 코스 천은사~성삼재 구간은 1988년 개통된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861)로서 거리는 10km이다.

천은탐방지원센터를 200m 지나면 천은사가 있다. 천은사는 신라 흥덕왕 3년(828)에 덕운조사가 처음 세운 사찰로 샘(천:泉)에 숨길(은:隱)자를 써서 샘이 숨은 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천은사~성삼재 구간은 삼일암, 도계암, 수도암, 상선암 등 많은 선원이 있다. 천은사 경내와 주차장에서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며 식수도 구할 수 있다.

천은사를 지나 5Km정도 가다보면 차일봉의 남쪽 아래에 위치한 상선암 입구가 나오는데, 상선암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상선암 입구를 지나 차를 타고 오르면 북쪽으로 차일봉을 볼 수 있다. 차일봉은 노고단의 자매봉으로 그 모양이 마치 차일을 쳐 놓은 것 같다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다. 여름에는 푸르른 나무로 녹색 차일,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흰색 차일을 볼 수 있다. 또 차일봉은 우번대, 관음대, 종석대등 여러 이름을 갖고 있다.

상선암 입구에서 2km정도 오르다 보면 해발 1,000m고지 정도에 시암재휴게소가 나오는데, 옛날 샘이 있는 곳이라 하여 시암재라 불리운다.

서울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대전·통영간고속도로 - 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국도) - 천은매표소 진입
- 천은매표소를 지나 천은사 입구에 주차, 천은사로 이동
대전

대전-대전ㆍ통영간 고속도로 - 함양IC - 88고속도로(남원방면) - 구례방면(19번국도) - 천은사매표소 진입 - 천은매표소를 지나 천은사 입구에 주차 천은사로 이동

대구

대구-88고속도로(남원방면)-남원IC-19번국도(구례방면)-천은매표소 진입-천은매표소를 지나 천은사 입구에 주차 천은사로 이동

부산

부산-남해고속도로-하동IC-19번국도(구레방면) -천은매표소 진입-천은매표소를 지나 천은사 입구에 주차 천은사로 이동

광주

광주 - 호남고속도로(곡성방면)-석곡IC-18번국도(구례방면)-천은매표소 진입-천은 매표소를 지나 천은사 입구에 주차 천은사로 이동

비고

※ 여름 ·가을 성수기 : 화엄매표소 입구 전방 500m 상습정체
여름 ·가을 성수기 : (주말의 경우 30분 이상 소요)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 광주공항(50분 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 소요)-군내버스로 천은사까지 이동(30분 소요)
- 여수공항(50분 소요) - 버스로 구례까지 이동( 1시간30분 소요)-군내버스로 천은사까지 이동(30분 소요)
**대전, 대구, 부산은 운항하지 않음
**항공사(www.koreanair.co.kr/ www.flyasiana.com )


서울

구례구역(5시간 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천은사 이동(30분 소요)

대전

대전(서대전역) -구례구역(3시간 30분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천은사이동(30분소요)

대구

대구 -서대전역으로 이동(3시간 소요) -구례구역으로 이동(3시간 30분소요) - 군내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20분소요)-군내버스로 천은사 이동(30분 소요)

부산

부산(부전역)-순천역으로 이동(4시간 30분 소요)-순천터미널에서 구례로 이동(40분 소요)-군내버스로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서울 서울(남부터미널) - 구례터미널 이동(4시간소요) - 군내버스로 천은사까지 이동(30분 소요)
대전

대전(동부터미널 승차) -남원 터미널 이동(3시간 소요) - 구례터미널 이동(30분소 요)- 군내버스 이용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대구

대구-순천으로 이동(3시간30분 소요) -시외버스 이용 구례로 이동(40분 소요) - 군내버tm 이용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부산

부산 - 구례로 이동(3시간 소요) - 군내버스로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광주

광주 - 버스이용 구례로 이동(1시간30분 소요) - 군내버스 이용 천은사로 이동(30분 소요)





지리산산행중 긴급상황발생시 이용하는 위치표지판 현황입니다.
산행에 많이 참고하시고 안전산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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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문의 : 충남 보령시 신흑동 041-930-3542

- 교통정보 : 대천역-대천해수욕장 방면 시내버스 운행 (06:00∼22:30 동안 매10분간격, 10km, 20분 소요)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 아산 - 홍성 - 보령

- 지역정보 : 주변 음식점 | 주변 숙박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진 곳입니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 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해에 1천만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입니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요건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경사도는 어떠한가? 대천해수욕장은 완만하고 바다 밑이 일정하며, 백사장은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은 청결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얕은 수심과 함께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엔 천혜의 장소임에 분명합니다.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합니다. 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깊이 즐길만 하여 야영장으로서도 나무랄데 없는곳입니다. 30년대 외국인 휴양지로서 자리잡아 개발의 역사가 깊은 만큼 휴양객들의 편의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고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는 물론, 숙박시설 역시 손색이 없습니다. 또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개발계획으로 현대적 편의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여행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체험여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백사장의 길이가 대형인 만큼 구역도 시민탑광장, 여인의광장, 분수광장 이렇게 3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한여름에는 각 광장마다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주고있습니다.



자가운전
구 분 코 스 예상 소요시간
서울 → 대천 경부고속도로&국도 서울 → 경부고속도로(서초IC) → 천안 → 온양 → 홍성 → 광천 → 대천 3시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 서 서울IC →안산 → 매봉→ 비봉 → 발안 →서평택
→ 송악→ 당진 →서산 → 해미 → 홍성 → 광천 → 대천
2시간
대전 → 대천 청양방면 대전 → 유성 → 공주 → 청양 → 대천 2시간
부여방면 서대전 → 연산 → 논산 → 부여 → 대천 2시간 20분
광주 → 대천 호남&서해안고속도로 광주 → 전주IC → 익산 → 군산 → 서천 → 대천 3시간
대구 → 대천 경부고속도로 대구 → 대전 → 위 참조 → 대천 3시간 30분
부산 → 대천 경부고속도로 부산 → 대전 → 위 참조 → 대천 5시간
버 스
구 분 배차 간격 예상 소요시간
서울 → 대천 강남 서초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2시간
대전 → 대천 서부터미널에서 무정차 - 6:30분 ~ 20:30분 (직행,직통: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2시간/2시간 40분
철 도
구 분 코 스 예상 소요시간
용산 → 대천 장항선 2시간 50분(무궁화호 기준)



숙박업소,민박,여관,모텔,콘도,수련원,팬션,펜션 - 클릭!


관련사진(130*90) 보령머드체험관 (http://www.mudfestival.or.kr)
041-930-3542, 041-930-3757
보령머드제품을 판매 뿐아니라 관광객이 직접 머드를 바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보령시에서 만든 시설
관련사진(130*90) 대천유람선 (http://www.enjoyboat.com)
041-934-6896
해수욕장과 다보도 간 왕복 운항하는 유람선이다.
관련사진(130*90) 대천필랜드 (http://www.fillland.co.kr)
041-932-9860
대천해수욕장의 최초 놀이시설로 간단한 스낵과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시설까지 고루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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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무주오는 방법

1.서울남부터미널 <--> 무주.장수간 직통을 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속버스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데 소요시간은 2시간 20~30분 걸리고 무주까지는 휴게
소 한번만 들리고 곧바로 옵니다.
무주터미널에서 구천동가는 버스타고 20분정도 가면 도착합니다.
무주를 거쳐 장수까지 가는 버스거든요..막차가 3시 이전에 있으니 참고하고요

2. 서울강남고속터미널 --> 대전고속터미널 --> 대전동부터미널 ---> 무주구천동
대전까진 1시간40분 정도 소요되고 대전고속터미널과 동부터미널을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있죠. 동부터미널에서 무주구천동직통(금산,영동
안거치는거)타면 대진고속도로타고 무주와서 구천동까지 가는데 50분정도 걸립
니다.

3. 서울역 --> 영동역 --> 영동터미널 --> 무주구천동
뭐.! 이방법도 나쁘진 않습니다.
영동까진 2시간 20분(무궁화호)정도 걸리고 영동에서 구천동까진 50분정도
걸리니까요.

구천동에서
먼저 구천동에 도착하면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집단시설이 있습니다.
식당, 주차장, 여관, 슈퍼, 나이트클럽 등등...
조금더 걸어올라가면 집단 야영시설이 있습니다.
중간에 공동수도와 공동 화장실이 있으며 많은사람들이 이곳에서 야영을 합
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는데 불행이도 이곳에서부턴 야영금지 입니다.
그 안에도 야영시설이 있는데 이곳은 단체로 예약된 팀(학교수련회등)이 아니
면 이용불가 하고요 야영못하게 밤에도 순찰하고 다닙니다.
특히 계곡에다 텐트치고 야영하면 아주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집단야영시설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집단야영장에서 야영할경우 장단점을 말씀드리죠.

장점은 야영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무섭지도 않고 잘 어울릴수 있다는것과
필요한건 얼마든지 사다가 충당할수 있다는거고요..

단점은 많은사람들이 모여있다보니 좀도둑도 술먹고 싸움도 자주 일어납니다.


전북과 경남에 걸쳐 있는 덕유산(德裕山)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남대천(南大川) 상류부의 계곡.
설천면(雪川面) 소천리(小川里)에 있는 나제통문(羅濟通門), 즉 신라와 백제의 경계관문이었던 석굴문(石掘門)에서 덕유산 상봉에 이르는 25 km의 계곡으로, 33경(景)으로 꼽히는 계곡미가 뛰어나 덕유산국립공원의 중심부를 이룬다. 구절양장(九折羊腸) 9,000굽이를 헤아린다는 계곡에 학소대(鶴巢臺) ·추월담(秋月潭) ·수심대(水心臺) ·수경대(水鏡臺) ·인월담(印月潭) ·청류동(淸流洞) ·구월담(九月潭) ·금포탄(琴浦灘) ·청류계(淸流溪) ·구천폭포(九千瀑布) 등 나제통문을 제1경으로 하여 덕유산 상봉을 제33경으로 하는 절경들이 줄을 잇는다. 덕유산 정상부 가까이에 있는 백련사(白蓮寺)는 구천동 골짜기에 있는 유일한 사찰로 주변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구천동계곡 여행정보 - 김휴림의 여행편지 
전라북도 무주군 위치, 도로 안내, 대중 교통, 숙박시설, 음식점 소개.
http://www.hyulim.co.kr/jsp/travel_info/TravelInfo.jsp?p_travel_cd=00000604

아이러브무주   
무주 구천동 정보 사이트, 테마여행, 숙박, 음식점, 무주리조트 소개, 온라인 예약 안내.
http://ilove.windowstest.net/ 

무주군 여행정보 - 김휴림의 여행편지 
전라북도 무주군 위치, 숙박시설 및 지도, 덕유산, 구천동계곡 등 주변관광지 안내.
http://www.hyulim.co.kr/jsp/area/Area2Info.jsp?p_t_ac=07080000
 
장미펜션 
무주 위치, 콘도형 펜션, 객실 및 시설 소개, 무주리조트, 덕유산, 래프팅 등 안내.
http://www.무주구천동.kr/

박수용의 무주구천동 
풍경, 야생화, 동물 등 무주구천동 사진 수록.
http://www.photosooyong.com/

민들레울펜션   
무주구천동 리조트 인근 위치, 시설소개, 스키 판매 및 대여, 덕유산 관광 안내.
http://www.9000dong.com/ 063-322-9239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366-39

마루펜션 
무주 적상면 위치, 시설 소개, 예약 문의, 덕유산, 무주구천동 등 주변관광 안내.
http://www.marupension.com/

빨간지붕펜션   
무주리조트 스키장 인근 위치, 콘도형 펜션, 단체 워크샵, 무주구천동 등 주변관광 안내.
http://www.redroofs.co.kr/

수경대펜션  
무주구천동 위치, 콘도형 펜션, 시즌방, 덕유산국립공원, 무주리조트 등 관광 안내.
http://www.sksanjang.com/

구천동펜션모텔 
무주리조트 인근 위치, 콘도형 민박, 객실 및 부대시설 소개, 예약 안내, 관광 정보 제공.
http://www.gcdps.com/


아래는 나제통문 사진

[사진출처:http://blog.naver.com/kys6875s/600498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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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 중원산 + 중원계곡 + 중원폭포
찾아가는 길 : 양평 - 용문 방면 6번 국도(10㎞) - 용문산국민관광지 - 용문사 입구 - 덕촌삼거리- 조현리 방면 4번 군도(6㎞)를 더 가면 중원계곡.
위치 :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문의 : 중원리 관리소 031-773-5101

가평 / 어비산 + 어비계곡
찾아가는 길
: 미사리 - 팔당대교 - 양평방향 - 양수리 - 옥천냉면집 앞에서 좌회전(옥천 방면) - 한화리조트 - 유명산 휴양림 입구 - 우회전 - 작은 삼거리 - 왼쪽으로 어비산 어비계곡 간판
위치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문의 : 가평군청 문화관광과 031-580-2067 / www.gptour.go.kr
주변명소 :  명지산, 석룡산, 명지계곡, 용추구곡, 백둔계곡, 익근리계곡

가평 / 명지산 + 명지계곡 + 명지 폭포
찾아가는 길 : 46번 국도인 경춘국도 이용 -  금곡, 마석, 대성리, 청평 - 청평 빗고개 - 좌회전하여 가평군청, 북면 이정표 - 363번 지방도 -명지계곡
위치 : 경기 가평군 북면 도대리 
문의 : 가평군청 문화관광과 031-580-2067 / www.gptour.go.kr
주변명소 : 명지산군립공원, 조무락골, 용추구곡, 백둔계곡, 익근리계곡
편의시설 : 매점, 공중화장실, 야영도 가능.

남양주 / 비금계곡 + 수동국민관광지 + 시루봉
찾아가는 길 : 남양주시청 → 마치터널 → 마석우리 → 362번 지방도로 이용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수동관광지 내)
문의 :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031-590-4243 / 수동국민관광지 031-592-0088
주변명소 : 수동유원지, 만취대심석정, 선돌노인정, 지곡서원, 너래바위, 대성리 등

가평 / 석룡산 + 조무락계곡 + 복호동 폭포
찾아가는 길
: 46번 경춘국도→대성리,청평→가평 시내→75번국도→가평천을 따라 명지계곡 →38교에서 우회전→조무락골.
위치 : 경기도 가평 북면 적목리 
문의 : 가평군청 문화관광과 031-580-2067/ www.gptour.go.kr
주변명소 : 명지산, 석룡산, 명지계곡, 용추구곡, 백둔계곡, 익근리계곡

포천 / 백운산 + 백운계곡  + 선유담
찾아가는 길 : 47번국도 구리시 퇴계원 - 광능 - 일동 - 이동- 도평삼거리- 사창리 방면 122번 지방도로 우회전하여 4㎞ 가량 더 가면 계곡이 나온다.
위치 :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문의 : 포천시청 문화관광과 031-530-8067 / 포천시청 www.pcs21.net
주변명소 : 국망봉, 산정호수, 광덕산, 일동하와이, 일동사이판

◇ 문의
전국어디서나 24시간 관광안내전화 ☎ 1330 / 휴대폰 031-1330
작성기준일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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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와 수산리 일대에 걸쳐 있는 유원지.

면적 약 22만 4800㎡로, 1983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맑은 물이 많이 흘러 물골안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다. 서리산·주금산·천마산(812m)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최상류 비금리의 비금계곡, 하류의 검단이계곡·물골안계곡 등이 울창한 숲과 어울려 계곡미가 수려하다.



휴게소·상가·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볼거리로 몽골문화촌이 있다. 몽골문화촌은1998년 남양주시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우호협력관계를 맺은 것을 계기로 문을 연 테마공원이다. '겔(GER)'이라 불리는 몽골 유목민의 전통가옥이 세워져 있는데, 겔의 재료들은 모두 몽골에서 직접 가져온 것이다. 공원 중앙에 있는 대형 겔에는 유목민의 전통 옷과 말 안장, 장신구, 생활용품, 악기류 등 1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남양주시 수동면의 송천리·운수리·입석리·수산리·비금리 일대는 그 지명이 말해주듯 한 폭의 그
림같은 곳이다. 어디를 가나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어 '물골안'이란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
져 있다. 주금산과 서리산, 축령산에 둘러싸인 수동국민관광지는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이 어
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는 제격이다.
특히 관리소에서 위쪽으로 1.5㎞쯤 올라간 구간은 바위가 많고 숲이 우거져 여름철에는 수많
은 피서객들이 몰린다. 계곡 곳곳에 많은 유원지들이 형성되어 있으며 향토음식점과 민박집들
이 많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관광지는 1983년에 조성되었으며 풍부한 산나물과 수십여종의 산과를 비롯, 버섯·더덕· 고비·
도라지·두릅등의 토산품과 토종꿀 ·밤·잣 등이 이곳의 명물이다.


찾아가는길

- 고속도로
  올림픽대로→하일 IC→판교→구리간 고속도로 구리 방면→미금사거리 우회전(또는 6번 국도
  →구리시)→도농삼거리→46번 국도→화도읍(마석우리)에서 좌회전→수동면사무소→축령산
  자연휴양림→수동계곡

- 도로안내
  청량리역 쪽에서 망우리고개를 지나 쭉 직진하여 도농삼거리에서 마석방면으로 좌회전하여
  남양주시청, 마치터널을 지나 마석우리에서 362번 지방도로를 타고 계속 직진해가면 나온다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관광안내 031-590-4243

펜션/민박 정보

숲속이야기  
남양주시 수동계곡 위치 펜션, 객실 소개, 자연휴양림, 수동계곡 등 주변 관광지 안내.
http://www.enjoychonma.co.kr/

나무사랑펜션 
경기도 남양주시 위치, 객실 및 이용 안내, 부대시설 안내, 수동계곡 등 관광 정보 제공.
http://www.treelovepension.com/

처음처럼펜션 
경기도 남양주 위치 펜션, 커플, 가족, 주말여행, 축령산, 수동계곡 등 정보 제공.
http://www.likethefirst.com/

수동민박  
남양주시 수동계곡 위치 펜션, 객실시설 및 예약, 축령산, 수동계곡 등 주변관광 안내.
http://www.sudong.kr/

수동계곡 - 조이뷰 
여행지소개, 교통정보, 숙박, 음식점, 사진 수록.
http://www1.joyview.com/life/life_tour_contents.asp?f_id=226&kind_bunryu=K&area_bunryu=K&status=seoul

들꽃향기펜션   
남양주 수동계곡 위치, 유럽형 펜션, 객실 및 부대시설 소개, 예약 안내, 관광정보 제공.
http://www.wflowers.co.kr/

정다운마을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수동계곡, 전원주택, 펜션단지 개발, 통나무집, 스틸하우스 안내.
http://www.e-jungdawoon.co.kr/

솔잎향펜션  
남양주시 축령산휴양림 인근, 내외부 시설소개, 수동계곡, 천마리조트 등 여행정보 제공.
http://www.solriphyang.com/

레몬트리 펜션 
수동계곡 위치 펜션 업체, 객실소개, 축령산자연휴양림, 몽골문화촌 관광지 안내.
http://www.golemontree.co.kr/

굿모닝펜션 
경기도 남양주시 위치, 객실소개, 몽골문화촌, 수동계곡, 주금산 등 관광 안내.
http://www.goodmorning365.net/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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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착 첫째날은 일단 오사카 성, 그리고 쇼핑 등 으로 오사카 시내르 둘러 보고 싶은데요

패스권등 어떤것을 이용하는것을 더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릴께요


~ 첫날은 아침 10시면 도착하구..수속마치면 10시반 정도..ㅎㅎㅎ 배를 타시면 오사카 국제 여객터미널이네여.ㅎ

그럼 코스모스퀘어역에서 전철타시면 되구요..음. 덴포잔 지역, 항만지역이죠..ㅎㅎ 그곳에서 뭐 WTC타워나, 덴포잔 관람차 타시고, 오사카성 보시고, 오사카 시내~ 도톰보리, 신사이바시 스지거리를 쇼핑, 들기시면됩니다.

이때는 오사카 1일주유패스를 사셔서 쓰시구요, 바로...ㅎㅎ 그리고 밤에는 우메다 스카이빌딩에서 야경구경..ㅎㅎ  오사카 주유패스로 위에 언급한 지역 무료입장가능합니당.ㅎ

아니면 그냥 입국하셔서 오사카성 주변만 보시구요..ㅎㅎ 솔직히 많은 분들이 오사카성 별로 볼게 업다고 안들어가고 입구에서 그냥 외경 구경만 하구 옵니당..ㅎㅎ 그리곤 바로 도톰보리나 신사이바시 스지 거리에서 즐기세요..ㅎㅎㅎ 하루종일 돌아 다닙니당..ㅎㅎ



 

그리고 둘째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하루를 보낼려고 합니다. 혹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싸게 갈수있는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ㅠ 한국에선 잘 업는듯..ㅎㅎㅎ 여행사상품을 구매하면 같이 5%정도 할인되구요...ㅎㅎ 아니면 그냥 5800엔 내고 들어가야합니당..ㅎㅎ 표는 한국서 사가시구용..ㅎㅎ 갠히 또 줄서서 기다리지 마시구요 표산다고..ㅎㅎ 볼게 많아서 하루를 다 투자하셔도 됩니다..공연도 많이 하구요.ㅎ.ㅎ

그리고 나온다음에는 오사카역에 있는 헵파이브 가서 쇼핑하시고 7층인가에서 파르페등 디저트 먹고, 관란차타구 야경을 봅니당..ㅎㅎ




 

그리고 셋째날은 아직 일정을 정하지 못했는데 좋은 야경이나 좋은 장소가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릴께요.

셋째날 야경좋은 곳이면 ..음 고베를 추천하구용..ㅎㅎ 고베의 야경이 백만불짜리라구 하잖아용..ㅎㅎ

히메지성도 같이 가시면 좋은데 힘들면 빼도 되욤..ㅎㅎ일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성..ㅎㅎ 이건 제외하구욤..ㅎ

아침에 고베 아리마 온천에 갔다오시는 것도 가능..ㅎㅎ  점심때쯤엔 산노미야역에서 고베의 비프를 드시는것을 추천..ㅎㅎ 고베 비프 정말 맛있습니다 살살녹고...가격은 좀 하지만..ㅎㅎ 그리고는 모토마치, 난킨마치 등을 쭉걸어 하버랜드에 가서 모자이크라는 쇼핑몰 들어가서 구경하시는것도...ㅎㅎ 아니면 시티루프를 타고 메리켄파크 쪽을 가보시고 하버랜드로 가셔도 되구욤... 모자이크 쭉 빠져나가면 모자이크 가든이 있죠...놀이기구가 몇개있어요 관람차랑...ㅎㅎ 밤에 모자이크 2층인가 저기 고베포트타워보이는 바 같은게 있어요///ㅎㅎ 거기서 칵테일이나 한잔해도 되구요..ㅎㅎ 야경도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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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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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영토내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국가 레소토는 산악 왕국이다. 옛날에는 바스톨랜드라 불리우던 이곳은 레소토의 전원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는 더 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자전거를 타며 아프리카 전통을 간직한 마을 이곳 저곳을 두러보거나, 조랑말을 타고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를 구경하는 즐거움이야 말로 이곳을 방문한 여행자에게는 최고가 될것이다. 이런 목가적인 분위기의 조그만 국가인 레소토는 그러나 남아공에 둘러싸여 경제의 대부분을 의지하는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수도는 국토의 서부에 위치한 마세루(Maseru)이며 전체 인구는 약 200만명,국토의 면적은 한반도의 13% 정도의 작은 나라이다. 다민족이지만,베세토족이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항공
수도인 마세루에서 20㎞ 떨어진 곳에 모쇼쇼(Moshoeshoe I International)국제공항이 있다.우리나라에서 직항하는 항공편은 없고 남아공에 도착해서 들어가야 한다. 레소토>레소토 항공이 매일 남아공의 Jo’burg에서 Maseru사이를 운행하고 있다.

면적 : 3만 355㎢

수도 : 마세루

인구 : 약 218만명

정치형태 : 영국 여왕을 형식적인 국가 원수로 삼고 있는 영연방의 하나로 내각책임제를 따르고 있다. 실제행정은 총리가 행한다.

종교 : 인구의 80% 정도가 그리스도교도이며, 그밖에는 전통적인 애니미즘을 믿는다.

주요민족 : 소토족이라 불리는 부족이 99%가량을 이룬다.
남아공 속의 하나의 작은 독립 부족 국가라고도 할 수 있는 레소토는 그 외의 극 소수 유럽계인과 아시아계 사람들이 이들과 함께 살아 가고 있다. 이 바소토 부족들은 대부분이 남부 소토 그룹에 문화적으로 속해 있어 이들의 삶의 양식을 이어 살아 가고 있다.

주요언어 : 남부 소토어와 영어가 2대 공용어이며,아프리칸스어·줄루어·코사어·프랑스어 등도 쓰인다.

기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무더운 아프리카의 기후와는 다르게 높은 고도 덕분에 위치한 레소토는 전반적 시원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몬순의 영향으로 계절의 변화가 있는데 춥고 맑은 겨울도 있다. 이곳은 높은 곳에서는 눈이 내리기도 하는데 때론 비와 안개 때문에 산을 오르는 운전자나 산악인들의 애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10월과 4월사이는 우기로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데 여름에는 폭풍이 몰아치기도 한다. 그러나 계곡의 아래쪽은 무더운 여름에는 30~`40도 사이를 오가는 무더운 날도 있다.

대부분 온화한 아열대기후로 여름 평균기온 25℃,겨울 평균기온 15℃이나 북동부 고지대는 기온차가 매우 크고 기온이 자주 영하로 내려간다. 한꺼번에 억수 같은 뇌우(雷雨)가 쏟아질 때가 많으며,연평균강우량은 약 711㎜인데 동부가 가장 많아 1,016㎜이고 서쪽으로 가면서 줄어들어 762㎜ 정도에 이른다.

산업
농업과 다이아몬드의 생산과 수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송금이 주요 경제밑거름이다. 토지부족,빈약한 천연자원과,과잉방목,토지부식등으로 경제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자원 빈약으로 통화와 관세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동맹관계를 맺고 있으나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에 완전히 흡수되어 있다. 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일하고 있는 국외취업자 10만 여명의 송금이 최대 수입원이 되고 있다.
해발 1,500m∼3,000m나 되는 산이 많은 레소토는 잘 경작되어 있는 농촌의 모습이 우리의 농촌을 연상하게 한다. 이러한 풍경은 토지에 대한 인구의 압력이 큰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토지의 생산성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생산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매년 저하되어 가는 상태라서 문제가 심각하다.
과거에는 식량을 자급자족하였을 뿐만 아니라 솔,밀,메이즈를 남아프리카로 수출하는 곡창지대였다. 그리고 1866년에는 국토의 일부를 침식당하고도 킨바레에 식량을 수출하는 여력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890년대부터는 차츰 농업생산력이 하락하고 오늘날에는 남아프리카에 주요곡물을 의존하는 수입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농업이 GNP의 1/3정도를 차지하며,전체 노동인구의 4/5 가량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업 생산성이 낮아서 주산물인 밀,수수,옥수수 등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수입해야 할 실정이다. 계속적인 인구 증가로 토지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때문에 전통적인 토지 소유제도의 개선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영국,미국,캐나다,스웨덴,덴마크,이란,서독 등 서방 제국이 원조 제공하고 있다. 수출품으로는 양모와 모헤어 등이 있다. 다이아몬드 생산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테베르스 합 광산회사가 장악하고 있으며 수출할 때 10%의 세금을 레소토 정부에 지불하고 있다. 10만명이 넘는 노동자가 남아프리카의 광산 및 공장에 가서 일하고 있으며 레소토 개발공사가 국내 제조업을 부추기고 있지만 제조업은 여전히 GNP의 10%에도 못 미치고 있다.

지리
남아프리카에 완전히 둘러싸인 레소토는 서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 국토가 고도 1000m가 넘는 산악지형으로 이루어 져 있다. 특히 레소토의 동부와 중심부는 약 3000m에 달하는 높은 지형이 있기도 하다. 남아공화국 속에 자리잡고 있는 조그만 국가이고 해발 고도가 매우 높은 나라 답게 남아프리카의 스위스라 불리울 정도로 다른 아프리카 국가와는 달리 전반적으로 시원한 기후의 혜택을 받고 있다.

북동부와 동부의 드라켄즈버그 산맥은 더 높다. 북동쪽 국경에 자리한 타바나은틀레니아나 산(3,482m)은 레소토의 최고봉이면서 아프리카 남부에서도 가장 높다. 서쪽으로 갈수록 점차적으로 지형이 낮아져서 언덕지대(해발 1,800∼2,100m)가 나타나며 서쪽으로 더 들어가면 비옥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저지대(해발 1,500∼1,800m)로 칼레돈 강을 따라 좁고(너비 40km) 긴 회랑지대를 이룬다. 중부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말로티 산맥은 동쪽으로 흐르는 투겔라 강과 서쪽으로 흐르는 오렌지 강의 발원지인데,이 두 강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큰 강으로 손꼽힌다.


간단한 현지어
현지어 : Kea Leboha
의 미 : 감사합니다.

현지어 : Ke Bokae?
의 미 : 얼마에요?

현지어 : metsi
의 미 : 물

현지어 : nama
의 미 : 고기

현지어 : mahe
의 미 : 달걀


역사
AC 1년 - 1900년 까지의 역사
옛날에는 바스톨랜드라 불렸던 이곳은 1818년 반투계의 바스토족이 통일 왕국을 건설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1868년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가 1884년 영국의 직할지가 된다. 산족(부시먼)이 이 지역에 처음 들어와 살았으나 18세기에 응구니족(줄루어를 쓰는 부족)이 이들을 쫓아내고 들어왔다. 18세기말 소토어를 쓰는 여러 부족이 이 지역에 자리잡고 19세기초까지 응구니족과 평화롭게 살았으나, 그무렵 지금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쪽에 제국을 갖고 있던 줄루족 왕 샤카가 오늘날 레소토 영토에 살던 주민을 공격하자 젊은 왕 음쉐쉐(모셰셰·모셰시라고도 함) 1세가 부족을 결속하여 줄루족을 물리쳤다.

그후 음쉐쉐는 죽을 때(1870)까지 바수토(소토족)의 절대적 지도자였다. 그는 바수토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보어족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자 1843년 영국에 보호를 요청했고 1868년 레소토는 영국 영토가 되었다.

그가 죽자 레소토는 케이프 식민지로 합병되었는데(1871),케이프 식민지 행정이 바수토의 여러 전통을 무시하고 1880년 정부가 바수토의 무장해제를 시도하자 이들은 반란을 일으켰다. 1884년 레소토는 케이프 식민지에서 떨어져나와 영국 직할식민지가 되었으며,바수토 족장들은 전통과 관습에 따라 부족을 다스릴 수 있었다. 영국의 지배 아래 자치정부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초기 상임판무관들과 최고 족장 레로톨리의 힘이 컸다.

1991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1905년 레로톨리가 죽자, 국가위원회는 영국의 동의를 얻어 그의 아들 레치에를 최고 족장으로 뽑았다. 1909년 남아프리카의 4개 식민지가 남아프리카 연방으로 합해졌지만 레소토는 계속 영국이 다스렸다. 1965년 선거에서 레아부아 조너선 족장이 이끄는 레소토 국민당이 승리한 뒤 1966년 10월 4일 레소토는 영연방 내의 독립왕국이 되었다.

1970년대 레소토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한 경제적 종속관계와 아프리카 통일기구의 정치적 압력 사이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었으며,1980년대초 BCP 지하조직인 레소토 해방군의 테러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군대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통화
로티(Loti)를 화폐단위로 하고 있다. 복수로 사용할 때는 말로티(Maloti)라고 한다.
미화 1달러는 10로티 정도의 환율이다.


주의사항
• 예절을 중요시 하는 레소토 사람들에게 인사말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연장자와 연하자에게 칭하는 호칭이 모두 다르니 말을 할때마다 이점을 유의해서 해야한다. 따라서 영어로 누군가에게 물어볼때도 상대가 자신보다 연장자인 경우에는 mother/father 라고 칭해야 하고 만약 자신보다 연하일경우에는 sister/ brother라고 해야 한다. 레소토는 특히 인사를 무엇보다 중요시 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 맞는 간단한 인사말을 반드시 익혀두도록 해야한다.

• 레소토는 말라리아를 비롯한 다른 질병에 대한 위험은 많지 않지만 물은 반드시 미네랄 워터를 사 마신다.

철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철도가 수도까지 16km 가량 통해 있고 그밖에 약간의 도로망이 있다. 고지수로 계획으로 인한 새로운 철도를 건설 중이다.

시차 : -7시간



▶ 마세루

남부 아프리카 레소토의 수도이며 유일한 도회지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렌지 자유주와의 국경 가까이 흐르는 칼레돈 강의 좌안에 있다. 1869년 바소토(소토)족의 추장 음쉐쉐 1세가 산악요새인 타바보시우 근처에 이 도시를 건설했는데 19세기에 지은 건물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레소토는 블룸폰테인-나탈 본선철도의 역인 마르세일즈와 마세루 사이의 짧은 철도에 의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철도망과 연결되어 있으며,따라서 마세루는 이 나라의 농산물 및 인부 수송과 교역의 창구가 되고 있다. 마세루는 도로나 소규모 활주로를 통해 레소토의 다른 산악지방과 연결되며,요하네스버그를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있다.

마세루에는 레소토 국민의회 및 대법원 청사(廳舍), 레소토 라디오 방송국, 기술학교, 고등학교, 레소토농업대학(1955) 등이 있고,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24㎞ 떨어진 로마에는 레소토국립대학교(1975)가 있다. 마세루는 꼭 기차에서 방금 내려 두리번거리며 역전을 나서던 강원도 어느 산간 읍처럼 한적하고 아담하다. 마세루를 조금만 벗어나면 눈물이 핑 돌 것만 같은 정겨운 풍경이 한눈 가득 들어온다.

마세루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방문객들을이 첫 번째로 들리는 곳이다. 1998년 불에 탄 쇼핑지역과 몇군데의 장소를 개발하면서 도시는 재건되고 있다. 또한 마세루는 비행기로 오고 있는 여행자들과 요하네스버그와 Bloemfontein에서 오고 있는 운전자들을 위한 주요한 입구이다. 그리고 그것은 관광객들이 레소토의 북쪽,서쪽 지방의 매력적인 것들을 조사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한다.

교육
영국의 식민지제도를 기초로 해서 교육청의 지도하에 운영되고 있다. 초등교육은 7개의 레벨로 되어 있으며 초등교육을 끝나면 시험을 치룬다.합격하게되면 가족이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지불하여 중등학교가 시작된다. 3년후 다시 시험을 보고 합격되면 중등교육 수료증이 나오며 다음단계로 2년제의 고등학교가 있고 다시 시험에 합격하면 로마에 있는 레소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7년 과정의 초등교육은 무료이다. 학령 아동의 대부분이 초등학교에 취학하고 있지만 중등학교에 들어가는 수는 1/10정도이다. 직업 및 기술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기관이 비교적 잘 분포되어 있으며 학령아동의 취학률이 높은 편이다. 레소토,보츠와나,스와질랜드 대학이 있고 1975년에는 레소토국립대학을 설립하였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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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적도 바로 이남 아프리카 대륙의 한가운데 위치한 내륙국가(중부아프리카)로 아프리카 최고의 인구밀집국 중의 하나다. 수도는 키갈리(kigali)이며,기후는 적도를 낀 열대성 적도기후이다.

항공
국내노선은 키갈리(Kigali) 케이반다공항(Gregoire Kayibanda) 에서 북서쪽의 기세니와 남서쪽의 창구구에 운항하고 있다. 키갈리 시내에어 르완다 사무소에서 예약과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외국에서 르완다로 들어갈 때는 브뤼셀과 파리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많다. 브뤼셀에서는 사베나항공 SN편이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9∼10시간이다. 파리에서는 에어프랑스(AF) 편이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0시간 30분이다.


면적 : 2만 6338㎢

수도 : 키갈리

인구 : 731만 3000명

정치형태 : 대통령 중심의 공화제

종교 : 로마 톨릭교 65%, 기독교 10% 가량이며 그외 이슬람과 토착신앙을 믿는다.

주요민족 : 반투계의 후투족이 약 88%을 차지하며 나일계의 투치족이 10% 소수의 피그미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후투족과 투치족의 종족간의 갈등이 심한 편이다.

주요언어 : 영어, 불어가 쓰이며 키냐르완다(Kinyarwanda)어가 공식 언어이다. 그러나 스와힐리어도 일상적으로 사용되는데, 특히 아랍인 지구 또는 아랍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구에서 그렇다.

기후
대부분의 영토는 구릉과 산지이다. 북서쪽에 위치한 가장 놓은 산은 활화산이다. 키부(Kivu)호수와 루시지(Rusizi)호수가 서쪽 국경을 이루고 있다.
카레라(Kagera)강이 동쪽 국경, 아칸야루(Akanyaru)강이 남쪽 국경이다. 키부호수를 주변으로한 서쪽은 지형이 비교적 험준하여 키부호수가 해발 2,700미터, 북서쪽의 비룬가(Virunga)산이 해발 4,510미터이다.

동쪽의 평야지대는 해발 1500미터에서 2,100미터에 이르고 계속 서고 동저의 지형을 이룬다. 동쪽의 평지는 과거에 우거진 숲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대부분이 농업을 위해 개간되었다. 서쪽지역은 연평균기온 17도,평균 강우량 147센티미터에 이르고, 동쪽의 평지는 20도의 평균기온,119센티미터의 평균강우량을 가지고 있다. 강우량에 따라 1년은 크게 소건기(1월∼ 2월),대우기(3월∼ 5월),대건기(6월∼9월),소우기(10월∼12월)로 구분된다. 2번의 대우기가 있기 때문에 2모작이 가능하다. 높은 지역인 서쪽에서 내리는 많은 양의 강우가 동쪽의 평지를 비옥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지리
아프리카 중동부의 내륙국으로 동쪽으로 탄자니아,서쪽으로 자이레,남쪽으로 부룬디,북쪽으로 우간다와 인접해 있다. 총 면적은 2만 6,338㎢로 한반도의 1/10 정도의 소국이다. 국토는 해발 1,000m 안팎의 고지대이며 나일 - 콩고 분수계의 일부에 해당된다. 카리심비 산(4,507m)을 비롯해 해발 3,000m급의 고봉이 많고 아름다운 산들에 둘러싸여 일찌기 이곳을 찾은 독일 탐험대는"아프리카의 스위스"라는 기록을 남겼을 정도이다. 서쪽으로는 국토의 약 1/10을 차지하는 면적 약 2,667㎢의 키부(Kivu) 湖가 있으며 이 호수에서 갈라져 나온 루지지 강이 자이레와 국경을 이루고 동쪽은 높은 고원이 낮아지면서 탄자니아와 동쪽 국경을 이루는 카게라 강의 낮은 늪지대 평원으로 이어진다. 남동쪽에는 호수가 여럿 흩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비룽가 산맥의 화산 봉우리가 솟아 있다. 그중 가장 높은 산은 카리심비 산이다. 국토의 2/5가 경작지이며 1/5은 목초지로 염소,소,양 등을 기르고 있다. 서쪽에는 산이 많아 국토의 1/10 정도가 수목으로 뒤덮여 있으며 더 높은 북서쪽 화산지대에는 대나무숲이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나무가 우거지거나 풀이 있는 초원지대이다. 르완다에는 코끼리,사자,고릴라,침팬지,물소,영양,사마귀,멧돼지,얼룩말 등 야생동물이 많다. 최근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마구 삼림을 채벌해 마운틴고릴라는 멸종 위기에 놓여 있으며 현재 르완다 북부에서만 서식한다. 북동쪽의 카게라 국립공원과 무투라 금렵지에서는 여러 종의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다. 주요 광물자원은 주석과 텅스텐이며 코탄,콜롬보-탄탈석,녹주석,금도 매장되어 있다.


역사
18세기 르완다에는 예로부터 Twa족이 살고 있었으나 7∼10세기에 걸쳐 농경민인 후투족이 이주해 점차로 Twa족을 삼림쪽으로 몰아내고 르완다를 건설하였다. 그후 13∼16세기에 유목민인 이디오피아계의 투치족이 북쪽에서 들어와 봉건왕국을 형성하고 다수족인 후투족을 지배하였는데,16세기에 건설한 르완다 최초의 왕국이 그것이다. Mwami 왕은 추장회의를 통한 통치방식으로 독자적인 습관과 전통을 가진 3부족을 공통의 언어를 가진 단일민족으로 성장시켰으며 이 때 확립된 봉건제도는 1950년대말까지 계속되었다.1890년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로 편입되고 1899년에는 부룬디(Burundi)와 병합돼 르완다 - 부룬디 독일 식민지가 되었다.

1890년대 독일세력이 미쳐 부룬디화 함께 독일령으로 1899부터 1916년까지 17년간 부른디와 함께 식민지 지배를 받았다. 식민지 지배는 계속되어 제1차 세계대전 후 국제연맹 위임통치령,제2차 세계대전 후는 국제연합 신탁통치령으로 콩고(지금의 자이레 포함)와 함께 벨기에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다. 벨기에의 간접 통치정책하에서 투시족의 전통적 왕국은 도리어 견고하게 이어지고 왕과 여러 추장의 권력은 그대로 계속되었다. 투시족은 식민지 하에서 권력을 누리고,카톨릭 교회가 경영하는 교육도 독점하였다. 후투족은 이에 반발하였으며 불만도 가중되었다.

1916년부터는 벨기에의 신탁 통치령이 되었는데 종주국인 벨기에는 이전부터의 사회제도를 존속시켜 왕정을 통한 간접적인 식민지 지배를 유지해 왔다. 투치족은 소수 부족이지만 지배자로 군림하며 정부관리와 학교 교사 등 사회의 엘리트 계층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1950년대 종반 무렵 이들 엘리트 계층의 투치족 중에 급진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자 동서 냉전체제 아래에서 종주국 벨기에는 르완다의 공산화를 우려해 후투족의 해방을 지향하는 그룹을 지원하며 투치족에 대항시키려고 했다. 1957년에는 후투족의 비밀결사가 조직되고,59년 르완다 왕국의 왕 마타라 3세의 서거후 후투족의 폭동이 발생하였다. 1959년 11월 농민혁명으로 일컬어지는 후투족의 폭동으로 소수 지배계급이던 투치족을 축출하고 후투족의 투치족에 대한 보복이 시작되어 수만명의 투치족이 살해되었다. 1961년에는 유엔의 감시 아래에서 국 투표가 실시되어 왕정이 폐지되고 후투족 주도의 공화제가 성립되었다. 이듬해 후투족 출신의 Kayibanda를 초대 대통령으로 독립하였다. 일련의 과정에서 일부 투치족은 후투족을 습격하는 게릴라를 조직하였으나 이는 더욱 후투족의 보복을 도발하는 결과가 되어 수천명의 투치족이 희생되었으며 수만명의 투치족이 인근 부룬디와 우간다 등으로 도망가 난민이 되었다. 1963년과 1966년에는 부룬디에 도망갔던 왕정파 투치족의 침입이 있었으나 격퇴되었다. 63년의 침입 때는 이 반발한 후투족 폭도에 의해 투치족이 상당수 학살되어 투치족의 국외망명은 더욱 늘어났다. 73년에는 국방장관인 Habyarimana의 쿠데타가 발생하여 Kayibanda 대통령은 추방되고 Habyarimana가 2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때 추방된 Kayibanda파의 일부도 우간다 등으로 망명했다. 1990년 10월 1일 우간다에 망명해 있던 왕정파를 중심으로 하는 투치족의 르완다 애국전선(R.P.F)이 국경을 넘어 침입했는데,이틀후 르완다 정부의 요청으로 프랑스군,벨기에군,자이레군이 르완다에 파견되어 R.P.F를 격퇴시켰다. 이 때 르완다군과 자이레군은 르완다에 평화롭게 살고 있던 투치족,투치족과 친하게 지낸 후투족 수천명을 살해했다. 그러나 1993년 드디어 양측 평화협상이 탄자니아의 Arusha에서 개시돼 양측은 르완다 정부군과 애국전선(R.P.F)군의 통합에 합의하고 R.P.F는 평화리에 르완다에 상주하게 되었다. 그후 대통령 비행기 추락사건으로 수도 키갈리에서 일부 군인들이 우윌링이마나 총리와 10여명의 평화유지군 병사들을 사살하는 등 난동으로 두 종족 무장세력간의 전면내전으로 비화되었다. 내전은 6월 튀니지에서 열린 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을 계기로 휴전,이후에도 양측의 접전은 계속됐고 반군측은 7월 4일 키갈리를 점령하고 18일 일방적인 종전을 선언했다. 지도자인 파스퇴르 비지몽구를 대통령으로 하는 새 정부를 구성하고 4개월간의 내전은 군부를 장악하고 있던 투치족의 승리로 끝났다. 1994년 11월 의회가 발족,임기가 만료되는 5년후에 대통령과 의회선거를 실시키로 결정하였다. 1996년 10월 자이르 동부지역 수용소에 있던 후투족 난민과 과격파들이 자이르군과 함께 이곳에 거주하는 투치족들을 공격하자 이에 투치족이 정부군의 지원아래 난민수용소를 공격하고 100만 후투족 난민이 탈출을 개시하였다.

1980년대 후반 세계 시장에서 커피 가격이 하락하고 심각한 가뭄으로 흉작이 들면서 르완다의 경제는 급격히 나빠졌다. 1990년 10월 RPF가 우간다로부터 침입해왔다. RPF의 대부분은 1960년대와 1973년에 인종간의 폭력을 피해 빠져나갔던 투치족이었다. 1992년 정부와 RPF 간에 협상이 시작되었고,1993년 8월 탄자니아의 아루샤에서 평화조약이 체결되었다. 아루샤 조약은 1993년말까지 RPF의 구성원들을 포함한 범과도정부의 구성을 요구했다. 그러나 극단적인 후투족 지도자들은 권력분배를 거절했고,과도정부는 수립되지 않았다. 1994년 4월 6일 하비아리마나 대통령과 브룬디의 대통령인 키프리엔 은타리아미라가 요격에 의한 비행기 추락으로 키갈리 근처에서 살해되었다. 이는 권력분배에 반대해온 르완다의 대통령 경호대의 소행으로 추정되었다. 그 이튿날인 4월 7일 대통령직을 대행하던 수상을 비롯해 많은 온건파 후투족 정치가들이 살해되었고,그후 수개월간에 걸쳐 군대와 대통령 경호대,극단적인 후투족 민병대가 적어도 20∼50만 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는데,그 대부분이 투치족이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RPF가 군사행동을 재개하자 후투족과 투치족 가릴 것 없이 수만 명이 인접한 외국으로 도피했다. RPF가 전투중지를 발표하고 승리를 선언한 7월말까지 발생한 난민의 수는 2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었으며,이들 중 반 이상이 콩고 민주공화국에 있었다. 이들 난민 대다수는 1996년 말,1997년 초에 르완다로 돌아왔다.


전압 및 주파수
220V,50HZ

통화
르완다 프랑을 사용하며 약 450 르완다 프랑이 미화 1달러정도된다.


주의사항
외국인의 국내 행에 대해 특별히 규제하는 것은 없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여권이나 신분증명서를 항상 휴대한다. 르완다는 국가 전체의 치안은 문제가 없으나 좀도둑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장기 체류자의 경우 모포와 이불시트,고무장화와 운동화는 현지에서 구할 수 있으나,웃옷,속옷류,신발류 등은 모두 여름용으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르완다는 회교도인이 있기 때문에 음식물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시차 : -7시간



▶ 키갈리

르완다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루간와 강이 이곳을 지난다. 이슬람 교도 거주구역을 포함하여 도시의 여러 구역이 4개의 구릉 위에 자리하고 있다. 도로로 르완다의 국경지방과 연결되며,그 중 몇몇 도로는 포장되어 있다. 키갈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가난한 국가중의 하나인 르완다의 수도이며,르완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월드뱅크의 자료에 의하면 빈곤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1985:40%,1993:53%,1997:70%) 게다가 빈곤의 정도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 지고 있다. 고아나 과부들은 더더욱 가난해지고 있다.

교육
교육제도는 초등학교 8년,중학교 6년,대학 3년∼6년이다. 학교는 국가나 종교단체가 운영하며 초등과정은 의무교육이다. 89년 현재 초등학생 60만명,중학생 4만명,대학생 8천명이며 수준은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1963년에 설립된 르완다국립대학(Universite Nationale du Rwanda)이 있는데 Butare에 소재하며 법과대학은 키갈리에,문과대학은 루엥게리에 있다. 키갈리에는 공과대학도 있다.

산업
거의 대부분의 인구가 농업에 종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업 인구들은 겨우 자급자족할 수 있는 정도의 식량을 생산해 낸다. 주요 농산물은 바나나,콩,카사바(Cassava),사탕수수,고구마 등이다. 일부에서는 소를 키우기도한다. 커피는 이 나라의 주요 수출품목이다. 차와 제충국(pyrethrum:살충제의 원료로 쓰이는 국화)도 주요 수출품이다. 주석과 텅스텐의 원석이 주요 광물자원이다. 이 나라의 수출의 25%를 이들이 차지한다. 약간의 공업 시설이 있다. 철도시설은 없고,주요도로는 포장이 되어 있지만,대부분의 도로는 비포장이다. 수도 키갈리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루안다(현재의 르완다)와 우룬디(현재의 부룬디) 지역은 오랫동안 서로 긴밀한 협조 하에 있었다. 르완다의 모든 수출품들은 부룬디를 통해 선적되어 탄자니아의 다레살렘이나 앙골라의 로비토 혹은 모잠비크의 베이라 등으로 수출되었다. 그러나 후투와 투치족의 내전이후에 두 나라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현재는 르완다의 수출품들은 우간다의 캄팔라를 경유 케냐 몸바사를 거쳐 선적되고 있다. 이 경로는 보다 비용이 많이 들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마찬가지로,르완다의 모든 수입품도 이 경로를 통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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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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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에서 4번째로 넓은 국가이다. 사실상의 수도는 트리폴리이며 법률상 수도는 방가지이다. 국토 대부분이 사하라(사막)의 건조한 불모지이며,남북으로 1,320km,동서로 1,449km 가량 뻗어 있다. 튀니지와 알제리(서쪽),니제르와 차드(남쪽),수단(남동쪽),이집트(동쪽),지중해(북쪽)와 각각 접해 있다.

해발 200∼600m 높이에 있는 리비아는 광대한 북아프리카 고원의 북쪽 사면을 이루고 있으며,3개의 자연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리비아는 2개의 작은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역이 사하라 고원이다. 그 2부분이란 북서쪽 모퉁이의 트리폴리타니아와 북동쪽의 키레나이카이다. 트리폴리타니아는 잘 개발된 해안 오아시스와 3각형 모양의 게파라 평원(5,016㎢),그리고 320km 가량 펼쳐진 자발나푸사(해발 610∼915m) 석회암고원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은 지역이다. 이곳은 리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농경지이며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 키레나이카의 알마르지 해안평야는 아흐다르 산맥(식물분포 때문에 '푸른 산'이라고도 불림)으로 이어지며,이는 남쪽으로 가면서 다시 반사막지대의 초원과 만난다. 광대한 사하라 고원은 주로 황량한 모습을 여기저기 드러낸 바위와 바람에 실려온 모래로 되어 있으며,군데군데 오아시스가 있다. 남서부에 있는 페잔 지역의 사구(砂丘)는 높이가 수백m,길이가 몇 백km에 이른다. 북부지방의 수르트 분지를 중심으로 리비아의 주요유전(油田)들이 있으며,남부 티베스티 산지에는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2,300m 높이의 베테 봉우리가 솟아 있다. 1년 내내 물이 흐르는 하천은 없지만 광대한 면적의 지하수 층에서 솟아오르는 자분정(自噴井)과 샘들을 통해 전국토의 60% 정도의 물을 공급한다.

항공
대한항공에서 주 1편씩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다를 경유하는 항공편이 있는데,주로 대수로 공사 에 종사하는 관계자가 이용하고 있다. 유럽의 주요도시에서 직항편도 몇 편 있다.


면적 : 175만 7000㎢

수도 : 트리폴리

인구 : 약 549만명 (2003년 기준)

종교 : 수니파 회교 97%

주요민족 : 아랍계 베르베르인 97%

주요언어 : 공용어는 아랍어

기후
건조한 사막기후로 사하라 사막과 지중해의 영향을 받아 기후변 화가 심하다. 지중해안 인접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로 3월∼5월까지는 20℃내 외,5월말∼9월까지는 30℃ 이상이며,10월과 1월은 우기로 비가 자주 오고 기온은 5℃∼10℃를 유지하지만 0℃ 이하로 내려갈때는 거의 없다. 5월∼9 월까지는 30℃ 이상이며 소위 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5월∼9월까지는 기온 이 50℃를 넘으며 바람이 세고 열풍이 잦다. 강우량은 북부 구릉지역이 380∼500mm,남부 127mm 이하,리비아 기타지 역이 25mm이며 그리고 한해나 두해 연속되는 가뭄이 5,6년마다 닥쳐온다. 그리고 내륙지방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고 와디(wadi)가 있을 뿐 하천이 없 는 것이 특색이다.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몹시 심하며 내륙에는 세계 최고기온인 58℃를 기록한 적도 있다. 계절은 11월∼3월이 겨울이고 4∼10월 이 여름이다.

지리
한반도의 약 8배이고 국토의 대부분은 사막으로 이용가능한 면적은 농경지,산림 등 약 6%에 불 과하다. 북아프리카에 위치하며아프리카에서 4번째로 큰 나라이다. 1820km의 지중해 해변을 가지고 국토의 90%가 사하라 사막이다. 북위 33°~20° 동경 20°~25이고 동쪽으로는 이집트,남동쪽으로는 수단, 서쪽으로는 알제리아, 서북쪽으로는 튀니지아,남쪽으로는 나이제리아와 차드 국경과 접해있다.

사하라사막의 일부인 리비아사막이 전 영토에 펼쳐져서 농경지는 해안과 내륙 오아시스를 합쳐 총면의 1.42%이고 그 밖에 목초지가 5.1%,삼림지가 0.28%로 결국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땅은 총면적의 6.8%에 불과하다. 그리고 리비아는 전국토를 서부의 트리폴리타니아(Tripolitania),동북의 싸이레나이카(Cyrenaica),남부의 페짠(Fezzan)지역으로 나눈다. 우선 트리 폴리타니아 지역은 서부해안에서 점차 높아지는 구릉의 연속으로 Jefara오 아시스에 이르기까지 자발(Jabal)이라 일컫는 급경사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 는 농업지대이다. 싸이레나이카지역은 해안서 가까이에 자발 아카달(Jabal Akhdal) 공원이 펼쳐져 있으며,티베스티(Tivesti) 산맥이 차드까지 뻗쳐있다. 페짠지역은 사하라사막이 연장된 곳으로 오아시스를 제외하고는 전지역 이 사막지대이다.


역사
고대 파자니아(페잔) 지역은 BC 19년 로마에 정복되기 전까지 가르만테스족이 살았으며, 로마가 멸망하자 비잔틴 제국이 이 지역을 통치하게 되었고 7세기에는 이슬람교도 아랍인들이 들어와 오랫동안 지배했다. 그 후 약 350년 동안 모로코에서 온 베르베르인(人) 알모아드가 트리폴리타니아를 통치했으며 키레나이카는 이집트의 지배를 받았다.
16세기초 오스만 제국은 리비아의 세 지역, 즉 페잔, 키레나이카, 트리폴리타니아를 정복하여 트리폴리 주재 섭정의 관할구로 삼았다. 18세기 초 트리폴리에 카라만리 왕조가 들어서 약 120년간 통치했으며, 이때 세 지역은 서서히 하나로 통합되었다. 1835년에 오스만 제국이 이 지역을 되찾았다. 1837년에 이슬람교의 일파인 사누시아파(派) 교단이 설립되어 1800년대말과 1900년대초의 리비아 정치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1911년 이탈리아가 당시 오스만 제국이 통치하던 리비아를 침략하여 통치권을 주장했으나 투르크는 좀처럼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리비아도 끈질기게 저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15만 명이나 되는 이탈리아인이 리비아에 정착했는데, 그들의 세력은 전쟁중에 대부분 분쇄되었다.
1934년 이탈리아는 'Libya'라는 이름을 공식 식민지 이름으로 사용했다. Libya라는 이름은 시레네의 공주이름에서 따 온 것이었다. 시레네의 대공인 이드리스1세는 저항군을 지휘해 이탈리아에 저항하였다. 이탈리아의 통치는이탈리아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폐하면서 종식되었고 이탈리아가 떠난 후 영국이 1943 ~ 1951년까지 트리폴리와 시레네 지방을 관활하였고 프랑스는 페잔지방을 관활하였다. 1944년 이집트에 망명간 이드리스 국왕이 돌아오고 1947년 이탈리아는 리비아를 완전히 철수하였다. UN은 1951년 12월24일 리비아를 독립국가로 선포하고 이드리스 국왕의 통치를 인정하였다. 이드리스 국왕은 1969년 9월1일 군사 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리비아 왕국을 통치하였고 혁명위원회는 가다피 장군을 최고 원수로 선출하였다.


국제전화
주로 큰 호텔에서 전화할 수 있으며 00번을 누르면 국제전화가 가능하다.
00+82+0 을 뺀지역번호+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유용한전화번호
▣ 한국대사관
주소 :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P.O. Box 4781,Gargaresh,Tripoli
전화 : (021) 483-1322∼3 / FAX : (021) 483-1324

▣ 긴급연락처
• 경찰 : (021) 191
• 응급 : (021) 193
• 트리폴리 시청 (021) 4448836,3334331
• 경찰서 : 갈가리시 4441471,왕궁 3335405
• 소방서 : (021) 4448111 - 5

전압 및 주파수
표준전압은 220V, 표준주파 수 50HZ이지만 전력양이 부족하여 단전되는 경우도 있다.

치안
리비아는 생활필수품의 대다수를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최근의 경제곤란을 배경으로 외국제품의 수입을 제한하고 있어서 물자가 늘 부족한 상태이다. 그러므로 각종 범죄도 늘어나고 있으며 밤에 인적이 드문 길에서 외국인에게 접근하여 금품을 강탈하는 경우가 많다.

통화
디나르(Dinar,D)를 사용하며 1.73디나르 = 1달러(2000.10)


주의사항
▣ 리비아에서는 남의 여자나 부인을 쳐다보거나 접근하는것이 금기사항인데, 이는 당사자에게 적의를 불러 일으킨다.

▣ 현지인들은 한국인을 현지건설진출 및 대형공사 수행으로 비교적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리비아인의 성격이 대체로 석유부국으로서의 자존심과 변덕스러운 일면을 가지고 있어 비즈니스 또는 평상 대화시에도 주의해야 한다.

▣ 리비아는 회교국가이므로 여성에 관한 이야기라든가 술, 돼지고기 등 회교계율에 어긋나는 이야기 또는 섭취, 자본주의 또는 리비아 정치문제를 거론한다든지, 리비아인과의 사소한 말타툼 따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분쟁이 발생했을때 현지경찰은 자국인을 우대하는 보호주의 성향이 강하다.

▣ 리비아에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풍토병은 없지만 개인위생에 철저히 한다. 물은 마실수 없으므로 미네랄 워터를 구입해서 마신다.

▣ 강렬한 직사광선은 피하고 한 낮에는 쉽게 피로하므로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건조한 사막기후로 사하라 사막과 지중해의 영향을 받아 기후변 화가 심하다. 지중해안 인접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로 3월∼5월까지는 20℃내 외,5월말∼9월까지는 30℃ 이상이며,10월과 1월은 우기로 비가 자주 오고 기온은 5℃∼10℃를 유지하지만 0℃ 이하로 내려갈때는 거의 없다. 5월∼9 월까지는 30℃ 이상이며 소위 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5월∼9월까지는 기온 이 50℃를 넘으며 바람이 세고 열풍이 잦다. 강우량은 북부 구릉지역이 380∼500mm,남부 127mm 이하,리비아 기타지 역이 25mm이며 그리고 한해나 두해 연속되는 가뭄이 5,6년마다 닥쳐온다. 그리고 내륙지방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고 와디(wadi)가 있을 뿐 하천이 없 는 것이 특색이다.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몹시 심하며 내륙에는 세계 최고기온인 58℃를 기록한 적도 있다. 계절은 11월∼3월이 겨울이고 4∼10월 이 여름이다.


시차 : -7시간



▶ 뱅가지

벵가지는 리비아 동부지역에 있는 항구도시로서 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트리폴리와 마찬가지로 지중해에 접해 있어 지중해의 상공업도시로 크게 번창했으며. 또한 아프리카에 드나드는 상인들의 기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스 시대에는 '유헤스페리데스', 이집트, 로마 시대에는 '베레니스'라고 불리다가 이슬람 시대에 '벵가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벵가지는 지금도 시내에서 낙타에 짐을 실은 아라비아 상인들이 오가는 등 이슬람의 전통이 강한 도시이며,아프리카의 다른 주요도시들에 비해 발전이 뒤떨어졌지만,근래 석유 개발의 기지로서 급속히 발전했다. 신시가지는 2차세게대전 당시 많은 유적들이 파괴되어 볼 것이 별로 없다. 구시가지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이 많고,오래된 시장은 다양고 신선한 야채와 지방특산물을 판매하는 중동의 전형적인 시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벵가지는 리비아 동부지역의 주요거점으로서 상업·행정·교육상의 중심지이다. 이곳에는 여러 개의 중앙정부 청사와 대학이 있다.

교육
1955년에 설립된 가르유니스 대학교(UNIVERSITY OF GARYOUNIS)와 알-아랍 의과대학(AL-ARAB MEDICAL UNIVERSITY )이 있다.

가르유니스 대학교(UNIVERSITY OF GARYOUNIS)
주소 : PO BOX 1308,Benghazi Tel. +218 61 887 462

알- 아랍 의과 대학(AL-ARAB MEDICAL UNIVERSITY )
주소 : PO Box 18251,Benghazi Tel. +218 61 225 007 Telex 40204 Fax: +218 61 222 195




▶ 트리폴리 [Tripoli]

이 도시는 리비아의 수도이자 이 나라의 최대의 도시이며,지중해에 인접해 있는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고대에 오에아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이 도시는 원래 사브라타·렙티스와 더불어 '아프리카의 트리폴리'를 형성했던 도시들 중 하나였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암벽 돌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해당지대의 좁은 오아시스에 있고,30km 떨어진 내륙은 사막지대이다. 이 도시는 벵가지와 카이로를 잇는 해안도로를 비롯한 여러 도로들의 교차점이기도 하다.

또한 도시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구분되는데,오리엔트풍의 구시가지는 항구 쪽에 자리잡고 있으며,16세기 스페인의 성채가 돋보인다. 이탈리아풍의 현대적인 신시가지는 남서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데,그곳에는 사무실 건물을 비롯하여 극장,호텔,옛 왕궁들이 있다. 거리는 로마시대로부터 내려왔고 8세기에는 무슬림들이 바닷가에 성곽을 세웠다

페니키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고대도시의 흔적은 거의 사라지고 현재의 시가지에서만이 옛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교육
1957년 개교한 알파테(Al-fateh)대학교와 1986년에 개교한 알파테 의과대학이 있다.
알파테 대학교 주소:PO BOX 13040,Tripoli Tel. +218 21 333 6010/8 Telex: 20629

산업
리비아의 해안 오아시스로서 지중해 주변지역에서 올리브·감귤류·잎담배·채소·곡류 등이 재배되며,어업의 비중도 상당히 커서 생선통조림 가공공장이 몇 개 들어서 있다. 그밖에 서남아시아 유전지대의 석유적출항인 만큼 정유·비누제조산업이 성하고,담배·카펫 제조업도 하고 있다. 또한 원유저장소와 천연 가스 공정처리공장이 있다.


지중해성 기후로 건조하고 더운 여름과 비가 오는 겨울을 가지고 있다. 지중해와 사막의 영향으로 낮밤의 기온차이가 심하다. 트리폴리의 기후는 여름에는 평균 30° 겨울에는 평균 8°를 유지하며. 강우량은 연간 380mm로 주로 겨울에 내린다. 봄철에는 덥고 건조한 강한 모래바람이 북서쪽에서 불어와 사막의 기온을 40°~50°로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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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주민의 대부분은 말레이, 인도네시아 계의 사람들이지만 20여 개의 소수 부족이 터전을 이루고 살아 가고 있는 이곳은 인도양위에 떠있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생물학과 지질학 상의 진귀한 요소가 많아 세계적인 학술조사단이 연구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의 원주민인 마아가스카르인은 말레이,아랍,아프리카인이 호합된 인종으로 이곳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종족이다. 또한 마다가스카르는 5000km에 이르는 해안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인도양의 낭만을 쫒아 이곳으로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다.

항공
한국에서 직항하는 항공편은 없다. 나이로비나 모스크바 혹은 파리등을 경우해서 가야 하는데 자국 항공인 마다가스카르 항공을 비롯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노선은 파리를 경유하는 것인데 마다가스카르 항공이 주 3회 파리와 마다가스카를 연결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약 14시간 정도이다. 한편 나이로비에서는 주 3회 소요시간을 약 3~4시간 정도걸려서 취항을 하고 있다. 공항은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약 17km 떨어진 곳에 취치한 안타나나리보 공항을 이용한다. 국내 항공의 경우에는 프로펠러가 있는 소형 비행기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면적 : 58만 7041㎢

수도 :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

인구 : 약 1,698만명 (2003년)

정치형태 : 대통령 중심의 공화제

종교 : 국민의 반 이상이 토착종료를 믿으며 기독교 41%, 회교 7%정도.

주요민족 : 말라가시인이 대부분이며 코모로인과 프랑스, 인도인이 약간 있다.

주요언어 :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말라가쉬어이며 아랍어와 스와힐리어가 통용된다.

기후
열대권 기후에 속한 마다가스카르는 하지만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폭우와 홍수가 자주 피해를 입히는 곳이기도 하다. 동부의 강수량은 연평균 2,000mm에 달하고 남서부의 강수량은 800mm 이하이다. 중앙고원은 서늘하고 강수량도 연 1,000∼1,500mm 정도이다. 1월과 10월 사이의 건기와 11월과 3월사이의 우기로 나눌수 있는데 남반구에 위치한 탓에 우리와는 계절이 반대이다.고산지대에 위치한 수도의 경우에는 가장 더운 1월과 2월사이의 기온이 30~31도 사이이에 이른다. 하지만 고지에 위치해 아침 저녁으로는 냉방이 필요 없는 상쾌한 날씨를 유지한다. 하지만 해안지역의 경우에는 40도 까지 올라가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지리
섬은 남북(약 1,600 km)으로 병행하는 3개의 길쭉한 지대,즉 동해안의 좁은 해안 평야,화성암으로 이루어진 중앙 고원지대,서해안의 넓은 평야로 나누어져 있다. 동쪽의 해안 평야는 폭 48 km로 해안을 따라 전개되며,고원지대는 높이 650~1,400 km로 라테라이트가 뒤덮여 있다.

북부에는 최고봉 마로모코트로산(2,876 m)을 포함한 차라타나나산지가 있으며,중부에서 남부로 갈수록 해발고도는 낮아진다. 서해안의 넓은 평야는 너비 98~198 km로 모잠비크해협을 향하여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도중에 험준한 언덕이 있고 하천이 발달되어 있다. 기후는 열대기후이고,우량(雨量)은 동해안 일대가 가장 많으며,안통질만(灣)에서는 연간 약 3,500 mm에 이른다.


역사
BC이전 역사 개요
BC 2세기경 알렉산드리아의 지리학자 프톨레미가 ‘메누티아스(Menuthias)’라고 적은 것이 마다가스카르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이후 이 섬에는 인도에서 온 항해자도 있었으며,9세기에는 아랍계 사람들도 내항하였다.
아직 확실한 정설은 없지만 5~6세기 인도네시아인이 최초로 이곳으로 진출했다고 여겨진다. 1500년 포르투갈인 디오고 디아스에 의하여 유럽인에게는 처음 소개되어 17~18세기에는 프랑스가 동해안에 기지를 건설하였으며,1811년에는 영국이 타마타브항(港)을 점령하였다. 그 후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이 섬을 쟁탈하였는데,19세기 후반에 프랑스가 메리나 왕국에 간섭하여 식민지로 만들었다.

1960년 6월 마다가스카르는 프랑스 공동체 내의 공화국으로 독립한다. 초대 차라나나 대통령이 통치한 12년 동안은 비교적 평온한 정국을 유지했다. 하지만 72년 부터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폭발,1975년 쿠데타에 의해 치라나나 대통령이 실각하고 라치라카가 집권하게 된다. 라치라카 대통령은 76년 1월 사회주의 헌법을 발표하고 국명을 마다가스카르 민주 공화국으로 개면하다. 이후 90년대에 들어와서 사회주의 헌법을 계기하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폭발하자 정부는 야당과 국민 앞에 헌법폐기와 총선 실시 등을 약속하게 된다. 93년에 실시된 총선거에서 야권인 행동하는 사회세력당의 자피 후보가 당선되어 민주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나 95년에 접어 들어 경제상황이 나빠지자 국민들의 정권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게 된다. 게다가 정권내부에서의 대통령과 총리간의 다랩이 격화되어 격국 의회가 자피 대통령에 대한 탄핵결의안을 통과시킨다. 이로써 자피 대통령이 사임,이후 96년 11월의 대통령서거에서 라치라카 전 대통령이 현직의 자피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하여 정권을 재탈환 하게 된다.


전압 및 주파수
220v의 전압,110v도 사용가능

치안
마다가스카르의 밤은 그리 안전하 편이 되지 못한다. 특히 역을 비롯한 번화가는 더욱 위험하다. 가급적이면 밤거리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 피치못하여 밤에 이동해야만 한다면 가급적이면 호텔 이나 거주지를 벗어난 곳은 가지 말아야 한다. 또한 택시를 타는 것이 좋고 여럿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통화
말라가시 프랑(Malagasy Franc,FMG)을 쓰며 미화 1달러는 약 7프랑정도 된다.

열대권 기후에 속한 마다가스카르는 하지만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폭우와 홍수가 자주 피해를 입히는 곳이기도 하다. 동부의 강수량은 연평균 2,000mm에 달하고 남서부의 강수량은 800mm 이하이다. 중앙고원은 서늘하고 강수량도 연 1,000∼1,500mm 정도이다. 1월과 10월 사이의 건기와 11월과 3월사이의 우기로 나눌수 있는데 남반구에 위치한 탓에 우리와는 계절이 반대이다.고산지대에 위치한 수도의 경우에는 가장 더운 1월과 2월사이의 기온이 30~31도 사이이에 이른다. 하지만 고지에 위치해 아침 저녁으로는 냉방이 필요 없는 상쾌한 날씨를 유지한다. 하지만 해안지역의 경우에는 40도 까지 올라가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시차 : -6시간


▶ 안타나나리보 [Antananarivo]

안타나나리보는 마다가스카르의 수도로 1977년까지의 옛이름은 '타나나리브(Tananarive)'였다. 오늘날 마다가스카르의 정치,경제,행정의 중심지로서 철도와 도로가 이곳을 기점으로 전국에 연결되어 있으며 안타나나리보 국제공항이 있다. 또한 인도양의 무역항인 Toamasina까지 철도 및 도로가 통한다. 철도공장 및 제분,제재,그 밖의 각종 경공업이 시가지의 서부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안타나나리보는 17세기에 호바족(族)의 추장이 창건,왕궁 소재지가 되었다. 또한 1895년 프랑스군에 점령되어 프랑스의 도시계획에 의해서 언덕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근대 시가지로 건설되었으며 프랑스의 식민지 경영의 중심지가 되었다.


안타나나리보는 라나바로나 3세가 건설한 왕궁(로바)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라담 1세가 만들었다고 하는 아노시인공호수,바로크풍의 궁전,보이론요새 등이 있다. 그 밖에 파스퇴르 연구소,군사기지,농업시험소,천문관측소 및 1961년에 설립된 마다가스카르 대학 등 여러 학교가 있다. 프랑스인,중국인,인도인 등이 살고 있다.

교육
1961년에 설립된 마다가스카르 대학교가 있다.

산업
주요곡물인 쌀의 곡창지대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가공식품,섬유,가죽제품,제분,비누,담배생산 공업의 중심지이다.

고온다습한 열대지역에 속하지만 5월에서 9월사이는 건기가 되어 기온은 비교적 낮다. 남반구에 있어 계절은 우리와 반대로 진행되며 겨울로 볼 수 있는 7월이라해도 영상 15도정도는 유지한다. 비는 여름인 12월 - 3월 중에 많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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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아프리카 대륙의 동남부에 위치한 말라위는 여러부족이 모여 함께 살지만 반다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력으로 인해 부족간의 갈등이나 대립이 거의 없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사회분위기는 무척 도덕적이어서 치안제도도 잘 갖추어져 범죄도 별로 없는 곳이다. 한편 이곳에 있는 말라위 호수는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호수이다. 특히 이 말라위 호수에서 내륙으로 향하여 웅기해 잇는 대지와 고원은 시원하고 전망도 매우 뛰어나다. 전체 국민의 80%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국가이다.

수도는 릴롱궤이다. 국토의 모양은 길고 좁으며,남북길이가 837km이고 동서 폭은 8∼160km에 이른다. 북쪽은 탄자니아,동쪽과 남쪽은 모잠비크,서쪽은 잠비아와 접해 있다. 정치적으로 복수정당제를 채택하고,담배,홍차,설탕,땅콩과 같은 1차 산업에 주력하는 국가이다. 남북으로 길쭉하게 생긴 모양이 특이하고,말라위호수는 국토의 약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특이한 지형을 가진 나라이다.

항공
에어 말라위가 도심에서 약 27km 가량 떨어진 릴롱케 국제 공항에서 하라레,나이로비,루스카,오하네스버그,마푸토,베이레르르 비롯한 각 지역을 연결하는 꽤 괜찮은 네트워크를 마련해 놓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블렌타이어에서 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면적 : 11만 8484만㎢

수도 : 리롱궤(Lilonwe)

인구 : 약 1,165만명 (2002년 기준)

정치형태 : 대통령 중심의 공화제로 영연방의 하나다.

종교 : 전체 인구중 약 50%의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고 있으며,약 30%의 사람들은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오랜세월 동안 내려온 그틀의 토착교를 믿고 있다.

주요민족 : 다양한 부족이 섞어 살고 있는데 치치와족, 엔고니족등 반투어를 쓰는 아프리카 흑인이 대부분이다.

주요언어 : 공식언어는 영어와 치치와어, 톰부카어가 사용된다.

기후
열대 사바나성 기후를 띠고 있는 이곳의 기온과 강수량은 지역의 표고애 따라 조금씩 다르다. 계절은 크게 건기(5∼10월)와 우기(11∼4월)로 나뉘는데,4월과 5월 그리고 10월과 11월이 비교적 살기 좋은 시기라고 할수 있다. 5월과 10월 사이는 건기 인데 이때의 평균 기온은 20도 안밖이고 우기에는 이보다 조금 높은 27도 가량이다. 그러나 말라위 호수 주변은 우기에도 시가 적게 내리고 조금 서늘하여 괜찮다.
가장 따뜻한 달(11월)의 평균기온은 22℃(고지대)에서 27℃(저지대)이며,가장 서늘한 달은 평균 15∼19℃이다. 연강우량은 다양해서 북부 산악지방은 2,300㎜,고원지대는 1,270㎜,저지대는 762㎜ 정도이다.

지리
말라위는 지형학상 4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① 동아프리카 지구대 : 가장 뚜렷한 자연적 특징을 이루면서 남북으로 국토 전반에 걸쳐 있으며,니아사 호(말라위 호 : 2만 9,260㎢)와 동쪽의 시레 강 유역을 포함한다.
② 중부지방고원(Central Region Plateau)은 해발 760∼1,370m이며 전국토의 약 3/4에 해당한다.
③ 고지대는 북쪽의 해발 2,440m가 넘는 니이카 고원과 비피아 고원,남쪽의 집약 농업이 이루어지는 시레 산악지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④ 나머지 지역은 고립된 좀바 산괴(약 2,135m)와 물란제 산괴(최고봉은 약 3,000m의 사피트와 봉)로 되어 있다. 한편,시레 강은 말라위의 주요강이자 니아사 호의 유일한 배수구로 국내 전체 수력발전 용량의 약 2/5를 생산해낼 수 있다. 니아사 호는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세계에서도 가장 크고 깊은 호수 중의 하나로 꼽히며,물고기가 많이 잡힌다.


간단한 현지어
현지어 : zikomo
의 미 : 감사합니다.

현지어 : ndifuna...
의 미 : ~를 하고 싶어요.

현지어 : moni
의 미 : 안녕하세요

현지어 : tsalani bwino
의 미 : 안녕히 계세요

현지어 : ntengo bwanji?
의 미 : 얼마에요?


역사
1∼4세기에 반투어족이 이 지역에 들어와 초기의 정치국가를 세웠으며, 1480년에 마라비 동맹이 생겨났다. 말라위 중부와 남부 대부분을 포함하는 이 동맹은 17세기에 인근지역의 여러 부족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 1600년경 응곤데족(族)이 말라위 북부에 왕국을 세웠으며 18세기에는 니아사 호 동쪽 연안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치쿨라마이엠베국(國)을 건설했다.
18∼19세기 말라위에서는 노예무역이 번성했다. 1830∼60년 스와힐리어계 종족이 이 지역에 들어와 야오족과 함께 세력권을 형성했으며,이들 모두 노예무역에 관계했다. 1860년대에 노예무역과 더불어 이슬람교가 전개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데이비드 리빙스턴과 같은 선교사들이 그리스도교를 들여왔다. 1880∼90년대에 '남아프리카 네덜란드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교 선교사들이 교회를 세웠다. 영국은 1891년 '니아살란드 보호령'을 설정하여 이 지역의 식민통치권을 갖게 되었으며, 1893년에 '영국령 중앙 아프리카'가 되었다가 1907년에 니아살란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국 식민통치기에 유럽인들의 환금작물 경작법이 소개되었으며, 도로 및 철도가 건설되었다. 영국은 말라위 사람들의 복지 향상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으며, 아프리카 고유의 경작법이 개발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인근 국가로 일자리를 찾아 말라위를 떠났다. 1953년 로디지아 및 중앙아프리카와 연방을 결성했으나 63년 12월 연방을 해체하고 반다가 중심이 되어 아프리카 국민회의를 발족,이어 1964년 7월 말라위는 영연방의 일워능로 독립한다. 66년에는 공화제로 이행한다. 초대 대통령에 독립운동의 기수였던 해스팅스 반다 박사가 취임,71년 종신 대통령으로 추대된다.그뒤 말라위의회당에 의한 단일정당제에서 말라위 자유운동 등 반정부조직을 차례로 추방,독개제제를 확입한다. 그러나 국내외 여론의 민주화 요구에 굴복,93년 6월 복수정당제 도입 등을 묻는 국민 누표를 실시하여 신헌법을 채택하고 종신대통령제도럴폐지,이어 94년 5월 17일 복수 정당제 하에서 최초로 대통령 선거 및 의회 선거를 실시 한다.
통일민주전선의 물루지 당수가 반다 대통령을 누르고 새 대통령에 취임한다. 또하 ㄴ의회 선거에서도 비록 과반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으나 통일 민주전선이 84석을 획득,제 1당의 자격으로 복수정당 민조통일 전선등과 결합하여 연립 내각을 발족 시킨다.


유용한전화번호
▣ 재외 공관(주탄자니아 대사관에서 겸임)
주소 : Plot No. 1349,Haile Selassie Rd.,Msasani Peninsula)Dar es Salaam (P.O. Box 1154,DSM)
전화 번호 : (255-51) 600496,600499,602000 Fax : (255-51) 600559

▣ 긴급연락처(경찰서,병원 등)
• 범죄 신고 : Blantyre : 670200, Lilongwe : 733999
• 소 방 서 : Blantyre : 671999
• 주요 병원
-Blantyre : Queen Elizabeth - 630333,632033
-Lilongwe : Lilongwe Hospital - 721555

전압 및 주파수
220v 사용

치안
말라위는 아프리카 국가중 치안 상태가 매우 안정된 국가중의 하나였는데 현재의 사정은 많이 변화 되었다. 특히 대도시의 관광지가 그러한데 이곳의 밤은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아직 큰게 염려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개인이 각자의 안전을 생각하며 주위를 다니는 편이 안전하다.

말라위는 선진 문화를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있어,각종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고 수법도 조직화,흉악화되고 있다. 주요 범죄 유형으로는 차량 탈취,부녀자 소지 귀금속 및 현금 날치기,상아 불법 밀매 행위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호텔 등 관광 유흥 업소 지역, 한적한 골목 등 외딴 지역, 해변가 등에서 범죄가 빈발, 대로상에도 무장 강도가 산발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통화
말라위 콰차(Kwacha)를 사용하며 환율은 미화 1달러가 62콰차 정도 된다.


주의사항
• 말라위에는 호수가 많지만 모든 호수에서 수영이 가능한것은 아니므로 허가구역인지 아닌지 확인한다.
• 지난치게 노출된 옷은 입지 않도록 한다.
• 물은 미네랄 워터를 사서 마시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 풍토병이나 말라리아등의 질병을 예방한다.

시차 : -7시간



▶ 릴롱케

10여년전까지는 한가로운 농촌이었지만 나라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탓으로 수도가 릴롱케로 옮겨왔다. 야간 외출은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도시 자체는 전망이 좋다는 것 이외에는 특기할 만한 사항이 없다.
교육제도는 영국식으로 초등교육 8년,중등교육 4년,최고 학부인 말라위 대학이 있다. 정부는 아이들 교육을 장려하고 있지만 유료이기 때문에 취학률이 낮다. 의무교육제도는 없으며 공립학교 교육수준은 일반적으로 낮다.

교육
릴롱케 프라이빗 스쿨 : 인도계로 초등학교,중·고등학교가 있다.
비숍메킨지 스쿨 : 530명의 학생수와 41개국의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최대의 사립학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있으며 교사는 모두 유럽인으로 교육자격을 갖고 있다.
1965년 설립된 말라위 대학이 유일한 대학으로 네개의 단과대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블란타이어의 Polytechnic는 이과계,릴롱케의 Bunda College of Agriculture는 농학계,좀바에 Chancellor College는 문과계 릴롱궤와 블란타이어에 있는 Kamuzu College of Nursing는 간호사 양성학교이다.

산업
전통적인 농업국으로 총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1986년 농업은 GDP의 40%,총수출의 90%를 차지하고 있었다. 농산물은 수출작물과 주식작물로 구분되며 주요 수출 작물로는 차,면화,담배,땅콩 등이 있고 주요 주식작물로는 옥수수,쌀,카사바,수수,설탕,땅콩 등이 있다. 전체 재배 면적의 78%가 영세자 작농으로 옥수수 등 주요 식용작물을 재배하여 수출은 미미하지만 ADMARC가 설치되어 영세민을 보호하고 있다. 한편 수출작물인 설탕,담배,차 등을 재배하는 대농의 총수출액은 90%를 차지하고 있다. 1990년부터는 자급자족을 목표로 정부지원하에 목재 및 펄프 플랜테이션이 발전되고 있으며 영국,독일 등으로부터 재정 및 기술을 지원 받고 있다.

광업은 광물자원이 빈약하며 소량의 보크사이트,백운석이 발견되었으나 채산성이 없어 미개발 상태이다. 1985년 9월 이후부터는 북부지방 Livingstonia 탄광에서 채광중이다.

제조업은 외국인 투자로 신발류,섬유류 등 수입대체품을 위주로 독립이후 연평균 13%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나 84∼86년간 악화되었다. 업종은 담배,차 등 1차산품으로 단순가공 이외에 금속,식품,기초화학공업,직물 등 비교적 다양화되었으나 소규모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제조업의 성장을 위해 MDC를 설립하여,주식배당에 참여하고 민간기업에게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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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이곳의 공식 이름은 말리 공화국(Republique du Mali/Republic of Mali)이며, 아프리카 서부의 내륙국이다. 말리라고 하는 나라이름은 중세에 번영한 흑인제국 이름이다. 말리 제국은 쇠퇴하여 모로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으나 세네갈과 함께 말리연방으로 프랑스로 부터 독립했다. 그러나 세네갈이 연방을 탈퇴했기 때문에 단독으로 말리공화국이 되었다. 이곳의 수도는 바마코이며, 서쪽은 세네갈, 북서쪽은 모리타니,북동쪽은 알제리,남동쪽은 니제르 및 부르키나파소(옛 이름은 오트볼타),남쪽은 코트디부아르(아이버리코스트),남서쪽은 기니와 각각 접하여 있다.

말리의 대표적인 주요산업 및 토산품으로는 농업에서의 면화,땅콩,밤,옥수수와 축산업쪽에서의 소, 양, 산양, 낙타, 공업에서의 식품가공, 시멘트, 그리고 광업면에서의 인광석, 금, 암염 등을 들 수 있다.

금,상아,노예 등의 집산지를 중심으로 오랜 옛날부터 그 교역권을 장악한 왕국들의 흥망이 잦았던 역사깊은 나라인 말리는 사하라사막 캐러밴투트와 니제르강을 낀 강을 끼고 아름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여행과 황금의 도시인 통북투 등을 통해 수천년 동안 내려온 생활관습을 볼 수 도 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특별히 다른 관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국민의 34.5%가 원시종교를 믿고 있기 때문에,지방에 따라서는 그 종교 특유의 관습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며 북부 유목부족인 베르베르계와 농경부족인 흑인계는 관습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특히,남녀교제에 관한 도덕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또한,말리의 문화는 매우 풍부하다. 가면을 쓰고 추는 춤,조각,Peulh,Songha&iuml; 여인의 머리스타일,종교 의식 등으로 대표되는 말리의 민속은 매우 다양하고,풍부하다고 할 수 있다. 각 지역의 특징적인 춤을 들면,Kayes의 "dansa",Koulikoro지역의 동년배의 소녀들의 춤인 "Guita",Bamako의 "KaKa",그리고 Sikasso의 타악기 발라퐁이 곁들여 지는 춤인 "Nango C&egrave;re" 등이 있다. 그리고,말리의 음악은 사냥 담으로부터 나왔다. 아프리카의 전통적인 구송시인인 '그리오'는 때로는 역사적 내용을 바탕으로,교훈적인 내용의 노래를 부른다.

말리는 7개국에 둘러싸인 내륙국으로서 원활한 국가 발전을 위해 인접국과의 우호관계 유지가 필수임을 인식하고 있는 데,가나,기네,OAU 와 함께 CASABLANCA GROUP을 결성하고,OAU를 통한 아프리카의 단결을 강조하였다. A.T.TOURE 말리 과도정부의 국가 원수는 91. 5월 세네갈을 방문하여,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으며,SOUMANA SACKO 수상도 세-모 분재 해결에 중재 역을 수행,KONARE 대통령은 취임 이후,OMVS 정상회담 및 불아 정상회담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면적 : 124만 8574㎢

수도 : 바마코(Bamako)

인구 : 약 1100만명 (2001년 기준)

정치형태 : 정치 체제는 대통령 중심제의 민주 공화국으로서, 대통령은 직선제이고, 임기는 5년 이다. 행정부는 수상제를 채택하였으며, 말리는 지역의 행정권을 가진 지역 대표가 행벙부 산하로 8개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1974년 헌법은 단일 정당만을 인정하였고, 1992년 6월, 민주 정부가 출범되어, 다당제를 확립하였는 데, 의원의 임기는 5년이다.

종교 : 인구의 90%가량이 이슬람교도이고, 9%는 애니미즘을 신봉하며,나머지는 그리스도교도이다.


주요민족 : 아프리카 원주민이 99%를 차지하며 밤바라 족, 펠족, 카송케족등이다.


주요언어 : 공용어인 프랑스어와 함께 인종별/지역별로 토착어 및 방언이 널리 쓰인다.

기후
수단 기후대,사헬 기후대,사하라 기후대의 세 기후대에 걸쳐 있다. 남부의 수단 기후대는 연간 강우량이 500∼1,400㎜이며, 평균기온은 24∼30℃이다. 북쪽으로 사하라 사막과 접해 있는 반(半)건조지역인 사헬 기후대는 연평균강우량 200∼500㎜, 평균기온 23∼36℃이다. 북부는 사하라 기후대로 사실상 비가 내리지 않아 몹시 건조하며, 낮 기온이 47℃를 넘는 반면 밤에는 4℃까지 내려간다. 수단 지대는 초본식물이 지배적이며, 수목으로는 잡종 마호가니, 케이폭, 바오밥나무 등이 있다.
수목은 사헬 지대로 이어지는 북부로 갈수록 적어진다. 사헬 지대는 스텝대이며 바오밥,이집트 종려나무(doum plam),팔미라 야자나무 같은 가뭄에 잘 견디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식생은 사하라 지역으로 들어서면서 점차 사라진다.

지리
말리의 지형은 일부 지역에 고원과 평원이 있을 뿐 대체로 평평하고 단조로운 편이다. 남부와 남서부의 고원은 높이 300∼600m의 작은 언덕들이 연속해 있으며,북부에 있는 타네즈루프트와 타우데니의 광대한 평원은 사하라 사막에 속해 있다. 남서부와 중남부는 나이저 강 상류 유역의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나이저 강 전체 길이의 거의 1/3이 말리를 관류(貫流)하면서 내륙 삼각주를 형성한다. 나이저 강 유역은 주기적 범람과 삼각주의 비옥한 충적토로 중요한 농경지대를 이루고 있다. 세네갈 강의 원류(源流)가 말리 서쪽 끝에서 시작된다.


간단한 현지어
현지어 : 봉즐후
의 미 : 안녕하세요

현지어 : 꼬망 싸바
의 미 : 어떻게 지내세요?

현지어 : 양 상떼
의 미 : 반가워요

현지어 : 본느 솰헤 봉솰흐 쌀뤼
의 미 : 즐거운 저녁보내요. 안녕

현지어 : 봉 봐야주
의 미 : 여행 잘해요

역사
여러곳에서 발견되는 선사시대의 유적으로 보아 선사시대 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사하라 사막을 가로지르는 상업무역로의 역할을 하였다. 말리는 말링케족의 말리 제국(12∼16세기)은 나이저 강 중, 상류 지역에 있었는데 오늘날의 국명은 바로 이 제국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15세기에 팀북투-가오 지역의 송가이 제국은 동쪽으로 하우사 왕국에까지 세력을 떨쳐 말리 지역 대부분을 정복했다. 1591년 사디 왕조 6대 통치자였던 아흐마드 알 만수르가 이끄는 모로코 군대가 이 지역을 침략하여 2세기 동안 팀북투는 무어인의 지배를 받았다.

19세기 중엽 프랑스는 이 지역을 정복해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만들었으며, 시 프랑스령 수단으로 불렸던 이 지역은 1946년 프랑스 연방의 해외 영토가 되었다. 158년 지금의 말리가 수단 공화국으로 선포되고 1년 후 세네갈과 연합하여 말리 연방을 형성했다. 정치적 격차로 인해 1960년 세네갈이 이 연방에서 탈퇴했으며 말리는 독립했다.

유용한전화번호
긴급연락처(경찰서,병원 등)
• 교민(김치년): Lion Photo,전화번호 (223)22-68-33
• 선교사(안창호):전화번호 (223) 23-61-99
• 주 바마코 영사관(명예총영사 A.O.SIMAGA): 전화번호 (223)22-38-96

전압 및 주파수
220V,50HZ

치안
범죄에 관한 말리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아프리카 지역의 다른 나라에 비해 범죄는 적은 편이다. 이는 가족에 대한 강한 결속력과 늦은 도시화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범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도시에서는 강도, 소년비행, 밀수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통화
세파프랑(CFA Franc)을 사용하며 환율은 미화 1달러가 약 720프랑 정도다.

주의사항
• 현지에서 사진촬영을 할 때는 반드시 정부당국의 허가를 받고 나서 행해야 한다. 말리 국민 대다수가 회교도인 바, 특히 금식 기도기간(라마단,통상 1-2월)중에는 성격이 불안정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여느 회교국가와 마찬가지로 마약 사범은 엄벌로 다스린다.

• 황열병 예방의 접종을 요하고 공항 등 공공장소에서 현지인이 짐 운반을 도와주려 할 경우, 우선 경계(수고비 요구 또는 절도 가능)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짐운반 등을 위해 잡역부 도움 필요시 사전에 수고비를 정하는 것이 좋다.

시차 : -9시간




▶ 바마코

분지 모양으로 산과 바위로 둘러싸여 있는 바마코는 예부터 니제르강이 구불구불 돌아가는 장소에 사냥꾼이 살고,생활을 위해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며,강가에는 어부의 마을이 생겼다. '악어의 습지' 바로 만딩어로 바마코를 이르는 말이다.말리의 수도인 이곳은 조용하고 한가로움을 즐기기에 최상인 이곳은 아프리카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의 짧은 휴식을 취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국가의 수도 답지는 않게 아프리카의 전원 도시 같은 모습을 풍긴다. 길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카페에서의 한적함과,망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하루종일 차를 마시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말리 남자들을 보다보면 절로 그속에 끼어들고픈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이곳이 바로 바마코의 진정한 매력이다.

이곳 바마코의 발상지는 바다라부구 지구와 니아렐라 지구를 들수 있다. 바둑판 모양으로 작은 구역으로 나뉜 이곳은 마치 구획 정리가 된것처럼 가지런하다. 카레라고 불리우는 이곳에 있는 집들은 단지 밤이슬을 피할정도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공동생활을 영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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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공식 이름은 모로코 왕국(Kingdom of Morocco)이며, 아프리카 대륙의 북서단에 있는 국가인 모로코의 수도는 라바트이다. 북동에서 남서의 최대길이는 1,328km이고 동서 최대너비는 764km이다. 동쪽과 남동쪽은 알제리,남쪽은 서사하라와 접해 있으며,북쪽은 지중해,서쪽은 대서양에 면해 있다. 면적은 710,850 ㎢,더 나아가 서부사하라 지역 까지 포함하면 252,120㎢이며,그 넓이가 한반도의 약 3.5 배에 달한다. 인구는 27,225,000(1997)이다.
'서쪽의 섬'이라는 뜻의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쪽 끝에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과 경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프리카는 지정학적으로 크게 둘로 나누어 지는데, 사하라 사막을 경계로 북쪽은 문명과 역사가 있는 화이트 아프리카(모로코,알제리,튀니지,이집트)라고 칭하며,사하라 사막 남쪽은 원시의 블랙 아프리카(콩고,나이지리아,수단,캐냐 등)라고 부른다. 그중 모로코는 화이트 아프리카 중의 하나이다. 모로코의 역사는 기원전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아틀라스 산맥 남부에 베르베르인이 정주하면서부터 시작하여 BC12세기 이래로 지중해 일원을 장악한 페니키아인이 해안지대를 점령하면서부터 발전의 발판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서기 7세기에는 이슬람 세력이 코란을 들고 침략하여 모로코를 이슬람화하였다. 11세에는 알모라비드 왕조가 마라케시를 중심으로 북으로 이베리아 반도 남단과 남으로 세네갈강남안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확보하여 이 지역의 패자로 군림하였다. 20세기에 들어서는 유럽 열강의 식민지 쟁탈의 각축장으로 1912년 프랑스와 스페인 양국의 보호령이 되었으나 1952년 '카사블랑카 대투쟁'과 1955년 '반프랑스 폭동'을 연속적으로 성공시켜 1956년 현 국왕의 부친인 모하메드 5세가 프랑스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쟁취하고 입헌 군주국가가 되었다.

모로코의 산들은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으며,모로코 전체 면적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초승달 모양의 리프 산맥이 지중해 연안을 따라 2,458m 높이로 솟아 있으며,중부에는 평균고도 3,355m인 아틀라스 산맥이 있다. 이 산맥은 북으로부터 미들아틀라스·하이아틀라스·안티아틀라스로 나뉘며,하이아틀라스에는 모로코 최고봉인 투브칼 산(4,168m)이 솟아 있다.
전국토의 약 1/10이 삼림지대로 시더(cedar), 전나무, 향나무 등은 산악지대에서, 야생 올리브나 사발야자는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이곳의 야생동물로는 무플론(야생양의 일종), 가젤, 페넥(여우의 일종), 마카오(원숭이의 일종) 등이 있다.
또한, 주요광물자원은 세계 최대 매장량(590억t)을 자랑하는 인산염으로,중서부의 쿠리브가와 유수피아 근처에서 생산된다. 그 밖에도 철광석, 아연, 납, 암염(巖鹽), 석탄, 구리, 우라늄 등이 매장되어 있다. 모로코에서는 아랍 문학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다양해지고 있다. 전통 문학양식(시, 수필, 사료편찬) 이외에 중동지역이나 서유럽의 문학양식을 본뜬 형식들이 생겨나고 있다. 1956년 독립 이후 회화, 조각, 아마추어 연극들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회화는 카사블랑카와 테투안 예술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모로코에는 아랍, 베르베르, 대중, 고전 음악 등 여러 양식의 음악이 공존한다.


항공
모로코의 관문 카사블랑카공항까지 가려면 직항은 물론이거니와 경유하는 비행기편도 만만치 않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직항편이 없으므로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탕헤르,또는 카사블랑카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면적 : 71만 850㎢

수도 : 라바트(Rabat)

인구 : 약 3,168만명 (2003년 기준)

정치형태 : 국왕 중심의 입헌군주제

종교 : 전체 국민의 99%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어 모로코의 국교는 이슬람교이다. 나머지 1%의 사람만이 기독교와 유태교를 믿고 있다.

주요민족 : 아랍계 베르베르족이 97%가 넘고 그외 유럽인이 약간 있다.

주요언어 : 아랍어가 사용되지만 다른 지역의 아랍어와는 다르다. 그외 불어가 통용되기도 한다.

기후
내륙부가 대륙성, 리프 산맥이 있는 북부가 지중해성, 대아틀라스 이남은 사막기후이다. 강우량은 북부에서 남부로 갈수록 줄어든다. 연간 평균 강수량 400 - 600 mm .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많은편에 든다. 그리고 연안 지역은 따뜻하여 1년내내 지내기 쉽다. 하지만 내륙부는 일교차,연교차가 심하여,표고 400m 의 페스에서는 연중 최고기온 44도C,최저 기온 1도C 이다.


지리
산악국(평균해발고도 800m)으로,북서 아프리카의 아틀라스 산계(山系)가 저지대와 암석투성이의 고원들 위로 우뚝 솟아 있다. 전국토의 약 1/5을 차지하는 비옥한 충적 저지대에서만 집약적 농경이 이루어지며,이러한 저지대로 물루야(북동쪽), 라르브(북서쪽),하이아틀라스 산맥의 산록 평원(중부), 수스 평원(남서쪽) 등이 있다. 암석 고원(평균 549∼915m)이 국토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데,동부지방의 고원들이 가장 높고 그밖에 라바트 해안과 남부 사하라 사막지대에도 고원이 있다.

모로코의 산들은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으며,모로코 전체 면적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초승달 모양의 리프 산맥이 지중해 연안을 따라 2,458m 높이로 솟아 있으며, 중부에는 평균고도 3,355m인 아틀라스 산맥이 있다. 이 산맥은 북으로부터 미들 아틀라스, 하이 아틀라스, 안티 아틀라스로 나뉘며, 하이 아틀라스에는 모로코 최고봉인 투브칼 산(4,168m)이 솟아 있다.
모로코의 강들은 급류로 대개 대서양으로 흘러들어가거나 사하라 사막에서 증발하여 없어지지만,북쪽에 있는 물루야 강은 예외적으로 지중해로 흘러들어간다.

모로코는 지진활동이 심한 지대에 있어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크다. 모로코 북부와 중부 대부분 지방은 지중해성기후로 겨울은 따뜻하고 습기가 많으며, 여름은 무덥고 건조한 반면 남부로 갈수록 반건조기후와 사막기후가 나타난다. 평균기온은 해안지대가 17∼23℃, 내륙이 10∼27℃이다. 연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여 북부 1,000㎜에서 남부 203㎜에 이르며, 남동부 사하라 사막지대는 그 절반에도 못 미친다.


관광제안
▣ 모로코의 요리
모로코인은 천성적으로 요리를 잘할 뿐아니라 프랑스 식민지과정을 거치며 프랑스 요리의 영향도 받아 더욱 입맛이 까다로워졌다. couscous가 모로코의 대표적 음식으로 밀가루 전병에 풍미를 더한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생선등을 얹고 양파, 과일, 콩등을 곁들인 음식이다. 지방 음식점은 tajine(올리브, 자두, 아티초크에 과일과 야채 스튜)같은 음식에 찌거나 삶은 고기가 나온다. 모로코 또하나의 특징있는 먹거리는 박하차이다. 차가 소개된 역사는 짧지만(18세기) 약간의 박하와 많은 설탕을 넣은 차를 마시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 전통적인 음식을 먹을 때는 반드시 빵이나 오른쪽 세 손가락을 이용해 떠먹어야 한다.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 모로코의 호텔
호텔은 5등급으로 대충 구분되는데, 1.2등급은 에어컨, 욕실, 화장실을 비롯하여 수영장, 레스토랑등이 갖추어진 고급 호텔들이다. 3등급은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많고, 4등급은 욕실에 샤워 시설뿐인 경우가 많으며, 5등급은 공동샤워를 써야 한다. 고급 호텔에는 외국 요리와 모로코 요리를 모두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갖추어진 곳이 많다.

▣ 출입국 관련
3개월 이상 체류자는 재입국사증을 꼭 준비해야 하며 남아있는 현지통화 중 10딜함 이상은 은행의 환전증명서를 제출하면 외화로 바꿔준다. 보통 달라로 교환해 주는데 토,일요일이나 축제일에는 공항의 은행도 닫기 때문에 환전할 수 없다. 더욱이 100딜함 이상의 현지통화는 가지고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출발하기 72시간전에 항공편 예약 재확인은 기본. 쓰다 남은 돈을 다시 환전하여 출국하려면,현지 체재중에 환전할 때마다,영수증을 잘 받아 두었다가 제시해야 한다.


역사
BC 2000년대말 베르베르족이 모로코에 들어왔으며, BC 12세기에는 페니키아 상인들이 지중해 연안에 교역소를 세웠고, BC 5세기에 카르타고인들이 대서양 연안에 거점을 만들었다. 카르타고가 멸망한 뒤, 베르베르족 왕 주바 2세(BC 25∼AD 24 재위)가 통치하던 모로코는 로마의 충실한 동맹국이 되었다. 46년 로마는 모로코를 모리타니 속주(屬州)의 일부로 합병시켰으며, 이 속주는 로마 통치 후반기에 거의 전부 그리스도교화되었다고 한다.
7세기말 모로코는 동쪽에서 온 이슬람교도의 침략을 받았으나 740년에 베르베르족이 다마스커스 우마이야조(朝)의 통치에 대항하여 우마이야 왕조나 아바스 왕조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독립을 지킬 수 있었다. 약 3세기 동안 정복 또는 통치권 이동과 같은 지역간의 전쟁을 거친 뒤, 11세기 중엽 알모라비데라고 알려진 베르베르족 동맹이 모로코 전역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이슬람교도 지역까지 통치하게 되었다.
12세기초에는 또다른 베르베르족의 알모아데 왕조가 알모라비데조(朝)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 모로코와 이슬람권 스페인 전역을 통치했다. 그들은 13세기에 점차 스페인에서 쫓겨났고,모로코에서는 1269년 마리니데 왕조에 패배했다. 15세기 중엽까지 계속된 마리니데 왕조의 통치 기간 동안 모로코에는 이슬람교 신비주의, 즉 수피즘(Sufism)이 발달했다. 마리니데 왕조 몰락 후 모로코는 작은 독립국가들로 나누어졌다가 1550년경부터 1세기 동안 사디 왕조의 지배를 받았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외부의 침입을 많이 받아온 모로코는 8세기경 이슬람교의창시자 마호케트의 자손이 진출하여 왕조를 건설한 이후 18세기까지 술탄 중심의 왕조체제가 이어진다.

19세기 서구 열강의 진출이 본격화 되면서 모로코도 열강의 각축장으로 변모한다. 그리고 결국 1912년에 프랑스의 보포령이 된다. 2차대전 후에는 국내 민족주의 세력을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이 확산되어 1956년3월 독립함과 동시에 마호메트 5세를 국왕으로한 입헌군주국을 수립한다.


유용한전화번호
▣ 재외 공관
주소 : Ambassa de la Republique de Coree 41 Av. Mahdi Ben Barka,Souissi,Rabat
전화 : 212- 7 -751767 Fax 212 - 7 - 750189

▣ 긴급연락처(경찰서,병원 등)
경찰서. 소방서 : 국번 없이 19(전국 공통)
교통 사고시 : 국번 없이 77(전국 공통)

전압 및 주파수
110과 220V

통화
디르함(Dirham,DH)을 사용하며 미화 1달러는 약 12 디르함이다.

한국으로 전화
큰도시의 거리에 공중전화가 있으나, 손상된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 호텔의 것을 이용하도록 한다. 한국으로 자동전화 ISD 가 가능한 곳은 라바트와 카사블랑카 2개 도시이다.


주의사항
▣ 쇼핑 천국으로 카사블랑카, 라바트, 마라케시 등지에 있는 물산 판매점이나,페스,테투안,마라케시 등지에 있는 공예센터 등에서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으나 가장 좋은 물건은 역시 서민들의 시장 수크나 시골의 장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페스나 마라케시의 수크에는 없는 것이 없고,값도 천차만별이다.

▣ 서비스를 받은후에는 으례 팁을 요구한다. 미화 1달러나 현지화폐로 약간 주면된다.

▣ 수돗물은 절대 마시면 안된다. 수질이 나빠 금방 배탈이 나니 항상 미네랄 워터를 사 마셔야 되며 여름철에 여행할 때는 목이 타므로 물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포도주 외에는 술을구하기가 어렵다. 음식은 회교국가 모두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며 양고기 닭고기를 많이 먹고 전통요리인 KUSU KUSU(쿠수쿠수)를 즐겨 먹는다.


내륙부가 대륙성, 리프 산맥이 있는 북부가 지중해성, 대아틀라스 이남은 사막기후이다. 강우량은 북부에서 남부로 갈수록 줄어든다. 연간 평균 강수량 400 - 600 mm .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많은편에 든다. 그리고 연안 지역은 따뜻하여 1년내내 지내기 쉽다. 하지만 내륙부는 일교차,연교차가 심하여,표고 400m 의 페스에서는 연중 최고기온 44도C,최저 기온 1도C 이다.

시차 : -9시간




▶ 서사하라

옛 이름은 Spanish Sahara(~1976). 북서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의 광대한 사막을 차지하고 있는 스페인의 옛 해외주(海外州). 서사하라 다클라에 있는 옛스페인 외인부대의 본부. 2개의 지리지역으로 나뉘는데,그 하나는 남쪽으로 전체면적의 2/3를 차지하는 블랑 곶(블랑코 곶)과 보자도르 곶 사이의 리오데오로('황금의 강') 지역이고,또하나는 북쪽으로 1/3을 차지하는 사귀아엘함라 지역이다. 서사하라의 서쪽과 북서쪽은 대서양,북쪽은 모로코,북동쪽 몇 마일은 알제리,동쪽과 남쪽은 모리타니에 각각 접해 있다.

스마라의 성채와 이슬람교 사원은 서사하라의 대표적 이슬람교 기념물이며, 서사하라의 주도는 엘아이운이다. 이 지역에서 농업은 거의 행해지지 않으며, 낙타, 염소, 양을 사육하고, 건어물은 카나리 제도로 수출한다. 칼륨, 철광석이 아그라차 등지에서 생산되며 광대한 인산염 광상이 엘아이운의 남동쪽에 위치한 부크라에 있다. 그러나 유격대가 광산에서 부두(엘아이운에서 29㎞ 남서쪽에 있음)까지 인산염을 나르는 콘베이어벨트를 공격하는 데다가 물이 부족하여 인산염 채굴에 어려움이 따른다.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은 많으나 도로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 엘아이운과 다클라(옛 이름은 빌라시스네로스),엘아이운과 라스팔마스(카나리아 제도),누악쇼트(모리타니),카사블랑카(모로코) 등을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이 있다.

교육
모로코의 교육은 공립과 사립의 2종류로 공립의 경우는 소학교에서 대학까지 무료이다. 사용용어는 아랍어지만 사립의 경우 소학교 1학년부터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사립학교는 현재 소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밖에 없으나 사립대학을 건설중에 있다. 그외에도 많은 전문학교가 있어 국가가 공인해 대졸과 동등하게 취급해주는 학교도 있다. 의무교육은 9년으로 소학교 6년,중학교 3년이나 소학교 최종학년의 시험에 붙지 못하면 중학교에 진학할 수 없다. 중학교 최종학년의 시험에 합격하면 3년제의 고등학교에 진학해,대학입학 자격시험을 본다. 합격자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대학은 4년제로 졸업하면 학사) GNP에서 교육비의 비율은 약 7.3%이며,전 국민의 75% 정도가 문맹이다. 문맹율이나 소학교 취학율(약 61%)은 생활수준이 비슷한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안좋은 편이다.
유치원 및 외국인 학교가 있어 거주민 자제들의 편입학이 가능하며 입학수속은 우리나라 학교의 재학증명서와 각종 예방접종 실시증명서가 필요하다.(전학의 경우) 프랑스 학교의 경우 전학과 신입학 모두 테스트가 필요하며 테스트 시기는 보통 매년 5월이다.




▶ 카사블랑카 [Casablanca]

수도 라바트 남쪽의 대서양 연안에 있는 모로코 최대의 도시. '카사블랑카'는 15세기에 이 도시를 건설한 포르투갈인이 붙인 이름으로 '하얀 집'이라는 뜻 이다. 모로코 왕국의 서부,대서양에 면한 항도. 아프리카 북서부 제1의 대도시이며 상공업의 중심이다. 마을은 고대 아랍 시가인 구 메티나의 외측을 둘러쌓듯이 근대적인 불란서풍의 시가가 확장되고 있다.

13세기에 어항으로 건설된 후 해적의 기지가 되었기 때문에 포르투갈에 의해 파괴되어 17세기까지는 폐허가 되었으나,18세기 후반 무역항으로 재건되어 19세기 초에 모로코 제1의 항구가 되었다. 1907년 프랑스가 점령했으나, 료티 원수의 노력으로 급속히 근대 도시화 되었고,1943년의 카사블랑카 회의에서 일약 유명해져서,그 후 종종 아프리카제국의 회의 개최지가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와 서구풍으로 크게 개조되어 고층 건물들이 많아지고, 거리는 차와 사람들로 번잡하다. 그러나 해안으로 나가면 호텔들이 즐비하고 해변에서는 사람들이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상업도시이면서도 휴양지라는 양면성이 카사블랑카의 특징이다. 평균기온이 겨울 15℃, 여름 24℃의 쾌적한 기후이다.

어항으로 건설된 후 해적의 기지가 되었고 그후 포르투갈에 의해 파괴되어 17세기까지는 폐허가 되었으나, 18세기 후반 무역항으로 재건되어 19세기 초에 모로코 제1의 항구가 되었다. 1907년 프랑스가 점령했으나,료티 원수의 노력으로 급속히 근대 도시화 되었고,1943년의 카사블랑카 회의에서 일약 유명해져서,그 후 종종 아프리카제국의 회의 개최지가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와 서구풍으로 크게 개조되어 고층 건물들이 많아지고,거리는 차와 사람들로 번잡하다. 그러나 해안으로 나가면 호텔들이 즐비하고 해변에서는 사람들이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상업도시이면서도 휴양지라는 양면성이 카사블랑카의 특징이다. 평균기온이 겨울 15℃,여름 24℃의 쾌적한 기후이다.
영화 '카사블랑카'로 널리 알려진 카사블랑카는 상업의 수도라 불리고 있을 만큼 이미지와 실제의 차이는 대단히 실망스럽다. 프랑스의 산업주의와 모로코의 봉건주의가 맞물려 모로코의 매력은 찾아보기 힘들다. 모로코 왕국의 서부,대서양에 면한 항도. 아프리카 북서부 제1의 대도시이며 상공업의 중심이다. 마을은 고대 아랍 시가인 구 메티나의 외측을 둘러쌓듯이 근대적인 불란서풍의 시가가 확장되고 있다.

볼거리로는 핫산 2세의 대모스크가 있는데,모로코 최대의 모스크로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라 해도 충분하다. 영화로 유명해진 도시이나 실제로 이 영화 카사블랑카는 이 곳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라 헐리우드의 세트장에서 찍은 것으로 현재 카사블랑카 하이트 호텔의 커피숍에 그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기후는 내륙부가 대륙성,리프 산맥이 있는 북부가 지중해성,대아틀라스 이남은 사막기후이다. 강우량은 북부에서 남부로 갈수록 줄어든다. 연간 평균 강수량 400 - 600 mm .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많은편에 든다. 그리고 연안 지역은 따뜻하여 1년내내 지내기 쉽다. 하지만 내륙부는 일교차, 연교차가 심하여,표고 400m 의 페스에서는 연중 최고기온 44도, 최저 기온 1도 정도다. 야간에는 스웨터나 잠바가 필요하다.




▶ 탕기에르

인구 60만의 항구 도시로 유럽과 자유항이었다고는 하나 지금은 아랍부호들의 별장이나 휴양지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 근처에는 헤라클레스 동굴이 있으며 이슬람이 스페인을 지배할 때는 유럽 침략의 근거지가 되었으나 반대로 유럽이 아프리카를 침공하는 근거지가 되기도 했다.

모로코를 비롯한 아랍국가를 여행할 때는 술을 조심해야 되며 술에 취한 채 거리를 어슬렁거리면 안된다, 여자사진을 찍을 때 주의 해야하며 라마단 금식기간에는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물 한모금 마 시지 낳고 모두가 잠을 자므로 관광이 대단히 불편하다. 아랍인들은 시간을 지키지 않으며 이것을 보통이 라고 한다. 크게 문제가 되도 '인샬라'라고 웃으며 신의 뜻으로 돌린다. 코란의 가르침대로 복종과 용서를 생활 철학으로 하는 것이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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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
《삼복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휴가길. 꼬리를 무는 차량과 붐비는 인파로 자칫 짜증나는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이번 여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좀 덜 닿은 곳으로 떠나 보자. 본보는 가족과 오붓하고 조용히 즐길 수 있는 휴가지 12곳을 소개한다.》

①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와 굴업도
인천 연안부두(032-887-2891)나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나루(032-886-3090)에서 덕적도로 가 진리나루에서 갈아타야 한다. 굴업도는 하루 한 번 운행하는 ‘해양호’로 1시간가량 걸린다. 10가구가 살며 고운 모래의 백사장과 야생화로 유명하다. 방목한 흑염소들이 기암절벽에서 뛰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소야도는 진리나루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배로 5분 거리. 간조 때 수km 떨어진 갓뎃목, 무푸리섬 등 무인도까지 갈 수 있다. 조개와 게 등을 잡으며 수평선 너머로 기우는 석양을 볼 수 있다. ongjin.go.kr
 
②경기 화성시 국화도
국화도는 충남 당진군 앞바다에 있지만 행정구역상 경기 화성시 우정면에 속한다.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뱃길로 20분 거리며 화성시 매향리 포구에선 1시간가량 걸린다. 3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단출한 섬으로 500m 거리에 걸어갈 수 있는 무인도인 토끼섬과 매박섬이 있다. 일출과 석양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고둥과 소라가 많아 쉽게 망태 하나를 가득 채울 수 있다. 갯벌체험도 즐길 수 있다. 김과 우럭, 바지락이 이 섬의 특산물.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국화도를 검색하면 교통 및 숙박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031-369-2069
 
③충남 보령시 외연도와 호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는 대천항에서 배편으로 1시간반 거리(53km). 천연기념물 136호인 상록수림 안에는 수백 년 된 동백나무들이 뒤엉켜 하늘을 가린 ‘사랑나무’ 숲이 3ha에 펼쳐져 있다. 해무(海霧) 속의 매바위 상투바위 등이 비경. 조약돌로 이뤄진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오천면 호도는 대천항에서 1시간10분 거리. 울창한 송림 주변으로 1.5km가량 펼쳐진 호도 해수욕장이 인기다. 주변에는 게 등을 잡을 몽돌 해변과 기암괴석의 해식 동굴이 있다. 대천항 041-934-8772. www.boryeong.chungnam.kr
 
④전북 무주군 칠연계곡
국립공원 덕유산의 숨겨진 비경이다. 무주읍에서 안성면으로 국도 19호선을 타거나,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덕유산 나들목에서 무주자연환경연수원을 거쳐 덕유산관리소 안성매표소를 지나면 나온다. 반석 위를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괴석과 노송, 폭포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바닥까지 바위로 된 골짜기를 흐르는 물이 연달아 7개의 폭포와 소를 이루어 폭포소리가 계곡을 진동케 한다. 계곡 아래 마을의 민박집을 이용하거나 안성면 소재지, 무주구천동 관광단지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무주관광안내소 063-324-2114. www.muju.org.
 
⑤전남 진도 관매도
전남 서남해에서 경관이 뛰어난 섬 가운데 하나다. 관매해수욕장 뒤쪽으로 2km에 걸쳐 병풍처럼 둘러쳐진 3만여평의 곰솔 숲이 인상적이다. 섬 남쪽 끄트머리의 줄구렁이봉과 닿을 듯 말 듯 붙어 있는 다리치섬은 이 섬 최고의 절경. 섬의 주봉인 돈대산 정상에 올라가 보는 일몰과 일출 또한 장관이다. 천연기념물 제212호인 후박나무를 볼 수 있고 섬 주변 갯바위는 낚시터로 이름나 있다. 진도읍 팽목항∼관매도간 여객선이 하루 5회 왕복 운항하며 1시간 정도 걸린다. 진도군 조도면사무소 061-542-5300
 
⑥전남 해남군 두륜산
해발 703m로 다도해의 전망대 구실을 한다. 계곡을 따라 대흥사에 이르는 2km구간에 수백 년 묵은 수목이 우거져 여름에는 ‘녹음(綠陰) 터널’을 이룬다. 대흥사에는 옥불상 1000개가 있고 천불전의 꽃무늬 창살도 눈여겨볼 만하다. 26기의 부도탑과 고승들의 유물을 보관한 성보박물관도 있다. 사찰에서 산길로 30분 거리에 다성(茶聖)으로 불린 초의선사가 머물렀던 일지암이 있다. 해남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흥사행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다. 해발 603m의 고계봉까지 케이블카가 다닌다. 두륜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061-530-5543
 
⑦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함양읍 서쪽을 흐르는 위천 옆에 자리 잡은 5만5000여평의 호안림으로 천연기념물 154호. 너비 80∼200m의 울창한 숲이 1.6km가량 이어져 있다. 신라 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으면서 조성한 숲으로 전해진다. 더위를 식히면서 자연학습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에 용추계곡과 농월정, 백무동 계곡 등의 피서지도 있다. 중부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 함양 나들목에서 함양군청 쪽으로 20분 정도 걸린다. 상림주변과 함양읍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된다. 함양군청 관광안내 055-960-5555, www.hygn.go.kr
 
⑧경남 거창군 금원산 자연휴양림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해발 1353m의 금원산 자락에 있다. 수려한 경관과 맑은 물이 일품. 산막과 수련장 등에 하루 2000명을 수용한다. 8월 하순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 예약 하지 않은 사람은 야영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가 인근에 있고 마리면 장풍 숲에서는 30일까지 ‘웰빙 거창, 여름날의 축제’가 개최된다. 중부고속도로 지곡 나들목이나 88고속도로 거창 나들목에서 나와 마리면 진산삼거리에서 위천 방향으로 가면 된다. 관리사무소 055-940-0340, www.greencamp.info
 
⑨경북 안동시 병산서원 낙동강 주변
영국 여왕 방문으로 더 유명해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부근에 있는 고즈넉한 피서지. 하회마을 입구에서 병산서원 안내판을 따라 28km쯤 들어가면 병산리가 나온다. 병산서원은 조선 선조 때의 명재상 서애 유성룡 선생의 위패를 모신 유서 깊은 곳. 하회마을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낙동강 풍경도 운치 있다. 병산서원의 14칸짜리 큰 누각인 만대루(晩對樓)에 올라앉아 앞에 펼쳐지는 낙동강과 병산의 모습을 감상하는 맛이 일품이다. 하회마을까지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하회마을관리소 054-854-3669
 
⑩충북 제천시 용하구곡
국립공원 월악산 자락을 끼고 돌면서 두 갈래로 갈라져 총길이가 16km에 이르는 깊은 계곡. 폭포와 소(沼)가 즐비해 용하(用夏)라는 이름이 걸맞게 진짜 여름을 위한 곳이다. 높이 35m, 길이 100m의 수문동폭포를 비롯해 청벽대, 선미대, 수용담 등 규모가 크지만 골짜기가 깊어 아직까지 천연의 상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나들목을 나와 금성 청풍을 거쳐 국도 36호선을 타고 충주 쪽으로 가면 된다. 국립공원월악산사무소. 043-653-3250. www.okjc.net
 
⑪경기 양평군 소리산 용수계곡(석산계곡)
용문산의 유명세에 밀려 상대적으로 발길이 뜸하다. 소리산은 497m밖에 되지 않지만 골짜기 안으로 들어서면 강원도의 심산유곡 못지않은 깊은 산세와 아름다운 풍광이 일품이다.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지천을 이룰 정도인 청정구역. 용문산 입구에서 덕촌삼거리로 우회전해 덕수사거리 좌회전∼지방도 328호선∼비슬고개∼산음교∼용수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양평 또는 용문에서 내려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석산리 또는 산음리에서 내린다. 031-770-2067, 8
 
⑫강원 인제군 진동계곡
남한 최대의 활엽수림 지대에 펼쳐져 있는 기린면 진동리 진동계곡(골). 장장 20km 계곡 주변 산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천태만상의 자태를 뿜어낸다. 백두대간 심산유곡에서 발원한 물은 냉기를 뿜어 낼 정도여서 자리만 잡으면 피서지다. 계곡에는 설피밭(www.sulpibat.wo.to) 등 민박집이 많이 들어섰다. 서울 상봉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외버스가 운행되고 인제터미널에서 진동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033-460-2082. www.inje.go.kr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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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 타고 일본 도쿄에 갈려고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비행기값만 그리고 왕복)

-출발 날짜에 따라서 요금이 조금 틀린거 같구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지금부터 8월말까지 똑같은거 같고 우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비싸니까 제외시켜놓구 ㅎㅎ

일본 jal 항공인가는 날짜는 지금부터 8월중순까지 44만원인가 46만원 TAX별도로 나온다구 하더라구여 오전출발하고 오후출발하고 2만원차이가 난다구 하구여 TAX는 125,000정도 하구여


 

2) 식비,숙박비같은건 보통 얼마나드나요?

-식비는 저렴한데만 골라 가서 드시면 저희 점심먹는거랑 비슷하게 나오실거예여 5천원에서 8천원정도 거창하게 드시지않고 일본 나가시기전에 저렴한 맛집을 찾아놓구 가시면 되실거 같네여

숙박비는 민박이 3만원에서 4만원하더라구여 호텔은 8만원에서 10만원 위치에따라서도 좀 틀리구여

민박은 다인실이라서 조금 불편한점도 있는데 그냥저냥 지내긴 괜찮아여 방도 깔끔하구여

대신 아침밥이 안나온다는거 ㅎㅎ


http://www.ybstour.co.kr/goods/detail.asp?good_cd=580200710&area_cd2=80&sub_area_cd=5801&air_cd=

일정이나 호텔등은 제가 말씀드린거 보다는 나을거 같네여 한번 참고해보세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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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가격만 올려봤어요.



http://www.odbank.co.kr


     당일 패키지 상품    
포함내역 가격 비 고
왕복교통 + 중식 +래프팅
45,000원
교통 패키지
왕복교통+중식+서바이벌
45,000원
숯불구이   + 래프팅
40.,000원 교통개별
래프팅+슬링삿 45.000원  교통개별
래프팅 +서바이벌 또는 ATV 50.000원  교통개별
래프팅+번지점프(앵클) 65.000원  교통개별
래프팅 + ATV + 슬링샷 + 번지점프 105.000원  교통개별
래프팅 기본포함내역 : 레저배상책임보험1억원+팀웍훈련 및 레크레이션+강사료+샤워
서바이벌 기본포함내역 : 레저배상책임보험+팀웍훈련 및 레크레이션+강사료
 

    1박2일 패키지 상품    
포함내역 가격 비 고
펜션 +래프팅
42,000원
숙박+래프팅
(추천 펜션)
펜션 +숯불구이/소주무제한(석식) + 조식(1식) + 래프팅
65,000원
펜션 + 래프팅+서바이벌+숯불바비큐(석식)+조식(1식)
80,000원 교통개별
펜션 +서바이벌 +래프팅 60.000원 교통개별
래프팅 기본포함내역 : 레저배상 책임보험1억원+팀웍훈련 및 레크레이션+강사료+샤워
수동건 . 자동건 기본포함내역 : 레저배상책임보험+팀웍훈련 및 레크레이션+강사료
     래프팅 이용시 준비물     
당일 일정시 1박 및 숙박 이용시
...▶ 편안한 복장(반팔 반바지 추천)
...▶ 개인세면도구(샤워시 필요한분만)
...▶ 여벌의옷(속옷.것옷.여벌신발)
...▶ 선크림 . 선캡(자외선 차단)
...▶ 편안한 복장(반팔 반바지 추천)
...▶ 개인세면도구(샤워시 필요한분만)
...▶ 여벌의옷(속옷.것옷.여벌신발)
...▶ 선크림 . 선캡(자외선 차단)

...▶ 숙박시 필요한 개인세면도구지참(개인수건지참)
여름철 피부보호를 위해 선크림 및 선캡을 가져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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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래프팅

☞ 래프팅 진행순서

http://cafe.daum.net/sharebroker



 래프팅은 안전요원의 통제하에 행사진행이 됩니다.


            구분



  가격 1 人 가격


        포함사항   동호회원할인

   래프팅 대인

      25000원  2시간~3시간     30%할인

   래프팅 소인

      20000원  2시간~3시간     30%할인

       AVT

      20000원  1시간~2시간     30%할인

   래프팅+AVT

      43000원  당일날 변경가능     30%할인

 래프팅+AVT+

    숙박1박

      56000원  당일날 변경가능     30%할인


☞ 요금

① 자유래프팅(자차 이용고객)

구분 요금 비 고

일반요금 1인 25,000원

래프팅 요금에는 장비, 보험료, 진행,

 





구분



내용



소요






준비




이론교육, 준비체조, 탑승방법, 패들링 요령,

자세 및 기본동작 교육, 구명조끼 착용 요
령,안전교육




15분



탑승



훈련



발고리 점검, 패들 젖는 법, 구령법, 몸의 균형 및 자세 훈련




5분


적응





훈련




구명조끼 안전도 점검, 몸균형 잡기, 급류타기 요령,

패들젖기 훈련, 회전훈련, 비상시
대처훈련,


물 적응훈련




10분



급류



타기


물싸움, 바이킹, 노래 부르기, 수영,보트 뒤집기, 다이빙 등을 평수에서 게임하면서 급


류타기 진행




120분



종료



평가, 장비정리




10분


가이드(안전요원)비,샤워장 및 시설사용료

포함으로 추가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 행사준비물


-갈아입을 여벌옷(속옷포함).

-여벌신발(비치샌들,아쿠아슈즈 등).

-타올,자외선차단제 등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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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에 자리잡은 니제르는 국토의 삼분의 이가 넘는 지역을 사하라 사막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간이 살아가기에는 매우 척박한 나라이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니제르의 남부 사바나 지대는 니제르를 통과해 흐르는 니제르 강의 유역을 중심으로한 곡창지대의 혜택을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 독립이 된 이후에도 불안한 정세과 거듭되는 가뭄으로 그 피해가 엄청나지만 서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로서 사하라 사막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항공
우리나라에서 니제르로 직접 취항하는 항공편은 없다. 그러나 서아프리카의 다양한 도시에서 이곳을 오는 아프리카 항공을 이용할수 있다. Air Afrique,Ethiopian Airlines,air Algerie,Air France 등이 운행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유럽을 먼저 들른뒤 갈아타고 들어와야 한다.
니아메(수도)의 국제공항 이외에 몇개의 국내공항이 있고,또 그 아래 20여개의 국내항공 공항이 있다.

면적 : 118만 6408㎢

수도 : 니아메(Niamey)

인구 : 약 1,035만명

정치형태 : 대통령중심의 공화제

종교 : 국민의 90% 가량이 이슬람을 믿는다. 이는 각기 다른 부족이 사는 것에 비하면 그리고 주변의 아프리카 국가에 비하면 상당히 놀라운 종교적 통일이다. 그외에 전통적인 믿음을 간직한 사람들도 10% 가량된다.

주요민족 : 하우사족(Haoussa)이 전체인구의 60%가량을 차지하고 그외에 제르마족(Jerma)이 20% 그리고 투아레그, 후라니, 카누우리족이 있다.

주요언어 : 프랑스식민 시대 이후 니제르의 공식어는 프랑스어가 되었으나 부족들은 고유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경제
세계에서 가장 빈곤과 기아가 극심한 나라중의 하나인 니제르는 척박한 자연환경,계속되는 가뭄으로 그 피해가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주된 산업은 남부 곡창지대를 기반으로한 농업과 동부의 사바나 지대의 목축업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가뭄은 국가의 기반이 되는 이러한 산업의 저해를 가져왔다. 그러나 니제르의 가장 큰 수출품은 바로 우라늄이다. 세계 우라늄 매장량이 5위에 속하는 니제르는 우라늄 수출이 전체의 80%를 이룰 정도로 이에 의지하는 영향은 크다. 하지만 근래의 우라늄 가격의 하락은 가뭄 이후 또 다시 니제르의 경제에 먹구름이 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발생한 군사 쿠데타로 인한 서방 세력의 경제 원조 중지로 인해 더욱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기후
사하라 사막이 덮힌 지형적인 특성에 맞게 니제르의 기후도 영향을 받는다. 북부 사막 지대는 전형적인 사막기후이다. 그러나 남부는 비가 많고 습도가 높다. 사막 기후의 영향을 받는 만큼 일교차가 매우 심한데. 평균적으로 30도가 넘는 기후를 보이고 있다. 특히 3월~6월 사이에는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또한 뚜렷한 우기와 건기로 나눌수 있지만 강수량은 매우 적다. 6월~9월사이는 우기인데,8월의 최고 강수량은 200mm가 조금 못된다. 그러나 우기를 제외하고는 강수량은 극히 미미하다고 할수 있다. 때문에 몇 년간 계속되는 기근에 니제르는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지리
북아프리카의 내륙에 자리잡고 있는 니제르는 주변의 7개국으로 둘러싸여있다. 중앙에는 아이르 고원이 자리잡고 있으며,사하라 사막이 국토의 2/3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살수 있는 지역 일부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세번째로 긴 니제르 강의 풍요로움 덕분으로 니제르의 동부는 소떼와 가축을 몰며 풀을 찾아 유랑하는 유목민이 살고 있고,남부 지역은 강 유역을 중심으로한 곡창지대를 이루고 있다.
니제르의 지형은 북쪽의 건조한 산악지방과 1,800m 높이의 아이르 대산괴가 특징적이다. 이 대산괴는 니제르 중앙에 남북으로 뻗어 있는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그레분 산은 해발 1,944m로 국내에서 가장 높다. 북동쪽으로 늘어선 높은 고원들이 알제리의 아하가르 산맥과 차드의 티베스티 산맥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니제르쪽 사하라 사막 지역이 아이르 산지 양편에까지 뻗어 있다. 남쪽의 낮은 고원들은 니제르 강과 동쪽의 나이지리아와 접하고 있는 남쪽 국경선을 따라(서쪽에서 동쪽으로) 제르마 지역,아다르힐 중부와 마지아 지역,그리고 동쪽으로는 다마가림·무니오·쿠투스 지역을 이룬다. 차드 호반이 남동쪽 맨 끝에 있다.


역사
니제르 국가의 기원은 인접국가인 말리에서 시작된다. 약 7세기경 가오 부근에 시워졌던 송가이 왕국의 세력이 차츰 남하,12세기경 현재의 니제르 강 하류에 정착해 토대를 만들었다. 이후 여러 왕국이 흥망을 거듭했지만 17세기에서 19세기동안 투아그레족이 가장 번성을 누리게 되었다.
투아레그족은 11세기경 아이르 산지에 정착했으며,15세기 무렵에는 아가데즈에 투아레그 이슬람교 군주국을 세웠다. 17세기에는 송가이어를 쓰는 제르마족이 나이저 강 연안에 제국을 건설했다. 북동쪽에서 이주해왔을 것으로 짐작되는 하우사족은 14세기경부터 수많은 왕국을 세웠으며,그 가운데 하나인 고비르 왕국은 18세기에 국력이 크게 신장되어 투아레그족을 이 지역에서 몰아냈다. 풀라니족은 오랫동안 하우사족 영토에 침입했으며,1804년 셰이흐 우스만 단 포디오는 자신이 이슬람교도의 지도자임을 선언하고 하우사족에게 지하드(Jihad : 성전〔聖戰〕)를 선포했다. 하우사족을 물리친 그는 하우사족 왕국들이 있었던 자리에 소코토 제국을 세웠다. 프리드리히 호르네만,뭉고 파크,그밖에 다른 유럽인들이 18∼19세기에 이 지역을 탐험했다. 이후 니제르가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프랑스의 탐험가 크랑베르가 이곳을 처음 찾은 이후로 그 빛을 발하게 되었다.


유용한전화번호
• 한국대사관
소재지: B. P. 624 NIAMEY ROUTE DE QUALLAM NIAMEY,NIGER
전 화 : 722231,722232

• 화재신고 : 18
• 긴급의료구호 : 72 25 21
• 경찰서 : 17
• 공항 : 73 23 81
• 교민 : 임준표(선교사) 74 20 77

전압 및 주파수
220V,55HZ 사용

치안
전반적으로 니제르는 비교적 치안상태가 안전하다. 그러나 여타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니마베나 아마데즈 등의 대도시에서는 도둑이 있고 때론 무장한 강도들의 경우도 종종 보고 되고 있다. 특히 니제르의 북부의 경우는 분쟁으로 인한 위험때문에 제한적으로 관광객의 방문을 금하는 경우가 있다. 미리 이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한뒤 북부지역으로 이동해야만 한다. 또한 알제리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니제르는 알제리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아 종종 육로를 통과하여 알제리를 가던 사람들,관광객들의 사망 사건이 종종 보고된다. 반드시 니제르에서 알제르를 육로로 이동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통화
프랑세파(CFA F)을 화폐단위로 하며 미화 1달러는 720프랑세파다.

한국으로 전화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이를 불구하고 다른 소도시에서의 우편 서비스나 통신 서비스는 불가능 하다. 니마메이에 있는 두곳의 우체국에서만 가능한데 이곳에서 국제 전화를 걸 경우의 비용은 유럽으로 3분간( 최소 3분 이상 걸어야 한다.) 걸경우의 요금은 대략 10달러 정도이다. 또한 팩스도 보내고 받을수 있다.

현지로 전화
한국에서 니제르로 전화를 걸 경우에는 001 혹은 002 그리고 니제르의 국가번호 227을 누르고 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니제르는 다른 지역번호는 없다.


주의사항
니제르는 내륙국으로 해상을 이용한 범죄는 없으며 단순 절도 등을 제외한 조직 범죄 등은 거의 없다.
여행지역의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뚜아레그족과의 분쟁지역인 내륙 Agades 지역 등 여행시는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며 정부당국의 허가가 필요하고 남.북한 공히 공관 부재로 특별한 사항 없다.
문제 발생시 경찰관 입회하에 처리함을 원칙으로 하고 병원 입원시 보증금을 요구하므로 적당한 현금 및 연락처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시차 : -8시간



▶ 니아메

니제르의 수도이자 1926년부터 옛수도인 잔데를 대신하여 정치, 경제,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도시는 니제르강을 끼고 국토의 남북으로 거의 한가운데쯤에 위치하고있다. 현재 계속 정비중인 중심가에는 고층 빌딩이 잇달아 세워지고 고급 승용차가 질주한다. 높은 곳에서 도시 전체를 보면 시내 전체가 완전히 초록으로 뒤덮여 있고,변두리에는 나무가 듬성듬성하다. 그리고 교외에는 나무들도 드물게 자라난 사하라 지대가 펼쳐진다. 중심가를 벗어난 남쪽의 가무카레와 북쪽의 얀타라 지구는 흙으로 지은 사각형 집들이 미로처럼 뒤엉켜 있다.

산업
우라늄과 기타 광물이 번성하여 나라에 다소 경제발전을 가져 왔으나 80년대에 사헬 기근,우라늄 시장의 붕괴,나이제리아의 국경폐쇄로 경제가 파탄되었다. 인구의 90%가 상태가 제일 좋은 때에라도 겨우 생존차원의 생활을 하고 있다.우라늄개발를 중심으로 한 광업부문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농업은 니제르 경제에 있어서 또한 중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민의 90%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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