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케언즈여행정보

케언즈 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자연,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열대 우림지역 쿠란다 국립공원이다.


*쿠란다 국립공원

호주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울창한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같은 마을이다. 케언즈에서 출발하는 쿠란다 전망열차로 장엄한 열대전경과 폭포를 전망할 수 있다.

종점인 쿠란다 역은 '식물의 역'이란 별명이 있듯이 수많은 종류의 초목과 꽃들로 장식되어 있다. 쿠란다역 근처에 있는 차푸카이원주민쇼 공연장에서는 원주민 문화를 올바르게 묘사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1시간에 걸친 원주민쇼를 관람할 수 있다.

전통음악에 맞춰서 추는 춤사위는 흥을 돋구어 준다.

원주민들과 함께하는 부메랑던지기,창던지기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수있음.


*쿠란다 스카이 레일 체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대우림 체험”.

@이동 소요시간

-레드픽역과 배런 폭포역에서 정차시간을 포함하여 편도 약 90분이 소요된다. 주변을 둘러보는 데는 각 역에서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림.


@스카이레일의 매력 포인트

-스카이레일 케이블카는 지붕처럼 펼쳐진 열대우림 위를 지나간다. 이들 열대 숲들은 세계적 자연 보존지로 지정된 열대 습지의 일부로서, 또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연 경관의 하나로서 인류를 위해 보호되어 왔다고한다.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 그풍경이 틀리며 습한날은 습한대로 햇빛이 따뜻한날은 따뜻한대로 나름대로의 매력이 충만하다~스카이레일을 타고 여행하는 동안 보이는 열대우림 숲들은 호주 대륙을 뒤덮었던 광활한 숲의 일부이다. 이들 열대우림 숲들은 살아 있는 자연 박물관으로서 멸종위기에 처한 수많은 희귀한 식물들 및 동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왔다.

레드픽역과 배런폭포역에서 서로 다른 수목층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레드픽에서 열대우림을 탐험할 수 있는 열대우림 속으로 내려간다. 당당한 소나무를 비롯한 까마득히 높이 솟은 나무들을 볼 수 있다. 각 역에 마련된 산책로를 따라 온통 식물들로 뒤덮힌 숲의 바닥을 볼 수 있으며, 쭉 뻗은 팜나무들을 관찰할 수도 있다. 자연보호를 위해 특별제작된 관광용 차량을 타고 직접 열대우림속을 관광하며,여러종류의 나무와 구석구석 숨어있는 여러 동물들, 야생동물,곤충들을 만나볼수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케언즈 앞 바다를 둘러싼 거대한 산호초, 바다 속은 무한한 식물과 동물,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바다거북 등 신비한 광경이 펼쳐지며, 리프에서는 상상이상의 산호를 볼수있다.그래서 케언즈에서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는 가장 흔한 놀 거리이지만 꼭 해봐야 할 것이다.

케언즈에는 이렇듯 웅장한 자연을 이용한 다양한 레포츠가 있는 레포츠의 천국이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만끽하는 크루즈와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제트스키, 페러세일링을 비롯하여 털리강과 바론강을 이용한 래프팅, 그밖에도 골프, 승마, 낚시등을 경험할수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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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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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 1월의 날씨는 어떤가요??

 책 찾아보니까..많이 춥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하던데..


답/ 아주많이 춥진 않습니다.


2. 로마에 머물면서 하루는 바티칸 구경 이틀은 로마구경 할 생각이고요..

   근데 하루정도는 아시시나 나폴리 둘중에 한 곳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어디가 좋은지 아직 결정을 못해서요...^^;


답/ 나폴리가 좋죠.

로마에서 기차로 2시간 갑니다

가시면

나폴리만 보는게 아니고

폼페이[나폴리서 40분----전철]

소렌토----폼페이서 40분[전철 계속]

아말피 등 멋진 곳이 있지요


3. 교통수단 같은건 미리 예약하고 가야하나요??

   유레일 탈게 아니긴 한데..

   유럽에 있으면서도 유럽여행은 처음이라서요..

   그리고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답/가지고 있는 패스가 달라서 그렇지

유레일이란 특별한 기차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유로시티와 인터시티의 기차를 구분 하지만서도------

그 도시로 가는 아무 기차나 타면 됩니다.

좀 빠른 기차는 --------자리를 예약 해야 하고

자릿세를 냅니다.[예약비라기 보다는]



4. 그리고 다른 좋은 곳 알고 계시면 부탁좀 드릴께요..

   준비를 한다곤 하는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

   대략 위치랑 찾아가는 방법 정도만...


답/ 이탈리아는


베니스

피렌체

피사

밀라노

로마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가 아무래도 좋습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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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길고 가느다란 국토의 모양으로 인해 북섬과 남섬은 서로 다른 기후를 가지고 있어요.

오클랜드 북쪽은 아열대성 기후인 반면, 남섬의 일부 산봉우리는 연중 눈으로 덮혀 있거든요.

우리나라처럼 뚜렷하진 않지만 4계절을 가지고 있는 나라죠..

계절은 북반구와 정 반대로, 1월이 가장 더운 달로 19~26도 사이, 겨울철인 7월은 10~15도 사이랍니다.

한국과 반대의 계절로 한국이 겨울이면 뉴질랜드는 여름이랍니다..


어디로 가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북섬쪽이라면 오클랜드쪽으로 가실것 같은데... 참고로 북섬에만 있으실거라면 타우포라는 호수 가보세요

레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아름다운 곳이죠.

여기서 번지점프 해보세요 . 경치가 짱~좋아요..^^*~

그리고 근처에 있는 후카폭포라는 곳도 꼭 가보시구요.. 걸어서 한시간정도 가야하지만

산책하는 겸해서 다녀오면 정말 장관이구요.. 폭포가 높진 않지만 시원스럽게 쏟아집니다..


또 폭포가는 입구에 온천이 있거든요... 이지역이 지열지대라서 온천이 많아요.

여기 온천은 돈내고 들어가는 그런곳이 아니라 그냥 작은 계곡같은 곳인데.

수영복 가지고 여기 가면 온천할수도 있어요. 저는 수영복 안가지고 가서 발만 담그그 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또 웰링턴에 있는 테 파파 국립박물관으로  다른 나라의 박물관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이 박물관은 그 안에서 재미있게 놀 수도 있고, 기기들을 직접 조작해 볼수 있어요.

실제 사용되는 마오리 회관과 첨단과학을 동원한 가상현실 체험을 해 볼수도 있답니다.


박물관을 보신후 아트캘러리, 보타닉가든을 돌아보고 웰링톤의 명물인 케이블카를 타보세요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에 오르면 시내전경과 항구, 그리고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해 보시는것도 좋구여~

시간이 있다면 해상크루즈를 하거나 카피티 해안을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독특한 마오리 문화, 놀라운 지열활동, 아름다운 삼림, 호수와 강, 재미있는 액티비티로

요약되는 로토루아로go~~

로토루아는 아름다운 정원과 영국 튜더식 건축물이 색다른 멋을 지니고 있는데요.

거버먼트 가든에 가보세요..낭만적인 곳이죠.


가까이 있는 호수도 한적함을 즐기면서 일상을 잊고 가벼운 생각에 감기기에 좋고

하이라이트로 간헐천은 절대 놓치치 마세요..^^~

땅 속에서 쉭쉭 소리를 내면서 뿜어나오는 증기와 물줄기는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을 보면 이곳에서 머드 맛사지를 많이 하는 지 알수 있을 거에요.


남섬으로 가신다면 퀸스타운을 빼놓을수 없져...

액티비티의 천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죠..

그림같은 경치에서 할 수 있는 짜릿한 액티비티로 제대로 해보세요..

대표적인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스카이 스윙, 젯보트에요....

모두 절경의 자연을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주 스닐 넘치는 것들이죠..


퀸스타운의 코르넷 피크에는 세계 수중의 스키장이 있어 겨울이면 스키와 스노보드도 한창이에요..

한가롭게 와카티푸 호수에서 증기선을 타면서 낭만에 잠겨보거나, 디어파트에서 동물들을 만나고

하이킹을 하거나 마이터 픽 꼭대기에서 그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만 해도 충분하거든요..


와카티푸에서 배를 타고 가면 사람들한테 가장 가볼만한 관광지로 뽑힌 밀포드 사운드, 다우트풀 사우드에도

갈수 있고요.. 이 두 사운드들은 빙하시대가 만든 걸작으로 위대한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특히 비 온 다음 물이 넘쳐흐르는 폭포가 장관이니, 혹 비가 온다고해도 넘 실망하지 마시구여~~..^^


뉴질랜드는 한적한 황금빛의 모래 해변에서부터 번잡한 카페, 그리고 눈보라에서부터 완벽한 에스프레소

커피에 이르기까지 많은것을 즐길수 있답니다.


정말 갔다가 후회할곳은 없습니다.... 조금 경비가 많이 들어서 그렇지...ㅎㅎㅎ

암튼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여행정보도 얻고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갈때 이용하는 투어마을 링크 걸어두고 갑니다.

여행정보  많이 얻어가시고 궁금하신게 있으면  문의해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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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싸이트를 참고하세요.

특히 현지에 교민 민박집을 이용하면 좋은 정보 얻을 수 잇습니다.


**우크라이나 여행정보(travel in ukraine) http://www.ukrmission.com


**우크라이나 민이네민박  http://www.ukraina.co.kr     

 -특히 교민이 운영하는 민박집인데 메일 보내면 여행정보 친절히 얻을 수 잇습니다.


**우크라이나 여행 가이드  http://www.hoteltravel.com/kr/ukraine/guides.htm


**우크라이나 홍석민박  http://kr.blog.yahoo.com/leehb12082000/folder/19.html

**키예프은아민박 cafe.daum.net/eunamin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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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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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젤쉽게 가는 방법은... (택시 제외)


현지에 익숙한 사람이면 시내 버스 갈아타고 가겠지만... 에어포터 타고 브로드 웨이나 다운타운 가서 거기서 스카이 트레인 타고 조이스 까지 가면 되여...


제일 싸게 가는건 공항에서 조금 나와서 98B-LINE타고 브로드 웨이 가서 스카이 트레인 엑스포 라인 타고 조이스 까지 가는거에요...


근데 에어포터가 인당 13불 정도니까... 두분하면... 흠~ 택시가 한 10~15불정도 비쌀거 같은데여...


여행 계획은 솔직히 겨울엔 뱅쿠버자체는 별로 매력이 없어요...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일 정도로 맨날 우중충 비가 오져...


하지만!!!!!


뱅쿠버 주변에는 겨울이 환상이라는 거져~~


대표적으로 블랙콤과 휘슬러~


보드나 스키 좋아하시면... 꼭가세여 한 3,4일 일정잡고 가셔서 호스텔 같은데서 숙박하면서 주보야주~ ㅋㅋ 주간엔보드 야간엔 음주~ 환상입니다...보드 타는게 눈바다를 헤치고 나가는 기분이에요~ ㅋ 배가 바닷물 가르고 가듯 눈이 샤라락 밀려나는데 정말 기분 쵝오


글고 캐네디안 록키 벤트 같은곳도 있져...


그곳도 겨울 레포츠 하기에 좋은 곳들이에여...  오래 있으시니까 휘슬러 3박4일, 밴프 4박 5일 정도 잡고 놀다 오셔도 좋을 듯...


그러면 저렇게 놀구 와도 한 2주 가까이 남는데... 흠~


여름이라면 빅토리아 추천 하겠지만... 겨울엔 빅토리아도 별로 안이쁨... 그래도 이왕간거 다 보는게 좋겠져? ㅋ 2박 3일정도 가시면 충분하실듯 워낙에 작은 동네라 아니면 빅토리아 갔다가 별거 없어 보이면 나나이모 까지 올라가 보세여... 거기서 크랩 낚시 할 수 있는데 꽤 많이 잡혀요 꽃게 비슷한거 원없이 드실 수 있습당... 모비딕 모텔이란데 한국인이 하는데니까 함 알아보세여...


토피노라는 곳도 여름철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데 ... 겨울엔 어떨런지 ㅋ


흠 그럼 뱅쿠버의 볼곳을 설명드려 보지요~ 마침 칭구가 있으시다니 어케 가는지 그런거는 물어보시면 되겠네여...


우선 다운타운 부터 ㅋㅋ


다운타운이 그리 크진 않은데여... 조이스에서 스카이 트레인 타고 워터 프론트 까지 가세여... 내려서 바로 옆에 개스타운이 있거든요... 거기 가면 원주민 토산품 이런거 많이 파니까 그동네 구경좀 하시고, 나와서 캐나다 플레이스가 어케 생겼나 구경좀 하시고


뱅쿠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탠리 파크도 가시면 좋져~


이렇게 쓰면 한도 끝도 없겠네여... ㅋ


걍 추천할만한데를 쓸께여...


볼데는 앞에서 쓴것처럼 스탠리 팍, 


뱅쿠버 아쿠아리움 여기두 볼만해여 스탠리 안에 있어여...


글구 잉글리쉬베이 어스름한 저녁때 경치 정말 쥑이져~


흠 글구 개스타운갔다가 하버 센터 전망대... 많은 기대는 하지 말고 가시길 ㅋ


그 근처에 차이나 타운도 있구여...


차이나 타운은 꼭 낮에만 가세여 차이나 타운 안에 닥터 순야센 공원 조그만정원인데 걍 들려볼만 해여... 구정이 꼈으면 차이나타운 축제도 볼 수 있을텐데... 갱 클스마스 즐기는걸루 만족하셔야 겠네여


글구 쫌 멀리에 화이트락이라고 있어여 미국으로 가는 철도가 지나가는덴데~ 걍 허연 바위하나 있는데에여 꼭 안가보셔도 될듯....


글구 조이스에서 다운 타운 반대쪽으로 스카이 트레인 타고 가면 메트로 타운 있어여


엄청 커다란 쇼핑몰이에여 박싱데이떄 가보세여...


다른 커다란 쇼핑몰은 리치몬드센터 몰, 리치몬드에 있는데 가는방법은 칭구분에게 문의 ㅋ


그리고 ubc도 가보셔야져...그 안에 인류학 박물관도 가볼만하구여...


음또 그렌빌 아일렌드... 퍼블릭 마켓이랑 수산물 시장 같은게 있는데 장보는걸 좋아하는저는 자주 가던 곳이에여...


퍼블릭 마켓 말고 그랜빌 브류어리도 있어서 맥주 투어도 해요...


또... 그랜빌 아일랜드 에서 서쪽으로 해변따라 쭉 가면... 박물관이 나오는데여...


뱅쿠버 역사 박물관... 정확한 이름은 잊어버렸어요... 뱅쿠버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전시해 놓은덴데 거기두 가볼만 해여...


노스벤에도 가볼곳들이 있는데 ...


시버스 터미널에 붙어 있는 론즈데일 키 마켓... 조그만 시장같은데에여... 거기 피쉬엔 칩스 파는 가게가 그리 맛있다는 ㅡㅡ;;;


거기에 버스루프가 있는데요...


거기서 버스타고 그라우스 마운틴, 딥코브, 린벨리 같은데를 갈 수 있어여... 시간 많으니까 한번씩 들러 보세여...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뱅쿠버 전경을 다 볼수 있거든요... 특히 어스름한 저녁시간에 보드타고 내려오면서 즐기는 뱅쿠버의야경은 정말 환상~~ 그자체에여...


다음으로 먹고 마실곳...


맥주 좋아하시면 브로드 웨이에 있는 럭비라는데 갑보세여... 워낙 유명한데니 칭구분이 알꺼에여...  캐나다는 술값이 비싼데 그중 거기가 싸여...


다운타운 랍슨에 먹기 좋은데가 널려 있는데여... 써로우 랍슨에 있는 레드로빈... 햄버거 가게 + 펍이에여... 저녁때 앉을 자리가 없어여... 거기 감자튀김이 예술인데 이거는 무한리필 되여... 참고 하시길 ㅋ


그 근처에 조 포스터스 라는 해산물 레스토랑도 이써여... 거기 KING SALMON STEAK 쵝오!!!! 완전 강추여~ 그거 먹으면서 맥주는 오카나간 1516 같이 드셔 보세여...  아 굴요리도 정말 좋아여... 겨울이니 굴 좋겠져 ㅋ


그앞에 KEG 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도 있어여 그리 안비싸고 괜찮아여...(인당 20~30불)


싸고 배부르게 먹고 싶으시면 혼스 라는 중국음식점 가세여 랍슨& 뷰트에 있구여 메뉴 종류가 셀수가 없어요...


글구 덴먼 스트릿까지 내려가시면 무사시라는 일본 음식점하고 몽골리안 바베쿠 하는데가 있어여 근처에 일본 음식점 많은데 전 무사시를 좋아했져...


몽골리안 바베큐는 보는 즐거움에 싼가격, 맛까지 더해져서 정말 좋은데여... 댄먼에 있는데 보다 데이비 스트릿 샤퍼스 드럭마트 근처에 가시면 한국인이 하는 몰골리안 가게 있거든여... 거기가 더 맛있어여~ ㅋㅋ


글구 덴먼 잉글리쉬베이 근처에 넬리스 버거 였나 이름이 가물~ 거기 햄버거 예술임다!!!


또, 워터 프론트 근처에 있는 올드 스파게티팩토리 도 별로 안비싸고 맛있고 푸짐한 스파게티 집이에여...


글구 웨스트 엔드에 가시면 마카로니 그릴 이라는 레소프랑도 무척 유명하져~


ㅋ 뱅쿠버가 워낙 상업 관광도시다 보니 먹고 놀데가 정말 많은데여...


칭부분한데 더 물어보시고 다니세여...


흠 브로드웨이 그렌빌 주변에도 이것저것 정말 많아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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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방학이 되면 알바를 해서 피지로 배낭여행을 가고싶어요.

한국 겨울에 피지는 한여름인거 아시죠?? 무진장~~ 덥답니다. 각오하시고 가세요 ^^

2. 피지의 물가라던지,,

물가라.. 유러피안이나 한국의 허니무너들이 많이 가는 리조트들은 한국의 고급호텔이나 비슷한 가격입니다. 먹는 음식은 한국보다 무척 싼편이구요.

3.한국사람과 만날기회가 있는지

작년에 비해서 한국사람 무쟈게 많아 졌습니다. 공항이 있는 난디시내에 가면 한국사람 한두번은 꼭 부딪히시게 될껄요? 공항에서 난디시내로 가는 길에 한국식당이 두개나 있습니다. 아. 한국사람.. 여행하는 분을 말씀하신건가 보군요. 피지는 배낭여행으로 오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싶습니다. 여행사 통한 허니무너들이 전부지요

4. 배낭여행으로 가는것도 괜찮은지

비행기 티켓만 그룹티켓 싼걸로 잘 구하신다면 배낭여행이 훨씬 날겁니다. 왜냐, 피지는 관광할게 없기 때문에 가이드가 별 필요가 없거든요.

유러피안들은 배낭여행들 많이 오는데, 난디에 보면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도미토리가 모여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길은 아는데 동네이름을 몰라서 원..) 피지는 도미토리에도 수영장이 딸려있죠. 대부분 유러피안들이라 친구 사귀기에도 좋을듯 싶습니다.

5. 그밖에 왠만한 레져같은건 즐기고싶은데(아일랜드호핑같은것도 있나요? 있다면 어느정도 비용이 되는지)

묵는 숙소에 문의 하면 다 알려줄껍니다만, 꽤 비쌌던 걸로.. 기억이..(그래봤자 십만원도 안됩니다만, 피지에서는 비싼 비용이지요)

난디에서 데나라우라는 섬(여의도같이 육지 바로 옆에있는곳입니다.난디에서 15분쯤소요)에 가면 선착장이 있는데 여기서 "south sea island"투어가 있습니다.

데이투어(하루종일 머무는거),하프투어(점심때부터),콤보투어(주위섬관광포함)이 있습니다. 반잠수함으로 물고기도 보여주고, 스노클이나, 스쿠버등 하고 싶은건 모두 공짜로 즐길수 있습니다. 점심은 뷔페로 제공되고 하루종일 음료수,맥주등은 공짜.두시경엔 커피와 쿠키도 제공됩니다. 피지의 바다가 모두 옥빛일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섬에나 들어가야 옥빛바다를 볼수 있습니다. 아까말한 도미토리 앞에도 바다가 있습니다만, 흙탕물인데다가 현지인들이 많이 와서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ㅋ

6. 피지언들과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는 문제 없는지

피지에는 피지언과 인도인이 반반정도 됩니다. 모두 공식적으로 영어를 쓸수 있는데, 인도 인들의 발음은.. 과히!! ㅋㅋ 그래도 신경 곤두세우고 들으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7. 치안은 어느정도며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만, 피지도 저녁 5시가 되면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는지라, 해가 지면 엄청 캄캄합니다. 할게 없죠 ㅎㅎ참, 난디시내에 한국인이 하는 나이트가 있는데 ^^

8. 교통편은 어떻게 되는지(피지 않아서의 교통수단이요)

택시 : 가격을 흥정하고 타셔야 합니다.

버스 : 시내에서 다니는 버스는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창문이 없습니다. 창위쪽 끈을 당기면 내려줍니다. ㅋ 1달러

흰색밴 : 길에 서있으면 흰색밴들이 멈춰섭니다. 시내까지 가는데 50센트면 갑니다.

시외버스 :  수바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크다는 시내들이 우리나라로 치면 시골읍내수준인지라 쪼금만 걸으면 금새 다 볼수 있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9. 화장실 문제나 식수 문제, 그리고 문제,(무얼 먹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먹을만한 음식이냐 이정도?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위생상의...)

화장실? 쇼핑센타등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식수? 그 유명한 "fiji water"의 본고장 아니겠습니까? 물값도 싼편입니다. 음식.. 한국 음식점도 군데군데 있고(현지음식에 비해 비쌈) 중국음식점도 있고, 샌드위치나 커피를 드셔도 되겠고.. 먹을만한건 많습니다.

아.. 씨푸드도 빼먹지 말고 드셔야 겠죠. 데나라우에 트렌드웨스트에 금요일 저녁이면 씨푸트 뷔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삼만원가량 하는거 같은데, 그거 먹으면 전통춤 공연을 보실수 있습니다. (안드시고 몰래 보셔도 될껄요??)

10. 숙소문제(저는 도마뱀이나 바퀴벌레는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개미는 엄청 신경씁니다.)

어쩌나... 피지에 개미 많은 편인뎅.. ㅋ 도마뱀은 있어도 거의 바닥으로는 안 내려오고.. 개미가 많은 편이긴 한데, 제가 묵었던 리조트들에서는 못봤는듯..

(근데 도미토리는 안 묵어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아까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피지어디에서나 옥빛 바다를 볼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돈 더들여서 아일랜드 투어를 들어가게 되져. 근데 이것도 비용이 만만치가 않죠.

혹시 렌트를 하시게 된다면 natandola 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난디에서 여유있게 달려서 한시간정도 걸리는 곳인데, 정말 그 풍경이 엽서는 저리가라입니다. 왠만한 섬에 들어간거보다 훨씬 멋지더군요. 유러피안들은 관광버스로 많이 들어오던데, 동양인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되려 아일랜드 투어에서는 한국사람 무쟈게 만남. ㅋ

아! 나탄둘라에도 리조트가 있던데?? 이름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여기 비용이 얼마나 할런지 모르겠으나, 여기 며칠 묵으시면 괜찮을듯 싶네요. (시내에 보면 안내하는곳이 있으니 물어보시길..)

혹시나 렌트해서 나탄둘라 가실까 싶어 길을 자세히 남깁니다.

난디에서 수바가는 길로 50키로쯤 가다보면 왼편에 나탄둘라 오른쪽이라는 쪼끄만 표지판이 나옵니다. 그걸로 찾긴 어렵고, 그 들어가라는 오른쪽길에 보면 노랗고 빨간 사원같은게 있습니다. 그거보시고 오른쪽길로 접어 들어 쭈욱 달리면 언덕길을 오르게 됩니다. 달리다보면 오른쪽에 로빈슨크루소가는길 나오는데 거기 지나쳐서 그 다음 오른쪽길(비포장길)에 나탄둘라 비치 표지판 역시 쪼끄맣게 있습니다. 꼭! 가보시길....

그 노란 사원들어서기 전에 가던길로 조금 더가면 "sand dune"이라고 모래언덕이 있는데 좀 올라가기가 가파라서 그렇지 올라가면 그 경치도 끝~내 줍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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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자메이카 관광청이 발행한 팜플렛을 보면 Regge/Rum/Sun이라는 문구를 강조해 두었다. 자메이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열대 해변과 레게에 있다. 두 가지 다 상당히 돈이 드는 일이므로 배낭족에게는 그렇게 신나는 나라는 아니다. 하지만 카리브해에 있는 나라 중에서는 물가가 싼 편에 속한다. 자메이카는 카브리해 섬들 중 가장 매혹적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의 어느 여행책자에서나 자메이카의 해변, 산과 운하의 붉은 일몰을 볼 수 있으며, 다른 근처의 섬들과는 달리 관광객들은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당신은 자신만의 해변에서 자신만의 빌라를 선택할 수도 있고 파티가 많은 레조트에서 웃으며 휴가를 보낼 수도 있으며 섬주민들의 진짜 인생을 체험할 수도 있다. 또는 3R:레게(reggae), 마리화나(reefers)와 럼주(rum)을 경험하는데 집중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열대의 풍경이나 반짝이는 해변같은 판에 박힌 문구뒤에는 또 다른 자메이카가 존재한다. 복잡한 문화로부터 오는 성격과 지리적인 위치와 식민지 역사를 무시하고 아프리카적이 되고 싶어하는 열망. 자메이카인들은 재치와 웃음이 많은 듯 하지만,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경제로부터 섬의 우울한 역사가 시작되었고, 노예시대는 아직도 국가 무의식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있다. 의존과 빚으로부터 탈출하려 노력하지만 높은 인구밀도 가난의 짐을 지고 있는 나라. 열린 마음과 이러한 모순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자메이카로 오라, 그러면 당신은 진정으로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 자메이카는 목가적인 열대해상기후 덕택에 일년내내 여행하기 적당하다. 계절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해안을 따라서는 최고 낮기온이 화씨 80에서 86도(섭씨 27에서 30도)정도에서 계속적으로 머문다. 우기는 5월에서 11월까지 계속되며 다른때보다 약간 더 습하기는 하지만 비는 보통 짧은 시간동안 내리며(보통 늦은 오후) 대부분의 시간동안 햇빛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 How to Go

자메이카는 북아메리카(보통 마이애미나 뉴욕)와 유럽에서부터 카리브해까지 가장 좋은 항공편을 즐길수 있는, 오기 쉬운 곳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여행객들은 북아메리카를 경유해야할 것이다. 대부분의 국제 방문객들은 몬테고 베이 활주로에 내리나 킹스턴에도 다른 국제 공항이 있다. 자메이카에는 크루즈 배들이 정기적으로 들어올 뿐 아니라 인근 섬이나 북아메리카의 동부 해안에서부터 요트를 타고올 수도 있다. 항공 여행객들은 J$500의 출발세를 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1993년 11월부터 비자 없이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 킹스턴(Kingston) :
자메이카의 붐비는 킹스턴은 섬의 남동쪽에 있는 도시로 자메이카의 수도이다.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자연항이며 마이애미 이남에서 영어를 쓰는 가장 큰 도시이지만 그것의 많은 매력과 모순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손해를 보고 있다. 먼저, 관광객을 환영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는 것, 도시는 더럽고 문화는 위협적이라는 것이다. 심한 긴장감이 표면밑에서 팽팽하며 때때로 폭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게하는 다른 장소들이 있기는 하지만, 킹스턴은 자메이카의 생동감 넘치는 심장이며 문화와 상업의 중심지이다. 킹스턴은 북적이고 부산하게 움직이며, 특히, 매년 축제동안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 산에서 바라보면 수려하고 자연스러운 항구를 내려다보고 있는 교외 산등성이의 무성함이 드러난다. 선창가의 바로 북쪽은 고층 호텔과 사무실, 그리고 도시 하류층-사기꾼, 거리 노점상과 거지-이 있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다운타운 지역이다. 뉴 킹스턴은 구중심가의 북쪽에 있는 업타운이다. 선창가 지역의 킹스턴의 다운타운은 복구할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정말로 잘 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여전히 상쾌한 산책을 위해서 좋은 장소이며, 부두에 있는 공예가게를 방문할수도 있다. 서쪽으로 몇 블록 더 가면 에드나 만리의 훌륭한 조각작품 콜렉션을 포함하여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자메이카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 미술관이 있다. 매년 12월에는 현대 미술 국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저렴한 호텔은 뉴킹스턴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 화려하고 고급인 다운타운은 선택의 폭이 좁다. 그러나 다운타운에는 다양한 양질의 음식이 많다. 인도, 중국, 미국 식 음식점이 그 지역의 음식애호가들 뿐 아니라 배고픈 이들을 위해서도 엄청나게 자리잡고 있다. 뉴킹스턴의 북쪽에서 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나오는, 레드 힐스가(Red Hills Rd)에는 수많은 jerk(육포) 가판대가 있는데, 그 거리를 차타고 지나가는 동안 향신료와 굽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레드 힐스가는 또한 거리 파티와 디스코를 위한 좋은 장소이다. 당신이 걷고 있는 지역이 어디든 확실히 레게 음악이 울려퍼질 것이다. 이 거리는 약동한다.

- 밥 말리 박물관(Bob Marley Museum) :
뉴 킹스턴에 있는 레게 수퍼스타의 이전 집에 위치하고 있는 밥 말리(Bob Marley) 박물관은 이 도시에서 관광객이 가장 붐비는 곳이다. 밥 말리의 별 모양의 기타가 침대 옆에 놓여 있는 단순한 침실, 1976년의 암실시도때 생긴 집 뒷벽을 관통하고 있는 총알 구멍, 그리고 말리가 밑에서 마리화나를 피고 기타를 연습했던 나무 등이 그 하이라이트이다.

- 포트안토니오(Port Antonio) :
포토안토니오(Port Antonio)는 자메이카의 동쪽 끝에 있는 항구로 1870년대 미국과 영국으로 바나나 수출을 통하여 번영을 누렸던 곳이다. 다른 곳에 비해 관광지화가 좀 덜 진전되어 싼 숙소를 구하기가 쉽고 현지인들의 원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 오초리오스(Ocho Rios) :
오초리오스는 자메이카의 북부해안 정 중앙에 자리잡은 도시로 대형유람선들이 정박하는 부두가 있다. 가까이 있는 Dunn's River Fall&Park가 유명하다. 폭포뿐만 아니라 스노클링하기에 좋은 해변도 함께 있다. 몬테오 만으로부터 67마일(108km)동쪽에 위치한 오코 리오스는 뒤에는 푸른 언덕으로, 앞에는 넓은 가리비 모양의 터틀비치(Turtle Beach)와 암초로부터 보호받는 항구로 둘러싸여 있는 깊이 패인 그릇모양의 땅안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오키(Ochi)의 좁고 매력없는 거리에 매년 40만의 승객을 실어오는 크루즈배로 유명하다. 터틀비치의 화려한 모습이 싫다면 동쪽으로 가까이에 조금은 덜 복잡한 수영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내륙으로 한두마일정도 들어가면 페른 협곡(Fern Gully)이 오래된 수로의 협곡을 통해서 약 3마일 정도 지그재그 모양으로 흐르고 있다. 나무들은 머리 위로 차양을 형성하고 습한 빛을 걸러낸다. 이 협곡을 방문하려면 자동차가 매연을 뿜어 두꺼운 연기를 형성하기 전 아침 일찍이 가장 좋다. 시의 서쪽으로 2마일(3km)에 위치한 던 강(Dunn's River)의 폭포는 자메이카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여기서는 붐비는 군중을 피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편이 낫다. 그냥 일련의 작은 폭포들과 연못에서, 아래 해변까지 연결되어 있는 600피트(180m)의 석회암 계단을 오르는 긴 줄에 참여하고 즐겨라. 물은 상쾌하게 차갑고 폭포는 큰 우림에 의해서 그늘져있다. 더 서쪽으로 1마일 조금 덜 가면, 래핑 워터스(Laughing Waters)가 전설적인 작은 해변으로 흘러들어간다. 비록 이 폭포가 수력발전소가 들어서면서 파괴된 이후로 예전과는 같지 않지만 말이다.

- 몬테고 베이(Montego Bay) :
자메이카의 북서부의 결절점은 모베이(MoBay)라는 번성하는 항구도시이다. 이곳은 가장 순수하고 미발달된 관광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일방통행로에서 뒤엉킨 붐비는 관광객들, 경적을 울려대는 차들, 보행인들은 아름다운 해변과 골프코스, 역사적 집들과 좁은 해안가 뒤로 자리잡고 있는 산촌 생활을 무색하게 한다. 난봉꾼들의 도시라는 모베이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이봐, 제이크! 피웠어? 했어?'라고 질문을 받아도 가치있을만큼 매력적인 장소들이 있다. 많은 훌륭한 조지 왕조시대의 석조 건축물들과 목재로 만들어진 집들이 아직도 시내에 남아있고, 정말로 다양한 예술품과 공예품이 많다. 대부분의 좋은 해변가가 리조트 호텔의 사적 소유하에 있지만 모든 종류의 수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생기있는 밤유흥과 가게, 그리고 싼물건들로 가득찬 시장과 함께 저렴한 휴일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딱 맞는 장소를 찾은 것이다. 모든 것이 포함된 고급의 리조트에서 게으르게 일광욕이나 하면서 한주를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도 딱 맞는 장소이다. 그러나 당신이 만약 관광객을 위한 '카리브해다움' 뒤에 있는 자메이카에 흥미가 있었다면 몬테고 베이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Montego의 어원은 서반아어 Mantego(버터)에서 나왔다. 초창기 스폐인 정복자들이 이곳을 통해 섬에 들어와 야생돼지로 항해 중 사용할 버터를 자주 만들었기 때문이다. 금세기에 들어와 건강상의 이유로 많은 이들이 Doctor's Cave에 목욕하러 오면서 서서히 관광지로 변모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자메이카에서 가장 중요한 휴양지가 되었다. 국제공항이 있고 비치가 몇 군데 있다.

- 네그릴(Negril) :
몬테고 베이에서 서쪽으로 52마일(8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네그릴은 자메이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광지이자 자메이카의 태양-안의-재미(fun-in-the-sun) 휴가생활의 돌풍이 불고 있는 중심지이다. 최근의 놀랄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네그릴은 아직 자메이카의 어느 지역보다 뒤떨어져 있다.(이곳은 당신이 몸전체를 선탠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당신은 여기에서 아마도 다른 어떤 관광지보다 더 많이 현지주민들과 접촉할 수 있을 것이다. 목각사들은 해변에서 그들의 공예품을 소리치며 팔고, 건강 식품과 돼지고기 jerk를 파는 임시 매점이 길가에 늘어서 있으며 현지주민들은 자유롭게 기분좋은 인사를 해온다. 그리고 네그릴의 7마일(11km)에 걸친 긴 해변의 환상적인 일몰을 보면 레스토랑에서 자신있게 내놓는 마법의 버섯 오믈렛은 필요없다. 네그릴의 분수계의 환경 보호 지역은 자메이카에서 첫 번째의 야생 보호구역이다. 이것은 해저 공원, 네크릴 시내의 북쪽에 위치한 그레이트 모라스(the Great Morass) 늪지대와 근처의 홍수림 지대를 포함하여 네그릴 지역 전체를 보호하려는 것이다. 비록 아직 계획의 세부사안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보호 구역은 이미 현실화되었다.

- 칵핏 컨츄리(Cockpit Country) :
칵핏 컨츄리는 자메이카 중서부의 극적으로 깍여진 500평망 마일(1295 평방 km)의 석회암 고원지대이다. 이 지역에는 가파른 계곡에 의해서 나뉘어진 수천개의 원뿔형의 작은 언덕이 산재해 있다. 경비행기나 헬리콥터 유람이 이 지역의 규모와 장관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이 지역을 꿰뚫는 도로가 없어서 이것은 종종 칵핏을 구경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사실상 이 지역은 인간에 의해서 더럽혀지지 않고 야생생물이 풍부하기 때문에 새관찰자나 자연애호가, 아마추어 동굴탐험가(칵핏 컨츄리에는 대부분 탐사되지 않은 동굴이 많다) 등을 유혹하고 있다. 대부분의 길이 희미하고 돌길이거나 때때로 너무 수풀이 우거져서 도끼의 도움 없이는 따라 갈 수 없다. 바위는 면도날처럼 날카롭고 싱크홀은 어디에나 있는데, 때때로 한발만 밟아도 부스러지는 부패한 식물들로 덮여있기도 하다. 절대로 혼자서 여기를 여행하지 말아야 한다. 몬테고 베이를 경유하여 북부지방으로- 그곳에는 버스나 미니 버스가 야생지역의 북쪽 주변에 있는 클라크스 타운(Clark's Town)과 윈저(Windsor)로 향한다- 가는 것이 칵핏 컨츄리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 롱 베이(Long Bay) :
북동부 지방에 있는 롱베이(남서부지방에 있는 다른 롱베이와 혼동하지 말것)는 자메이카에서 가장 극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적절한 이름답게, 장미 색의 모래와 깊은 옥빛 바닷물, 물가로 파도를 미는 산들바람과 함께 1마일의 초승달 모양을 하고있는 만(Bay)이다. 수영하는 사람들은 베이의 밑에 흐르는 위험한 역류를 조심해야 하지만 이곳은 섬에서 가장 일관되게 파도를 탈 수 있는 장소이다. 카누가 물고기 그물망을 옆에 말리며 해변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롱베이는 대량 관광업에 의해서 손상되지 않은 어촌에서 레저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저렴한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완벽한 장소이다. 소박한 캠핑 장소가 있으며 통나무집도 사용가능하다. 많은 현지주민들이 민박을 하기도 한다. 안토니오 항구(Port Antonio)와 북동부의 주요 도시로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

- 악어연못(Alligator Pond) :
자메이카의 남서부 해안의 가파른 돌출부 사이의 계곡 가장 밑에 외롭게 자리잡고 있는 악어 연못은 나라의 나머지 부분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떨어져 나가있다. 뒤쪽으로 모래언덕이 둘러싸고 있는 깊은 푸른색 만 뒤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요 거리는 바람에 날려온 모래로 덮여있다. 매일 아침 마을의 여자들은 모여 아직 어두운 해변으로 가서 어부가 잡아온 물고기를 놓고 흥정을 벌인다. 샌디 케이즈(the Sandy Cays)는 바다를 향하여 20마일(3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바다 몇 피트앞으로 돌출하였다. 이곳은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글링 또는 누드 해수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해변에는 어부들에게 음식을 파는 낡은 가판대들이 늘어서 있으며, 시내에는 기본적인 방을 대여하는 몇군데의 장소가 있다. 개인 미니버스가 킹스톤에서 엘리케이터 폰드사이를 운행하고, 만약 당신이 이미 중앙 고지대에 있다면, 거기에는 그 마을로부터 오는 다른 운송수단들이 있다.

- 트레저 비치(Treasure Beach) :
트레저 비치는 자메이카의 남부 해안에 있는 스탈브 것 베이(Starve Gut Bay)의 남쪽 수마일에 걸쳐 뻗어있는 후미진 4개의 길이다. 암봉은 로맨틱하게 고립된 산호빛의 모래 사장을 분리한다. 몇 개의 렌탈 빌라와 호텔이 있기는 하지만 이 지역은 아직 붐비는 관광지는 아니다. 매일 아침 여자들은 신선한 절인 과일이나 야채를 팔기위하여 언덕에서 내려오고 어부들은 물고기가 우글우글한 바닷가로 항해나가기 위하여 준비한다. 파도가 보디 서핑을 위해서 좋긴 하지만 수상 스포츠가 흔하지는 않다. 심지어 바다 거북이가 알을 낳기 위하여 해안가로 오는 것을 볼 수도 있을지 모른다. 이곳은 어부가 다니던 길을 따라가려는 도보 여행객들을 끌기도 한다. 몬테고 베이에서 블랙 리버(Black River)까지 항상 미니버스가 다니며, 거기에서부터는 트레버 비치까지 늘 버스가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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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날


1) 공항리무진버스


- 요금은 3000엔이고,
- 승차장은 .... JAL을 이용하시므로 제2청사에 내리시게 되는데, 제2청사 앞의 6번 또는 16번 정류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 워싱턴호텔까지 직행하는 리무진버스는 12:00, 12:40, 13:15,.... 등에 출발합니다.
(11시 20분쯤 도착하는 항공편이므로, 서두르시면 12:00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실 수 있고, 호텔에는 1시 40분쯤 도착할 수 있습니다)


2) 교통비


- 신주쿠 => 하라주쿠 구간은 JR야마노테센으로 2 정거장이고, 요금은 130엔입니다.
- 시부야 => 신주쿠 구간은 JR야마노테센으로 3 정거장이고, 요금은 150엔입니다.


3) 일정


하라주쿠 + 시부야 일정은, 아침부터 여행을 시작해도 하루가 꽉 찰 정도인데요....
이렇게 오후 2시쯤부터 여행을 시작한다면, 하라주쿠와 시부야를 충분히 보시기는 어렵습니다.
미리 가이드북 등을 참고하셔서, 꼭 들르시려는 곳들을 선별해두시고, 지도를 통해 효율적인 동선을 잡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2. 둘째날


1) 숙소 출발시간


디즈니랜드는 하루 종일을 투자해도 즐길 시간이 부족할 정도인데요....
10시반쯤 느긋하게 출발하시면, 막상 나오실 때쯤에 꽤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일찍 출발하셔서, 사람들로 붐비기 전에 한두 개의 어트랙션을 즐기는 부지런한 일정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 미리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셔서, 자신이 즐길 어트랙션들과 꼭 보시려는 쇼의 공연시간 등을 충분히 파악하셔서, 자신만의 효율적인 일정을 미리 잡아두시는 게 좋구요....
패스트패스가 필요한 어트랙션을 미리 파악해서, 입장하자마자 순서대로 예약하는 센스도 중요합니다.
한글페이지는 http://www.tokyodisneyresort.co.jp/tdl/index_kr.html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2) 가는 방법


JR노선들만 이용해서 가시는 것이 저렴하고 편리합니다(먼저 답변하신 분은 신주쿠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되면 교통비가 더 나오고 시간도 좀더 걸립니다)
그리고 야마노테센으로 반바퀴를 빙 돌아서 가는 것보다는, 신주쿠에서 도쿄로 직진하는 츄오센(중앙선) 쾌속 또는 특급열차를 타시는 게 더 빠릅니다.


다음과 같이 이동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 新宿(신주쿠)역에서 JR中央線(츄오센) 快速 또는 中央特快 열차로 종점인 東京(도쿄)역까지 가서(13분 소요),
- 도쿄역에서 JR京葉線(케이요센) 또는 JR武蔵野線(무사시노센)으로 舞浜(마이하마)역까지 가시면 됩니다(13분 소요).
총 소요시간은 45분 정도, 요금은 380엔입니다.


3) 마이하마역 => 디즈니랜드


디즈니씨를 갈 때에는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것이 좀더 편리하지만, 디즈니랜드로 갈 때에는 그냥 도보로 쭉 걸어가시는 것이 낫습니다.
(모노레일 역이 디즈니랜드와는 반대방향에 있기 때문에..... 또, 가는 도중에 디즈니리조트 최대의 캐릭터 상점도 나오고,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은 촬영SPOT들도 많으므로...)
외길이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가는 방향이므로, 어렵거나 헷갈릴 위험은 전혀 없습니다^^


4) 디즈니랜드 입장료는 5800엔 맞습니다.


5) 나올 때 & 숙소까지 갈 때


네, 반대방향으로 마이하마역까지 돌아오셔서....
위의 방법을 역순으로 적용해서 신주쿠역까지 가시면 됩니다.


3. 셋째날


1) 신주쿠 => 긴자


新宿(신주쿠)역에서 지하철 丸ノ内線(마루노우치센)으로 8 정거장 가서 銀座(긴자)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16분, 요금은 190엔입니다.


2) 긴자 동선


마루노우치센 긴자역의 C5 출구로 나가서, 길 건너편으로는 소니쇼룸이 보이고, 그냥 직진하면 큰 사거리가 나옵니다.
이 사거리를 좌우로 가르는 큰 길이 츄오도리로, 긴자 1초메부터 8초메까지 이 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이 사거리의 코너에 유명한 와코백화점, 맞은편에 미쯔코시백화점, 그리고 그 건너편에 닛산 자동차쇼룸 등이 있습니다.
이 사거리는 긴자4초메와 5초메의 경계부분이고, 왼쪽으로 가면 1초메, 오른쪽으로 가면 8초메 방면입니다.


- 1초메 방면으로는 일본최초의 빵집인 키무라야소혼텐이 있고, 쭉 직진하면 큰 길(츄오도리) 좌우로 대형백화점들과 애플스토어, 이토야(초대형 문구 전문점), 일본최초의 돈까스점인 렌가테이,... 등이 있고...
- 8초메 방면으로는 전통문구점인 도쿄 큐쿄도, 유니클로, 긴자코아(백화점), 마쯔자카야(백화점), The Ginza, 하쿠힌칸(초대형 캐릭터샵) 등이 있고,
- 츄오도리의 안쪽으로는 젓가락 전문점인 긴자 나쯔노, 최고인기의 초콜릿카페 피에르 마르콜리니, 전통의 인기모나카점인 큐야... 등 많은 상점과 먹거리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물론, 긴자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브랜드샵들은 긴자 전역에 걸쳐 곳곳에서 볼 수 있구요....


브랜드샵, 쇼룸(소니, 닛산), 문구류(이토야, 큐쿄도), 먹거리(일본최초의 *** ), 쇼핑(백화점 & 인기 샵) 등 원하시는 테마에 따라 가실 곳을 정하시는 게 좋고,
특별한 테마가 없다면 츄오도리를 따라 1 ~ 8초메까지 이동하시면서 눈에 띄는 곳들을 위주로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3) 신바시로 가는 방법


긴자 8초메에서 신바시는 바로 코앞입니다.
1초메부터 8초메까지 쭉 도보로 이동하면서 긴자를 둘러보신 다음,....
8초메 끝의 하쿠힌칸 앞에서 진행방향대로 200미터 정도만 직진하면 유리카모메 신바시역이 나옵니다.


4) 유리카모메 1일 승차권


자동판매기에서 사는 겁니다^^
유리카모메 신바시역을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요, 이걸 타고 올라가면 자동판매기들이 줄 서 있습니다.
이 자동판매기 중에서, "1日乗車券"이라고 써 있는 버튼이 있는 자동판매기로 가셔서,
먼저 800엔을 넣으신 후, 이 버튼을 누르시면 잠시 후에 카드 모양의 1일 승차권이 나옵니다.
(일부 자동판매기는 1일 승차권 대신, 수상버스까지 탈 수 있는 오다이바 아리아케 구루리 깃푸(お台場 有明ぐるりきっぷ. 900엔)를 판매하므로... "1日乗車券"이라고 써 있는 자동판매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5) 오다이바의 볼거리


오다이바의 볼거리는... 하루 종일을 투자해도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요....
- 오전 일찍 가서 해안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는 오다이바해변공원(레인보우브리지 쪽)과 시오카제공원,
- 대형 쇼핑몰로는 덱스도쿄비치, 메디아주,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비너스포트패밀리,
- 전시시설로는 메가웹(도요다 쇼룸), 선박과학관, 과학미래관, 물의 과학관, 후지테레비,
- 놀만한 곳으로는 도쿄레저타운(상당한 규모의 오락실^^)과 조이폴리스(실내 놀이동산 같은 테마파크)
- 야경명소로는 팔레트타운의 대관람차와 아쿠아시티 앞(자유의 여신상이 바라보이는)
- 그리고 오오에도온센(온천)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긴자를 둘러보고 오다이바로 가신다면, 점심식사 시간을 감안해서 오후 2 ~ 3시경에 도착하시게 되는데요....
쇼핑몰 중에서 1 ~ 2곳, 메가웹과 후지테레비 정도만 보셔도 저녁 6 ~ 7시는 족히 될 것 같습니다.
또, 저녁식사를 드시고 야경을 즐기시고, 온천으로 모든 피로를 푸신 후 숙소로 돌아가면 10 ~ 11시 정도가 될 것 같구요....


6) 문신


그 정도의 문신은 괜찮습니다.
누가 문신 검사하는 것은 아니구요....
조폭이나 야쿠자, 불량배 등이 일반손님께 공포나 위화감, 불쾌감 등을 끼치지 못하도록 하는 방침일 뿐, 쬐끔 멋부린(?) 정도의 문신을 규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7) 신바시 => 신주쿠


야마노테센을 타시면 되고, 요금은 190엔입니다.


8) 가부키초


신주쿠역에 내리신 다음 히가시구치(東口. 동쪽출구)로 나가시면 정면에 스튜디오알타(Studio ALTA)가 있습니다.
이 건물 왼쪽의 길로 직진하면 다시 큰 길이 나오고, 이 길을 건너면 바로 가부키초입니다(가부키초라고 쓴 큰 간판이 보입니다)


4. 넷째날


1) 오다큐여행서비스센터


신주쿠역 지하 1층에도 있고, 지상 1층(외국인 전용)에도 있습니다.
JR신주쿠역에서는 니시구치(서쪽출구)로 나가서...(지하 1층에 해당됩니다), 좌회전해서 좀더 직진하면 오른쪽에 여행서비스센터가 나오구요....
직진하다가 한 층 올라가면 왼쪽에 외국인 전용 여행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


일본어 구사가 가능하시거나, 자동판매기 이용에 지장이 없으시면 지하 1층도 괜찮구요....
둘 다 어려우시면 지상 1층의 여행서비스센터에서 영어로 소통하시면 됩니다.


2) 로망스카 예약


일단 프리패스(2일권 5000엔, 3일권 5500엔)를 구입하신 후, 프리패스를 제시하면서 로망스카를 예약하시면 됩니다(이때 870엔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돌아올 때에는, 하코네유모토역의 매표소로 가셔서, 프리패스와 870엔을 내고, 탑승하시려는 로망스카의 시간 또는 열차이름(**호 식으로 고유번호가 있음)를 말씀하시면 해당열차의 좌석을 예약해줍니다.


3) 하코네 코스


하코네는 대단히 넓은 지역입니다.
미리 하코네 내의 교통수단이나 이동코스를 파악해두지 않으면, 하코네유모토역에 내린 다음부터가 깜깜해집니다^^;
당일코스로는 하코네유모토역 => 등산전차로 종점인 고라역 => 등산케이블카로 종점인 소운잔역 => 등산로프웨이로 오와쿠다니 => 등산로프웨이로 도겐다이 => 유람선(해적선)으로 모토하코네 => 도보로 삼나무 가로수길, 세키쇼아토, 온시하코네공원 => 버스로 하코네유모토역 순으로 이동하시면 되구요.....(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역순으로 이동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 코스에서,
- 고라역 주변에는 유명한 먹거리와 상점들이 많고, 프리패스로 무료입장할 수 있는 고라공원(대단히 넓고 아름다운 공원입니다)도 있고,
- 오와쿠다니는 유황연기가 여전한 곳으로 온천수에 삶은 검은 계란과 기념품 상점, 자연산책로 등이 유명합니다.
이 두 곳에 내린 후에는 이런 볼거리들을 놓치지 말고 둘러보신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시기를 권합니다.


5. 다섯째날


1) 일정


우에노와 아사쿠사를 둘러본 후에 나리타공항으로 가시는 일정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일정입니다만.....
이 경우에는, 케이세이전철의 우에노역(출발역)의 코인락커에 짐을 보관하고 나서, 아사쿠사부터 다녀오고, 우에노를 둘러본 후에, 짐을 찾아서 3시쯤 출발하는 열차로 공항까지 가시면 됩니다.


짐을 호텔에 보관한 후에 둘러볼 만한 곳으로는 이케부쿠로도 괜찮고....
신주쿠를 밤시간에만 보신 것이 조금 아쉬우시다면, 도쿄에서 가장 풍경이 아름다운 신주쿠교엔, 그 근처의 다카시마야 타임즈스퀘어, 서던테라스, 주택 & 인테리어 쇼룸인 오존(Ozone) 등을 둘러보시는 일정도 좋습니다.


2) 호텔에서 나리타공항까지


리무진으로 가신다면, 워싱턴호텔의 경우는 본관 건물 3층의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리무진 승차권(역시 3000엔)을 판매합니다.
이곳에서 구입 후 승차하시면 됩니다.
(굳이 신주쿠역까지 가서 사실 필요 없습니다!)


참고하셔서, 일정과 구체적인 고려사항들을 좀더 가다듬고 정리하시구요....
잘 준비하셔서 즐겁고 알찬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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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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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지하철



FARE AND TICKET
FARE AND TICKET INFORMATION
지하철 요금은 거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근거리티켓
지하철선내(공항선, 하코자키선, 나나쿠마선)의 한 역 구간을 승강하는 경우에 한하여 할인이 됩니다.
어른 100엔소아 50엔장애자 할인 50엔

역의 자동 발매기에서 지하철 JR-지쿠히(筑肥)선, 또는 지하철- 니시테쓰 미야지다케(宮地岳)선의 각역으로 가는 표를 살 수가 있습니다.
PAGE TOP
일반 요금과 어린이 요금의 구분
초등학생은 어린이 요금입니다.
 
일반
 

(A)
중학생 이상 
일반요금
 
초등학생
 

(a)
초등학생
(만 6세이상
12세미만)
어린이 요금
 
어린이
 

(b)
만 1세이상 6세미만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유아
 

(c)
1세미만 무료
만 1세이상 6세미만 유아
만 1세이상 6세미만의 어린이는 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 1 명당 2명까지 무료, 3명째부터 어린이 요금이 필요합니다.
  요금   요금

(A)+(b)
일반
1명분

(c)+(A)+(b)
일반
1명분

(a)+(b)
어린이
1명분

(c)+(A)+(b)+(b)
일반
1명분

(A)+(b)+(b)
일반
1명분

(c)+(A)+(a)+(b)+(b)
일반
1명분
+
어린이
1명분

(a)+(b)+(b)
어린이
1명분

(b)
어린이
1명분
PAGE TOP
TYPES OF TICKET
카드
카드는 지하철(메이노하마(姪浜)-후쿠오카 공항, 나카스카와바타(中洲川端)-가이즈카(貝塚)-하시모토(橋本)∼덴진미나미(天神南))구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승차 카드입니다.
요카네트 카드
요카네트 카드는 지하철선, 니시테쓰 덴진 오무타(大牟田)선, 니시테쓰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waiwai 카드
waiwai 카드는 지하철선, JR 지쿠히(筑肥)선(지쿠젠후카에 (筑前深江)까지)사용할 수 있습니다.
*  카드(카드, 요카네트 카드, waiwai 카드)는 한 사람 앞에 1장씩 필요합니다.
*  승차표와 마찬가지로 개찰기를 통과하십시오. 승차하실 때 기본요금이 빠지고 내리실 때에 나머지 금액이 정산됩니다.
*  승차하실 때마다 표를 사야하는 불편함이 없으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요금 할인 등이 추가되어 경제적입니다.
〔카드〕표시가 있는 발매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정기권 발매소나 지하철 매점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카드에는 어린이 카드와 장애자할인카드가 있습니다. 또 카드는 구입후 환불해 드리지 않습니다.
1일승차권
지하철노선(메이노하마∼후쿠오카공항, 나카스카와바타∼가이즈카, 하시모토∼덴진미나미 간)을 자유로이 승하차 가능한, 싸고 편리한 승차권입니다. 자동개찰기에 직접 투입해서 이용해 주십시오. 사용개시한 날, 단 하루만 수차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일승차권을 제시하시면, 각종시설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개시일 당일만 해당합니다.)
(요금) 어른 600엔, 어린이 300엔, 장애자 할인 300엔(2006년 4월 현재)
(발매장소) 정기권 판매소, 각 역의 매점
각 역의 창구, 자동판매기(일부 역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역무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몇일 정도 여행하실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으로 다니시는게 어떨까요? 키타큐슈에 있는 스페이스 월드나 후쿠오카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하우스텐보스 정도면 얘들도 많이 좋아할 꺼라 생각합니다.

출처:네이버지식인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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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아래 링크한 네이버의 내용만 읽어 보셔도 충분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보셔도 다들 카피하니 대부분 거기가 거깁니다.


http://100.naver.com/travelworld/nation.php?codestr=10040123_0_0_0_0_1




즐거운 허니문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도움이 되시는 방향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싱가폴에서 1박을 하시는 것을 보니 추측컨데 예약을 늦게하셔서 발리직항이 없었나 봅니다.^^


그러나 '이 참에 싱가폴도 구경하는 행운이 생겼구나'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도 좋고 기분좋은 허니문이 되실 것입니다.^^


일단 예약하신 여행사에서 정해준 호텔까지 데려다 주실 것으로 믿고 공항과 호텔간 이동은 생략합니다.  (MRT를 이용하시는 게 편리)


정확한 시간 일정을 모르니 계획을 짜기가 애매합니다.





먼저, 일단 싱가폴을 가셨으니 싱가폴의 상징인 머라이언상은 보셔야겠죠? 머라이언상은 2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센토사섬(Sentosa Island, 섬전체를 인공적으로 관광지로 개발한 섬)에 있는  37m의 머라이언상(전망대 역할도 함)이고, 또 하나는 싱가포르강의 앤더슨교 옆에 위치한 머라이언공원에 있는 높이 8m인 머라이언상(뒤쪽엔 쬐끄만한 귀여운 애기(?) 머라이언이 하나 더 있음.^^ )이 있습니다.




주롱 새공원(제가 갔을 땐 S$68, 싱가포르에선 S$만 통용)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야생조류 공원으로 현지인도 웨딩촬영하러 많이 옵니다. MRT타고가서 BUS를 타야하는데...194번 절대 안옴, 254번 권유, TAXI요금은 새공원에서 시내(오차드로드)까지 S$7.40 정도



보트키와  클라키(두 곳은 나란히 붙어 있음)는 꼭 들려 보시실 권합니다.

노천카페나 레스토랑에 들러 차나 생맥주 정도 마셔줘야 싱가폴에 갔다왔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가신다면 야경이 멋지므로 반드시 야간에 가셔야 합니다.

클라키끝에 두사람의 몸을 미사일처럼 날려주는 놀이기구가 하나 있는데 기분이 짜릿해질만큼 꽤 재미있습니다.^^



시간이 하락한다면 보타닉가든을 둘어 보셔도 되지만  괜찮은 곳은 그 안에서 따로 입장료를 내야하니 빠듯한 일정을 고려해 보건데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이트사파리도 괜찮습니다.  요즘도 주말이면 그곳에서 구입한 나이트사파리 티셔츠를 입곤 합니다.^^



귀하디 귀한 허니문인데... 혹시라도 쇼핑을 위해 오차드로드로 가시거나 백화점을 기웃거리실 생각이시라면 아래 내용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쇼핑은 돌아오실 때 면세점에서 하셔도 충분합니다.






호텔이 차이나타운과 가깝다면 차이나타운을 꼭 둘러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 곳에 가시면 다양한 중국음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쇼핑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중국음식점들(대다수의 여행안내서에서는 노점이라고 하지만 절대 노점아님. 언제적 애기를 하는지 한심.)이 많습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으신다면 샥스핀은 꼭 드셔 보세요.(엄청 쌉니다.^^). 개구리요리도 별미^^ㅋ



또 오시는 길에 근처 상점에서 육포를 사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우리나라 육포처럼 빠짝 말린 것이 아니고 약간 녹녹한 것이 별미입니다. 냉장보관하시면 오래두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중국음식이 입에 맞지 않다면 스리마리아만사원가는 작은 길에 있는 레스토랑이 맛이 훌륭합니다.



스리마리아만사원(차이나타운역에서 제기억으론 200m남짓)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으로 밖에서 조각상 사진만 찍고와도 기억에 남을듯...^^


'야쿤카야' 라는 토스트집이 있는데 꽤나 유명하여 방송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됨.

연애인들 사진찍으면 스탭들이 찍지말라고 말림.-_-;;

계란 반숙(간장&후추)에 커피랑 토스트(사과쨈&버터)면 두분의 간식으로 충분.



그리고 어떤 여행책자에도 나오지 않는 팁하나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오면 차이나타운 포인트가 보입니다.

차이나타운 포인트(큰 건물에 Chinatown Point 라고 적혀 있음)에서  크로스 스트리트(Cross st.)를 따라 몇분 걷다보니 밤이면 열리는 노점카페(?)에서 꼬치(무척 달짝지근)랑 생맥주를 마시며 앞으로의 삶을 얘기하시면 나중에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노천카페(?)의 특징은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비오지 않는 날 야간에만 열립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약도를 그려봅니다. 좀 어색하지만 이해하세요.^^

차이나타운역 을 나오면 가로로 큰길이 나있고 세로로 있는 길이 크로스 스트리트(Cross st.)입니다.
Cross st.옆에 작은 길이 있는데 그 길끝 오른쪽에 있는 것이 스리마리아만사원 입니다.



# Chinatown
   Point
 ㅣ        ㅣ                                                  *야쿤카야토스트    
 ㅣ        ㅣ-------------------------------------------------------
 ㅣ 역    ㅣ             Cross st.
 ㅣ        ㅣ-------------------------------------------------------
 ㅣ        ㅣ                                                          *노천카페
 ㅣ        ㅣ------*-----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괜찮은 레스토랑)
 ㅣ        ㅣ------------*스리마리아만사원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육포가게(중국생과자들 많음)
 ㅣ        ㅣ

 ㅣ        ㅣ------------- #이 일대 모두가 차이나타운임
 ㅣ        ㅣ-------------
 ㅣ        ㅣ *중국음식점들(도로변에 즐비)

 ㅣ        ㅣ                  






 

요약하자면, 저의 여동생이 허니문을 간다면 이렇게 충고하겠습니다.

낮엔 머라이언공원이랑 주롱새공원을 둘러보고

밤엔 보트키와 클라키를 가라고 하겠습니다.

(디카는 꼭 배터리 충전 꼭 해서 가지고 가는 것은 상식! 호텔프론트에서 어댑터빌려 줌 )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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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 일정


26일 출국 (오사카-간사이) -> 난바역 -> 라이잔 (짐풀고) -> 오사카성과 주변공원 ->

               텐지노 -> 도톰보리에서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27일  난바역에서 교토역 -> 기요미즈데라, 금각사, 산넨자카, 헤이안 진구, 긴카쿠지, 마루야마 공원, 신바시도리              -> 나라 -> 난바역 -> 야간 버스로 도교로 이동

28일 도쿄 jr선을 따라서 하루에 반씩 이틀을 다닐 예정입니다. (숙소는 동생집에서..^^)


일정은 이렇게 짰는데요...

초행길이라 무지 헤맬지도 모르지만, 가보고 싶은 곳을 적었습니다. 질문드릴건...


1. 27일 교토에서는 버스로 이동을 해야 할거 같은데 가고싶은곳중에서 최상의 이동코스와

   이동시 버스가 빠른지 철도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지요..(시간이 아까워서요...)


==> 기요미즈데라 -> 마루야마공원 ->  헤이안진구 -> 금각사

      금각사를 제외하고 위에 쓰신곳들 (산넨자카, 신바시도리등) 모두 근처니까.. 다니시면 되고요.

      마지막 여행지에서 금각사로 가시면 됩니다.

     


2. 교토 여행 예정목적지는 하루안에 볼수있는지..

   위 목적지중 빼고 넣고 해서 더좋은 곳이 있다면 추천부탁요..


==> 글쎄요, 빠듯하게 다니신다고 하면야.... 그런데 저기 보이는 나라는 설마 ...

      나라로 가셨다가 다시 난바로 간다는 말씀?? 

      그러면 불가능 합니다.  야간버스야 밤 10시 넘는다고 해도 나라나, 교토에 있는 사적들은

      최대 6시면 전부 닫습니다. 

     

      그리고 교토 일정중 금각사 가기전에 은각사 들리셔도 되고, 금각사 가셔도 근처의 료안지나

       니조성등도 보시면 좋죠.

       그리고 어짜피 야간이동인까 기온 저녁때쯤 가셔서 구경하고 오사카로 오세요.

      

   

3. 스롯트 간사이 패스(2일권)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다른 좋은 이용패스가 있는지요?

    (교토에서 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 돈이 아깝죠... 스롯토간사이 2일권이 3,800엔인데..


      우메다역에서 가와라마치역까지 왕복 780엔이면 됩니다.  그리고 교토 버스패스 500엔.

      합쳐야 1,280엔.  26일날 교통비해봤자  공항에서 라이잔있는 신이마미야까지 890엔.

      신이마미야에서 오사카성까지 230엔 오사카성에서 난바까지 230엔

      난바에서 신이마미야 230엔. 하루교통 합쳐도 일일패스(2000엔) 안나오네요. 

       저녁때 난베에서 신이마미야 전철안타시고 걸어오셔도 충분한 거리죠.(2 ~30분)


4. 시간이 가능하다면 나라쪽과 고베쪽중 한곳을 더 가보고 싶어서요 어느곳이 좋을까?

    고베야경도 보고싶은데..나라, 고베 좋은곳 추천좀 부탁드려요..시간이 가능하다면 가려구요..

    (아침부터해서 20시정도까지 돌아디닐수 있을듯합니다. 야간버스가 22시쯤 난바역 출발..)


==> 시간 불가능합니다. --;;;; 너무 욕심 내시는 듯... 얼마나 더 보시려고... ㅋㅋㅋ

       굳이 쪼개보라고 하면야 하겠지만.... 그다지 효율적이진 못하네요.

       오사카에 몇시쯤 도착인지 모르지만, 오사카성이 오후 5시까지 엽니다. (관람시간 1 ~ 2시간)

       도착시간 맞춰서 안되겠으면 바로 그냥 고베로 가세요.

       (우메다역에서 고베 산노미야까지 약 30분에 요금 310엔.)

       

       혹은 교토 관광하시고, 고베가셨다가 오사카 오시는..

       이 일정은 아침에 일찍 나가세요.  기요미즈데라 아침 6:00부터 엽니다.

       새벽부터 출발하셔서 교토 7시쯤 도착하셔서 그때부터 시작하신다면.... 위에 적힌대로만 해서

       대충 교토 보고 고베 가는건 가능하겠네요...      

       교토에서 고베까지 약 1시간 30분정도 (순수 교통시간)  (신칸센을 제외하고는 직행 없습니다.)

       버스가 교토 -> 산노미야 직행 있지만, 저녁때라면 막히는것도 있고 해서 비추...

       가와라마치 -> 우메다  390엔/한큐

        우메다 -> 산노미야 310엔/한신.한큐

       산노미야 -> 오사카역 390엔/JR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복잡하게 다니면 여행의 의미가 퇴색되겠죠??

     뭐 님이 잘 생각하셔서 계획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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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한국보다 약 3배정도 넓어서 가는곳마다 다른나라를 여행하는듯한

느낌을 줘서 배낭여행을 하기에는 너무도 좋은 나라입니다.


태국이 후진국이여서 위험하다고 하시는데..그건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방콕같은경우는 한국의 일반적인 도시보다 GNP가 높은 곳입니다.

어느나라를 여행하던 개인의 차이지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에는 태국 패키지나 자유여행등으로 여행을 3명중 한명이

갔다왔을정도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나라인데 실상 자유여행으로

알려진것은 별로 없습니다.

우선 제가 10정도로 일정을 대략적으로 잡아볼께여..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부산에서 출발을 하셔서 방콕에 도착하시면 대부분 늦은 비행기로 오셔서

1박을 하게됩니다.그리고 다음날 출발을 해서 움직이게 되는데여..


북부를 여행을 할것인지 남부를 여행을 할것인지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방콕으로 도착을 하신다음 가까운 곳부터 관광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북부지방에서 코끼리 트랙킹과 고산마을 구경하시고 중부로 내려오셔서

관광하시고 남부로 내려가셔서 바닷가에서 해양스포츠하시고...

시간이 되신다면 캄보디아 앙코르왓같은 유적지를 보시는게 어떨까여..


치앙마이,라오스, 칸차나부리..같은곳은 북쪽 (위쪽)지방입니다.


그리고 파타야 후아힌 같은곳은 남쪽입니다.


방콕은 중심인 중부지방입니다.(산간지방)


그러기때문에 북쪽지방을 다 둘러보시고 방콕으로 오셔서

다시 남부지방(해양지방)으로 내려가시는게 좋습니다.

파타야에서 배를타고 또 다른섬으로 갈수잇고..

거기에서 또 배를타고 푸켓으로 갈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방콕에서 그냥 버스를타고 푸켓으로 가면 야간버스경우 12~14시간

걸립니다..(비행기로는 1시간 10분)

그리고 앙코르왓도 태국에 오셔서 앙코르왓으로 가는 투어가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이동경로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현지오시면 현지여행사들이 많기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현지여행사에서 데이투어나 일정을 따로따로 선택하는 일정들이 많습니다.


태국현지 화폐는 바트입니다.

한국에서 바꾸시는것보다 현지 공항에서 바꾸시는게 환율이 더 좋구.

일반적으로 한국돈보다는 달러가 통용이 잘 되고 환전도 편하고 환율도 높습니다.

한국돈은 방콕공항에서 환전하시고 달러는 50~100달러짜리로 여유돈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숙소는 태국이 관광으로 잘 발달된 나라여서 가는곳마다 게스트하우스가

많습니다.일정을 정하신다음 예약을 하시고 나머지 지역들은 도착하셔서 잡으셔도

됩니다.1박당 500바트 (13000원정도)면 2분이서 주무실수 있구여..

호텔은 4만원대부터 있습니다.그리고 태국 음식은 세계적으로 미식가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여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그리고 특별히 민감하신분들은 현지에서

페스트푸드점도 있고 한국식당도 많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언어는 태국어를 쓰나 간단한 영어는 통용됩니다.


많은 분들이 더운나라오신다고 나시같은 옷들을 많이 챙겨오시는데

얇고 긴 티셔츠가 좋습니다.햇볕이 강렬해서 자꾸 노출이되면

금방 화상을 입고 에어컨 시설이 잘되있어서 오히려 춥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그리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서늘합니다.

얇고 때 덜타고 빨리좋고 금방마르는 옷이 좋구여.

여기 현지에서도 가벼운 싼 옷들 구입해서 입을수 있으니까

짐은 좀 가볍게 가져오시는게 이동하시기 편합니다.


일정 정해지시면 메일이나 쪽지 한번 더 주세요.

현지에 있으니 오시게되면 간단한 예약같은것은 도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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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핑은 하버시티와 시티게이트를 많이 말하던데..괜찮은가요?

2. 야경을 보기에는 어디가 괜찮은가요? 야시장도 좋고요

3. 해상공원이 좋다고 하던데...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4. 마카오에서는 페리터미널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묶는데 둘러볼 곳 추천 부탁, 이동은 뭐가 좋은지..



1. 쇼핑


하버시티

 
침사추이 서쪽, 스타페리 터미널 위쪽으로 형성된 홍콩 최고의 쇼핑몰. 시간이 없거나 힘들어서 딱 한 두곳의 쇼핑몰만을 방문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꼽히는 쇼핑몰이다. 스타페리 터미널 부근에서부터 시작해 구룡 공원 중간 지점까지 방향이 반대인 L자 모양으로 쇼핑몰이 형성되고 있다. 크기나 입점해 있는 브랜드 종류나 숫자 면에서 가히 최고 중의 최고다. 꼼꼼히 쇼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루를 다 이곳에서 보내도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다.
하버시티는 3개의 백화점과 700여개의 상점, 50여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입점해 있으며 슈퍼마켓과 극장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서 있다.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브랜드에서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패스트패션을 리드하는 브랜드들, 홍콩 로컬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 등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홍콩은 물론 세계적인 패션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쇼핑몰이 한쪽 면을 차지하는 캔톤로드에는 미우 미우(Miu Miu), 루이비똥, 까르띠에, 에스까다, 에르메스, 테스토니, 펜디, 구찌,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 매장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캔톤로드에서 이어지는 페킹로드에는 DFS 갤러리아 등의 면세쇼핑점과 원 페킹 빌딩에 위치한 아쿠아 등의 유명 식당과 하드락 카페 등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식도락의 즐거움을 하버시티 몰과 주변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스타페리 터미널과 접해 있고 지하철 침사추이역에서도 걸어서 5분 거리인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어 명실상부한 홍콩 최고의 쇼핑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버시티는 크게 4구획, 4개 층으로 구분되어 있다.
스타페리 부두 부근의 하버시티 오션 터미널과 마르코 폴로 홍콩 호텔 아케이드, 하버시티 오션센터,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등이다. 일단 하버 시티에 들어서면 쇼핑몰 지도부터 챙겨 본인의 위치와 가보고자 하는 상점을 확인한 다음 움직이는 것이 좋다. 쇼핑몰 끝에서 끝까지 걷기만 해도 30분은 족히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구획을 감안해 이동하는 것이 좋다.
홍콩의 건물들은 우리와 달리 1층을 G/F(Ground Floor)라고 하고 그 윗층부터 1, 2...층 (L/1, L/2..)으로 칭하니 유념하자.
 Citygate Outlet      시티게이트
 
 
홍콩 국제공항 부근 통총 지역에 위치한 시티 게이트 아울렛은 엘리먼츠와 함께 홍콩의 HOT 쇼핑몰로 떠오르는 곳이다. 비비안 탐, 발리, 랄프로렌 등 디지이너 브랜드와 바우하우스, 지오다노, I.t 등의 홍콩 로컬 브랜드, 에스프리, 아디아스, 콜롬비아, 나이키, 퀵실버,팀버랜드 등의 스포츠 브랜드팩토리, 샘소나이트, 폴리폴리, 조이 앤 피스, 라비앙코 등과 같은 패션 액세서
리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요즘에도 속속 새로운 브랜드들이 입점하는 등 홍콩에서도 가장 규모 있는 아울렛으로 손꼽힌다. 유아, 아동 브랜드들도 다수 입점해있어 유행에 민감한 여성 의류보다는 가족들을 위한 캐주얼 용품, 아이들을 위한 선물용품 고르기에 적합하다.
잘 고르면 지금 유행하거나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품목들이 풍성하다. 게다가 이미 할인된 가격에 추가 할인 또한 기본이다. 또 시티 게이트 아울렛은 홍콩 공항과도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출발을 앞두고 남은 쇼핑 에너지를 쏟아붓기에도 그만이다.
Info.

찾아가기 : 홍콩 국제공항에서 버스 S1, S52, S64타고 통총에서 하차. 노보텔 시티게이트 호텔과도 이웃해있다. MTR로는 Tung Chung Line의 Tung Chung 역에서 하차해 C출구로 나오면 된다.
문 의 : (852) 2109 2933 www.citygateoutlets.com.hk
영업시간 : 10:00~22:00



2. 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시간을 노려라!
 
어둠만 내려앉아도 휘황찬란한 홍콩의 야경이 언제부턴가 갖가지 묘기를 부리기 시작했다. 바로 홍콩 야경의 대명사가 된‘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쇼’. 매일 저녁 8시부터 약 20분간 홍콩섬과 구룡 스타페리 터미널 등에 위치한 일부 건물에서 레이저와 불꽃, 온갖 음악과 화려함을 더하는 아나운서 멘트까지 곁들여 홍콩의 밤하늘을 더 강렬히 수놓고 있다. 홍콩을 방문하면 놓치지 말고 보아야 할 대표적인 공짜쇼로 등극했다. 구룡에 있던, 홍콩섬에 있던, 빅토리아 피크에 있던 놓치지 말고 기억해두어야 할 시간이다.
 
 명당을 사수하라!
 
 
홍콩 야경을‘공짜’로 만끽하는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곳은 바로 구룡의 연인의 거리나 스타의 거리다.
어디든지 홍콩섬의 화려한 야경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명당은 있는 법. 특히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가 열리는 시간이면 현지인, 관광객할 것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려들기 때문에 명당을 먼저 사수하는 것이 좋다. 라이트 쇼를 관람하기 좋은 명당으로는 스타의 거리와 연인의 거리에 주욱 둘러진 난간과 시계탑 앞쪽으로 마련된 전망테라스가 우선적인 꼽힌다.
하버시티몰과 스타페리가 이어져 있는 곳도 명당으로 꼽힐만 하다. 특히 이른 저녁 거대한 유람선이 들어와 출항이라도 하면 더욱 특별한 볼거리가 된다.
홍콩섬에서 특히 쇼를 관람하기 좋은 공짜 명당으로는 IFC몰 앞쪽에 위치한 선착장과 시내를 연결하는 육교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선착장 중 pier 9은 홍콩섬의 마천루를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장소다.
 
 높이 올라가라!
 
높이 올라가는 것 만큼 멋진 야경을 한눈에 감상하기에 적합한 방법도 없을 것이다. 홍콩 야경 명당으로 꼽히는 곳에는 그만큼 높은 건물이 들어서 있다. 구룡의 페닌슐라 호텔이나 인터컨티넨탈 호텔, 쉐라톤 호텔 등의 스카이 라운지는 야경 감상 최고 명당으로 꼽힌다. 페닌슐라의 펠릭스(Felix), 쉐라톤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등이 힙 하면서도 야경을 즐기는 명소로 꼽힌다. 페킹로드의 더원(One) 빌딩 상층에 위치한 아쿠아도 최근 떠오르는 야경 명소다. 홍콩섬의 빅토리아 피크도 마찬가지. 특히
피크는 홍콩 섬 뒤쪽 언덕 위에서 야경을 바라볼 수 있어 다른 각도에서 홍콩 야경의 멋을 즐길 수 있다.
 
 저녁식사 또는 한잔 술과 함께하라!
 
멋진 홍콩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에서 저녁식사나 한잔의 술(음료)등과 함께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연예인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야경이 보이는 곳이라면 이름난 레스토랑과 바도 있다. 앞서 유명 호텔의 로비나 스카이라운지는 이미 정평이 났고 침사추이 페닌슐라 호텔 뒤편 페킹 로드의 원 페킹 빌딩의 아쿠아(Qqua) 등은 예약을 하지 않고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명소로 떠올랐다. 거대한 창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내려다 보이는 창가에 앉아 일식이나 이태리식 등 다양한요리와 바에서의 술한잔을 만끽할 수 있다.
홍콩을 대표하는 쇼핑몰인 하버시티몰의 많은 레스토랑들도 야경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레스토랑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스타의 거리의 홍콩 커피전문점 퍼시픽 커피(Pacific Coffe)는 어떤가? 커피전문점이지만 매일밤 명당 자리를 사수하려는 사람들로 매장은 장사진을 이룬다.
 
 바다를 즐겨라!
 
 
홍콩섬과 구룡 사이에는 홍콩 빅토리아 하버가 있다. 바다에는 두 섬을 오가는 많은 배가 있고 이 바다는 홍콩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몇 만톤의 거대한 유람선에서부터 화물을 실어나르는 컨테이 너선, 페리, 레저용 요트, 정크선 등이 바다 위를 떠
다닌다. 식사가 포함된 크루즈에서부터 섬과 반도를 오가는 페리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타 페리는 홍콩을 상징하는 또 다른 아이콘이자 가장 저렴(HK$2.2)하게 하버 크루즈를 즐기는 수단이다.
최근 캐주얼 크루즈로 인기를 한몸에 끄는 아쿠아루나도 눈여겨봐둘만 하다. 홍콩 전통의 정크션 모양으로 빨간 돛이 더욱 인상적이다. 2층 갑판은 침대형 바로 꾸며 더욱 인기가 좋다. 갑판위 침대 자리를 차지하려면 정박했을 때 빨리 올라가도록 미리 줄을 설 것.
환상적인 항해는 약 50여 분간 진행되며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탑승가능하다. 매일 8회 운영되며 침사추이 문화센터에 위치한 Public Pier, 홍콩 섬 Central에 위치한 Pier 9에서 출항한다.
단, 3-4일 전에 예약은 필수. 가격은 음료 1회 서비스 포함 HK$180.
아쿠아루나 안내 및 예약 : http://www.aqualuna.com.hk
(852) 2116 8821

3. 오션파크


오션파크 Ocean Park

홍콩최대의 테마파크로 중국의 보물인 판다와 돌고래쇼 , 열대관상어 , 상어 등 관람할 수 있으며 , 남국해를 밑으로 산을 넘는 케이블카와 옥외 에스컬레이트 등을 유명하다 .
그외 여러 종류의 놀이기구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어른 HK$160, 어린이 HK$75

- 홈페이지 : www.oceanpark.com.hk
- 영업시간 : 10:00 ~ 08:00
- 교통편 : 센트럴의 버스터미널 ( 스타페리 승선장 바로 앞 ) 과 MTR Admiralty 역 앞의 629 번 버스가 운행
버스요금 :: 성인 HK$12, 어린이 HK$6 ( 리펄스베이에서 이동시는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

즐거운 홍콩 여행 다녀오세요~

Posted by Redvirus
,

1. 여긴 꼭 가보는게좋다! (삿포로 근처였으면 좋겠습니다..)

2. 맛집 (알고계시는것만.. 안해주셔도 상관은없음~ 대충이라도..)

3. 알고계시는 여행 팁이나 정보~

4. 어디가 제일 북적거리고 사람이많은가요~ (패션에 관심이 좀 있어서, 젊은사람이 많은곳이 였으면 하네요^^;;)

5. 패션에 관련된 것(옷이나 액세서리나 신발같은거) 많이 파는곳~~

6. 오미야게 사면 좋을것들 (장소까지 가르쳐주심 더욱감사드립니다.. (가격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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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타루 강추입니다. 혼자 다니시기에도 좋을 거 같구요..

삿포로에서 30분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오른쪽에 바다를 끼고 달리는 기차가 진짜 여행온거 실감나게 하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유리공예품이나 오르골 전시장도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운하는 너무 기대 안하시는게^^


2. 맛집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JR 삿포로 역에는 백화점이 세개정도가 연결되어 있는데 그중 한 곳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에 회전스시집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라멘요코초라는 라면파는 거리도 있고.. 전 쇠고기 샤브샤브 타베호다이(무한정으로 먹는거 맛죠?)가 기억에 남네요. 게를 타베호다이로 먹는 집이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거에요.  적어도 게, 라면을 꼭 드시고 오시길...


 3,4. 삿포로는 네모 반듯해서 여행하기는 정말 쉬운 곳이구요.. 해가 진짜 빨리져서 놀랐던 기억이 나고,, ^^조용한 지방 도시지만 나름 멋과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타누키코지 (천장을 돔형으로 만들어서 눈이와도 다닐 수 있는 상점가) 스스키노쪽 환락가(^^)가 나름 붐볐고.. JR삿포로역쪽의 쇼핑 몰과 백화점들도 구경할게 많았었어요. 스스키노 쪽에서 타누키코지, 오도리공원을 지나 삿포로역까지 걷는것도 큰 무리는 없을 거 같구요...

팁이라면 오타루갈때 오른쪽 좌석에 앉아서 가시라는 것..이 있겠네요.


큰 도움이 못된것 같네요.. 제 생각에 삿포로는 바쁘게 다니고 미리 공부하고 할 필요 없이 쉬고 눈구경 하시고 예쁜 물건들 쇼핑하시는 것으로도 즐겁게 다니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겨울용품이 많았답니다. 예쁜 귀마개나 장갑, 모자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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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당 : 입구에서 보면 건물 자체가 참 멋져요.건물 가득 번지는 오르골 소리가 동화 속에 온 듯.

JR미나미 오타우역에서 도보 5분,무료,09:00~18:00



 

오타루:로맨틱 오타루~영화나 소설의 배경으로 오타루가 나오는 것을 접하게 되곤 하는데,오타루에 가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화려하지 않지만 고즈넉한 낭만이 느껴지는 곳.
오타루 역에서 도보 10분




오오도리공원 :제가 갔을땐  라일락 축제 중이었는데,2월 초에 열리는 눈축제도 정말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tv탑도 있고, 삿포로 역에서 한 정거장이니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어요.탑 위에는 전망대도 있는데,이 야경도 겨울이 더 아름답다고들 해요.

지하철 오오도리(大通り)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삿뽀로시계탑 :삿뽀로 역사의 주요 일부분이라 일컫는 곳이라기에 들린 곳,특별한것은 없더라구요.

지하철 오도리(大通)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성인 200엔

08:45~17:10(입장마감 17:00)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삿뽀로 오오도리 공원에서 삿뽀로 역 근처로 가다가 잠깐 들러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곳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또한 특이한 조명과 현관에 있던 얼음조각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JR 삿포로 역 미나미구치(南口)에서 남서쪽으로 도보 8분

무료

09:00~17:00
연말연시 휴무




다누키코지: 다누키코지 6-7번가에는 맛집들이 많아요~

다누키코지는 홋카이도 삿뽀로의 신사이바시라 할 수 있어요.특히 6-7번가에는 삿뽀로를 대표하는 라면집이나 수프카레, 징기스칸 가게들이 밀집되어있으므로 꼭 방문하여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특별히 뛰어난 쇼핑가는 아니지만, 현지인들에게 인기는 많이 있는 곳이에요.

오오도오리코엔에서 도보로 10분

무료




스스키노:홋카이도 최대의 환락가

밤에가면 정말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고 유흥가 들이 밀집한~
그리고 정말 재밌는 곳 !

다누키코지에서 도보 5분 또는 지하철 난보쿠센 스스키노역 하차




삿포로 맥주 박물관:일본 3대 맥주인 삿뽀로 맥주! 특히 삿뽀로 클라식은 홋카이도에서만 살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오면 클라식만 마셔요.
가는 방법은 버스나 도보로 갈 수도 있지만, JR을 이용하여 삿뽀로역 바로 다음 역인 소엔 역에 내래서 걸어가면 의외로 간단히 갈 수 있어요.
박물관 보다는 삿뽀로 비어가든 이라는 식당이 옆에 있는데, 징기스칸 뷔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많이들 찾는곳.

JR삿포로역 기타구치에서 시버스 東63번으로 '北8東7' 정류장 하차, 도보 3분 또는 JR삿포로역에서 도보 20분

무료
6월~8월(08:40~16:30) 9월~5월(09:00~15:40)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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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은 해번이 3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동해 삼아완 야룡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야롱완을 지조트나 5성급 호텔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신혼여행이나 일반 관광객이 많이 선화하고 있습니다

대동해와 삼아완은 가격이 야롱완보다는 좀 저렴한편입니다

평생에 한번 남는 여행이겟지만 비용을 줄여서 비싼데 보다는 저렴한곳에서 호텔을 잡으시고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여러 여행사를 보면 호텔이나 여행지 음식 등등 가격이 다 나와 있습니다

거기서 선택하시면 나름대로 여행경비를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보기에 (09china쩜컴) 여행사가 제일 저렴하던군요


패키지는 일정에 짜여서 있기때문에 신혼여행으로는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때마다 어디 어디 가야지 때문에 지치고 피곤합니다

가이드들이 옵셥때문에 상점을 많이 데리고 다립니다

괘한 시간이 낭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자유여행으로 여행하시면 가고 싵은데 하고싶은것은 마음대로 결정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신혼여행이나 관광을 자유여행르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평생에 한번 남는 여행을 시간과 돈과 여러가지 볼때 자유여행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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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꼭 챙겨가야 할것은 여권과 비행기표가 되겠구요-(이외로 까먹는 분들이 계세요)

썬글라스와 모자 썬크림과 양산이 필수용품입니다.


그리고 보통 한국인들이 중국음식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그런 중국인들조차 하이난으로 여행가면 그 음식에 적응을 못합니다.


한마디로 웬만한 한국분들은-가이드가 데리고간 음식점에서 대부분을 남깁니다.밥이라도 멀쩡하다면 고추장이나 김으로 버텨보겠지만 밥 역시 뭉쳐지지도 않는 맛없는 밥입니다.

컵라면이나 뽀글이용 라면 혹은 그런 인스턴트류 준비하시면 라면이 이렇게 맛있었구나 라는걸 알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컵라면 같은 건_미리 사두세요...공항에서 사면~ 비싸요!)

고추장이나 김....참치캔 같은것들도 챙겨두면 요긴하게 써먹습니다.


참고로 하이난에선 과일이 싸고 많습니다.

여성분들 과일 좋아하셔서 끼니를 과일로 때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닷가에선 굳이 수영복을 입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호텔수영장의 경우 수영복을 입으셔야 하니 호텔에 수영장이 있는지

알아보신후 있다면 수영복을 필수로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모래사장을 걷는일이 많으니 슬리퍼류로 신발을 준비하시구요

하이난에서는 쇼핑이 많지 않습니다. 크게 걱정하실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돈은 패키지로 가고 가이드가 항상 동행한다면 특별히 많이 준비할 필요없습니다.


코코넛이나 뭐 그런 과일류 사먹고

카카오나 커피 같은거 사고 한다해도 맥시멈 10만원 이하로 준비하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달러는 가이드팁 이외에는 필요없습니다.(노팁이라면 더욱 필요없죠)

인민폐로 환전해가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하이난에서의 별미는 시장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짬을 내서 시장 구경 한번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해산물 바베큐 같은 경우는 정말 일품입니다.

전복이나 조개류 같은것들 말이죠(굉장히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저렴하게~ 다양하게 다녀오실거라면 여러여행사  손품 팔아가면서 함 알아보세요

저흰 넥스투어가 젤  괜찮더라구요.  가족동반 아이들은 반값으로 깎아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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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섬에는 크게 삼아지역과 해구지역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허니문을 가는지역은 삼아지역입니다.

그중에도 아룡만이라는 지역에 초특급리조트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또한 작년부터는 풀빌라가 완공이되어서

두분만의 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고요


개별여행이던 패키지 여행이던 사실 비용은 비슷하게 듭니다. 다만 어떤식으로 컨셉을 잡느냐에 따라서 달라지

겟죠


우선 전문여행사를 통하여 상담을 받으시는편이 좋을것 같고요 대신 정확하고 꼼꼼하게 일정 포함조건들을 챙기셔야 합니다. 보통 허술한 일정표로 계약하신후에 현지에 가셔서 이것저것 추가하고 옵션하고 하면 처음 경비만큼 추가 하시고 서로 얼굴 붉히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더라고요


여행사 이름만 믿고 계약하시는것도 한번더 생각 해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보통 대형여행사들도 행사를 직접하지않고 대행사를 통해 넘겨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은 같은 요금이라도 어떤 호텔(리조트)인지, 식사 조건이라던지, 현지 옵션포함사항이라던지 충분히 여러개의 일정표를 검토 하시는것이 즐거운 허니문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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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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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텔을 아직 예약하지는 않았는데 좋은곳이 있나요~

2, 3박 5일 정도는 어떤 여행코스로 일정을 잡아야 좋을지...

3,편하게 술한잔 할수 있는 술집도 좋고 맛있는 맛집...그리고 자세한 지역정보도 알수 알고 싶습니다..

4.기타 자세한 여행 정보를 알고 싶은데 어디서 확인을 해야 할지....

5.마지막으로 현지에서 여행정보을 알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 좋고요~



싼숙소라면 1만원하는곳도 있습니다. 말라테 펜션하우스등등


그런데 5만원정도 주면 특급호텔에서 잘수가 있답니다.


방법은 여행사에 문의해서 바우처(여행사 할인쿠폰)를 사서 호텔로 가서


호텔에 제출하면 방 잡아줍니다.(조식부페도 포함이구요)


웨스틴 마닐라 프라자  추천합니다. 이멜다가 진두 지휘하여 만들었다는데


일단 로비가 입을 쩍벌어지게 만들죠(우리나라 힐튼 이런데 보다 좋아요)


그리고 수영장이 리조트 급으로 마닐라 만에 붙어있죠


그리고 조식부페가 포함인데 정말 잘 나옵니다.햄종류만 10가지 나오더군요


아마 60불 달라고 할겁니다.(여행사는 필리핀 현지 여행사가 좋구요)


추천하면 장사하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안 하구요.(바우처는 이메일로 받으면 됩니다.)


필코로드 들어가서 교민 업체 전화번호 보면 나옵니다.(네이버에 필코로드 치시면 되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교민들중에 단기 하숙하는곳이 좋습니다. 밥주고 말만 잘하시면 주인 아저씨가


여행스케즐까지 다 짜주죠.(단 집 주인 잘못 만나면 낭패를봄) 지역마다 다르지만 마카티 쪽으로 가세요


고기가 쇼핑하기도 좋고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2. 여행코스 일단 일일 관광을 적극이용하세요

따가이따이, 팍상한은 기본코스고요 두개를 하루에 가는 패키지도 있는데 좀 힘들어도 괸찮아요

민도로 섬도 기본으로 한번 가봐야 합니다.

그리고 3일째 마닐라 쇼핑과(백화점) 시내관광을 해야죠

마카티 TGI도 가시고 하드락 카페도 가시고

--3일가지고는 북쪽 여행과 남쪽 섬 여행은 접어야 하겠네요--


3. 하드락카페 아니면 말라떼를 가세요 말라떼를 가시면 보이는게 술집하고 펍입니다.

하드락카페는 라이브밴드가 나오는데 노래실력이 아주 수준급이죠

티켓2장을 입구에서 5천원에 사야 하는데 맥주 2병을 마실수 있답니다.


4. 제 블로그 들어오세요


5. 필코로드 네이버에 쳐보시면 되구요

필리핀 교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랍니다.

거기에 모든 정보가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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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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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타일랜드라 하면 AMAZING THAILAND라고 합니다..
태국 돈무앙공항에도 자신의 국가를 표현하는 이런 문장이 써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타이항공 등이 취항하고 있으며,
태국 및 동남아의 경우, 11월 - 2,3월이 성수기이기 때문에 항공권 좌석이나
값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골프 시즌)

또한 여행경비는 어른들의 경우 한사람에 100만원으로 대부분 책정하며
4박6일 - 7박8일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3일동안의 여정이시라면 방콕-파타야-방콕-코스를 적극 추천해 드리며
숙박은 저급 호텔의 경우 가이드 비용으로 계산할 경우에는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으며 1박에 25000원에서 35000원 정도 됩니다.

세계 배낭족들의 거리라 불리우는 카오산 로드에 가시면 (KAOSAN RD.) 아주 저렴
하고 저가의 방인 도미토리 방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가격은 대략 5000원 내외 입니다.

국제 학생증은 거의 필요없으며, 길거리에서 울나라돈 10000원이면 국제면허증까지도 불법으로 만들어 줄정도로 즐비합니다. 국제학생증도 말입니다.
사실 태국이나 동남아는 국제학생증이 잘 통용되지 않습니다.

교통편은 우선적으로 지상철(방콕내에서만 가능) BTS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매표소에서 잔돈으로 바꾸어 자판기에 넣고 행선지를 누르면 표가 나옵니다.

탑승 방법은 우리나라랑 같으며, 태국국민이 타기에는 좀 비쌉니다.
1000원정도 합니다.. 구간 마다 조금씩 틀리구요..

금년 4월에 지하철이 개통되었으니 지하철도 이용 가능합니다.

버스는 에어콘 버스와 창문을 열고 다니는 버스가 있는데 행선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할때에는 이용치 마시고, 지하철이나 지상철을 이용하세요.

태국의 방콕은 교통체증(러쉬)이 심합니다.
택시는 1000원이 기본요금이며 단거리 이용시에는 많이 나와야 3000원 내외입니다
공항까지는 시내에서 10000원 미만이며, 빨간 택시와 노랑색 택시로 나뉩니다.

빨간색 택시는 회사택시이며 노랑색 택시는 개인 택시입니다.
빨간색 택시가 빠르고, 깨끗한 차량이 더 많이 있습니다.

미터기 요금대로 내시면 되고, 뒷자리가 우리나라 새벽 할증처럼 39바트식으로
나오면 그냥 40바트로, 36바트 나오면 40바트로 계산하고 감사하다고 하고 내리시면 됩니다.

지도는 카오산 로드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고, INN으로 표시된 간판은 우리
나라의 여인숙이나 여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국은 흥정의 나라입니다.
물건을 구입할때에는 보통 3배를 부르므로 언어가 안될때에는 계산기를 필히
가지고 가셔서 100바트를 부르면 30바트로 찍고 보여줍니다.
그러면 메이차이~라고 업주가 말하면 됐다고 돌아섭니다.
그러면 다시 붙잡습니다.. 웃으면서 흥정하다보면 50바트 정도에 사게 됩니다.

태국사람들은 거의 착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비해서 기후적 조건으로 인해 색깔이 좀 틀리고 여자들의
경우는 골반이 크고, 들창코들이 좀 있지만 모두들 착하고 싸울줄을 모르는
사람일 정도로 순진합니다.

기본 태국어를 참조하시고, 태국에 갔을때에는 영어보다는 태국어를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싸왓디 크랍(싸와띠 캅하면 됩니다.) - 남자는 뒤에 캅. 여자는 카

감사합니다..
코쿤 크랍 (남자 코쿤 캅. 여자 코쿤 카)
--- 위에 두 인사는 무조건 두손을 모으로 약간 숙이면서 인사하는게 예의입니다.

이름이 뭐예요?
쿤 츠 아라이 크랍?

제 이름은 000입니다.
폼 츠 000

죄송합니다.
컷톳 캅.

얼마에요?
타올라이 캅?

비싸요~
팽빠이~

있다(HAVE)


없다.
메이 미 (메이가 부정의 뜻입니다. 미는 있다이므로 메이미는 없다는 뜻.)

맞아요~ YES의 뜻일때
차이~!

아니에요~
메이 차이~ (아까 위에서 말햇듯이 메이는 부정이므로 YES가 아니다라는 뜻.)

마사지 받을 떄 마시지 누나나 이모에게는 분위기 봐서 웃으면서 이말을...
쑤와이 캅~ (이쁘세요~ 라는 뜻...)
--- 주의 사항 : 쑤와이 할때 끝을 올리면 이쁘다, 내리면 못생겼다이므로
억양에 주의 할것.

....................
방콕의 남부터미날에 가면 파타야(2시간 30분걸림)로 갈 수 있으며 교통비는 아주
쌉니다. 또한 이곳은 방콕과는 차원이 다르며 몇군데를 추천해 드릴께요.

꼭 가봐야 하는곳.
스타다이스 나이트클럽 (입장료 1만원 선, 영어되면 현지에서 산다고 하면 꽁짜)
그리고 숙소는 해변에서 가까운 곳으로.. 스타다이스 바로 옆에 보면 가든 비치
리조트라고 있음. 싸고. 수영장 아주 좋음. 가깝고.

방콕과 달리 파타야는 트럭이 택시인데 이것을 송태오라고 합니다.
사람 인수대로 10바트(300원인데) 외곽지역으로 가는게 아닌이상에는 통용금액
이지만 외국인일때 더 달라고 할 수 있으므로 필히 현지인처럼 행동하세요

송태오는 2라인으로 다니며 쉽게 말하면 동네를 순환하는 버스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계속 같은 곳으로 돌거든요. 2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뜨자 마자 보트(쾌속선)를 타고 산호섬으로 가면
20분걸립니다.. 페러세일링 (보트에다가 낙하산 메달고 하늘을 날 수 있음 20불)
꼭 타시고, 바나나보트는 10불인데 시시하니까 돈낭비일 수 있구요..
모터보트 20불입니다.. 거기 한인 식당있으니까 (한국인이 사장임) 밥먹고,
외국인이 이용하는 곳과 한국인이 이용하는 비취가 나뉘어져 있으니까 편한데로
가세요..

오후에 쉬시고, 시간되시면 미니시암에 가시면 사진 많이 찍을 수 있고
프랑스의 에펠탑, 이태리의 피사의 사탑등이 많이 있고, 실제 도시를 축소해서
사진 찍으면 정말 외국에 온것 처럼 나옵니다.

다음은 중요한 사항입니다.
마사지를 매일 받으세요. 패키지로 가면 가이드가 1시간 포함되어 잇고 1시간은
40불 추가로 하라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자주 가기때문에 잘 압니다.
1만원이면 2시간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맛사지 받을 수 있으며,
팁은 100바트(3000원)을 주면서 코쿤 캅 하시면 됩니다.

발마사지는 따로 있으며,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맛사지 받을때 야몽 발라달라고 하면 허브크림을 발라줍니다.
여행중에 저녁에 받으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여행사 일정을 참조해 보시고, 그것으 가져 가셔서 쓸데 없는 코스만 빼면
자유여행도 코스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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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

1. 일단 비행기 표 예약은 어디서 해야하는게??

2. 일본 동경여행을 일정을 좀... 정해주세여 ( 기본적으루 가는 일정두 괘안구 다른 일정두 괘안아여 ㅋㅋ )

    기간은 2월 12일한국출발~ 17일한국도착이여

3. 숙박은 좀 긴편인데... 한곳에서 하는게 좋은지 몇군데 정하는게 좋은지??

   글구 숙박은 민박? 호텔? 가격? 정보좀...

4. 교통편에 대해서두 좀... 정보좀

5.위에는 개인적을루 일정을 짜서 계획한거구 .. 아님 인터넷이나 여행사에 패키지 상품에 대해서는 좀 알려주 세 여 .. 최대한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갖구 적은 인원이 가는 상품있으면..






1. 비행기표 예약은 여행사나 할인항공권판매싸이트에서 사셔야죠.

예로 인터파크 투어, 와이페이모어, 탑항공 ,온라인투어등등

할인항공권이라고만 검색하셔도 많은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아, '투어캐빈'이라는 싸이트에 가시면 비행기표 각 싸이트마다 비교가 되어있으니까요-참고하셔도 좋을꺼 같네요.


2. 일정 짜는 건 우선 100배 즐기기 같은 여행정보책 한권 빌려서 보시고 정하시는 게 좋을꺼 같아요.

그래도 도쿄는 많이 비슷한데를 가게되죠.

신주쿠,하라주쿠, 긴자, 오다이바, 하코네, 디즈니랜드


3. 일주일이면 보통 한곳에서 숙박하는 게 낫죠. 짐들고 움직이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거든요.

하코네 같은 경우는 온천지역이니깐요-전통료칸 같은데서 하루정도 주무시는 걸 권해드려요.

학생이시라면 한인민박이 훨씬 저렴하게 계실수 있을꺼에요.


4. 도쿄내에서는 보통 전철만 타도 왠만한데는 다 갈수 있어요.

오다이바나 하코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복잡한데요-어려운건 아니니깐 쉽게 가실수 있어요.


5. 5번은 여행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대답해드리기 어렵겠네요. 요즘에는 여행 중 자유여행과 가이드 동반여행이런식으로 나오는 상품도 다양하니깐 잘 알아보시면있을꺼에요.

아, 위에 말씀드린 투어캐빈에 여행상품도 비교되니깐 참고하세요.^^

Posted by Redvirus
,

1) 여행사를 대행해서 가는게 좋을까요?? 대행한다면 어떤상품이 괜찮을까요??

2) 주변에서는 티켓만 끊어서 배낭식으로 가는게 좋다고하는데 시간상 너무 짧지는 않은지 경험담 있으신분 갼략하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3) 티켓만 끊어서 간다면 어느항공이좋은지 숙박은 어디가 좋은지 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맘 같아서는 질문중2)번으로 가고싶지만 너무 짧은 지식이다 보니 여행시 꼭 필요한 부분 있다면 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여행사를 대행해서 가는게 좋을까요?? 대행한다면 어떤상품이 괜찮을까요??

 2) 주변에서는 티켓만 끊어서 배낭식으로 가는게 좋다고하는데 시간상 너무 짧지는 않은지

    경험담 있으신분 갼략하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시는것도 배낭여행식은 완전히 다를다고 볼수있겠겠습니다.


우선질문자께서 외국어(영어 혹은 일본어) 에 능통한지도 알아야겠고요. 영어가 가능하시다면 배낭여행이 훨씬


수월해질테니까요.


우선 여행사를 통해서 가신다면 인터넷이 태국여행을 다루고있는 여행사들이 잔뜩있고 정보또한 자세히 알려주


니까 그쪽에대해선 제가 구지설명을 안해도되겠고요. 배낭여행과 다른점이라면 4박이라는 시간안에 효율적으


로   배낭여행보단 싼가격으로 여행이가능합니다. 물런 여기서 제가말하는 효율적이라는게 제 주관적이 생각이고요.


배낭여행을 더 선호하신다니까 배낭여행에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태국을 배낭여행으로 오시는것도 좋은생각이세요, 하지만 오시기전에 본인 스스로 인터넷이나 여러 책들을 많이


보시면서 오시기전에 정확한 계획을 세우시고 오시는것이 중요하겠어요.


놀러오시는분들보니까 요즘은 좋은책들이 많이나와있다고하네요.


간혹 너무 터무니없는 정보를 알려주는 책들이있으니 여러책을 구입하셔서 보시는게좋으시겠어요.


배낭여행으로 4박정도라면 솔직히 긴시간은 아니고요 그정도 시간으로 방코하고 근처 한국분들이 많이가시는


파타야정도까지가 가능하시다고봄니다.


지금 질문자꼐서 말씀하신 가격 70~80만원이 비행기값은 제외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알려드리는데.


태국이 동남아에다가 물가가 싸다고 알려져서 모든게 무지싸다고 생각하시지만


막상와서 지내려고하면 그렇게 싸기만한 곳은 아님니다.


호텔


우선 방콕에서 호텔비만 하루 싸게 1000밧 (여자친구분과 단둘이지내시기에는 좀허름) 부터여 비싸게는 하루


7000밧 즉 한화로 대략 3만원에서 21만원방값을 하고있고요. 괜찮은 분이기에 적당한 가격선으로는 2천밧


대략 하루밤 6만원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간혹 하루 600밧이나 1000밧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도대체 어떤곳을 가시는지... 그래도 연인끼리 오는 해외여행인데.


파타야 지역은 1300밧(4만원) 에서 2000밧(6만원) 선이면 적당히 괜찮은 호텔이나 모텔 정도를 구하실수있어요


교통비


방콕같은경우 택시를 타니까 미터를 키시고 가실경우 기본요금이 35밧(천원)이고요 아무리 다니셔야 200밧(6천


원) 선안에서 다니실수있습니다. 물런 일회 이고요 하루에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 더나오시죠.


지상철이나 지하철 가격도 택시랑 거의 비슷합니다. 단 구간이 짧고 한정되어져있죠


파타야같은경우 툭툭이나 썽때우를 타셔야하는데 이건 100%로 흥정으로만 가고요 보통 썽태우같은경우


하나를 통째로 목적지까지 빌리는거니까 100~200밧정도를 (3~6천원)정도를 드리셔야하겠네요


음식점


방콕이나 파타야 모두 음식점가격은 비슷비슷함니다 파타야 같은경우 바닷가 한국으로치면 해운대같은곳이니까


약간 거품이 있을수는있고요 어느 바닷가나 거품이있으니까. 게다가 외국인이고 대화소통이안될경우 더욱


싼음식은 길거리 음식은 20밧(6백원)부터 시작하지만 4박 내내 20밧짜리 음식을 드실수는없으실꺼고


보통 평평함 태국음식점은 50~80밧선(1500~1800원) 그리고 깨끗한 음식점같은경우 100~200밧(3~6천원)선


입니다 물런 일인당이고요.


글구 많이들 가시는 MK수끼같은경우 저는 제남자친구랑 둘이서 10%로 디스카운트 카드를 지참하고도


900~1500(2만7천~4만5천원)선입니다 참고로 저랑 남자친구는 많이먹는체질은 아닌데 이것저것시키는 성격


그리고 파타야같은경우 분이기 있는 태국음식점같은경우 (씨푸드) 1000~2500밧(3만~8만원)정도가 지출되고요



대충이렇게따져보았을때  대략 방값만 4일 최소 6000천밧(18만원) 교통비 진짜 완전 최소 2000밧(6만원)


밥값 6000밧(18만원) 이나오네요. 이렇게 했을떄 42만원이 떨어지니까 이것저것 마시고 구경하고


나가면 돈이라고 이래저래 땅에 흘리는 돈도 있으니까 최소 55만원정도는 쓰시게된다는거죠.


제가 파타야에 친구들하고 2박3일로(거의 2박만하는거) 놀러가면


일인당 회비1500밧(4만5천원)정도 걷어서 가고 여유돈2천밧(6만원) 정도 가지고 가야 놀수있는데


애인과 오시는 해외여행에서 태국현지인들이 먹고자는곳에서만있을 것도아니고 질문자께서 예상하신데로


70~80을 먹고자고노는데 적당하시겠네요. 물런 좀더 럭셔리한걸 원하시면 더들고요


좋은 바같은곳은 두분이서 4~5천밧도 (12~15만원) 정도도 금방깨지고 호텔 부페나 레스토랑같은경우


개인당 1500~4000밧(4만5천원~12만원)상당하니까요.


3) 티켓만 끊어서 간다면 어느항공이좋은지 숙박은 어디가 좋은지 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유하시면 더싸고요 타이항공이있고 오리앤탈이라고 아주싼항공이있고 중동지역비행기중에도 있다고 듣긴했

네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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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자 없이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구하려니 힘드네요... ㅠ_ㅠ

그리스 크레타/산토리니 여행정보 꼼꼼하고 생생하게 부탁드릴께요.

숙소는 스스로 해결한 상태구요, 주로 크레타와 산토리니의 볼 거리,

이동하는 대중교통 정보 등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크레타에서 하루, 산토리니에서도 하루 머물 계획이구요,

예를 들면 '크레타에서 배를 타고 산토리니 항구에 도착하면

관광지 어디로 가기 위해 몇 번 버스를 타라, 소요시간 얼마',

기타 '배가 연착 또는 결항했을 때 할 수 있는 일' 등...으로요.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1-2가지 정도씩 집중적으로 볼 만한 것들과

그에 따른 정보를 주시면 요긴할 것 같습니다.

산토리니를 당일치기로 보고 저녁에 크레타로 돌아와

다음날 비행기 타야 하는데...배가 정확히 왔다 갔다 해줄지

무척 불안하기도 하네요. ㅠ_ㅠ 그치만 둘 다 꼭 보고 싶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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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그리스 크레타/ 산토리니에 갔다 왔습니다.

페리를 타고 이동하셔야 하는데... 굉장히 일정이 빡빡하시겠네요

우선 산토리니 신항구(아티니오스항구)에서 산토리니 중심가까지 가려면 굉장히 멀어요,

그러니까 산토리니 항구는 거의 절벽 아래에 있다고 보신다면

꼬불꼬불한 산길을 오래~ 올라가면(물론 차로만 가능) 위에 가셔야 산토리니가

나와요.

즉 항구와 산토리니가 머니까 배를 타시려면 무조건 차를 이용해 항구로 가셔야해요

신항구에서 Fira(산토리니의 중심지)시내까지는 버스가 다니는데 20분정도 소요되구요 약 1.5유로정도에요... 만약 구항구에서 내리신다면  Fira 시내까지 케이블카 또는 당나귀로 가실수 있구요

공항에서  Fira 시내까지는 택시로 10분소요되구 8유로정도에요

어쨌든 산토리니에 가셨다면 이아(Oia) 또는 페리사 비치를 가셔야죠

이아는 포카리 스웨트에 나왔던 하얀벽과 파란지붕의 집들로 유명하구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볼수 있는 곳이죠,

유명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그곳의 음식값은 꽤 비싸요!!

그런데 산토리니가 버스가 많이 돌아다니는 곳이 아니거든요!

가서 보시면 알꺼에요 화산섬이라서 무척 띄엄띄엄 집이있고,,

나무도 별로 없고,,,,, 저는 숙소가 페리사 비치에 있었는데요 .. 페리사 비치는 검은모래로 유명한 비치에요,, 숙소를 어디로 정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숙소에서 주인에게 물어봐서  Fira 로 가는 버스 시간을 알게 되었거든요

산토리니의 숙소에 거의 버스시간표가 다 있을꺼에요

그것보고 타고  Fira 로 가시면 되구요,,(아마 한시간정도 차이로 있을꺼에요)

Fira 에서 이아로 가시려면 버스타는곳이 있어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금방알수 있구요,, 많이 버스 운행하거든요 약 30분정도 걸려요 (1유로정도)


참. 숙소 대부분이 항구까지 차로 데려다 줄꺼에요! 물론 돈은 좀 받지만요

숙소 어디로 구하셨는지? 저는 산토리니에서 "ANNY  STUDIO"라는 곳에 머물었었는데

항구에 도착했을때 데리러오구,,,또 페리사비치 앞에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아로 가는 버스도 많았구요 숙소가 페리사비치 근처였으면 좋겠네요

그곳의 바들도 정말 좋거든요!!( THE BEACH BAR 정말 좋아요^^값도싸고)

어쨌든 이아에 꼭 가보세요!!


산토리니의 여행사 아무데나 가셔서 크레타 섬으로 가는 페리를 예약하세요

페리 시간은 늘 바뀌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예약부터 하시구요,.

크레타 섬은 고급쇼핑가와 재래시장을 구경하시면 좋을꺼에요

구경할건 많은 도시죠,, 가게가 많아서,,

크레타섬의 중심도시는 이라클리오인데요 그곳을 구경하시면 되요

항구에서 그리멀지 않으니까 택시를 타셔도 되구요,택시를 타고 모로시니 분수(Morosini

fountain)로 가달라고 하면되구요,, 그곳근처가 다 쇼핑가이구 재래시장이에요

구경할건 많죠


참. 크놋소스를 대부분 많이 가는데 크놋소스 가는 버스는 2번버스거든요

모로시니 분수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답니다!!

크놋소스가 조금 멀긴해요,, 그리구,, 솔직히 볼건 별로 없어요,, 유명하긴 하지만

가면 실망하실지도ㅡㅡ^

그냥 쇼핑하세요!! 아님 해변을 가셔야 하는데,,, 재래시장을

구경하시는게 더 좋으실꺼에요

숙소주인에게 물어보시면 뭐든 친절하게 대답해 주실겁니다

참 ,. 크놋소스 가는 2번 버스는 거의 1시간에 한대정도 있기때문에 잘타셔야해요

그리구 표를 꼭 미리 사놓으세요 돈을내고 타는게 아니라

표를 파는 가게가 근처에 있거든요 ^^



참. 레스토랑에 가셔서 "수블라키" 꼭 드셔봐야 하는거 아시죠?

그리스 대표음식이니까요 ^^ 맛은..  먹을만해요 ^^

즐거운여행 되시길 바라구요,, 궁금한거 있음 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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